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이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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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태준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이도규의 능력을 서술한 문서.2. 전투력
박태준 작가가 직접[1] 이도규는 본인이 생각한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이라고 언급했다.[2] 종건과 준구, 박진영과 강다겸을 포함한 그 쟁쟁한 10명의 천재 중에서도 싸움의 천재라는 타이틀을 달았으니 어찌 보면 당연하다. 등장부터 그 종건과 준구를 직접 키워낸 인물로서 압도적인 위상을 뽐냈고,[3] 이후 본격적인 세대 설정의 등장과 김갑룡 시대 인물들의 진가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자연히 그 위상도 상승하고 있다.격투 스타일은 압도적인 피지컬을 위시한 개싸움. 2m는 우습게 넘는 키와 덩치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작중 인물 중에서도 하드웨어 하나만은 최강 급이라 봐도 무방하다. 맷집부터가 웬만한 수준의 공격이 아니면 아예 대미지를 받지 않는 수준이며, 그 웬만한 공격에 당한다 하더라도 거의 여유를 잃지 않는다.
그가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특성은 바로 "야성"으로, 장현의 최대 강점인 야성을 가르친 것도 바로 이 사람이다. 조금 레벨을 올리면 머리를 풀어헤치고 마치 진짜배기 짐승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현재 장현이 가지고 있는 것의 상위호환 수준의 야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김부장 91화에서 야성의 진가가 드러나는데, 맹수와 같이 공격을 내질러 '공격을 예측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당장 각각 CQC랑 태권도를 쓰는 박진철과 성한수를 동시에 상대하면서도 여유롭게 대응한 홍위춘이 이도규의 공격은 예측하질 못하여 당하게 된다.
2.1. 0세대 시절
<rowcolor=#fff> 추득만을 압살한 이도규 |
<colbgcolor=#fff,#191919> 0세대, 주먹의 세대. 다른 말로는 경지의 세대. — 외모지상주의 393화 中, 유진 |
김갑룡 주먹패에서 두목 김갑룡, 부두목 최동수, 행동대장 박진영과 어께를 나란히 하는 묘사를 보였기에 그들과 대등한 수준의 강자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김부장에서 짧게나마 과거의 전투가 공개되었는데, 추득만을 일격에 압살하는 모습으로 강함을 보여주었다.
2.2. 현재
<rowcolor=#fff> 김부장의 팔뼈를 박살내는 이도규[4] |
<colbgcolor=#fff,#191919> — 외모지상주의 286화 中, 박종건 |
<colbgcolor=#fff,#191919> - 외모지상주의 400화 中 | |
아무것도 통하지 않는다. 칼은 통할까? 총은?? 도저히 그려지지 않는다. 이 남자가 무엇인가에게 진다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아!! 확실히 알겠군요. 왜 소장님이 '싸움의 천재'인지. - 김부장 68화 中 | |
그래, '백호인력 면접'. 그때 다쳤던 상처가 아직도 낫지 않은 거란다.[7] 그때가 가장 위험했고 그때가 가장 섬찟했다. 소장님이 이성을 잡지 않았더라면 적어도 내 신체 중 두 군데는 멀쩡하지 않았을 것이다.[8] - 김부장 98화 中 | |
— 김부장 |
노쇠한 현재도 뛰어난 신체 스펙으로 가만히 서있는 상태로 급소를 노리는 김부장 공격을 아무렇지 않게 수십 대 맞아줄 정도다. 근력 역시 차 뒤편을 한 손만으로 들어 올리거나[10], 소파를 휘두른 것만으로 성요한을 제압하거나, 고작 딱밤으로 벽을 깨부순다. 특히 펀치 한 방에 김부장의 상완골을 몇 달간 골절되게 만들었고, 팔을 쓰는 게 용할 정도로 심각하다는 의사 소견을 듣게 하는 수준이다. 1 대 2 였던 데다 전력이 한참 아닌 놀아주듯이 싸우는 것만으로도, 비슷한 덩치로 피지컬 하나만은 굉장한 방만덕과의 맞치기에서도 가볍게 우위를 점하고, 당시의 2세대 최상위권이던 유성의 공격에 맞고 날아가는 도중에도 순식간에 상대의 뒤를 잡을 정도로 스피드 역시 엄청나서 경지로 보이기도 한다.[11]
<rowcolor=#fff> 후지모리 유우키를 즉살하는 이도규[12] |
<colbgcolor=#fff,#191919> 대포 소리, 인간이 인간을 때리는데 이런 소리가 날 수 있나? 의문을 품게 하는 막대한 강함. — 김부장 68화 中, 안선효 |
<rowcolor=#fff> 중국의 강자들을 즉살하는 이도규[14] |
98화에서는 김부장이 이도규에 의해 몇 달간 부상당한 팔을 보며 언급하길, 면접을 보며 힘을 조절하던 이도규가 북한에서보다 위험했던 경험이라며 이도규가 이성을 안 잡았다면 '적어도 자신의 신체 두 군데는 멀쩡하지 못했다.'고 직접 말하여 북한을 넘나들며 전장에서 싸워온[19] 경험보다도 가장 위험하고 섬찟했던 전투였다고 한다.
1계열사편에서도 위상이 끝없이 상승하였다. 당시 백한결은 No.1에게 약물로 강화해서 이도규 급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도규가 전투력에서의 최종적인 목적지로서 비춰질 실력임을 드러냈다. 또한, 여기서 채원석이 No.1의 공격을 받고 본인이 알고있는 가장 강한 사람으로 박종건이 아닌 이도규를 떠올리기도 했으며,[20] 준구가 '피지컬만 이도규와 비슷하지 그 아저씨는 똑똑하게 싸운다. 괜히 싸움의 천재가 아니다.'라며 그의 강함을 인정하기도 했다. 이로써 이도규는 아직 큰 접점이 밝혀지지 않은 박진영, 김갑룡, 강다겸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세계관 최강자 라인들에게 무력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rowcolor=#fff> 연장을 든 김준구[21]를 압도하는 이도규 |
이후 천태진을 '안 죽이려고 힘조절 한다'면서도 여유롭게 밀어붙였으며[22], 천태진의 진심을 받아주겠다며 경지 수준의 속도를 과시하며 압살하려 했다. 이때 준구가 진지해진 상황임에도 '곤란하게 됐다'고 말한 것을 보면, 진검이 아닌 이상 준구가 승산을 점치기 어려운 상황이다.
<rowcolor=#fff> 진검을 든 김준구와 대등하게 싸우는 이도규 |
그러나 일단 진검 준구와 호각으로 싸우긴 했으나 김준구는 이도규와의 싸움 이전에 백한결의 주사를 맞고 더 강해진 No.1과의 싸움으로 이미 신체에 데미지가 어느정도 축적된 상태였다는 점, 김준구 본인의 언급으로 이도규가 팔 한쪽이 없는 만큼 레벨을 맞춰서 싸워주겠다고 한 점[24]으로 보아 514화를 기준으로 진검을 든 전력의 김준구보다는 열위의 전투력으로 확인되었다.[25]
하지만 0세대 인물 대부분이 그렇듯이 나이를 먹은 현재는 이전보다 약해진 것으로 추정되며[26] 거기다 왼쪽 손까지 잘려서 의수라고 나왔으니 더더욱 약해졌다는 것은 기정사실화가 되었다. 다만 준구의 진검에 대해 '피할 수 있으면 피했다, 전성기였어도 자신없다.' 라며, 우리가 늙은 거냐는 김부장의 물음에 '2세대도 큰 거겠지.' 라 평한다. 물론 한 손이 결손되어 전투력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단 현역으로 계속 활동한 덕분에 전성기 시절보다 큰 차이로 약해진 것은 아닐 수 있다. 어쨌든 전성기 이도규였어도 진검을 든 준구는 100% 장담하진 못한다는 것이 결론이다.
종합적으로 이도규는 노쇠화에 의수를 찬 현시점 기준으로, '종건 급'인 진검 준구와 한 손만으로 호각으로 겨루었지만 이도류를 사용하는 전력의 김준구보다는 열위의 전투력을 지녔으며, 종건의 언급으로 무형석 급, 작가 유튜브로 이지훈과 같이 '작가 공인 세계관 최강자들 중 한 명'으로 꼽힐만한 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27] 강자이다. 전성기 기준으로는 현시점 이상의 강함일 것이다.[28]
2.2.1. 전투 센스
초창기에는 싸움의 천재 라는 이명만 주어진 채 무식한 맷집과 파워, 스피드 같은 압도적인 피지컬로만 싸우는 캐릭터로 여겨졌으나 배틀 IQ, 즉 전투센스 역시 최정상급인 것으로 밝혀졌다.실제로 무슨 종목이 되었든 사람과 사람의 경쟁에서 두뇌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다. 간혹 스포츠선수를 보고 '공부 못해서 몸만 쓰는 바보' 정도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학교 공부를 안 했을 뿐 해당 종목에서 승리하기 위해 종목에 대한 깊은 이해, 각종 전략과 전술, 피나는 자기 관리 등 해당 종목에 필요한 공부를 지능적으로 해내어 결실을 이뤄낸 사람이다. 그렇기에 단순 헬스나 보디빌딩이 아닌 경쟁 스포츠에서 말하는 재능은 피지컬적인 요소는 물론 이런 지능적인 부분 역시 크게 포함된다.
그런 면에서 이도규의 지능은 대부분 자신의 전투력만으로 상대를 찍어 누르는 전개가 주가 되는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눈에 띄는 능력치가 아닐 수가 없다. 특히 배틀물에서 지능 캐는 자기보다 강한 상대도 머리를 써서 영리하게 이겨내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으므로 잘 다루기만 한다면 독자들에게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29] 물론 기존에도 외지주에 유진, 박범재, 장진혁 같은 참모형 캐릭터가 여럿 있긴 했으나 세계관 최강자 후보가 이런 지능까지 지녔기에 문무겸비의 매력을 보이게 되었다.
전투만이 아닌 평소 사업수완에서도 이런 성향이 드러나는데, 김부장에서 이도규가 말한 백호인력의 회사 방침 중 하나는 "손해 보는 장사는 하지 않는다."이다. 겉모습에 맞지 않게 이런 두뇌 회전도 가지고 있어 당장 눈앞의 싸움에서는 지더라도 크게 돌아서 이득을 보는 형태의 전투나 계략이 나올 수도 있다.
불필요한 싸움은 피하는 성격인데, 물불 안 가리고 주먹부터 나올 것 같은 외모와 다르게 싸우기 전 대화를 하여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타입이다. 예를 들어 일해회 1계열사에서 준구 및 4대 헤드와 박형석과 마주하자 아저씨는 불필요한 싸움을 하지 않는다며 박형석에게 여기에 온 이유를 묻고는, 박형석이 납치당한 친구들을 구하고, 일해회를 폐기하고, 박진영 씨를 꺼내온다라고 하니 욕심이 많다고 일침을 날리며 박진영의 케어를 위해서 일해회는 있어야 한다며, '친구들을 구했으면 그걸로 족하니 다들 돌아가라'고 하고 크루들의 참전을 효율적으로 제지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물론 이는 이도규의 강압적인 제안으로, 압도적인 전투력이 뒷받침됐기에 먹힌 것이지만[30] 결국 전부와 싸울 수도 있었던 것을 준구 및 천태진으로 좁힐 수 있었다. 이는 싸움에 목숨 거는 망나니가 아닌 사리분별이 가능한 지성인임을 증명함과 동시에 전술적으로도 적의 숫자를 줄이는 탁월한 선택이다. 외지주 등장인물들이 빌런이고 주인공 파티고간에 항상 눈앞에 적이 있으면 싸울 생각만 하는 바키급 광전사들(...)인지라 이런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더욱 빛난다.
또한, 왕석두의 언급으로 이도규가 기술을 쓴다는 듯한 언급을 하였고, 그의 수제자인 장현이 기술의 경지를 얻으면서 이도규도 기술의 경지 소유자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 이 준구의 언급까지 더해져 이도규에 전력이 기술일 것이라는 게 거의 확정됐다.
그리고 상대의 강함에 따라 사용하는 기술들도 달라지는데, 어중간한 상대는 펀치와 킥 정도에서 정리하는 것과 달리 강자를 상대로는 고막치기, 관수, 할퀴기[31] 등의 기술을 순차적으로 해금한다.
하지만 진검을 든 김준구와의 싸움에서 "이도규는 굉장히 똑똑하게 싸우는 싸움의 천재"라는 언급이 무색하게 전력을 드러낸 이도규가 심리전이나 수 싸움이 아닌 무지성 할퀴기 원툴로 일관하는 바람에 독자들의 평은 좋지 못하다. 이 만화 특유의 말만 그럴싸하지 작가의 역량 부족을 여실히 드러내는 부분 중 하나라고 할 수있다. 그나마 굳이 목숨을 걸고 끝까지 싸우기보다는 자신이 죽을 위험과 신체적 데미지를 감수하면서까지 먼저 이득이 없는 싸움을 정지시키는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것을 보면 싸움에 미친 광전사 타입은 아니고 몸은 정신없는 싸움을 하는 와중에도, 머리속에선 냉철한 판단이 가능한 인물로 볼 수는 있다.
2.3. 강함에 대한 어록
<colbgcolor=#fff,#191919> — 외모지상주의 298화 中, 서성은 |
<colbgcolor=#fff,#191919> 역시 늙었어도 여전하다는 건가. 0세대, 주먹의 세대. 다른 말로는 경지의 세대. — 외모지상주의 393화 中, 유진 |
<colbgcolor=#fff,#191919> — 외모지상주의 409화 中, 왕석두 |
<colbgcolor=#fff,#191919> 하아... 근디 가서 진짜 잘혀야 헌다잉? 까딱하면 죽거나 불구되는겨. 거기 소장이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그쪽 세계의 정점까지 올라간 위인이여. 이제껏 만난 적들과 레베루가 다를겨. - 김부장 46화 中 | |
한국에서 조심해야 할 인물들.[33] - 김부장 89화 中 | |
— 조평견 |
<colbgcolor=#fff,#191919> 뭐야, 전혀 기척을... ...아냐, 순간일 뿐이다. 인간이 완전히 기척을 없앨 수 있을 리가.. 순간 무너질 뻔 했다. 나의 '예측'이... 많이 싸워봤다. 수많은 강자들과 싸워봤어. 수많은 강자들을 죽여봤어. 하지만, 하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다. 이토록 예측이 되지 않는 야수와의 싸움은 처음이야! — 김부장 91화 中, 홍위춘 |
2.4. 전적
외모지상주의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전적 ] {{{-2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298 | 채원석 | 승 | - | |
박형석 | ||||
박형석 | 박형석 본체 | |||
301 | 성요한 | 승 | 이도규의 테스트 | |
339 | 장현 | 과거 회상, 한 달 동안 전투 | ||
392 ~ 393 | 일해회 본대 | |||
393 | 박종건, 김준구 | 불명 | 과거 회상 | |
방만덕, 유성 | 무 | 유진 중재[34] | ||
402 | 가출팸 멤버 | 승 | ||
402 ~ 403 | 박진영 | 무 | 박진영 발작, 전투 중단 | |
474 ~ 475 | 김준구 | 천태진 난입 | ||
475 | 천태진 | 김준구 난입 | ||
475 ~ 476 | 김준구 | 김준구 진검 사용, 전투 중단 | ||
508 ~ 517 | 코지마 시게아키, 코지마 히로아키 | 불명 | 작가의 전투신 스킵 | |
12전 7승 5무 0패 승률 약 79.17%[T1] | }}}}}}}}}}}} |
김부장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전적 ] {{{-2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47 ~ 48 | 김부장 | 무 | 이도규 항복,[36] 김부장 면접 합격 | |
65 | 장호중 | 승 | ||
66 | 후지모리 유우키 | 후지모리 유우키 즉살[37] | ||
66 ~ 67 | 김부장 | 무 | [38] | |
68 | 청룡 심부름 센터 | 승 | 김부장과 협공 | |
김효승 | ||||
86 | 남파공작원 | |||
87 | 챠즈오 | |||
88 | 우장쉰 | 박진철과 협공 | ||
91 ~ 93 | 홍위춘 | |||
99 | 서실장 | |||
라오둥 | ||||
106 | 서휘조 | |||
158 | 추득만 | 승 | 과거회상 | |
166 | 블랙마켓 용병들 | 승 | 백호인력소[39] 협공 | |
169 | 블랙마켓 간부 | 승 | 김부장과 협공 | |
169 ~ | HH | 박진철과 협공 | ||
15전 13승 2무 0패 승률 약 93.33%[T1] |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총 전적 {{{-1 {{{#!wiki style="margin:-6px -1px -16px; letter-spacing: -1.3px" | <table bgcolor=#fff,#191919> 전투 수 | 승리 | 무승부 | 패배 | 승률[T1] |
26 | 19 | 7 | 0 | 86.54% | }}}}}}}}} |
현시점 세계관 최강자 후보답게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3. 육성 능력
<rowcolor=#fff> 이도규의 수련으로 진짜 야성을 깨우친 장현 |
4. 사업 능력
<rowcolor=#fff> 이도규가 설립한 백호인력소 내부[42] |
[1] 외모지상주의 400화 기념 유튜브 생방송에서 언급했다.[2] 박태준 유니버스의 최강자 라인으로 추측되는 여러 등장인물들 중에서 최강자 라인으로 확실하게 나온 최초의 인물이다.[3] 다만 종건은 일본의 야마자키파의 후손으로 어렸을 적부터 무술을 접하고 한 달 만에 마가미파의 극진공수도를 익힐 정도로 천재였고 준구 또한 종건과의 첫 만남 이전부터 동네 고등학생들도 못 건들 정도의 싸움 실력이었던 것을 보면 현재 성요한처럼 그냥 밑에 두고 있었을 수도 있다[4] 이 펀치로 인해 김부장은 몇 달간이나 상완골 파열이 심각하게 지속됐고, 지금껏 살아오며 이때가 가장 위험했고 가장 섬찟했던 경험이라 언급했다.[5] 즉, 이 당시의 종건은 이도규를 준구보다 위로 보고 있다고 할 수 있다.[6] 전직 북파공작원 김부장이 직접 진성 싸움꾼에 신물 난단 평가를 내린 것이기 때문에 이도규의 싸움 실력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괴물인지 단숨에 설명된다.[7] 의사에게 온몸의 상태가 심각하지만 특히 왼쪽 팔은 쓸 수 있는 게 용할 정도라는 말을 듣고 민지가 북한에서 다친 게 아니냐고 말하자 한 말이다.[8] 북한에 납치당했을 때보다도 백호인력 면접 때 이도규에게 당한 상처가 더 오래 남았다고 말하는 것, 그리고 그때가 가장 위험했다고 하는 것을 보면 김부장이 지금까지 겪어온 싸움들 중에서도 이도규와의 면접이 가장 위험한 순간으로 남았다는 것을 의미한다.[9] 박종건은 연장을 든 준구와만 싸워봤었다.[10] 들어 올린 차는 무게가 거의 3t(톤)급 트럭인 험머로 차종이 후륜구동 차라 뒤를 드는 것으로 차는 동력을 잃게 하는 상황이었다.[11] 잠깐 분노한 상태였긴 했지만, 다음화를 보면 싸울 때 딱히 그런 묘사는 없었고, 레벨을 올린다는 발언을 한 것이나, 방만덕이 전력의 권지태를 보고 2계열사 시점 이도규가 떠올랐다고 하는 것을 보면, 2계열사 시점 이도규가 방만덕과 유성을 동시에 상대할 땐 전력이 한참 아니었다고 할 수 있다.[12] 이때의 유우키는 김부장과의 대결에서 목 부분을 집중적으로 가격당해 패배했었으나, 김부장에게 복수하기 위해 다시 나서며 목을 풀던 상태였다.[13] 물론 유우키가 당시 김부장과의 전투로 지친 상태이기는 했지만 어쨌든 어지간한 메이저 왕급 이상의 강자를 즉살시키는 수준은 매우 강한 것이 맞으며, 유우키는 당시에 목을 풀며 김부장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나설 만한 상태였다.[14] 왼쪽부터 홍위춘을 51%, 서휘조를 53%의 힘으로 즉살시켰다.[15] 이때, 박진철과 성한수가 페이즈를 발동하지 않아 전력이 아니긴 했다만, 홍위춘도 마찬가지로 이도규를 상대할 때와는 달리 여유로웠으며 1초 후의 예측 정도로만 노전력으로 임했다.[16] 박진영과의 전투에서 50% 이상 쓸 때 보여지는 자세를 취하지만 이후 전투로 이어지진 않았다.[17] 늙고 지친 상태의 조평견을 기습으로 암살했다.[18] 최근 박태준 유니버스 작품에, 조평견이 탐낸 9인의 강자들이나, 곽지창, 전성기 지공섭같은 세계관 최상위권이나 그에 준하는 강자들이 대거 등장하고, 주인공 박형석이 무의식까지 개화해 종건 급에 오르게 되면서 파워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지만, 앞선 이들과의 격차를 보여주며 여전히 세계관 최강자 라인의 위상을 드높히고 있다.[19] 심지어 이들 중에는 전성기는 아니었다지만, 지금보다 젊은 시절 본인과 성한수, 박진철을 한 번에 압도하고, 전성기에서 꽤 무력이 하락했음에도 김부장과 대등하게 싸워 근소하게 패한 백단열도 있다. 백단열이 전성기 시절에 세계관 최강자 후보 반열에 들어갈 정도의 강자임을 감안하면(...)[20] 단, 이진성은 종건을 알고 있음에도 지공섭으로 떠올리긴 했지만, 이진성은 빅딜잡기 때 잠깐을 제외하고 종건의 전력을 한번도 본적이 없기도 하다.[21] 착용하던 안경알과 구두를 이용했었다.[22] 참고로 천태진은 진호빈과 싸울 때에는 본인의 우위를 확신하듯 광소를 지었으나 이도규와 잠시 맞붙고는 위험성을 직감하고 바로 진지해졌다.[23] 이도규가 싸움의 천재가 아닌 지왕으로 돌아갔다고 언급했다.[24] 그리고 514화에서 김준구가 무의식의 종건을 상대로 이도류를 사용한 월광 제1,2,3검과 동귀어진해서 상대의 심장을 찌르는 기술인 제0검 월식과 같이 김준구의 전력이 새로 공개됨으로써 이도규와 싸울 때는 실제로 김준구가 스스로의 레벨을 낮춰줬다는 것이 확인되었다.[25] 물론 이도규의 팔 한쪽이 멀쩡했다면 결과는 또 달라졌을 수 있다.[26] 최동수가 "옛날이었으면 몰라도 지금은 오줌발도 시원찮은 아저씨"라고 말하거나, 김준구는 그를 아예 은퇴한 노인네 취급한다.[27] 현 시점 기준으로는, 0세대 김갑룡 주먹패 간부급 이상 중에서 가장 강하다 해도 큰 과언이 아니다. '김갑룡이 살아있었다면 무형석 급'이라지만 이미 타계했고, 최동수는 팔 손실, 박진영은 심각한 정신병이 있어서 더욱 큰 차이로 약해졌기 때문이다.[28] 본인과 비견된다는 강자인 무형석이 현 시점 이지훈과 비슷한 최강자 반열으로 묘사된다. 사실 이도규가 0세대의 위상이 드러날수록 본인 무력에 대한 평가도 늘어나긴 하지만, 오히려 역효과로 전성기 무력 기대치가 낮게 평가되는 느낌도 있다. 왜냐면 상술했듯, 작중 피셜로 지금도 무형석, 현 시점 김준구와 비슷한 세계관 최상위권 라인으로 비견되는 것인데, 문제는 전성기가 꽤 지났고, 한 손이 없는 상태가 이 정도인 것이다. 즉 전성기 시절에는 훨씬 강한 게 맞는데, 그럼 앞선 이들보다도 너무 압도적이 되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김갑룡 주먹패 최고 간부 중에선 직급상 부두목 엘리트 아래는 물론, 박진영과 비슷하게 하위권으로 추정되는 것도 있다. 그러나 514화 기준으로 김준구의 새로운 전력인 이도류가 공개되면서 현재의 이도규는 전력의 김준구보다 열위의 전투력임이 밝혀짐으로써 밸런스 붕괴 논란이 줄어들었다.[29] 대표적으로 나루토의 나라 시카마루,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나온 죠셉 죠스타 같은 캐릭터가 있다.[30] 저 말을 들은 박형석은 반발하려다 그럼 싸울 거냐는 말에 결국 관뒀다.[31] 마치 클로를 연상시키는, 칼날 5개를 동시에 휘두르는 듯한 절삭력을 가졌다.[32] 즉 현재까지 이도규는 기술보다는 신체능력으로만 싸우는 장면이 주로 나왔는데 이도규의 진짜 전력은 기술을 사용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33] 김부장, 박진철, 성한수, 가을의 아버지, 박종건, 김준구, 이도규[34] 계속 싸웠더라면 이도규가 승리했을 가능성이 높다.[T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36] 항복 사유는 미스김과 최사장이 사준 가구가 모조리 박살날까봐. 일부 물건이 부서지는 걸 보고 절규하는 건 덤.[37] 단, 김부장과의 대결로 지치고, 목 쪽을 집중적으로 공략당해서 상당한 타격을 입은 후였다.[38] 안다영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할아버지이자 백호인력소의 의뢰인이었던 안선효가 필사적으로 숨기려고 했던 비밀을 주변 사람들 다 들으라고 큰소리로 까버리자, 안선효가 이걸 들은 전원(이도규 포함)을 죽이기 위해 (주)청룡 심부름 센터를 불러 계약을 파기해버리면서 일단 휴전한다.[39] 이도규, 김부장, 신세라, 김영철, 한상희[T1] [T1] [42] 외부에서 보기에는 평범한 인력사무소지만 내부에는 고급 가구와 인테리어로 도배된 공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