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 |
Xenics | |
창단 | 2012년 |
지역 | 대한민국 |
소유주 | |
구단주 | 김병학 |
종목 | 배틀그라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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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헤드셋 등을 만드는 회사인 제닉스가 후원하는 게임단이다.팀 제닉스라는 프로게임단을 제닉스 스톰 이전부터 창단하여 운영하였다.[1] 최초의 던전앤파이터 프로게임단이자 서든어택, 카트라이더, 사이퍼즈 프로게임단이기도 하다.
2.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자세한 내용은 Xenics(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3. 카트라이더 프로게임단
2012년 8월, 넥슨 카트라이더 16차 리그 시즌 중 카트라이더 인기 BJ 김택환을 단장으로 한 게임단이 결성되었다. 의상협찬은 모즈룩에서 받았고, 선수단은 김진호, 이요한, 전재성, 김병후, 최성호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김택환 자신이 만든 길드인 ProfessionalPlayers 내의 유망주들을 뽑아 리그에 출전시키기도 하였다.특히 이요한 선수는 ProfessionalPlayers 길드가 만들어지기 한참 전인 SK1682 카트라이더 5차 리그부터 출전한 경력이 있다.
16차 리그에서는 최성호/이호윤, 김진호/이요한, 전재성/김병후 총 3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나 16팀 중 8팀이 올라가는 2라운드에 3팀 다 탈락하였다.
17차 리그에서 이호윤 선수가 같은 길드원인 이지우 선수와 함께 한 팀만이 본선을 진출했으나, 이번에도 2라운드 진출은 무산되었다.
17차 리그가 끝나고 다음 리그를 준비하며 김택환 단장을 필두로 온라인 예선을 준비하는 등 많은 신경을 썼으나, 다음 리그인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가 열리기도 전에 팀이 해체되고 만다.
그리고 한동안 카트라이더 리그와는 접점이 없었다가, 듀얼 레이스 시즌2부터 카트라이더 팀을 스폰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2]
듀얼 레이스 2에서 유영혁의 팀[3]을 스폰 했다. 팀 이름은 Xenics Storm. 예선에서 박지호의 팀을 1라운드에서, 박창규의 팀을 2라운드에서 격파하면서[4] 무난하게 첫날 예선에서 본선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조별 예선부터 스피드전을 두 번이나 지며 최종전까지 가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최종전에서는 불안함을 떨쳐내며 4강에 진출하였다. 이어진 4강에서는 무려 문호준의 팀을 스피드전 4:0, 아이템전 4:2으로 털어버리며 승자전에 쉽게 안착하였다. 그러나 그런 페이스가 무색하게도 승자전에서 만난 큐센 화이트에게 스피드전을 0:4로 완패당했고, 이어진 에이스 결정전에서도 지며 최종전으로 떨어졌다. 문제는 최종전 상대가 문호준 팀이라는 것. 최영훈이 패자전에서 다시 살아난 것과 더불어 승자전에서 스피드전에서 부진한 것 때문에 질 것이라는 추측도 많았으나, 다시 한 번 스피드전을 4:1로 압승하였고, 다음 이어진 에결에서는 유영혁이 전대웅을 꺾으며 결승에 직행한다.
듀얼 레이스 팀전 결승마저 스피드전은 1경기를 겨우 잡고 완패를 면하는 수준이었다. 2세트는 지난 4강 승자전과 비슷하게 3:3 치열한 접전까지 가서 그때처럼 '월드 그리스의 휴일'을 따내고 간신히 에결을 가게 되었다. 상대팀에서는 이재인이 나왔다. 지금까지 항상 유영혁의 뒤에서 드래프트로 한순간 역전을 노리는 전략을 쓰던 이재인이 오늘은 평소와 달리 시종일관 유영혁의 앞에서 달리며 완벽한 주행을 보여주었다. 2랩중반부에 유영혁이 이재인의 몸싸움에 밀려 아예 게임이 터질 수도 있었던 순간이었으나, 미친 회복력으로 마지막 코너에서 회심의 역전을 노렸으나, 패배하며 결국 준우승으로 마감했다.
시즌 폐막후 박천원이 퇴단하고 유창현이 영입되었다.
듀얼 레이스 3에서도 유영혁의 팀[5]을 스폰했다. 팀 이름은 PENTA XENICS. 자세한 내용은 PENTA XENICS 참조.
시즌 폐막후 김승태는 ROX로 이적했고 이재혁, 송용준이 영입되었다.
듀얼 레이스 X에서도 유영혁의 팀[6]을 스폰했다. 팀 이름은 Xenics Storm. 리그 전까지만 해도 문호준의 Afreeca Flame과 함께 결승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상했었으나, 김승태가 이끄는 ROX Gaming에게 패배하면서 흔들리더니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맞붙어 또 에결까지가는 상황이 나와버렸고 유영혁이 박인수와의 1대1 에결에서 압도적으로 패배하며 결국 3위로 마감한다.
시즌 폐막 후 스폰을 종료하였으며, 이재혁, 송용준은 ROX로 이적하고 유창현은 SAVIORS로 이적하고 유영혁, 이은택은 아프리카 플레임으로 이적했다.
2019년부터 카트라이더 리그가 본격적으로 프로팀 체제로 돌입하는데 이후 한번도 제닉스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 것을 보면 카트라이더 팀에 스폰서로 참가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4. 던전앤파이터 프로게임단
대한민국 최초의 던전 앤 파이터, 사이퍼즈 프로게임단으로 2012년 빼고 죽쑤고 있는 위의 롤팀과 달리 상당히 호성적을 내고 있는 강팀이다. 이전만 해도 네이밍 스폰서 정도 였으니 13-14 윈터시즌에 본격적으로 제닉스 스톰 X 라는 팀 이름으로 정식으로 후원을 해줬다. 이에 호응해 던전 앤 파이터는 2014 서머 팀리그 준우승 2014-2015 윈터 팀리그 우승을 거두었고 소속되어 있는 정재운은 개인리그 팀리그 우승을 하기도 했다. 사이퍼즈도 강력하나 14-15윈터 시즌 막말 논란으로 실격(...). 더군다나 14-15 윈터 시즌 사이퍼즈 액토 출전 팀 가운데에 자타공인 리그 최강 팀으로 그 다음가는 포모스 F1과의 엄청난 접전이 예상되었으나... SAD...
결국 2015 시즌 2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여담으로 제닉스스톰X의 장효진 선수는 총 우승 경험만 3번(…) 현재는 팀이 해체되었다.
5. 서든어택 프로게임단
전혀 관계없음, 장비만 후원해주는 정도.6.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
6.1. GC Busan Xenics
자세한 내용은 GC Busan Xenics 문서 참고하십시오.6.2. Xenics_Storm
2021 LVUP SHOWDOWN: PUBG Season3 7주차부터 배틀그라운드 게임단 LOVELY에게 스폰했다.
[2021 LVUP SHOWDOWN: PUBG Season3]
4주차 우승
6주차 3위
7주차 우승
Fury - 이윤호(서브오더 및 어태커)
DEAN - 양승빈 (오더)
DulGi - 이재빈 (백업)
Dokdo - 이기범 (어태커)
Suit - 손정환 (서브오더)
이 중 DEAN 선수와 Suit 선수는 씬에서 이름이 불릴 정도의 명성을 가지고 있다. 조직력이 단단했고 체계적인 느낌이 강했다. 7주 차 우승할 때의 플레이는 완벽했다고 볼 수 있다. 거의 모든 매치 TOP 5 안에 들어가면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대회 끝난후 팀이 해체되었다.
[1] 정확히는 창단이 아니라 스폰서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조.[2] 스폰 자체는 2014 시즌 제로부터 유영혁의 팀을 스폰했었다.[3] 유영혁, 김승태, 박천원, 이은택[4] 3라운드 팀은 알려지지 않았다. 아마 본선 가시권에도 없는 팀이 조 운이 좋아서 올라온 듯.[5] 유영혁, 김승태, 유창현, 이은택[6] 유영혁, 유창현, 이재혁, 송용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