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토는 주로 화둔술과 허상화를 사용하며, 반신에 하시라마 세포로 만든 제츠를 이식한 후로는 목둔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오비토의 목둔은 마다라나 하시라마처럼 거대한 스케일로 수많은 적을 상대할 때 특화된 방식이 아닌 적을 꿰뚫고 파고드는 살상력이 극대화 된 방향의 목둔술을 구사한다. 고유 동력인 허상화도 그렇고 하시라마 세포에 의한 목둔과 윤회안이라는, 나루토 세계관 만능의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어 대부분의 기술이 매우 신묘한 게 특징.
십미의 인주력이 된 이후에는 구도옥을 자유자재로 응용해서 싸우는데, 이후 등장한 구도옥 술자인 육도 마다라나 육도선인 모드의 나루토, 심지어 카구야도 오비토 만큼 구도옥을 잘 활용하지는 않았다.
아카츠키의 신인을 연기한 토비의 술법은 항목 참조. 토비의 가면을 쓴 상태지만 본성을 드러냈을 때의 술법들은 본 항목에 기재한다.
'수면보행의 업(水面歩行の業)'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닌자의 기본 인술로, 사용되는 인은 호랑이. 물 위를 걷기 위해 사용되는 인술로, 그 원리는 발바닥에서 차크라를 지속적으로 흐르게하고, 그 반발력을 사용하여 물의 표면을 걷는 것이다. 원리 자체는 '벽 달리기의 술'과 같지만 유동적으로 모양이 변하는 물 위를 떠있으려면 차크라의 양을 실시간으로 그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익히기는 훨씬 어렵다. 이 술법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면 나중에는 인 없이도 자연스럽게 물 위를 뜰 수 있게 된다.
원안경의 술(遠眼鏡の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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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경의 술 遠眼鏡の術
수정구술을 이용해 특정 개인의 위치를 추적하는 술법. 습득 난이도는 A.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고자 하는 상대방의 차크라 패턴을 알아야 한다. 오비토를 이를 통해 혼자 쓸쓸해하는 나루토의 모습을 엿봤다.
만화경 사륜안과 화둔의 복합 인술. 발동에는 카무이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상 오비토의 고유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카무이로 강렬한 선풍을 일으켜, 화둔술을 뿜어냄으로써 거대한 불꽃의 소용돌이를 일으킨다. 소용돌이 치는 바람에 부추겨진 불꽃은 위력이 세지고 나선을 그리며 적을 집어삼킨다. 소용돌이에 휘말린 상대는 자신의 몸에 닥친 강풍과 열기의 파도에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한 채 괴로움 속에서 무참히 죽을 수 밖에 없다.
화둔・호염폭풍난무(火遁·豪炎爆風乱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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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호염폭풍난무 火遁·豪炎爆風乱舞
'화둔 폭풍난무'의 응용술. 전방에 폭풍난무를 발사하여 불바다로 만든다.
화둔 쿠나이(火遁クナ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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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 쿠나이 火遁クナイ
살상력을 높이기 위해 쿠나이에 화둔 차크라를 둘러 사용하는 술법. 베는 적들을 용단한다.
선염호화(煽炎豪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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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염호화 煽炎豪火
군바이(軍配)로 상대에게 폭발하는 특성이 있는 불꽃 허리케인 3개를 생성해 날리는 기술.
사륜안의 영웅(写輪眼の英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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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륜안의 영웅 写輪眼の英雄
상대에게 화둔 호화구의 술을 날린 뒤, 불꽃의 여파가 가시는 순간에 맞춰 순신으로 적 뒤로 이동하여 쿠나이로 찌르는 콤비네이션.
선화의 불꽃(煽禍の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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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의 불꽃 煽禍の炎
화둔을 내뿜은 후 군바이로 부채질하여 불길이 강화된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기술.
뇌화봉래의 술(雷火鳳来の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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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뇌화의 술 雷火鳳来の術
카카시와 오비토의 협동 인술. 카카시가 뇌둔을 날려 적을 감전시킨 후 오비토가 화둔으로 마무리하는 술법.
홍련뇌화의 술(紅蓮雷火の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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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뇌화의 술 紅蓮雷火の術
카카시와 오비토의 협동 인술. 오비토의 화둔과 카카시의 뇌둔을 합쳐 불과 번개의 폭풍을 만들어 날리는 술법.
용토난분화의 술(溶土乱噴火の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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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토난분화의 술 溶土乱噴火の術
카카시와 오비토의 협동 인술. 카카시가 토류벽을 만든 뒤 폭발시키면, 오비토는 폭발의 여파로 떨어져 나가는 돌 조각에 화염을 둘러 그 위력을 증가시킨다.
풍진착화의 술(風塵着火の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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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진착화의 술 風塵着火の術
카카시와 오비토의 협동 인술. 오비토가 화둔으로 상대를 화염에 휩싸이게 만들면 카카시가 풍둔을 사용해 불꽃의 범위와 위력을 높이는 술법이다.
농연증기류의 술(濃煙蒸気流の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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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연증기류의 술 濃煙蒸気流の術
카카시와 오비토의 협동 인술. 오비토가 화둔술을 사용하면 반대편에 있는 카카시가 수둔술을 사용. 두 사람의 중간에 위치한 상대에게 기술들이 직격하면 반대되는 속성의 두 기술의 충돌로 하여금 엄청난 양의 수증기와 함께 파괴적인 공격력을 발휘한다.
삼위일체(三位一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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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三位一体
오비토와 카카시, 미나토의 연계기. 오비토가 봉선화의 술, 미나토가 특제 수리검을 날린 직후 미나토 각각 오비토와 카카시에게 비뢰신을 걸어 상대에게 맞고 튄 특제 수리검의 위치로 이동. 오비토와 카카시가 찰나의 연계 공격을 실시한 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이 자신들의 닌자 도구로 상대를 세 방향에서 베어낸다.
완전무결한 3인(完全無欠の三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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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결한 3인 完全無欠の三人
미나토반의 연계기. 오비토와 카카시, 린이 콤비네이션 공격을 실시한다. 다만 연출상으로는 오비토가 마지막 활약을 하려고 할 때 카카시에게 그 활약을 빼앗겨 삐지는데, 린이 옆에 와서 두 사람에게 살갑게 대해준다.
목둔술의 일종으로, 삽목술이라고도 표기한다. 목둔술 중에서도 극히 살상 능력이 높은 인술로, 자신의 몸을 못자리로 삼아 무수한 나뭇가지를 뻗어, 그 모든 걸 흉기로 바꾼다. 그리고 술자의 몸에서 떨어져 적의 신체를 관통한 나뭇가지는, 이윽고 '꺾꽂이'가 되어 사방으로 뻗어 표적의 몸을 무정하게 찢어 가른다. 또한 술자의 신체에서 발생한 가지들은 인을 맺지 않아도 분노나 투쟁심 등의 격정에 호응하여 뻗으며, 술자의 신체에서 자라난 가지를 뽑아내 도검이나 창처럼 쓰는 것(목둔・돌창)도 가능하다. 인을 맺으면 떨어져 있는 곳의 가지마저 탐지해, 형태를 바꾸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오비토는 린의 죽음을 목격한 이후 안개마을 닌자들을 몰살시킬 때 이 기술을 무의식적으로 사용했으며, 제4차 닌자 대전에서는 십미를 통해 이 기술과 돌창을 병행해 휴우가 네지를 비롯한 많은 닌자들을 잔인하게 살해했다.
목둔・돌창(木遁・突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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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돌창 木遁・突槍
꺾꽂이의 술을 원거리로 사용할시, 그 매개가 되는 날카로운 나무의 창을 생성하는 술법. 이 창은 근거리 무기로도 사용 가능하다. 상대에게 투척할시 오비토가 인을 맺으면 곧바로 꺾꽂이의 술이 발동한다.
목둔 계통의 인술 중 하나. 차크라를 나무류에 부여함으로써 거대한 용을 만들어내는 술법으로, 이 용은 자체적인 구속력이 상당할 뿐만 아니라 차크라를 흡수하는 능력을 보유해 미수의 힘을 억제시킬 수 있다. 오비토는 신수 자체를 재료로 목룡을 만들어내 연합군을 위협했다.
목둔・대창수(木遁・大槍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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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대창수 木遁・大槍樹
꼬아서 만든 모양의 거대한 나무를 여러 개 생성하여, 상대를 밑에서부터 꿰뚫어 버리는 술법.
목둔・목항의 술(木遁・木杭の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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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목항의 술 木遁・木杭の術
팔에서 여러 개의 나뭇가지를 발생시키는 술법.
목둔・대수림의 술(木遁・大樹林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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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대수림의 술 木遁・大樹林の術
'목둔' 계통의 인술. 술자의 팔을 나무로 바꾸는 술법으로, 차크라를 사용해 세포 단위의 조직을 나무로 바꾸는 메커니즘을 갖는다. 그렇게 형성된 팔은 급속도로 성장하여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그 끝에의 가지는 여러 개로 분기된다. 분기된 가지는 적을 포위하거나 포획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끝 부분은 찔러넣기 위한 날카로운 말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목산탄(木散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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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산탄 木散弾
모든 방향에 돌창을 전개하는 술법.
공목산(空木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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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목산 空木散
가슴에서 여러 개의 돌창을 전개해 정면에 상대를 꿰뚫어 버리는 술법. 국내 번역은 '병꽃나무 산'이다.
수해침식(樹解沈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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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침식 樹解沈熄
지면에서 나무의 뿌리를 파도처럼 일으켜 공격하는 술법.
산산조각(木端微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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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조각 木端微塵
상대에게 맹렬한 구타를 가한 뒤 강렬한 펀치를 먹이고, 그 상태로 꺾꽂이의 술을 사용해 상대의 내장을 파괴하는 술법.
튄 나무(跳ね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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튄 나무 跳ね木
상대 바로 아래의 지면에서 나선형의 나무를 생성시켜 상대를 꿰뚫는 술법.
마른 나무 꺾기(朽木崩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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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나무 꺾기 朽木崩し
팔에 여러 개의 뿌리를 발생시켜 상대의 다리를 강타하는 술법.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동시에 자세를 무너뜨릴 수도 있다.
가지치기(枝打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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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치기 枝打ち
상대 머리를 밟고 뛰어 올라 손에 든 목둔・돌창으로 상대의 머리를 내리찍는 기술. 원작에서도 오비토가 자신 밑에 깔린 안개마을 닌자에게 이 기술을 쓰려고 했었으나 당시 그의 동료들인 여러 명의 안개 마을 닌자들이 검으로 협공을 걸어와 이를 허상화로 무효화. 그 밑에 깔린 상대는 오비토의 가지치기를 맞지 않았지만, 동료들의 공격을 받아 죽었다.
기생(枝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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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枝生
공중에서 상대에게 강력한 일격을 먹이는 동시에 꺾꽂이의 술로 내장을 관통하는 기술.
목둔・지옥의 난(木遁・地獄の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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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지옥의 난 木遁・地獄の餪
꺾꽂이의 술을 시작으로 괴력으로 상대를 강타한 뒤, '목둔 대창수'로 꿰뚫어 버리는 기술. 오비토가 폭주했을 때 사용한 기술들을 단일의 적에게 모두 퍼붓는 콤비네이션 기술이다.
천삽퇴성(天挿槌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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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삽퇴성 天挿槌星
마다라와의 협동기. 오비토가 꺾꽂이의 술로 상대를 포박하고 수계강탄으로 주변을 정리한 직후 마다라가 천애진성으로 운성을 떨구는 기술. 예토전생체가 아닌 오비토는 기술이 시전되는 동안 카무이의 이공간으로 피신한다.
마다라의 전용 장비인 우치하 일족의 우두머리가 이어받는 거대한 부채 '군바이'로 사용하는 술법. 이 부채는 영수(靈樹)를 깎아내서 만든 보구로, 차크라를 흡수해 바람의 성질로 변환하는 특성을 가졌다. 이를 이용해 적이 쓴 술법을 폭풍으로 바꾸어 되받아치는 기술이 '우치하 되돌리기'이다. 오비토는 마다라를 연기하기 위해 마다라 본인으로부터 직접 이 장비를 받았으며, 나루토의 공격을 반사했다.
소환술로 십미를 소환한 후, 오비토가 직접 컨트롤하여 '천변지이(天奕地異)'를 시전하는 술법. 천변지이는 십미의 고유 인술로, 지진, 낙뢰, 용오름, 홍수와 같은 자연 재해를 단숨에 일으켜 지구 그 자체에 광범위한 피해를 준다. 작중에서는 오비토의 링크가 끊어진 상태에서 십미 본인이 스스로 발동했다.
우치하 일족에 전해 내려오는 결계술. 다섯 손가락에 담은 차크라를 불의 성질로 변화. 대상의 주위에 불꽃의 결계룰 펼치는 술법이다. 대지를 촉매로 증대된 불꽃은, 술자의 미량의 차크라 방출에 따라 계속 불타오르며, 대상물에 다가서는 자를 불사른다. 그 고열은 미수조차도 접근할 수 없을 정도로 뜨겁다. 오비토는 십미의 육체인 외도마상을 수호하기 위해 사용했으며, 팔미인 규키의 공격을 막아냈다.
육적양진(六赤陽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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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적양진 六赤陽陣
육도의 힘을 내려받은 자만이 쓸 수 있는 결계인술의 최고봉. 혈계한계에 해당하는 술법이다. 사자염진(四紫炎陣)보다 열배 더 강하다는, 호카게 급 닌자 4명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 사적양진을 능가하는 상위호환의 결계술로, 십미의 인주력이 된 오비토는 홀로 이를 발동시켰다. 사용을 위해서는 윤회안을 개안한 자만이 쓸 수 있는 검은 수신기를 각 자리에 배치시킨 후 홀로 그 거대한 장벽을 현현시킨다. 어느 누구도 이 결계를 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비토는 이 기술로 닌자 연합군을 가둔 뒤, 십미의 미수옥을 결계 내부에서 공명폭파시켜 연합군을 몰살시키려 했지만, 미나토와 나루토의 차크라를 결합해서 모든 닌자 연합군을 비뢰신의 술로 결계 밖으로 옮겨,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미수를 인주력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술법. 봉인술식이 새겨진 돌기둥의 진에 인주력을 구속시킨 후, 미수의 추출을 시작한다. 추출이 시작되면 인주력은 요호의 옷 상태가 되는 동시에 순수한 차크라의 형태로 미수가 뽑혀 나오기 시작하며, 완전히 추출이 끝나면 미수의 차크라는 곧 미수의 육체가 되어 완전한 해방이 이루어진다.
오비토는 나루토가 태어난 날, 출산 현장을 습격해 쿠시나를 납치한 후 이 술법을 사용. 쿠시나로부터 구미를 빼앗았다.
10마리의 미수 전부를 자신의 체내로 거둬 인주력이 됨으로써 그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술법. 개체 별로 강대한 힘을 가진 미수를 여러 마리나 제어하는 건 자아 붕괴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기술에는 선천적인 적성과 후천적인 정신력을 필요로 한다. 발동시 외도마상(or 십미)가 응축되어 빨려들어 가듯이 술자의 몸에 모인 미수들이 본래의 힘을 개화시킨다.
오비토는 처음부터 마다라를 배신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마다라의 주인에 굴하지 않고[2] 필사적으로 이 술법의 인을 맺었으며, 끝내 발동에 성공하여 십미의 인주력이 될 수 있었다.
우치하 일족 고유의 혈계한계로, 3대 동술 중 하나. 개안 및 발동시 홍채가 붉어지고, 동공 주변에 곡옥과 같은 형태를 가진 반점이 생긴다. 눈동자의 반점은 술자의 숙련도가 오르면 오를수록 성장하여 최대 3개까지 생기게 된다. 오비토는 자신을 지키다 왼쪽 눈에 상처를 입은 카카시를 지키기 위한 일념으로 이 눈을 처음 개안했다. 특히 첫 개안시부터 오비토는 단구옥이 아닌 쌍구옥의 사륜안이었다.
사륜안의 특징적인 능력으로는 차크라의 시각화와 동체 시력 및 통찰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통찰안', 상대의 환술을 꿰뚫어볼 수 있고 강력한 환술을 걸 수 있는 '환술안'이 있다. 통찰안의 경우, 상대가 술법을 사용할 때 어떤 인을 맺었는지, 또 술법을 사용하면서 차크라의 완급을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보고 해당 술법의 속성 및 원리를 파악하여 카피할 수 있다. 다만 사륜안의 능력은 상대의 술법을 보고 즉시 습득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통찰력과 인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함께 필요하다. 때문에 기밀로 내려오는 비전은 카피하지 못하며, 특수한 피가 필요한 혈계한계 역시 카피하지 못한다. 그 밖에도 상대방의 모습을 카피해 힘의 완급까지 완전히 따라할 수 있으며, 마음을 카피해 상대방의 다음수를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두번째 특징인 환술안은 개인의 기량에 따라 위력이 천차만별로 갈리며, 상대가 가벼운 환각 및 착각을 보도록 하는 정도에서 정신을 아예 붕괴시켜 쓰러트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 반대로 상대의 환술을 깨는 것 역시 마찬가지이다.
환술・사륜안(幻術・写輪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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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술・사륜안 幻術・写輪眼
사륜안으로 환술을 거는 술법. 하시라마 세포의 영향으로 강력한 동력을 얻은 오비토는 마다라와 마찬가지로 구미를 조종할 수 있었으며, 삼미를 자유자재로 다루었던 4대 미즈카게까지 조종할 정도로 강력한 환술을 사용했다.
우치하 일족에 전해 내려오는 금단이자 궁극의 동술. 사륜안 상태의 술자가 '토끼(卯)', '돼지(亥)', '양(羊)'의 인을 맺음으로서 발동 가능하며, 술자는 일정 시간 동안 불리한 현실을 무효화하며, 거꾸로 유리한 현실만을 고를 수 있다. 발동시간은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르며, 사용 후에는 반드시 실명하는 리스크를 품는다. 발동시간 안이라면 죽음조차 뒤집으며, 무적이 되는 무시무시한 동술이다.
오비토는 코난이 준비한 60억 기폭찰의 바다 아래로 떨어졌을 때 이를 사용했으며, 본래라면 있었을 자신의 죽음을 무효화하고 코난에게 치명상을 입혔다. 이때 오비토는 기술의 리스크에 따라 왼쪽의 사륜안을 잃었는데, 이는 본래 자신의 눈이 아닌 단조가 모아놓았던 우치하 일족 닌자들의 눈 중 하나였다.
무한 츠쿠요미의 프로토타입 격인 기술. 사용에는 구슬과 같은 촉매가 필요하며, 무한 츠쿠요미처럼 전세계에 시전하는 환술이 아닌, 일반 환술처럼 술자와 대면한 자에게만 시전할 수 있다. 이 환술에 걸린 자는 마치 무한 츠쿠요미처럼 자신이 바란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되는데, 이는 단순 꿈이 아니라 술자 본인이 아에 평행세계로 넘어가는 것으로 묘사된다.[4] 또한 엄연히 꿈이기 때문에 각자 꿈 속에서 자신의 세계를 갖게 하는 무한 츠쿠요미와 달리 한정 츠쿠요미의 세계는 세계관이 이어져있다. 때문에 나루토와 사쿠라는 지금의 자신들이 바랐던 조건을 만족한 세계에 함께 갈 수 있었다.[5] 이 기술의 단점으로는 술자 본인이 세계를 제어할 수 없다는 것에 있다. 때문에 이 세계의 용병집단인 아카츠키에 의해 방해를 받았다.
우여곡절 끝에 이 기술의 촉매인 구슬이 나루토에 의해 파괴되어 다신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사륜안을 개안한 자가 소중한 이의 죽음과 같은 커다란 슬픔에 직면했을 때 개안하는 특수한 동술. 우치하 일족에 역사에서 개안자는 극소수일 정도로 적다. 오비토는 자신이 안개마을에게 이용 당하는 걸 막기 위해 카카시의 뇌절에 뛰어들어 자살한 린의 모습을 보고 커다란 슬픔을 느껴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했다.
통상의 사륜안보다도 강한 동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형태도 개안자마다 차이가 있다. 특히 개안자 별로 각기 다른 고유 동술을 오른쪽과 왼쪽, 각 눈에 하나씩 갖게 되며, 양눈에 만화경 사륜안의 동력을 갖게 된 자는 제3의 힘인 스사노오의 사용도 가능하게 된다. 오비토는 두 눈에 카무이라는 고유 동력을 지니고 있으며, 왼쪽 눈은 시야의 초점이 향한 부분에 결계를 발생시켜 이공간으로 빨아들이는 공격형 카무이, 오른쪽 눈에는 상대의 공격을 통과하는 능력의 카무이를 지녔다. 다만 오비토는 왼쪽 눈을 카카시에게 주었기 때문에 오른쪽 눈의 동력만을 사용할 수 있었고, 스사노오의 사용도 불가능했다. 본래의 오른쪽 눈을 되찾은 건 카구야와의 전투 직전이지만, 그때의 오비토는 윤회천생의 부작용으로 죽기 직전의 상태인 것을 겨우 버티고 있던 상황이었던 데다 차크라도 얼마 없었기 때문에 끝내 스사노오를 발현하지는 못했다.
만화경 사륜안은 쓰면 쓸수록 시력을 잃게 되며, 마지막에 가서는 시력과 함께 눈의 동력조차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시력 뿐만 아니라 차크라도 대폭 소모시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건 적합하지 않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만화경을 이식해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해야 하지만, 하시라마 세포를 이식 받은 오비토의 경우, 리스크 문제가 해소되어 얼마든지 만화경 사륜안을 쓸 수 있었다.
시공간인술의 일종으로, 오비토의 고유 동력. 만화경 사륜안이 만들어낸 시공간으로 온갖 물질을 전송하는 술법으로, 술자가 보유한 차크라 양에 비례해 전송 가능한 대상의 질량이 증감한다. 오비토와 같이 숙련된 자들은 자신의 육체까지도 시공간으로 전송 가능하게 된다.
두 눈의 동력 모두 같은 카무이지만, 그 능력은 약간씩 차이가 있다. 왼쪽 눈은 허공에 시점을 맞춤으로써 원거리 물질을 카무이의 시공간으로 날려버리며, 오른쪽 눈은 무의식적으로 상대로부터 공격을 받는 몸의 일부만을 시공간으로 전송시켜 통과되도록 한다.[6] 다만 두 동력 모두 단점이 있으며, 오른쪽 눈은 허상화가 주 동력이라 시전거리가 짧고, 왼쪽 눈은 허상화가 불가능한 대신 허공에도 흡수 및 방출이 가능하지만 초점을 지속적으로 주시해야하기에 다른 행동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7]
오비토는 칸나비 다리의 결전에서 카카시에게 왼쪽 눈을 주었기 때문에, 주로 오른쪽 눈만을 사용했으며, 허상화 및 자신의 육체를 전송하는 동력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했다.[8] 카구야의 부활 후 제츠로부터 벗어나 본래의 왼쪽 눈을 되찾은 후에는 다른 시공간인술에 간섭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무참(無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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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참 無惨
카무이에 의한 시공간이동으로 상대방의 위로 이동하여 아래에 있는 상대를 습격하는 기술. 십미 및 마다라와의 협공으로 닌자 연합군의 시선을 돌린 뒤, 이 기술을 사용해 나루토의 위에서 나타나 덮치려 했으나 이를 알아챈 카카시에 의해 나루토는 오비토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다.
쇄천(鎖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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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천 鎖天
사슬로 상대를 묶어 하늘로 던진 후, 카무이에 의한 시공간 이동으로 공중에 붕뜬 상대의 위로 이동해 펀치를 날리는 체술.
멸각(滅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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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각 滅却
펀치와 팔꿈치 치기로 연속 공격을 실시한 직후 카무이로 상대의 뒤로 이동해 돌려차기 및 뒷목치기를 시전하는 기술.
업마(業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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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마 業魔
카무이에 의한 허상화 상태로 빠르게 상대에게 접근해 수리검으로 베어내는 기술.
사슬 당기기(鎖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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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당기기 鎖引
상대를 카무이로 통과시킨 뒤, 사슬로 당겨 공격하는 기술. 미나토와의 싸움에서 사용하였으나, 미나토가 비뢰신의 술법으로 탈출하였다.
축격의 추(蹴擊の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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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격의 추 推移の墜
상대방을 킥으로 올려찬 뒤 카무이로 공중에 떠오른 상대의 위로 이동해 재차 발차기로 상대를 지면에 떨구는 기술.
대쌍륜(大双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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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쌍륜 大双輪
카무이의 이공간에 미리 저장해둔 대형 풍마수리검을 사용하는 기술. 이공간에서 풍마수리검을 불러와 카무이의 강력한 선풍으로 날려버린다.
전장(転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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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転葬
카무이로 상대를 이공간으로 보낸 직후 다시 공중으로 방출하는 동시에 기폭찰을 날려 기습적인 폭발을 일으키는 술법. 시공간 인술에 의한 이동이기 때문에 상대는 어떠한 저항조차 할 수 없다.
카무이 달리기(神威走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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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 달리기 神威走り
카무이의 허상화 능력을 사용한 채 지면을 달리는 술법. 다수의 적이 보호하고 있는 목표를 향해 손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무이 달리기・참(神威走り・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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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 달리기・참 神威走り・惨
카무이 달리기로 다수의 적을 무시한 뒤 후방에 있는 목표에게 꺾꽂이의 술을 시전하는 술법.
폭장(爆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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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 爆葬
카무이로 상대의 뒤로 이동해 다수의 기폭찰 수리검을 던져 기습하는 술법.
천지폭장(天地爆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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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폭장 天地爆葬
카무이로 상대방을 통과 하면서, 이동 경로에 대량의 기폭찰을 흩뿌리는 술법. 기폭찰의 연쇄적인 폭발에 휘말린 상대는 큰 상처를 입는다.
천이폭습(天移爆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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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폭습 天移爆袭
카무이로 시공간이동한 직후 기폭찰 쿠나이를 날려 기습을 가하는 술법.
천지개폐(天地開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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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개폐 天地開閉
상대를 카무이의 이공간에 가두어 사용하는 술법. 오비토의 손짓에 따라 카무이 이공간의 사각형 돌들이 움직이며, 상대의 위에서 돌을 떨어뜨려 공격한다.
카무이 쌍아(神威雙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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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 쌍아 神威雙牙
카카시와 오비토의 협동기. 상대의 자세를 무너뜨린 오비토가 카무이에 의한 시공간이동으로 상대방의 뒤로 이동. 상대의 전후로 카카시와 오비토가 수리검의 참격을 날린다.
한쌍의 카무이(対の神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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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쌍의 카무이 対の神威
카카시와 오비토의 협동기. 카카시와 오비토가 동시에 카무이를 발동해 상대방과 함께 카무이의 이공간으로 이동한 후, 어렸을 적 구사했던 콤비네이션으로 상대를 공격한 뒤 치도리를 적용시킨 검은 수신기를 발사. 뇌둔 차크라로 관통력이 더해진 수신기는 상대를 뚫은 뒤, 마치 꺾꽂이의 술처럼 상대의 체내로부터 여러 개로 증식 및 분산되어 치명상을 입히는 동시에 치도리의 번개가 강렬한 스파크와 번개를 일으킨다.
스사노오・카무이・제인정위(須佐能乎·神威·斉刃征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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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카무이・제인정위 須佐能乎·神威·斉刃征威
마다라와 오비토의 합동 인술. 마다라가 스사노오 제2형태로 야사카의 곡옥을 투척하면 오비토가 이에 맞춰 카무이로 이공간에 보관해둔 대형 수리검을 전개. 상대는 대형 수리검들로 꿰뚫려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야사카의 곡옥의 폭격을 그대로 받게 된다.
육도의 눈. 본래 오비토의 눈이 아닌 우치하 마다라의 눈으로, 인드라의 환생자인 마다라는 종말의 계곡의 최종 결전에서 입수한 하시라마의 살점을 자신의 육체에 이식했고, 이후 노화되어 생사의 갈림길에 선 시점에서 이 눈을 개안하였다. 그 후 마다라는 훗날 있을 달의 눈 계획을 위해 이를 우즈마키 일족인 나가토가 아기일 때 몰래 이식했으며, 나가토 사후 그의 시체를 회수한 오비토가 자신의 왼쪽 눈에 이를 이식해 사용했다.
이 눈을 가진 술자는 육도의 능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동시에 5대 성질 변화를 모두 다룰 수 있게 된다. 또한 차크라의 시각화 및 감지, 위압, 검은 수신기에 의한 시체 조종 등이 가능해진다. 한편 원래는 윤회안으로 사륜안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거나 윤회안 자체의 고유 능력이 더 부여되지만, 오비토는 눈의 원래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윤회안의 기본 능력인 육도의 능력 외 고유 능력은 사용할 수 없다.
본래 윤회안은 동력이 너무나도 강해, 개안자 외 타인이 눈을 이식하면 정신을 침식 당한다고 하며, 우즈마키 일족의 피를 지니고 있던 나가토는 괜찮았지만 오비토는 하시라마 세포를 사용했음에도 한쪽 눈에 이식하는 것만이 고작이었다. 이후 제4차 닌자대전 종반에는 원래의 주인인 마다라가 이 눈을 다시 회수하면서 오비토는 윤회안을 잃게 되었다.
윤회안의 능력 중 하나. 손바닥에서 검은 막대 형태의 차크라 수신기를 생성해낼 수 있다. 무기로서의 사용 외에도 찌른 상대의 차크라를 흐트려뜨려 교란하거나, 혹은 흡수가 가능하다.
소환・윤회안(口寄せ・輪廻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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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윤회안 口寄せ・輪廻眼
윤회안의 능력 중 하나. 윤회안의 응용술로, 소환한 동물의 눈에 윤회안을 복사하여 시야를 공유하는 술법이다. 이 술법이 페인 육도를 만드는 근간이 되는 술법으로, 보다 많은 차크라를 소비함으로써 시야 공유 뿐만 아니라 육도의 능력 일부도 부여할 수 있다.[9] 다만 오비토의 페인은 미수의 컨트롤이 주가 되는 인주력이었기 때문에, 육도의 술법을 부여할 수는 없었고 오로지 시야 공유에 그쳤다.
명칭 때문에 윤회안 전용의 소환술이자 축생도 전용 술법이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축생도가 사용하는 건 일반 소환술이며, 이 술법은 단적으로 요약하면 페인을 만드는 술법이라 할 수 있다.[10]
윤회안의 동력 중 '아귀도'에 해당하는 능력. 체내의 차크라 회전을 반대로 회전시켜 적의 술법을 빨아들이고, 흡수한 차크라를 체내에서 무산시켜 구멍 난 그릇에 물을 붓는 것처럼 계속 차크라를 흡수한다. 단순히 상대의 차크라를 흡수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에 기반한 인술까지 흡수할 수 있다. 사실상 인술의 천적과도 같은 능력. 흡수의 범위는 전방위이며, 사용시에는 술자 주변으로 장벽이 생겨 인술 흡수를 도모한다. 그뿐만 아니라 신체 접촉을 통해 포착한 상대의 차크라를 흡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비토는 천변지이를 사용하려는 십미를 막기 위해 카무이를 시전하려던 카카시를 붙잡아, 카카시에게 씌어진 쿠라마의 차크라를 봉술흡인으로 흡수한 뒤 함께 카무이의 이공간으로 날아갔다. 또한 육도 마다라로부터 미수들의 일부 차크라를 빼앗을 때도 사용했다.
윤회안의 기본 동력 중 하나. 윤회안 술자에게 삶과 죽음을 제어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술법이다. 외도의 술자는 신체에서 발생시킨 검은 수신기를 시체에 꽂아 그들을 자신의 아바타로서 조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윤회천생의 술로 술자 자신의 목숨을 바쳐 불러낸 영혼, 혹은 특정 범위 내에서 죽은지 얼마 되지 않은 자들을 되살리는 것이 가능하다.
윤회안의 동력 중 '외도'에 해당하는 능력. 미수차크라를 담는 용기인 마상을 소환하여 사역하는 술법이다. 피의 계약에 의한 소환과 달리, 마상 소환은 술자의 생기를 흡수당한다는 리스크가 있으나, 오비토에게는 그런 리스크가 가해지지 않았다.[11] 한편 오비토는 몸의 절반이 하시라마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윤회안이 없어도, 외도마상을 다루는 것이 가능하다.
미수 봉인용 그릇으로서 기능한 것 외에 그 자체를 거대한 거인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때의 힘은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아키미치 일족의 쵸자와 쵸쵸가 막지 못했을 정도로 강력하다.
윤회안의 동력 중 '외도'에 해당하는 능력. 보조 및 공격계 인술로, 습득 랭크는 S. 소환 외도마상과의 연계 인술로, 사용시 외도마상의 입에서 9마리 용의 형상을 한 차크라가 튀어나와 대상의 차크라를 뽑아내는 봉인술이다. 용형의 차크라는 미수의 차크라마저 흡인하는 힘을 지녔으며, 인간이라면 단 번에 차크라를 모조리 빨려버린다. 본래는 조직 내 우두머리인 페인이 이 기술을 사용해 다른 멤버들과 함께 미수 봉인을 실시했으나, 페인이 사망한 이후에는 오비토(토비)가 주도해 사스케 일행이 포획한 팔미의 봉인을 실시했다. 그러나 이는 킬러비의 변신술이었기 때문에 봉인에는 실패한다. 덧붙여 상기했듯 이 시점의 윤회안이 없던 이 시점의 오비토가 이 기술의 사용이 가능했던 건, 하시라마 세포가 있었던 덕분이다.
윤회안의 동력 중 '외도'에 해당하는 능력. 차크라로 이루어진 커다란 사슬을 만들어 상대를 속박하는 봉인술이다. 윤회안 외도의 능력 중 하나로, 술자뿐만 아니라 차크라 수신기로부터 사슬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 미수를 제어하는 데에 있어서 지극히 효과적으로, 이 사슬에 묶인 미수와 인주력의 힘은 점차 약해진다.
윤회안의 동력 중 '외도'에 해당하는 능력. 육도의 기술 중 하나인 '지옥도'와 쌍을 이루는 술법이다. 명부의 왕을 불러내 목숨을 잃은 자에게 생을 가져다 준다. '예토전생'과는 다른 생전의 완전한 육체로 소생 가능한 지고의 술법이다. 하지만 이 술법을 사용한 술자는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지불해야 한다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본래 나루토와의 대담으로 회심한 오비토는 제4차 닌자대전으로 죽은 이들을 살리기 위해 이 기술을 사용하지만, 검은 제츠가 오비토의 육신을 조종해 전생 대상을 우치하 마다라로 변경시켜 마다라를 되살리게 된다. 참고로 이 때는 1인 한정으로 사용해서인지 염라대왕이 튀어나오지는 않고, 윤회안을 제외한 마다라의 육체를 살아있는 육체로만 바꾸었다. 또한 원래대로라면 시전 직후 오비토는 목숨을 잃게 되지만, 정신력 하나로 자신의 목숨을 연명한다.[12]
외도마상・장(外道魔像・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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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마상・장 外道魔像・掌
외도마상의 조종해, 그 거대한 손바닥으로 상대를 뭉개버리는 술법. 게임에서는 카무이로 상대를 이공간에 보낸 뒤, 그곳에 미리 비치시켜둔 외도마상으로 상대를 뭉개는 연출이 사용됐다.
차크라를 형태 변화시켜 이를 입 안에서 압축시키고 그걸 단숨에 방출하는 미수들의 고유 인술. 플러스(+)의 검은 미수 차크라와 마이너스(-)의 하얀 차크라를 8:2의 비율로 압축해야만 하는 매우 조정하기 어려운 술법이다. 오비토는 신수를 소환하여 그곳에 피어난 4개의 꽃과 같은 잎으로부터 미수옥을 시전하게 했다. 그와 동시에 빗나가는 걸 막기 위해 육적양진으로 연합군의 퇴로를 차단하여 절망에 빠트렸으나 나루토와 미나토의 활약으로 연합군의 궤멸은 실패하고 말았다.
공명폭파(共鳴爆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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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폭파 共鳴爆破
신수를 소환하여 만든 4개의 미수옥을 근거리에 발사하여 서로 연쇄 폭발을 일으키는 술법. 제4차 닌자 대전에서는 육적양진으로 퇴로를 차단한 뒤에 사용하였으나 나루토외 미나토의 비뢰신에 의해 연합군 궤멸에 실패하고 말았다.
신수 조종 능력(神樹操縦能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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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 조종 능력 神樹操縦能力
십미 인주력이 된 오비토는 차크라의 주인인 신수를 다룰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미수옥이나 목룡 등을 사용할 수도 있으며, 신수 자체가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움직여 차크라를 가진 모든 대상에게 줄기를 뻗어 포착한 대상의 차크라를 모조리 흡수해버린다.
윤회사륜안을 하늘에 떠있는 월면에 투영시켜 발동하는 궁극의 대환술. 발동시 월광이 지상의 사람들을 비추어 영원히 환술로 빠트린다. 이 술법을 통해 뿜어져 나오는 빛은 차폐물도 관통하기 때문에, 설령 집안에 숨는다 할지라도 어느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오비토는 자신의 몸에 있는 십미를 둘로 쪼개, 하나를 신수로 만들어 무한 츠쿠요미를 발동하려 했다. 신수의 맨 꼭대기에는 십미의 눈인 윤회사륜안을 숨기고 있는 핵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 눈이 열리면 월면이 투영되어 무한 츠쿠요미가 발동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나루토 일행에 의해 오비토가 9마리 미수 차크라를 빼앗기면서 저지되고 말았다.
십미의 인주력이 되어 개화한 육도의 선술. 윤회안과 육도 선술을 습득한 오비토는 육도선인과 동격의 존재가 되었다. 이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오비토는 5대 차크라의 성질변화를 갖게 되었고, 음양둔이 기초가 되는 구도옥을 생성할 수 있게 됐으며, 비행 능력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 같은 육도의 선술을 사용하는 나루토와 달리 모습이 변모하지는 않는다.[13] 다만 등에는 나루토와 공통으로 육도 선술을 개화한 증거라고도 할 수 있는 인종의 문장과 9개의 곡옥 패턴이 새겨져있다.
육도의 선술을 개화시킨 자가 사용하는 오행음양의 모든 힘을 내포하는 검은 구슬. 술자의 등 뒤에 원을 그리는 듯한 형태로 떠있으며, 각각의 구슬을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나하나의 구슬은 주먹 정도 크기이면서도 그 속에 숲 하나를 거뜬히 없애버릴 힘을 품고 있다. 질량보존의 법칙을 무시하고 사이즈는 술자의 맘대로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며, 내포한 모든 성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누노보코의 검과 같은 보구나 단순한 폭탄, 타인을 띄울 수 있는 발판 등, 그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며 제한이 없다.
구도옥의 응용술. 구도옥으로 만든 석장으로, 육도 선술의 차크라를 주입하여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본래 육도선인의 석장은 양쪽 끝에 각각 해와 달의 형태로 되어 있는데, 오비토는 그 중 해의 형상을, 마다라는 달의 형상만을 따왔다.
구도옥・회(求道玉·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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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옥・회 求道玉·廻
구도옥의 응용술. 구도옥으로 술자를 감싸 몸을 지키는 술법이다. 미수옥에 의한 공명폭발을 일으킬 때 사용해 자신의 몸을 지켰다.
구도산(求道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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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옥 求道傘
구도옥의 응용술. 구도옥을 손등에 배치시켜 형태를 변화시키는 술법이다. 형태가 변화한 구도옥은 술자의 손등을 뚫고 우산과 같은 형태가 된다. 그 상태 자체로 공격도 가능하고, 길이를 늘려 공격 범위를 늘릴 수도 있으며, 우산의 범위를 늘려 방어에도 사용 가능하다. 오비토가 십미 인주력이 된 직후 이성을 되찾지 못했을 때 주로 구도산을 사용했으며, 하시라마와 토비라마, 히루젠을 공격했다. 다행히 이때는 구도옥에 닿은 것을 모두 삭제해버리는 능력을 부여하진 않았기 때문에 이를 맞은 예토전생체인 호카게들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었으며, 사스케가 스사노오를 통해 구도산을 막을 수도 있었다.
육도・섬진장(六道・殲塵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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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섬진장 六道・殲塵掌
구도옥의 응용술. 구도옥을 거대한 손바닥의 형태로 변형한 상태이다.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2개씩, 총 4개의 손을 갖추며, 나루토의 미수 모드와 사스케의 스사노오 2단계를 동시에 포착할 수 있을 정도의 거대함을 지니고 있다.
신검・누노보코의 검(神剣・ぬのぼこの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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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누노보코의 검 神剣・ぬのぼこの剣
육도선인이 세계를 창조할 때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신검. 구도옥으로 만들어진 검으로 형태는 인간의 DNA를 형상화한 모습이다. 마음의 강함이 깃드는 검이기 때문에, 그 위력은 술자가 얼마나 곧은 마음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육도 오비토의 최강의 기술이지만, 당시 오비토는 나루토의 말에 마음이 흔들리고 있었기 때문에, 본래의 위력을 내지 못하고 나루토와 사스케의 위장 스사노오의 검에 부러져 끝내 패배하고 말았다. 이 때문에 본래의 위력이 어느 정도일지는 가늠할 수 없다.[15]
게임판에서는 육도 마다라와의 전투에서 수중의 검은 지팡이를 누노보코의 검으로 변화시켜 다시 사용한다. 이때는 오비토가 호카게를 꿈꿨던 한때의 마음을 되찾아 더이상 방황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그 위력은 나루토 및 사스케와 싸울 때보다 강해졌으며, 마다라의 구도옥 회를 분쇄할 정도의 위력을 발휘했다.
누노보코의 검・구도참(ぬのぼこの剣・求道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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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노보코의 검・구도참 ぬのぼこの剣・求道斬
구도옥의 응용술. 구도옥을 전방에 전개해 폭발을 일으킨 후, 누노보코의 검으로 강하게 베어내는 술법이다.
만상필멸(滿狀必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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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상필멸 滿狀必滅
구도옥의 응용술. 육도・섬진장의 손바닥 사이에 구도초토를 생성해 발사하는 술법.[16]닌자 볼테이지에서는 두 손바닥 사이에 검은 회오리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연출됐다.
천승타락(天昇堕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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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승타락 天昇堕落
구도옥의 응용술. 육도 섬진장 4개를 총동원해 상대롤 공격하는 술법이다.
구도순신(求道瞬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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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순신 求道瞬身
구도옥의 응용술. 구도산을 전개한 상태로 순신술을 사용해 일직선상으로 이동하는 술법으로, 이동경로에 있는 적들은 구도산에 닿에 삭제된다. 이성을 잃었을 때에 이 술법을 사용해 단숨에 하시라마의 목둔분신과 토비라마의 예토전생된 몸의 절반을 날려버렸다.
멸도(滅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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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도 滅道
구도옥의 응용술. 구도옥을 톱니바퀴 형태로 만들어 상대를 갈아버린 뒤, 차크라의 팔로 상대를 지면에 내리찍는 술법이다.
왜구도(歪求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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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도 歪求道
구도옥의 응용술. 구도옥을 침 형태로 만들어 연사하는 술법이다.
창금(槍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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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금 槍衾
구도옥의 응용술. 구도옥을 무수한 침 형태로 만들어 발사하는 술법이다. 침의 형태는 왜구도보다도 더 날카롭고 길며, 발사 범위도 훨씬 넓다.
술자의 차크라를 타인에게 전달하는 기술. 오비토는 마다라로부터 빼앗은 일미와 팔미의 차크라를 나루토에게 전달했으며, 사망한 후에는 영혼의 세계에서 카무이를 사용해 카카시에게 빙의하여 일시적으로 자신의 차크라를 넘겼다. 죽은 후 자신의 차크라를 타인에게 넘길 수 있었던 것이 카무이의 능력인지, 아니면 십미의 인주력이 한 번 됐던 자이기 때문에 특별한 것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18]
십미・집액미수옥(十尾・集厄尾獣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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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미・집액미수옥 十尾・集厄尾獣玉
컨트롤한 십미를 제어해 사용하는 술법. 십미 고유의 미수옥이자, 미수옥의 형태 변화로, 통상의 미수옥과 달리 원뿔 모양을 취하고 있다. 사정거리는 수 킬러미터에 이르며, 닌자 연합군의 지휘본부에서는 사실상 모든 마을이 사정거리 내에 있다고 말할 정도였다. 폭발의 반경 또한 상당하기 때문에 대륙의 반대편에서 그 폭발의 빛을 목격할 수 있을 정도였다. 파괴력 역시 상당하기 때문에 마을 전체와 산맥 전체를 파괴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이 기술로 시카쿠가 있는 연합군 지휘본부는 완전히 소멸되었다.
[1] 원작에서 나왔지만 기술명은 게임에서 명명된 기술 제외.[2] 카카시와의 대련 중 고의적으로 심장에 뇌절을 맞아주면서 주인을 없앴다.[3] 애니메이션(EP.565)에서도 똑같은 시퀀스로 그대로 나온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그냥 오비토의 뒷모습만 보여주면서 패는 효과음으로 땜빵했었다.[4] 실제로 금방 사라지긴 했지만, 단순히 꿈이었다면 나루토가 입었던 호카게의 하오리가 본래의 세상으로 넘어올 수 없었을 것이다.[5] 이 당시 나루토는 자신을 배웅해줄 가족을, 사쿠라는 좀 더 멋있고 자랑스러운 부모를 원하고 있었다.[6] 팬덤에서는 이를 '허상화'라고 표현하며, 시노비 스트라이커에서는 '카무이・절(神威・絶)'이라고 표기하였다.[7] 물론 이는 숙련되면 흡수 및 방출의 속도가 빨라져 단점이 보완될 수 있다. 작중에서도 카카시가 데이다라를 상대로 처음 카무이를 사용할 때는 속도가 굉장히 느렸지만, 4차 닌자대전 시점에서는 팔미를 매우 빠르게 방출해내거나 외도마상의 오른팔까지 잘라버릴 정도로 빨라졌다.[8] 대표적으로 육체를 전송하는 능력을 근거리의 상대에게 사용해 상대를 자신의 이공간으로 전송시키거나, 육체가 전송될 때 일어나는 폭풍을 역으로 방출시켜 거대한 폭풍을 일으키는 등.[9] 즉, 이론상 소환수들에게도 육도의 능력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다.[10] 때문에 진의 서에 기재된 '소환 윤회안'의 술자로는 극중에서 축생도의 소환술을 쓰지 않았던 오비토도 명시되어 있다.[11] 오비토의 윤회안의 본래 사용자인 마다라가 이미 계약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12] 나루토가 육도선인 모드가 된 이후에는 양의 차크라를 받아 다시 깨어나지만, 사쿠라는 그럼에도 오비토는 더는 살 수 없다고 생각했다.[13] 오비토의 모습이 변한 건 육도의 선술 때문이 아니라 십미의 인주력이라서 변한 것이다.[14] 명칭 출처 : 애니메이션 설정화 '검은 제츠에게 잡힌 오비토 & 육도의 석장' 中[15] 게임판 시노비 스트라이커에서는 시전 후 공간을 가르는 것으로 연출된다.[16]게임 내에서는 섬진장 자체가 화면을 다 가리기 때문에 구도초토를 발사하는 모습을 확인하기 어렵다.[출처_2] 술법 / 술법명 출처 : 나루티밋 블레이징[18] 영혼에 간섭할 수 있다는 등 이야기가 너무 오컬트의 영역이지만, 나루토 세계관에서 영혼 간섭이 아예 없는 개념은 아니다. 인드라와 아수라의 환생, 영혼의 세계를 돌아다니는 하고로모와 그 가능성이 있는 시바이, 카토 단의 영화의 술, 죽은 오오츠츠키의 영혼이 승천하지 않도록 이승에 묶어두는 카마, 영혼을 직접 불러와 부활시키는 예토전생 등, 영혼에 관여된 능력이나 술법이 분명히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