최근 수정 시각 : 2025-12-06 01:35:27

쥘칸

피를 마시는 새의 등장인물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20%; color: lightsteelblu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인간 ]
{{{#!wiki style="margin: -5px -1px -5px"
<colbgcolor=lightsteelblue,#20344f> 인간
제국군 엘시 에더리 · 레이헬 라보 · 틸러 달비 · 시허릭 마지오 · 테룸 나마스 · 니어엘 헨로 · 커레이야 만스 · 다미갈 카루스 · 맥키 네미 · 가리아 릿폴 · 소람 퍼기스 · 릭 몰테이
유료 도로당 게라임 지울비 · 시오크 지울비 · 마리번 도빈 · 데무즈
하늘누리 사라말 아이솔 · 파라말 아이솔 · 지알데 락바이 · 락신 치올 · 도르 헨로 · 모디사 헨로 · 에스커 헬토 · 오니 보 · 쿠스
백화각 두이만 길토 · 부냐 헨로
규리하 정우 규리하 · 아이저 규리하 · 이이타 규리하 · 시카트 규리하 · 골케 남작
발케네 락토 빌파 · 스카리 빌파 · 헤어릿 에렉스 · 팔리탐 지소어 · 소리 로베자 · 수핀 로베자 · 레드마 브릭
시모그라쥬 팔디곤 토프탈 · 베로시 토프탈 · 아쉬존 토프탈
비나간 홀빈 퍼스 · 마진 퍼스 · 레데른 퍼스 · 지키멜 퍼스 · 팩스벗 졸다비
판사이 발리츠 굴도하 · 아이넬 굴도하
기타 아실 · 제이어 솔한 · 이레 달비 · 지테를 시야니 · 우슬라 사르마크 · 아지엣 사카라 · 조프 엔킬더 · 세레지 파림 · · 코세 칸디드
}}}}}}}}}}}}
[ 도깨비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tablecolor=#000,#fff><bgcolor=pink,#3f000a> 도깨비 ||
탈해 머리돌 · 바우 머리돌 · 기유 구마리 · 유리 기픈골
[ 레콘 ]
||<-2><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tablecolor=#000,#fff><colbgcolor=lightyellow,#323300> 레콘 ||
제국군 즈라더 · 쥘칸 · 팡탄 · 아트밀 · 다이렌 · 히도큰 · 오뢰사수(부악타)
추격대 론솔피 · 주테카 · 준람 · 쵸지
기타 지멘 · 힌치오 · 뭄토 · 트리어 · 야리키 · 히베리 · 헤치카 · 타이모 · 란쉐 · 고라이 · 이라세오날의 사자 · 최후의 대장장이
[ 나가 ]
||<-2><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tablecolor=#000,#fff><colbgcolor=paleturquoise,#114f4f> 나가 ||
아라짓 제국 원시제 · 치천제 · 데라시 · 루시닌 · 지셀
도시 연합 아르키스 · 매너링 이젤사
기타 사모 페이
[ 기타 ]
||<-2><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tablecolor=#000,#fff><colbgcolor=lightgray,#2c2c2c> 기타 ||
두억시니 갈바마리
하늘치 하늘누리 · 소리 · 말리
개밥바라기 · 스포일러
딱정벌레 번뜩이
기타 기계 새 ·
||
<colbgcolor=#000,#C0C0C0><colcolor=#C0C0C0,#000> 피를 마시는 새의 등장인물
쥘칸
성별 남성
종족 레콘
출생 불명
소속 제국군 엉겅퀴 여단
직책 여단장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1. 개요

피를 마시는 새의 등장인물. 레콘으로 구성된 제국군 엉겅퀴 여단의 여단장을 맡고 있는 장군이다.

2. 특징

명목상 시허릭 마지오가 그의 상관이지만, 황제에게도 반말을 틱틱 까는 레콘의 특성상 계급에 주눅드는 일이 전혀 없이 사사건건 앙숙으로 대립하고 있다(...).

개인 전투 장면이 없기에 그의 무기나 숙원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는다.

3. 작중 행적

사라티본 평야에서 전원 레콘으로 구성된 스카리 요새군에게 학살당하고 있는 제국군 본대를 구하기 위해 여단병들을 이끌고 레콘치고는 꽤 훌륭한 전술[1]을 구사하는 등, 장군이라는 직책에 걸맞은 능력을 보여준다.

나약한 인간 병사들을 우스꽝스럽다고 여기고는 있으나, 같은 군인으로서의 전우애는 느낀다고 한다. 사라티본 부대에게 제국군들이 학살당하자 격분해서 '비겁한 짓 그만두고 레콘끼리 싸우자!'고 외친다.

발케네 전쟁이 흐지부지 종료된 뒤로는 언급 자체가 없다. 하늘누리 실종 당시 하늘누리에 고추냉이, 왜솜다리, 엉겅퀴 여단이 타고 있던 것을 생각해보면, 그리고 많은 레콘 군인들이 하늘누리 거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하늘누리와 함께 빙해에.......


[1] 어설프게나마 사선진을 구성해 사라티본 부대를 두드리는 한편 철저히 소대 단위로 행동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신선할 것은 없는 전술이지만, 이전까지 레콘 여단의 압도적인 힘 때문에 전략을 구사해 본 적이 없고, 레콘들이 타고난 개인주의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장군다운 통솔력을 발휘한 쾌거라고 부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