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영재 Ha Young Je | |
| 학력 | 원주대성고등학교 (28회 / 졸업)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화학 / 학사) 한남대학교 행정정책대학원 (안보학 / 석사[1]) 명지대학교 대학원 (보안경영공학 / 박사수료)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 1988년 ~ 2021년 | |
| 임관 | 학군사관 (26기) |
| 최종 계급 | 준장 |
| 최종 보직 | 제2군단 부군단장 |
| 주요 보직 | 학생군사학교 교육여단장 제2군단 참모장 제15보병사단 38보병연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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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예비역 장성으로 최종 계급 준장, 최종 보직 제2군단 부군단장이다.2. 생애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에서 태어났다. 이후 원주대성고등학교(28회)를 졸업하였다. 1984년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화학과)에 입학하였으며, 재학 중에 학군단에 입단하였다. 1988년 2월 학사 학위 취득과 함께 보병 소위로 임관하였다.영관 장교 시절인 2004년 한남대학교 행정정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3. 주요 경력
3.1. 군 경력
- 중령
- 대령
- 준장
3.1.1. 기타 이력
4. 전역 후 삶
5. 여담
- 스페인어에 능하며, 대위 시절 스페인에서 대위지휘참모교육과정 교육을 받았고 소령 시절에는 콜롬비아 지휘참모대학에서 파견 교육을 받았다. 참모 교육을 외국에서 받는다는 것은 육사에서도 최상위권으로 졸업했거나[5] 대표화랑상을 받은 사람이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점을 알면 하 장군은 비육사 출신임에도 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보아야 한다. 당시에 연을 맺은 콜롬비아군 관계자들과는 지금도 연락을 하며 친분을 유지하는 듯하다.
- 현역 시절 군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정말 모범적인 덕장 스타일의 장교였다.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장교로 항상 어려운 일을 솔선수범하였다. 연대장 시절 '내가 하기싫은 일은 부하들도 하기싫은 일이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하기싫은 일은 먼저 솔선수범하여 부하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았다. 병사들의 부모님들이 존경하는 장교였다. 원체 자상하고 부하들에게 따듯한 장교여서, 리틀 예수관련기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 책을 손에서 놓는 법이 없다. 항상 군사이론이나 리더십, 경영 등에 관한 책을 휴대하며, 틈만 나면 책을 읽고 그 내용을 부하들에게 들려주거나 토론을 하곤 했다. 리틀 예수라 불릴 정도의 자상함과 인덕뿐만 아니라, 군인으로서의 전문성 신장에도 남다른 노력을 한 참군인. 군에 있는 후배, 군에 아들을 보냈던 부모님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장군이다. 하 장군을 겪어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대한민국 군의 발전을 위해 준장으로 군 생활을 마무리하기에는 무척 아까운 인물이라고 했다. 대한민국 군을 위해 더 크게 쓰임받을거라고 얘기한다.
- 이러한 인품으로 전역 후에도 왕성한 사회활동으로 저개발국가를 도와주고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후손을 도와주는 NGO 월드투게더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 석사 학위 논문: 東北亞 최근 情勢와 韓ㆍ美 同盟에 관한 硏究 : 韓ㆍ美 同盟의 再定義 方向을 中心으로 (2004. 02.)[2] 연대장 시절 임관 동기인 육사 44기 출신 박정환 前 육군참모총장은 같은 사단에서 제39보병연대 보직을 수행했다.[3] 갓 진급한 준장이 부사단장 보직을 받았다는 것은 그 사람은 장군 교육생이라는 의미이다.[4] 한국의 육군대학에 해당하는 교육기관이다.[5] 특히 미국 OAC, 미국 육대는 육사 최상위권 졸업자들도 서로 교육을 받고 싶어서 줄을 서는 곳이기 때문에 사관학교 성적도 좋아야 하고 장교 생활을 하는 내내 인사고과도 잘 받아야 한다.[6] 육군군수사령관[7] 육군종합행정학교장[8] 777사령관[9] 제1군단 부군단장[10] 정훈병과장 및 대한민국 육군본부 정훈공보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