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
- [ 정규 앨범 ]
- ||<table width=100%><width=33.33%> ||<width=33.33%> ||<width=33.33%> ||정규 1집
My World 2.0
2010. 03. 19.정규 2집
Under the Mistletoe
2011. 11. 01.정규 3집
Believe
2012. 06. 15.정규 4집
Purpose
2015. 11. 13.정규 5집
Changes
2020. 02. 14.정규 6집
Justice
2021. 03. 19.
- [ 관련 문서 ]
- ||<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width=10000px> 뮤직비디오 ||<width=33.33%> 논란 및 사건 사고 ||<width=33.33%> 음반 목록 ||
1. 개요
저스틴 비버는 청소년기 시절 너무나 이른 나이에 성공한 대가로 많은 것들을 잃어야 했었다. 특히나 파파라치들에 의한 심각한 사생활 침해와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트집잡아 논란 세우는 언론들로 인해 불우한 10대 후반 ~ 20대 초반을 보냈었다. 이 과정에서 본인도 본인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단계에 이르며 여러 논란, 사고들이 추가로 터져나오며 본인에게 스크래치를 주기도 했으나 결혼 이후에는 아내라는 조언자와 사고에 대처하는 능숙함을 얻으며 상당히 개선되고 성숙해져 논란이 거의 없고 사생활이 깨끗한 연예인으로 이미지를 탈바꿈하고 있다.2. 청소년기
- 데뷔 초에는 머라이어 캐리에 대해 컴백한 마이클 조던과 같다며 퇴물이라는 식의 발언을 했다.[1] 하지만 이는 비버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들에 대한 조크였다고 밝히며 루머는 일단락되었다.
- 언젠가 뉴질랜드에서 퀴즈쇼를 했을 때 비버가 풀 문제는 바로 "거짓인가 진실인가: 비버는 독일어로 농구란 뜻이다?"[2]였는데, 이걸 보고 비버는 황당한 표정을 짓더니 "독일어? 그게 뭐임?"이라고 물었다. 문제의 그 장면. 그것도 모자라 한참을 설명해 줘도 모르더니 한 말이 "미국에선 그런 언어 안 쓰는데요?"("We don't say it in America.") 이걸로 독일이 발칵 뒤집어지고 인터넷의 모든 안티들이 거병하여 난동을 피우자 트위터를 통해 한 공식 소감이 바로 요것. "난 독일어로 숫자를 셉니다. 아마도 그건 독일어를 안다는 뜻이겠지요. 그리고 홈스쿨이 나에게 딱 맞았다는 것도 되겠고요. 앞으로 고작 16살인 사춘기 청소년을 까기 전에 조사를 좀 더 하고 까세요." 웃긴 건 미국드립을 치던 저스틴 비버는 유명해지기 전에 캐나다에서 8학년까지 이수했으므로 한국으로 따지면 중졸 정도의 학력을 캐나다에서 취득했다는 얘기다.[3]
- 2013년 3월 6일
런던 공연 도중 쓰러졌는데 그런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 기자에게 욕설을 했으며 해당 장면이 영국 매체에 찍혀서 그대로 방송되었다.
- 2013년 3월 30일
자신이 키우던 원숭이 ‘말리’를 서류 미비로 독일에 두고 왔는데, 독일 당국에서 찾아가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찾아가지 않은 것이 밝혀져 애완동물 유기 반대론에게 대차게 까였다.
- 2013년 4월 1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안네 프랑크의 집'이라는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방명록에다가 "이 곳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 안네는 멋진 소녀였다. 그녀가 Belieber(저스틴 비버 팬덤을 일컫는 말)였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내용을 써서 논란이 되었다. 1, 2. 박물관 측과 안네 프랑크의 의자매, 윌아이엠은 그를 옹호했다지만 영국 출신의 배우, 코미디언, 시나리오 작가인 리키 저베이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잔 다르크는 멋진 소녀였다. 그녀가 Gervatheist[4]였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내용을 써서 비버를 비꼬았다. 당시 트윗 저베이스는 그 얼마 뒤에 비버는 멍청하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말했다. 당시 기사
- 2013년 7월 9일
대걸레 빠는 물통에 오줌을 싸고 벽에 걸려있던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초상화에다 대고 'FXXX Bill Clinton'라고 말하는 영상이 유출되어 공식 사과를 했다. 저스틴 비버는 공화당 지지자였으나 어차피 캐나다인이라 투표권 자체가 없다.(...)#
- 2013년 11월 6일
브라질에서 방치된 호텔의 벽에 그래피티를 그리다가 걸렸다. 브라질에서는 그래피티 등의 낙서를 하면 최고 징역 1년을 살 수 있다.# 징역형을 당할 수 있던 대형 사고였지만 법정 공방 끝에 벌금 6000달러를 지불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 2013년 11월 13일
아르헨티나 공연 도중 아르헨티나 국기를 쓰레기처럼 빗자루로 쓸어 버리려는 동작을 취한 것에 대하여 공식 사과를 했다. 팬의 티셔츠인 줄 알았다며 변명했다.
3. 성인 이후
- 2014년 1월 10일
이웃집에 계란을 던져 2만달러 가량의 손해를 입혀 8만달러, 한화 약 8000만원의 손해 배상금을 물어주고 법원은 비버에게 2년간의 보호관찰 및 5일간의 사회봉사 및 분노조절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으며 2년간 피해 가족들에게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 # 또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비버의 집을 수색하던 경찰은 비버가 마약을 소지하고 있던 것을 발견해 체포했다.
- 2014년 6월 1일
흑인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 2014년 6월 25일
자신의 차량으로 보행자를 들이받아 피소되었다.
- 2014년 7월 30일
이비자의 한 레스토랑에서 올랜도 블룸을 발견하고 인사를 건넸는데 블룸이 인사를 받아주지 않자 그의 전처 미란다 커를 암시하며 "She was good"[5]라고 했다. 블룸과 동행한 친구들이 당연히 언짢아했지만 블룸은 일단 참았다고. 그러나 비버가 계속 따라가며 시비를 걸었고, 결국 블룸이 손을 들었다고 한다. 진짜 때릴 의도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비버의 경호원들이 막아서서 직접적인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버는 끝까지 블룸의 등 뒤에 대고 "Say 'Hi' to her!"이라고 하며 비아냥거렸고 동료들과 함께 블룸을 비난하며 웃는 사진이 찍혔다.
심지어 저 일이 있은 직후에 자신의 SNS에 비키니 차림의 커 사진을 올려놓아 또 어그로를 끌다가 금방 내렸으며, 얼마 후에는 블룸이 연극을 홍보하다 눈이 부셔서 눈을 감고 있는 사진이지만 얼핏 보면 눈물을 닦는 듯한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려서 또 어그로를 끌어 비판받았다. 유념할 점은, 사건이 일어난 곳이 비버를 유난히 싫어하는 미국이나 캐나다도 아니고 스페인이라는 점이다. 블룸이 행동에 나서고 비버가 떠나자 환호했다고 하니 말 다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환호한 사람 중 일부다. 또한 이 사건이 보도되자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버가 비열한 짓을 했다고 비판하며 블룸이 화낸 것을 이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블룸이 비버를 진짜로 못 때린 게 아쉽다는 반응이 적지 않게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비버 빠들에선 "아무리 비버가 어그로를 끌었어도 나이 많은 블룸이 어린 아이돌을 때린 것은 옳지 못하다. 블룸은 어린애를 상대로 깡패짓을 한 거다"라며 블룸을 비난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황을 자세히 아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은 비버가 블룸에게 먼저 언어 폭력을 행사해 맞을 짓을 했다고 맹비판하며 블룸을 옹호하고 있다. 그리고 심지어 셀레나 고메즈가 직접 블룸에게 비버의 행위에 대해 사과했다.
그리고 이 사건 후에 2012년에 돌았던 "커와 비버가 깊은 사이다"라는 루머가 다시 불거졌다. 최초로 돌았던 시기에는 비버가 미성년자라 다들 웃고 넘어간 루머였는데, 비버가 블룸을 상대로 커를 갖고 어그로를 시전하는 바람에 다시 회자되기 시작한 것이다. 사실 커는 이혼 후에 미국은 물론 자국인 호주에서도 이미지가 심각히 나빠졌는데[6] 비버가 블룸과 다투는 과정에서 연루되며 이미지가 더 깎이는 봉변을 당했다. 비버 때문에 옛 루머가 확산되자 커는 대변인을 통해 즉각 "사실이 아니다!" 라고 단호히 부인했다고 한다.[7] 커의 대변인은 루머를 분명히 부인하면서 일이 더 커질 경우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인 대처도 불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비버와 커에 대해 함부로 떠든 찌라시, 네티즌들도 문제지만 원흉은 블룸 앞에서 커를 걸고 넘어진 비버인지라...
- 2014년 8월 29일
고향인 온타리오에 재결합한 연인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휴가를 갔다가 난폭운전, 폭행 혐의로 체포됐고, 법정에 설 처지가 됐다. 그러나 비버 측 변호사는 비버가 고메즈와 함께 드라이브를 하고 있을 때 파파라치들이 탄 차가 따라와 방해하는 바람에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며 비버와 고메즈는 경찰 조사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했다.
- 2015년 4월 10일
아르헨티나에서 체포 영장을 받았다.#
- 2015년 8월 31일
베벌리 힐스에서 속도 위반으로 적발되었다.#
- 술에 취한 채로 도로 한복판에서 동료 래퍼와 레이싱을 하다가 걸려서 체포당하고, 또 그 와중에서도 저항을 해서 빼도박도 못하고 감옥 신세를 지게 생겼다. 그런데 이 난국에도 법정 앞에서 진상 짓을 하여, 비호감이라는 여론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심지어는 학을 떼는 팬들도 생겨나고 있다.
- 일본에서 사고를 친 다음 날 미국으로 돌아오자마자 공항에 억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날짜로 2014년 4월 24일 럭스 공항으로 입국하려던 비버는 럭스 공항 측으로부터 입국을 불허당한 채 5시간 동안 억류당한 후 풀려났다. 이에 대하여 해당 공항 담당자는 물론 미국 이민국 관계자들 또한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 한동안 조용히 지내나 싶더니 또 사고를 쳤다. 필리핀 복싱 '영웅'이자 하원의원인, 그리고 리빙 레전드로까지 칭송받는 매니 파퀴아오[8]를 비하[9]했다가 필리핀 입국이 금지될 상황에 처한 것. 비버는 인스타그램에 이달 초 경기에서 패배한 파퀴아오를 조롱한 사진 두 장을 올렸고, 이에 대해 필리핀 의회는 비버의 사과 요구와 함께 필리핀 입국 금지를 추진 중이라고 한다.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비버는 "내 복싱 의견에 대해 팬들은 나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받아치고 있다고.
그리고 2015년 5월 3일, 메이웨더 vs 파퀴아오전에서 메이웨더와 함께 모습을 나타냈다.
- 야스쿠니 신사에 가서 참배한 사진을 버젓이 올려놓고 "축복에 감사해~(Thank you for Blessing)"라는 글을 남겨 또다시 광역 어그로를 끌었다. 저스틴 비버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팬들 맹비판 덕분에 한국 팬덤에게 제대로 멘붕을 선사했고,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맹비판과 백만 악플을 수집했다.
해명을 하긴 했는데 "나는 그곳이 단지 기도하는 곳인 줄만 알았다. 기분을 상하게 한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라고 하고 마지막에 깨알같이 "나는 중국과 일본을 사랑한다"라고 덧붙이며 한국에서는 한층 더 거센 비난을 받았다. 사과한 걸 일본이 알면 욕 먹을까 봐 그런 거 아니냐며 의도적으로 저러는 게 아니냐는 의견마저 있을 정도로 여론이 나쁘다. 하지만 비버의 시사 상식 수준으로는 그냥 일본의 신사인 줄 알고 갔을 가능성이 높다.[10] 2017년, 이걸로 중국 당국에 따르면 입국 금지를 먹였다고 한다.
- 2016년 6월
폭행사건에 휘말렸다. 비버가 상대방에 먼저 공격을 가했지만 상대방의 압도적인 체구에 일방적으로 발렸다. 기사
- 2016년 8월 20일
영국에서 숙취 상태로 립싱크를 해서 뭇매를 맞았다.
- 2017년 2월 13일
그래미 시상식 몇 시간 전 인스타그램에 올해의 앨범상을 비롯해 여러 부문에서 자신과 경쟁하는 아델을 저격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그 외에도 SNS에서 자신의 전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와 연애 중인 더 위켄드를 여러 차례 디스한 바 있다.
- 2022년 6월 11일
안면마비에 일환인 램지헌트 증후군[11]으로 고통받고 있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영상에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른쪽 눈은 아예 감을 수가 없으며 미소를 짓는 것도 왼쪽으로만 가능하다.
[1] "I don't love her new music, it's not the same", "It's like Michael Jordan coming back to the NBA. She is past her best".[2] 참고로 이 문제의 답은 거짓이다. 그냥 독일에서도 Basketball이라고 쓴다. 다만 발음은 영어와는 다르게 “바스켓발”이라고 발음된다.[3] 참고로 캐나다는 북미와 호주, 유럽 웹에서 강도마저도 친절하게 강도질을 하고 당하는 사람은 즐겁게 강도에게 아낌없이 주는 등 모든 사람이 성인이 가질 법한 이타심과 멘탈을 보여주는 대인배 이미지의 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물론 국민성 유머에서 나온 드립일 뿐, 실제로 이렇다고 생각하면 심히 곤란하다.[4] Gervais(저베이스)와 atheist(무신론자)를 합친 말. Belieber는 Bieber(저스틴 비버의 성씨)와 believer(신자)를 합친 말인데, 저베이스는 Gervatheist라는 말로 완벽한 대조를 이뤘다.[5] 직역하면 "그녀는 좋았다"지만 사실 "(침대에서) 좋았었다"라는 뜻의 섹드립이다. 의미를 살려서 해석하자면 "니 와이프 개쩔더라?"정도.[6] 자세한 것은 미란다 커 항목을 참조할 것.[7] 커는 평소에 이미지 관리에 칼 같이 신경 쓰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이혼 직후에 불거진 고향 친구의 전남편이자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패커와의 불륜 열애설에 대해서는 끝내 부정하지 못하고 모호하게 대처하면서 대신 전남편인 블룸을 수시로 언급해 눈총을 받아왔다. 그래서 이번 대처에 더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8] 항목을 읽어보면 왜 이 양반을 비하한 것이 이토록 큰 파문을 몰고 왔는지 실감할 수 있다. 필리핀 내에서 파퀴아오의 입지는 그야말로 넘사벽, 투명드래곤, 초인이다. 필리핀에서는 유튜브 스타가 평가하고 자시고 할 대상이 아닌 셈.[9] 파퀴아오가 2012년에 마르케스와의 4차전 경기에서 K.O패배당한 모습을 라이온 킹과 합성한 사진을 올린 뒤 'Dad wake up'라는 글귀를 올려 사망한 무파사와 파퀴아오를 동일시했으며, 파퀴아오가 쓰러지는 모습을 마이클 잭슨과 합성하는 등, 그야말로 인터넷 찌질이(전형적인 악플러) 같은 행위를 저질렀다.[10] 여담으로 캐나다군은 태평양 전쟁에 직접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영연방군의 구성원으로 1941년 홍콩 방어전에서 일본군과 싸웠으며 태평양 전쟁 기간 동안 554명이 전사했고 또한 동남아시아 버마 전선에도 영연방군으로 참전했다.[11]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얼굴주변으로 퍼지면 발생하는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