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5 23:02:11

에스메랄다(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1. 개요2. 성능3. 전용 무기와 추천 장비4. 평가5. 여담

1. 개요

파일:창모 에스메랄다.jpg


부상이 가볍지 않군요!
당장 치료를 시작해야겠어요! 어서 이쪽으로...!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스메랄다. 담당 성우는 이다은.[1]

서풍의 광시곡 캐릭터들 중에 크리스티나 프레데릭, 로베르토 데 메디치의 뒤를 이어 세 번째 전설 등급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2. 성능

기본 직업은 시스터. 티어 3 클래스는 세인트/미너스터/하이기니스트. 초필살기는 아비도스의 비상이다.

고유 패시브는 '자비의 성녀'. 주변 3칸 내에 있는 자신을 제외한 아군의 숫자에 따라 주문력이 증가하며, 사망 시 해당 전투 중 1번 한정으로 일종의 행동 불가 무적 상태가 2턴간 유지된 후 일정 체력으로 부활한다. 각성 레벨이 올라가면 증가 주문력이 상승하고, 5성부터는 부활 시 디버프가 1개 해제되는 효과가 붙는다.
  • 티어 3 클래스의 경우 일단 다 제쳐놓고 미너스터가 최우선. 패시브로 가장 체력 비율이 낮은 아군의 디버프를 1개 제거하고, 자신과 HP를 평균치로 맞춘 후 30~40% 회복시키는 이른바 와이파이 힐을 제공하기 때문. '가장 체력 비율이 낮은 아군'이기 때문에 사정거리에 제한이 없고 TP소모도 없다. 게다가 아군 1체를 지정해 HP를 회복시키고 재행동을 부여하는 '세컨드 윈드' 스킬도 배우기 때문에 종결 클래스로서도 흠결이 없다는 평. 해당 루트에서 필요한건 다 배우기 때문에 미너스터 2~3레벨이면 육성을 다했다고 봐도 틀린 말이 아닐 정도.
  • 하이기니스트의 경우 주문력 증폭과 디버프 제거 쪽에 치중한 클래스. 패시브로 제공되는 디버프 방어 버프는 도트뎀 계통과 암흑 속성 디버프만 막을 수 있어서 다소 애매하다. 최대 40%까지 늘어나는 주문력 증폭도 좋긴 한데 침묵/기절을 막을 수도 풀 수도 없는 부분이 이래저래 치명적이라 거의 디아블로 저격용인 수준. 하지만 여기서 배우는 광역 HP 회복+디버프 제거 스킬인 스테럴라이즈가 매우 우수한 스킬이기 때문에 2순위는 하이기니스트로 꼽힌다. 미너스터를 먼저 들어간 다음 오팔로 하이기니스트에서 스테럴라이즈를 가져와 리커버리/스테럴라이즈/세컨드 윈드로 구성하는 것이 종결 빌드로 꼽힌다.
  • 세인트는 회복과 디버프 제거에 특화된 공용 클래스인데, 타 클래스들에 비하면 큐어 라이트는 밀리는 감이 있어서 후순위로 밀리는 편.
그 외에 특기할만한 부분은 힐러에서 배우는 리커버리인데, 회복량은 같고 디버프 제거가 붙어있어 완전한 '힐'의 상위 스킬이다. 다만 쿨타임이 2로 길어서 이 부분은 주의가 필요.

전용기는 미너스터에서 배우는 '세컨드 윈드', 하이기니스트에서 배우는 '스테럴라이즈'가 있다.
  • 세컨드 윈드: TP 소모는 2. 주변 2칸 내의 아군 1체를 지정하여 주문력의 80% 만큼 체력을 회복시키며, 대상이 턴을 종료했을 경우 추가 행동을 부여한다. 쿨타임은 3.
    아군 1체에게 재행동을 부여하는 에스메랄다의 핵심 스킬. 에스메랄다 이전까지의 추가 행동 관련 아군 버프는 추가 공격/스킬 기회를 부여하는 활기의 함성 정도가 다였기 때문에 추가 행동을 부여하는 세컨드 윈드의 위상은 매우 높다. 에스메랄다가 대체제가 없다고 평가되는 이유.
  • 스테럴라이즈: TP 소모는 2. 방향을 지정해 전방 3x4 범위의 적들에게는 주문력의 70% 만큼의 광휘 피해를, 아군들과 자신에게는 주문력 70% 만큼의 체력 회복과 디버프 1개 제거를 제공하는 광역 범위기. 쿨타임은 3.
    적에게는 피해를, 아군에게는 회복과 디버프 제거를 제공하는 우수한 광역기. 범위에 안 들어가는 에스메랄다 본인에게도 회복과 디버프 제거가 들어가는 것이 깨알같이 유용하다.

초필살기인 아비도스의 비상은 아군 전체의 TP를 1 회복시키고 주문력 비례 보호막을 2턴 동안 부여하는 기술인데, TP를 5나 소모하면서도 TP 회복이 확률로 들어가기 때문에 약간 아쉬움이 있는 기술. 그래도 사거리 제한 없이 아군 전체에 보호막을 부여하는데다 보호막이 유지되는 동안 주는 피해가 15% 증가하고 받는 피해가 15% 감소하는 공방 버프도 들어가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기술인 것은 사실이다.

3. 전용 무기와 추천 장비

전용 무기는 리베라 프리토리아. 자신과 붙어있는 아군의 HP를 1% 깎는 대신 1턴간 주문력 비례 배리어를 부여하며, 체력이 일정 이하인 아군이 있을 경우 자신에게 치유량 상승+치유 스킬 사거리 상승을 부여하는 '긴급 대응' 버프를 2턴간 부여하는 무기 스킬을 갖고 있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체력 1%를 댓가로 보호막을 걸어줄 수 있어서 아군이 순삭당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우수한 무기. 에스메랄다를 중심에 세우는 십자진을 짜면 시작하자마자 아군 전체에 보호막을 걸 수 있다. 추가 능력치도 주문력 +10%라 더할 나위가 없다. 5각부터는 긴급 대응 버프의 체력 조건이 사라져서 상시 패시브가 되버리니, 고각을 고려해볼 수도 있을 것. HP 1% 감소도 HP 100%가 아닌 것이 조건인 스킬 발동에 유용하다. 반대로 풀피가 조건인 캐릭터가 있다면 인접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자.

방어구의 경우 생존과 스킬 사용을 돕는 세트가 추천되는데, 대체로 반 다이크 추기경 복장 모티브인 TP 회복을 노리는 추기경 세트가 1순위, 루벤스 하이젠버그 법왕 복장 모티브인, 쿨감을 노리는 교황 세트가 2순위 정도. 옵션은 부활기도 있고 대부분의 성능이 주문력 의존이다 보니 주문력에 집중하는 쪽이 추천된다. 변칙적으로는 주문력에 완전 몰빵하는 베라딘 복장 모티브인 재상2+영웅급 복장인 암흑2 조합 등이 있다.

악세사리는 쿨타임 감소 옵션이 있는 초시계(전설)나 힐러의 국밥 악세인 메아리의 보석(전설), 헌신의 성배(영웅)가 추천되는 편. 리커버리, 세컨드 윈드, 스테럴라이즈 모두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초시계의 쿨타임 감소가 꽤 도움이 된다.

4. 평가

그전까지의 원탑 힐러였던 리나를 완벽하게 대체하는 상위호환으로, 25년 초 현재 탑티어 힐러로 꼽힌다. 쓰기 쉬운 재행동 스킬 소유자라는 시점에서 일단 먹고 들어가는데 명함 단계에서의 성능도 그럭저럭 나와 주는데다 강화 효율마저 좋아서 풀돌풀강 기준으로 에스메랄다를 대체할 회복 요원은 2025년 초까지도 나오지 않았다. 기존에 리나를 풀돌풀강으로 써먹던 사람들조차도 에스메랄다의 성능을 보고 혀를 내두를 정도. 강화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가긴 하지만, 이 게임을 계속 할 거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최우선적으로 풀돌풀강을 하고 다음 단계를 생각해야 한다고 꼽힐 정도의 인권캐 Top3로 여겨진다.

5. 여담

  • 출시되자마자 탑티어 힐러 자리를 먹은 성능의 우수함이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서 베라딘과 기존 힐러들을 싹 몰아내고 프리토리아의 마녀로 명성을 날리던 시절과 판박이이다 보니, 최연규 시나리오 라이터의 사랑을 듬뿍 받는 셰라자드가 나중에 출시되면 얼마나 더 사기적인 성능으로 나와서 쌍마녀 Mk.II 포지션을 만들지 벌써부터 팬덤의 공포심을 자극하는 요소로 사용되고 있다.[2]
  • 할로윈 이벤트로 머리에 박쥐 날개가 붙는 코스튬이 추가되었다. 심심하지만 잘 어울리긴 하는데, 광휘계 스킬로 힐링을 담당하는 에스메랄다에게 굳이 박쥐 날개 코스튬을 준 것은 창세기전 4에서 '프리토리아의 대마녀' 시간선이 나온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 본작에서 쿤 그리어 역이기도 하다.[2] 실제로 상위 랭커들 사이에서 최초의 번외 등급인 '아우터 원'으로 나온 흑태자의 스펙을 보고, 안타리아의 전쟁이나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의 선례를 따라 셰라자드가 최초의 번외 등급 힐러로 나와 에스메랄다와 함께 쌍마녀 포지션을 이룰 것이라고 거의 확정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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