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23:08:04

에디 은케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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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 FC 2024-25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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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b458f><colcolor=#fff> 크리스탈 팰리스 FC No. 9
에디 은케티아
Eddie Nketiah
본명 에드워드 케다르 은케티아
Edward Keddar Nketiah
출생 1999년 5월 30일 ([age(1999-05-30)]세)
영국 잉글랜드 런던 루이셤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
[[가나|]][[틀:국기|]][[틀:국기|]]
신체 175cm / 체중 73kg
포지션 스트라이커[1]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1b458f><colcolor=#fff> 유스 힐리필더스 ( ~2008)
첼시 FC (2008~2015)
아스날 FC (2015~2017)
선수 아스날 FC (2017~2024)
리즈 유나이티드 FC (2019~2020 / 임대)
크리스탈 팰리스 FC (2024~ )
국가대표 1경기[2] (잉글랜드 /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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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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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크리스탈 팰리스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

아르센 벵거 부임 후 태어난 아스날의 첫 득점자로, 부카요 사카, 에밀 스미스 로우와 함께 아스날의 미래이자 런던 로컬보이로 주목받고 있었다.

2. 클럽 경력

2.1. 아스날 FC

지역 팀을 거쳐 첼시 FC U-14팀에 입단했다. 오랜 기간 있었지만 첼시가 장학금 문제로 은케티아를 안고 가는 걸 꺼리자 2015년에 아스날이 낚아채는 데 성공, 아스날 FC U-18팀에 입단하게 되었다.

16-17 시즌 U-18팀에서 16경기 15골을 넣으며 탈 유망주급골 기록을 세웠으며, U-23팀에서도 26경기 12골이라는 상당히 준수한 기록을 세웠다. 이를 눈여겨본 벵거 감독이 그를 2017년 호주, 중국 투어에 데려가기도 했다.

2.1.1. 2017-18 시즌

2017-2018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2차전 바테 보리소프와의 경기에서 89분 조 윌록과 교체되어 데뷔했다. 그리고 0-1로 뒤지고 있던 풋볼 리그 컵 16강 노리치 시티 전에서도 85분 리스 넬슨과 교체되어 들어갔고...

85분 들어가자마자 첫 터치로 동점골을 만들어 내면서 연장까지 가게 되었다. 그리고 연장 전반 6분, 은케티아가 엘네니의 코너킥을 득점으로 만들어 내 2-1 역전에 성공하면서 아스날의 8강 진출에 커다란 공을 세웠다.

최근 에버튼과의 U-23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고 한다.

대회 경기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 0 0
UEFA 유로파 리그 5 0 0
FA컵 1 0 0
EFL컵 1 2 0
합계 10 2 0

2.1.2. 2018-19 시즌

프리시즌 PSG전에서 골을 넣었다.

최근 대니 웰벡의 심각한 부상으로 백업 공격수를 채워야 하는 에메리 감독이 은케티아 콜업을 시사했다. 유로파나 컵대회에서 주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생겼다.

13R 본머스전 후반 추가 시간 오바메양과 교체되며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팀이 밀리는 상황이라 활약하지 못했다.

유로파리그 보르스클라전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웰벡, 라카제트는 부상, 오바메양도 명단 제외이기 때문에 그나마 경험이 있는 은케티아가 나올 가능성이 99%다.

나왔던 경기에서 별 활약이 없었고 FA컵 블랙풀전에서는 많은 찬스를 날려먹었다.

아우크스부르크 임대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아스날이 페리시치, 카라스코, 은쿤쿠 딜에 실패하며 스미스 로우가 임대가는 사이 본인은 임대이적이 취소되었다.

31라운드 울버햄튼전 교체로 투입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소크라티스의 골에도 기여했다. 하지만 얘 빼고 전부가 못해서 팀은 3-1로 패배했다. 이날 은케티아는 평점 7점을 받았는데 20분 남짓 뛴 것으로 이 정도 평점을 받은 건 혼자서 축구했다는 의미 정도로 볼 수 있겠다. 주전 대다수가 3~4점을 받은 걸 생각하면...

EPL 38라운드 번리 원정에서는 3-1을 만드는 본인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그리고 1골 더 넣으면 단독 득점왕인 오바메양 패스 안주고 지가 골넣었다며 일부 축알못 악성 팬들에게 억울하게 욕을 먹었다

시즌 1골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싹수는 보여주었던 시즌으로 다음 시즌 웰벡의 이탈로 본격적인 1군 스쿼드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뭐 대체자를 영입한다면 임대가겠지만...

대회 경기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5 1 0
UEFA 유로파 리그 2 0 0
FA컵 1 0 0
EFL컵 1 0 0
합계 9 1 0
2.1.2.1. 리즈 유나이티드 FC (임대)
본격적으로 아스날 1군에 승격되었다. 등번호는 30번.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결승골, 피오렌티나전에서 멀티골을 넣는 등 프리시즌 조 윌록, 부카요 사카, 타이리스 존 줄스와 함께 경이로운 활약을 보여주는 중이다.

아스날에서 계속 활약 할 줄 알았으나 리즈 유나이티드로 1년 임대되었다. 등번호는 14번.

EFL컵 샐포드 FC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데뷔하여 78분을 소화했으며, 이 경기에서 데뷔골도 넣었다. 2라운드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서는 77분에 교체로 출장하여 결승골을 넣으며 리즈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컵 2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도 0-2로 밀리던 도중 만회골을 터트렸다. 이후 엘데르 코스타가 동점을 만들었지만 승부차기에서 패배.

7라운드 반즐리 FC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엔 거의 출전하지 못하다가 결국 시즌 중 아스날에 복귀했다. 이유는 비엘사 감독 특유의 BEST 11 고집인 듯.

2.1.3. 2019-20 시즌

중도 복귀 후 곧바로 임대를 보낼 예정이었으나, 훈련에서 아르테타 감독에게 엄청난 인상을 남겨서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리고 FA컵 32강전에서 선발로 나와 본머스를 상대로 득점했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대신 나오는 경기가 많아지고 있으며, 26R 뉴캐슬전 선발로 나와 1골대를 기록했다. 활발히 공격에 힘을 보탰으며 후반에 라카제트와 교체되었다.

27R 에버튼전에는 부카요 사카의 크로스를 받아 동점골을 기록하고 또 1골대를 기록하는 등 벤치에 앉아있는 라카제트에게 위기의식을 느끼게 할 정도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FA컵 16강에 출전해서 후반 득점했다.

프리미어리그 31R 사우스햄튼전에 선발 출장해 전반전 20분 경 상대 키퍼의 실수를 잘 캐치해 공을 탈취, 골대로 쇄도해 마무리지으며 프리미어리그 시즌 2호 골을 성공시켰다. 팀은 2:0으로 승리.

하지만 34R 레스터전에서 라카제트와 교체되어 투입된지 몇 분만에 제임스 저스틴에게 로이 킨을 연상시키는 개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받아 승리로 점쳐지던 경기를 무승부로 이끌었다. 덕분에 아스날 팬은 물론이고 아스날이 이겨야 이득을 볼 수 있었던 맨유와 첼시 팬들에게도 욕을 먹고 있다.

징계에서 복귀한 37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공격 찬스를 모조리 날려먹고 수비 실책까지 나오는 등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시즌을 총평하자면 최후반기 삽질들을 제외하고는 한때 라카제트의 폼이 좋지 않았을 때 그를 밀어낼 가능성이 보였을 정도로, 완전 좋은 폼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리즈 임대 시절에 거의 뛰지 못하고 아스날에서 반 시즌만 뛴 것 치고는 꽤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심각한 기복은 해결해야 할 숙제.

대회 경기 득점 도움
EFL 챔피언십 17 3 1
프리미어 리그 13 2 0
FA컵 4 2 0
EFL컵 2 2 0
합계 36 9 1

2.1.4. 2020-21 시즌

1R 경기 전 워밍업 과정에서 세바요스와 마찰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선발출전으로 예정돼 있었던 세바요스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고 두 선수 모두 후반에 교체투입됐다. 팀은 3-0으로 승리했으며 경기 후 세바요스의 SNS 계정에 둘이 화해했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2R 웨스트햄 전에 1-1로 비기고 있던 중 77분에 교체출장하여 85분에 세바요스의 어시스트를 받으며 결승골을 넣었다. 팀은 2-1로 승리.

카라바오컵 32강 레스터전에 선발로 출전하여 90분(후반45분)에 베예린의 도움을 받아 1골을 기록했다. 경기 내내 시종일관 열심히 움직였고 슛 기회가 많이 나지 않았으나 경기 마지막에 귀중한 쐐기골을 넣었다. 팀은 2-0 으로 승리했고 16강에 진출했다.

저번 시즌에는 그래도 좋은 서브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이제는 서브 자원은 커녕 유스로 돌아가도 아무런 손색이 없을 정도로 부진하고 있다. 심지어, 은케티아를 기용하지 말고 폴라린 발로군을 기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사실 이것도 과언이 아닌게, 발로군이 출장한 1군 경기에서 매번 번뜩이는 움직임과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발로군은 현재 리버풀 FC와 링크가 뜨고 있는 상황이다.

발로군이 아스날과 재계약을 맺으며 은케티아는 방출이 확실시되는 분위기이다.

그 후로 별다른 활약이 없다가 풀럼전에서 후반 97분에 극장 동점골을 기록했다.

대회 경기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17 2 1
UEFA 유로파 리그 8 3 0
FA컵 1 0 0
EFL컵 2 1 0
FA 커뮤니티 실드 1 0 0
합계 29 6 1

2.1.5. 2021-22 시즌

2021-22시즌 시작 전 프리시즌 왓포드, 첼시전에서 전처럼 단순한 원톱이 아닌 오바메양처럼 좌측 윙으로 뺀 다음 중앙으로 파고들어오는 롤을 맡겼다. 이 자리에서 뜬금없이 터졌다! 왓포드전에는 득점도 기록했고 첼시전에는 캉테를 넘어뜨리는 드리블링도 보여줬다.

그리고 프리시즌 중에 벌크업을 했는지 등딱도 어느 정도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금 구너들은 은케티아가 오바메양보다 나을 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이는중은케티아의 포변은 새로운 영입과도 같다. 구너들은 지금 좋은 모습일 때 팔아버려야 하는지 한 번 더 속아봐야 하는지 고뇌에 빠져 있다. 현재 리즈와 크리스탈 팰리스로의 이적설이 나고 있다.

그러나 이 기대가 무색하게 발목 부상을 당하며 이번 여름 이적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선택지는 재계약을 하거나 겨울에 이적시키는 것 정도.

리그컵 3라운드 윔블던전에서 선발 출장해서 환상적인 백힐슛으로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다만 중계가 없어 직관을 간 현지 팬들을 제외하곤 실시간으로 볼순 없었다.직관간 팬들의 의견에 따르면 골은 환상적이었지만 경기력은 특출나지 않았다고 한다. 여러모로 오바메양이 떠오른다.

리그컵 16강 리즈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의 추가골을 기록했다.

현재 아스날의 재계약 제의를 거부했다는 기사가 뜨며 구너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저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로 충분히 갈 수 있었으나 버티다가 자유계약으로 나가는 것이 유력해지자 팬들은 기회는 기회대로 줬는데 자기가 못 살려놓고 자유계약으로 나가려 한다며 꼴도 보기 싫으니 꺼지라는 반응.

리그컵 8강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아스날의 4강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

아스날은 최대한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것을 막을려고 하고, 재계약이 1옵션이라고 한다.

현재 뉴캐슬이 그의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적시장 마지막 날 1월 31일, 뉴캐슬의 오퍼를 아스날이 거절했으며 그는 이번 여름까지 아스날에 있는것으로 확정되었다. 이후 자유계약으로 풀려날듯하다.

이후 크리스탈 팰리스 역시 그의 영입을 원했으나 실패했다고 한다.

20R 울버햄튼전 교체 출전하여 페페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오랜만에 좋은 활약을 하였다.

28R 왓포드전 상대 키퍼 벤 포스터를 위협하는 슈팅을 기록했다.

31R 크리스탈 팰리스전, 32R 브라이튼전 모두 교체로 출장해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슈팅들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골대에 막히는등 아쉬운 결과가 되었다.

33R 사우스햄튼전 코로나로 결장한 라카제트 대신 아스날의 최전방에 나섰는데 팀의 패배와는 별개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25R 순연경기 첼시전 선발로 출장해 2골을 넣는 활약 후 첼시의 코너 플래그 앞에서 세리머니를 펼치며 유스시절 자신을 방출했던 첼시에게 제대로 설욕했다. 아스날과의 재계약을 이미 거부한 데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스날과의 계약이 종료되는데, 어쩌면 아스날에게 남기는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모르는 골을 남겨준 셈.

36R 리즈 유나이티드전 선발로 출장해서 멀티골을 넣었다. 첫골은 은케티아 특유의 골키퍼에 대한 강한 압박의 결과로 멜리에 골키퍼의 실수를 유발하여 득점에 성공했다. 자신이 임대갔었던 리즈 유나이티드에 대한 예의차원에서 골세레머니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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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로 떠날거란 예측을 뒤엎고 아스날과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등번호 또한 30번에서 14으로 교체하며, 아스날이 은케티아에게 거는 기대감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대회 경기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21 5 1
FA컵 1 0 0
EFL컵 5 5 0
합계 27 10 1

2.1.6. 2022-23 시즌

입스위치 타운과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프리시즌 동안 신입생 제주스와 좋은 호흡을 보이며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크리스탈 팰리스 FC와의 개막전에서 84분 가브리에우 제주스와 교체되며 출장했고 이후 빠른 역습 전개로 팀의 쐐기골에 기여했다.

2라운드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가브리에우 제주스와 교체되었고 위협적인 슛을 기록했으나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3라운드 본머스 전에서도 교체로 들어와 이번에도 위협적인 슛을 선보였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4라운드 풀럼전에서 마갈량이스의 실책으로 인하여 선제골을 내주자 급하게 교체투입되긴 했는데 그 상대가 티어니였다! 교체하면서 전술을 양쪽 윙을 양쪽 윙백으로 내리며 433에서 352로 바꾸었으나 수미를 제외한 전원을 공격에 참여시키는 극단적인 전술을 선보였다. 경기 종료까지 30분이나 남았는데 너무 극단적인 전술이 아니냐라는 소리가 있었으나 은케티아 투입 후 얼마 안지나 외데고르가 바로 동점골을 꽂았고 이후 마갈량이스가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는 결승골을 기록하며 전술 변화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은케티아 역시 상대 팀의 수비라인을 여러차례 깨부수는 등 좋은 인상을 남겼다.

5라운드 아스톤빌라전에서도 교체출전하여 10분 남짓 남은 상황에서 상대 수비 서너명을 끌고 혼자서 역습을 시도하는 등 위협적인 모습들을 만들어냈으나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6라운드 맨유전에서는 2대1로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적인 교체카드로 사용됐는데 이게 역효과가 나버려서 오히려 한골을 더 내주고 3대1로 패배했다.[4]

취리히와의 유로파리그 A조 1차전에서는 예상대로 원톱으로 선발출전하여 마르퀴뇨스에게 환상적인 크로스를 올려줘 데뷔골을 도왔으며 1대1 동점 상황에서는 반대로 마르퀴뇨스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꽂아넣으며 1골 1어시를 기록, 팀의 2대1 승리의 주역 중 한명이 되었다. 다만 아스날의 실점 원인 역시 은케티아의 파울로 인한 페널티킥으로 내준 골이기에 마냥 완벽한 활약이었다 라고는 할 수 없다.

보되/글림트와의 유로파 A조 3차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이번에도 골을 추가하면서 이전 19/20시즌 시절과 합쳐 유로파리그 4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팀은 3대0으로 승리.

이후에도 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을 하다 PSV와의 순연된 유로파리그 매치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출전하였다. 많은 활동량과 성실한 전방압박은 보여주었으나 공격 장면에서 다소 아쉬운 마무리를 보여주었다.

브라이튼과의 카라바오컵 32강 경기에서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여 넬슨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후 수비진들의 연속되는 호러쇼로 인하여 내리 3실점을 하여 팀은 3대1로 패배하였다.

월드컵 휴식기 이전까지의 모습을 보면 유로파를 포함한 컵대회에서는 3골을 꽂아넣으며 나름대로 준수한 모습을 뽐냈으나 리그에서는 아직까지 득점을 신고하지 못하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주전 스트라이커인 제주스가 미친듯이 득점을 넣어주는 유형의 선수는 아니다보니 현재 팀 득점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5] 팬들은 지난 시즌 막바지에 보여줬던 금케티아의 모습을 리그에서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다.

이후 진행된 월드컵에서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인 제주스가 장기 부상 티켓을 끊어버리면서 한동안 은케티아가 주전 스트라이커의 무게를 짊어지게 될 확률이 높아졌다.[6]

월드컵 휴식기에 열린 두바이 슈퍼컵 리옹과의 1차전에서는 비에이라의 완벽한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3대0 승리에 기여하였다.

리그 17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모두의 예상대로 선발 출전하였고 경기 내내 부진하는 듯 하다 2대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아 부드러운 턴 동작으로 상대 수비를 제친 후 그대로 달아나는 득점을 기록하였다. 이번 시즌 리그 1호 골이며 팀은 3대1로 승리하였다.

리그 18라운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해 골을 넣으며 팀의 4대2 승리를 이끌어냈다.

리그 19라운드 뉴캐슬과의 홈 경기에서는 상대의 텐백 및 두 줄 수비에 막혀 0대0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그런 상황에서도 수비진의 가랑이로 때린 회심의 슛 역시 포프의 선방에 막혔다.

FA컵 64강 옥스포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에는 잠잠했으나 후반전 1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연달아 두 골을 넣으며 팀의 3대0 승리에 앞장섰다. 이 경기 이후 팀 내 득점 공동 선두가 된 것은 덤.[7][8]

리그 21라운드 맨유전에서 0대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카의 크로스를 상대 수비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헤딩으로 동점골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후반 89분 2대2로 팽팽한 상황에서 외데고르가 띄운 공을 살짝 건드려 재역전골을 넣으며 팀의 3대2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팀 내 단독 득점 선두가 된건 덤이다.

22라운드 에버튼전 상대 수비진에 고립되어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23라운드 브렌트포드전 역시 크게 눈에 띄지 못하였다.

24라운드 아스톤빌라전 완벽한 1:1 상황에서 공을 골대 위로 날려버리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주특기인 압박으로 외데고르의 골을 어시스트 할 뻔 하는 등 좋은 장면도 있었다.

25라운드 레스터전 경미한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월드컵 이후 쉼없이 풀타임으로 혹사당한 신체에 휴식을 줄 기간이 생겼다. 대신 나온 트로사르 역시 제로톱에서 최근의 은케티아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본머스전부터 계속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고 있다. 아르테타는 은케티아의 복귀까지 몇 주 남았다고 언급하면서 사실상 4월 즈음에야 돌아오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때마침 제주스가 복귀했고 트로사르가 제로톱 자리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복귀한다고 해도 전반기처럼 로테이션으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 경기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0 4 2
UEFA 유로파 리그 6 2 1
FA컵 2 2 0
EFL컵 1 1 0
합계 39 9 3

2.1.7. 2023-24 시즌

6월 25일 콜린 밀러에 따르면 현재 아스날이 카이 하베르츠를 영입한 가운데 이적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프리 시즌에 가장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선수이다. 가브리에우 제주스, 폴라린 발로건도 폼이 썩 좋다고 얘기할 수는 없으나 은케티아는 독보적으로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비판이 거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선발로 나오고 있어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런던 복귀 이후 열린 AS 모나코 FC와의 에미레이츠 컵 경기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고[9] 선발 출전하여 특유의 위치 선정으로 1골을 기록하며 독보적 워스트의 폼을 보여줬던 프리 시즌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줬다.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FA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했다가 팀이 0대1로 지고 있자 교체 출전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은 하지 못했다. 팀은 1:1(PK 4:1)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제주스가 부상으로 인해 가벼운 시술을 받으며 시즌 초반 몇 경기를 뛰지 못할 예정인지라 기회를 받을 듯 싶었으나 정작 기회는 뜬금없이 제주스와 비슷한 골결정력을 가진 카이 하베르츠에게 돌아가면서 향후 출전 전망이 어두워졌다.

1R 노팅엄 포레스트 FC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마르세유턴 이후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어 팀의 선제골이자 2023-24 시즌 아스날의 리그 첫 골 주인공이 되었다. 다만 후반전에는 지워지는 아쉬운 모습도 노출했다. 팀은 은케티아와 사카의 골을 잘 지켜내고 2:1로 승리했다.

2R 크리스탈 팰리스 FC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팀에서 가장 위협적인 기회를 많이 만들어냈다. 비록 라이스의 킬패스를 받고 1:1을 놓쳤으나 결국 세트피스 상황에서 절묘하게 침투하며 PK를 유도하였다. 덕분에 팀은 나중에 한명 퇴장당한 상태에서도 잘 버티어 1:0으로 승리하였다.

3R 풀럼 FC전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했다가 본인 대신 선발로 나선 트로사르가 파멸적인 경기력을 선보이자 후반전 시작 직전에 교체 투입되었으며 후반 72분 비에이라의 낮은 크로스를 방향만 바꿔 역전골을 기록해냈다. 이후 승리를 굳히기 위해 외데고르 대신 조르지뉴가 투입될 때 외데고르에게 주장 완장까지 인계받았으나 최악의 수비 집중력으로 인해 동점골을 허용하며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음에도 2대2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다.

이후 여름 이적시장 마감 직전 홀딩이 팰리스로 이적하면서 4주장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아스날은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할 만큼 은케티아가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나서는 경기 또한 꽤 있을 전망.

그리고 꾸준히 그간 노력한 끝에 드디어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성인팀에 소집되며 존버는 승리한다를 증명했다.

아스날의 흔한 유망주로 끝날 뻔했던 본인의 커리어를 21-22시즌 막판 증명하며 재계약에 성공, 앙리의 14번을 받으며 팀에 잔류해 주장단까지 들어간 것에 이어 가나 국가대표팀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꾸준하게 조용히 활약한 끝에 얻은 결과라 구너들은 감동의 도가니.

4라운드 맨유전 선발출장해 확실히 자신감이 붙은 모습을 보이며 간결한 움직임을 보여줬고 이후 제주스와 교체되었다.[10]

6라운드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에 선발 출장하여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투박한 터치와 오프더볼로 답답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초반 특유의 압박 능력을 통해 백패스를 가로채 슈팅한 장면과 몇 번의 압박 성공 외에는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였으며 왼쪽 측면에서 고립되어 고군분투하던 제주스가 체력 소진으로 교체되어 나가게 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게다가 토트넘 골키퍼인 비카리오에게 과격한 태클을 시도해서 경고를 받았는데 아스날의 레전드인 이안 라이트마저 퇴장 당하지 않은것이 운이 좋았다고 평가했을만큼, 즉결 퇴장을 당해도 할말이 없을만큼 쓸데없이 무모한 플레이를 해서 말 그대로 경기를 터트릴뻔했다. 팀은 홈에서 2대2로 비기며 마르티넬리와 트로사르가 없어 왼쪽으로 땜빵을 간 제주스가 은케티아의 자리에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게 하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10라운드 셰필드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단숨에 팀내 리그 득점 1위로 올라섰다.

2023년 12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46M.

리그 중후반기 들어서 완전히 주전 경쟁에서 밀려버렸다. 제주스의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트로사르나 하베르츠가 톱으로 낙점 받았고 심지어 팀의 미친듯한 득점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기에 은케티아를 위한 자리는 더더욱 없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력한 매각 대상이라고 언급된만큼 큰 이변이 없다면 이번 시즌이 아스날에서 마지막 시즌이 될 확률이 높다.

시즌 총 37경기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2.1.7.1. 이적 사가
시즌 종료후 이적설이 돌고 있다. 풀럼, 크리스탈 팰리스,웨스트햄과 이적설이 나고 있는데 아스날은 은케티아를 싸게 놓아줄 생각이 없다고 한다.[11] 7월 현재는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가 강하게 푸시를 하고 있는데,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입김이 적극적으로 들어간 타겟이라고 한다.

8월 1일 로마노에 따르면 마르세유와 은케티아 사이 개인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이후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이 마르세유의 €27m 비드를 거절했다고 한다. 8월 7일 보도에 따르면 마르세유가 2차 비드를 했다고 한다. 허나 8월 13일 기사에 따르면 마르세유가 €30m까지 비드했으나 아스날이 거절하면서 딜이 파토났다고 하며, 마르세유는 엘리예 와히를 영입했다.

8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도미닉 솔랑케의 대체자를 찾는 AFC 본머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본머스는 에바니우송을 우선시하는 듯 하다.

8월 20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노팅엄 포레스트 FC가 은케티아에게 영입 제안을 했다고 한다. 여러 itk가 은케티아가 짐을 정리하고 동료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는 소식을 올리고 있는 만큼 떠날 확률이 매우 높아 보인다.

8월 22일 로마노에 따르면 노팅엄과 은케티아 사이 개인 합의를 완료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노팅엄행이 유력해졌으나, 강등시 주급 삭감 부분에서 개인합의가 파토가 나며 행선지가 다시 불분명해졌다.

8월 26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크리스탈 팰리스 FC행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이 직접 은케티아에게 노팅엄행 대신 팰리스행을 설득했다고 한다. 이적료는 £25m + £5m. 이후 로마노도 노팅엄이 은케티아 영입을 포기했다고 전하며 팰리스 이적이 근접한듯 하며, HERE WE GO까지 뜨며 길었던 아스날 생활을 끝낼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비록 실력은 부족했어도 특유의 멘탈과 워크에식으로 팀에 기여해준 그의 앞날을 축복해주는 편.

2.2. 크리스탈 팰리스 FC

2024년 8월 30일, 크리스탈 팰리스 FC가 은케티아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등번호는 9번. 이적료는 £25m+5m.

2.2.1. 2024-25 시즌

3. 국가대표 경력

2020년 9월 5일 열린 U-21 유로 예선전 코소보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10분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020년 10월 14일 U-21 유로 예선전 터키전에서 한 골을 득점하며 앨런 시어러, 프란시스 제퍼스의 13골을 넘어 잉글랜드 U-21 대표팀 최다득점자가 되었다.[1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를 앞두고 가나로의 국적을 변경해 가나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문을 위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10월 가나 언론에 따르면 가나 축구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으며 여전히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에 승선하기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월 20일, 영국 미러에 따르면 가나 축구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을 최종적으로 거절하여, 카타르 월드컵에 가나 대표팀으로 참여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전히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원한다고 한다. 관련 기사

2023년 9월 클럽에서의 활약 덕분에 잉글랜드의 A매치 명단에 포함되면서 처음으로 성인팀 명단에 오르게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기동력이 좋고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는 스트라이커. 아프리카 혈통답게 운동능력이 좋은 편인데, 신장 대비 뛰어난 점프력을 바탕으로 헤더 골도 종종 만들어낸다. 이뿐만 아니라 득점에 대한 감각도 준수해서 혼전 상황에서 집중력을 바탕으로 세컨볼을 집어넣는다. 기본기도 아스날 유스답게 어느 정도 갖추고 있어서 볼 컨트롤을 통해 간결하게 드리블을 하거나 팀원들과 주고 받는 등 기본기가 잘 잡혀있다. 무엇보다 은케티아의 가장 큰 장점은 엄청난 활동량. 상대 수비를 지치게 만드는 성실한 압박을 통해 볼을 탈취해내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선수다.

하지만, 전체적인 경기력의 기복이 있는 편인데, 특히 득점력의 기복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또한 피지컬을 활용하는 등을 져주는 포스트플레이나 창의적인 패스를 통한 도움 등 연계 능력에 있어서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그렇다고 압도적인 스피드와 라인을 깨는 침투 능력으로 많은 득점을 만들어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원톱으로 출전하면 딱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현재까지는 후반 교체로 나와 적극적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역할 외에는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며, 원톱으로는 수준 미달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투톱에서는 단점보다 적극적인 압박 능력과 난전 상황 득점을 만들어내는 감각 등 은케티아의 강점이 더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부진한 모습을 더 많이 보이지만 센스나 기본기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잠재력은 분명 있어 보인다.

그리고 2021-22시즌 막바지에 들어 기회를 받으며 본인의 단점들을 개선한 모습을 보이며 재계약과 함께 무려 등번호 14번을 받았고 22/23시즌 들어서는 더욱 발전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작년에 성공한 벌크업과 더불어 오프더볼 무브가 상당히 위협적으로 변하면서 골 찬스를 잡는 것에도 능하고 피지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면서 적극적인 압박뿐 아니라 포스트플레이, 침투, 연계, 슈팅 등 상당 부분에서 능한 공격수가 되었다. 허나 여전히 결정력에서는 여전히 기복이 있는 편이며, 제주스만큼의 경기 영향력이 없기에 같이 나오는 파트너의 기복을 초래하기도 한다.[13] 가브리에우 제주스라는 스타가 이적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로테이션에서 꾸준히 출전하고 있는 모습만 봐도 아르테타가 얼마나 그를 신뢰하는지 알 수 있다.

단점으로는 주전으로 선발시 은케티아 개인의 영향력이 제주스에 비해 월등히 낮기도 하고 주변 공격 자원들의 파괴력 또한 감소한다. 이는 제주스의 기용으로 인해 마르티넬리,사카, 외데고르, 하베르츠와 같은 자원들에 대한 부담을 덜어 공격루트를 많이 만들 수 있는데 은케티아 선발시 상대 수비가 마킹의 부담이 덜어져 2선 자원들에 대한 압박이 심해져 공격진에 대한 부담이 늘어난다. 서브로서는 이만한 선수를 찾기 힘들겠지만 반대로 말하면 주전으로서 한 시즌을 쭉 치르며 우승 경쟁을 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역량은 가지고 있다.

준수한 오프더볼과 성실한 활동량, 특유의 날렵한 턴을 바탕으로 하는 공격수로 아스날에서 뛰기에는 다소 부실한 툴을 가지고 있었으나 벌크업을 비롯한 노력 끝에 점점 성장하고 있는 선수라 할 수 있겠다.

이것도 옛말로 재계약 이후 발전하는 그의 모습을 기대한 팬들의 바람과는 달리, 예전과 똑같이 경합에 약하고 경기영향력이 적으며 그렇다고 결정력이 좋지도 않은 부진한 퍼포먼스로 비판을 받고 있다. 23-24시즌 후반기 카이 하베르츠가 톱에서 기량을 만개하며 하베르츠,제주스에 이어 3옵션 포워드가 되었고, 이마저도 제로톱 소화가 가능한 트로사르에게 밀리며 전력 외 자원 취급을 받고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 멘탈이 굉장히 좋다. All or Nothing에서 출전 시간이 적어서 행복하지 않다고 토로한 알베르 삼비 로콩가에게 "너만 못 뛰는 게 아니다, 스스로 죄책감을 갖지 마라."며 조언을 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 발언은 카메라 앞이었기에 한 농담이라고 언급했으나 자신의 마음가짐은 이 인터뷰 때와 같다고 언급했다.
  • 이름 때문에 경기에서 맹활약을 하면 '케티아'라고 불리기도 한다.[14] 에디디에 은록바 SPOTV 중계진도 중계 도중에 이 별명을 언급했다. 반대로 못하면 케티아, 혹은 X케티아라고 불린다.
  • 골을 넣으면 전화기 세레머니를 한다. 22-23시즌 같은 셀러브레이션을 하는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들어오며 팬들은 둘의 합작 셀러브레이션을 기대 중이다.

7. 같이 보기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크리스탈 팰리스 FC 2024 시즌 스쿼드[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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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 FC 2024-25 1군 명단
번호 포지션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1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딘 헨더슨 Dean Heanderson
2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엘 워드 Joel Ward C
3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타이릭 미첼 Tyrick Mitchell
4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롭 홀딩 Rob Holding
5 DF 파일:프랑스 국기.svg 막상스 라크루아 Maxence Lacroix
6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마크 게히 Marc Guéhi VC
7 FW 파일:세네갈 국기.svg 이스마일라 사르 Ismaïla Sarr
8 MF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헤페르손 레르마 Jefferson Lerma
9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디 은케티아 Eddie Nketiah
10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베레치 에제 Eberechi Eze
11 MF 파일:브라질 국기.svg 마테우스 프랑사 Matheus França
12 DF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다니엘 무뇨스 Daniel Munoz
14 FW 파일:프랑스 국기.svg 장필리프 마테타 Jean-Philippe Mateta
15 FW 파일:가나 국기.svg 제프리 슐루프 Jeffrey Schlupp
17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나다니엘 클라인 Nathaniel Clyne
18 MF 파일:일본 국기.svg 카마다 다이치 Kamada Daichi
19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윌 휴즈 Will Hughes
20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애덤 워튼 Adam Wharton
26 DF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 리차즈 Chris Richards
27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트레보 찰로바 Trevoh Chalobah
28 MF 파일:말리 국기.svg 셰이크 두쿠레 Cheick Doucouré
30 GK 파일:미국 국기.svg 맷 터너 Matt Turner
31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레미 매튜스 Remi Matthews
34 DF 파일:모로코 국기.svg 샤디 리아드 Chadi Riad
46 FW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프랑코 우메 Franco Umeh
55 MF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저스틴 데버니 Justin Devenny
58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칼렙 크포르하 Caleb Kporha
64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애셔 아그비논 Asher Agbinone
<colbgcolor=#c7313c> 구단 정보
구단주: 스티브 패리시 / 감독: 올리버 글라스너 / 홈 구장: 셀허스트 파크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최종수정일: 2024년 12월 1일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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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골닷컴 선정 NXGN (U-20) 유망주 5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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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1D1D1D; margin: -6px -1px -11px"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잔루이지 돈나룸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마테이스 더리흐트 필 포든
단악셀 자가두 벤 우드번 티모시 웨아 페란 토레스 티모시 틸만
밀레 스빌라르 라이언 세세뇽 말랑 사르 제이든 산초 아벨 루이스
막시밀리아노 로메로 피에트로 펠레그리 파울리뉴 에디 은케티아 리스 넬슨
메이슨 마운트 조르디 음불라 곤살로 마로니 미지안 마올리다 링콩
하파엘 레앙 디에고 라이네스 알반 라퐁 쿠보 타케후사 모이스 킨
알렉산데르 이사크 쿠초 에르난데스 카이 하베르츠 아민 구이리 세르히오 고메스
엔젤 고메스 윌렘 죄벨스 우마루 엠발로 브라힘 디아스 디오구 달로
파쿤도 콜리디오 타히트 총 리안 브루스터 브레네르 에세키엘 바르코
얀피테 아르프 미르코 안토누치 이선 암파두 알랑 야신 아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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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브리에우 제주스와 동시에 출전할 때에는 좌측 윙어로도 뛴다.[2] 2023년 10월 14일 기준.[3] 21/22시즌까지 30번을 달다 22/23시즌 재계약을 하며 14번으로 교체했다.[4] 패배에 은케티아의 지분은 거의 없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레프트백과 우측 메짤라를 한번에 다 빼고 들어간 자원들이 모두 공격적인 자원들이었어서 수비 지원이 되지 않았다. 전술상의 패착이 주요 패배 원인으로 꼽힌다.[5] 참고로 지금까지 팀 내 득점 1위는 슛 좀 때리라고 욕먹고 있는외데고르로 6골을 기록하고 있다.[6] 아르테타와 에두의 스타일 상 이런 상황이 닥친다고 해도 겨울 이적시장 최우선 플랜을 수정하고 매물로 나온 스트라이커 자원에게 패닉바이 하지는 않을 확률이 높다.[7] 7골로 마르티넬리, 외데고르, 사카와 동률.[8] 리그 2골 유로파 2골 카라바오컵 1골 FA컵 2골[9] 주장인 마르틴 외데고르는 맨시티와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를 대비하여 선발 명단에서 빠진 상황이었으며 주장단인 제주스와 롭 홀딩은 각각 무릎 부상과 실력 미달로 인하여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상황에 주장단 전원이 필드 위에 없을 시 주장 대행을 하던 모하메드 엘네니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마저 선발 명단에서 빠졌었기 때문에 이 날 선발 자원들 중에서는 마땅한 주장감이 없었던 상황이어서 선발 명단에 든 선수들 중 가장 짬이 높았던 은케티아에게 주장 완장이 간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 임대 시절까지 모두 포함할 시 은케티아는 엘네니, 리스 넬슨 다음으로 팀에 가장 오래 있었던 선수다.[10] 좋았던 활약이 무색하게 제주스가 화려한 개인기량으로 쐐기골을 박으며 둘 사이의 기량 차가 아직은 존재함을 보여줬다.. 다만 은케티아의 초반 좋은 움직임으로 린델로프가 옐로카드를 받고 이로 인해 매과이어 에반스 라인이 가동되어 아스날이 후반에 역전했던걸 생각하면 승리에 분명 기여는 한셈이다[11] 애초에 홈그로운 선수에 잉글랜드 국가대표까지 데뷔를 한 선수라 싸게 팔 이유가 없기도 하다.[12] 다만 이는 마냥 좋아할 수 없는 기록인데, 당장 저 위에 언급된 프란시스 제퍼스는 아스날 9번의 저주 명단에 들어가 있으며, U-21을 씹어먹고 성인 팀으로 간 선수들 중 제대로 꽃 피지 못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 또 팀 동료이자 본인보다 2살이 어린 부카요 사카는 A대표팀에 승선한 것을 생각하면 이는 은케티아에게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다.[13] 이후 체력 이슈까지 겹치며 트로사르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지만 체력 만땅 상태의 은케티아는 분명 이전에 비해 훨씬 위협적인 카드가 되었다.[14] 이 문서도 우측 상단 은케티아의 이름이 '금케티아'로 테러(?)를 당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