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21:27:59

조 말론 런던

조 말론에서 넘어옴

3대 니치 향수 브랜드
파일:조 말론 런던 로고.svg 파일:딥티크 로고.svg 파일:BYREDO 로고.svg
JO MALONE LONDON
조 말론 런던
파일:조 말론 런던 로고.svg
<colbgcolor=#000000> 설립일 1994년
설립자 조 말론
모기업 파일: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로고.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프래그런스
2.1. 코롱
2.1.1. 시트러스 계열2.1.2. 프루티 계열2.1.3. 라이트 플로랄 계열2.1.4. 플로랄 계열2.1.5. 스파이시 계열2.1.6. 우디 계열
2.2. 코롱 인텐스2.3. 코롱 압솔뤼2.4. 리미티드 에디션2.5. 단종
3. 브랜드 역사4. 국내 앰버서더5. 여담

[clearfix]

1. 개요

에스티 로더 그룹 소속 브랜드로 런던의 조향사 조 말론[1]1994년에 만든 대중적인 니치 향수 브랜드이다. 공식 홈페이지 자연을 표방하는 자연스러운 향의 고급스러운 향수 컬렉션이 유명하다.

다양한 컬렉션이 존재한다. 코롱[2]과 코롱 인텐스[3]가 대표적이며, 외에도 앱솔뤼 컬렉션, 아카이브 컬렉션[4], 레어 티 컬렉션[5] 등이 존재한다.

딥티크, 아틀리에 코롱, 아쿠아 디 파르마, 구딸 파리 등과 함께 한국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향수에 관심 좀 있다면 하나 이상 가지고 있는 향수로도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인기가 가장 높은 브랜드에 속하지만 미국 등 서구권에서는 가볍고 청량한 향보다는 바닐라 등 진하고 달콤한 향을 선호하므로 비교적 선호도가 낮다.

한국의 매장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경기도, 제주도, 창원시, 전주시에 있다. 주로 백화점에 입점해있다.
  •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본점, 잠실점, 인천터미널점, 전주점
  •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2. 프래그런스

조말론에서 판매되는 모든 향수는 남녀 공용이다. 또한, 서로 다른 향의 향수를 같이 뿌려서 프래그런스 컴바이닝[6]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가벼운 향의 특성상 지속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2.1. 코롱

대부분 가볍고 청량한 향이며, 가격은 100ml 기준 20만원 가량이다.

2.1.1. 시트러스 계열[7]

파일:jm_라임 바질 앤 만다린.png
라임 바질 앤 만다린

탑 노트: 만다린
하트 노트: 바질
베이스 노트: 앰버우드
파일:jm_그레이프프루트.png
그레이프 프루트

탑 노트: 그레이프프루트
하트 노트: 로즈마리
베이스 노트: 모스
파일:jm_얼 그레이 앤 큐컴버.png
얼 그레이 앤 큐컴버

탑 노트: 베르가못
하트 노트: 큐컴버
베이스 노트: 비즈왁스
파일:jm_바질 앤 네롤리.png
바질 앤 네롤리

탑 노트: 바질 그랑 베르
하트 노트: 네롤리
베이스 노트: 화이트 머스크

2.1.2. 프루티 계열[8]

파일:jm_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png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탑 노트: 킹 윌리엄 페어
하트 노트: 프리지아
베이스 노트: 파출리
파일:jm_블랙베리 앤 베이.png 블랙베리 앤 베이

탑 노트: 블랙베리
하트 노트: 월계수 잎
베이스 노트: 시더우드
파일:jm_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png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

탑노트: 카씨스
하트 노트: 아카시아 허니
베이스 노트: 복숭아

2.1.3. 라이트 플로랄 계열[9]

파일:jm_와일드 블루벨.png 와일드 블루벨

탑 노트: 블루벨
하트 노트: 감
베이스 노트: 화이트 머스크
파일:jm_포피 앤 바알리.png 포피 앤 바알리

탑 노트: 블랙커런트
하트 노트: 포피
베이스 노트: 바알리
파일:jm_레드 로즈.png 레드 로즈

탑 노트: 레몬
하트 노트: 레드 로즈 어코드
베이스 노트: 허니컴

2.1.4. 플로랄 계열[10]

파일:jm_오렌지 블로썸.png 오렌지 블로썸

탑 노트: 귤 꽃
하트 노트: 화이트 라일락
베이스 노트: 오리스우드
파일:jm_허니서클 앤 다바나.png 허니서클 앤 다바나

탑 노트: 다바나
하트 노트: 허니서클
베이스 노트: 모스
파일:jm_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png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탑 노트: 빨간 사과
하트 노트: 피오니
베이스 노트: 스웨이드
파일:jm_미모사 앤 카다멈.png 미모사 앤 카다멈

탑 노트: 카다멈
하트 노트: 미모사
베이스 노트: 통카 빈

2.1.5. 스파이시 계열[11]

파일:jm_앰버 앤 라벤더.png 앰버 앤 라벤더

탑 노트: 페티그레인
하트 노트: 프렌치 라벤더
베이스 노트: 앰버
파일:jm_잉글리쉬 오크 헤이즐넛.png 잉글리쉬 오크 앤 헤이즐넛

탑 노트: 그린 헤이즐넛
하트 노트: 시더우드
베이스 노트: 로스티드 오크 앱솔루트

2.1.6. 우디 계열[12]

파일:jm_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png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탑 노트: 암브레트 씨드
하트 노트: 씨 솔트
베이스 노트: 세이지
파일:jm_포머그래니트 누와.png 포머그래니트 누와

탑 노트: 석류
하트 노트: 카사블랑카 백합
베이스 노트: 과이액목(유창목)
파일:jm_154.png 154

탑 노트: 만다린 오렌지
하트 노트: 잉글리쉬 라벤더
베이스 노트: 베티버
파일:블랙시더우드앤주니퍼.jpg 블랙 시더우드 앤 주니퍼

탑 노트: 쿠민
하트 노트: 주니퍼
베이스 노트: 블랙 시더우드

2.2. 코롱 인텐스

위에 나열된 코롱 라인보다 향이 더 오랫동안 지속되며, 코롱 라인과 상반되는 무게 있는 향이다. 가격은 100ml 기준 30만원 가량이다.
브론즈 우드 앤 레더 코롱 인텐스

탑 노트: 그레이프프루트
하트 노트: 브론즈 우드
베이스 노트: 레더
자스민 삼박 앤 메리골드 코롱 인텐스

탑 노트: 메리골드
하트 노트: 자스민 삼박
베이스 노트: 벤조인 레진
파일:jm_벨벳 로즈 앤 오드.png 벨벳 로즈 앤 오드 코롱 인텐스

탑 노트: 클로브
하트 노트: 다마스크 로즈
베이스 노트: 오드
파일:jm_머르 앤 통카.png 머르 앤 통카 코롱 인텐스

탑 노트: 라벤더
하트 노트: 오뭄비리 머르
베이스 노트: 통카 빈
파일:다크앰버앤진저릴리.jpg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 코롱 인텐스

탑 노트: 블랙 카다멈
하트 노트: 블랙 오키드
베이스 노트: 키아라 인센스
파일:jm_오드 앤 베르가못.png 오드 앤 베르가못 코롱 인텐스

탑 노트: 베르가못
하트 노트: 시더우드
베이스 노트: 오드
파일:jm_154.png 튜버로즈 안젤리카 코롱 인텐스

탑 노트: 안젤리카
하트 노트: 튜버로즈
베이스 노트: 앰버우드
베티버 앤 골든 바닐라

탑 노트: 카다멈
하트 노트: 베티버 버번
베이스 노트: 바닐라 버번

2.3. 코롱 압솔뤼

하이엔드 라인. 코롱 인텐스 라인보다 향이 더 오래 지속되며, 가격은 100ml 기준 40만원 가량이다.
로즈 앤 화이트 머스크 코롱 압솔뤼

탑 노트:
하트 노트:
베이스 노트:
바이올렛 앤 앰버 코롱 압솔뤼

탑 노트:
하트 노트:
베이스 노트:

2.4. 리미티드 에디션[13]

  • 2020
라벤더랜드
위스테리아 앤 라벤더 탑 노트: 잉글리쉬 라벤더
하트 노트: 위스테리아
베이스 노트: 화이트 머스크
라벤더 앤 코리앤더 탑 노트: 코리앤더
하트 노트: 잉글리쉬 라벤더(천연)
베이스 노트: 세이지
실버버치 앤 라벤더 탑 노트: 그레이프프루트(천연)
하트 노트: 잉글리쉬 라벤더(천연)
베이스 노트: 실버버치
2020 블로썸 콜렉션
유자 탑 노트: 유자
하트 노트: 클래리 세이지
베이스 노트: 발삼 퍼
워터릴리 탑 노트: 네롤리
하트 노트: 워터릴리
베이스 노트: 화이트 머스크
오스맨터스 블로썸 (2020) 탑 노트: 프티그레인
하트 노트: 오스맨터스
베이스 노트: 캐시미어 우드
실크 블로썸 (2020) 탑 노트: 화이트 페퍼
하트 노트: 실크 블로썸
베이스 노트: 모스
  • 2019
케이드 앤 세다우드 탑 노트: 케이드
하트 노트: 주니퍼
베이스 노트: 세다우드
햄록 앤 베르가못 탑 노트: 베르가못
하트 노트: 햄록, 오이
베이스 노트: 파우더리
루핀 앤 파츌리 탑 노트: 만다린 오렌지
하트 노트: 루핀, 로즈
베이스 노트: 파츌리
네틀 앤 와일드 아킬리아 탑 노트: 라임
하트 노트: 네틀
베이스 노트: 화이트 머스크
윌로 앤 앰버 탑 노트: 화이트 윌로
하트 노트: 베티버
베이스 노트: 바닐라, 앰버
스타 매그놀리아 탑 노트: 매그놀리아, 블랙페퍼
하트 노트: 다마스크 로즈, 메이 로즈, 제라늄
베이스 노트: 파츌리, 앰버우드, 모스
오렌지 비터스 탑 노트: 스윗오렌지, 만다린
하트 노트: 비터오렌지, 프룬
베이스 노트: 샌달우드, 앰버
로즈 앤 매그놀리아 탑 노트: 매그놀리아, 블랙페퍼
하트 노트: 다마스크 로즈, 메이 로즈, 제라늄
베이스 노트: 파츌리, 앰버우드, 모스
2019 블로썸 콜렉션
프랑지파니 플라워 탑 노트: 매그놀리아, 블랙페퍼
하트 노트: 다마스크 로즈, 메이 로즈, 제라늄
베이스 노트: 파츌리, 앰버우드, 모스
실크 블로썸 (2019) 탑 노트: 스윗오렌지, 만다린
하트 노트: 비터오렌지, 프룬
베이스 노트: 샌달우드, 앰버
오렌지 블로썸 (2019) 탑 노트: 귤 꽃
하트 노트: 화이트 라일락
베이스 노트: 오리스 우드
  • 2018
위스키 앤 세다우드 탑 노트: 위스키
하트 노트: 피멘토
베이스 노트: 세다우드
앰버 앤 파츌리 탑 노트: 파츌리
하트 노트: 가이악우드
베이스 노트: 앰버
버치 앤 블랙페퍼 탑 노트: 버치
하트 노트: 카드멈
베이스 노트: 블랙 페퍼
아쌈 앤 그레이프프루트 탑 노트: 그레이프프루트
하트 노트: 카드멈, 마테
베이스 노트: 파츌리
트로피컬 체리모야 탑 노트: 배, 패션플라워
하트 노트: 체리모야
베이스 노트: 통카빈
포피 앤 바알리 탑 노트: 블랙커런트
하트 노트: 포피
베이스 노트: 바알리
프림로즈 앤 라이 탑 노트: 프림로즈, 콘 실크
하트 노트: 미모사
베이스 노트: 바닐라, 라이
오트 앤 콘플라워 탑 노트: 오트
하트 노트: 콘플라워
베이스 노트: 헤이즐넛, 베티버
허니 앤 크로커스 탑 노트: 사프론
하트 노트: 라벤더
베이스 노트: 허니, 아몬드 밀크
그린 위트 앤 메도우스위트 탑 노트: 레몬
하트 노트: 메도우스위트
베이스 노트: 위트

2.5. 단종

단종된 향수 중 일부는 온라인 부티크의 아카이브 컬렉션에서 구매 가능하다.
너트맥 앤 진저 탑 노트: 진저
하트 노트: 너트맥
베이스 노트: 샌달우드
바닐라 앤 아니스 탑 노트: 스타 아니스
하트 노트: 퍼플 바닐라 오키드
베이스 노트: 바닐라 버번
블루 아가바 앤 카카오 탑 노트: 키 라임
하트 노트: 아가바 꽃
베이스 노트: 카카오 빈
버베나스 오브 프로방스 탑 노트: 레몬 버베나
하트 노트: 로즈마리
베이스 노트: 사이프러스
블랙 베티버 카페 탑 노트: 커피 원두
하트 노트: 코리엔더 잎
베이스 노트: 사찰 향
화이트 자스민 앤 민트 탑 노트: 민트 잎
하트 노트: 에어룸 자스민
베이스 노트: 마테 잎
와일드 피그 앤 카시스 탑 노트: 와일드 피그
하트 노트: 지중해 소나무
베이스 노트: 머스크
프렌치 라임 블로썸 탑 노트: 보리수 꽃
하트 노트: 사철쑥
베이스 노트: 카네이션

3. 브랜드 역사[14]

조 말론 런던은 1994년 조향사 조 말론이 런칭한 럭셔리 뷰티 브랜드이다. 월턴 스트리트 154번가[15] 에서 첫 부티크를 오픈하면서 조 말론 런던이 시작되었다.

조 말론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향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피부관리사였던 어머니를 도와 페이셜 크림을 만든 것이 시작이었다. 조 말론은 난독증과 어린 동생을 돌보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고, 이후 어머니를 도왔다. 이후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되어 자신이 피부관리실을 운영하게 되었고, 이때 직접 만든 샤워 오일[16]이 향기로운 냄새로 입소문을 타게 되었다.

이 일로 조 말론은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되어 그녀는 향에 집중하기 위해 피부관리실을 정리하고 조향을 배워 1994년 조 말론 런던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다.

조 말론 런던은 향수 원료로 잘 쓰이지 않던 향들을 사용하며 차별화된 향수를 만들어 영국 상류층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조 말론은 론칭 1년 만에 목표 매출의 5배를 달성했다.

1998년 조 말론 런던은 뉴욕에 첫 매장을 오픈했고,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이 본격화되었다. 조 말론 런던은 뉴욕 진출 반년 만에 10만 달러(약 1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사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1999년 조 말론은 에스티로더에 브랜드를 매각했다.[17]

매각 이후에도 조 말론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을 해왔으나 2003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2006년 자신의 모든 지분을 에스티 로더에 매각하였다. 이 때 에스티로더는 조 말론에게 '5년 간은 동종 업계에서 일하지 않겠다'는 조항에 약속하도록 요구했다. 이후 조 말론은 에스티로더와 약속한 5년이 지난 후 자신의 새 브랜드인 '조 러브스'를 론칭했고 2023년에는 한국을 방문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4. 국내 앰버서더

  • 황민현(2020): 국내 최초의 앰버서더. 라벤더 콜렉션과 대한민국을 테마로 한 유자, 워터릴리 블라썸 콜렉션 론칭 모델로 활약했다.
  • 김우빈(2021~): 공식 앰버서더 발탁후 꾸준히 활동중이다.

5. 여담


공식 브랜드 소개
참고 기사
더 많은 정보(영문) - 프래그런티카
[1] 조 말론은 2011년 새 브랜드 조 러브스를 런칭했다.[2] ‘코롱’이라는 이름은 향수라는 뜻에 가벼운 느낌을 주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실제 부향률은 오드뚜왈렛 수준이다[3] 코롱과 마찬가지로 이름에만 코롱이 들어가고 실제 부향률은 오드퍼퓸이다[4] 온라인 부티크에서만 판매되는 컬렉션으로, 레이어링에 최적화된 향수들이다. 단종된 향수들이 판매되는 경우가 잦다.[5] 단종 예정.[6] 조 말론 런던에서는 프래그런스 컴바이닝을 강세로 하여 듀오 및 트리오를 출시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조합을 추천하기도 한다[7] 밝고 에너지 넘치는 생기 발랄한 향[8] 순식간에 퍼져나가는 달콤하고 감미로운 매력의 과일 향[9]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섬세하고, 투명하며 정교한 플로랄 향[10] 꽃이 풍성하게 만개한 듯 강렬하고 이국적인 향[11] 따뜻하고 정열적이며 강렬한 매력의 향[12] 아로마틱하고 흙내음 가득한, 유행을 타지 않는 자연의 향[13] 라벤더랜드 이전 컬렉션의 향조는 프래그런티카에 의존하여 작성한 내용이므로 다소 정확성이 떨어짐[14] 브랜드 및 조향사 조 말론에 대한 설명[15] 이를 이름의 모티브로 한 향수가 '154'[16] 이 오일의 향은 현재도 '너트맥 앤 진저'라는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17] 공식적인 발표는 없으나 매각가는 수백만 달러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