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5:26:36

Europa Universalis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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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Europa Universalis IV
파일:Europa-Universalis-IV.jpg
개발 Paradox Development Studio
유통 Paradox Interactive
플랫폼 Windows, macOS, Linux
출시 2013년 8월 14일
장르 대전략, 시뮬레이션, 대체역사, 경제, 외교, 정치
엔진 클라우제비츠 엔진 3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위키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
2.1. 문제점2.2. 크루세이더 킹즈와의 차이점
3. 비공식 한국어 지원4. OST5. 평가6. 기타7.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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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개발하여 2013년 8월 13일 발매된 Europa Universalis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다.

게임 상 플레이 시기는 기본 시작 시점(그랜드 캠페인) 기준으로 1444년 11월 11일[1]부터 1821년 1월 2일[2]까지이다.

2. 특징

전작에 존재하던 여러 시스템을 어느 정도 계승하여 새로 집어넣었는데 대표적으로 신성 로마 제국 시스템, 명나라의 팩션 시스템, 일본의 다이묘 시스템의 여러가지 문제점과 허점들을 대대적으로 뜯어고쳐 새로 이식하였으며 단순히 전작처럼 유저가 완전히 모든 역사를 만든다기보단 유저의 행동이 영향을 주어서 어느 정도 실재했던 역사적 사건과 유사한 이벤트가 뜨는 식으로 게임이 이루어진다. 한편 2편이나 3편에 존재했던 무역 센터의 경우 무역 시스템이 근본적으로 재편됨에 따라 아예 사라지는등 전작과 완전히 뒤바뀌는 요소도 존재한다.

마찬가지로 시리즈 내내 영 좋지 않던 최적화 상태도 계승해서, 구동 기기가 단일코어든 쿼드코어든 단 한개의 코어만을 이용해 연산작업을 한다. 당연히 엄청난 수의 프로빈스에 정비례하는 엄청난 발열이 발생하므로 플레이할 때 늘 조심할 것. 다르마가 업데이트되고 난 뒤부턴 상태가 더 안좋아졌으니 게임이 버벅이거나 튕긴다면 모드를 줄이거나 그래픽효과를 크게 줄인 fast universalis 모드 등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2023년 기준 발매 10년차가 된 게임으로, 현역 역설사 게임 중 가장 오랫동안 신작이 나오지 않은 시리즈이기도 하다.[3][4] 빅토2가 확장팩 둘을 내고 이렇다 할 사후지원 없이 12년간 방치된 것과 달리 유로파4는 현재까지도 DLC 발매계획이 꾸준히 있다보니 역설겜 팬들은 이제 구식엔진은 좀 버리고 윾5를 낼 때도 되지 않았냐는 반응이 많다.

2.1. 문제점

  • 과도한 DLC 팔이: 이 문제는 모든 패독사 게임에서도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유로파4만의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EU4는 2023년 기준 발매한 지 10년이나 된 게임인데 아직도 DLC를 팔고 있다는 게 문제. 아이템 팩 등을 제외한 확장팩 DLC만 무려 19개나 되고, 여기다가 3개 이상 더 출시할 것을 예고했다. 크킹2도 DLC 17개를 내고 3로 넘어간 걸 생각해 보면 패독사 게임 중에서도 DLC팔이가 유독 심각한 편이다. 그나마 저렴한 가격의 월간 구독제를 추가해서 수십만원어치의 DLC 구매에 따른 부담을 대폭 완화하긴 했으나 10년동안 누적된 DLC에서 나오는 컨텐츠가 게임의 재미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여전히 비판거리가 되고 있다.
  • 복잡하고 비직관적인 UI: 위의 DLC 떡칠이나 후술할 구식 엔진 문제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으로, 임페라토르: 롬, 크루세이더 킹즈 3, Hearts of Iron IV 등 다른 현역 패독사 게임들과 비교해 UI가 훨씬 불편하다. 그 욕먹는 임롬도 조미니 엔진의 시험작인 만큼 그래픽만큼은 호평을 받았고, 크킹2 시절에 UI가 불편하다는 평을 받았던 크루세이더 킹즈는 크킹3에 오면서 UI를 일신해 미학적으로도 보기 좋고 입문하기도 쉬워진데다 EU4 이상으로 비직관적인 UI로 많은 악평을 받고 있는 빅토2 또한 조미니 엔진과 새로운 UI를 적용한 Victoria 3이 나온 반면 유로파4는 나온 지 10년이 다 되어가도록 신작 소식이 없는데다 DLC를 거듭할수록 안그래도 비직관적인 UI에 추가 기능을 야금야금 넣으면서 갈수록 걸레짝이 되어가다 보니 더욱 비교되고 있다. 원래 DLC는 본편이 재밌어서 더 즐기기 위해 구입한 것을 감안하면 주객전도가 되었다.
    그냥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진입장벽을 확 높여버릴 정도로 복잡한데, 인게임 튜토리얼마저도 존재는 하지만 주요 기능의 10% 정도만 짚고 넘어가는 탓에 따로 공략이나 가이드를 읽지 않으면 제대로 진행이 힘들다. 로딩창 하단 팁에 적힌 '천 시간을 해도 모르는 기능이 나온다'는 말이 납득될 정도. DLC가 거의 없던 바닐라 기준으로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상술했듯 이후 대형 DLC 19개를 발매하며 온갖 기능이 추가되고 있는 탓에 새 DLC를 적용해도 패치로그를 읽지 않으면 어디에 어떤 기능이 추가되었는지 알기 어렵다.
  • 룰 브리타니아 DLC부터 개발진의 개발 능력 상실: 2018년 룰 브리타니아 DLC 출시 이후로 2022년 현재까지 좋은 평가를 들은 DLC가 거의 없다.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나온지 10년이 넘어서 게임 수명이 끝난 게임의 수명을 어거지로 늘리기 위해 주먹구구식 개발과 쓸데없는 DLC를 팔고 있다는 비판이 상당하다. [5]
  • 과도한 버그: 이 문제도 모든 패독사 게임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문제이긴 하나, 유로파4에서는 유독 심하다. 특히 유로파4에서는 개발진이 패치를 내놓기 전에 베타 테스트를 한번이라도 돌리는지 의문인 경우가 많다.
  • 낡아빠진 구식 코딩으로 인해 걸리는 최적화 문제와 심한 렉: EU4에 사용된 클라우제비츠 엔진은 2.5버전, 업데이트 이후 3 버전으로, 하츠 오브 아이언 4의 엔진인 버전 4에 비해 명백한 구식 엔진이다. 멀티스레딩을 지원한다고는 해도 클라우제비츠라는 구조 내에서는 사실상 있으나마나한 멀티스레딩인데다[6], 더욱이 EU4는 2013년에 출시된 물건이면서 그 시절 만들어진 코드의 상당수가 여전히 게임에 영향을 주고 있다. 예를 들어, 나라 선택 화면에서 메인 화면으로 나갈 때 게임을 재시작하게 만든 건 어느 시점부터 발생한 '메인화면으로 나가기만 할 경우 플레이어에게 준 버프 유지' 버그를 고치지 못해 임시방편으로 취한 조치인데 이 임시방편이 그대로 남아있다. 고치기 귀찮아지니까 고치지 않았거나, 혹은 정말 고칠 수 없어서 고치지 못했거나 둘 중 하나란 얘기인데, 어느 쪽이든 게임이 정말 낡아서 개발자들에게 부담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2.2. 크루세이더 킹즈와의 차이점

세계 지도를 펼쳐놓고 하는 게임이다 보니 아무래도 땅따먹기가 플레이어의 최대 관심사이기 때문에, 크루세이더 킹즈나 유로파 유니버설리스나 둘다 시대만 다른 땅따먹기 게임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차이점이 아주 많다. 단순하게 플레이하면 땅따먹기 게임일 뿐이지만, 더 파고들면 크루세이더 킹즈와 아주 다르다.

간단히 말해 크루세이더 킹즈는 1인이 중심이 되어 롤플레잉을 즐기는 인물 중심의 게임이다. 원하는 가문의 인물을 택해서 상황을 고른후, 그 상황 하에서 혼란스러운 중세에서 가문을 존속시키는 기믹으로 플레이하거나, 빙의물(…)이라 생각하고 어떤 가문에 빙의해서 가문 인물들의 삽질을 최대한 막아서 야망을 성취하는 기믹으로 플레이하거나, 가문 관계들을 섞어서 전 세계에 자신의 씨앗을 퍼트리는 기믹으로 플레이 하는 등, 플레이어가 여러가지 설정을 잡고 그에 따라서 플레이를 해볼 수 있다. 이렇게 설정을 잡고 게임을 하면 가문 키우기란 주제 하에 있는 샌드박스 게임이 된다.

반면 유로파 유니버설리스는 실제 역사 속에서 국가가 중심이 되어 내나라 키우기 게임이다. 유로파에서 군주는 나라를 키우기 위한 시스템중 하나일뿐 주인공은 국가다. 크킹에 비해 무역 시스템과 같은 훨씬 세분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고, 상당히 복잡한 외교 관계 시스템, 실제 역사라는 정해진 틀 안에서 다양한 요소가 있고, 실제 역사적인 사건이 진행되는데 여기서 플레이어가 실제와 다른선택을 하는등의 시스템이 있어, 이러한 상황을 즐기는 게임이 유로파 유니버설리스다.

무엇보다 크킹2는 영토가 크면 클수록 관리하기 힘들고 골치아프다. 봉건제 특성상 나라가 크면 클수록 자신이 직접 지배하는 직할령의 비율은 점점 작아지기 때문에 타이틀은 분명히 황제인데 봉신들 눈치를 봐야하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군사도 직할령 빼고는 내 명령이 아닌 해당 봉신들의 명령을 듣는지라 수틀리면 군대를 빼버리고 반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괜히 백작령 하나밖에 없는 아일랜드 땅이 초보자가 하기 좋은 땅인 이유가 있다. 하지만 유로파 4는 사실상 중앙 집권제이기에 영토가 크면 클수록 유리한 게임이다. 아일랜드 소국으로 영국에게서 살아남기가 어렵다.[7] 자신의 영토에서 나오는 세금과 무역이득, 군사들은 전부 플레이어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

유로파쪽이 <전형적인 대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전형에 가깝다면 크킹은 게임의 무게중심 자체가 일반적인 대전략 게임과는 상당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3. 비공식 한국어 지원

Korean Language Pack(Europa)

이번에도 다음 Europa Universalis 카페에서 작업 진행 중.

뭐 좀 되려고 하면 패치 나오고 DLC 나오니 버틸 수가 없다. 농담이 아니라 EU4는 유료 DLC 남발 때문에 국적불문 유저들의 많은 욕을 먹고 있다. 근본적 구조에 손을 대는 변화가 계속되다 보니, 번역자들이 죽어나는 건 당연하다.

19.01.13 번역 진행도 : 91.68%

다음 유로파 카페
한글화 참여 신청 페이지
유로파 유니버설리스4 한글화 진행 사이트

2019년 9월 17일, 1.29 버전 업데이트 이후 런처가 바뀌어서 기존 한글 패치가 적용되지 않는다. 개발사에서는 스팀 모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문서>Paradox Interactive>Europa Universalis IV에 있는 mod 폴더를 삭제하기를 권하고 한글 패치는 아래 링크에서 참고하도록 하자.

2020년 2월, 1.29.5 패치 이후에는 플러그인에 영 좋지 않은(..)문제가 발생했는지 KOR 버전과 ENG 버전이 작동하지 않는다고한다. 새로운 공지가 올라오기 전까지는 임시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상책인 듯 하다.

20.02.09 번역 진행도 : 95.45% (1.29.0 기준)

다음 유로파 카페 한글화 자료실[8]
한글화 참여 신청 페이지[9]

20.06.10 번역 진행도 : 90% (1.30 기준)[1.30]

20.9.10 한글지명 버전 한글패치는 플러그인 문제로 몇몇 국명이 깨진다.

21.2.28 번역 진행도 : 98%[11] 현재는 97이다

4. OST

  • 메인 주제가

    중세의 끝과 밝아오는 시대의 여명을 상징하는 초반부와 열강들의 굴기를 보여주는 후반부로 구성된 가히 "유로파" 유니버설리스라는 게임 이름에 걸맞는 메인 테마다.


    Guns, Drums & Steel[12] Music Pack을 구매했다면 위의 음악으로 바뀐다. 위 음악의 리메이크. "락하고 중세하고는 안 어울릴 거 같지? 패러독스가 해냄"이라는 댓글의 평가처럼 원곡을 기타로 훌륭하게 뽑아냈다.
  • Songs of Yuletide

    무료 DLC로 발매된 곡이다. 크루세이더 킹즈 2에도 수록되었다.
    역설사 측의 순수 창작곡은 아니고, 크리스마스 캐럴Deck the halls, Joy to the world를 바탕으로 유로파 실정에 맞게 개사해서 편곡한 노래이다. 후렴구 멜로디는 EU2의 OST로 들어갔던 르네상스 시대 노래인 Falalalan를 따왔다.
  • 전체 사운드트랙

    최초 발매 당시 바닐라 기준의 OST로 이후에 DLC를 통해 추가된 곡들은 제외되어 있다. The Stage is Set, The Stone Masons 등 몇몇 곡에서는 전작(유로파3)의 메인 테마인 Conquistador에 있던 멜로디가 조금씩 들리기도 한다.

2022년까지 발매된 DLC 사운드트랙 상당수를 포함한 OST. 누락된 곡이 몇몇 있다.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europa-universalis-iv|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pc/europa-universalis-iv/user-reviews|
8.7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04-30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685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6%)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685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바닐라 게임 자체의 평가는 긍정적이지만, DLC가 발매될 때마다 스팀 평가가 복합적에서 심하면 압도적으로 부정적[13]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것이 특징이다.

6. 기타

  • 게임 출시 전에 "A Call to Arms"라는 3명을 Paradox Interactive Newsletter에 초대하면 Winged Hussar Unit Pack DLC, EUIV Golden Forum Icon, 개발자 요한 안데르손(Johan Anderson)이 서문을 쓴 마키아벨리군주론을 주고, 5명을 초대하면 공략집, National Monuments DLC, 토마스 요한손(Thomas Johansson)이 서문을 쓴 손자병법, 10명을 초대하면 EU3 Chronicles와 Compendium Universalis [14], 100명을 초대하면 credit에 이름을 올려지고 베타 엑세스를 얻으며, 그 중 3명은 스톡홀롬에서 개발자들과 함께 멀티 플레이어 게임을 할 수 있다는 다단계 이벤트를 했다.
  •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의 세계 지도는 메르카토르 도법을 약간 변형해 쓰고 있다보니 메르카토르 도법의 문제점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다. 유럽은 과장되어 있으며 특히 고위도 지방이 크게 그려지고 있다. 예를 들면 스칸디나비아 반도가 엄청 크게 그려져 있으나 실제론 스웨덴노르웨이를 합쳐야 프랑스를 이기는 수준이고, 러시아를 제외한 유럽은 인도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게임 상에선 이베리아+프랑스를 합친 정도가 인도와 비슷하다. 사실 유럽에 프로빈스를 많이 주는 걸 정당화하려는 시도라 카더라 아프리카의 거대함은 제대로 표현하려는 노력은 엿보이긴 하지만 구형인 지구를 무리히게 평면으로 표현하여 대양(大洋)의 크기에서 왜곡이 보인다. 예를 들면 대서양의 거대함으로 대서양의 넓이는 아메리카 전체와 유럽+아프리카가 모두 들어가는 크기로 너비도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거대하다. 실제 아프리카 최서단에서 브라질 최동단의 거리는 영국캐나다사이의 거리와 비슷하다. 게임상에선 거의 세네배 차이. 다만 메르카도르법은 지형별 각도 정확성이 높아 당시 많이 쓰인 지도이므로 고증에 맞는 것이긴 하다. 쓸데없는 고증하지마
    문제는 로빈슨 도법을 쓰는게 나을 법한 하츠 오브 아이언에서도 메르카도르를 고집하고 있다. 조국의 영토를 크게 보이고 싶은 국뽕 사실 그렇게 안하면 독소전쟁이 독일에 너무 유리해서 그렇다
  • 오사그래프 방식(가장 정확한 면적을 보여주는 지도)이 새로 나왔다. 하지만 사람 눈에 메르카토르가 익숙하긴 하므로 앞으로 바뀔지는 모르는 일..
  • 이 게임에서 각종 수치 변동은 %와 %p가 섞여 있으며, %와 %p를 오가는 패치도 있다. 해외 영토 코어 비용 조정은 -50%인데 이게 1.12, 1.13에서는 %p여서 오스만 이념의 -33%와 합쳐지면 '(-33% - 50%) = -83%'였지만, 1.14에서는 그냥 %여서 조정된 코어 비용은 '(100% - 33%)*50% = 34%' 즉 최종 조정치는 -66%로 바뀌었다.

7. 관련 사이트



[1] 바르나 전투 다음 날[2]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사망일 4개월 전[3] 참고로 지금까지의 역설사 게임 중 가장 오래 현역이었던 게임은 Victoria II로, 12년간 현역이었다.[4] EU4에 이은 2위는 16년도에 발매된 스텔라리스HOI4이다.[5] 2021년 말에 출시된 오리진을 시작으로 북방의 사자, 도미네이션에 이르기까지 버그를 제외하면 유저의 니즈를 파악해서 그럭저럭 내용물을 잘 구성했다는 호평을 잇따라 들으면서 최근에는 개발력에 대한 평가가 반등했다.[6] 멀티스레딩 문제는 이후 임롬을 거쳐 크킹3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된 조미니 엔진에서 해결된다.[7] 가능은 하지만 큰나라를 플레이 하는것에 비하면 재미가 떨어진다.[8] 런처 업데이트 이후 1.30버전과 호환되는 플러그인이 필요함[9] 자나타 메인 인스팅스 서버가 불안정해져 번역사이트가 변경됨[1.30] 업데이트ㆍ황제 DLC 출시 이후 번역률이 다시 내려가게 되었다. 여러모로 불안정한 상황이며, 현재 조치 중이라고 한다.[11] 1.3x 버젼 번역이 완료되었으나 1.31 거대 패치가 예고되어있다 전체적으로 싹다 고치고 또 DLC 하나 더 내놓는다 하니 번역팀들 분통터질듯...[12] 총, 균, 쇠(Guns, Germs and Steel)의 패러디. 번역하면 '총, 북, 쇠' 정도 되겠다.[13] 1.31 버전의 리바이어던 DLC[14] EU4 역사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시나리오와 중요 국가들을 알려주는 설명서[15] 2013년 12월에 만들어진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