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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메이로 페팃/선수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유스메이로 페팃
1. 개요2. 뉴욕 메츠 산하 마이너3. 플로리다 말린스
3.1. 2006 시즌
4.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4.1. 2007 시즌4.2. 2008 시즌4.3. 2009 시즌
5.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마이너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6.1. 2012 시즌6.2. 2013 시즌6.3. 2014 시즌
6.3.1. 포스트 시즌
6.4. 2015 시즌
7. 워싱턴 내셔널스
7.1. 2016 시즌
8.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8.1. 2017 시즌
9.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9.1. 2018 시즌9.2. 2019 시즌
9.2.1. 포스트 시즌
9.3. 2020 시즌
9.3.1. 포스트 시즌
9.4. 2021 시즌
10.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
10.1. 2022 시즌

1. 개요

베네수엘라 국적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소속 야구선수 유스메이로 페팃의 선수 경력을 기록한 문서.

2. 뉴욕 메츠 산하 마이너

파일:페팃메츠.jpg
2001년 뉴욕 메츠와 국제 자유계약을 맺고 프로에 입성했다. 2003년 루키리그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62이닝 ERA 2.32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 중반 A-팀인 브루클린 사이클론스로 승격하여 2경기에 등판, 12.1이닝 ERA 2.19로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했다.

2004년 싱글 A, 하이 싱글 A, 더블 A에서 26경기 139.1이닝 12승 6패 ERA 2.20 200탈삼진을 기록해 괴력을 선보였고, 2005년에도 더블 A에서 21경기 117.2이닝 ERA 2.91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트리플 A로 승격했지만 3경기 14이닝 3패 ERA 9.20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내며 AAA의 벽에 부딪혔다. 2004년과 2005년에는 두 시즌 연속으로 올스타 퓨쳐스 게임에 선발되었다. 2005년을 앞두고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유망주 46위에 올랐다.

3. 플로리다 말린스

파일:페팃말린스.jpg
트리플 A에서는 부진했지만 더블 A까지는 매우 좋은 성적을 보여준 덕분에 2005년 11월 플로리다 말린스가 트레이드로 페팃을 데려왔다. 이 때 말린스는 카를로스 델가도와 현금을 내주고 페팃과 마이크 제이콥스, 그랜트 프소마스를 받아왔다.

3.1. 2006 시즌

2006년 트리플 A에서 극악의 타고투저 리그인 PCL임에도 4점대라는 준수한 ERA를 기록해 메이저로 승격되었다. 메이저에서는 주로 불펜투수로 기용되었다. 최종 성적 15경기 26.1이닝 1승 1패 ERA 9.57으로 부진하며 메이저의 벽을 체감했다.

4.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파일:페팃디백스.jpg

4.1. 2007 시즌

2007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상대는 호르헤 훌리오와 현금. 트리플 A에서 시즌을 시작해 PCL에서 17경기 93.2이닝 8승 4패 ERA 4.04의 준수한 모습을 보여줘 다시 메이저로 승격해 선발과 계투를 오가며 14경기 57이닝 3승 4패 ERA 4.58을 기록하며 나름대로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다.

4.2. 2008 시즌

4.3. 2009 시즌

2009년까지도 선발과 계투를 오가는 스윙맨으로 주로 활약했지만 2009년에는 5점대 후반의 ERA을 기록해 시즌을 망치며 이후 웨이버 공시에 올랐다.

5.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마이너

이후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의 나베간테스 델 마가야네스에 입단하였고, 2009~10시즌 7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30.2이닝, ERA 4.40을 기록했다. 2009년 오프시즌에는 시애틀 매리너스에 영입되었으나 빅리그에 콜업되지 못하고 산하 AAA팀인 타코마 레이니어스에서만 활동했다. 이 해에는 이전과 다르게 불펜 출장의 비중을 늘렸고, 24경기(6선발) 59.1이닝 ERA 4.85를 기록했다. 2010시즌 종료 후 재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도 초청되었으나 2011년 5월 방출되었다.

2011년 6월 19일 AAA팀으로 취급받는 멕시코리그의 게레로스 데 오악사카에 입단하였고, 7경기에서 36.2이닝, ERA 4.17을 기록했다. 이후 2011~12시즌 겨울에는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 브라보스 데 마가시타 소속으로 참가하여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고, 14경기(13선발) 81.2이닝, ERA 2.98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파일:페팃자이언츠.jpg

6.1. 2012 시즌

2011년 11월 2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고, 트리플 A에서 28경기 166.2이닝 7승 7패 ERA 3.46으로 타고투저 리그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9월 2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출장하며 빅리그에서 3년만의 등판을 가졌다.

1회부터 안타와 볼넷 두 개를 허용하며 2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후속타자를 범타처리하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2회에는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포수가 도루를 저지하며 주자를 삭제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타석에서 알렉시 아마리스타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후속타자가 댄 번트를 2루수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사이 1루주자가 홈을 밟으며 첫 실점을 기록했다. 3회에는 2사 이후 볼넷을 허용했으나 후속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주자를 득점권에 내보내지 못했다. 4회에는 오늘 경기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고, 4회 말 자이언츠의 타선이 두 점을 내며 한 점의 리드를 안은 채 5회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단타만 네 개를 허용했고, 결국 동점을 내준 채 마운드를 호세 미하레스에게 넘겼다. 최종 피칭라인은 4.2이닝 7피안타 4볼넷 1K 2실점. 이 경기는 올 시즌 페팃의 처음이자 마지막 빅리그 등판이 되었다.

6.2. 2013 시즌

2013년에도 주로 마이너에서 뛰었으나 메이저로 콜업되며 8경기 7선발 ERA 3.56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9월 29일에는 9회 2아웃까지 퍼펙트 게임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우익수 헌터 펜스 앞에 절묘하게 떨어지는 안타를 맞아 완봉승으로 만족하기도 했다.

6.3. 2014 시즌

그리고 2014년에 생애 처음으로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되었다. 시즌 초반에는 주로 불펜에서 활약하고 가끔 선발 투수로 기용되는 정도였으나, 무서운 속도로 폭망 중이셨던 2년 연속 사이 영 위너가 불펜으로 강등되면서 그 자리를 페팃이 메우게 되었다. 그리고 이 결정은 매우 성공적이었는데 무려 46타자 연속 범타 처리[1]라는 충공깽한 기록을 세우면서 연속 범타 처리 부문 메이저리그 신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그리고 완투승도 한 번 하는 등 매디슨 범가너 외에 마땅한 선발이 없어 걱정하고 있던 샌프란시스코 팬들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되었다. 시즌 최종 성적 39경기 12선발 5승 5패 ERA 3.69 117.0이닝 133K.

6.3.1. 포스트 시즌

페팃의 활약은 2014 포스트시즌에서도 계속되었다.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NLDS 2차전은 18회까지 계속되어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 이닝 경기 기록과 타이가 되었고 역대 포스트시즌 최장 경기 시간 기록을 갈아치운 대혈투였다. 여기서 페팃은 선발 투수 자리를 꿰찼음에도 불구하고 브루스 보치 감독이 페팃을 불펜으로 기용하는 초강수를 두면서 6이닝 무실점 7K라는 절륜한 호투를 선보이며 승리투수가 된 동시에 불펜진 소모를 줄여주는 일당백의 역할을 해내며 자이언츠가 3승 1패로 NLCS에 진출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NLCS에서도 페팃의 진가가 여지없이 드러났는데 NLCS 4차전의 선발이었던 라이언 보글송이 3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는데 브루스 보치 감독이 지난 NLDS 2차전에 이어 또 다시 페팃을 롱 릴리프로 기용하며 페팃은 3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보치 감독의 전략이 옳았음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또 다시 승리 투수가 되면서 2014 NLCS까지 선발 출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2경기 2승 9이닝 ERA 0.00이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4년 월드 시리즈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상대로 부진하여 2경기 3.2이닝 2실점 5피안타 2K를 기록했다. 그래도 매디슨 범가너의 대활약으로 팀이 우승하며 커리어 첫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를 손에 넣었다.

6.4. 2015 시즌

2015 시즌에는 롱릴리프로 주로 기용이 되었다. 42경기 중 선발 경기는 단 한 번. 2015 시즌 1승 1패 1세이브 76.0이닝 59K 15BB FIP 4.09 fWAR -0.1. 지난해 포스트시즌의 여파 때문인지 성적이 크게 좋지 않았다. 9이닝당 탈삼진율이 10을 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7.0으로 크게 떨어졌으며 볼넷 허용률은 큰 차이가 없지만, 피홈런이 증가하면서 9이닝당 피홈런율이 1.3으로 늘었다.

결국 이러한 성적 때문에 2015 시즌 종료 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페팃과의 재계약을 포기했고 12월 10일 페팃은 워싱턴 내셔널스와 1년 $2.5M의 계약을 맺었다.

7. 워싱턴 내셔널스

파일:페팃내츠.webp

7.1. 2016 시즌

워싱턴에서는 경기 중간 1~2이닝을 막기 위해, 주로 패전조로 나섰다. 그가 나선 경기에서 팀은 12승 24패에 그쳤다. 패전조치고는 7월 마지막 날까지 48.2이닝 평균자책점 2.77로 매우 준수했는데, 8월 8경기에서 9.90을 기록하며 무너졌고 9월 26일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도 1.1이닝 5실점(4자책)하면서 결국 시즌을 4.50의 평균자책점으로 끝냈다.

시즌이 끝나고 다시금 FA가 된 페팃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1년 $2.3M의 계약을 체결. 처음으로 아메리칸리그에서 뛰게 됐다.

8.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파일:페팃에인절스.jpg

8.1. 2017 시즌

갓 합류한 2017년의 에인절스는 투수진 사정이 영 좋지 못했다. 이에 페팃은 롱 릴리프, 숏 릴리프, 셋업맨, 패전조, 대체 선발 등 팀의 구멍을 이리저리 막아야만 했다. 그러나 그는 이 일을 환상적으로 해냈다. 직구 구속은 여전히 90마일 초반에 머물렀다. 그럼에도 그 직구를 타자들이 건드리지 못했으며, 변화구도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찔렀다. 그의 올 시즌 K/9는 10.0에 달했는데, 이는 종전 커리어 하이였던 2014년의 10.2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수치다. ERA+는 무려 153을 기록했고, 버드 노리스와 블레이크 파커가 모두 마무리로서 어딘가 부족함을 드러낸 시즌 중후반에 이르러서는 팀의 마무리투수로 무리 없이 안착했다.

올해 만 32세였던 페팃은 개인 최다인 60경기에 나섰고 91.1이닝 동안 2.76의 빼어난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9.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파일:페팃오클.jpg
적지 않은 나이지만 좋은 계약을 맺을 것이 예상되었고, 비록 에인절스와의 계약은 불발되었지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3년 $14.5M의 계약을 맺으며[2] 2018년에도 AL 서부지구에서 활약하게 됐다. 페팃의 커리어 중 샌프란시스코 이후로 이닝수도 많이 막아주면서도 평자책은 낮아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후로 제2의 전성기이기도 하다.

9.1. 2018 시즌

5월 초 모친상을 당해 팀원들이 어머니의 이니셜인 RC를 모자에 새기고 경기에 임했다.

2018 시즌 최종 성적 93이닝 7승 3패 ERA 3.00으로, ERA는 다소 평범하지만, 순수 불펜투수로만 등판했는데도 특유의 이닝 이팅 능력으로 팀내 투수 이닝 4위인 93이닝을 출장하며 마당쇠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 2이닝 이상 등판이 무려 19회이다. 최종적으로 74경기에 출장하며 리그 3위에 올랐다.

9.2. 2019 시즌

2019 시즌에는 멀티 이닝 등판은 줄었지만, 2점대 평균자책점과 등판 횟수 1,2위를 다투는 등 여전히 좋은 활약 중이다. 최종적으로 80경기 83이닝 ERA 2.71, ERA 0.807로 자신의 커리어하이 시즌을 만들었으며, 특히 경기수 부문에서 리그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내구성을 선보였다.

9.2.1. 포스트 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3회 투수 션 머나야가 4실점으로 무너지자 뒤를 이어 등판하였다. 첫 이닝이었던 3회에는 첫 타자 토미 팸에게 안타와 도루를 내주며 득점권의 위기를 맞았으나 나머지 타자들을 범타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넘겼다. 4회에는 레이스의 6-7-8번 타순을 삼자범퇴르 넘겼으며, 5회에는 2사를 잡은 후 토미 팸에게 솔로포를 허용하며 스코어를 5-1로 벌려놓고 말았다. 이후 마운드를 제이크 디크먼에게 넘겼고, 팀은 패배하며 시즌을 종료했다.

9.3. 2020 시즌

2020 시즌에도 팀의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다. 최종 성적은 26경기 21.2이닝 ERA 1.66, FIP 1.108.

9.3.1. 포스트 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2020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서 석 점 뒤진 7회 초 J.B. 웬델켄의 뒤를 이어 등판하였다. 2사 이후 팀 앤더슨에게 2루타를 맞았으나 후속타자 요안 몬카다를 4구만에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이후 8회 호아킴 소리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3차전에서는 선발투수 마이크 파이어스 1.2이닝동안 5피안타를 허용하는 등 불안한 투구를 이어가자 밥 멜빈 감독이 퀵후크를 단행했고, 이에 따라 2회 1사 만루의 위기상황에서 등판했다. 다행히 호세 아브레유를 3루수 땅볼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넘겼다. 그러나 3회에는 2루타 두 개와 안타 하나를 허용하며 2실점했고, 4회 마운드를 프랭키 몬타스에게 넘겼다. 다행히 이후 타선이 폭발하며 팀은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20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첫 세 경기에 등판했다. 1차전에서는 한 점 앞선 5회 무사 1,2루 상황에서 선발투수 크리스 배싯의 뒤를 이어 등판하였고,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며 팀을 위기에서 탈출시켰다. 이후 6회 마운드를 J.B. 웬델켄에게 넘겼으나 웬델켄이 거하게 불을 지르며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2차전에서는 한 점 뒤진 5회 초 선발투수 션 머나야의 뒤를 이어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첫 타자 조지 스프링어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이후 호세 알투베마이클 브랜틀리를 범타 처리하고 6회 마운드를 마이크 마이너에게 넘겼다. 3차전에서는 동점상황 5회 헤수스 루자르도의 뒤를 이어 등판했다. 그러나 조지 스프링어와 호세 알투베를 각각 몸 맞는 공과 내야안타로 내보내며 1사 1,2루의 위기를 맞았고, 마이클 브랜틀리와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연속해서 안타와 2루타를 허용하며 2실점했다. 카를로스 코레아를 고의사구로 내보내고 마운드를 제이크 디크먼에게 넘겼다. 디크먼이 한 명의 주자를 분식하며 페팃의 실점은 3점으로 늘었다.

2020 포스트시즌 최종 성적은 5경기 4.1이닝, 8피안타 6자책 2사사구 4K ERA 12.46. 믿었던 페팃의 부진으로 오클랜드는 결국 디비전시리즈에서 시즌을 마감했다.

9.4. 2021 시즌

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을 얻었으나 1년 255만 달러의 계약을 맺으며 잔류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닥 경쟁이 붙지는 않았다고 한다.

2021시즌 역시 질때나 이길때나 점수차가 크건 작건 올라오며 멜빈의 애니콜로 활약하고 있다. 팀이 31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16경기에 등판하며 0.98의 ERA와 0.87의 WHIP라는 완벽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5월 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는 8이닝 1실점의 최고의 활약을 펼친 콜 어빈의 후속투수로 9회 등판해 석점차를 지키며 2017년 이후 4년만에 첫 세이브를 올렸다.

4~5월에만 무려 7승을 거두며 난데없는 다승왕 경쟁을 하고 있다.

6월 19일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회 말 2사 1,2루의 위기상황에서 버치 스미스의 뒤를 이어 등판하였으나 올라오자마자 지안카를로 스탠튼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시즌 2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글레이버 토레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6월 23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느 한 점 앞선 7회 말 등판하였으나 공 세개로 홈런-2루타-안타를 내주며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다. 두 경기 연속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2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동점상황 6회 등판하였다. 1사 이후 알렉스 디커슨에게 안타를 내주었으나 브랜든 크로포드를 중견수 직선타로 처리했다. 이후 도노반 솔라노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2사 1,2루의 득점권 위기를 맞았으나 후속타자 스티븐 더거를 2루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끝냈다. 7회 마운드를 서지오 로모에게 넘겼다. 팀은 연장 승부 끝 패했다. 6월 30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는 석 점 앞선 8회 등판했다. 닉 솔락앤디 이바녜즈를 1루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2아웃을 잡았고, 후속타자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브록 홀트를 2루수 직선타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끝냈다. 시즌 13호 홀드를 기록했다.

7월 3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8회 선발투수 콜 어빈의 뒤를 이어 등판하였다. 선두타자 J.D. 마르티네즈를 삼진 처리하였고, 후속타자 잰더 보가츠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이후 두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9회 마운드를 루 트리비노에게 넘겼다. 팀은 연장 12회 승부 끝 토니 켐프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승리했다. 시즌 ERA는 3.16, 피안타율은 .241이 되었다. 7월 4일에는 한 점 뒤진 8회 등판하여 보스턴의 1-2-3번 타선을 삼자범퇴로 정리했다. 그러나 팀은 그대로 패했다.

7월 6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6회 동점 1사 2,3루의 위기에서 등판하였으나 올라오자마자 호세 알투베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마이클 브랜틀리에게도 안타를 내줬고, 율리 구리엘의 3루수 땅볼때 3루주자 알투베가 홈을 밟으며 9-6으로 점수를 벌렸다. 이후 카를로스 코레아를 중견수 뜬공을 돌려세우며 이닝을 끝냈다. 7월 8일 휴스턴과의 경기에서는 한 점 앞선 7회 말 2사 2루에서 프랭키 몬타스의 뒤를 이어 등판, 아브라함 토로를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8회 말 유스메이로 페팃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시즌 자신의 14번째 홀드를 챙겼다.

7월 10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한 점 뒤진 7회 등판하여 8-9-1번 타순을 삼자범퇴로 정리했다. 팀은 연장전 끝 승리를 거두었다. 시즌 15호 홀드를 챙겼다. 7월 11일 텍사스와의 경기에서는 동점 상황 8회 등판해 9-1-2번 타순을 삼자범퇴로 정리, 1이닝 무실점과 이틀 연속 홀드를 기록했다.

9월 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제임스 카프렐리안이 무너지자 석 점 뒤진 5회 말 등판하여 3타자를 모두 범타처리했다. 6회에도 올라왔으나 2사 이후 해롤드 카스트로에게 솔로포를 허용하며 리드를 한 점차로 좁혔다. 결국 이후 팀이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9월 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5점 앞선 8회 말 루 트리비노가 불을 질러놓은 2사 만루를 정리하기 위해 등판하였다. 그러나 올라오자마자 알레한드로 커크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고, 후속타자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게 동점 만루포를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코리 디커슨을 삼진 처리하긴 했으나 가을야구 경쟁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너무나도 뼈아픈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결국 팀은 끝내기 패배했고, 이 경기를 기점으로 오클랜드는 끔찍한 하락세를 겪게 되었다. 페팃은 시즌 5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으며, 0.1이닝 1피안타 1볼넷 2자책으로 ERA는 3.26으로 올랐다.

9월 10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는 6점차의 넉넉한 리드에서 등판해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8회 마운드를 제이크 디크먼에게 넘겼다. 다음날 텍사스와의 경기에서 한 점 뒤진 9회 등판하여 연투했으나 선두타자 레오디 타베라스에게 솔로포를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세 타자를 삼자범퇴 처리했으나 팀은 그대로 패했다.

9월 1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석 점 앞선 6회 등판했다. 선두타자 헌터 도지어를 삼진 처리했으나 이후 단타 세개를 연속으로 얻어맞으며 1실점했고, 후속타자 살바도르 페레즈에게 역전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시즌 6호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고 말았다. 결국 아웃카운트 하나만을 잡은 채 마운드를 제이크 디크먼에게 넘겼다. 팀이 그대로 패하며 시즌 2패째를 기록했다. 9월 1일부터 22일까지 8경기에 등판해 피OPS .990, ERA 9.82로 최악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페팃과 트리비노 등 주축 불펜진이 순식간에 붕괴된 오클랜드는 결국 와일드카드 가시권에서 멀어지고 말았다.

시즌 종료 후 FA가 되었다.

10.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

개막때까지 팀을 찾지 못하다가 2022년 5월 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산하 AAA팀에 배정되었다. 빅리그 로스터 진입에 성공해 밥 멜빈 감독과 재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1. 2022 시즌

AAA에서 11경기 11.2이닝 ERA 7.71로 부진을 면치 못했고, 결국 빅리그의 콜업을 받지 못하고 6월 9일 방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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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전 기록은 마크 벌리의 45타자로, 퍼펙트 게임을 던졌던 2009년에 세운 기록이다. 당시 벌리는 두경기 연속 퍼펙트를 할 기세였다.[2] 정확히는 2+1년 계약. 3년차의 $5.5M은 팀 옵션이며 $1M의 바이아웃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