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20 01:42:32

이스 vs 하늘의 궤적 얼터너티브 사가

영웅전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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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유통
파일:니혼 팔콤 로고.svg
플랫폼 파일:PlayStation Portable 로고.svg
장르 액션 RPG
발매 2010년 7월 29일
언어 일본어
등급 CERO B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오프닝

1. 개요2. 시스템3. 등장 캐릭터4. 후속작?


[clearfix]

1. 개요

니혼 팔콤에서 제작한 게임. 2010년 7월 29일 발매되었으며, 기종은 PSP.[2]

이스 시리즈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시리즈의 크로스오버 게임. 또한 세계관이나 서포트 캐릭터 등 여러가지 면에서 팔콤 게임 전반을 아우르는 팬서비스적 게임이기도 하다.

개발 동기는 변화가 없는 팔콤이라는 얘기를 들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어서라고 했으나 실은 이미 PSP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이런 류의 게임이 흔히 그렇듯이 대전액션 형태의 게임이며 이스 7의 시스템을 개량해서 사용했고, 영웅전설6의 S크래프트 같은 것은 이스 7의 EXTRA 기술과 같은 방식으로 구현되었다. 현재 팔콤 개발팀의 두 축을 이루는 이스 팀과 천공의 궤적 팀이 사내 선의의 경쟁 차원에서 빚어낸 합작품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만 팔콤은 회사 규모가 작기 때문에 제작진들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심지어 시나리오 라이터도 같다. 이스 7의 시스템이 꽤 호평이었기에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이벤트를 비롯한 각종 게임상의 대사는 풀보이스. 네트워크 대전(애드혹 모드)도 지원한다.

한 게임당 한 번 버프를 걸어줄 수 있는[3] 서포트 시스템이 있으며, 서포트 캐릭터로는 다양한 팔콤 게임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외에도 당시 발매를 기다리던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의 캐릭터도 참전하여서 화제가 됐다.

특전으로는 OST와, 4000여곡의 팔콤 음악 중 엄선하여 수록한 베스트 사운드 콜렉션 역시 음반회사, 여러 정보가 들어있는 특제 부클릿이 제공되었다.

이상하게도 나유타의 궤적과 같이 일본 외로 발매된 적이 없는 타이틀이다. 대만/홍콩/중국에서도 발매가 된 적이 없고 이는 한국도 마찬가지.

스토리 모드는 제나두의 이치로 인해 소환된 전사들이 이치의 뒤틀림 때문에 마왕의 부하가 되어버리고, 주인공 캐릭터는 그들을 문답무용으로 쓰러트린 뒤 동료로 만들어나가면서 마왕 가르시스를 쓰러트리는 것으로 다섯명의 캐릭터로 플레이 가능하지만 캐릭터 별 스토리 차이는 거의 없다. 딱히 눈에 띄는것도 없고, 서프라이즈로 등장한 캐릭터들이 더 눈에 띄는 편.

발매 이후 2ch 등지에서의 평가는 매우 호의적. 플레이한 사람들은 테일즈 오브 버서스[4]패미통[5]을 깠다. 다만 휴대용 기기의 특성에 걸맞지 않게 싱글 플레이가 부실한 것은 단점. 전부 클리어 한 사람들은 그냥 음악 감상 소프트로 사용한다고 한다.

팔콤 매거진에서 이 작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캐릭터를 비비 꼬은 개그만화 모두 모여라! 팔콤 학원이 연재중이다. 본작의 등장인물만이 아니라 과거 작품~신작까지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후속작을 만들면 저 등장인물이 다 나올까...

예상치도 않게 애니화가 결정되었다.

한국에 정식 번역된 작품명이 아니라 나무위키 내 문서명에 대해 천공의 궤적이냐 하늘의 궤적이냐 하는 논란이 있었다. 현재는 궤적 시리즈 문서명을 통일하자는 토론 합의안에 의해 이 문서명도 하늘의 궤적을 사용한다.

2. 시스템

게임의 기본적인 패턴은 한명의 캐릭터만 조종하는 것과 점프가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이스 7과 거의 같다. 모으기 공격으로 SP를 채우고 → 모은 SP로 스킬을 써서 EXTRA 게이지를 채우고(또는 피해를 받거나. 스킬만으로 EXTRA 게이지 채우기는 힘들다.) → 일발역전을 노릴 수 있는 EXTRA 스킬을 사용한다.

2:2 나 3:1 같은 팀플레이는 물론 1:1:1:1 의 개인전도 가능하다. 같은 캐릭터가 선택되면 대전액션 게임처럼 컬러링이 바뀌며 맘에 드는 컬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전투가 끝나고 나면 경험치와 모나포인트, BP를 받게 된다. 경험치는 캐릭터의 레벨업, 모나포인트는 상점에서 캐릭터의 장비/스킬 강화, 악세사리 구입, 특전[6] 구입, 캐릭터의 레벨업 등에 쓰이며, BP는 모아서 추가요소(캐릭터 및 스테이지)를 해금하는 식이다. BGM의 경우 총 155곡. 역대 팔콤의 음악이 정말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본작의 메인인 이스/영웅전설 시리즈가 가장 많고 작품의 무대가 된 제나두 넥스트의 수록곡이 그 다음으로 많다. 그외에 드래곤 슬레이어 시리즈, 쯔바이, 구루민 등 팔콤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곡도 포함되어 있다.

악세사리는 각 악세사리 마다 일정량의 AP가 있어서, 장비했을 때 포인트 합계가 캐릭터 고유의 수치를 넘을 수 없다(ex 99레벨 아돌 26포인트/도기 19포인트).

악세사리는 HP/공격력 등 스탯 증가, 공격시 일정확률로 상태이상을 부여, EXTRA 게이지를 일정 퍼센트 갖고 전투를 시작하는 것 등 여러 종류로 나뉜다. 전투가 끝난 뒤 얻는 경험치를 전부 모나포인트로 환전, 또는 그 역 같은 특이한 악세사리도 있다. 당연히 좋은 효과를 가졌을 수록 포인트가 많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악세사리는 상점에서 구입하고, 전투가 끝났을 때 그 보상으로 얻는 경우도 있다. 99레벨이 되면 해당 캐릭터 전용 악세사리가 추가되는 데, EXTRA 게이지를 두배로 모을 수 있게 된다.

서포트 캐릭터의 경우 지속시간 동안 받는 피해 감소, 무적, 상태이상 회복, 이동속도와 공격속도 증가 등 다양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각 효과에 따라 지속시간도 천차만별. 물론 즉효성 능력을 지닌 서포트 캐릭터도 있다.

3. 등장 캐릭터

- 2010년 발매 당시 기준으로 출연작 작성 바람.(리메이크작은 원작 기준으로 작성)

- 굵은 글씨는 스토리 모드에서 선택 가능한 캐릭터.[7]

3.1. 메인 캐릭터

3.1.1. 이스 시리즈

3.1.2.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시리즈

3.2. 키 캐릭터

3.3. 서포트 캐릭터

3.3.1. 이스 시리즈

3.3.2. 영웅전설 시리즈

3.3.3. 기타

4. 후속작?

파일:external/i3.ruliweb.com/157134f45ffbcaee.jpg

도쿄 재너두 eX+에서 발견할 수 있는 포스터에 '이스 vs 섬의 궤적 2 - Another Chronicle'이란 제목으로 후속작 떡밥이 나왔다. 콘도 토시히로 사장 인터뷰에서 미공개 타이틀이 몇 개 있다고 언급한 것이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와 이 타이틀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었다.


[1] 북미에서는 현재 비정발이기 때문에 현재 표기된 명칭은 가명이다.[2] 이스 7부터 낌새가 심상치 않더니 결국 이 작품과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이 PSP로 발매되면서 팔콤이 사실상 PSP 게임 중심으로 전향하였다.[3] 특정 악세서리를 착용하면 두번 사용 가능.[4] 비슷한 컨셉의 게임이었는데 평가가 별로 안좋다.[5] 이런 게임을 27점밖에 안줘서(...) 뭐, 천공의 궤적 SC도 28점 준 패미통이지만... 팔콤은 이 문제로 자사 공식 트위터 에서 패미통을 대놓고 깠다.[6] 로딩 화면 일러스트, BGM, 무비, 커스텀 테마. BGM은 전투시 들을 수 있으며 일러스트는 PSP에 png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커스템 테마도 PSP에 적용 가능. 무비는 지금까지 PSP로 발매된 팔콤 게임들의 오프닝이다.[7] 보면 알겠지만, 어째서인지 이스 측 메인 캐릭터는 남자 뿐이고 영웅전설 측 메인 캐릭터는 여자 뿐이다.[8] BP를 쌓으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된다.[9] 사실상 최강의 서포터라 봐도 무방하다. 악세사리 효과로 엑스트라 게이지 만땅으로 시작해서 이 서포터와 조합하면 궁극기를 2연속 사용해 시작하자마자 게임을 그대로 끝내버리거나 상대를 빈사 상태로 만드는 것도 가능할 정도. 티타나 렌처럼 빗나갈 확률이 적고 강력한 궁극기를 가진 캐릭터와 조합해 쓰는 게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