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평국 · 2 어정원 · 3 이동희 · 4 전민광 · 5 아스프로 · 6 김종우 · 7 김인성 · 8 오베르단 · 9 조르지 · 10 백성동 11 조성준 · 13 윤석주 · 14 허용준 VC · 15 이규민 · 16 한찬희 VC · 17 신광훈 · 18 강현제 · 19 윤민호 · 20 안재준 · 21 황인재 · 22 김규형 · 23 이동협 · 26 이태석 · 27 정재희 · 29 박형우 · 32 이승환 · 33 이호재 · 34 이규백 · 37 홍윤상 · 39 민상기 · 55 최현웅 · 70 황서웅 · 77 완델손 C · 80 홍성민 · 88 김동진 · 89 김명준 · 90 김동민 · 91 권능 · # 김서진 |
박태하 · 김성재 · 김치곤 · 이규용 김성수 · 손동민 · 바우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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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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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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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b342e><colcolor=#ffffff> 포항 스틸러스 No. 9 | ||
조르지 루이스 Jorge Luiz | ||
본명 | 조르지 루이스 바르보자 테이셰이라 Jorge Luiz Barbosa Teixeira | |
K리그 등록명 | 조르지 | |
출생 | 1999년 6월 21일 ([age(1999-06-21)]세) | |
미나스제라이스주 피탕기 |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2cm / 체중 84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fb342e><colcolor=#ffffff> 유스 | 캐피탈 CF (2019) 그레미우 FBPA (2019~2020) |
선수 | UD 올리베이렌스 (2020~2021) CD 페이렌스 (2021~2023) → 충북 청주 FC (2023 / 임대) 포항 스틸러스 (2024~ )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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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유스 생활은 캐피탈 CF와 그레미우에서 하였다. 특히 그레미우에서는 클럽 연령별 대회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그리고 여기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해외무대인 포르투갈 UD 올리베이렌스와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 무대에 진출했다.리가 포르투갈 2 2020/21 시즌 개막전 FC 비젤라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그리고 전반 2분 팀의 선제골이자 본인의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라운드 FC 페나피엘과의 경기에서도 후반 선제골을 넣는 등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에는 팀의 부진과 함께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결국 2021년 3월 24라운드 경기부터는 결장하는 경기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결국 팀은 리그 최하위 18위를 기록하며 3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하지만 조르지 루이스는 24경기 6골 1도움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한 후 같은 리가 포르투갈 2 소속의 CD 페이렌스로 이적했다.
하지만 페이렌스에서는 주로 교체 멤버로 출장하여 한 시즌 반 동안 45경기 8골 4도움을 기록하였다.
2.2. 충북 청주 FC
이후 2023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이번시즌부터 K리그 2에 참가하는 충북 청주 FC로 임대 이적을 하게 되었다.
1라운드 서울 이랜드 FC 원정경기에서 팀의 세번째골이자 K리그2데뷔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 : 2 승리에 기여하였다. 그리고 K리그2 1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5라운드 성남 FC 경기에서 전반 37분 동료 선수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가 골대를 맞고 나온 세컨볼을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만회골을 기록했다.
2023년 6월 4일 김포 FC 원정경기에서 멀티골로 2:1로 승리를 이끌었다.
2023년 6월 11일 전남 드래곤즈 홈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멀티골로 3:1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23라운드 서울 이랜드 FC 홈경기에서 후반전 67분 역전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29라운드 FC 안양와의 홈경기에서 순간속도로 상대수비수를 제치고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K리그2에서 괄목할 만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상승세에 기여했기에 발디비아랑 같이 1부 리그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최윤겸 감독이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다음 시즌 함께 하기 어려울 거 같다고 토로한 것으로 보아, 내년 임대 복귀와 동시에 1부 리그 혹은 다른 나라 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26라운드 순연겅기 충남 아산 FC 원정경기에서 전반 40분에 동점골을 만들었고, 후반 35분에는 이승재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87분과 90+7분에 연달아 실점하며 2:3으로 패배했다.
시즌 마지막 부산 아이파크 원정경기에서 1:0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95분 코너킥 상황에서 바이시클킥을 골로 꽂아 넣으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고, 이 골로 인해 부산이 다 잡은 다이렉트 승격을 놓치면서 K리그 팬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겼다.
1년간 34경기 13골 2도움 공격 포인트 15개라는 활약을 인정받아 MVP 최종 후보 4인에도 올랐다. 하지만 시즌 종료 후 SNS를 통해 작별 인사를 남기며 계약 연장 없이 청주를 떠나게 되었다.
청주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면서 시즌이 끝나고 K리그1 복수의 팀들이 영입 경쟁에 끼어들었고, 12월 23일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포항의 새 감독 박태하가 프런트에게 조르지의 영입을 강하게 요청해 성공할 수 있었다 한다.
2.3. 포항 스틸러스
2024년 1월 4일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는 조르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2.3.1. 2024 시즌
등번호는 9번을 받았지만, 23-24시즌 ACL 토너먼트에선 9번을 사용했던 제카가 있었기 때문에 25번으로 뛴다.AFC 챔피언스 리그 전북 현대 모터스 16강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면서 포항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전북 수비진들을 여러차레 위협하는 공격장면이 나왔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고 아쉽게 2:0으로 패배하였다.
1라운드 울산 HD FC 원정경기에서 김준호의 패스를 받아 간결한 터치로 수비를 벗겨낸 후 박스 모서리에서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으나 아쉽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2라운드 대구 FC 홈경기에서 2도움 1관여 그리고 연계플레이에서도 좋은장면을 보여주면서 팀의 3:1 역전승에 기여했다.
8라운드 김천 상무 FC 홈경기에서 골이 안터지면서 박태하 감독하고 포항팬들의 딜레마가 되어버렸다. 허용준, 이호재는 골맛을 보았지만 조르지는 아직 데뷔골이 안 터지고 있다. 1로빈 끝나기 전까지 포항팬들은 골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끝내 1로빈동안 득점에 실패하고 말았으며, 팬들은 슬슬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내는 중이다.
14라운드 FC 서울 홈경기에서 후반전 막판 심하게 몸싸움을 했는데도 정동식 심판이 상대의 파울을 불지않았고 이후 부상으로 인해 교체아웃이 되면서 당분간 못나올것으로 보인다.
16라운드 김천 상무 FC 원정경기에서 교체명단에 복귀하였다. 그리고 교체로 나와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K리그1 데뷔골을 성공시켰지만 팀은 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2골을 먹히며 김천 상무한테 3:1 패배하였다.
포항 소속으로 어느덧 20경기나 뛰었음에도 골은 PK 1골뿐이다.
코리아컵 8강 FC 서울 홈경기에서 84분에 윤민호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지으며 득점을 만들어냈다. 이 골로 포항에서 첫 필드골을 만들어냈다.
25라운드 김천 상무 FC 홈경기에서 후반전 시작이전 교체투입 하였고 후반전 막판 팀동료 2명의 선수가 노마크인데도 불구하고 슈팅을 때려 골키퍼에게 선방으로 막히고 동점골을 놓치며 2:1 패배하였다.
29라운드 울산 HD FC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 하였고 후반전 83분 역습상황에서 첫 필드골을 만들어냈지만 팀은 5:4 패배하였다.
9월 17일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상하이 선화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선제골을 만들어냈지만 이후 팀은 4실점을 내주며 4:1 역전패했다.
31라운드 강원 FC 홈경기에서 5분에 강투지의 자책골을 유도해냈고, 95분 안재준의 패스를 받은이후 역전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1 역전승 및 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3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에서 후반 37분 상대 핸드볼로 얻어낸 PK를 직접 득점하며 팀의 1:0 승리와 2연승에 기여했다. 포항 합류 후 처음으로 리그 2경기 연속골을 만들어냈다.
리그 전반기에는 충북 청주 시절과 달리 골 가뭄에 처했지만 현재는 많은 득점과 좋은 활약을 만들어 내고 있다.
10월 2일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상하이 하이강 리그 스테이지 2차전 홈경기에서 홍윤상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11월 6일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리그 페이즈 4차전 산둥 타이산 홈경기에서 1골 1도움 활약하면서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포항에서의 첫시즌은 나음 공격포인트는 기록했지만 사실상 포항팬들한테 만족하지 못하는 외국인 공격수였다. 여름에 내보내고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를 영입할려고 했지만 코리아컵 FC 서울 홈경기에서 필드골을 만들어내며 시즌끝까지 포항에서 나름 1인분 만큼은 활약을 해주었다.
2024시즌 포항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코리아컵 ACL을 합쳐 45경기 7득점 3도움.
3. 플레이스타일
큰 키(192㎝)를 활용한 타점 높은 공격에 강점이 있다. 최근 포르투갈 2부 리그 소속 CD 페이렌스(CD Feirense)에서 활약한 조르지는 15경기 3득점 2도움, 컵 대회에서는 4경기 1득점 1도움을 기록했을 정도로 폭발력을 입증했다.K리그 입성 후의 조르지는 192cm의 큰 신장에 비해 매우 뛰어난 발밑 기술과 적극적인 볼 경합 능력, 포스트 플레이, 그리고 준수한 활동량으로 팀 공격의 활로를 뚫는 플레이가 강점인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뛰어난 신장과는 상반된 플레이 스타일에 높은 타점을 활용한 플레이를 잔뜩 기대하고 경기를 지켜본 이들은 발기술이 이렇게 뛰어난지 몰랐다는 반응이 대부분.
다만 최전방 스트라이커로서의 탁월한 결정력은 다른 능력들에 비해 아직 아쉽다고 할 순 있다. 그래도 프로 데뷔팀 충북 청주에서 한 시즌 만에 13골 2도움을 기록했다. 기술적인 부분과 최전방 공격수임에도 수비도 열심히 하지만 결정력부분은 k1에서는 매우 부족하다
4. 여담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 K리그2 베스트 XI: 2023
[1] 부산은 이후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수원 FC와의 1차전을 PK 2골로 역전승하였으나, 2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어 합산 스코어 2점차를 만들었음에도 5골을 실점하며 승격마저도 실패하면서 조르지의 극장골이 결국 부산의 리그 우승과 승격 실패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