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QUA DI PARMA 아쿠아 디 파르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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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 국가 | |
| 설립일 | 1916년 |
| 설립자 | 카를로 마냐니 |
| 모회사 | LVMH |
| 링크 | |
1. 개요
이탈리아의 니치 향수 브랜드.2. 역사
1916년 이탈리아의 카를로 마냐니가 설립한 니치 향수, 양초, 목욕 가운 및 가죽 액세서리를 생산하는 이탈리아 라이프 스타일 및 패션 회사이다. 현재는 루이비통, 크리스챤 디올, 펜디, 불가리 등 다수의 유명 명품 브랜드가 소속된 LVMH 그룹 산하 브랜드이다.아쿠아 디 파르마는 밀라노와 피렌체 사이의 작은 도시인 '파르마' 지방의 물이라는 뜻으로 고품질의 천연원료를 사용하여 100% 수작업으로 만드는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이다. 브랜드 이름답게 여름에 쓰기 좋은 블루 라인 향수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1916년 첫번째 향수 "콜로니아(COLONIA)"를 런칭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꽤 역사가 깊은 니치 향수 브랜드이며, 전 제품 100% Made in Italy를 고집하는 브랜드이다.
3. 제품
3.1. 블루 메디테라네오
파란색 병을 특징으로 하는 현 아쿠아 디 파르마의 1999년 부터 시작된 주력 라인업. EDT가 주력인 라인업이며, 일부 EDP 라인업이 최근 출시되었다. 작명 규칙은 지명과 주된 노트로 구성된다.- 미르토 디 파나레아
해당 라인업에서 가장 잘나가는 스테디 셀러이자, 블루 메디테라네오의 대표 제품. 파나레아의 머틀(Mirto/Mytle)이라는 뜻이다. 블루 메디테나리오 제품 대부분이 시트러스의 영향이 매우 강한데 반해, 해당 제품은 적절한 시트러스와 함께 허브와 플로럴이 적절히 섞여 아로마틱이 가장 주된 영향력을 갖는다. 의외로 잘나가는 제품 치고 2008년에 만들어진 비교적 신제품으로 블루 메디테나리오 라인업에선 상대적으로 늦게 나온 제품이다.
- 미르토 디 파나레아 써머 에디션 - 도로테 멜리숑(Dorothée Meilichzon) 콜라보레이션 (2024 시즌 한정)
- 미르토 디 파나레아 써머 에디션 - 벤 아르페아(Ben Arpéa) 콜라보레이션 (2025 시즌 한정)
- 피코 디 아말피
아말피의 무화과(Fico/Fig)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무화과 향이 테마인 향수이다. 블루 메디테나리오 라인업 답게 시트러스가 탑노트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처음 뿌렸을 때는 무화과 향수 스럽지 않은 상큼함이 특징. 무화과와 무화과 나무는 미들노트와 베이스노트이기 때문에 뿌리고 난 이후 어느정도 지나야 무화과 향수라는게 느껴진다. 한편, 시트러스 탑노트를 차지하는 과일 중 가장 영향이 강한 자몽[1]과 더불어 복합적인 과일향으로 인해 이온음료를 연상시키는 향으로 이야기가 나온다.
- 아란치아 디 카프리
카프리의 오렌지(Arancia/Orange)라는 뜻으로 말그대로 오렌지 향 향수이다. 전 라인업 중에 시트러스의 영향이 가장 강하며, 심지어 미들노트에도 오렌지 잎이 섞여 있고 베이스 노트가 강하지 않아 주구장창 시트러스 향만 난다. 한편으로는 향의 구성이 단편적인데다 시트러스가 너무나 강렬해서 민감한 사람이 아니면 복합적인 향 구성을 느끼기 어렵고, 오렌지 향은 저렴한 가격으로인해 생활용품 전반에 쓰이다 보니 해충 퇴치제[2] 향수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다. 시트러스 계열 향수 중에선 오래가는 편이라 하지만, 시트러스 한계 상 심하면 30분 만에 향이 날아가서 상당히 자주 뿌려야된다. 블루 메디테나리오 제품 중 1999년에 가장 먼저 출시된제품이기도 하다.
- 아란치아 라 스푸냐뚜라 (2023 시즌 한정)
- 만도를로 디 시칠리아
시칠리아의 아몬드(Mandorlo)라는 뜻으로, 탑노트는 아몬드, 미들 노트는 복숭아, 베이스는 바닐라가 강한 영향력을 가지는 구어망드 계열의 달콤하고 포근한 향이 주가 되는 제품이다. 리뷰에서는 루트 비어의 향이 다수 언급되며, 대체로 시원한 느낌을 베이스로 두고 있는 블루 메디테나리오 내에서 가장 이질적 제품이기도 하다. 다만, 주의할 점은 탑노트에 한국인에게는 호불호가 갈리는 향신료인 팔각이 섞여 있어, 이 향을 얼마나 민감하게 느끼느냐에 따라 약재[3] 냄새가 난다고 느낄 수 도 있다. 아란치아 디 카프리와 함께 1999에 출시된 원년 멤버 제품이다.
- 만다리노 디 시칠리아
시칠리아의 귤(Mandarino)라는 뜻으로, 만도를로 디 시칠리아와 발음이 유사[4]해서 혼동할 수 있는 제품이나 아란치아 디 카프리 보다도 달달한 느낌이 빠지고 보다 강한 새콤한 느낌의 시트러스 기반에 민트가 섞인 제품으로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만다리노 밀레시마토가 좋은 반응을 얻자, 2024년 출시된 제품으로 블루 메디테나리오 라인업에서 가장 나중에 나왔다.
- 만다리노 밀레시마토 (2022년 한정)
2022년을 기념하여 2022개만 생산된 한정판이다. 전반적으로 현재 정식 라인업으로 편성된 만다리노 디 시칠리아와 거의 유사한 노트를 가지고 있다.
- 베르가모또 디 칼라브리아
칼라브리아의 베르가못(Bergamotto)이라는 뜻으로, 역시나 시트러스가 주력이다. 미들 노트의 생강 덕분에 스파이시 함이 살아 있는 시트러스 향이다. 감귤류에 생강이 섞인 조합 때문에 리뷰에서는 유자생강차 향이라는 표현이 많이 언급되는 편. 콜로니아 라인업의 인텐자와 거의 유사한 노트로, 인텐자의 스파이시함이 너무 강렬해서 아쉬웠거나, EDT 버전의 콜로니아 인텐자가 필요하다면 좋은 대체제가 되어줄 수 있다. 2010년 출시된 제품.
- 베르가모또 디 칼라브리아 라 스푸냐뚜라 (2021 시즌 한정)
- 치프레소 디 토스카나 (단종)
토스카나의 사이프러스(Cipresso/Cyprus)라는 뜻으로, 솔향과 사이프러스 기반의 우디한 아로마틱한 향이며 미르토 디 파나레아에서 시트러스를 빼버리고 허브 위주의 노트만 남긴 느낌에 가깝다. 시트러스가 약하고 솔잎향이 강해진 미르토 디 파나레아의 EDP 버전이 이 제품과 매우 유사하다.
- 치노또[5] 디 리구리아 (단종)
치노또 라는 이름의 감귤류를 기반으로 한 시프레 향조의 제품.
- 지네프로 디 사르데냐 (단종)
사르데냐의 향나무(Ginepro)라는 뜻으로, 미르토 디 파나레아에도 있는 솔향이 나는 노트인 향나무 열매(주니퍼베리)를 테마로 스파이시함을 살린 제품. 전반적인 테마는 치프레소 디 토스카나와 유사하나 블루 메디테나리오 제품 중에 가장 스파이시함이 강렬하다고 평가받는 제품이기도 하다.
- 체드로 디 타오르미나 (단종)
아로마틱의 영향력이 강한 위에 시트러스라는 기본 공식을 따르고, 스파이스를 섞은 위에 시더우드를 강렬하게 강조해 놓은 느낌의 제품. 우디한 노트가 가장 강하게 강조된 블루 메디테나리오 제품이다.
전통적으로 오 드 뚜알렛(EDT)으로 출시된 기존 라인과 다르게 2025년 5월 말 부터 오 드 파르펭(EDP) 라인인 라 리제르바 (La Riserva)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노트는 EDT와 유사하나, 주력 노트가 바뀌면서 뉘앙스가 상당히 달라졌으므로 같은 EDT를 썼다해서 무작정 구매하지 말고 시향을 추천한다.
- 미르토 디 파나레아 라 리제르바
시트러스와 허브가 거의 반절씩 영향력을 가지던 EDT 버전과 다르게, 허브향이 나는 주니퍼베리의 영향이 강해지면서 시트러스는 상당히 절제되었다. 전체적으로는 솔향 허브 기반의 아로마틱에 가까우며 EDT의 시트러스 부분을 빠르게 건너뛰고, 베이스와 미들노트를 강렬하게 만든 제품이라는 평. 현재는 단종된 치프레소 디 토스카나와 상당히 유사한 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 아란치아 디 카프리 라 리제르바
EDT 버전은 시트러스 그 자체인데 반해, 여전히 탑노트는 시트러스가 주력이지만 소금을 떠올릴 수 있는 비릿함과 허브, 머스키한 향이 강해졌다.
- 피코 디 아말피 라 리제르바
EDT 버전이 백단향과 무화과나무가 섞여 어느정도 우디한 느낌인데 비해, 이쪽은 열매 자체를 표현하려는 듯 훨씬 단 냄새를 테마로 잡았다. 피코 디 아말피를 베이스로 만도를로 디 시칠리아의 성격이 가미된 제품이라는 평.
3.2. 본 조르노
홈, 차량용 디퓨저의 인기에 힘입어 2025년 4월 출시- 본 조르노
3.3. 콜로니아
아쿠아 디 파르마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라인업. 클래식한 향수 답게 풍부한 노트를 특징으로 하며, 대부분 시트러스가 주가되는 탑노트로 시작해서 복합적인 노트로 퍼지는 아쿠아 디 파르마의 특색을 가장 잘 나타낸다. 일 프로푸모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오 드 코롱 제품이다. 한편, 오 드 코롱임에도 가격대가 거의 EDT에 준하기 때문에 가성비는 부족한 편.- 콜로니아
아쿠아 디 파르마의 최초의 제품으로, 시트러스를 기반으로 플로럴 기반의 아로마틱이 섞인 향이다. 다른 라인업에서는 미르토 디 파나레아가 이 제품의 전체적인 톤[6]을 따르고 있다. 한편, 오래된 오 드 콜로뉴 향수다 보니 탑, 미들, 베이스의 구분이 거의 없는 제품이기도 하다.
- 콜로니아 일 프로푸모
콜렉션 내 유일한 오 드 파르펭이다. 단일 노트 구성을 가진 콜로니아에 대해 각 노트들을 탑, 미들, 베이스로 나누어둔 느낌이며, 종합적인 노트 구성은 콜로니아 원판 거의 유사하다. 탑노트는 시트러스 계열, 미들 노트는 플로럴, 베이스는 우디 계열로 구성된다. 콜로니아의 팬이지만 단조로운 노트 구성이나 발향력이 아쉬웠다면 좋은 대체제가 될 수 있다.
- 콜로니아 에센자
콜로니아를 기반으로 우디 기반의 아로마틱을 더 강화하여 남성 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낸 제품. 시트러스 기반의 아로마틱이라는 점은 동일하나 상대적으로 콜로니아 대비 플로럴이 약하다.
- 콜로니아 퓨튜라 (국내 단종)
- 콜로니아 퓨라 (국내 단종)
- 콜로니아 인텐자
- 콜로니아 클럽
상기 나머지 콜로니아 계열은 거의 공통적으로 시트러스 기반 노트에 스파이시가 뒷받침 되는 제품으로, 콜로니아의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인텐자는 생강과 카다멈, 클럽은 핑크 페퍼, 블랙 페퍼를 기반으로 한 스파이시다. 다만, 강렬한 스파이시는 서양 기준으로도 다소 올드한 스타일인데다 한국의 경우 스파이시가 인기가 없는 대표적인 국가이기에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제품으로 취급받는다.
3.4. 인그리디언트 콜렉션(단종)
2010년대에 출시된 콜로니아의 프리미엄 라인. 특정 재료를 표방한 테마로 만들어진 제품이 많다. 콜로니아의 이름표를 달고 출시되었으나, 먼저 출시 블루 메디테나리오 보다도 원본 콜로니아와 관련성이 없어서 이름값을 위해 콜로니아를 써먹었다는 비판이 있었다.3.5. 시그니처 오브 더 썬
프리미엄 라인. 일부 인그리디언트 콜렉션 제품은 외관만 바뀌어서 이 라인업에 합류했다.- 우드
- 레더 (단종)
- 암브라 (단종)
- 퀘르치아
- 산달로
- 바닐라 (단종)
- 유자
- 카멜리아 (단종)
- 오스만투스
- 사쿠라 (단종)
- 릴리 오브 더 밸리
- 우드 앤 스파이스 (국내 단종)
- 자페라노
- 우드 앤 자가라 (2024 해로즈 한정)
- 루체 디 로사
- 크리스탈 인센스 (유럽 내 한정 유통)
- 젤소미노 아 프레도 (2025년 9월 출시)
3.6. 레 노빌레
여성용 라인 [라인 전체 국내 단종]- 로사 노빌레
티파니 영이 보그에 나와서 쓴다고 말했던 향수다. - 피오니아 노빌레
아이유가 사용하는 향수로 유명하다. 달콤하고 섹시한 작약향으로 아이유의 젊은 시절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7] - 매그놀리아 노빌레
- 젤소미노 노빌레 (단종)
- 이리스 노빌레 (단종)
3.7. 노테 디 콜로니아
유럽 내 특정 매장 및 면세점에서만 판매하는 콜렉션으로 2016년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되었다. 노타 I 부터 V까지 총 다섯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이탈리아 오페라 한 편씩 테마로 표현한다. 150ml 한 사이즈로만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2025년 기준 정가 520유로다. 플라콩의 뚜껑 부분이 크리스탈로 생산한 것도 특징이다.- I --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 II --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 III --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 IV -- 푸치니의 오페라 <마농 레스코>
- V --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4. 국내 매장
-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광교점, 센터시티)
-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동탄점, 대전점, 인천점, 노원점, 창원점, 전주점, 수원점, 평촌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신세계 하남점]센텀시티점,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대구신세계, 경기점, 타임스퀘어점, 의정부점, 광주신세계백화점)
-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천호점, 판교점, 더현대 대구, 울산점, 킨텍스점, 신촌점, 중동점, 목동점, 더현대 서울)
5. 여담
- 2019년 2월 ~ 2022년 10월, 가수 찬열이 뮤즈로 활동. #1 #2
- 2021년 11월 ~ 2022년 10월, 걸그룹 aespa가 뮤즈로 활동. #1 #2
- 2023년 2월 ~ 2024년 2월, 배우 송강이 앰버서더로 활동. # 하퍼스 바자 자컨에서 모델이 되기 전부터 아쿠아 디 파르마의 향수, 캔들, 방향제를 평소에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24년 5월부터 가수 정한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 #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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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카리 스웨트, 토레타가 대표적이다.[2] 국내에 판매되는 에프킬라에 대표 제품군 중 오렌지 에센스 오일이 함유된 내추럴 오렌지향 제품이 있다.[3] 실제로 루트비어의 맛과 향을 멘소레담, 파스 향이 난다고 느끼는 한국인이 많다.[4] 이는 일부러 마케팅적인 목적으로 나온지 한참 된 만도를로 디 시칠리아와 유사한 이름으로 만들어 화제성을 의도했다는 설도 있다.[5] 원어로는 ‘키‘노또가 더 정확한 발음이다[6] 세부적인 노트, 특히 특징적인 솔향이 콜로니아에는 없다는 점에서는 다르지만 시트러스가 강한 영향력을 갖는 아로마틱 노트라는 점에서 거의 유사하다.[7] 같은 라인의 젤소미노 노빌레 또한 아이유 향수로 유명했다. 하지만 현재는 단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