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0096. 라플라스 사변 등장 메카닉
- [ 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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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건담 풀아머 유니콘 건담 실버 불릿 토로하치
- [ 론도 벨 · 에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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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젤 리젤(대장기) 제간 D형 EWAC 제간 스타크 제간 프로토 스타크 제간 델타 플러스 리가지 제스타 제스타 캐논 89식 베이스 자바 94식 베이스 자바 넬 아가마 라 카이람 에코즈 로토 제간(에코즈 사양)
- [ 지구연방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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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 노른 짐 III 짐 II 짐 II 세미 스트라이커 건캐논 디텍터 아쿠아 짐 네모 바이아란 커스텀 안크샤 리젤 C형
(제너럴 레빌 배치기)제간 A2형
(제너럴 레빌 배치기)제타 플러스 구스타프 칼 가루다 제너럴 레빌
- [ MS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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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 리바우 리젤 C형 (디펜서 a 유닛) 리젤 C형 (디펜서 b 유닛) 건담 델타 카이 델타 건담 제간 D형(선행 배치기) 실버 불릿(판넬 시험형) 바이아란 커스텀 2호기 시난주 스타인 기라 도가(풀 프론탈 전용기) 기라 도가(중무장 사양)
(안젤로 자우퍼 전용기)도벤 울프 크라케 줄루 유니콘 건담 퍼펙티빌리티
RGM-96X 제스타 ジェスタ │ Jest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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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제스타 ジェスタ | ||
타입 | 범용 특무 모빌슈트 | ||
제작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
소속 | 론도 벨 | ||
조종 |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 ||
배치 | UC 0096. | ||
전고 | 두부고: 19.3 m | ||
중량 | 기본중량: 24.8 t 완비중량: 57.2 t | ||
장갑재 | 건다리움 합금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제 | ||
동력원 |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 ||
출력 | 2,710 kW | ||
추력 | 89,030kg | ||
시스템 | 14,200m 감지 센서 | ||
고정무장 | 60mm 발칸 건 포드 빔 사벨 3연장 그레네이드 x2 | ||
옵션무장 | 빔 카빈 실드(2연장 미사일 런처 내장 x2) |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하는 고급 양산형 모빌슈트.2. 상세
▲ 매거진 「건담 퍼펙트 파일」의 삽화. |
제간 계열 기체지만 설계 목적 특성상 여러부분이 강화되었는데 장갑재에는 부분적으로 건다리움 합금이 사용되었으며, 스커트 아머가 추가되었고 다리 부분의 추가 장갑을 덧대어 전체적인 방어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현저하게 증가한 제너레이터 출력과 스러스터 추력으로 고기동성까지 동시에 확보해, 총 출력과 추중비는 제간을 크게 압도한다. 백팩도 그 형상이 사뭇 달라서 상황에 따라 쉴드나 캐논 팩 등을 장착할 수 있다. 결국 제간과 비교할 때, 출력은 대략 1,000kW 정도, 추력은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났는데 OVA 7화 공개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뉴 건담의 90%에 달하는 성능으로 당시 양산형 기종 중에서는 가히 최고급이다.[1][2]
롤 아웃 이후, 성능 테스트를 위해서 론드 벨 기함 라 카이람에 12기가 바로 배치되었다. 배리에이션으로는 제스타 캐논이 있다. 물론 UC계획의 특성상 개발 및 양산 사실은 철저하게 숨겨졌다. 제간(J, '줄리엣'), 리젤(R, '로미오')처럼 제스타도 콜사인이 있는데, '유니폼(U)'이다.
컬러링 및 우락부락해진 어깨와 다리 때문에 제간과 이질감이 커지긴 했지만 조목조목 뜯어보면 기체 곳곳에 제간에서 차용된 요소가 보이면서 제간 계열기라는 것을 증명해준다. 기본적인 골격 및 헤드의 형태는 제간 D형과 유사하고 사이드 스커트의 핸드 그레네이드 역시 제간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 또한 제스타의 양 팔뚝에 수납된 빔 사벨과 탄창 수납 기믹은 각각 제간의 오른쪽 사이드 스커트와 스타크 제간의 사이드 스커트에서 가져온 요소이다.
3. 무장
- 빔 카빈
제간의 빔 라이플보다 진보된 무기. 총몸은 제간의 빔라이플과 동일하며, 여기에 개머리판과 조준기, 총열을 교체하고 소음기 비슷한 형태의 빔 편향기[3]와 수직손잡이를 추가한 것이다. 빔 라이플과 공용인 에너지 팩을 사용하며, 연사가 가능하며 다 쓴 에너지 팩은 새 팩으로 교체할 수 있다. 예비 팩은 오른팔에 장착한다. 제스타 캐논은 이 빔 카빈에 그레네이드 런처와 보조 조준기구를 설치해서 사용한다.
- 빔 라이플
제간에게도 사용되는 충전식 에너지 팩에서 에너지를 제공받는 중거리형 무장. 스위치로 일반 사격 모드와 빔 머신건 모드 두 가지를 활용할 수 있다. 에너지 팩의 메가 입자가 고갈되면 사용한 에너지 팩을 분리하고 새로운 팩으로 재장전이 가능하다. 예비 에너지 팩은 오른쪽 팔뚝에 3개 수납된다. 제스타 캐논의 빔 라이플은 총열의 길이가 조금 짧아지며, 에너지 팩이 조금 커지고 총열 하단에 그레네이드 런처가 붙는다. 조준장치도 더 크다.
- 헤드 발칸
연방 MS에 공통적으로 탑재되는 내장 60 mm 발칸포. 실질적으로 근중거리 이상 교전에서 적 MS를 무력화시키지는 못하지만 초근접거리에서는 높은 연사력을 이용해 카메라나 관절 등을 파괴할 수 있다.
- 핸드 그레네이드
양 허리춤에 있는 제간과 동형의 랙에 각 3발씩 총 6발이 적재되어 있다. 자체 추진 기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허리에 장비된 상태에서 그대로 사격하는 것도 가능하며, 필요하면 기체의 매니퓰레이터(손)로 꺼내서 던지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지연신관을 설정하는 등 다양한 사용법이 존재한다. 제스타 캐논은 양 다리에도 그레네이드 랙을 추가로 설치해서 총 12발 장비가 가능하며, 필요할 경우 이를 전부 동시에 발사할 수도 있다.
- 빔 사벨
대부분의 연방제 MS가 사용하는 표준 무장으로, 빔 코팅을 하지 않은 물체는 쉽게 절단할 수 있다. 뉴 건담처럼 왼팔의 빔 사벨 랙에 수납되어 있다. 제스타 캐논은 왼팔의 추가 장갑으로 사벨 랙이 막혀서 사용 불가.
- 실드
제간의 표준형 실드처럼 총 4발의 그레네이드가 장착되어 있다. 다만 제간과는 설계가 달라서 팔이 아니라 백팩에 달린 서브 암에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실드 운용에 상관없이 양 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손잡이도 달려있어서 필요하다면 다른 MS의 실드처럼 손에 들고 사용할 수도 있다. 실드에는 대MS 2연장 미사일 런처 2개가 내장되어 있다. 제스타 캐논은 사용 불가.
- 빔 캐논
제스타 캐논에 추가되는 무장으로, 메가 입자를 발사한다.
- 4연장 멀티 런처
제스타 캐논에 추가되는 무장으로, 다양한 종류의 탄을 발사할 수 있다.
- 메가 빔 런처
셰자르 부대의 Xs형이 사용하는 추가 무장으로, 리젤이 쓰는 것과 동일하지만 발포시 반동을 저지하기 위해 트라이포드가 추가돼서 함선이나 데브리에 고정 후 저격용으로 사용한다. 페넥스 포획 작전 당시 사용.
- 캡쳐 건
셰자르 부대의 Xs형의 추가 무장. 모빌슈트 포획용 그물을 살포할 수 있는 일종의 네트 건으로, 페넥스 포획 작전 당시 사용.
4. 작중 활약
4.1. 기동전사 건담 UC
지온 잔당군 소탕을 위해 라 카이람에서 트라이스타가 탑승한 3기가 출격한다. 후에는 리디 마세나스의 델타 플러스까지 합류. 지온 잔당군의 리더인 욤 커크스의 자쿠 I 스나이퍼를 상대로 3기의 독특한 연계기를 이용해 격파하기도 하였다.유니콘 건담을 가루다로 이송하기 위해 델타 플러스, 밴시와 함께 출격한다. 가란시엘이 습격하여 예정에도 없던 전투를 하게 된다. 그 틈을 타 유니콘이 밴시에서 벗어나 바로 아래 왓츠가 탑승한 제스타의 베이스 자바를 강탈해 왓츠기를 떨어 뜨리고 다릴기는 왓츠기를 구하기 위해 전선에서 이탈. 나이젤기도 유니콘이 빔 사벨을 빼앗고 떨어뜨린 안크샤를 구하기 위해 전선에서 이탈한다.[4]
소데츠키의 위장 화물선인 가란시엘을 추격. 가란시엘 측에 함선을 정지시키라고 경고하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자 5화에서 유니콘에게 굴욕을 당한 왓츠가 분노해 제스타 캐논으로 나서 가란시엘에 제압사격을 하다가 가란시엘이 미끼인 것[5]을 뒤늦게 알고 후퇴하다가 결국 가란시엘의 자폭에 휘말리지만 다행히 큰 데미지는 입지 않았다.
라 카이람이 그리프스2 제어시설인 샤이안 기지를 조사하러 지구로 강하하면서 출격. 먼저 출격한 트라이스타 부대가 구스타프 칼과 제타플러스 A1 2기를 간단하게 제압하고,[6] 그 뒤를 이어서 다른 제스타들도 라 카이람에서 강하한다.[7] 그래서 소설판과는 달리 왓츠는 살아남았다. 허구한 날 터져나가는 제간과 달리 고급 양산기라 그런지 OVA에서는 작중 내내 단 1기도 격추되지 않고 큰 활약들을 보여준다.
4.2. 기동전사 건담 NT
지구연방군 참모 본부 직할 명령으로 불사조 사냥 작전에 투입된다. 작중에서는 페넥스를 여러 대가 쫒아다니지만, 페넥스가 스러스터가 아닌 사이코 프레임에서 발생하는 척력으로 움직여 보통의 모빌슈트를 초월하는 기동성으로 움직였기 때문에 내러티브 건담이 출격하기 전까지는 페넥스에 끌려다닐 수밖에 없었다. 이후 내러티브의 합류로 페넥스를 포획할 뻔 하지만 내러티브의 파일럿인 요나 바슈타의 심경 변화로 내러티브는 페넥스를 풀어줘 버리는 동시에 페넥스를 잡지 못하도록 제스타 부대 있는 쪽으로 하이 메가 런쳐를 쏴 버려 제스타 부대가 흩어지게 만들어 버렸다.내러티브 건담과 모의전을 진행하며 콜로니 학원도시 메티스로 진입했지만, 졸탄의 시난주 스타인이 벌인 소동으로 네오지온(을 가장한 지온군)에 맞서고, 페넥스와 II네오지옹의 헐 유닛까지 끼어들어 난장판이 되자 퇴각한다.
후반부에는 이아고 탑승기가 폭주하는 졸탄의 II 네오 지옹을 막기 위해 출전[8]해 네오 지옹에게 붙잡힌 미셸의 베이스 자바를 구출한다. 그대로 전투를 이어가며 요나에게 페넥스를 구할 시간을 벌어주지만 컨트롤 와이어에 침식되어 내러티브 건담을 노리게 된다. 그러나 그 와중에 중간에 끼어둔 미셸의 베이스 자바가 격추되면서 그 폭발 여파로 와이어가 끊겨서 침식이 풀리고 날아가버리면서 격추까지는 되지 않았다.
이후 요나를 구조한 실버 불렛 서프레서가 떠나자 이아고 탑승기가 요나를 회수하고, 뒤늦게 구하러 온 셰자르 부대원들이 제스타를 타고 그들을 맞이한다.
5. 베리에이션
5.1. 제스타 캐논
RGM-96X 제스타 캐논 ジェスタ・キャノン │ Jesta Cann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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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제스타 캐논 | |||
타입 | 중무장 특무 모빌슈트 | |||
제작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
설계 | ||||
소속 | 론도 벨 | |||
조종 |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 |||
배치 | UC 0096. | |||
전고 | 19.3 m | |||
중량 | <colbgcolor=#2d334d><colcolor=#FFFFFF> 건조 | 39.7 t | ||
전비 | 75.5 t | |||
장갑재 | 건다리움 합금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제 | |||
동력원 |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 |||
출력 | 2,710 kW | |||
추력 | 89,030kg | |||
시스템 | 14,200m 감지 센서 | |||
고정무장 | 60mm 발칸 건 포드 3연장 그레네이드 x4 빔 캐논 4연장 멀티 런처 | |||
옵션무장 | 빔 카빈(그레네이드 런처 장착) 실드 빔 사벨 |
장갑과 화력을 보강한 타입. 소설판에서는 최종결전에서 제네럴 레빌 소속으로 출격한다. 파일럿은 트라이스타의 왓츠 스테파니. 혼자서만 이 형태로 출격하였다. 제스타에 장갑과 무장을 증설한 MS라서 환장이 가능한 듯, 라 카이람에는 5기 분의 파츠가 실려있다고 한다. 추가 탑재된 무장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화기 관제 시스템 역시 향상되었다. 제스타 "캐논" 답게 중거리 화력 지원 역할을 주로 수행하지만 기체 성능이 워낙 좋은지라 캐논 상태로도 최전선 전투도 별 무리 없이 가능하다고 한다.[9]
OVA 6화에서는 가란시엘의 자폭으로[10] 왓츠의 제스타 캐논도 휩쓸리지만 다행히 아무런 피해는 없었다. OVA 7화에서는 샤이안 기지를 라 카이람이 수색 명목으로 급습하고, 탈출하려던 제타 플러스를 위에서 착륙하면서 기수부를 밟아버리며 제압했다. 일명 발판.
5.2. EWAC 제스타
<rowcolor=white> | ||||
RGM-96X EWAC Jesta | ||||
{{{#!folding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3C495C><colcolor=white> 형식 번호 | RGM-96X | ||
명칭 | EWAC 제스타 EWAC ジェスタ | |||
타입 | 조기경보 및 관제(EWAC)용 전자전 특무 모빌슈트 | |||
제작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
설계 | ||||
소속 | 론도 벨 | |||
조종 |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 |||
배치 | UC 0096. | |||
장갑재 | 건다리움 합금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제 | |||
동력원 |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 |||
출력 | 2,710 kW | |||
고정무장 | 빔 사벨 센서 유닛 카메라 유닛 |
정찰용으로 사용되는 제스타의 베리에이션 기체. 소설판 및 게임판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한다. 머리에 대형 센서 유닛이 탑재되어 있으며 오른팔에 탑재된 것은 고감도 카메라로 다양한 파장의 빛을 감지할 수 있다고 한다. 자체 무장은 왼쪽 팔의 빔 사벨 하나가 전부이며, 센서 유닛을 탑재하며 발칸도 빼 버려 기체 자체의 실질적 전투력은 전무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대신 EWAC 제간이 등장했다.
5.3. 제스타 셰자르 부대 사양
RGM-96Xs Jesta (Shezarr Type) | ||||
{{{#!folding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3C495C><colcolor=white> 형식 번호 | RGM-96Xs | ||
명칭 | 제스타 ジェスタ | |||
타입 | 범용 특무 모빌슈트 | |||
제작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
설계 | ||||
소속 | 지구연방군 | |||
조종 |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 |||
배치 | UC 0096. | |||
전고 | 두부 높이 | 19.3 m | ||
A팀 사양 중량 | 건조 | 27.5 t | ||
전비 | 63.3 t | |||
B, C팀 사양 중량 | 건조 | 24.8 t | ||
전비 | 57.2 t | |||
장갑재 | 건다리움 합금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제 | |||
동력원 |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 |||
출력 | 2,710 kW | |||
추력 | A팀 사양 | 110,300 kg | ||
B, C팀 사양 | 89,030 kg | |||
시스템 | 17,040m 감지 센서 | |||
고정무장 | 60mm 발칸 건 포드 3연장 그레네이드 x2 스코프 센서 | |||
옵션무장 | A팀 사양 | 빔 카빈 | ||
B팀 사양 | 메가 빔 런처 실드(2연장 미사일 런처 내장 x2) | |||
C팀 사양 | 캡처 건 실드(2연장 미사일 런처 내장 x2) |
기동전사 건담 NT에서 등장하는 제스타의 특수 작전 사양. 라플라스 사변 이후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를 포획하기 위해 펼쳐진 불사조 사냥 작전에 투입된 셰자르 부대의 제스타는 특수하게 커스터마이즈된 Xs형 6기다. A반은 스타크 제간의 백팩과 추진용 프로펠런트 탱크를 장착한 추격 사양의 2기, B반은 저격용으로 커스터마이즈된 메가 빔 런처를 운용하는 2기, 포획을 담당하는 C반은 캡쳐 건을 장비한 2기로 구성되며, 머리에는 추가 센서를 장착했다.
5.4. 제스타 스트라이커
GPB-96X-ST Jesta Striker | |||
{{{#!folding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3C495C><colcolor=white> 형식 번호 | GPB-96X-ST | |
명칭 | 제스타 스트라이커 ジェスタ ストライカー | ||
타입 | 접근전 모빌슈트 | ||
장갑재 | 폴리스타이렌 플라스틱 | ||
고정무장 | 빔 사벨 3연장 그레네이드 x 2 메가 머신 캐논 | ||
옵션무장 | 빔 카빈 트윈 빔 스피어 |
건프라 빌더즈 비기닝 J의 등장 기체. HGUC 제스타를 짐 스트라이커를 참고해서 개조한 건프라다. 운용 방식도 로토에서 가져 온 4연장 개틀링만 빼면 짐 스트라이커의 그것과 동일.
6. 모형화
자세한 내용은 제스타/모형화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타
- 디자이너인 카토키 하지메는 <기동전사 건담 UC 아카이브즈>에서 네이비 씰같은 특수부대의 이미지를 따와서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 디자인이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헬다이버와 닮았다는 평이 있다. 하지만 헬다이버와 잉그램과 제간의 디자인 담당은 이즈부치 유타카고 본 기의 디자이너는 카토키 하지메다.
- 2009년 9월 건담vs건담NEXT의 최종해금기체인 유니콘 건담의 어시스트로 등장. 양쪽에서 등장해 빔을 2회 발사하는 쓸만한 성능의 어시스트로서 본 기체의 인지도가 일반에 널리 알려지게 될 것이 기대되었으나 PSP판인 NEXT PLUS에서 극중 초반부의 분위기에 맞추기 위해 리젤로 변경되면서 모처럼의 설 자리를 빼앗기는 처참한 결과가 벌어졌다. 아케이드판 보급이 더딘 국내라면 말할 것도 없이 듣보잡취급. 덕에 제스타의 위용을 볼 수 있는 곳은 해당 게임이 들어온 방학동 울놀과 압구정 조이플라자 달랑 두곳이었다.
- 활약상으로도 눈에 띄는 에이스 파일럿이 탑승하거나 적 측의 에이스 파일럿 기체를 상대한 적은 별로 없지만 애니메이션에선 단 하나도 격추당하기는 커녕 기스하나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다른 양산기들을 신나게 양학하고 다닌 최고급 양산기이다.[11] 단, 소설판에서는 왓츠 스테파니의 제스타는 안젤로 쟈우퍼의 로젠 줄루에게 격추당한다.
- 멋진 디자인과 좋은 활약상 덕분에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기체 중 하나다.
8. 게임에서의 제스타
8.1. 건담 버서스
8.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OVER WORLD에서 노멀 제스타만 추가. 트라이스타는 전용 전투 연출이 있긴 하지만, C랭크 스테이지인 <다칼의 날>에서 베이스 자바 탑재 버전으로 나왔을 때만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준수하지만, 역시 한 방이 아쉬운 기체.제간 / 제간 에코즈 /구스타프 칼 4레벨에서 개발할 수 있으며, 제간, 제간 에코즈 사양, 구스타프 칼, 헤비건으로 개발할 수 있다.
8.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자세한 내용은 제스타/캡슐파이터 문서 참고하십시오.[1] 여담으로 양산형 뉴 건담은 뉴 건담의 80%에 달하는 성능이란 설정이다. 제스타 쪽이 양산형 뉴 건담보다 10%정도 더 위인 셈.[2] 동시기에 이 기체의 출력을 능가하는 구스타프 칼도 있지만 이 쪽은 중장갑의 무게 때문에 추중비는 떨어진다. 여기에 후기 우주세기의 고급 양산형이자 초반 주역기인 빅토리 건담도 제타 건담 정도라는 말이 있는 걸 감안하면 뉴 건담의 9할 정도의 성능인 제스타는 현재까지 묘사된 우주세기 작품을 통틀어 최상위권에 속하는 양산형 MS라고 할 수 있다.[3] S 건담의 주무장이었던 빔 스마트건에 최초 적용되었던 기술로, 포구(총구)의 사격축선을 움직이지 않고도 미세하게 빔의 발사각을 보정할 수 있다.[4] 사실 말은 추락한 기체들을 구조한다는 명목이지만 실제로는 일부러 퇴각한것. 애초에 브라이트는 유니콘을 가란시엘 측에 넘겨줄 생각이었으며 이미 전투 시작 직후 라 카이람에서 전투에 참여할 필요가 없다고 통신까지 보낸 상황이었다. 리디 역시 그걸 깨닫고 모두 한통속이냐는 말을 한다.[5] 가란시엘 내부에 폭탄을 설치해 둔 채 승무원들은 전부 넬 아가마로 갈아탔다.[6] 이 와중에 왓츠의 제스타 캐논은 변형해서 도주하려는 제타 플러스 1기를 낙하하면서 기수부를 밟아버려서 제압하는 개그씬을 찍는다.[7] 개중에는 제스타 캐논과 같은 장비에 캐논 미장착형 기체들도 확인되었다.[8] 내러티브 건담 A장비의 부스터를 빌려 장비했다.[9] 다만 왼팔의 빔 사벨 수납부가 증가장갑에 덮여있고, 실드의 서브암이 있어야 할 자리를 캐논유닛이 막아버려 근접전은 순수히 파일럿의 기량에 의존해야 한다. 허리의 그레네이드 트레이를 하나 떼어내고 그 자리에 빔 사벨 트레이를 대신 부착할 수도 있기에 이것 또한 파일럿의 재량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10] 미끼용으로 함내에 대량의 폭탄을 설치한 후 승무원들은 잔존 물자를 가지고 전부 넬 아가마로 갈아탄 상황이었다.[11] 심지어 같은 U.C.0096년 당시의 최신형 기체인 구스타프 칼도 빔 사벨로 팔을 자른 후 움직이지도 못하도록 손쉽게 무력화 시키는 활약상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