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23:40:09

위키 갤러리

위키갤에서 넘어옴
파일:Semi_protect2.svg   가입 후 15일이 지나야 편집 가능한 문서입니다.
(~ KST )
위키 갤러리
Wiki Gallery
파일:dcwiki.jpg
분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개설일 2015년 4월 24일
주제 위키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비판 및 문제점3. 역사4. 위키 갤러리의 SNS
4.1. 갤러리 내에서의 친목질
5. 논란 및 사건 사고6. 타 갤러리/위키와의 관계
6.1. 디시위키6.2. 한국어 위키백과6.3. 나무위키
6.3.1. 초창기6.3.2. 관선 체제 전환 이후6.3.3. 비판
6.4. 리그베다 위키6.5. 리브레 위키6.6. 기타 갤러리들6.7. 기타 위키들
7. 여담

[clearfix]

1. 개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약칭은 '위갤', 혹은 야민정음을 적용한 '읶갤'인데, 읶갤이 위갤보다 어감이 유머러스한 편이어서 위갤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읶갤이라고 한다. 2015년 9월부터 적용된 자짤은 프리메이슨 로고의 패러디. 원본은 위키메이슨 로고다.[1]

2. 비판 및 문제점

현재는 위키백과나무위키 등 각종 위키의 불량 회원들의 온상이다. 주로 문서 훼손에 대해 얘기 또는 계획[2], 위키에서 차단당한 사용자가 자신을 신고한 유저 또는 자신을 차단한 관리자에 대한 뒷담화를 하거나 편집 분쟁이나 토론에서 분쟁이 벌어졌을 때 상대방을 비난[3], 나무위키 사측 관리자에 대한 비하[4], 나무위키 또는 타 위키를 비하하는 유저들과 어그로성 글이 활개치고 있다. 총체적 난국 이런 상황 때문에[5] 나무위키 전현직 운영진이 위키 갤러리를 이용하다가 적발될 경우 사측 관리자에 의해 무기한 차단된다. # 전현직 운영진임을 밝히지 않고 유동닉으로 활동하면 적발되지 않지만 전현직 운영진이라는 사실이 발각되면 처벌된다. # 다만 단순 열람은 금지되지 않지만 이런 식의 경우 무기한 차단될 수 있다. #

공지의 제목만 보면 디시위키에 대한 갤러리이다. 근데 공지 제목의 디시위키에 관한 내용을 올리라는 애용과 무색하게 내용에선 그냥 "위키"에 관한 내용을 올리라고 적혀 있다. 이는 갤러리 이름을 위키 프로젝트 갤러리나 위키 갤러리로 바꿀 때 제목에서 디시를 지우는 것을 깜박한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 이름이 디시위키 프로젝트 갤러리였을 때부터 나무위키에 대한 글이 주로 올라왔던 갤러리였다.

갤러리 분위기는 최소한 2015년 겨울부터 일관되게 작은 인방갤이나 다름없다. 즉 위키갤이 돌아가는 모양새는 굳이 다른 갤러리들과 비교할 필요 없이 인터넷방송 갤러리와 흡사하다고 보면 쉽다. 이들의 대화 패턴을 보면 위키 관리자나 위키 운영자, 몇 명의 유명 위키 편집자 혹은 리그베다 시절 게시판 네임드가 인방갤에서의 BJ에 얼추 비슷하게 해당함을 알 수 있으며 이들의 행동은 영락없는 악성 팬덤과 매우 유사하다. 이들은 이런 상황을 고칠 의견이 없는 건 아니나 대부분의 트롤러나 반달들이 비판을 신경쓰면서 반달이나 트롤을 할 리 없듯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한다.

3. 역사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로 인해 중계 갤러리를 임시 위키방으로 사용하던 위키니트들이 위키 갤러리 개설을 갤러리 개설 신청 게시판에 요구하자 만들어졌다. 사실 당시 갤러리 개설 신청 게시판은 정승환 갤러리 신청 글이 계속 도배돼서 위키 갤러리 요구는 조금 묻힌 편이었는데 하루가 지나고 만두조공도 없이 갤러리가 개설되었다.

그냥 위키 갤러리가 아닌 디시위키 프로젝트라는 묘한 이름으로 시작했으나 위키 프로젝트를 걸쳐 최종적으로 위키 갤러리로 이름이 바뀌었다. 갤러리 이름이 디시위키 프로젝트 갤러리였을 때 갤 이름에 대해 한 유저가 '마치 디씨 위키를 만드는 것처럼 들리네'라는 질문 글을 올리자 김유식이 직접 "내용은 잘 모르지만 그럴 수 있는가 하구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실 디시에 위키위키 서비스가 없지는 않았다. 2000년대 말 '폐인사전' 서비스를 했지만 호응도 미지근해서 어느샌가 잊혔다. 항간에는 숟가락을 얹어서 '폐인사전 2.0' 같은걸 만드는 게 아니냐는 설도 있었다.

반달위키는 2015년 4월 27일 0시 5분경 목표를 달성하고 장렬하게 서버가 터진 듯했지만 관리자의 말에 의하면 리브레 위키의 DB를 덤프해 넣기 위해 잠시 서버를 닫아 두었다고 한다. 이후 동일 0시 30분경 다시 오픈하였다.

27일 1시, 김유식이 디시위키 관련 게시물에 댓글을 남겼다. 링크의 김유식이 단 댓글을 참고. 서버 발주를 넣겠다고. 확실히 김유식이 리그베다 시절의 1500만 뷰에 눈이 멀어 디시위키를 만들 생각 자체는 있어 보이며 적극적인 관심으로 위키 갤러리 유저들의 폭풍같은 호응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문제는 디시위키를 설립하는 데 있어서 주요 컨텐츠는 무엇이 되느냐의 문제와 디시의 분란 유저들을 어떻게 통제하느냐의 문제, 이것만 해결할 수 있다면 마음만 먹으면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디시 유저들의 특성상 상당한 크기의 위키로 발전할 공산도 있어 보였다.

한동안 갤러리가 대성황을 이루었으나 리그베다 위키의 사이트가 닫히고 이용허락 철회 사태가 강제로 종료되자 점차 열기가 시들해졌다. 리그베다 위키가 닫힌 상태에서 나무위키와 리브레 위키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문서 갱신이 이루어지자 갤러리의 게시물이 올라오는 속도가 확연히 줄어들었고 갤러들에게서 "이 갤은 망갤이 됐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2015년 4월 30일 디시인사이드 측에서 위키갤을 통해 자체적인 위키위키 서비스를 곧 오픈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김유식 대장이 간을 보고 있을 때 어떤 한 알바직원의 강력한 추천으로 계획을 확정지었다고 한다. 2015년 5월 8일 운영자의 2차 공지 내용에 따르면 현재 기본적인 개발은 완료되었으며 사내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서버가 도착하면 일주일 내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는 공지를 올렸다. 이때부터 나무위키, 리브레 위키, 리그베다 위키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뒷담하는 팝콘 먹는 갤러리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디시위키가 2015년 6월 1일 16시 41분 오픈하고 김유식동명의 아이디가 첫 빠따로 차단된 글에 등판하며 잠깐 불타올랐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2015년 8월 18일, 위키 갤러리에 코드가 생겼다.

초반에는 나무위키가 곧 망할 거라고 떠들어댔지만 위키 갤러리 유저들이 나무위키로 유입되었고 이들 중 일부가 나무위키 운영진이 되면서 이들은 공동운명체가 되어 버렸다... 주 떡밥도 나무위키가 대부분이며, 위키위키 사이트에 사건만 안 터지면 조용히 지내는 갤러리가 되었다. 가끔 주작으로 실북갤에 오르기도 하였다

2018년 5월 말부터 점점 붕괴하기 시작하면서 이전의 아카라이브, 합성 갤러리와 같은 길을 걷게 되었으며 관리조차 안 되고 있어서 글을 올리는 빈도가 예전의 나무라이브처럼 되어 말 그대로 붕괴기에 접어들었다. 보충하자면 합성 갤러리와 같이 갑자기 붕괴한 것은 아니나 민선 체제 붕괴의 여파로 붕괴가 조금씩 진행되다가 5월 말 갑자기 붕괴가 가속한 것이다. 그리고 9월 24일에 namu가 알파위키의 서버를 내려 버려 화룡점정을 찍었다. 결국 갤러리 주제와 관련없는 이야기만 줄창 해 대는 고닉들만 남게 되면서 소형 마갤보다 못한 사실상의 정전갤로 전락했다.

2020년 10월 디시위키 대혁명 이후 디시위키 유저들이 슬금슬금 몰려오더니 11월 16일 대숙청 사태로 인해 쫒겨난 디시위키 고인물들이 갤러리를 점거하고 갤기장으로 만들었다.

4. 위키 갤러리의 SNS

한때 대다수의 인원들이 여러 사건들로 인해 빠져나가면서 안 그래도 친목질의 성향이 짙었던 갤러리였던 것이 소수의 인원끼리 서로의 친목질성 대화만 하게 됨으로서 사실상 신상만 안 까져 있을 뿐 위키 갤러리랑 가장 사이가 나쁜 트위터랑 별 다를 바 없게 되었다. 누가 SNS 아니랄까 봐 위키생활 낭비력도 뛰어나서 상당수의 인원들이 위키 갤러리에서 어그로를 끌다가 나무위키에서 꼬투리가 잡혀 차단된 바 있다.

나무라이브화 되고 있다고 위키 갤러리 내부에서 이야기가 나도는 편이었다.

4.1. 갤러리 내에서의 친목질

사실상 나무위키나 리브레 위키의 네임드들의 친목질의 온상지다.

나무위키나 리브레 위키는 리그베다 위키의 대안 위키로서 시작했고 청동워낙 거하게 사고를 친 덕분에 리그베다 위키 시절의 문제점이라고 하면 학을 떼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친목질이었다.

리그베다 위키의 문제점 중 청동의 저작권 관련 삽질 다음으로 큰 문제점으로 꼽히는 문제점이 친목질과 청위병의 존재였기 때문에 나무위키는 시작부터 강력하게 친목질을 반대하는 규정들이 생겨났다. 리브레 위키 역시 이러한 분위기는 다르지 않다. 나무위키에 자유게시판도 한참동안 없었던 이유도 자유게시판을 원하는 유저들이 있어도 자유게시판이 있으면 친목질이 일어날까봐 그 문제 때문에 생성되지 않은 것이었다.친목질의 경계는 나무위키의 초기에는 유달리 강해서 한국에서는 거의 운영되지 않는 고정닉 시스템도 없이 거의 익명적인 스레드 식 구조로 운영된 시기도 있을 정도였다.[6] 이러자 나무위키에서 많은 시간을 쏟아가면서 토론을 하고 항목 수정을 하는 유저들이 자기가 시간을 많이 쏟는 위키에 대해서 마음놓고 친목질할 곳을 찾다 보니 위키 갤러리로 모인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자유게시판 같은 기능이 없었던 시기에는 위키 갤러리가 일종의 자게 역할을 하였다. 나무위키에서 친목질을 하지 말자는 의견들이 모아지자 "다른 곳에 가서 친목질 하면 되지" 하면서 나무위키 룰로 처벌이 불가능한 바깥으로 가서 친목질을 하게 된 것이다. 물론 나무위키 바깥에서 나무위키랑 전혀 상관없는 주제로 친목질을 한다면 그거야 나무위키가 관여할 일이 전혀 아니다.

하지만 첫번째 문제점은 사실상 갤러리 전체의 주요 주제가 나무위키였다는 점이다. 본래 디시위키를 위한 게시판이라는 느낌으로 개설되었지만 사실상 나무위키 가지고 떠드는 게시판이 나무위키 바깥에서 개설된 셈이다.[7] 그것도 나무위키에서 내부에서 하지 말라는 친목질을 하기 위해서. 이 친목질도 단순히 나무위키의 주제에 대해서 단순히 잡담을 하는 것에 그쳤으면 그래도 이렇게 반감을 지니는 사람이 많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친목질은 친목질이 극단화되는 경우 문제가 와장창 터진다. 단순히 나무위키의 주제에 대해서 떠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리 작당하고 덤벼든다거나, 뒷담화를 한다거나, 토론이 벌어진 뒤에도 소위 말하는 포탈을 열어서 물을 흐리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운영진들도 우르르 모여서 친목이 이루어지는 곳이니 문제가 심각하지 않을수 없다. 나무위키 내에서만 친목질 하면 안 된다고 말하거나 그를 최소한 묵인하다가 밖에서 나무위키에 관련된 친목질을 운영진이 한다는 것이니까. 심한 경우에는 업무 처리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특히 뒷담화까지는 몰라도 토론 이야기를 미리 다른 곳에 이야기하고 온다거나, 토론 포탈을 연다거나 하는 행위는 나무위키 규정상 외부 개입에 해당하는 규정 위반이다.

이렇게 수 많은 고정닉들, 그것도 많은 시간을 위키에 투자한 소위 말하는 네임드 고정닉이나 운영진들 마저도 우르르 몰려가서 있을 정도였으니 위키 갤러리의 유저들은 나무위키의 규정을 상당히 빠삭하게 잘 알고 있어서 이를 우회하거나 어기면서 안 들키게 이용하는 데 상당히 능숙한 유저들이 많으며[8] 심지어는 규정 생성에 관여하기도 하는 것도 문제다. 위키 갤러리를 이용한다고 규정생성 토론에 참여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위키 갤러리 등의 외부 커뮤니티 활동 처벌 등에 관련된 규정토론 등을 적극적으로 생성하거나 관여하기까지 하니 문제가 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나마 이 예시의 토론에서는 규정토론에서 위키 갤러의 의견이 통과되지 않았지만, 아래에 언급된 예시에는 실제 규정으로서 지금까지 효력을 발휘하고 있는 규정 중 하나에 위키 갤러리의 유저가 만든 위갤러의 입맛에 맞는 규정이 통과된 경우도 있다.

위키갤러들이 대표적으로 쓰는 논리 중 하나는 바로 무죄추정의 원칙이다. 다른 식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오리 실험에 대한 반감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두 가지 다 같은 맥락이다. 사실상 나무위키 고정닉과 똑같은 고정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게 부지기수며 어마어마한 시간을 위키에 대해서 떠드는 유저들이니까 심증만 두고 말하면 십중팔구 동일인물이다. 그런데 그 본인들이 무죄추정의 원칙을 운운하는 행위는 비겁하고 양심없는 짓이다. 100% 동일인물이면 빼도박도 못하고 규정위반을 저지른 것이지만 동일인물인 걸 증명하지 못하면 처벌하지 말라는것이다. 동일인임을 증명하기도 사실 어렵다. 과거에 사용자 문서 등으로 인증을 했어도 그라비타가 포함된 사진이 아니면 얼마든지 위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덤으로 말하자면 "사용자 문서에 나무위키의 특정 사용자 본인과 외부의 특정 인물이 동일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게재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이 있다. 즉, 사용자 문서 등으로 인증을 하는것 자체가 애초에 규정 위반에 해당한다. 여담으로 말하자면 그 규정을 주도적으로 만든 인물은 위의 위키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네임드 다중 계정 유저다. 왠지 위갤러들의 개인 흔적을 사용자 문서에 남기지 않도록 하고 외부 행적으로 처벌하면 안 된다는 토론까지 여는 행적을 보면 위갤러들이 편하게 나무위키에 대해서 친목질을 하기 위한 규정을 나무위키에 심어놓기 위한 노골적인 사심이 보이는 것 같지만 아닐 수도 있다.[9]

첫 번째 문제점은 이게 악마의 증명이라는 것이다. 인터넷은 익명성이라는 방패가 존재하기 때문에 동일 인물인지 증명하는건 본인이 입만 조심하면 사실상 불가능한 명제에 가깝다. 당장 DC의 경우 유동닉은 IP가 상당수 공개되지만, 고정닉은 IP가 공개되지 않는다. 그리고 IP가 공개되지 않으면 김유식이 회원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이상 나무위키 운영진이 동일인물인지 확신을 가질 방법이 거의 없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이러한 개인정보를 사이트 주인장이 함부로 넘겨줄일은 없다. 즉, 사실상 하지 말라는 짓을 외부에서 거의 대놓고[10] 저질러 놓은 뒤 익명성과 무죄추정의 원칙을 방패로 삼는 것이다.

나무위키에서 저런 유저들을 처벌할 방법이 얼마 없어서 필요악으로서 오리실험이라는 수단으로 처벌을 하고 있는데, 위키갤러리의 만년 레퍼토리 중 하나가 오리실험은 무고한 사람을 잡는 수단이고 악용하면 다른 사람이 처벌받도록 이용할 수도 있으므로 나쁘다는 주장이다. 오리실험은 위키계의 필요악으로 부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없앨 수 없는 치명적인 문제가 존재하는데, 오리실험을 하지 말라는 주장은 사실상 다중이를 처벌하지 말라는 말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사실상 IP를 제외하곤 증명수단이 없는데[11] 그 IP도 VPN으로 어렵지 않게 숨기는 게 가능하다. VPN까지 사용하는 다중이들은 본인 인증이라도 하는게 아니라면 사실상 증명이 불가능해진다. 다중이 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는 위키계 최악의 금기 중 하나이다. 토론에서 상대를 몰아붙이는 등의 수단으로서의 악영향도 크며, 재가입에 별도의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 나무위키의 특성상 이게 허용되면 처벌의 실질적 의미는 전부 퇴색된다. 아이디 차단되면 그냥 VPN 키고 새로 아이디 파고 인증 메일만 바꾸면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다. 규정 위반을 마음껏 저질러도 된다는 말이나 다름없어진다. 다른 수단이 마땅한 수단이 없기 때문에 사용하는 필요악인것이다. 이 VPN 다중이를 적발할법한 새로운 대안이 없는 이상 오리실험을 철폐하자는 것은 위키에 무법자들을 미친듯이 풀어놓자는 말이나 다름없다. 오리실험을 보다 철저하게 하라는 선에서 그치면 모를까, 오리실험을 없애자는 주장은 거의 비현실적이라고 말할 만큼 말이 안 되는 주장이다. 이런 주장이 위키 갤러리에서 툭하면 맨날 나오는 이유는 위키 갤러리야말로 다중 계정 유저들이 득실거리는 곳이기 때문이다. 하드코어하게 위키질을 하는 유저일수록 시간 투자를 위키에 많이 한 만큼 그에 대해 떠들고 싶어서 위키 갤러리로 들어가게 된 경우가 많은데, 위키니트 짓을 하드코어하게 하는 유저이다 보니 아무래도 성질이 급해서 말이 격해지다가 차단먹으면 새로 아이디 파고 VPN 돌려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당장 위키갤러리가 차단자들의 온상지라고 위에 써 있는데, 전직 운영진 같은 일부 초네임드를 제외한다면 차단을 먹게 되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다중이 짓이다. 나무위키의 민선 운영진이 폐지되고 나서 관선 운영진이 이 수단을 악용해서 오리실험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고의 오폭시켜서 탄압하고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 만약 그 주장이 사실이라면 규정이 위키를 독재하는 데 의도적으로 악용되는 격이니 꽤 큰 문제가 된다. 그러니 그들의 주장이 아주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다중이들이 판을 치기로 악명 높은 곳이자 민선 운영진이 폐지되기 한참 전부터 주구장창 오리실험의 비판으로 바쁘던 위갤러들이 말하니 설득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두번째 문제점은 이건 상당히 양심없는 행위라는 것이다. 무죄추정의 원칙을 보면 알겠지만 이건 "열 명의 범죄자가 도망치는 것이 한 명의 무고한 사람이 고초를 겪는 것보다 더 낫다."는 발상에서 시작한 주장이다. 하지만 이는 바꿔말하면 1명의 무고한 사람이 있을지언정 이 원칙을 따르다가는 10여명의 트롤들이 처벌을 안 받고 풀려날수도 있다는 리스크가 있다. 무고한 사람을 안 만든다는 잇점도 있지만, 트롤들이 처벌을 안받는다는 "단점"도 있다는 것이다. 단점과 이점 사이에서 뭐가 더 큰지 재보고 현대 사회의 법정에서는 무고한 사람들을 안 만든다는 이점이 더 크다고 보고 무죄추정의 원칙을 추구하는 것이지만 온라인이나 위키에서 이 규정이 딱히 합당하다고 보기 힘들다.[12][13] 워낙 익명성을 믿고 날뛰는 사람들이 많고 정부에서 수사 요청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본인 증명이 불가능하니 처벌을 받을 일이 없으니 더더욱 멋대로 미친듯이 뛰어 날뛴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소한 위키갤러리에서 규정을 잘 알고 있는 나무위키 네임드들이라면 적어도 그 본인들은 자기네들이 나무위키 규정을 위반하고 있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

  • 6월 19일 밤에 당시 나무위키 헌장토론 사회자가 자신이 위키갤에서 활동한다는 것을 숨기기 위해 그 전 헌장토론 사회자 등의 협조를 받아 위키갤 내 자신에 대한 여론을 조작했다는게 밝혀졌다. 링크
  • koreapyj가 사퇴를 결심하게 된 것은 위키 갤러리의 한 도발글로 인해서였다.
  • 2015년 12월 6일 나무위키에서 있었던 토론 내 반말 가능에 대한 토론에서 고의적으로 토론 진행을 조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자료 1 자료 2 자료 1에서의 반응을 보듯 당시 갤러리 유저들 중 일부는 현 상태를 알고 있었으며, 좌표도 찍혀있다. 발제부터 초반 토론 진행 인원까지 전부 반말을 사용함으로써 토론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반말을 하도록 이끌어 반말 토론의 선례를 만들거나 토론의 주제와 관련된 컨셉을 잡기 위해 이와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 2015년 12월 15일 일어난 관리자 Caeboo 사퇴사건의 배후로 몰리며 나무위키 내 여론이 급속히 악화되었다. 다만 이후 Caeboo가 이후 나무위키 친목질 사건에 연루되어 Caeboo에 대한 나무위키 내외의 인식이 나빠졌다. 물론 그렇다고 위키 갤러리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단 건 아니다.
  • 2016년 2월 5일 위키 갤러리에서 나무위키 아이디가 대량으로 유출되었다. 해당 아이디는 모두 차단된 상태.
  • 2016년 2월 12일 모 갤러의 발언에 화가 난 프로레슬링갤러들이 읶갤을 침공했으나 워낙 허허벌판이라 그냥 돌아갔다. 위키갤 유저들은 글리젠 늘어났다고 좋아했다. 2016년 2월 17일에 또 침공했으나 역시 그냥 돌아갔다.
  • 2016년 2월 24일 갤러리 내부에서 신상을 털린 나무위키 2기 호민관 출마자가 너 고소를 시전하였으나 초동 대처가 매우 미숙하여[15] 갤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참고로 신상을 털고 까발린 해당 유저는 Tor 아이피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잡는 건 사실상 불가능할 듯하다.[16]
  • 2016년 4월 9일 성소수자 아웃팅을 비롯해 위키계에서 오랫동안 반달을 저질러온 모 유저가 이슈 트래커가 터질 때 나온 에러코드에 나타난 영문 이름을 토대로 namu의 신상털이를 시도했다.
  • 2017년 4월 5일, 한 유동이 나무위키 운영진의 계정 비밀번호를 위키갤에 유포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 2018년 9월에 나무위키의 사측에서 전현직 운영진의 갤러리 이용 금지령을 내려 이에 반발해 일부 전현직 운영진들이 갤러리 이용 인증러시를 했다.
  • '주간읶갤'이라는 유저가 조선구마사 갤러리 관련 의혹에 휩싸였다. 주간읶갤은 위키 갤러리에서 불특정 다수 유동닉이 올리는 주간떡밥인데 2020년 들어서 활성화가 되지 않았던 상태였다. 주간읶갤을 연재했다는 고정닉은 문제의 주간읶갤과 다른 유저로 보여지며, 문제가 된 '주간읶갤'은 순혈 읶갤러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6. 타 갤러리/위키와의 관계

6.1. 디시위키

이 갤의 원래 테마이자 2020년 4분기 기준 위키 갤러리 떡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위키이다.

과거에는 디시위키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저조한 편이었다. 애초에 갤러리 유저층들의 대부분이 리베 유저였다가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때문에 디시인사이드에 입갤한 사람들이기에 디시 밑바닥에서 구른 사람들이 주축인 디시위키에 관심을 크게 가질 리가 없었다.

나무위키를 언급할 때처럼 디시위키의 문서나 토론에 대한 진지한 고찰은 거의 없었고 갤러들이 디시위키에서 겪은 일이나 주관적인 평가 위주로 글이 올라오고 있었다.

디시위키 2020.10.11 혁명과 11.16 숙청 사건으로 디시위키 유저들이 대거 유입되었고 디시위키 관계자들이 갤러리를 지배하면서 나무위키 떡밥은 거의 사그라들었고 대부분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한 상태이다.

하지만 갤주를 자처한 Splendid의 탈갤과 분탕으로 지친 디시위키러들마저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해 사실상 이제는 주제가 없는 망갤 상태이다.

디시위키 폐쇄 이후 디시위키 고닉들이 컴백하면서 이전보다는 글 리젠이 늘기는 했다.

6.2. 한국어 위키백과

디시위키, 나무위키 못지않게 위키 갤러리의 주요 주제 중 하나다.

6.3. 나무위키

6.3.1. 초창기

나무위키와는 초창기부터 관계를 맺어 왔다. 자유게시판이 없다는 이유로 나무위키 초기에 자유게시판을 만들려고 했고 이게 실패한 상황[17]에서 위키 갤러리를 준 공식적인 자유게시판으로 이용한 것이 그 시작. 사실 이때부터 외부 사이트를 왜 자유게시판 취급하느냐는 비판이 나왔지만 외부 사이트라 별다른 제재가 불가능했다. 이렇다 보니 자유 게시판 대용으로 익명글을 남기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원래 디시 유저들에 고정닉 파고 주저앉는 사람들까지 생겼다.

몇몇 나무위키나 리브레 위키 이용자들이 출몰하여 위키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전현직 나무위키 운영자[18], 리브레 위키 운영자 이츠레아 등이 자주 출몰해서 이러한 유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편. 이 때문에 일부 유저들과 운영진들끼리만의 피드백이 엉뚱한 외부 사이트에서 전개되는 일들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위키 갤러리를 '나무위키의 여론을 선도하고 운영진과 일부 유저들 사이의 친목질이 일어나는 이너서클', 나아가서 '나무위키의 유저층을 분리하고 일부 권력을 가진 존재들에 의해 종속화할 위험이 있는 잠재적 악성요소'라 생각해 반발감을 느끼는 유저들 또한 존재한다.

6.3.2. 관선 체제 전환 이후

관선 체제로 바뀌고 사측에서 운영진의 위키 갤러리 이용을 금지하면서 민선 시기에 비해 운영진들이 갤러리에 나타나는 비율이 많이 줄었다. 때문에 위키 갤러리는 네임드 운영진 대신 네임드 문서훼손자들이 판을 치는 상황이 되었고, 일반 이용자들도 그들과 엮여 망무새 드립을 남발했다.

결국 2018년 9월에 사측에서 갤러리 이용 금지를 전현직 운영진으로까지 확대하고 이에 반발한 전직 운영진들 일부가 나무위키를 떠나면서[19] 나무위키와 위키 갤러리 간의 관계는 끊어지게 되었다. 다만 일반 이용자의 위키 갤러리 이용은 금지되지 않았다.

또한 디시위키 유저들의 대거 유입으로 위키 갤러리에서도 나무위키 관련 떡밥은 거의 줄어들었고 나무위키에 대해 논의하던 이용자들은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했다.

6.3.3. 비판

아무리 디시인사이드가 개방적이라 해도 나무위키와는 분명히 다른 사이트인데 중요한 결정을 위키갤에서 내리는 것은 잘못됐다는 반응이 나왔다. 리브레 위키 쪽에서는 실제로 모 유저가 위키 갤러리의 존재와 거기에서 이뤄진 리브레 위키의 중요 사안에 대한 결정 프로세스를 뒤늦게 알고 충격을 먹어 직접적인 글을 작성할 정도이기도 했다.[20]

2015년 6월 들어서 친목질의 징조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특정인을 몰아내자는 모의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참고로 댓글의 stark는 나무위키의 전 관리자이다. 실제로 위에서 언급된 이너서클이나 위험요소 같은 지적사항들도 대부분이 여기에 관련되어 있으며, 위키 갤러리에서 결정된 사안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위키 돌아가는 일을 100% 판단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에까지 이르렀고 소규모 외부 커뮤니티임에도 불구하고 나무위키에 매우 큰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다.

당장 사건사고 문서만 봐도 그렇겠지만, 리뷰왕 김리뷰 문서의 경우는 관리 실수였다고 해명한 글을 위키 갤러리에만 올리고 나무위키 내부에는 어떠한 해명글도 올리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나무위키 임시 관리자 사퇴사건 또한 위키갤에서 비롯된 비판과 위키갤에 상주하던 유저들에 의해서 발생했다. 지속적으로 갤 내부에서 비판이 나오는 상황이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 이러한 폐해를 막을 수단은 위키갤 내부의 자정 노력 말고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점 때문에 "위키 갤러리에서 나무위키의 모든것이 결정된다"라는 소리까지 돌 지경이다. 제레야 뭐야 또한 나무위키 관리자 선거 진행 누출 사건 역시 이 갤에서 터졌다. 심지어 나무위키 토론에서조차 조작행위를 보이고 있다.

특정인이나 관리자에 대한 뒷담이 상습적으로 이루어진다. 나무위키에서 대놓고 하지는 못하지만, 위키갤에 가보면 누군가에 대한 저격글은 셀 수 없이 많고, 나무위키 관리자와 특정 사용자에게 욕설을 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심지어 마지막에 서술될 인신공격까지도 하는 경우도 있다.

마지막으로 디씨 갤러리 특성상 특정인에 대한 인신공격이 도를 넘는 경우가 많다. 주로 트롤 문제를 거론하는데 여기서 거론하는 트롤들의 대부분이 그만한 수준의 악명을 쌓은 사람들이긴 해도, 도를 넘은 인신공격 때문에 역습의 빌미를 제공한다는 부분은 위의 비판점들과 별개로 시급히 고쳐야 할 명백한 약점.

이러다 보니 나무위키 내에서는 위키 갤러리와의 관계를 끊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위키갤러리를 견제하고 비판을 넘어 적대하는 나무위키 유저들도 늘고 있는 상황이었다.[21] 위키 갤러리를 폐쇄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그 갈등이 점차 표면에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실제로 후술할 사건사고들을 보면 사퇴 혹은 영구차단당한 운영자들의 상당수가 위키 갤러리와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연관되어 있다. 이것 때문에 관리자의 위키 갤러리 활동을 금지하는 규정도 생겼으며, 그 후 전현직 운영진으로까지 확대되었다.

6.4. 리그베다 위키

태생 자체가 리그베다 위키의 붕괴였기 때문에 리그베다 위키와는 적대적이었다. 일례로 리그베다 위키의 모 회원이 작성한 게시물이 다른 위키 항목의 표절이라고 주장하고 이에 대해서 몇몇 이용자들이 별다른 확인 없이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표절의혹 제기와 이에 동조하는 댓글들.1 2 3 이를 본 리그베다 위키의 한 회원이 이를 확인 요청했으나 표절이 아님이 드러났다. 의혹제기와 이에 관련된 게시물[22]과 몇몇 리플에서 리그베다 위키에 대한 트롤링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안티 나무위키 성향이 강해지면서 적의 적은 나의 친구, 추억팔이(?) 원리로 umanle보다 청동이 나았다며 리그베다 위키에 옹호적인 성향으로 변질되었다. #

6.5. 리브레 위키

나무위키와 마찬가지로 초창기부터 관계를 맺어 왔다. 나무위키 운영진 친목질 사건 이후 위키 갤러리에서 몇몇을 뺀 나무위키 1기 정식 운영진들이 탈갤함에 따라 2015년 12월 하순 무렵부터 위키 갤러리의 글 리젠률은 눈에 띄게 낮아졌다. 또한 위키갤 내에서 나무위키 주요인물들의 비중이 줄어듦에 따라 상대적으로 리브레 위키 인물들의 비중이 늘어났다.

심할 때는 심야 시간대에 리브레 개발자들 및 운영진이 위키 갤러리에 모여 리브레 시스템 개선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느라 갤을 사실상 점령하는 지경에 이르기도 했다. 이에 리브레위키 운영에 있어 중요한 대화가 위키 갤러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리브레 위키 내에서 비판적 목소리가 나와서 자제하자는 분위기다.

6.6. 기타 갤러리들

  • 젠더떡밥으로 인해 사회 갤러리[23]와 분쟁이 있었다.
  • 2016년 2월 이후 몇몇 읶갤러들이 엘소드 갤러리에 가서 어그로를 끌기도 하였다. 이유는 읶갤 자동짤방을 만든 갤러가 엘갤러여서 그런 듯. 해당 갤러가 읶갤에 오는 빈도가 줄고나선 이러한 행위는 없어진 편이다. 비슷한 시기 프로레슬링 갤러리에도 어그로를 끌었다.
  • 어그로 유저 한 명 덕분에 워해머 갤러리의 유저들에게 갤러리가 초토화되었다.

6.7. 기타 위키들

다양한 소규모 위키들이 위키 갤러리에서 꾸준히 거론되고 있긴 하지만, 위키 갤러리에서 화제가 되는 것이 곧장 각 위키의 기여자 수 증가로 연결되지는 않는 듯하다.

7. 여담

  • 위키에 별 떡밥이 없을 때는 잡다한 소재들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제가 시시각각 변하는 게 흡사 위키니트가 위키를 여행하는 모습을 보는 듯하다.
  • 위키 갤러리에서의 첫 펀이슈는 각 사이트들을 스타 행성으로 표현해봤다!인데 개노잼이라는 의견이 다수다.
  • 갤 초창기의 자짤은 굴림체디시 위키 프로젝트 갤러리라는 글자만 덩그러니 놓여있어서 성의없다고 까였다. 지금은 위키갤 유저가 자짤을 신청하면서 그 자짤로 바뀐 상태.[24] 그리고 2015년 9월에 새 자짤이 적용되었다.
  • 예전엔 엉덩이 노출 사진이나 실장석 관련 컨텐츠가 자주 올라와 공공장소에서 갤질하기 곤란했다. koreapyj가 있었을 때는 야짤까지 올라와서 더더욱 곤란했다. 언젠가부터 이러한 콘텐츠는 자주 올라오지 않는 편. 다만 엉덩이는 계속 올라오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가끔 낚이거나 대놓고 야짤 낚시로 진짜 야짤이 올라올때가 있다. 다만 갤러리가 망갤화된 이젠 그런 거 없으니 안심하고 갤질할 수 있다. 제목에 야짤이라고 적은 글은 100% 낚시라고 보면 된다.
  • namu나 그 외 나무위키 운영진을 사칭하여 욕설이나 문제 소지 다분한 발언을 위키 갤러리에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봤자 사칭임이 뻔히 보이므로 아무도 신경쓰지 않으며, 위키 갤러리에는 이런 사칭들이 많으므로 운영진 권한을 인증하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무시하는 게 낫다. 사칭 namu의 경우에는 미심쩍은 행동을 하는 게 자주 보이기는 한다.
  • 다른 사람의 신상을 터는 것을 엄청 좋아한다. 이게 범죄 행위라는 자각이 전혀 없는 듯.
  • 위키갤 역시 라노벨은 문학이다 급의 낚시가 있다. 위키 갤러리 초기에는 그럴듯한 제목으로 낚시를 하지만, 실상은 엉덩이나 실장석 사진으로 도배하거나, 나무위키에서 일어난 반달 어구로 낚시를 시도하는 식이다. 최종적으로 남아있던 낚시는 어그로 식의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한 뒤 판장온천이라는 내용의 뻘글을 작성하는 것이다. 이게 남용된 탓인지, 2020년 들어서는 죽은 패턴이 되었다.
  • 2020년 11월 16일 디시위키에서 쫓겨난 어느 유저가 위갤에서 어드민을 욕하거나 비방하는 게시글을 종종올린다.


[1] 해당 갤러가 구글 드라이브에 해당 자짤의 psd를 올려 놓았다. 받아보고 싶다면 여기로.[2] 심지어 반달 행위에 동참할 것을 유도하기도 한다. 이 경우 외부 개입으로 제재 대상이다.[3] 욕설은 기본이고 심한 경우 패드립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아예 신상을 털어놓거나 위협하기도.[4] 위갤 유저들은 야민정음으로 사측 관리자를 사측 판리자라고 부르고 이걸 줄여서 사판이라고 호칭하는데 이걸 또 상판때기와 연관지어 사판때기라는 멸칭으로도 부른다.[5] 나무위키의 운영과 관련된 기밀 정보 유출 위험의 이유도 있다.[6] 친목질 항목을 읽으면 알 수 있지만 친목질의 계기는 보통 닉네임을 지니게 되면서 사람의 이름을 인식하며 시작된다. 누가 누구인지 알기 힘든 커뮤니티에서는 친목질이 일어나기가 매우 어렵다.[7] 별도의 요청 없이 김유식이 만든 갤러리이기는 하다.[8] 많은 읶갤 네임드 유저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차단되었다. 그리고 위키 갤러리에서 하는 짓은 증명이 힘들어서 넘어가는 거지 동일 인물들이라는 것만 증명된다면 처벌받을 규정 위반 행위들을 단체로 저지른다.[9] 빈말이 아니라 실제 위키갤러 네임드랑 토론에서 시비가 붙으면 저러한 식으로 전개는 드물지 않다. 정황상으로는 꼼수 부리는 티가 사방팔방에서 나는데 무죄추정의 원칙과 미리 만들어 놓은 규정들을 통해서 증거가 없으니까 자기는 무죄이고, 정황상으로 상당히 합당한 의문 제기를 한 유저는 무고죄로 몰아붙인다. 물론 증거 없이 남을 몰아붙이는 것도 잘하는 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증거 찾기가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야하며, 그 뿐만 아니라 "증거없으니까 나 처벌 못하지? 난 원하는 똥 다 싸재낄꺼다" 하면서 하지 말라는 친목질, 포탈열기, 다중이 짓을 다 하고 규정까지 뜯어고쳐가면서 더욱 처벌을 어렵게 만들고 더 날뛸려는 속셈마저 보이는 유저는 더더욱 악질이다. 덤으로 규정 위반은 아니지만 뒷담화까지 해댄다.[10] 동일인물임을 인정하면 위키 갤러리에서 저지른 나무위키 관련 규정위반을 처벌받을 위험이 있으니 나무위키에서 본인이라고 인정 안 하기만 한다면 증명이 힘들다는 논리는 무적의 논리에 가깝다. 덕분에 닉네임까지 동일하게 쓰거나, 같은 유저임을 노골적으로 암시하는 닉네임들이 부지기수이다.[11] 심지어 동일 IP 유저조차도 IP 공유를 한다거나, 가족이 쓴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동일인물임을 완벽하게 증명 가능한 수단이 아니다.[12] 인권이 아닌 경제적 관점에서 살펴보면, 무죄추정의 원칙은 범죄율이 낮을 때 유리하다. 범죄율이 높은 경우에는 오히려 유죄추정의 원칙을 적용할 때 이득이 크다. 참고로 위키는 치안이 그리 좋지 못한, 다시 말해 범죄율이 상당히 높은 사회라고 할 수 있다.[13] 엄밀하게 무죄추정의 원칙을 적용하면 오리실험을 통해서 처벌해서도 안된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오리실험을 안 한다면 VPN 다중계정/IP유저를 막을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다. 위키 최대의 적을 완전히 풀어놔야한다는 말이다.[14] 아카이브이며 원본은 삭제되었다.[15] 웃긴 건 해당 출마자가 대처에 대해 모 국회의원에게 물어보았다는 것... 근데 해당 의원은 당시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를 하고 있었다.[16] 참고로 IP가 이라크였다.[17] 이전에 나무위키 내부에서 이야기가 오갔지만, 익명게시판은 나무위키 최고 관리자 사퇴사건 이라는 사례 때문에 생길 가능성이 0에 수렴하고, 자유게시판은 친목 문제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이 많다.[18] 특히 민선 운영진 시절 운영진을 했던 이용자들 중 위키 갤러리를 사용하지 않은 이용자는 손에 꼽힌다.[19] 이들 중 다수는 위키 갤러리에서 사측 및 현직 운영진, 일반 사용자들을 비방하다가 무기한 차단되었다.[20] 원래 이 문서에 위키 갤러리에서 논의되는 대부분의 이야기는 팝콘 씹기 위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와 있었는데, 실제로 그게 아니라 갤럼들까지도 이 부분을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로 나무위키나 리브레위키와 관련된 이야기가 상당 부분 진행되어 왔다. 그것이 실제로 각 위키마다 얼마나 영향력을 끼쳤는 지 여부를 떠나서 그저 팝콘만 먹는 갤러리는 아니라는 것.[21] 위키 갤러리를 통해서 떡 반달, SM 반달 등이 꾸준히 진행되면서 문제가 많은 상황이었다.[22] 리그베다 게시판 위키갤1 위키갤2[23] 2016년 기준으로 남혐론자들이 주류가 되었다.[24] 원래는 모든 위키들 로고가 모여 있는 자짤로 하려 했으나 알바에게 잘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