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09:59:50

이낙트

이넥트에서 넘어옴
AEU-09 AEU 이낙트
Enact | イナク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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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MS 형태 비행 형태

1. 제원
1.1. 무장
2. 소개3. 베리에이션4. 모형화
4.1. 건프라
4.1.1. HG
5. 게임에서의 이낙트

1. 제원

AEU-09 AEU 이낙트(Enact)
모델넘버: AEU-09
코드네임: 이낙트(Enact)
유닛타입: 가변형 MS
소속: AEU(Advanced European Union)
전고: 두부고 포함 17.6m
중량: 기본 중량 66.8t
엔진: MPD(Magnetoplasmadynamic thruster, 자기 플라즈마 동력 추진기)[1]
사용 연료: 태양 에너지 시스템, 수소
장갑: E카본
무장: 120mm 리니어 라이플×1, 소닉 블레이드×1, 디펜스 로드×1, 20mm 기관포×1, 미사일×2~6
  • 지휘관용은 다리 부분에 미사일과 플라즈마 소드가 증설되며, 아리 알 서셰스 커스텀의 경우는 기수를 구성하는 리니어 라이플에 수납식 카본 소드가 내장되어 있고, 별도로 그레네이드 런처를 추가할 수 있는 등 전용 무장옵션이 다채로운 편이다.
주요 파일럿: 패트릭 콜라사워, 폰 스파크, 아리 알 서셰스

1.1. 무장

  • 120mm 리니어 라이플×1 - 레일건과 같은 방식의 전자포로, 구경은 120mm.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다리 옆에 부착이 가능. 비행 형태에서는 흉부에 장착하여 기수를 형성. 성능 자체는 유니온 플래그의 120mm 리니어 라이플와 거의 같은 수준이며, 포신 뒤의 돌출부에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다. 덧붙여 개발 당초에는 궤도 엘리베이터로부터 수신된 전력을 그대로 직접 탄환의 가속에 이용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 디펜스 로드×1 - 팔 옆에 장비, 주로 왼팔에 장비한다. 계산된 착탄 예상지점으로 로드를 회전시켜 탄환을 막는 원리는 같지만 유니온 플래그의 디펜스 로드에 비해서 약간 길이가 길고 폭도 넓은 형상이다.
  • 소닉 블레이드×2 - 팔 하박에 위치한 소닉 블레이드 격납용 웨폰베이 내에 수납. 도신에 플라즈마를 전개하여 플라즈마 소드로 사용 가능. 플라즈마 소드의 연속사용가능시간은 유니온 플래그의 소닉 블레이드보다 약간 짧다. 폴딩 나이프 방식인 유니온 플래그와는 달리 오토매틱 나이프 형식이다.
  • 20mm 기관포×1 - 고간 부근에 위치. 구경을 보아도 알 수 있지만 헤드 발칸처럼 대보병용이나 CIWS용으로 주로 쓰인다. 비행 형태에서도 사격축선이 확보되어 기총으로 사용 가능.
  • 미사일×2~6 - 양 다리 하퇴부에 위치한 미사일 격납용 웨폰베이 내에 2발의 미사일을 내장식으로 탑재 가능하고, 그 외에도 주익 아래와 카나드 아래에 각각 2발씩 4발의 미사일을 외장식으로 장비 가능. 이러한 미사일들은 출격시 제외하고 출격 가능.[2]

2. 소개

기동전사 건담 00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AEU에서 개발한 헬리온의 후계기로 디자인[3]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먼저 배치된 유니온플래그를 베꼈다는 의혹이 짙으며, 작중에서도 사실상 공공연하게 인정되는 상황이다. 플래그와 이낙트의 가변 구조도 완전히 동일하다.[4]

물론 차이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이낙트를 공개하던 시점에 AEU궤도 엘리베이터는 세 연합 중 제일 늦긴 했지만 완성 단계에 들어가 있었고[5], 이걸 고려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낙트는 이론상 기체에 내장된 전용 안테나를 이용하여 궤도 엘리베이터에서 에너지를 공급받으며 자국 영토내에선 이론상 무한기동이 가능했다. 단, 스러스터의 추진제로서 쓰이는 연료수소는 유한이므로 어디까지나 기체 각 부위에 장착된 관절 기동용 모터나 전자장비 등의 가동만으로 한정된다.[6] 물론 이를 위해 궤도 엘리베이터 수신제휴 시스템을 완전히 뜯어고친 것도 있고. 하여튼 이런 이유로 AEU에서 이낙트에 상당한 기대를 걸었음을 엿볼 수 있다. 다만 이런 발상 자체는 다른 세력들도 이미 시도하고 있는 중이었다.

유니온 플래그보다 나은 점 중 첫 번째가 상술한 자국 내 무한기동이며 두 번째는 유니온 플래그에 비해서 가변시 프레임에 걸리는 부하가 적다는 것이다. 그래서 플래그 파일럿들 사이에선 그라함 에이커의 공중 가변기술인 그라함 스페셜이 비범한 기술로 여겨지지만, 이낙트의 경우 공중변형이 그렇게까지 까다로운 기술이 아니다. 더블오 시즌 1기에서 아리 알 서셰스가 이넥트를 타고 첫 전투를 선보였을 때, 록온 스트라토스의 저격을 공중변형으로 피하며 물러나는 장면이 그 증거다. 아리 알 서셰스가 작중에서 탑 클래스의 파일럿이긴 하지만, 그만큼 공중변형에 있어서만큼은 이낙트가 뛰어나다는 대표적인 장면이라 할 수 있다. 머리와 목을 동체 안으로 살짝 집어 넣는 기믹을 갖춘 유니온 플래그와는 달리 그런 수납 기믹이 없고, 대신 목을 뒤로 꺾어서 머리를 정리하는 기믹이 들어간 것도 소소한 차이점.

날개는 전진익 형태의 주익을 후퇴익 형태의 카나드와 조합한 구조로 되어 있다. 주익이 후퇴익이고 카나드는 갖추지 않았던 헬리온과는 크게 다른 부분이며(주익을 백팩에 장비했다는 점은 헬리온과 동일하지만, 허리 뒤에 카나드를 추가했다는 점에선 역시 헬리온과는 차이가 나고 있기도 하다. 모빌슈트 형태에서는 주익과 카나드를 접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도 날개를 접는 기능 자체가 없었던 헬리온과의 차이점이다.), 전진익 형태의 주익을 역시 전진익 형태인 카나드와 조합한 구조를 채용하고 있는 유니온 플래그와도 구분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가변시 프레임에 걸리는 부하가 적어 공중변형이 용이한 등 벤치마킹 대상인 유니온 플래그보다 나은 점도 있는 것으로 보아, 흔한 짝퉁 같은게 아니라 나름의 개선을 거친 모방이라고도 할 수 있겠으나, 애니메이션의 연출이나 취급만 보면 건담을 상대로도 성능상 열세에서 간지나게 활약하고 '플래그 파이터' 라는 자부심 넘치는 칭호, '오버 플래그스'라는 간지나는 소수정예 특무부대까지 시청자들의 뇌리에 남긴 유니온 플래그나, 육중한 전차같은 매력으로 철저하게 밀리터리풍을 살린 티에렌은 모두의 기억에 남았지만, 1화 도입부부터 짝퉁 취급받고 간단하게 털리는 모습을 보여준 패트릭 콜라사워의 이넥트는 시작이 좋지 않았다. 그나마 아리 알 서셰스의 이넥트가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긴 했지만, 서셰스는 AEU 소속 파일럿도 아닌데다가 그나마도 파일럿인 서셰스가 더 주목을 받았다. AEU 파일럿 모두 실력 부족이란 말이다

지휘관용은 두부 가운데에 안테나가 증설되어있다(위에서 설명했듯 이낙트의 안테나는 에너지의 수신을 위해서 필수적인 장비이다). 이는 건담 시리즈의 전통인 지휘관용 기체와 동일한 부분.[7]

기체 성능은 AEU가 야심차게 개발한 차세대기답게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지만, AEU에이스 파일럿이 개그 캐릭터인 패트릭 콜라사워인데다가 작품 내에서 AEU 자체가 다른 두 세력에 비해 비중이 작아서 상당히 약한 인상을 보인다. 외부로 유출되어 아리 알 서셰스가 탑승하는 개량형 이낙트는 1기를 통틀어 큰 활약을 보여줬다는 걸 감안하면 포텐셜은 있지만 AEU 파일럿들의 전반적인 실력부족이 문제였던 기체.

그 뒤 유사 태양로를 탑재한 GN-X가 등장하면서 이낙트를 비롯한 타 국가들의 재래동력 모빌슈트들은 하루아침에 구식 기체로 전락했으며, AEU의 에이스 파일럿들 대부분이 이낙트에서 내린다. 심지어 서셰스마저 GN-X를 원하는 등[8], 그야말로 시종일관 대접이 안좋은 기체. 반면 플래그, 특히 플래그 커스텀그라함 에이커의 존재 덕분에 GN 플래그로 개수, 1기 끝까지 활약했다는 점에서 더 대비되었다.

다른 재래동력 모빌슈트들은 십수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생산되어 잔여 기체가 많이 남아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이넥트는 더블오 1화 시점에서 막 제식 배치가 시작된 기체였지만 고작 몇 달이 지나지 않아 유사 태양로 탑재기로 모빌슈트의 패러다임이 바뀌어버린 바람에 생산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양산이 중단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때문인지 유사 태양로 탑재기가 양산되어 배치된 이후인 시즌2 이후에서는 전 에피소드를 통틀어 등장 씬을 찾아보기도 어려운 지경인데, 카타론이 보유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작중에서는 주로 유니온 플래그리아르도, 티에렌만 써먹어서 잘 나오질 않는다. 심지어는 더 구식 기체인 헬리온보다도 더 안 나온다. 중간에 스일 왕국의 근위대 기체 2기가 잠시 등장한 정도. 아프리카 타워 붕괴편에서는 지구연방군이 유니온 플래그와 함께 쓰는 것이 나오기도 했다.

한 술 더 떠서 극장판에 이르면 우주형 이외에는 완전히 멸종되었다. 극장판에서도 등장하고 유사 태양로 발전형인 브레이브까지 나온 유니온 플래그[9]나 우주형이 등장한 티에렌과 마지막까지 비교되었다. 후계기를 보면 더 불쌍한데 플레그는 소수 정예 혹은 특수부대 사양으로 브레이브가 만들어졌고, 티에렌은 어헤드를 거쳐서 극장판 연방군의 주력 모빌슈트 사양인 GN-X IV으로 그 가계가 이어지는 반면에 이낙트는 그냥 그 계보가 끊겼다.[10] 외전인 OOF에서는 페레슈테를 빠져나온 폰 스파크와 미묘한 협력관계를 맺고서 연방군 기지로 레이드를 뛴 구 3국 파일럿 중 전 AEU 파일럿이 모는 헬리온한테 격추당하는 장면까지 나온다.

전체적으로 양산기가 마냥 약하지도 않고, 개성이 묻히지도 않는 더블오 세계관에서 이상하리만치 공기인 기체다. 본작이 시작하자마자 주연 건담인 건담 엑시아에게 털리는 장면이 나온 게 가장 큰 원인이다.

3. 베리에이션

  • 이낙트(데모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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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빌슈트 모드 비행 모드

    시즌1의 1화에서 등장한 사양. 시연회에서 성능 시범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된 기체로,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한 밝고 화사한 도색이 특징이다. 파일럿은 패트릭 콜라사워. 그러나 AEU가 야심차게 개발한 최신예기로 소개되었지만 갑자기 나타난 건담 엑시아에게 처참하게 박살나며 최초로 건담에게 무력개입 당한 대상이 되어버렸다.(...) 사양은 지휘관형 이낙트와 동일. 의외로 청각센서기능과 안전성이 뛰어난 편이다.[11]
  • 이낙트(지휘관형)
    파일:external/www.mahq.net/aeu-09t.jpg 파일:external/www.mahq.net/aeu-09t-flight.jpg

    모빌슈트 모드 비행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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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빌슈트 모드(카탈론 컬러) 비행 모드(카탈론 컬러)

    1시즌 6화에서부터 등장한 기체. 시즌2에서는 카탈론 컬러로 등장한다.
  • AEU-09Y812 아리 알 서셰스 전용 이낙트 커스텀(모랄리아 실험형)
    파일:external/www.mahq.net/aeu-09y812.jpg 파일:external/www.mahq.net/aeu-09y812-flight.jpg

    모빌슈트 모드 비행 모드

    PMC 트러스트가 AEU로부터 입수한 이낙트의 초기 생산기를 아리 알 서셰스에게 맞게 튜닝한 것. 기존의 이낙트가 리니어 라이플과 디펜스 로드, 소닉 블레이드(플라즈마 소드) 정도 밖에 장비하고 있지 않은 것에 비해, 이쪽은 리니어 라이플에 카본 블레이드가 내장되어 있고 라이플의 양 옆에 서브 그립이 장비되어 접근전에서도 엑시아의 GN 소드와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블레이드 라이플, 기존의 이낙트의 것보다 대형화된 소닉 블레이드(플라즈마 소드)[12], 그레네이드 등 다채로운 무장을 장비하고 있다. 머리 부분의 안테나도 빔 병기 탑재를 목적으로 대형화, 출력이 높아졌다. 모랄리아 전투와 아자디스탄 전투에서 활약했고, 파일럿의 실력 덕분에 건담 엑시아와 교전하며 호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역시 성능차로 인해 오른팔을 잃는다.
이 이낙트 커스텀의 가장 큰 특징은 주무장인 블레이드 라이플로, 이것은 리니어 라이플에 총검 역할을 하는 수납식의 대형 카본 블레이드를 결합시켜 일종의 복합무장으로 만들어 놓은 무장이다. 이 블레이드 라이플은 일종의 건 블레이드이지만, '(총검이 착검된) 라이플'로서 잡을 때 주로 쓰는 피스톨 그립 형태의 메인 그립 이외에도 '장검'으로서 잡을 때 쓰는 한 쌍의 서브 그립이 사이드 그립 형태로 좌우에 따로 존재하고 있어 총합 3개의 그립을 갖추게 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부분이 보통 하나의 그립을 가지는 일반적인 건 블레이드나 피스톨 소드와는 확연히 다른 부분.
'라이플'로서 쓸 때에는 피스톨 그립 형태의 메인 그립을 붙잡고 사용하지만, 반대로 '장검'으로서 쓸 때에는 그립을 메인 그립에서 서브 그립으로 바꿔 잡고 마치 보통의 장검처럼 쓰도록 되어 있다. 총검을 착검한 보병용 소총에 비해서는 다소 거추장스러운 모습이긴 하지만 일반적인 건 블레이드나 피스톨 소드보다는 좀 더 실용성을 고려한 디자인. 또한 포신의 좌우 양 옆에는 부착식 보조부장으로 미사일 런처를 장비할 수도 있도록 되어 있다.
  • AEU-09/LS 이낙트 랜드 스트라이커 패키지(샌드 채리엇)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Enactland.jpg
    이낙트에 맞춰 개발된 사막 사양의 바디 크래프트(호버 캐리어)를 하반신에 결합시킨 형태. 기본적으로 사막용이지만 개수와 세부 조정만 거치면 수상에서도 호버링이 가능하다. 무장은 기존 이낙트의 것 뿐 아니라 아그리사 타입 7의 리니어 캐논과 스모크 디스차저를 장비. 카타론클라우스 그라드도 전용 기체를 운용했으며 이 기체는 대 GN입자 모빌슈트용으로 리니어 캐논 대신 레이저 캐논을 장비한 것이 특징.
  • AEU-09RG 이낙트 스일 왕국 근위대기
    파일:aeu-09rg.jpg
    금색흰색으로 도장된 스일 왕국 근위대의 이낙트는 화려한 외관으로 왕궁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상징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라고 한다. 오리지널 이낙트와는 달리 변형 기능은 폐지되었으며(하지만 백팩의 주익과 허리의 카나드는 설정화를 잘 보면 알 수 있지만 철거되지는 않았다.), 주무장으로는 아리 알 서셰스의 이낙트가 사용한 것과 동일한 블레이드 라이플을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스커트와 어깨 장갑의 형상 또한 아리 알 서셰스 용 이낙트 커스텀과 동형.
  • AEU-09OP 이낙트 오비트 패키지
    파일:aeu-09op.jpg
    오리지널 이낙트가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아 GN-X 시리즈가 널리 보급되었기에 생산수는 아주 적지만, 우주형 이낙트 역시 존재한다. 우주공간에서 불필요한 날개 등의 변형 시스템을 폐지하고, 기존의 플라즈마 제트 엔진을 플라즈마 로켓 엔진으로 교체, 디펜스 로드의 소형화, 양 무릎 측면에 하드포인트를 설치하여 소형 미사일 포드 등을 장착 가능한 것이 특징. 더블오 2기 시점에서는 카타론이 청색으로 도장된 우주형 이낙트를 소수 운용했다. 작중에서는 2기 1화에서 어로우즈의 어헤드 상대로 분전하다가 박살난 것으로 등장. 카타론 이외에도 지구연방군에서도 소수 운용되었으며, 지구연방군 사양의 우주형 이낙트는 극장판에서도 모습을 보인다.

4. 모형화

4.1. 건프라

4.1.1. HG

<colbgcolor=#353535,#808080><colcolor=#FFFFFF> 박스아트
파일:HG 서셰스 전용 AEU 이낙트 커스텀 아그릿사형 박스아트.jpg
파일:HG AEU 이낙트 데모 컬러 박스아트.jpg
파일:HG 서셰스 전용 AEU 이낙트 커스텀 모랄리아 개발실험형 박스아트.jpg
상품구분 <rowcolor=#FFF> 서셰스 전용 이낙트 커스텀 (아그릿사형) 이낙트 (데모 컬러) 서셰스 전용 이낙트 커스텀 (모랄리아 개발실험형)
브랜드 High Grade Gundam 00
스케일 1/144
발매 2008년 6월 2008년 8월 2008년 9월
가격 1,000엔
링크 아그릿사형/제품 페이지 데모 컬러/제품 페이지 모랄리아 개발실험형/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아그릿사형, 데모 컬러, 모랄리아 개발실험형
데모 컬러

HG 상품화도 다른 기체들보다 늦은 편이고 관절 구조와 가변 기믹을 공용하는 HG 플래그에서는 멀쩡히 있었던 카나드를 접는 기믹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생략되는 등[13]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

5. 게임에서의 이낙트

5.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낙트/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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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소연료이자 추진제로서 소모하는 일종의 플라즈마 제트 엔진으로, 내연기관으로 분류되는 일반적인 제트 엔진과는 작동 방식이 달라서 수소 연료를 가열해 플라즈마화하여 분사하기 위한 동력원으로서 태양광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2] 이 무장은 작중에서 한번도 사용되지 않았으며, 건빌파 트라이 1화에서 프라모델부 부장이 사용하는 장면으로 첫등장했다(...).[3] 플래그는 좀 더 직선적이고 날카롭지만 이낙트는 살짝 곡선적인 형태, 같은 태양광 발전 대응형 동력기관을 쓴다는 점, 무장의 유사성, 드럼프레임식 콕핏 구성 등.[4] 굳이 찾자면 머리의 수납방식이 살짝 다르다.[5] 궤도로 물자와 에너지를 운송하는 용도로 사용 중이기는 했지만 완성을 위해 계속 시공하던 중이었다.[6] 여기서 말하는 연료는 기체의 플라즈마 제트 엔진에서 분사하는 추진력을 얻기 위한 수소 연료를 의미한다. 이낙트의 플라즈마 제트 엔진은 내연기관으로 분류되는 일반적인 제트 엔진과는 작동 방식이 다른 자기 플라즈마 동력 추진기인 관계로 수소 연료를 가열해 플라즈마화하여 분사하기 위한 동력원으로서 전기 에너지를 사용한다. 즉 전력을 공급받아 기동할 수는 있지만, 수소 추진제 보급이 없으면 '비행' 기동은 불가능하다.[7] 서셰스 커스텀기는 빔 병기를 쓰겠다는 목적으로 대형 안테나를 설치했다.[8] 물론 알레한드로 코너의 도움으로 그보다 더 고성능인 건담을 손에 넣지만.[9] GN플래그-> 마스라오-> 스사노오의 테크트리의 극장판 기준 최신형 기체. 핵심 설계자가 빌리 카타기리이고 디자인도 플래그의 디자인이 묻어나온다.[10] 설정상 브레이브는 구 유니온 기술진과 AEU의 기술진이 협력하여 개발해낸 기체이므로 명맥이 이어졌다고 볼 수도 있으나, 문제는 이낙트 자체가 플래그를 베꼈다는게 사실상 공인된 데다가 아무도 브레이브에서 이낙트를 떠올리지 않는다.[11] 시연회에 참석한 그라함 에이커빌리 카타기리가 관중석에서 이낙트가 자신들의 유니온 플래그를 베꼈다고 까자 그걸 파일럿인 콜라사워가 듣고 항의를 했으며, 이후 난입한 건담 엑시아에게 말 그대로 산산조각 나며 쓰러졌지만 파일럿만큼은 완벽히 보호했다.[12] 이 대형화된 소닉 블레이드는 대형화된 탓에 팔의 웨폰베이에 내장이 불가능해져 왼쪽 팔의 하드포인트에 장비한다[13] 다행히 주익을 접는 기믹은 살아 남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