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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군 해군과 쌍벽으로 개와 고양이 같은 육군기다. 해군기의 대표격인 제로센처럼 '육군기들도 선회력이 좋겠지?' 하고 연구한 유저들에게는 상당한 실망감을 선사해준다. 선회에 모든 것을 투자해서 피탄 내성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해군기와는 다르게 육군기는 육군기 나름대로의 특유의 개성과 매력이 있다.아케이드 모드에서의 육군기는 해군기들의 매우 뛰어난 선회력보다는 좀 부족하다 해도 타국에 비하면 준수한 선회력을 가지고 있고, 느릿느릿한 해군기들에 비해 평균 속력도 엔진 출력도 한계 속도도 일본 항공기 치고는 준수한 편이다.
리얼리스틱 모드에서의 육군기는 기체 성능상으론 Ki-61-I병을 제외하면 모두 좋은 편이다. Ki-84는 가히 프롭기들 중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지만 그 성능으로 붐앤줌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는 해군기들을 버스 태워주느라 바쁠 정도다. Ki-84가 절대적으로 나쁜 건 아니지만 BR대가 BR대인지라 특히 연합국측에는 Ki-84를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더 좋은 기체들이 많다.
전체적인 육군기의 평가는 일본기 치고는 화력, 속도, 방호력 모두가 잘 조화를 이룬 편이라 볼 수 있다.
흔히 착각하는 게 일본기들은 죄다 소이탄에 불타버리고 파일럿 안전을 내다 버렸다는 편견이 있는데, 그건 초기 해군기들이 그 모양이라 그런 거지[1]가면 육군기들은 자동 방루 탱크와 파일럿 방탄판은 멀쩡히 달고 다녔다. 도조 히데키 또한 파일럿의 안전을 확보하라고 지침을 내려 신기체 설계시에도 파일럿 안전을 고려해서 설계했다.
다만, 워썬더 내에서 자동방루 탱크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봐야 한다.
왜냐하면 1랭크 기체들부터 벌써 20mm 기관포를 들고 다니는 변태들이 우글우글한데다 2랭크부터는 아예 화염방사기 베레진 기관총을 들고 다니는 무시무시한 친구들도 여럿 존재하기 때문.
애초에 자동 방루식 탱크는 어디까지나 12.7mm 구경의 탄환까지만 어느 정도 막아주는 용도인 것이지, 작약이 한가득 들어있는 20mm 급 기관포를 방어해주는 용도가 아니다. 20mm 기관포에 피탄 되면 튼튼함과 별개로 비행기 자체가 크게 부서지기 때문이다.
일본군 에이스들의 수기와 인터뷰를 보면 알듯이 전쟁 초기에 일본기 조종사들은 하나하나가 파일럿 양성 기관에서 똥군기[2] 와 고된 훈련을 버텨온 극소수만이 합격한 정예병이었고, 중일전쟁 등을 겪으며 숙련된 고급 인력이었기에 일본 수뇌부에서도 이들을 가급적 오래 생존 시키려고 했다.
워 썬더에서 해군기들이 제식 명칭대신 약부호(기체 약호라고도 한다)로 된 것처럼 육군기들은 기체 계획 번호인 키번호(キ番号)로 되어 있다. 명칭 Ki-OO에서 OO이 개발 계획 순서로 된 것만 기억하자. 워 썬더 일본어판에서는 제식 명칭이 있는 기체들은 제식 명칭으로 써놨다. 하야부사를 예로 들면 영어판, 한국어판은 Ki-43-I 하야부사지만 일본어판은 1식 전투기 하야부사 1형이다.
2. 1랭크
2.1. Ki-10 계열
일본 항공 병기 트리를 시작하면 처음 타게 되는 복엽기이다. 일본 육군 제식 명칭은 95식 전투기이다. 연합군 코드명은 'Perry'.저랭크 복엽기 시절에는 나라마다 크게 비행기 성능 차이를 보이지 않으니 무난하게 타면 된다. 저랭크에서는 다른 나라도 선회 좋고 속력 느린 복엽기를 타는지라 일본의 장점인 선회력을 크게 못 느낄 수도 있다. 예전에는 기수를 90도로 맞춰도 실속 안걸리고 계속 상승할 수 있었는데 패치후에 아케이드든 리얼리스틱이든 50도 이상 올리면 실속걸린다.
소련이나 프랑스의 예비 장비들처럼 연료통이 비 자체 밀봉식이다, 즉 자동방루가 아니므로 유의해야 한다. 물론 Ki-10 시리즈는 내구도가 약하니 불 붙기 전에 박살나는 경우가 많다.
또 한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기관총이 다른 1랭크 복엽기들에 비해 딸린다. 구경은 다들 비슷하지만 Ki-10이 달고 있는 89식 기관총은 연사력이 낮고 심각할 정도로 탄이 잘 걸린다.[3] 원래 총성은 탄걸림을 경고(?)하기 위해서인지 엄청나게 무게 있었다. 12.7 mm조차 가르르르륵~이나 투투투투투~하는데 이 녀석은 탕탕탕탕탕탕!하는 기관포스러운 음향을 가졌었다. 1.79 패치 이후로 모든 총성들이 달라져서 그냥 타국의 기관총과 비슷한 소리가 나도록 변경됐다.
2.1.1. Ki-10-I
필요 RP | - | 가격 | - | 전환 훈련 비용 | - |
<colcolor=#373a3c> 랭크 | I | 최대속도 | 402 km/h | 상승 | 15.7 m/s | ||||
BR | 1.0 / 1.0 / 1.0 | 한계속도 | 600 km/h | 선회 | 1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0.33 kg/s | 최대 상승한도 | 8,100 m | 이륙 거리 | 232 m | ||||
무장 | 7.7 mm 89식 기관총 × 2 (장탄수: 9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형식상으로 95식 전투기 1형이다.
기본 도색은 제 2항공대대 제 1중대 위장도색[4]이다. 과거에는 200 골든 이글로 적/백 혼합 곡예비행 도색이나 황색/흑색 곡예비행 도색을 구매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보유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2.1.2. Ki-10-II
필요 RP | - | 가격 | - | 전환 훈련 비용 | - |
<colcolor=#373a3c> 랭크 | I | 최대속도 | 402 km/h | 상승 | 15.7 m/s | ||||
BR | 1.0 / 1.0 / 1.0 | 한계속도 | 600 km/h | 선회 | 1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0.33 kg/s | 최대 상승한도 | 8,100 m | 이륙 거리 | 232 m | ||||
무장 | 7.7 mm 89식 기관총 × 2 (장탄수: 9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형식상으로 95식 전투기 2형이다. Ki-10-I과의 외형적 차이는 랜딩 기어가 공기역학적이게 변경된 것이다.
카탈로그 성능상 Ki-10-I과 차이는 아케이드에서의 상승률밖에 없다.
기본 도색은 제 33전대 제 1중대 위장도색이다. 과거에는 200 골든 이글로 적색/백색 혼합 곡예비행 도색이나 황색/흑색 곡예비행 도색을 구매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보유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2.1.3. Ki-10-I 지휘기
필요 RP | - | 가격 | - | 전환 훈련 비용 | - |
<colcolor=#373a3c> 랭크 | I | 최대속도 | 402 km/h | 상승 | 15.7 m/s | ||||
BR | 1.0 / 1.0 / 1.0 | 한계속도 | 600 km/h | 선회 | 1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0.33 kg/s | 최대 상승한도 | 8,100 m | 이륙 거리 | 232 m | ||||
무장 | 7.7 mm 89식 기관총 × 2 (장탄수: 9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지휘기란 명칭을 가지긴 하지만 Ki-10-I과 차이는 없다.
기본 도색은 제 1전대 위장도색이다. 과거에는 200 골든 이글로 적색/백색 혼합 곡예비행 도색이나 황색/흑색 곡예비행 도색을 구매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보유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2.2. Ki-27을
[5]
필요 RP | 2,900 | 가격 | 700 | 전환 훈련 비용 | 200 |
<colcolor=#373a3c> 랭크 | I | 최대속도 | 495 km/h | 상승 | 12.8 m/s | ||||
BR | 1.3 / 2.0 / 1.3 | 한계속도 | 554 km/h | 선회 | 10.0 초 | ||||
초당 투사질량 | 0.33 kg/s | 최대 상승한도 | 8,500 m | 이륙 거리 | 232 m | ||||
무장 | 7.7 mm 89식 기관총 × 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1.43 패치로 Ki-43-I과 함께 추가된 일본 육군 최초의 단엽 전금속제 전투기다. 일본 육군 제식 명칭은 97식 전투기이다. 연합군 코드명은 Nate.
형식상으로 97식 전투기 을[6]이다.
착륙장치가 빨간 단엽기로 89식 기관총 2정의 무장을 갖추고 있다. A5M4와 마찬가지로 단엽기같지 않은 선회력을 보여주는 기체이다. 실제로 시험비행 당시 선회 성능이 어떤 전투기에도 밀리지 않았고, 특히 수평 선회의 경우 복엽기의 선회율을 앞지를 정도였다고 한다. 고정식 착륙장치 또한 공기역학적으로 설계한 캡을 씌워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고 한다. 워 썬더 내에서도 굉장히 날렵한 기체로, 센스만 있다면 2 대 1, 심지어 3 대 1도 대등히 격투전을 치를 수 있는 기체이다.
유의할 점이 있다면 기관총이 Ki-10에서 쓰던 89식 기관총이라 화력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이다. 비행 성능이 우위에 있는 일이 많을 수는 있지만 89식 기관총 2정으로는 적기를 격추시키는 데 무리가 있다. 또한 연료통이 자체 밀봉식이 아닌, 즉 자동 방루가 아니기에 화재에 취약하다. 적에게 절대로 공격할 기회를 줘선 안 되는 기체이다.
중일전쟁 당시 탁월한 성능으로 I-15, I-16을 찢어냈으며, 장래 일본군 에이스들을 양성해낸 에이스 제조기로 유명했던 기체이다. 이후 점차 신기체들이 개발되며 2선으로 내몰렸음에도, 기체 자체의 탁월한 조종성과 정비의 간편성으로 훈련기로 자주 쓰였다고 한다.
게다가 2차 대전 당시, 전쟁 말로 치닫는 1944년 11월 태국 공군 소속의 Ki-27 5대가 태국 영공을 침범한 미군의 P-51D, P-38 16기 편대에 맞붙어 P-51 두 대에 불을 붙여 도주시키고, P-38 한대를 격추시킨 적도 있을 정도다. 당시 전투에서 태국 측의 Ki-27은 5대가 전부 격추되었지만, 거진 3대 1의 숫적 열세 상황에다가, 당장 성능에서도 넘사벽 차이가 나는 미군의 최신예기들을 상대로 이미 구식화되어 2선으로 밀려난, 무장 또한 89식 기관총 2정이 고작인 기체로 그정도의 전과를 이뤄낸 것은 놀라울 정도이다.
2.3. Ki-43 계열
1937년 말, 일본 육군이 나카지마사에 이전 버전인 Ki-27 전투기를 능가하는 새로운 기종을 의뢰하면서 개발된 기체이다.일본 육군 제식 명칭은 1식 전투기 하야부사(매)다. 줄여서 1식전이라고 불렀다. 연합군 코드명은 Oscar.
독특한 공중전 전용 플랩을 장착했으며, 운동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또한 중량을 줄이기 위해서 동체 바닥에 장착하는 여러 장비들을 착탈식으로 만들어, 임무에 따라 변형이 가능했다고 한다.
그 말고도 기체의 도색은 최소한의 자원만을 사용해, 중량 감소에 일조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초기의 Ki-43은 도색이 거의 없는 상태라, 마치 알루미늄 캔같은 모습으로 공중전에서 많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7]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i-43-I과 Ki-43-II 소개 페이지[8]
2.3.1. Ki-43-I 하야부사
티어 | 2 | 최대속도 | 517/495/495 km/h | 상승률 | 23.3/15.3/15.3 m/s | |||||
BR | 2.0/2.7/2.3 | 한계속도 | - | 선회시간 | 13.8/14.0/14.0초 | |||||
무장 | 7.7 mm 89식 기관총 x2 (장탄수 : 1.000발) /12.7 mm 호103 기관총 (장탄수: 270발), 7.7 mm 89식 기관총 (장탄 : 500발)[9] /12.7 mm 호103 기관총 x2 (장탄수: 540발)[10] | |||||||||
폭장종류 | 없음 |
1.43 패치로 Ki-27을과 함께 추가됐다. 형식상 1식 전투기 1형이다. A6M의 체험판 격 되는 하야부사 초기형이다.
좋은 선회능력, 가벼운 무게 덕에 선회 시에도 속도가 많이 줄지 않아서 복엽기도 있는 저랭크에선 상당히 쓸만하다. 1인칭 시점으로 전환시 큼직한 망원조준경이 일품이다.확대시 시점이 조준경으로 바뀐다. 물론 쓸모는 없다.
을, 병형 개조가 있는데 부품에서 연구 후 선택시 을형은 89식 기관총 1정과 호103 기관총 1정, 병형은 호103 기관총 2정으로 교체된다. 스톡 7.7mm 2정의 화력이 정말 절망적이기에 빠르게 연구를 하는 것이 좋다.
아케이드 기준으로 플레이어 격파 수 42에 비표준 2색 위장도색[11]이, 플레이어 격파 수 54에 미도색위장[12]이, 플레이어 격파 수 66에 표준 단색 위장도색[13]이, 플레이어 격파 수 78에 미도색 교관 위장도색[14]이 해금된다.
2.3.2. Ki-43-II 하야부사
필요 RP | 92,000 | 가격 | 22,000 | 전환 훈련 비용 | 6,300 |
<colcolor=#373a3c> 랭크 | II | 최대속도 | 558 km/h | 상승 | 15.3 m/s | |||||
BR | 2.3 / 2.7 / 2.7 | 한계속도 | 661 km/h | 선회 | 15.0 초 | |||||
초당 투사질량 | 0.99 kg/s | 최대 상승한도 | 9,800 m | 이륙 거리 | 190 m | |||||
무장 | 12.7 mm 호103 기관총 × 2 (장탄수: 50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50 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 2 100 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 2 250 kg 육군 92식 통상고폭탄 × 2 |
형식상으로 1식 전투기 2형이다.
기존 Ki-43-I의 980마력의 하25(Ha-25) 엔진을 1,150마력의 하115(Ha-115)[15]로 교체하여 전체적인 기체 성능이 상승하였다. 또한 주익의 길이를 줄이고 날개 강도가 강화되었으며, 경통형 망원조준경에서 반사조준경으로 교체되어 시뮬레이터에서 사격이 훨씬 수월해졌다. 대신 BR은 2.3으로 올랐다.
플라잉 타이거즈 이벤트에선 이걸로 P-40 키티호크와 대결을 펼친다.
기본 도색은 비행 제59전대 도색이다.
3. 2랭크
3.1. Ki-44 계열
폴더 이름은 Ki-44 2식단좌전투기 쇼키종규/Tojo에서 따왔고, 과거에는 Ki-44-I/II병 쇼키가 묶여있었으나,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Ki-61-I갑 히엔과 Ki-44-II병 쇼키를 서로 바꿔받는 바람에, 폴더 이름이 이상해졌다.3.1.1. Ki-44-I
티어 | 2 | 최대속도 | 577/558/558 km/h | 상승률 | 28.6/21.6/21.6 m/s | |||||
BR | 2.0/2.3/2.0 | 한계속도 | - | 선회시간 | 15.5/16.5/16.5초 | |||||
무장 | 12.7 mm 호103 기관총 x2 (장탄수: 500발) 7.7 mm 89식 기관총 x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1.51 패치로 추가됐다. 형식상으로 2식 단좌전투기 1형이다. 1,250마력 하41(Ha-41) 엔진[16]을 장착한 Ki-44 초기형이다.
초기형답게 선회력과 속력이 좋고, 고속에서의 롤이 좋은 정도. 에너지파이팅에 적합하고 12.7mm의 위력이 좋기에 2.7에서는 탈 만하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i-44-1 소개 페이지[17]
3.1.2. Ki-61-I갑 히엔
필요 RP | 11,000 | 가격 | 38,000 | 전환 훈련 비용 | 11,000 |
<colcolor=#373a3c> 랭크 | II | 최대속도 | 590 km/h | 상승 | 11.6 m/s | ||||
BR | 3.0 / 3.3 / 2.7 | 한계속도 | 850 km/h | 선회 | 19.8 초 | ||||
초당 투사질량 | 1.31 kg/s | 최대 상승한도 | 10,000 m | 이륙 거리 | 420 m | ||||
무장 | 12.7 mm 호103 기관총 × 2 (장탄수: 800발) 7.7 mm 89식 기관총 × 2 (장탄수: 8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형식상으로 3식 전투기 1형 갑이다. 2차대전 당시 일본 육군항공대 소속의 조선인 조종사들이 자주 탑승했던 기종이라고 한다.
A6M보다는 선회가 느리지만, 그만큼 속도, 엔진 출력, 장갑이 있기에 A6M과는 다른 특성을 보이는 기체이다. 여전히 미군기나 독일기에 비하면 느리지만 선회는 스핏파이어와 비등하게 싸울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편이다.
비행 성능은 Bf 109 E 시리즈와 유사하며 기관포가 달린다는 이유로 BR이 터무니없이 높은 다른 히엔과 다르게 납득할만한 BR을 가지고 있다.
특별한 특징이 있다면 고도 5,000 m까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기체의 상승력과 속도가 상승하는데, 고고도에서 머물며 개싸움을 벌이는 제로센들을 붐앤줌으로 지원해주는 식으로 몰아보자, 소소하게 어시스트나 킬을 챙겨먹을수 있다.
이상하게도 이 녀석만 폭장을 달 수가 없다. 가끔 목표 달성을 위해 전투기에도 폭탄을 적재해야 할 상황이 올때, 이 녀석만은 안 달린다.
기본 도색은 비행 제 68전대 제 3중대 도색이다.
3.2. Ki-61 계열
일본 육군 제식 명칭은 3식 전투기 1형 히엔(비연[18])이다. 줄여서 3식전이라고 불렀다. 연합군 코드명은 Tony.폴더 이름은 Ki-61 3식전투기 히엔(비연)[19])/Tony에서 따왔고, 과거에는 Ki-61-I갑/I을 히엔이 묶여있었으나,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Ki-61-I갑 히엔과 Ki-44-II병 쇼키를 서로 바꿔받는 바람에, 폴더 이름이 이상해졌다.
여담으로, 놀랍게도 일제강점기 시절 Ki-61을 조종한 경험이 있는 조선인 파일럿이 있었는데, 광복후 조선으로 돌아와, 대한민국 초대/3대 공군참모총장과, 19대 국무총리를 지냈던, 김정렬로, 일본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Ki-61 부대의 편대장으로 연합군과 치열한 공중전을 벌였다고 한다.
플랩이 굉장히 약한 편이다. 400km/h 중반대의 속도에서도 경고 메시지가 뜨기도 전에 박살이 나버리는 경우가 흔하니 조심하도록 하자.
3.2.1. Ki-44-II병
필요 RP | 11,000 | 가격 | 38,000 | 전환 훈련 비용 | 11,000 |
랭크 | II | 최고 속도 | 606 km/h | 상승률 | 18.8 m/s | |||||||
BR | 3.7 / 3.7 / 3.0 | 한계 속도 | 850 km/h | 선회 시간 | 20.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97 kg/s | 상승 한도 | 9,800 m | 이륙 거리 | 320 m | |||||||
무장 | 12.7 mm Ho-103 중기관총 × 4 (탄약 적재량: 1,000) | |||||||||||
폭장 종류 | 지상 표적용 | 육군용 94식 50 kg 통상고폭탄 × 2 육군용 94식 100 kg 통상고폭탄 × 2 |
1.55 패치로 추가됐다. 형식상으로 2식 단좌전투기 2형 병이다.[20]
1,440마력 하109(Ha-109) 엔진[21]으로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더 무거워진 중량에 충분히 견딜수 있는 랜딩기어, 방탄, 방루설비를 갖추게 된 2식단전 2형[22]이다. 그 외 이전 단계와의 차이점이라면 조준경이 경통형 망원조준경에서 반사식 조준경으로 바뀌었으나, 시뮬레이터 이외엔 큰 변화 없다.
BR대비 성능으로 따졌을 때, 일본 항공기 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3.7에서 최대 1,500 마력이 넘는 엔진을 장착하여 이륙시 혼자 앞으로 튀어나가는 폭발적인 가속, 시속 606 km의 괜찮은 최고 속력, J2M2 급의 엄청난 상승률, 상대가 스핏파이어여도 꿀리지 않는 뛰어난 선회력, 고폭탄 버프로 위력이 좋아진 12.7mm 4정으로 그야말로 해당 점수대 최강의 성능을 보여준다. 2랭크에서 학살하고 다니는 J2M2랑 동급의 엔진을 장착했으면서 무게는 700 kg 가까이 더 가벼움에도 BR은 3.7이라, 고랭크 방을 가도 죄다 씹어먹으면서 활약할 수 있다. 가히 저랭크의 하야테 갑형 수준이다. 이 녀석이 얼마냐 OP냐면 고폭 버프를 받고 BR이 2.7에서 3.7로 거의 세 번이나 올라갔음에고 불구하고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연사력이 너무 좋아서 탄약소모가 빠를 수 있다는 점이다.
상승률과 수평속도, 가속 모두 좋으면서 한계 속도 또한 850 km/h나 된다. 붐앤줌에 특화되어있다 봐도 되는데, 수평 선회를 해도 속도가 웬만하면 300 km/h 밑으로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에너지 보존률을 가지고 있는데다 플랩을 사용하면 미국, 독일 기체의 선회 반경쯤은 손쉽게 파고들 수 있어서 여차하면 기동전 또한 가능한 만능 기체.[23]
20 mm 2정과 12.7 mm 2정으로 무장한 버전도 있었으나, 1945년 (쇼와 20년) 2월 25일에 육군 항공 본부에서 작성한 「육군 현용 시작기 명칭 칭호 일람표」에서는 2식단전2형병의 무장에 대해 '12.7 mm 호103 기관총 4정'으로 정의 내리고 있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낸 것 같다.
다음 버전으로 2,000 마력 하145(Ha-145)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함과 동시에 주익 면적과 무장을 증가시킨 넓힌 Ki 44-III이 개발되기도 했는데, 20 mm 4정 또는 20 mm 2정과 37 mm 2정으로 무장했지만, 나카지마사의 차기 전투기 경쟁에서 Ki-84 하야테에 밀려 양산되지는 못했다고 한다.
중국방면에서 날아오는 B-29들을 요격하는데 사용되었으나 고고도에서 내습하는 폭격기 요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없다는 게 드러나면서 1944년 12월 이후로 쇼키의 생산은 중지되었지만, 잔존해있는 소수의 Ki-44들은 만주 방면에서 계속 사용되다 이후 국민당 공군과 인민군 공군이 노획한 기체들을 재사용했다고 한다.
1.75 패치 이전까지 카탈로그에 12.7 mm 호103 기관총 x2 (장탄수: 500발),12.7 mm 호103 기관총 x2 (장탄수: 500발)라고 무장이 2정씩 나눠서 표기되었다. 1.75 패치 이후에는 카탈로그에 12.7 mm 호103 기관총 x4 (장탄수: 1000발)라고 정상적으로 표시되나 아케이드 전투에서 잔탄 표시가 여전히 나눠서 표시되며 따로 쏘는 것도 가능하다.[24]
3.2.2. Ki-61-I을 히엔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_61_1a_otsu.png필요 RP | 5,600 | 가격 | 22,000 | 전환 훈련 비용 | 6,300 |
<colcolor=#373a3c> 랭크 | II | 최대속도 | 587 km/h | 상승 | 11.0 m/s | |||||
BR | 3.7 / 3.7 / 3.3 | 한계속도 | 850 km/h | 선회 | 20.3 초 | |||||
초당 투사질량 | 2.10 kg/s | 최대 상승한도 | 10,000 m | 이륙 거리 | 420 m | |||||
무장 | 12.7mm 호103 기관총 × 4 (장탄수: 1,800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50 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 2 100 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 2 250 kg 육군 92식 통상고폭탄 × 2 |
형식상으로 3식 전투기 1형 을이다. 갑형에서 발생한 뒷바퀴의 결함을 해결함과 동시에 기수의 89식 기관총 2정을 호103 기관총 2정으로 교체해 화력이 호103 기관총 4정으로 증가했다.
구경이 더 큰 기관총을 탑재한데다 장탄수 또한 증가시킨 덕에 비행성능이 감소했지만, 화력이 매우 좋아지면서 여러모로 범용성이 증가했다.
리얼리스틱에서 붐앤줌에서도 선회에서도 모두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폭탄창이 증설되면서 250 kg 고폭탄 2개를 장착 가능하게 되어, 정확히 명중시키기만 한다면 구축함이나 경순양함을 손쉽게 격침 가능하게 되었다.
기본 도색은 비행 제 68전대 제 2중대 도색이다. 아케이드 기준으로 플레이어 격파 수 50에 비행 제 78전대 제 1중대 도색이 해금된다.
4. 3랭크
4.1. Ki-43-III을 하야부사
[25]
필요 RP | 18,000 | 가격 | 77,000 | 전환 훈련 비용 | 22,000 |
<colcolor=#373a3c> 랭크 | III | 최대속도 | 574 km/h | 상승 | 16.6 m/s | |||||
BR | 4.3 / 4.0 / 4.7 | 한계속도 | 661 km/h | 선회 | 1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2.93 kg/s | 최대 상승한도 | 11,000 m | 이륙 거리 | 200 m | |||||
무장 | 20 mm Ho-5 기관포 × 2 (장탄수: 30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50 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 2 100 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 2 250 kg 육군 92식 통상고폭탄 × 2 |
1.45 패치로 추가됐다. 형식상으로 1식 전투기 3형 을[26]이다. 시제기만 제작된 3형 을이기에 유저들은 을야부사라고도 부른다.
무장을 Ho-5 기관포 2정으로 개수했고, 엔진을 Ha-33으로 갈아끼워 기존 Ki-43보다 한계속도, 상승력, 선회력 등 전체적 비행성능이 여러모로 증가한 하야부사다.
선회력이 A6M보다 조금 부족하지만, 모든것을 얻었다. 최대 속도가 느리더라도 매우 높은 상승률 덕분에 상대보다 쉽게 에너지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나마 그 부족한 선회력도 복엽기 수준이기에 별 문제는 없다. 하지만 그 대가로 한계 속도가 낮고 고속 굳음이 심하기 때문에 적이 하강하면서 도망치면 잡기 힘들다. 또한 고속에서 롤링과 피칭을 동시에 하면 날개가 부러질 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주익에 기관포를 장착한 A6M에 비해서 이녀석은 기수에 기관포를 장착해서 조준이 더 쉽지만 Ho-5 기관포의 빠른 연사력 때문에 탄 소모가 빠르므로 신중한 사격이 요구된다. 탄띠는 다목적을 사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장갑은 이전의 Ki-43 장갑 그대로이기에 안 맞고 싸우는 식으로 몰아보자... 다른 비행기들의 화력이 증가한 만큼 한 대라도 맞으면 사실상 추락이라고 보면 된다.
리얼리스틱에서는 전투력 지수(BR) 4.0으로 내려간데다가 기본 상승력까지 뛰어나고 선회력까지 모든 연합군 전투기들보다 좋기에 매우 우월하다. 속도, 방어력을 제외한 모든 스펙이 뛰어난 우월한 전투기.
2.18.0.13 패치에서 엔진 출력이 고증화되어 이륙 출력(WEP)이 1,550 마력에서 1,164 마력으로 너프를 먹었다. 성능 저하가 체감이 될 정도로 커졌음에도 가이진답게 BR은 내리지 않아, 2.7 하야부사가 무장만 바꾸고 4.0으로 올라간 꼴이 되어버렸다.
4.2. Ki-61-I 후기형 계열
4.2.1. Ki-61-I정 히엔
티어 | 3 | 최대속도 | 605/580 km/h | 상승률 | 18/11.9 m/s | |||||
BR | 4.3/4.3/4.0 | 한계속도 | - | 선회시간 | 18/21.0초 | |||||
무장 | 20 mm 호5 기관포 x2 (장탄수: 240발) 12.7 mm 호103 기관총 x2 (장탄수: 500발) | |||||||||
폭장종류 | 50 kg 94식 육군 통상고폭탄 x2 /100 kg 94식 육군 통상고폭탄 x2 /250 kg 92식 육군 통상고폭탄 x2 |
아래 Ki-61-I병에서도 설명할 이야기지만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육군은 MG 151/20 기관포를 고가의 특수 무기로 취급하고 있었으며 연합군의 대잠 전력이 강화됨에 따라 MG 151 기관포를 운송하는 잠수함이 침몰되거나 더 이상 운용할 처지가 아니었기에 국산 호5 기관포를 탑재한 기체다.
비행 성능은 Ki-61-I병에 비해 최소연료 탑재량이 증가함에 따라 상승력이 조금 감소한 대신 기동성이 조금 부드러워졌고, 요격기 스폰을 받는다. 무장을 기존에 사용하던 MG 151/20에서 Ho-5 기관포로 교체하였기에 화력이 소폭 낮아졌지만, 기관포를 주익에서 기수로 옮겼기에 다양한 부문에서 이점을 얻었다. 다만 Ho-5의 연사력을 감안할 때 240발의 장탄수는 좀 부족한 편.
4.2.2. Ki-61-II
티어 | 3 | 최대속도 | 649/625 km/h | 상승률 | 19.6/12.8 m/s | |||||
BR | 4.7 | 한계속도 | - | 선회시간 | 19.2/20초 | |||||
무장 | 20 mm 호5 기관포 x2 (장탄수: 500발) 12.7 mm 호103 기관총 x2 (장탄수: 500발) | |||||||||
폭장종류 | 50 kg 94식 육군 통상고폭탄 x2 /100 kg 94식 육군 통상고폭탄 x2 /250 kg 92식 육군 통상고폭탄 x2 |
1.59 패치로 추가됐다. 형식상으로 3식 전투기 2형.[27] 실제로는 엔진 문제로 Ki-100으로 개조되는 일이 많았던 미운의 전투기다.
앞선 Ki-61-I의 엔진과 기체를 개량하여 비행 성능을 개선한 기체. 1,500마력의 하140(Ha-140) 수랭식 엔진을 탑재하여 1160마력의 하40(Ha-40) 수랭식 엔진을 탑재한 Ki-61-I 히엔보다 엔진 출력이 강력하며, 러더 조종면을 넓혀서 조종 반응성과 기동성이 향상되었다.
상승력과 기동성이 Ki-61-I에 비해 개선된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부품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운용하기 까다로운 전투기이지만 비행 성능에 관련된 부품을 업그레이드하면 꽤 고무적인 성과를 보여준다. 전투기 디자인은 Ki-61-I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무장도 Ki-61-I정 히엔과 다르지 않다.
호5 기관포 2정을 위시한 무장은 3랭크와 4랭크 전투기를 상대로도 충분히 위력적이며 호5 기관포의 기본 탄띠에는 고폭탄이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해군의 99식 기관포와는 달리 기본 탄띠의 화력 부족 현상이 적은 편이다. 호103 기관총은 주익 부분에 탑재되어 있다. Ki-61-I과 이후 등장할 Ki-84를 이어주는 다리와도 같은 존재이다.
이 기체를 처음 열었을 때 쉽게 가지는 의문점은 'Ki-84갑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기동성에 화력도 차이가 없는 기체가 왜 4.7씩이나 하는가?'인데, Ki-84갑과 달리 기수에 호5 기관포가 장착되어 있어 헤드온과 중폭격기에 대한 약점 사격에서 거리에 따른 화력 손실이 줄어드는 것을 감안해 책정한 듯 싶다.[28] 리얼리스틱 BR은 4.7이므로 지상 리얼리스틱에서 Ki-84갑 대신 덱 조합에 넣기에는 좋다.
4.3. Ki-100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_100_early.png필요 RP | 14,000 | 가격 | 55,000 | 전환 훈련 비용 | 16,000 |
<colcolor=#373a3c> 랭크 | II | 최대속도 | 587 km/h | 상승 | 13.8 m/s | |||||
BR | 4.7 / 4.0 / 3.7 | 한계속도 | 850 km/h | 선회 | 20.0 초 | |||||
초당 투사질량 | 3.91 kg/s | 최대 상승한도 | 10,000 m | 이륙 거리 | 350 m | |||||
무장 | 20 mm 호5 기관포 × 2 (장탄수: 500 발) 12.7 mm 호103 기관총 × 2 (장탄수: 50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50 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 2 100 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 2 250 kg 육군 92식 통상고폭탄 × 2 |
5식전. 카와사키사에서 독일제 Fw 190 A를 연구한 결과를 Ki-61에 적극 반영한 기체로, 형식상으로 5식 전투기 1형 갑[29][30]이다. 일본 육군의 차기 전투기로 채용되어서 양산되었지만 대전 말기에 나왔기에 다른 육군기들과 달리 별칭이 없으며 연합군 코드명 또한 따로 부여되지 않았다.
Ki-61-II의 에어프레임을 기반으로 개조한 기체이나 어째서인지 2랭크에 위치하고 있다. 무장이 호5 기관포 2정과 호103 기관총 2정으로 화력은 상당한 편이다. 게다가 괜찮은 수평속도와 850 km/h 라는 높은 한계속도, 준수한 상승률에 썬볼이나 라이트닝, 머스탱같은 기종보다 뛰어난 선회력을 가진 올라운더로, 선회가 약간 좋아지고 고속 굳음이 생긴 Bf 109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최대 속도가 느리지만, 가속이 빠르고 전체적으로 우수한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기에 전천후로 쓸만하다.
1.77의 마이너 패치로 아케이드 공중전의 전투력 지수(BR)가 3.7에서 4.0으로 변경됐다.
"Sons of Attlia" 업데이트 트리개편에서 Ki-61 폴더를 탈출했다.
기본 도색은 비행 제 59전대 도색이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i-100 소개 페이지
5. 4랭크
5.1. Ki-61-I병 히엔
필요 RP | 26,000 | 가격 | 110,000 | 전환 훈련 비용 | 32,000 |
<colcolor=#373a3c> 랭크 | III | 최대속도 | 591 km/h | 상승 | 10.0 m/s | |||||
BR | 5.3 / 4.7 / 4.0 | 한계속도 | 800 km/h | 선회 | 21.0 초 | |||||
초당 투사질량 | 3.56 kg/s | 최대 상승한도 | 10,300 m | 이륙 거리 | 380 m | |||||
무장 | 20 mm MG 151/20 기관포 × 2 (장탄수: 240 발) 12.7 mm 호103 기관총 × 2 (장탄수: 800 발) | |||||||||
폭장종류 | ||||||||||
지상 표적용 | 50 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 2 100 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 2 250 kg 육군 92식 통상고폭탄 × 2 |
형식상으로 3식 전투기 1형 병이다.
독일에서 직수입한 MG 151/20 기관포를 장착했는데 그덕에 화력 하나만큼은 미친듯이 좋다. 그 외의 성능은 그냥저냥.. 무장만 바꾸고 다른 개량은 하지 않았기에 그저 그렇다. 사실상 Bf 109의 하위호환.[31] 1.69 패치 이후 등장한 이탈리아 전투기 때문에 그냥 묻혔다. 특히 MC. 205 벨트로, 이놈은 히엔과 거의 같은 무장인데 엔진 출력이 더 높고 전투력 지수(BR)는 낮고 더 빠르다(...).
요상하게도 개량을 하면 할수록 대구경 포를 장착함으로 인해 기체가 무거워지기에 기체성능이 떨어지는데 기관포 2문 달았다는 이유만으로 C.205나 Bf 109에 비해 배틀레이팅이 뻥튀기되어있는 감이 있다.다만 아케이드에서는 MG 151/20 기관포의 미넨게쇼스 탄이 미친듯한 화력을 자랑하기에 난전 상황에서 순식간에 킬을 마구마구 따낼 수 있고 헤드온도 꿀리지 않기에 잘 쓰인다.
독일기들처럼 이놈의 MG 151/20 기관포도 기본 탄종이 고자이기에 노업상태시 20 mm 탄종 업글을 우선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 이후 공대공 탄띠를 주력으로 달고다니면 된다.
이 비행기의 가장 큰 문제는 RB BR이 4.7이라는 점이다. 이 기체의 기동성으로 5.7방에 끌려가는 것은 거의 자학행위다. 상승 선회 엔진파워 전부 평균 이하이기 때문에 화력만 믿고 달리기는 무리가 크다.
여담으로 이 기체에 장착된 독일제 MG 151/20E는 "마우저"라 불렸으며[32], 그 절대적인 신뢰성과 화력 때문에 특수장비로 분류하였다. 당연하지만 일본군 내에서 '이거면 뭐든지 떨굴 수 있다'라며 대호평했다고 한다. 기체가 추락했을시 최우선적으로 이 기관포를 확보했다고 하니...
여담으로 기존 히엔의 기동성과 동일하리라 믿고 과신하여 소련 Yak 시리즈와 선회전에 들어갔다간 패배하니 주의할 것.
기본 도색은 비행 제 78전대 도색이다.
5.2. Ki-84 계열
1.37 패치로 갑, 을, 병형이 함께 추가됐다. 일본 육군 제식 명칭은 4식 전투기 하야테(질풍)이다. 완성을 앞두고 차기 일본 전투기의 명칭을 뽑는 투표에서 하야테란 명칭이 일본 국민들로부터 최다 득표해 명명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줄여서 4식전이라 불렀다. 연합군 코드명은 Frank.일본 프롭기 중에서 가장 빠른 기체들 중 하나이며 기동성 또한 탁월하기에 범용성이 높다. 좋은 상승력과 기동성으로 상황에 따라 붐앤줌 또는 선회전의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을야테부터는 화력도 강력해져 적들을 요절시킨다. 고증보다 500 kg 가볍다.
갑형과 을형은 같은 폴더로 묶여있고 병형은 따로 분리되어 있다.
5.2.1. Ki-84갑 하야테
필요 RP | 46,000 | 가격 | 170,000 | 전환 훈련 비용 | 48,000 |
랭크 | IV | 최고 속도 | 692 km/h | 상승률 | 17.9 m/s | |||||||
BR | 6.0 / 5.3 / 5.0 | 한계 속도 | 837 km/h | 선회 시간 | 19.4 초 | |||||||
초당 투사질량 | 3.91 kg/s | 상승 한도 | 13,000 m | 이륙 거리 | 421 m | |||||||
무장 | 12.7 mm Ho-103 중기관총 × 2 (탄약 적재량: 700) 20 mm Ho-5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300) | |||||||||||
폭장 종류 | 지상 표적용 | 육군용 94식 50 kg 통상고폭탄 × 2 육군용 92식 250 kg 통상고폭탄 × 2 |
형식상으로 4식 전투기 1형 갑이다. 일명 갑야테.
Ki-61 시리즈를 졸업하면 타게 되는 기체로서 속력이 매우 훌륭하다. 수평으로 놓고 있으면 550 km/h대까지 거뜬하게 가속이 붙는다.
기존엔 선회시 기체 부들거림같은 요상한 버그들이 난재해 운용하기 까다로웠으나, 지속적인 버프를 받으면서 명실상부 일본 프롭기의 최고로 랭크업 하였다. FM이 변하면서 기체의 익면하중이 낮아져 상승력이 상당히 좋아졌고 저속에서의 기동성도 이전보다 좋아졌다. 특히 인스트럭터 오류로 저속에서 부들거리던 현상이 패치되어 이제 아케이드에서도 선회전은 문제없다.
예전처럼 속도 400 km/h에서 10도로 상승하는 짓을 안 해도 되고 이젠 속도 300 km/h 언저리에서도 쭉쭉 상승한다. 고속기 치고는 기동성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타국의 고랭크 기체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기적에 가까운 활공능력을 가지고있어서 엔진이 정지해도 잘 접은 종이비행기처럼 멀리멀리 날아간다.
흠잡을 데가 없는 프롭기지만 주의해야 할 사항은 소형 고출력 엔진인걸 감안해서인지, 엔진 내구도가 낮으니까 헤드온은 웬만해선 피하는 걸 추천한다. 엔진에 한두 대 맞자마자 바로 엔진이 고장나서 검은 불이 들어오고 기체가 활활 타오르는 걸 손쉽게 경험할 수 있다.
기동성이 매우 훌륭한데, 제로센이나 렛푸 수준은 아니지만 플랩을 잘 사용하면 옥탄막구와도 비빌 수 있을 정도의 선회력을 보여준다.[33] 다만 고속에서 러더가 굳는 현상이 있으며[34] 롤도 심하게 굳는다.
이때부터는 저속 선회전보단, 에너지 보존률이 좋은 점을 이용해 에너지 파이팅이나 일격이탈 전술로 싸우면 쏠쏠하게 킬을 챙겨낼 수 있다. 물론 기동전도 괜찮다.
한때 4식전투기 갑형은 낮은 BR(4.7)에 비해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었고, BR이 훨씬 높은 상위 티어의 을, 병형도 갑과 거의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줌에도 타국 기체에 밀리지 않고 잘만 싸워 포럼에서 이에 대한 원성이 나왔고, 결국 BR이 너프되어 5.3에 책정되게 되었다. 그럼에도 잘만 싸우고 다니는 것을 보면 얼마나 좋은 기체인지는 말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1.45 패치로 갈색 도장이 다시 생기고 4랭크로 올라갔다.
아케이드 기준으로 플레이어 격파 수 93에 갈색 위장이 해금된다. 또한 과거에는 200GE로 제 102전대 위장도색을 살 수 있었으나 현재는 소유하지 않으면 게임 어디에서도 확인할 수 없는, 숨겨진 위장이다.
그외 특이한 사항으로는, 투써클 선회전에 들어갈 시 대부분 프롭기들은 에너지 손실 때문에 플랩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이로우나, 하야테의 경우 Fw 190 D, 호넷같은 고속기들 처럼 플랩을 켜는 게 지속 선회 능력에 이득이 되므로 참고해 주자.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i-84갑 소개 페이지
5.2.2. Ki-84을 하야테
필요 RP | 63,000 | 가격 | 200,000 | 전환 훈련 비용 | 57,000 |
랭크 | IV | 최고 속도 | 692 km/h | 상승률 | 17.9 m/s | |||||||
BR | 6.7 / 5.7 / 6.0 | 한계 속도 | 837 km/h | 선회 시간 | 19.4 초 | |||||||
초당 투사질량 | 5.86 kg/s | 상승 한도 | 13,000 m | 이륙 거리 | 421 m | |||||||
무장 | 20 mm Ho-5 기관포 × 4 (탄약 적재량: 600) | |||||||||||
폭장 종류 | 지상 표적용 | 육군용 94식 50 kg 통상고폭탄 × 2 육군용 92식 250 kg 통상고폭탄 × 2 |
형식상으로 4식 전투기 1형 을이다. 기수의 12.7mm Ho-103 중기관총 2정을 20mm Ho-5 기관포 2정으로 교체함으로써 Ho-5 기관포 4정으로 화력이 강화되었다.
화력 자체는 Ki-84병 하야테가 더 좋으나 거기서부턴 제트기를 자주 만나며 레이팅 대비 기체성능이 별로다.
다만 600발(한 정당 150발)의 장탄량에 대해 평가가 갈리는데, 20mm 기관포를 탄막을 형성하는 식으로 몰던 사람에겐 모자랄 수도 있고, 상대적으로 적은 기관포탄을 서너발씩 끊어서 쏘며 정확하게 명중시키는 식으로 몰던 사람에겐 남을 수도 있고 혹은 적당할 수도 있다. 막 난사하는 타입이라면 금방 소모될 것이다.
5.3. Ki-84병 하야테
필요 RP | 82,000 | 가격 | 240,000 | 전환 훈련 비용 | 68,000 |
랭크 | IV | 최고 속도 | 692 km/h | 상승률 | 17.9 m/s | |||||||
BR | 7.7 / 6.3 / 6.3 | 한계 속도 | 837 km/h | 선회 시간 | 19.4 초 | |||||||
초당 투사질량 | 7.99 kg/s | 상승 한도 | 13,000 m | 이륙 거리 | 421 m | |||||||
무장 | 20 mm Ho-5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300) 30 mm Ho-155 기관포 × 2 (탄약 적재량: 120) | |||||||||||
폭장 종류 | 지상 표적용 | 육군용 94식 50 kg 통상고폭탄 × 2 육군용 92식 250 kg 통상고폭탄 × 2 |
형식상으로 4식 전투기 1형 병이다. 일명 병야테.
날개의 20mm Ho-5 기관포 2정을 30mm Ho-155 기관포 2정으로 교체하여 화력이 더욱 강화되었다.
30mm는 탄약 적재량이 정당 60발로 상당히 넉넉하지만[35] 6.3의 전투력 지수(BR)로 인해 제트기를 만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제트기를 만난다면 우월한 상승력, 선회력, 30 mm의 화력을 최대한 살려 플레이해야 한다.
1.79의 마이너 패치로 리얼리스틱 공중전의 전투력 지수(BR)가 6.0에서 6.3으로 변경됐다.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Ki-84 폴더를 탈출했다.
여담으로, 아케이드 모드 에서의 배틀 레이팅이 7.7BR로 굉장히 높게 책정되어있는데, 이는 4랭크 기체중에서는 독보적으로 높은 수준이며, 5랭크 냉전 초기 제트기들과 비교해도 많은 기체들보다 높은 편이다. "Air Superioirty" 업데이트 기준, 아케이드 모드 BR이 병야테보다 높은 프롭기는, 먼 옛날 든든한 폭장량+ 아케이드 모드 특유의 공중 재장전을 이용해 초고고도 폭격앵벌이로 공방을 터트린 전적이 있어 유배당한 '터보프롭' 공격기인 A2D 스카이샤크 (9.0BR)뿐이며, 순수하게 왕복엔진 기체로만 한정짓는다면 병야테보다 높은 BR을 지닌 프롭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6. 5랭크
6.1. Ki-200 슈스이
필요 RP | 130,000 | 가격 | 370,000 | 전환 훈련 비용 | 110,000 |
<colcolor=#373a3c> 랭크 | V | 최대속도 | 995 km/h | 상승 | 47.4 m/s | ||||
BR | 8.0 / 8.3 / 8.0 | 한계속도 | 1,040 km/h | 선회 | 17.0 초 | ||||
초당 투사질량 | 5.06 kg/s | 최대 상승한도 | 14,900 m | 이륙 거리 | 357 m | ||||
무장 | 30 mm 호155 기관포 × 2 (장탄수: 12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생긴 것이 독일의 코멧과 비슷한데, 실제로 코멧의 설계도를 수입해 가져와 만들려다가 설계도를 실은 잠수함이 격침되는 바람에 중간 기항지에서 확보해둔 설계도 일부에 창작을 섞어 만들던 비행기라 구조가 조금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코멧을 본떠 만들었음에도 원본보다 속도가 40 km/h 더 빠르다.[36] 리얼리스틱 일본 5랭크 제트방을 R2Y 케이운 계열들과 콤비로 활약하고 있는 좋은 기체.
로켓 기체답게 가속이 굉장히 빠르고 무엇보다 미친듯한 상승이 가능하다. 상승각을 30도로 올려도 오히려 가속이 붙는다.
다만 로켓 기체의 종특상 엔진출력이 지나치게 강한 탓에 스로틀을 최대 출력으로 맞출 경우 추력때문에 선회시간이 늘어나고, 연료가 많을수록 선회반경이 커지는데, 슈스이는 유독 증상이 특히 더 심하다.
주 무장으로는 탄도가 곧고 탄속이 빠른 5식 기관포 2정을 사용하며, 불도 잘 붙이고 비행기도 잘 까부시는 무안단물급 HEFI 탄종을 사용하기에 화력은 준수한 편.
본인이 가장 높은 전투력 지수(BR)를 가진 방이면 학살극을 찍을 수 있고, 애초에 로켓기라 속도도 매우 빠르고 전익기라 선회마저도 빠르기에 9.0방에 매치되도 실력이 된다면 헌터와 미그들도 손쉽게 잡을 수 있다.
연료 증가 패치 이전엔 연료가 4분 12초밖에 되지 않아 적과 조우하는데만 2~3분어치 연료를 썼었기에, 돌아오는 연료를 생각하면 전투가 가능한 시간은 기껏해야 1분 남짓으로서 상당히 골때리는 기체였다.
원본 자체(코메트도 마찬가지다)가 연료 소모 이후 글라이더삼아 안전히 무동력 착륙을 하라고 설계한 놈인지라 에너지 보존력이 과하게 좋아서 뭔 짓거리를 해도 속력이 잘 줄지가 않아 착륙이 다소 어려운 편이었지만, 코멧과 함께 러더를 움직이면 속도를 미친듯이 잃는 특성이 생겨서 쉽게 감속이 가능해졌다.
플랩이 장착돼있지만, 고속에서 플랩을 펼치면 부서지게 되어있는 워썬더의 묘한 시스템 때문에 사용 용도는 착륙에만 한정된다.
아주 먼 옛날, 러더를 움직여도 속도가 거의 줄지 않던 시절, 플랩도 없던 시절, 착륙할 때 300km/h까지도 갔던 속도 때문에 연료의 부재와 미칠듯한 수리비와 더불어 우주쓰레기급 취급을 받았지만 지금은 좀 나아졌다.
기체에 관련한 팁이라면 엔진 출력을 70%~50%로 놓고 연료를 아껴가면서 공중에서 쉬엄쉬엄 활공한 채로 기다리다가, 적과 조우/발견시 상황에 맞게 100%로 사용해 진입하는 걸 추천한다. 기체에 과분한 엄청난 출력을 단 느낌인데다 선회시에도 엔진출력이 선회를 방해해서 선회 반경이 늘어날 정도다. 기체를 수평으로 놓고 스''''로틀을 밀고 있으면 쭉쭉 가속해서 순식간에 900 km/h를 넘길 정도. 선회시에도 엄청난 추력으로 인해 선회 반경이 넓어지니까, 스로틀을 40%대로 낮추고 선회를 하는 것이 낫다. 다만 한계속도를 유의해야 하는데, 750 km/h 이상에서 무리한 선회시 날개가 파괴될 수 있으니 위험하다 싶으면 출력을 조정을 해주는 것도 관건.
리얼리스틱에서는 원본인 독일의 코멧과 적으로 상당히 자주 마주치는데 슈스이가 코멧을 압도한다. 연료가 1분 적기는 하지만 그만큼 연료 소모에 따른 기동성 상승이 빠르고, 무엇보다 코멧이 지닌 Mk 108에 비해 슈스이의 5식 기관포가 탄속이 410 m/s 더 빠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리얼리스틱 배틀 맵이 대체로 대형화된 24년 기준으로는 코멧이나 슈스이나 리얼리스틱 배틀에서 굴리기는 문제가 많은 기종이다.
반면 아케이드 게임으로 가는 순간 아케이드 즐겜용 최고 꿀잼 비행기로 돌변한다. 아케이드 한정으로 코멧보다도 훨씬 타는 재미가 있는데, 원래도 선회력과 루프 기동이 좋은 기체인데 비행성능에 전반적인 보너스를 받는 아케이드에서는 그야말로 곡예비행기 수준의 기동성을 보여준다. 게다가 아케이드는 모든 비행기가 공중 스폰이고 맵 사이즈도 대체로 작은 편이라 연료량의 제약도 덜하다. 게다가 상대편은 제트기방에 2차 대전 비행기를 몰고온 트롤인줄 알고 방심하다가 격파당하는 경우도 많다. 이 시너지가 게임내 어떤 비행기 보다도 크게 나기 때문에 아음속 선회전으로 싸우면 BR11대의 현대전 기종들과도 얼추 대결이 되는 건 물론 내가 워썬더를 플레이 하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완전히 다른 게임 느낌이다.
아케이드 기준으로 플레이어 격파 수 550에 해군 테스트를 위한 프로토타입 도색[37]이 해금된다. 과거에는 200 골든 이글을 주고 403번 원형기 도색을 살 수 있었으나 현재는 보유하고 있는 사람에게만 보인다.
이륙시 물리엔진 오류로 인하여 덜덜거리면서 앞바퀴가 부서지고 코를 박는 경우가 허다하다. 가속하면서 꼬리바퀴를 들고 난 뒤에 상승하면 조금 더 안정적으로 이륙이 가능하다.
7. 6랭크
7.1. 미쓰비시 T-2
T-2 Mitsubishi T-2 미쓰비시 T-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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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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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VI | 최대속도 | 1,710 km/h | 상승 | 140.0 m/s | |||||
BR | 9.7 / 9.7 / 9.7 | 한계속도 | 1,365 km/h | 선회 | 33.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0.10 kg/s | 최대 상승한도 | 15,200 m | 이륙 거리 | 900 m | |||||
무장 | 20 mm JM61A1 기관포 × 1 (장탄수: 750 발) | |||||||||
폭장종류 | ||||||||||
공중 표적용 | AIM-9P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
지상 표적용 | 750 lbs JM117 폭탄 × 5 500 lbs LDGP Mk 82 폭탄 × 5 127 mm 주니 Mk32 로켓 × 16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76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 |
1.87 패치로 추가된 일본 항공병기 트리의 최종 기체. 1974년에 초음속 비행훈련용으로 개발된 미쓰비시사의 고등 훈련기로, 2000년 이후로는 전량 퇴역하여 카와사키 T-4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본격적으로 레이더를 달고 나온 워 썬더 내에서 가장 빠른 기체였지만 현재 기준으로 그리 사기 기체는 아니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탑티어 제트기에 레이더가 없었지만 현 시점에는 각국의 팬텀들과 MiG-21을 위시한 대부분의 탑방 제트기들이 레이더를 달고 나오기도 하고 기체 성능도 팬텀이나, 미그21과 같은 60년대의 초음속 기체들이 나오면서 사기급이라고는 할 수 없는 정도가 되었다.
레이더는 전방으로 반경 20km만큼 180도를 탐지할 수 있는데, 트롤링하는 적이나 구름에 숨은 적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아무래도 조작이 복잡해진다. 20mm 발칸의 연사력도 좋아 명중탄도 잘 나는 편. 그러나 발당 데미지가 조금 미적지근하고 명중시 단번에 치명타를 주기는 어렵다. 여전히 사이드와인더는 구름속, 태양 근처의 적을 잘 못 찾는다.
최고속도는 무려 1,700 정도. 그러나 저고도에서는 항력이 커서 1,300 정도로 제한되어 그 장점을 깎아먹는다. 최소 수천미터 이상에서 교전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물론, 저고도에서 깽판쳐도 크게 나쁜건 아니다. 단지 9.0 제트들에게 물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상승률은 120으로, 게임내에서 3번째로 높은수치이다. 무장이 대단히 다양한데, 미사일 2종, 폭장 3종을 조합해서 총 11가지 무장을 고를 수 있다. 어디까지나 훈련기를 위시한 지원전투기이기 때문에 폭장량은 다목적 전투기인 F-100D보다는 떨어진다.
등장 당시 1.87 뱅리얼 탑랭크 밸런스 붕괴의 주범. 유명 유튜버 PhlyDaily가 평가하기를, "속도면 속도, 가속이면 가속, 선회면 선회 못 하는 게 없다. 에너지 보존률이 좀 떨어지지만 약간만 신경써도 해결되는 문제다." 고도 11km에서 1700kph, 해면고도에서 수평가속으로 1,300kph대를 찍는 미친 고속기다. 여기에 선회도 준수하며 무장도 20mm M61 벌컨과 AIM-9E 공대공 미사일 두 발로 흠잡을 데 없다.
최고속도가 고고도에서 1400kph대인 슈퍼세이버나 MiG-19로는 T-2가 고속성능을 살려 뺑소니만 쳐도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 해면고도에서도 100kph 이상 빠른 주제에 MiG-19가 가진 고속굳음도 없어서 굉장히 용이하게 조준점을 확보할 수 있다. 심지어 선회전으로 끌어들여도 나름 슈퍼세이버의 장점이라는 고속선회가 더 날카로워서 불리한 싸움을 해야 한다. 여기에 레이더 조준으로 기관포 리드 서클을 보여주는 유저 편의성은 덤. 이런 사기성에 일본으로 유저가 하도 몰려서 T-2를 타면 절반은 믹스매칭으로 T-2끼리 붙는 미러전이 벌어진다고
1.91 업데이트 이후 최고속도와 가속이 훨씬 빠르며 무장도 더 많은 팬텀한테 보이기만 하면 뺑소니를 당하고 있다(...).
1.97 업데이트에선 팬텀E형에 R-60보다 성능이 좋은 사이드와인더 J형이 나오면서 더욱 더 망해버렸다. 현재는 10.3이나 10.7에서 그나마 나오는 속도를 이용해 개입 시점을 잘 보는 일격일탈 플레이가 그나마 먹히는 정도.
조종간 제어계통이 약하다. 동체 상부에 노출되어 있어 기총에 살짝 긁히기만 해도 J를 눌러야 하는 상황이 꽤 많이 발생한다
마켓 등지에서 구할 수 있는 일반급 스킨으로 동체 전방 좌우와 하부에 기동용 카나드 3장을 추가한 CCV(운동능력 향상기) 도색이 존재한다. 물론 카나드가 다 추가되는 것은 아니고 외부 도장만 교체.
2021.05.24 서버 업데이트로 BR이 10.0에서 9.7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기총 장탄수가 750발에서 500발로 고증화 너프되었다. 탄도 컴퓨터도 사라졌다.
"Direct Hit" 업데이트로 레이더가 J/AWG-11로 고증화 버프 되었다. 무려 룩다운 능력이 있는 펄스 도플러 레이더다. 하지만 정작 SARH 방식의 미사일은 없으므로 사실상 장식으로 있는 기능이다.
2022년 5월 기준 9.7 BR의 기체는 리얼리스틱 공중전 기준 업티어 BR 매칭으로 최대 10.7 까지 매칭이 잡히지만 준수한 근접 선회전과 성능이 훌륭한 레이더를 이용하여 제대로 운용하면 밥값은 할 수 있다.
9.7 자탑방의 경우 느려터진 가속력을 가진 F-86 세이버 시리즈들과 G.91 시리즈들을 주로 만나거나 프리미엄으로 출시되어 많은 유저수를 보유한 A-10A들을 자주 보게될텐데 해리어와 함께 중~고고도에 올라가서 제공권을 하나씩 잡아주면 환상적인 게임을 볼 수 있다.
"Fire and Ice" 업데이트로 프리미엄 버젼인 T-2 초기형이 추가된 이후, 고증화가 되었던 기총 장탄수 500발에서 750발로 뜬금없이 변경되었다(...)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골장비 T-2 초기형을 따라 AIM-9P 2발을 받았는데, 그 덕택에 자탑 한정으로 꽤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편이지만, 여전히 기만체의 부재가 업방에서 발목을 잡는다. 그나마 로켓 포드를 챙겨서 급조 플레어로 사용할 수 있긴 하나 기체성능은 어쩔 수 없이 하락하므로 감안해둬야 한다.
[개발]미쓰비시 T-2: 초음속 황새
7.2. 미쓰비시 F-1
F-1 Mitsubishi F-1 미쓰비시 F-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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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373a3c> 랭크 | VI | 최대속도 | 1,710 km/h | 상승 | 138.0 m/s | ||||||
BR | 10.3 / 10.3 / 10.3 | 한계속도 | 1,365 km/h | 선회 | 33.0 초 | ||||||
초당 투사질량 | 14.7 kg/s | 최대 상승한도 | 15,200 m | 이륙 거리 | 900 m | ||||||
무장 | 20 mm JM61A1 기관포 × 1 (장탄수: 500 발) | ||||||||||
폭장종류 | |||||||||||
다목적 무장 |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76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127 mm 주니 Mk32 로켓 × 16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500 lbs LDGP Mk 82 폭탄 × 7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750 lbs JM117 폭탄 × 5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38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127 mm 주니 Mk32 로켓 × 8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500 lbs LDGP Mk 82 폭탄 × 5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750 lbs JM117 폭탄 × 3 AIM-9P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76 AIM-9P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127 mm 주니 Mk32 로켓 × 16 AIM-9P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500 lbs LDGP Mk 82 폭탄 × 7 AIM-9P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750 lbs JM117 폭탄 × 5 AIM-9P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38 AIM-9P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127 mm 주니 Mk32 로켓 × 8 AIM-9P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500 lbs LDGP Mk 82 폭탄 × 5 AIM-9P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750 lbs JM117 폭탄 × 3 | ||||||||||
공중 표적용 |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AIM-9P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
지상 표적용 | 500 lbs LDGP Mk 82 폭탄 × 4 500 lbs LDGP Mk 82 폭탄 × 7 750 lbs JM117 폭탄 × 5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76 127 mm 주니 Mk32 로켓 × 16 | }}}}}}}}} |
"New Power" 업데이트로 추가된 초음속 고등훈련기로 개발된 미쓰비시 T-2를 기반으로 개량되어 1978년부터 2006년까지 운용된 항공자위대의 지원전투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높은 추적능력을 지닌 AIM-9P 사이드와인더 공대공미사일을 4발 장착할 수 있다. P형은 사이드와인더 J형의 수출형이므로 사실상 동일한 성능을 갖고 있다.
기체 성능은 T-2와 거의 동일하지만 RWR 항전장비가 달리고, 높은 기동성의 AIM-9P 4발과 JM61A1 기총으로 꽤 쏠쏠하게 킬을 뽑을 수 있는 기체. 전 티어인 T-2와 같이 뛰어난 고속 기동능력을 살려 치고 빠지는 전술을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플레어와 채프가 없어서 뒤를 안 잡히게 조심해야 한다. 고증상으로는 채프는 전용 포드를 장착하면 쓸 수 있지만 플레어는 없다고 한다.
고속 기동에는 탁월하나 선회전시 에너지 손실이 크며 연비가 좋지 못해 애프터버너를 게속 키고 다니면 금방 연료가 바닥난다.
"Red Skies" 업데이트로 기본 상태에서도 AIM-9B 미사일을 2발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Direct Hit" 업데이트로 레이더가 J/AWG-12 화력통제 레이더로 고증화되었다. 무려 룩다운 능력이 있는 펄스도플러 레이더다.
"Winged Lions" 업데이트 이후로 현재는 10.3이라는 애매한 BR 값 덕분에 11.3 업티어 매칭에 종종 끌려간다. 업티어 매칭에서는 1선에서 교전을 최대한 피하고 지원전투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2선에서 아군 전투기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플레이가 권장된다.
8. 8랭크
8.1. F-16AJ
성능 카탈로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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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373a3c> 랭크 | VIII | 최대속도 | 2,146 km/h | 상승 | 295.0 m/s | |||||
BR | 13.0 / 13.0 / 13.0 | 한계속도 | 1,555 km/h | 선회 | 19.8 초 | |||||
초당 투사질량 | 10.1 kg/s | 최대 상승한도 | 15,240 m | 이륙 거리 | 850 m | |||||
무장 | 20 mm JM61A1 기관포 × 1 (장탄수: 512 발) 20 mm JM61A1 기관포 × 1 (장탄수: 512 발) + 기만체 × 60 | |||||||||
폭장종류 | ||||||||||
공중 표적용 | AIM-9P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AIM-9P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6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6 AIM-7F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 × 2 | |||||||||
지상 표적용 | 500 lbs LDGP Mk 82 폭탄 × 19 2,000 lbs LDGP Mk 84 폭탄 × 4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114 드롭 탱크 (300 갤런)[39] | |||||||||
대장갑용 | AGM-65B 공대지 미사일 × 6 | |||||||||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 |
"Sky Guardians"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체이다. 데브 스트리밍 공개 당시부터 엄청난 논란을 불러온 장비인데, 해당 기체는 제너럴 다이내믹스 에서 일본에 판매 제안을 했던 사업 입찰형이고 실기체는 커녕 일본이 받은 건 판매책자 정도가 다였기 때문이다.[40] 그리고 포럼에서 F-16AJ에 스패로우 6발이 장착 가능하다는 말도 안 되는 선동이 있기도 했고,[41] 제안자 자체도 포럼에서 분탕치다 차단된 사람이였고. 그렇기에 각종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논쟁이 있었으나 가이진은 반대의견을 전부 묵살하고 출시하였다.[42] 여기에 일본 유저들도 F-2나 F-15J는 어디가고 뜬금없이 F-16이 나왔냐며 시큰둥했다. 왜냐하면 일본은 F-16을 실제로 운용한 적이 없기 때문인데, 이에 대해 찬성하고 F-16AJ를 옹호하는 유저층은 와패니즈들 뿐이였다. 가이진은 여러 변명과 의견 무시[43]로 인해 결국 게임에 출시하였다. 그러고는 끝내 일본인 파일럿이 탑승했다는 증거가 하나도 없음에도 이를 데브 블로그에 적어놓는 등 유저들의 의견을 아예 무시했다.
사실상 존재 자체가 워썬더가 고증에 기반한 정교한 밀리터리 게임임을 스스로 부정하는 장비이다. 게임적 허용과 사실적인 고증 두가지 장점을 동시에 잡은 걸로 명성이 높은 워썬더가 자신들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고증을 스스로 부정하고 실존 증거와 게임 내에 추가 할 근거가 부족한 이 망상 기체를 단지 밸런스를 위한 명목으로 충분한 설명도 없이 유저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출시했다. 16AJ가 가장 크게 말이 나왔던건 굳이 F16AJ가 아니더라도 카이텀에 폭장이나 매버릭을 4세대기가 추가될 때까지 달아두던가 이름만 F-2A고 레이더는 F-16 복붙이여도 전례가 있던 밸런싱들이라 충분히 가라앉힐 논란이였음에도 무작정 출시한 것이다.
심지어 왜 일본만 게임적 허용과 밸런싱이라는 명목으로 제안형이라는 근거가 부실한 장비를 추가해주는, 사실상 특혜나 다름없는 장비 추가를 해주냐며 그런 식으로 장비를 추가할 거면 앞으로 다른 국가 또한 제안형 장비를 추가 할 것이냐는 한 유저의 물음에 가이진 직원이 대놓고 이번 한번만 일본이 특별한 경우고 다른 나라는 꿈도 꾸지 말라는 개소리를 공식적으로 대답하면서 이 기체의 추가가 얼마나 근본없고 추악한 패치인지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존재 자체가 게임의 장래성을 불투명하게 하는 기체이며, 심지어 과거 가이진이 어떠한 유저 적대적 패치를 해도,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가이진을 실드치기 바빴던 다수의 포럼이나 기타 커뮤니티 유저들 사이에서도 이 기체 추가에 대해서는 미래엔 온갖 망상기체로 넘쳐나 게임이 난장판이 되어서 망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의견이 다수 보일 만큼 안 좋은 의미로 역대급 추가 기체다.. 여러모로 개발사인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아마추어리즘을 볼 수 있는 기체라고 할 수 있겠다.
모델링과 엔진은 F-16A와 같아서 F-16A ADF에 비해 기체 무게가 조금 가볍고 선회도 조금 빠르다. F-16A ADF와 동일한 AN/APG-66(V)1 레이더를 장착하고 있지만 무장에서 조금 차이가 있는데, 타국의 F-16A는 AIM-7M을 쓰지만 일본의 F-16A는 AIM-7F를 사용한다.[44] ADF와 마찬가지로 드래그슈트가 없기 때문에 착륙난이도가 좀 있고 제동시간도 길다. 그리고 연비가 카이텀에 비해 매우 나쁘기에 2단 애프터버너는 되도록 급할 때만 키는 걸 추천한다.
유일한 공대지 유도무장으로 매버릭 B형을 최대 6발 장착할 수 있으며, 매버릭 B형의 추가로 일본팩션의 항공기로 공대지 유도무기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Sky Guardians" 업데이트로 일정 고도[45]와 기온 이상시 항적운이 생기면서 고고도로 올라가는 항공기들이 모두 잘 보이게 되다보니 적에게 쉽게 들켜서 정작 CAS를 수행할 수가 없다. 더군다나 동시에 나온 판치르-S1이 있기에 CAS 난이도는 몇 배나 올라갔다. 또한 24년 초 기준으로 공대공 싸움도 IRCCM 기능이 있는 미사일들[46]이 탑방에서 마구 날라다니면서 미사일이 카이텀과 다른게 없는 AJ는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여러모로 AJ보다 카이텀을 뚫고 F-15J를 가는 게 훨씬 나은 상황이 되어 추가적인 패치가 없으면 소생이 힘들어 보인다. 그나마 기체 자체는 16계열이기에 몸싸움한정으론 카이텀보다 좋은 수준.
여담으로 적용가능한 공식 도색중에서는 F-2의 양상미채 도색이 존재한다. 다른 하나는 XF-2 시제기에서 사용되었던 빨간색 시제기 도색.
2024년 8월 기준 쪽글과 함께 br이 13.0으로 올라갔다. aam-3을 통한 근접전 성능이 보장되는 쪽글도 힘든 상황에서 L사를 운용하는 쪽콘은 더욱 운용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지상전을 주로 해서 CAS용으로 탈 것이 아니라면 그냥 F-15J(M)을 빨리 올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1] 해군기도 초중반뿐이지 후반에 시덴, 라이덴등으로 갈수록 방어력이 강화된다.[2] 심지어 훈련을 다 버텨냈음에도, 수료식 전날 기념 삼아 술을 먹었다고 퇴출 당한 사람도 있다.[3] 물론 이 점은 Ki-10뿐만이 아니라 동일한 기총을 쓰고 있는 A5M4, Ki-27, Ki-43, Ki-44, Ki-61도 동일하다.[4] 명칭은 제 2중대라 써있으나 제 1중대가 맞다. 워 썬더 한국어판에서만 그렇다.[5]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6] 워 썬더에 등장하지 않은 갑(甲)형과는 캐노피의 형태 차이밖에 없다.[7] 일본 육군 내에서 일본군 육해군기 식별 규칙 이외엔 특별하게 도색에 대한 규정이 없던 터라, 조종사나 비행대 취향에 따라 도색이 천차만별이었다. 기본적으로 공장도색에다가 에이스들만 개인도색을 할 특권을 주었던 독일과의 차이점.[8] 사이트 리뉴얼로 전체 글 보기가 안될 수도 있다.[9] 부품에서 을형 개조 선택시[10] 부품에서 병형 개조 선택시[11] 제 64전대 2중대 위장도색이다.[12] 원형 시제기 위장도색이다.[13] 제 50전대 2중대 위장도색이다.[14] 아케노 육군비행학교 위장도색이다.[15] http://pwencycl.kgbudge.com/S/a/Sakae_aircraft_engine.htm[16] 같은 엔진을 Ki-49-I이 장착한다.[17] 2번째 항목에 있다.[18] 나는 제비 또는 민첩한 몸놀림이란 뜻이다.[19] 나는 제비 또는 민첩한 몸놀림이란 뜻이다.[20] 갑형은 추후에 패치로 추가될 수도 있다. 을형은 프리미엄 전투기에 있다.[21] 같은 엔진을 Ki-49-II 시리즈가 장착한다.[22] 해당 모델은 각양각색의 중기관포와 기관총을 조합해서 사용했었고, 몇몇 후기형은 집합식 배기관을 장착해 추력이 더 강화된 기종도 있다고 한다.[23] 때문에 이 기체를 모는 유저들에게 거의 유일한 고민거리는 기체 성능이 아니라 조종사 스킬 올리는 것일 정도다.[24] 워 썬더 시스템상 같은 구경의 기관총, 기관포들은 무조건 동시에 쏘게 되어있고 무장의 구경과 종류에 따라서 나눠 쏘는 기체들도 있다.[25]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랄로그 이미지는 Ki-43-II와 같았다.[26] 2형에서 엔진만 바뀐 갑형은 중국 항공병기 트리에 있다.[27] 1형과 비교했을 때 카울링이나 콕핏에 차이가 있는 걸 알 수 있다.[28] 쉽게 말해 기관포가 기수에 장착되어 명중률이나 사용하기의 편리함이 좋다는 소리다.[29] 갑형은 Ki-61-II에서 엔진만 바꾼 기종이고, 워 썬더에 등장하지 않은 을형은 캐노피도 바꾼 기종이다. 프리미엄 항공기에 있는 Ki-100-II로 바뀐 캐노피를 볼 수 있다.[30] Ki-27이 캐노피를 바꾼 형식인 을형만 등장한 걸 생각해 보면 좀 일관성이 없다.[31] 히엔 1형 자체가 엔진이 Bf 109 E형 수준의 엔진을 쓰는데, 히엔 병, 정도 엔진 교체 없이 무장만 교체한 것이다.[32] 육군항공본부의 '육군 현용 시작기 칭호명칭 일람표'에서도 대놓고 "마우저"라고 불렀다.[33] 다만 이는 다시 말하면 플랩을 안쓰면 옥탄 맠구같은 멀린 엔진 스핏파이어보다는 기동전에 약하다는 뜻도 된다[34] 머스탱 D형같이 못써먹을 수준은 아니다.[35] 정당 60발이면 적어 보일 수 있겠지만 ho-155 특유의 느린 연사력으로 오히려 굉장히 많다고 느껴진다. 같은 기관포(이름만 다르지 모든 면에서 동일하다.)를 쓰는 킷카도 같은 예[36] 실제로는 당시 일본 공업 능력을 생각해보면 코메트가 훨씬 나았을 것이다. 게다가 코메트는 실전 투입이 되었지만 얘는 그러지도 못했고. 다만 Mk108을 쓰는 코메트의 탄속은 느린게 맞다.[37] 일본 해군도 Ki-200을 사용하려 했다. 일본 해군에서의 약부호는 J8M이었다.[38]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images/t2.png[39] 동체 하부 중앙 하드포인트와 양 날개에 장착할 수 있는 외부 연료탱크. 7분 10초 분량의 추가 연료가 추가된다.[40] 오히려 J79엔진 장착형이긴 하지만 구매절차 막바지에서 무산된 중국이 훨씬 고증적으로 보일 지경이다.[41] 6발이 달리는 건 YF-16인데 해당 기체는 스패로우의 발사 시험만 가능했지 스패로우가 인티되지 않았기에 유도는 불가능했다.[42] 더군다나 데브 서버 활성화 당시 YF-16에나 달려있고 양산형부터 삭제된 랜딩기어 파일런까지 모델링이 되어있었기에 창작기체 주제에 원본보다 더 좋은 성능을 가져가냐는 비판이 나왔다. 이러한 비판들을 의식해서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정식 패치에서는 랜딩기어 파일런이 삭제되었다.[43] F-2의 ASEA 레이더의 밸런스 문제, 멀티롤과 CAS 전력의 약체인 상황을 해결하기위해 추가하기로 약속, F-15 자체를 낼 생각이 없음, 4세대기 지급 등. 이중 QNA 답변으로 일본은 2023년에 새로운 4세대기를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것과 F-15이 9개월 뒤에나 나온데다 공대지능력이 약한 것을 고려해보면 F16AJ 외의 선택지가 없다고 판단하고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44] 그전까지 M과 F는 차이가 없었지만 항력패치 이후에는 E-2와 F는 시커가 고증화되어서 M보다 유도성능이 모자르다.[45] 대략 5,000m 이상 고도부터 항적운이 매우 잘 보이게 패치되었다. 겨울 맵이라면 2000m 이상부터 항적운이 생긴다.[46] R-27ER, AIM-9M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