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의 고등학교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남자고등학교 , 여자고등학교 , 이외 남녀공학 ※: 자사고, ⊙: 자공고, ▣: 특목고, ◈: 특성화고, 이외 일반계고 | ||||
▣ 강원과학고등학교 | 대성고등학교 | 문막고등학교 | ◈ 미래고등학교 | 북원여자고등학교 | |
상지여자고등학교 | ◈ 영서고등학교 | 원주고등학교 | ◈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 | 원주삼육고등학교 | |
원주여자고등학교 | ▣ 원주의료고등학교 | 육민관고등학교 | 진광고등학교 | 치악고등학교 | }}}}}}}}}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 |||||
학교 틀 둘러보기 |
| |
중학교 | 고등학교 |
원주대성중학교 | 대성고등학교 |
<colbgcolor=#7f640c><colcolor=white> 대성고등학교 大成高等學校 Daesung High School | |
개교 | 1954년 5월 7일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남자고등학교 |
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학교법인 대성학원 |
교장 | 권혜원 |
교훈 | 참되자 |
교화 | 팥배꽃 |
교목 | 잣나무 |
학생 수 | 869명[기준] |
교직원 수 | 91명[기준] |
관할 교육청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북원로 2001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한 사립 일반계 남자고등학교이다. 원주대성중학교와 함께 학교법인 대성학원에 속해있다. 태암(苔巖) 장윤(張潤) 선생에 의해 세워졌으며, 1954년 재단법인 대성학원의 설치인가를 받아 개교했다.원주대성중학교와 붙어있으며 1954년에 개교하였다. 원래 명칭은 대성종합고등학교였으며 1973년 명칭을 바꾸어 지금의 대성고등학교가 되었다. 설립 당시 원주시 향교길에 있었으며 1990년 무실동으로 신축, 이사했다. 당시만 해도 남녀공학이었지만 지금은 금녀의 영역이 되었다. 이사하기 전에는 멀지 않은 거리에 원주고등학교, 원주여자고등학교, 원주여자중학교, 상지여자중고등학교 등이 있었다. 특히 원주여자고등학교는 바로 옆에 있었다고 하는데 그 시절 근무하였던 교사의 말에 따르면 남학생들이 일부러 공을 차 넘겨서 공을 찾으러 가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 말이 있을 정도로 가까웠다. 학교 바로 뒤에 산이 있으며 학교에 나무가 많이 심어져 경관이 상당히 좋다. 특히 본관 뒤에는 벚꽃나무와 은행나무 군락이 있어 봄, 가을 모두 장관이다. 야생청솔모 등을 자주 볼 수 있으며 이따금 뱀이나 꿩, 고라니도 나타난다.
참고로 전국에는 동명의 고등학교가 총 여섯 개 있는데, 이 대성고등학교가 가장 먼저 개교했다. 때문에 앞에 지역 이름을 붙이는 다른 대성고등학교와는 달리 이 학교는 정식명칭이 그냥 '대성고등학교'다.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교사들도 이 사실을 은근히 자랑스러워한다. 물론 평소에는 다른 학교와 구분하기 위해 앞에 '원주'를 붙인다.
2. 학교 연혁
<colbgcolor=gray><colcolor=white> 날짜 | 연혁 |
1954. 03. 24. | 재단법인 대성학원 설립인가(설립자 : 태암 장윤 선생님) |
1954. 05. 07. | 대성고등학교 설치인가(3학급). 초대 교장 장윤 선생님 취임 |
1964. 01. 29. | 정관변경 인가 "재단법인 대성학원"을 "학교법인 대성학원"으로 조직 변경 |
1990. 01. 14. | 무실동 신축 교사 이전(9,388.85m²) |
2011. 03. 01. | 30학급으로 학칙 변경 |
2024. 01. 10. | 제68회 졸업식(졸업생 269명, 총 누계 21,819명) |
2024. 05. 07. | 개교 70주년 기념식 |
2024. 09. 01. | 제21대 교장 권혜원 선생님 취임 |
3. 교훈 및 상징
- 출처: 대성고등학교 홈페이지 및 기타 자료
3.1. 교훈
참되자
3.2. 교화
교화(校花) : 팥배꽃
낙엽 활엽 교목으로 다자라면 키가 15m나 되는 큰 나무로 우리나라 산지 어디에서나 잘자라며 군락을 이루고 햇볕이 부족해도 잘 견디며 추위에도 강하다. 붉은 팥알 같은 모양으로 달리는 열매가 마치 먹는 배를 닮았다 하여 팥배나무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순결과 원만을 상징한다.
꽃은 흰색으로 순결과 원만을 뜻한다. 꽃말은 매혹 낙엽 활엽 교목으로 다자라면 키가 15m나 되는 큰 나무로 우리나라 산지 어디에서나 잘자라며 군락을 이루고 햇볕이 부족해도 잘 견디며 추위에도 강하다. 붉은 팥알 같은 모양으로 달리는 열매가 마치 먹는 배를 닮았다 하여 팥배나무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순결과 원만을 상징한다.
3.3. 교목
교목(校木) : 잣나무
따뜻한 지방보다는 삭풍이 몰아치고 눈보라가 휘날리는 동토를 더 좋아하는 잣나무는 우리 강산에만 자라는 우리 나무로 예로부터 신라송이라 불렸으며 소나무와 함께 사시사철 변함이 없어 설중송백이라는 이름으로 선비의 고고한 기상과 굳은 지조를 상징한다.
소나무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잣이 열리고 잎이 다섯 개씩 뭉쳐서 돋아 있다. 혹독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주로 2학년 건물과 체육관 사이에 있는 언덕에 많이 있다.따뜻한 지방보다는 삭풍이 몰아치고 눈보라가 휘날리는 동토를 더 좋아하는 잣나무는 우리 강산에만 자라는 우리 나무로 예로부터 신라송이라 불렸으며 소나무와 함께 사시사철 변함이 없어 설중송백이라는 이름으로 선비의 고고한 기상과 굳은 지조를 상징한다.
3.4. 교수
- 교수(校獸): 범(虎)
학교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 오르막을 오르다 보면 길이 중학교 건물과 고등학교 건물 방향으로 각각 갈라지는데, 그 사이에 석상이 선 것을 볼 수 있다.
3.5. 교조
- 교조(校鳥) : 까치
3.6. 교육목표
[ 대성학원교시 ]
성실한 인간으로 학문을 갈고 닦아 인류공영에 이바지한다.
[ 교육목표 ]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인재 육성
[ 중점추진계획 ]
따뜻한 감성을 지닌 인재 육성
미래사회 지식을 갖춘 인재 육성
건강한 신체를 가진 인재 육성
[ 강원교육지표 ]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
[원주교육지표]
행복 감동 보람, 희망찬 원주 교육
[ 특색교육 ]
따뜻한 감성을 지닌 참 대성인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한 학력신장
독서 토론 교육과 다양한 체험학습
자율적 교육과정을 통한 창의융합교육
포트폴리오 작성을 통한 맞춤형 진로교육
성실한 인간으로 학문을 갈고 닦아 인류공영에 이바지한다.
[ 교육목표 ]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인재 육성
[ 중점추진계획 ]
따뜻한 감성을 지닌 인재 육성
미래사회 지식을 갖춘 인재 육성
건강한 신체를 가진 인재 육성
[ 강원교육지표 ]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
[원주교육지표]
행복 감동 보람, 희망찬 원주 교육
[ 특색교육 ]
따뜻한 감성을 지닌 참 대성인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한 학력신장
독서 토론 교육과 다양한 체험학습
자율적 교육과정을 통한 창의융합교육
포트폴리오 작성을 통한 맞춤형 진로교육
3.7. 교가
교가[3] 작사 장일순, 작곡 김명호 |
1절 뜻 높고 사랑많은 대성의 교시는 천하를 포옹하며 비리를 광정하는 의리의 근원이다 힘차라 대성의 명랑한 건아야 희망이여 크거라 세계를 위하여 2절 옛 부터 내려오는 대성의 학사는 유구한 문화 배경 안연히 향기롭다 이것이 우리들의 전당이다 모여라 대성의 학당에 이상을 닦아라 인류를 위하여 |
4. 학교 특징
4.1. 복장
아래는 동복 사진이다.[4] 아쉽게도 하복 사진은 없다.여담으로 2015년 입학생까지는 교복 이름표 부착이 필수가 아니었지만 2016년 입학생부터는 이름표을 교복 자켓 등에 박음질해야 한다.
4.1.1. 하복
- 윗옷 : 평범한 반팔 와이셔츠로 아주 얇게 체크 무늬가 나 있다. 흰 바탕에 가로로 어두운 남색[5]과 주황색을 띤 점선이 있고, 세로로는 하늘색을 띤 선이 그어져 있다. 그 무늬가 아주 빽빽하다. 넥타이는 사용하지 않는다. 아래사진은 상의의 원단
- 바지 : 어두운 남색의 얇은 정장바지로 가로로 바탕색보다 아주 살짝 연한 줄무늬가 나 있는 게 동복 바지와 다른 점이다.
4.1.2. 생활복
하복기간 중 가장 더운 시기에 입는 교복으로 학생이 자의로 입을 수도 있고 입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하복 바지에 상의 생활복을 입는 행동은 금지된다.- 윗옷 : 깃이 있는 회색계열의 반팔 티셔츠면 모두 입을 수 있다. 교복점에서 학교 로고가 박힌 것을 팔긴 하지만 과한 프린팅만 아니라면 제재받지 않는다.
4.1.3. 춘추복, 동복
- 윗옷 : 하늘색을 띤 와이셔츠, 가로로 희미하게 흰색 줄무늬가 보이지만 하복의 체크와 비슷하게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 넥타이 : 어두운 남색의 넥타이 교복점에서 파는 간편한 넥타이를 사용하면 된다. 부득이하게 분실하거나 손상되었을 경우 학교 안에 있는 가게에서도 살 수 있다.
- 자켓 : 어두운 남색을 띤 평범한 교복 자켓이다. 등쪽에 겨드랑이부터 시작되는 라인이 하나 있어 옷을 입었을 때 슬림한 느낌이 있다. 단추는 금색 도금의 금속단추
인데 학교의 로고가 약간 다르게 박혀 있다.
- 선택사항 - 조끼 or 카디건 : 예전에는 단추가 있는 정장조끼가 교복이였으나 보온성이 떨어지고 불편하다는 평이 있었는지 사라졌다.[6] 대신 선택사항으로 카디건을 착용할 수 있다. 다만 스웨터나 니트는 착용할 수 없으며 검은색을 띤 가디건만 착용할 수 있다. 교복점에서 살 경우 왼쪽 가슴에 손톱만한 학교 로고가 박혀 있는데 이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 아니므로 없어도 무방하다. 즉 교복점에서 파는 카디건의 값이 부담스러울 경우 다른 싼 제품으로 사서 입어도 상관없다.
4.1.4. 외투
대체로 모두 갖추어 입은 자[7]만 입을 수 있다. 자켓을 안 입고 돌아다닌다면 급식줄에 섰는데 들어가기 직전 교실까지 다녀와야 하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사제 트레이닝복을 외투로 사용하는 건 불가능. 하지만 자켓만 입는다면 후드티를 후드집업처럼 입어도 벌점을 받지는 않는다. 다만 그렇게 입었을 때 교사에 따라 꾸중을 듣게 될지도 모르니 조심하자.4.1.5. 체육복
파란색과 옅은 회색으로 배합된 체육복이다. 상의는 가슴패기까지 내려오는 지퍼가 있고 왼쪽에는 학교의 로고가 있다.5. 학교 시설
5.1. 본관
4층 건물로 2학년과 3학년 교실이 있다. 1, 2층은 2학년 교실이, 3, 4층은 3학년 교실이 있다. 일반교실이 있는 매 층에는 반마다 있는 담당 선생님의 교무실이 있다.교실 외 시설은 1층에는 행정동과 연결된 통로가 있으며 보건실이나 상담실 등이 있다. 2층에는 강당 입구와 연결된 테라스[8]와 도서관이 있으며 3층에는 수학교육을 위한 교실이 두 개 있고 보충수업이나 동아리 활동을 위한 교실이 두 개가 마련되어 있다. 4층에도 마찬가지로 빈 교실 두 개가 마련되어 있다.
5.2. 대성학사
대성고등학교 기숙사이다. 현재 기숙사는 여러 문제로 인해 운영되지 않는다. 기숙사는 2014년까지만 운영하였고 그 당시에 1, 2학년들이 이용하였다. 보충 수업이 끝나고 기숙사에 짐을 놓고 저녁을 먹은 후 7시부터 야간자율학습을 실시하는데, 9시 반부터 10시까지 간식을 먹는 시간이 있다. 기숙사 1층과 2층에는 각각 5개의 방이 있으며, 각 방에는 2층침대 2개와 옷장 등 4인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따라서 기숙사의 정원은 40명이다.2층에는 사감실(감독실)과 40개의 독서실 책상이 있는 공부방이 있다. 이는 가끔 야자할 때 본관 3, 4층에서 잘 보인다.
여러 가지 문제로 기숙사가 폐지된 이후, 상위권 학생들의 야간자율학습 장소와 방학 기간의 자율학습 장소로 쓰이고 있으며, 썸머 사이언스 캠프라는 과학캠프가 1박 2일로 진행될 때 학생들의 숙박을 위해 쓰이기도 했다.
학본관 앞에 있으며 옆에는 수돗가
그리고 2024년, 야간자율학습을 진행하는 학생중, 야자를 밤 10시까지 진행하며 학업태도가 우수한 학생들이 선별되어 따로 자습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리모델링되었다.
5.3. 과학동/1학년교실/급식실
1층에는 과학탐구 교실과 자연계 교과 담당 교사들의 교무실이 있다. 2, 4층은 학생교실이고 3층은 급식실이다. 점심에는 고등부 2, 3학년 학생들이 식사를 한 후에 1학년 학생들이 이어서 식사하고, 저녁은 학년 모두가 와서 식사를 한다. 3학년 학생들은 별도의 급식실을 이용했지만 2018년도부터 그 급식실이 없어지고 학급 도서실로 바뀌었다. 점심엔 따로 먹었다가 저녁엔 같이 먹는 것은 중학교와 같은 급식실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때문이다. 2018년에 중학교 급식실이 새로 만들어진 상태이다.5.4. 행정동
말 그대로 교육행정을 담당하는 공간으로 위층에는 가장 큰 교무실과 교장실 그리고 교직원 휴게실이 있다. 일명 큰 교무실에는 여러 교과 담당 교사들이 근무하며 회의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한편에는 방송실이 마련되어 있다. 아래층에는 행정업무를 하는 행정실이 있다.5.5. 미술실, 음악실
두 교실 외에도 미술/음악을 담당하는 교사들이 이곳에 교무실을 두고 있으며 음대를 준비하는 학생을 위한 방음실도 마련되어 있다.5.6. 강당, 급식실, 매점
1층에는 급식실과 매점이 있고 2층에는 강당이 있다. 강당은 주로 학생 발표나 행사, 입시설명회 등을 할 때 쓰인다. 과거에는 급식실 입구 부근에 마련된 공간 내부에 매점이 있었으나 현재는 창고로 쓰이며 매점이 건물 외부와 통하게 되어있다.2023년 기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하여 매점이 운영되고 있지 않다.
그리고 2024년, 다시 매점이 부활했다.
5.7. 체육관, 운동장
두 시설 모두 농구를 위한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운동장의 농구대가 있는 구역은 우레탄 코팅이 되어 있고 골대 여러 개가 달린 기둥이 예닐곱 개 있으며 각 골대 앞에는 라인이 그어져 있다. 더불어 하나의 풀코트가 있으며 여러 구기 종목을 위한 라인이 그어져 있다. 체육관 농구장은 좋은 재질의 코팅된 농구장용 마루가 깔려 있고 전광판과 샷클락이 설치되어 있다[9]. 또 체육관에 체육교사들의 교무실이 있는데, 일반 학생들은 출입이 금지된다. 유도부 학생들의 기숙사와 트레이닝장이 존재한다.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 시기"로 추가해 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
- 무실제 : 매년 5월
- 야간행군 : 추석 연휴 이틀 전
6.2. 학교 일과
나머지 일과, 방과후 프로그램 등은 이곳에 작성합니다. |
6.3. 시간표
(학교 홈페이지에서 제공된 시간표만 서술하실 수 있습니다.)월 | 화 | 수 | 목 | 금 | |
~ 08:30 | 등교 |
7. 운동부
8. 출신 인물
<colbgcolor=#E9ECEF,#101112>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
나무위키에 등재되어 있거나 등재기준을 만족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 강무현: 前 해양수산부장관
- 권이중
- 김수영(코미디언)
- 김종환: 前 합동참모의장
- 박건호
- 배진환: 前 강원도 행정부지사
- 송재봉
- 신승봉 - 소장
- 안재윤
- 원강수: 現 원주시장 (2022~)
- 원광호
- 유말랑
- 유석연
- 윤창렬
- 이성환: 前 해군작전사령관
- 이재용(1958)
- 이주열: 前 한국은행 총재
- 임병인: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前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 임성대
- 전찬성
- 조성호(1977)
- 조재익
- 최근성
- 최재림 - 준장
- 표영호: 방송인, 희극인(1993년 MBC 4기 공채 개그맨)
- 하영재
- 황의돈: 前 육군참모총장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정류소 명칭 | 노선 번호 |
템플릿:버스 정류장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
9.2. 철도
10. 기타
- 전통적으로 대성고등학교의 2학년들은 가을, 추석 연휴 이틀 전날 밤에 '야간행군'이라는 행사를 진행한다.[10] 출발지는 대성고등학교에서 간현유원지까지 왕복 30km 남짓한 거리를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걷게 되며, 출발하기 전의 2학년들은 오전수업만 하고 귀가하게 된다. 이유는 당연히 자라고. 밤새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밤을 새는 것과는 다르게 계속해서 걸으므로 그 피로는 상상을 초월한다.
개인적으로 사정이 있는 학생은(부상 등) 선발대에 소속되어 갈 수 있다. 이 학생들은 걷지 않고 오후 4시즈음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간현 유원지에서 친구들이 도착해 12시부터 2시까지 쉬고 놀 수 있는 준비를 한다... 라곤 해도 일은 한 시간이면 끝나니 남은 7시간동안 띵까띵까 놀 수 있다. 12시부터 2시까지 학생들이 쉬는 동안 각종 수발을 들어주며, 2시가 넘어서 다시 친구들이 학교를 향해 돌아가면 유원지를 다시 정리한 후 4시쯤 버스를 타고 학교로 돌아오게 된다. 그 뒤로는 자율하교. 집에 갈 방법이 마땅치 않은 학생은 행정실 오른쪽 당직실에 가보면 수위가 있으니 버스 올 때까지만 좀 재워달라고 하자.따뜻하니 잠이 매우 잘 온다.한 반에 2명씩 뽑으며, 의외로 지원자는 그렇게 많지 않다. 다들 친구들과 추억 쌓는 편을 선택하기 때문. 가기 싫다고 빠질 생각 하지 말고 웬만하면 한 번쯤 가보자. 다리쪽에 부상이 있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