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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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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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5a22><colcolor=#fdfffe>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 (2024) Wallace & Gromit: Vengeance Most Fowl
북미 포스터 ▼
<bgcolor=#fff,#fff> 아드먼 장편 애니메이션
치킨 런: 너겟의 탄생	▶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	▶	미정
장르		애니메이션, 코미디, 스릴러
감독		닉 파크, 멀린 크로싱햄
각본		테리 매튜스
촬영		데이브 알렉스 리뎃
음악		론 발프, 줄리안 노트[1]
출연		벤 화이트헤드 로렌 파텔 외
제작사		아드만 스튜디오
스트리밍		BBC ▶ [[넷플릭스| NETFLIX ]] ▶ ▶ , ▶ ▶
공개일		2024년 12월 25일 2025년 1월 3일
상영 시간		70분 (1시간 10분)
상영 등급

1. 개요

2. 공개 전 정보

3. 예고편

4. 등장인물

• 월레스
• 그로밋
• 페더스 맥그로
• 노봇
• 알버트 매킨토시(Albert Mackintosh)
  
  월레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에서 첫 등장한 인물. 직업은 경찰이며 당시에는 계급이 경장이었으나 승진해서 재등장하게 되었다. 성우는 당시와 같은 피터 케이.[3]

5. 시놉시스

6. 기타

• 예고편에 페더스 맥그로가 탈옥이 아니라 출소라서 신기하다는 반응이 많다. 거기에 닭으로 위장하기 위해 사용한 빨간 장갑까지 돌려준다.[4] 전자바지 소동 시기인 1993년 12월 26일에서 2024년 12월 쯤이면 현실시간으로 게임판(2003)을 제외하고 애니메이션으로는 약 31년만의 공식 등장이다.[5]

• 거대토끼의 저주에서 등장했던 알버트 매킨토시가 재등장함에 따라 직전 작품인 월레스와 그로밋: 빵과 죽음의 문제에서 등장한 플러플도 다시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시간이 꽤 흘러서인지는 몰라도 작중 등장하는 로봇이 상당히 현대적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LED가 나오는 전기 코드로 충전을 한다던가, 운영체제가 디지털로 입력된다던가…

• 더빙판 기준으로 성우 유해무가 거대토끼의 저주 이후 20년 만에 다시 월레스 역을 맡았다. 예고편 영상에도 이를 무척 반가워하는 댓글들이 많다.

• 영어 부제의 공식 번역(복수의 날개)이 나오기 전에는 한국에서 부제가 뭐냐를 주제로 갑론을박이 오가기도 했다. 그대로 직역하면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로 가득 찬 새" 정도가 되는데, Fowl'의 영어 뜻은 "가금류", 소위 말해 오리나 닭 같은 것들을 의미하기 때문. 페더스 맥그로가 닭 변장을 하며 다녔던 것을 생각하면 흥미로운 부분이다. 다만 Fowl과 Foul은 발음이 유사하고, "foul"이란 단어는 '역겹다', '더럽다' 등의 뜻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새의 복수라는 의미가 아니라 더러운 복수, 잔인한 복수 등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때문에 이 말장난을 한국식으로 적용하면 "‘새’상 잔혹한 복수"라고 할 수도 있겠다. 사실 이 부분은 뜻을 그대로 살리면서 옮기기가 힘든 말장난이기도 하고, 어지간한 수준의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알아차리기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