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중보병(다키스트 던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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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 괴인 | 나병환자 | 노상강도 | |
도굴꾼 | 조련사 | 석궁사수 | 성녀 | |
성전사 | 신비학자 | 야만인 | 역병 의사 | |
유물수집상 | 중보병 | 현상금 사냥꾼 | ||
DLC 추가 캐릭터 | ||||
고행자 | 방패 파괴자 | 총사 |
Man-At-Arms |
왕년의 혈기는 모두 잃었을지 모르나, 이 노장의 눈에는 수 많은 전장의 정수들이 담겨있다네. (The raw strength of youth maybe spent, but his eyes hold the secrets of a hundred campaigns.) -나레이터 |
늙고 전투의 상처를 가진 노병인 중보병은 몇 십년간 충분히 많은 전쟁과 피바다를 봐왔습니다.
그가 더이상 거대한 철퇴를 적들을 향해 휘두를 수 없게 되기 전까지는, 그의 육중한 무기가 내리쳐질 곳에 가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공격이 아니라 방어능력이야말로, 중보병이 어떤 팀에서든 중요한 멤버가 되는 이유입니다.
그의 적의 행동을 읽는 능력은 그가 동료를 지키기 위해 적의 공격을 자신에게 유도하고, 놀라운 힘으로 앙갚음을 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전장은 혼돈의 도가니이고 중보병은 그 속에서 자기 말이 들리게 하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커다란 목소리로 동료에게 중요한 지시를 내릴 수 있고 아니면 무시무시한 고성을 내지르면서 적들의 심장에 공포를 불어넣을 수도 있습니다.
캠프에서 중보병은 다른 이들을 지도하거나 훈련시킬 수 있고, 살아남는데 도움을 주는 유용한 정보도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중보병이 지키고 있는 한 누구도 전열을 흐트러뜨릴 수 없을 것입니다.
- 중보병을 맡은 전투 훈련 조교의 말
An old, battle-scarred veteran, the Man-at-Arms has seen enough war and bloodshed to last more than a dozen lifetimes.
While he can no longer swing his great mace with the force he once could, you should not stand where he swings his mighty weapon.
However it is not offense, but his defense, that makes the Man-at-Arms such a vital member of any team.
His ability to read the enemy's moments allows him to draw fire to himself to defend his allies and then retaliate with surprising force.
The battlefield is a chaotic place, and the Man-at-Arms knows how to make himself heard.
With his vociferous shouting he can issue vital commands to his men or let out a terrible bellow to strike fear into the enemy's heart.
At camp, the Man-at-Arms can take time to instruct and practice with others, giving efficient information and life saving instruction.
As long as the Man-at-Arms stands, he will never allow the line to break.
-trainer
그가 더이상 거대한 철퇴를 적들을 향해 휘두를 수 없게 되기 전까지는, 그의 육중한 무기가 내리쳐질 곳에 가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공격이 아니라 방어능력이야말로, 중보병이 어떤 팀에서든 중요한 멤버가 되는 이유입니다.
그의 적의 행동을 읽는 능력은 그가 동료를 지키기 위해 적의 공격을 자신에게 유도하고, 놀라운 힘으로 앙갚음을 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전장은 혼돈의 도가니이고 중보병은 그 속에서 자기 말이 들리게 하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커다란 목소리로 동료에게 중요한 지시를 내릴 수 있고 아니면 무시무시한 고성을 내지르면서 적들의 심장에 공포를 불어넣을 수도 있습니다.
캠프에서 중보병은 다른 이들을 지도하거나 훈련시킬 수 있고, 살아남는데 도움을 주는 유용한 정보도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중보병이 지키고 있는 한 누구도 전열을 흐트러뜨릴 수 없을 것입니다.
- 중보병을 맡은 전투 훈련 조교의 말
An old, battle-scarred veteran, the Man-at-Arms has seen enough war and bloodshed to last more than a dozen lifetimes.
While he can no longer swing his great mace with the force he once could, you should not stand where he swings his mighty weapon.
However it is not offense, but his defense, that makes the Man-at-Arms such a vital member of any team.
His ability to read the enemy's moments allows him to draw fire to himself to defend his allies and then retaliate with surprising force.
The battlefield is a chaotic place, and the Man-at-Arms knows how to make himself heard.
With his vociferous shouting he can issue vital commands to his men or let out a terrible bellow to strike fear into the enemy's heart.
At camp, the Man-at-Arms can take time to instruct and practice with others, giving efficient information and life saving instruction.
As long as the Man-at-Arms stands, he will never allow the line to break.
-trainer
수 많은 전투로 단련된 전문가인 그는 모든 상황에 익숙한 거친 싸움꾼입니다. 공격, 방어, 거의 없는 약점, 재능- 그는 전쟁에서 그가 가야할 길을 알고있습니다. 그는 모든 집단에 속할 수 있습니다. 그의 일생을 무술에 헌신했다는 점은 그가 숙영중 앞으로 다가올 전투에서 최적화된 행동을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어느 누구도 숙련된 군인보다 더 잘 준비되어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A veteran steeled by many a campaign, he's a tough all-around fighter. Attack, defense, versatility--he knows his way around a battle, with few weaknesses. Accordingly, he can anchor any party. His dedication to a lifetime of martial arts means he can spend time while camping to prepare himself for optimal performance in the upcoming fights. Nobody is better prepared than a professional soldier.
A veteran steeled by many a campaign, he's a tough all-around fighter. Attack, defense, versatility--he knows his way around a battle, with few weaknesses. Accordingly, he can anchor any party. His dedication to a lifetime of martial arts means he can spend time while camping to prepare himself for optimal performance in the upcoming fights. Nobody is better prepared than a professional soldier.
1. 소개
I am your wall! Fear nothing!
내가 그대들의 방벽일세! 두려워 마시게나!!!
영웅의 기상(원기 왕성) 돌입 시
내가 그대들의 방벽일세! 두려워 마시게나!!!
영웅의 기상(원기 왕성) 돌입 시
디폴트 네임은 바리스탄(Barristan)[1]. 성전사, 노상강도, 역병 의사와 같이 초기 트레일러 "Terror and Madness" 에 등장한다. 방패와 안대가 없고 철퇴와 갑옷도 부실하게 생긴 등 현재와 디자인에 차이가 있다. 트레일러 내에서는 4열에서 아군을 고무하지만 곧바로 해골 창병의 일격에 허무하게 사망. 파티가 붕괴되는 원인을 제공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중보병의 역할이 탱커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묘사.
2. 배경
단편 만화를 보면, 치열한 전쟁터를 전전하며 살아오다가 어느 날 중보병이 소속된 부대가 기습공격을 받아 전멸하고, 전멸한 부대의 유일한 생존자로서 마을에 흘러들어오게 된 듯하다. 세 번째 컷에서는 아군이 백기를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무시당하며 공격받고 있으며, 중보병은 그 와중에도 부상당한 소년병을 부축하고 칼을 맞아가면서 싸우다 대포에 꽂힌 초록색 깃발을 발견하고 절망한 듯한 표정을 보인다.[2] 직후 그 자리에 정확하게 떨어진 포탄에 날아가버리고, 이후 기절했다가 깨어난 그는 죽은 자들만 가득한 전장에 홀로 남겨진다.
대사 역시도 최전선에서 굴러온 전직 군 간부라는 신분에 어울리게 침착하고 책임감이 묻어나며, '진형' 이나 '전략전술' 따위 군사용어들을 강조한다. 하지만 고통 상태에 빠지면 이 역시 나쁜 쪽으로 뒤틀리는데, 절망 상태에서는 나는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거나, 전우들 대신 자신이 죽었어야 했다며 죄책감을 토로하기도 하고, 독설 상태에서는 난데없이 동료들을 '이등병'이라 부르며 똥군기를 잡으려 들기도 한다.[3]
또한 고통 상태나 영웅의 기상 상태에서 '반역 행위'를 자주 언급하며, 특정 영웅의 기상 상태에서는 '나는 내 가족들의 피와 반역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대사까지 있다. 그 점을 감안하면, 공식 만화에 나와서 중보병을 절망하게 했던 초록 깃발은 반역한 아군의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4] 다른 영웅의 기상 상태에서는 '전우들이여, 들어다오! 너희들에게 진 빚을 여기서 갚을 것이다!'라고 외치며 평생 자신을 짓누르던 죄책감에서 일시적으로나마 벗어나는 모습을 보인다.
다키스트 던전 2에서는 이 책임감 투철하고 전우애가 깊은 베테랑 군인도 과거에 무능함으로 부하들을 죽게 만든 흑역사가 있음이 드러난다.[5][6]
중보병의 배경 만화에 나오는 대포를 도적들도 운용하고, 이벤트 보스인 도적 두목 불프도 아군을 보호하는 방어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 때문에 둘이 관계가 있다는 추측이나 2차 창작 설정도 가끔씩 나온다.
3. 대사
해당 문서 참조.4. 평가
4.1. 장점
- 유일한 방어형 탱커
중보병은 사실상 유일무이한 퓨어 탱커이다. 순수한 체력과 생존력은 나병환자와 성전사가 중보병보다 낫지만, 스스로 방어력을 올리고 그 방어력으로 아군 하나를 보호하여 위협적인 공격을 막아줄 수 있는 영웅은 중보병뿐이다. 비슷하게 보호형 탱커로 꼽히는 영웅은 중보병 외에 조련사가 있는데, 조련사는 저체력 회피 탱커라 회피를 못 하면 위기에 처하는데다 불프의 폭탄통처럼 작정하고 회피가 불가능한 명중률을 가진 공격은 막아줄 수 없는데, 중보병은 방어력을 올리고 맞아주기 때문에 안정적일 뿐더러 복구도 쉽다. 이 덕분에 적의 공격을 적극적으로 받아내 팀의 안정성을 책임질 수 있다. 특히 폭발적인 피해량 탓에 무조건 아군 하나를 보호해줘야 하는 예언자, 도적 불프, 가장 어두운 던전 2층 등의 보스전에서는 중보병의 유무로 난이도가 결정난다.
- 다양한 유틸리티 스킬 보유
적을 뒤로 한 칸 밀고 기절시켜 진형 붕괴를 시킴과 동시에 자신은 전진하여 진형을 가다듬을 수 있는 성채의 일격 덕분에 기절로 변수를 통제할 수 있으며, 파티의 명중률과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주는 지휘, 전투 내내 아군의 회피와 스트레스 피격 대미지 감소를 걸어주는 고무 둘 다 최상급의 버프이다. 적의 회피와 속도를 크게 내리는 포효 스킬 역시 굉장히 강력한 디버프이다. 이 강력한 성능 덕분에 굳이 전열에 있지 않아도 자기 몫을 다 할 수 있게 되며 전용 장신구가 갖춰진다면 4열에서 서포터로만 써도 쓸만할 정도다.
- 전투력을 올려주는 고유 캠핑 스킬들
중보병은 모든 고유 캠핑 스킬들이 버프와 관련됐다. 특히 전술과 무기 수련은 모든 동료들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스킬이고, 지시의 경우에는 명중과 속도를 올려주기에 보스전을 앞두고 캠핑을 하게 된다면 중보병 자신만에게만 버프를 걸 수 있는 장비 점검을 제외하면 전부 쓸모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장비 점검은 중보병에게 우선도가 떨어지는 공격력/방어력을 올려주지만, 방어/반격을 중심으로 운용한다면 매우 뛰어난 스킬.
- 넓은 공격 범위
중보병의 평타라고 할 수 있는 분쇄는 전방에만 있다면 적의 1열부터 3열까지 타격을 가할 수 있다. 중보병은 피해량이 평균 이하라서 딜러로 쓸 수는 없지만 딸피를 처리하기에는 문제가 없다.
4.2. 단점
- 느린 속도
중보병의 속도는 5레벨 기준로 5로, 석궁사수와 동일하다. 탱커 치고는 성전사나 나병환자와 비교해 약간 빠르지만 서포터 치고는 신비학자나 광대에 비해 상당히 느린 편이다. 문제는 중보병에게는 속도가 빠를 때 이점을 얻는 스킬이 대다수라는 것. 고무는 최고의 회피 버프지만 중보병 본인의 속도가 낮아서 상대 스트레스 딜러보다 턴이 늦게 돌아오는 경우가 잦고, 보호는 상대의 치명적인 공격보다 먼저 턴을 가져와야 비로소 제값을 한다. 포효로 적 전체의 속도를 깎을 순 있으나 약화 보정이 필수적이고 약화를 걸기 전 1턴에 사용할 때도 속도가 모자라다. 그래서 너무 속도가 느려서 아예 보정을 포기하는 타 영웅과 달리, 중보병은 기벽이나 장신구로 속도를 무조건 보완해주는 것이 좋다.
- 낮은 공격력 및 공격 수단
중보병을 딜러로 굴리기엔 기본 공격력 및 공격력 버프 수단이 부족하다. 포지션 상 탱커 및 서포터이기에 역할이 갖춰지면 크게 상관없는 일이긴 하지만, 체력이 낮고 쓸만한 장신구도 별로 없으며 버프의 효율도 떨어지는 초반 저레벨 구간에서는 채용하기가 매우 애매하다.[7] 그나마 반격은 제법 딜 포텐셜이 있지만, 장신구를 모으고 레벨이 높아진 후반의 이야기로 그것도 노상강도보다는 약하며 중보병은 반격 말고도 좋은 스킬이 많아서 채용률이 그다지 높지 않다. 때문에 중보병이 들어가는 파티는 중보병의 탱킹 덕분에 잘 무너지지 않지만 반대로 적을 잘 끊지도 못해 전투가 늘어지는 경향이 생긴다.
5. 운용법
중보병은 탱커 및 서포터로 반격 기술과 방어력을 크게 올리며 아군에게 가해지는 공격을 대신 받아주는 보호 스킬을 보유한다. 그 외에도 기절 공격, 광역 버프인 지휘/고무도 유용하고, 캠핑 스킬도 파티 전체 적용 버프들이라 효율이 엄청나다. 따라서 화력은 보장되지만 맷집이 불안정한 무법자, 현상금 사냥꾼, 노상강도 같은 전열 딜러와 조합해주는 게 좋다.전열에 서는 다른 영웅들이 딜탱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과 다르게 순수한 탱커 그 자체라 중보병이 들어가는 순간 파티의 안정성이 대폭 상승된다는 점이 장점. 특히 위협적인 피해가 주어지는 보스전에선 공략의 핵심이 된다. 적 한 명의 딜만 위협적인 경우, 취향에 따라서 장신구로 디버프 확률을 높인 신비학자가 약화의 저주를 꼬박꼬박 넣어줄 수 있다면 중보병을 대체할 수 있다.
단점은 느린 속도. 중보병의 속도는 성전사나 나병환자와 거의 비등비등한 수준으로 5레벨 기준 석궁사수와 뒤에서 공동 3위다. 다른 것도 아닌 각종 버프와 메즈기, 보호 기술로 아군을 신속히 보조해주어야 할 지원가 영웅이 정작 맞을 거 다 맞고 가장 마지막에 행동하고 있으니 바닥을 치는 속도는 확실히 큰 문제. 느린 속도 탓에 어떻게 해도 첫 라운드에는 후버프를 쓸 수 밖에 없으며, 기습을 못하면 몬스터의 치명적인 패턴에 대한 대응도 늦어진다. 예시가 바로 해안 만의 노예와 취기오른 망자. 이 녀석들에게 대양인 수호자가 보호를 걸어주면 굉장히 골아파진다. 첫 라운드를 확실히 안전하게 넘기고자 한다면 중보병에게 속도 기벽은 선택이 아닌 필수.
추천 스킬은 기절기인 성채의 일격과 버프/디버프 스킬 1~2개를 넣은 다음 나머지를 취향껏 채운다. 어디서나 굴릴 수 있는 가장 범용적인 기술 구성은 분쇄/성채의 일격/수호자/지휘. 장신구도 쌍회피(특히 3중보) or 성벽의 방패+a
수호자로 아군을 보호할 때는 높은 체력과 수호자의 방어 버프로 타격 대미지 자체는 확실하게 받아낼 수 있지만, 공격 받는 빈도가 늘어나는 만큼 출혈/중독 상태이상이나 스트레스 대미지에 대한 대책은 세워둘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방어보다는 회피 세팅으로 탱킹력을 올려주는게 좋다.
반격기인 응징은 칼질을 심하게 당하기도 했고, 딜러가 아닌 탱커 영웅인 중보병이 쓰기엔 사용처가 다소 제한적이라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반격의 특성상 보스 몬스터처럼 턴당 여러 번 행동하거나 광역 기술을 자주 사용하는 적을 상대하는 특정 상황에서 제법 활약할 수 있는 기술.
4열에서 수호자의 방패 + α 장신구를 장착하고 버프와 디버프 스킬만 사용하는 버퍼 겸 디버퍼로도 사용할 수 있다.
5.1. 3중보+a 전략
CoM 패치와 함께 고무가 전투당 사용 제한이 걸린 대신 전투 내내 지속되는 버프로 변경되었으며, 지휘에는 보호받는 아군에게 피해량 버프를 주는 옵션 등이 추가되었다. 대놓고 버퍼로 활용하며 시너지를 노리기에 좋은 방향이다.농장에서는 웨이브 내내 고무가 지속되는 점에 착안, 회피 장신구 올인 3 중보병 + 포도탄을 채용한 1 노상강도가 한대도 안 얻어맞는 주제에 치명타는 뻥뻥 터지는 사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매 웨이브마다 사용 제한이 회복되지 않게 변경되면서 농장에서는 못 써먹게 된 전술.
그러나 일반 던전에서는 얼마든지 써먹을 수 있다. 대신 준비물이 많다. 중보병 셋 전부 장신구로 회피 15 이상을 무조건 갖춰야하고[8], 이들 중 최소 1명은 속도 기벽까지 있어야 한다. 또한 전투가 길게 늘어진다. 스톨링하라고 만든 조합도 아니므로, 스트레스 몹부터 빨리 잡자. 명중 110 이상의 공격이 난무하는 가장 어두운 던전에선 비추천. 당연하지만 다크런에 불리한 조합이다.
6. 능력치
기본 능력치 | ||||||||
체력 | 회피 | 방어력 | 속도 | 명중률 보정 | 치명타 확률 | 공격력 | ||
31 | 5 | 0% | 3 | 0 | 2% | 5 - 10 |
저항력 | ||||||||
기절 | 중독 | 질병 | 죽음의 일격 | 이동 | 출혈 | 약화 | 함정 | |
0 레벨 | 40% | 30% | 30% | 67% | 40% | 40% | 30% | 10% |
1 레벨 | 50% | 40% | 50% | 50% | 40% | 20% | ||
2 레벨 | 60% | 50% | 60% | 60% | 50% | 30% | ||
3 레벨 | 70% | 60% | 70% | 70% | 60% | 40% | ||
4 레벨 | 80% | 70% | 80% | 80% | 70% | 50% | ||
5 레벨 | 90% | 80% | 90% | 90% | 80% | 60% | ||
6 레벨 | 100% | 90% | 100% | 100% | 90% | 70% |
6.1. 무기와 방어구
Clad in the heaviest plate, the Man-at-Arms is a mace-wielding wrecking ball!
Quick to react and adapt, he is most effective leading the charge, protecting his companions with his unbreakable shield.
Quick to react and adapt, he is most effective leading the charge, protecting his companions with his unbreakable shield.
가장 무거운 갑옷을 입은 중보병은 메이스를 휘두르는 파괴자입니다!
임기응변에 뛰어나며 아군을 부서지지 않는 방패로 보호하는 그는 돌격을 이끄는 데 누구보다도 뛰어납니다.
임기응변에 뛰어나며 아군을 부서지지 않는 방패로 보호하는 그는 돌격을 이끄는 데 누구보다도 뛰어납니다.
무기 | 방어구 | |||
1단계 | 보병의 철퇴 (Footman's Mace) | 조잡한 판갑 (Shoddy Splint) | ||
공격력: 5-9 치명타 확률: 2% 속도: 3 | 회피: 5 체력: 31 | |||
2단계 | 이등병의 철퇴 (Private's Mace) | 보급형 갑옷 (Military-Issue) | ||
공격력: 6-10 치명타 확률: 3% 속도: 3 | 회피: 10 체력: 37 | |||
3단계 | 하사관의 철퇴 (Sergeant Major's Mace) | 하사관의 판금 갑옷 (Sergeant Major's Plate) | ||
공격력: 7-12 치명타 확률: 4% 속도: 4 | 회피: 15 체력: 43 | |||
4단계 | 상사의 철퇴 (Master Sergeant's Mace) | 상사의 판금 갑옷 (Master Sergeant's Plate) | ||
공격력: 7-13 치명타 확률: 5% 속도: 4 | 회피: 20 체력: 49 | |||
5단계 | 분쇄기 (Bludgeon) | 수호자 (The Bulwark) | ||
공격력: 8-14 치명타 확률: 6% 속도: 5 | 회피: 25 체력: 55 |
광기의 색채 패치 이전에는 공격력이 1단계부터 5-10/6-12/7-13/7-15/8-16로 살짝 더 높았다. 대신 5단계에서 치명타율이 5.75%에서 6%로 살짝 높아졌는데 광기의 색채로 전체적인 치명타율이 높아졌기 때문에 상향이라고 보기는 애매한 편. 게다가 1단계에서는 치명타율이 3.75%에서 2%로 낮아졌기 때문에 저레벨 구간에서는 명백한 하향이다. 기본 회피는 동렙의 조련사와 단 5차이다. 다만 고양없이 올라가는 회피엔 한계가 크다.
7. 보유 스킬
- 기본 보급품 : 없음
- 이동: 앞으로 2칸, 뒤로 2칸
- 치명타 효과 : 스트레스 -33% (2턴)
- 반격 : 명중 90
7.1. 전투 스킬
중보병은 전투로 단련된 전문가입니다. 그는 끊임없는 죄책감과 그와 맞먹는 금욕적인 생활을 댓가로 보상을 받아왔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지휘하며, 목표를 노리는 중보병은 그의 철퇴와 방패, 맹렬한 전쟁의 함성으로 적의 전열을 무너뜨립니다.
흔들리지 않고, 지휘하며, 목표를 노리는 중보병은 그의 철퇴와 방패, 맹렬한 전쟁의 함성으로 적의 전열을 무너뜨립니다.
The Man-at-Arms is a seasoned veteran of combat, and has been rewarded for his toil with haunting guilt and stoic resilience in equal measure.
Immovable, commanding, and focused, the Man-at-Arms breaks down enemy lines with his mace, buckler, and furious battle cries.
Immovable, commanding, and focused, the Man-at-Arms breaks down enemy lines with his mace, buckler, and furious battle cries.
분쇄 (Crush) ○ ○ ● ● ● ● ● ○ 근접 | ||||
레벨 | 명중률 | DMG 보정 | CRIT 보정 | 특이사항 |
1 | 85 | - | +5% | - |
2 | 90 | +6% | ||
3 | 95 | +7% | ||
4 | 100 | +8% | ||
5 | 105 | +9% |
성채의 일격 (Rampart) ○ ● ● ● ● ● ○ ○ 근접 | ||||
레벨 | 명중률 | DMG 보정 | CRIT 보정 | 특이사항 |
1 | 90 | -60% | +5% | 자신: 앞으로 1열 이동 대상: 뒤로 1열 밀치기, 기절(기본 100%) |
2 | 95 | +6% | 대상: 뒤로 1열 밀치기, 기절(기본 110%) | |
3 | 100 | +7% | 대상: 뒤로 1열 밀치기, 기절(기본 120%) | |
4 | 105 | +8% | 대상: 뒤로 1열 밀치기, 기절(기본 130%) | |
5 | 110 | +9% | 대상: 뒤로 1열 밀치기, 기절(기본 140%) |
중보병의 기절 기술로 일단 넣고봐도 될만큼 우수하다. 이교도 싸움꾼이나 해골 방패병처럼 후열로 밀려나면 약해지는 몬스터들은 실질적으로 두 턴이나 무력화시킬 수 있다. 전용 장신구인 '성채의 방패'를 착용하면 기절 확률을 추가로 30%나 얻을 수 있어 기절 저항이 높은 몬스터 또한 묶어두기 용이해진다. 그리고 한 칸 전진한다는 특성 덕에 도굴꾼과 조합이 괜찮다. 4열에서 돌진을 사용해 2열로 나온 도굴꾼을 3열로 다시 밀어주는 식.
포효 (Bellow) ● ● ● ● ●-●-●-● 원거리 | ||||
레벨 | 명중률 | DMG 보정 | CRIT 보정 | 특이사항 |
1 | 90 | -100% | 치명타 없음 | 대상 약화 (기본 100%): 회피 -5, 속도 -5 치명타 받을 확률 +5% ("표식 찍힘" 상대)[9] |
2 | 95 | 대상 약화 (기본 110%): 회피 -6, 속도 -5 치명타 받을 확률 +5% ("표식 찍힘" 상대) | ||
3 | 100 | 대상 약화 (기본 120%): 회피 -7, 속도 -6 치명타 받을 확률 +5% ("표식 찍힘" 상대) | ||
4 | 105 | 대상 약화 (기본 130%): 회피 -8, 속도 -6 치명타 받을 확률 +5% ("표식 찍힘" 상대) | ||
5 | 110 | 대상 약화 (기본 140%): 회피 -10, 속도 -7 치명타 받을 확률 +5% ("표식 찍힘" 상대) |
하지만 버프기와 달리, 적의 약화 저항에 영향을 받는 것이 단점. 약화 확률도 신비학자와 동일해서, 주력으로 쓰려면 약화 보정 장신구가 필수다. 챔피언에서 약화의 목걸이/낡은 군기/예언자의 눈 없이 쓴다? 그냥 광대의 전투의 발라드가 훨씬 낫다. 심지어 회피도 가능해 재미보기 힘들다. 이러한 제약 때문에 4열이 아니면 사실상 쓰지 않는다. 주어진 치명타 피격률 증가가 스트레스 회복에 도움을 주긴 하지만, 표식이 찍혀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표식파티가 아니라면 사실상 없는 것이나 다름 없다. 대신 4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수호자의 방패를 들고 4열에서 서포터로 굴릴 수 있게 되었다.
수호자 (Defender) ● ● ● ● ● ● ● ● 버프 | ||||
레벨 | 명중률 | DMG 보정 | CRIT 보정 | 특이사항 |
1 | - | - | - | 대상: 보호 (2차례)[10] 자신 강화: 방어 +15% (3차례) |
2 | 자신 강화: 방어 +18% (3차례) | |||
3 | 자신 강화: 방어 +22% (3차례) | |||
4 | 자신 강화: 방어 +26% (3차례) | |||
5 | 자신 강화: 방어 +30% (3차례) |
보통 방어능력이 부실한 파티원이나 집중 공격을 당하거나 치명타에 맞아 위험에 빠진 아군을 구하는 데 사용하며, 반격과 조합해서 사용하거나, 특정 보스 몬스터 공략의 핵심으로 사용된다. 특성상 출혈과 중독을 유발하는 범위 공격에는 취약하지만, 삼림지대의 부정한 거인같은 단일 죽창딜을 상대로 진가를 발휘한다.
응징 (Retribution) ○ ● ● ● ● ● ● ○ 근접 | ||||
레벨 | 명중률 | DMG 보정 | CRIT 보정 | 특이사항 |
1 | 85 | -75% | 2.5% | 자신: 표식 반격(Riposte)[11] 활성화 반격: 피해 -40% |
2 | 90 | 3.5% | 반격: 피해 -35%, 치명타 +1% | |
3 | 95 | 4.5% | 반격: 피해 -30%, 치명타 +2% | |
4 | 100 | 5.5% | 반격: 피해 -25%, 치명타 +3% | |
5 | 105 | 6.5% | 반격: 피해 -20%, 치명타 +4% |
가장 큰 단점은 사용자가 중보병이라는 것. 보호와 기절만 고려해봐도, 응징각은 보스전/스톨링이 아니면 사실상 안 나오는 수준. 피해 및 치명 보정은 오르지만, 명중이 90 고정이라 챔피언에선 기댓값이 처참하다.
핏빛 궁정에서 얻을 수 있는 중보병의 장신구를 모두 장착할 경우엔 세트 효과로 반격의 어중간한 피해와 명중이 동시에 보정되기 때문에 주력으로도 쓸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간다.
지휘 (Command) ● ● ● ● ●-●-●-● 버프 | ||||
레벨 | 명중률 | DMG 보정 | CRIT 보정 | 특이사항 |
1 | - | - | - | 원정대 강화: 명중 +5, 치명타 +4% 보호받는 대상 피해 +15% |
2 | 원정대 강화: 명중 +6, 치명타 +5% 보호받는 대상 피해 +17% | |||
3 | 원정대 강화: 명중 +7, 치명타 +6% 보호받는 대상 피해 +20% | |||
4 | 원정대 강화: 명중 +8, 치명타 +7% 보호받는 대상 피해 +22% | |||
5 | 원정대 강화: 명중 +10, 치명타 +8% 보호받는 대상 피해 +25% |
광기의 색채 패치로 명중 상승량이 약간 깎인 대신 치명타율이 엄청나게 높아졌으며, 보호받는 아군의 공격력을 대폭 올리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이로서 이전에는 예능으로만 취급받았던 4열 지원가 중보병을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메인 딜러가 석궁사수면 다른 버프를 넣기도 한다.
고양 (Bolster) ● ● ● ● ●-●-●-● 버프 | ||||
레벨 | 명중률 | DMG 보정 | CRIT 보정 | 특이사항 |
1 | - | - | - | 전투당 1회 사용 가능 원정대 강화: 회피 +5, 스트레스 -10% |
2 | 원정대 강화: 회피 +6, 스트레스 -10% | |||
3 | 원정대 강화: 회피 +7, 스트레스 -15% | |||
4 | 원정대 강화: 회피 +8, 스트레스 -15% | |||
5 | 원정대 강화: 회피 +10, 스트레스 -20% |
3중보 + a 조합의 핵심이자 출중한 성능의 버프 스킬. 버프가 파티 전체에 적용되며, 전투 도중 영구 지속이라는 점을 이용해 온갖 사기성 플레이에 사용되는 스킬이기도 하다. 파편 가루를 전부 이 스킬에 몰빵해 회피를 어마무시하게 올리고, 장신구도 회피로 몰빵하면 어지간한 공격기는 피할 수 있다.[12] 정말 극단적으로 세팅하고 파편을 작정하고 먹이면 중보병 1인만으로 가어던 4층 클리어도 가능하다. 수정 파편도 필요 없이 쌍회피템 중보병 셋 + a면 웬만한 던전은 씹어먹을 수 있다. 또한 중보병은 파티원 전체에 회피 버프를 걸어주는 캠핑 스킬도 있기 때문에 캠핑 스킬의 도움까지 받으면 파티 전체의 안정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7.2. 캠핑 스킬
중보병은 그의 엄격한 훈련 체계로 연습을 하거나, 그것을 다른 이에게 가르칠 수 도 있습니다.
그의 교육을 견뎌낼 만큼 강한 이들에게는 민첩성과 파괴력, 백발백중의 정확성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의 교육을 견뎌낼 만큼 강한 이들에게는 민첩성과 파괴력, 백발백중의 정확성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The Man-at-Arms seeks to either practice his strict training regimen himself, or teach it to his companions.
Dexterity, damage and unerring accuracy await those fortified enough to endure his lessons.
Dexterity, damage and unerring accuracy await those fortified enough to endure his lessons.
공통 스킬 | ||||||||
격려 (Encourage) | 상처 치료 (Wound Care) | 격려 연설 (Pep Talk) | ||||||
TC | 2 | TC | 2 | TC | 2 | |||
대상 | 동료 한 명 | 대상 | 동료 한 명 | 대상 | 동료 한 명 | |||
스트레스 -15 | HP 15% 회복 대상의 출혈 제거 대상의 중독 제거 | 받는 스트레스 -15% |
고유 스킬 | |||||||||||
장비 점검 (Maintain Equipment) | 전술 (Tactics) | 지시 (Instruction) | 무기 수련 (Weapons Practice) | ||||||||
TC | 4 | TC | 4 | TC | 3 | TC | 4 | ||||
대상 | 자신 | 대상 | 자신 모든 동료 | 대상 | 동료 한 명 | 대상 | 모든 동료 | ||||
방어 +15% 피해 +15% | 회피 +10 치명타 +5% | 명중 +10 스피드 +3 | 피해 +10% 치명타 +8%(75%) |
전투 능력 강화에 특화되어 있어 보스전 직전에 사용하고 들어가기 딱 알맞다. 다만 명중 버프가 1인 대상인건 다소 아쉽다.
8. 전용 장신구
정화의 안대 (Cleansing Eyepatch) | 흔함 | 중보병 | 중독 저항 +30% 질병 저항 +20% 회피 -2 |
비밀스러운 안대 (Sly Eyepatch) | 흔함 | 중보병 | 회피 +4 기절 저항 -10% 이동 저항 -10% |
회피 4는 미미한 효과인데 그 대가로 기절 & 이동 저항을 요구한다는 점이 심하게 거슬린다. 아군에게 보호 스킬을 걸어줘야 할 중보병에게는 심각한 단점.
장생의 안대 (longevity eyepatch) | 드묾 | 중보병 | 최대 체력 +15% 속도 -2 |
성벽 방패 (Rampart Shield) | 희귀 | 중보병 | 이동 기술 확률 +40% 기절 기술 확률 +30% 피해 -15% |
수호자의 방패 (Guardian's Shield) | 매우 희귀 | 중보병 | (4열에 있을 때) 방어 +10% (4열에 있을 때) 받는 회복량 +50% (4열에 있을 때) 회피 +10 |
4열 버퍼 플레이를 강요하는 아이템. 4열 버퍼로 운용한다면 이 장신구도 가치가 있다. 특히 3중보.
낡은 군기 (Old Unit Standard) | 핏빛 궁정 | 중보병 | 기절 기술 확률 +15% 약화 기술 확률 +20% 죽음의 일격 저항 +15% 스트레스 +10% | 반격: 피해 +25%, 명중 +10 | "영광스럽던 시절들? 흐음." | |
장난감 병정 (Toy Soldier) | 핏빛 궁정 | 중보병 | 방어 +10% 치명타 +5% |
'낡은 군기'는 중보병의 서포팅 능력을 강화하면서도 심각한 단점이 없다는 점이 좋다.
'장난감 병정'은 방어와 치명타 확률을 늘려주는 공방일체 장신구. 탱커인 중보병에게 있어서 방어는 높을수록 좋고, 중보병의 공격기는 의외로 치명타 보정이 살짝 높은 편이기에 서브딜링과 스트레스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중보병은 방어를 쉽게 높일 수 있으며 치명타가 절실한 딜러 직군도 아니기에 우선 순위는 낮다.
세트옵션은 반격 효과와 관련된 옵션으로, 반격 데미지가 장신구로 피해량을 보정하지 않은 노상강도의 반격 수준으로 크게 올라간다. 다만 고렙 던전으로 갈수록 중보병 반격은 잘 안 쓰게 되는 편이다.
거울 방패 (Mirror Shield) | 수정체 | 중보병 | 피해 30% 반사 회피 +10 기절 저항 +20% | 파편 75개 |
허나 받는 피해를 반사시키는 식이라 회피 10 추가 수치와 어울리지 않고, 가드와 함께 방어도가 증가하는지라 제대로 반사대미지를 넣고 싶다면 전열에서 가드 없이 반격과 버프만을 쓰지 않는 이상 반사딜은 기대할 수준은 아니다. 또한, 상기했듯이 반사피해는 영웅의 공격으로 취급되지 않기 때문에 공격력이나 치명타 관련 효과, 그리고 색채의 채색옷이나 방앗간지기의 파이프에 붙은 몬스터 처치시 발동 효과를 받지 못한다.
페널티 없이 회피와 기절 저항을 준다는 건 유용한 옵션이므로 못 쓸 장신구는 아니지만 피해 반사가 별로 의미없기에 같은 회피에 기절 저항을 더 주는 윌버의 깃발을 얻게 되면 자리를 내주게 된다.
9. 도살자의 서커스
해당 문서 참조10. 다키스트 던전 2
다키스트 던전 2에서도 영웅으로 등장한다. 중보병(다키스트 던전 2) 문서 참조.11. 관련 문서
[1] 석궁사수의 디폴트 네임인 미산데이와 함께 왕좌의 게임/얼음과 불의 노래에서 따온 이름이다[2] 다만 녹색 깃발을 보는 시야가 흐려지고 좁아지는 것을 볼 때, 깃발이 있는 곳까지 이동하려 했으나 부상병과 부상 등으로 지치면서 그 장소까지 갈 수 없어서 절망한 것으로 보인다.[3] 사실 이건 어찌보면 후술할 중보병의 과거의 관한 복선이었을지도 모른다. 독설상태가 해당 인물의 속마음을 외부로 표출하는 상태니까.[4] 공용 몬스터인 도적들 역시 초록색을 자신들의 상징색으로 사용한다. 대포를 가지고 탈주한 탈영병들이 도적이 되었으리라 짐작할 수 있다.[5] 붕괴 대사가 대부분 영웅의 흑역사를 언급하는 점이 있는걸 보면 중보병은 그때 자기도 못죽은것이 가장 후회스러웠단걸 알 수 있다. 비이성적 붕괴 대사는 아예 자기가 유령이라고 말하는 등 더욱 직설적이게 언급하는건 덤.[6] 그때는 명예에 눈이 멀어 억지로 지휘권을 얻은 뒤 전투에서 패배했다가 한쪽 눈을 다치는 것을 넘어서 뽑히게 되었으며 이후 요양중 원혼의 괴롭힘을 당하다가 결국 정신을 차리고 죽은 부하들의 원혼을 어떻게든 달래주는데 성공한 뒤 중보병으로서 활동하며 용병 활동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다만 1편의 배경만화와 2편의 과거의 메아리에서 묘사된 전투의 연관성은 불명, 아마도 용병으로서 참전했다가 동료 및 부하들이 포격에 몰살당하고 자기만 살아남은 것일 가능성이 크다.[7] 특히 적들이 강력해지는 칠흑 혹은 혈월 난이도에서 이 단점이 더욱 부각된다. 저레벨 중보병은 탱킹 역할을 수행하는게 거의 불가능한데다 폭딜을 넣어 빨리 적을 끊어내거나 기절을 거는 것이 생존에 훨씬 유리하기 때문.[8] 장신구만으로 회피 15 이상이다. 사실 유튜브를 찾아보면, 3중보 세팅에서 20아래로 맞추는 경우가 더 드물다. 이게 싫으면 신입은 2렙 풀업, 베테랑은 4렙 풀업만 보내서 회피를 당겨야 된다.[9] 회피와 속도 디버프는 표식이 찍히지 않은 상대에게도 적용된다.[10] 공격을 대신 맞아준다. 광역 공격으로 자신과 보호받는 아군이 같이 공격받을 경우 막아주지 못하니 주의.[11] 공격을 받았을 때 자동으로 반격함.[12] 3중보 + 파편 가루 6개를 사용한다면 스킬만으로 90의 회피를 얻으며, 아머를 풀업했다면 기본 회피력 25를 더해 115가 된다. 적 중에서 명중률은 130%를 넘는 일반 스킬은 단 2개며 대부분의 스킬은 42~122%의 명중률 분포대를 갖고 있다. 명중률과 회피율은 합연산으로 계산되므로, 장신구나 기벽, 캠프 스킬 등으로 회피를 122이상 맞춘다면 거의 모든 공격을 최소 피격 확률인 5%를 제외하고 95%의 확률로 회피할 수 있다. 단 예언자나 불프 같은 보스가 사용하는 특별한 트리거 스킬은 명중률이 200이 넘어가므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