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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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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 FC 2023-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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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b458f><colcolor=#fff> 크리스탈 팰리스 FC No. 4
롭 홀딩
Rob Holding
본명 로버트 새뮤얼 홀딩
Robert Samuel Holding
출생 1995년 9월 20일 ([age(1995-09-20)]세)
그레이터맨체스터주 테임사이드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신체 189cm / 체중 81kg
포지션 센터백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1b458f><colcolor=#fff> 유스 볼턴 원더러스 FC (2004~2013)
선수 볼턴 원더러스 FC (2013~2016)
베리 FC (2015 / 임대)
아스날 FC (2016~2023)
크리스탈 팰리스 FC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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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 FC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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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크리스탈 팰리스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

2. 클럽 경력

2.1. 볼턴 원더러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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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원더러스의 성골 유스 출신으로 베리로 임대 가 있던 2015년에 프로 데뷔했다.

2015-2016 시즌 볼턴 원더러스 FC는 개막장화가 진행되었고 최다 실점의 불명예를 지며 3부리그로 강등되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수비수 홀딩은 유일하게 빛났다. 어느 정도였나면 챔피언쉽 전체 BEST 11에 들어갈 정도였다. 최다 실점팀의 수비수가![1] 이정도면 이 친구가 얼마나 잘하고 볼턴에서 개고생을 했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2.2. 아스날 FC

볼턴의 강등이 확정되자 아스날과의 링크가 활발히 뜨기 시작했고 마침내 2016년 7월 22일(한국시각) 아스날행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2m으로 아사노보다 싸다. 즉시전력감으로 활용할 예정인지 등번호 16번을 부여받았다.

2.2.1. 2016-17 시즌

7월 29일에 치러진 MLS 올스타와의 친선전에서 유망주 비엘릭과 센터백 라인을 구성해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이어 8월 1일 치바스 과달리하라와의 경기에서는 친구 체임버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데뷔골을 뽑아내고 안정적인 수비로 팀의 3-1 승리에 공헌했다. 이후 가브리엘이 복귀하기 전까지 1순위 로테이션 멤버로 꾸준히 벤치에 기용되었다. 리그컵 노팅엄전에서는 복귀한 가브리엘과 호흡을 맞췄다.

가브리엘이 코시엘니와 함께 WBA, 크리스탈 팰리스전 클린시트를 일궈내고 무스타피까지 부상 복귀하자 리그에선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FA컵에서만 선발로 나서고 있다. 4월 벵거의 스리백 체재에선 두경기 연속 선발로 나와 그럭저럭 해줬다. 경험부족으로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거나 위험한 파울을 범하기도 했으나 볼을 다루는 능력이나 공중볼 장악 능력, 준수한 빌드업능력은 아스날의 백3가 잘 가동되는데 큰 버팀목이 되었다. FA컵 결승에서도 비록 코스타를 몇번 놓치긴 했으나, 결승전의 중압감을 이겨내고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2.2.2. 2017-18 시즌

17/18 시즌 커뮤니티실드에 선발 출장. 수비력 자체는 괜찮았으나 불필요한 드리블을 하다가 뺏기거나 어이없는 패스로 공을 헌납하는등 영 불안했다. 리그 1라운드 레스터전에서도 불안정했고, 결국 2라운드에서는 선발 제외. 벵거 말로는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리그 3라운드 리버풀 원정에선 평점 0점을 부여받아도 할 말없는 역대급 호러쇼를 펼치며 팀의 4:0 완패에 원흉이 되었다.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벵거가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언급한 선수를 굳이 강팀 원정에 선발로 내세우며 화를 자초했다는 점이다. 그것도 무스타피라는 준수한 수비수를 벤치에 앉히면서. 정상적인 감독이었다면 홀딩은 약팀과의 경기나 칼링컵같이 부담이 덜 한 경기에 내보내 자신감을 회복시킨 후 리그에 투입했을 것이다.[2]

리버풀 전의 여파인지 본머스 전에서는 후보명단에서조차 제외됐다. 쾰른전에서 선발로 나왔고, 역시나 또 똥을 싸면서 후반 콜라시나츠와 교체됐다. 9월 29일 바테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는 한 골을 넣었다. 컵대회에서만 꾸준히 출전하며 그냥저냥 해주고 있다. 어느정도 멘탈이 회복된듯하다. 그러나 챔버스에게 3순위 센터백을 밀렸다.

경쟁자였던 챔버스가 첼시와의 리그 경기에서 심각한 부진을 보인 덕분인지 FA 컵 3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는데, 도저히 축구선수라고는 볼 수가 없는 모습들을 보였고 결국 팀은 2:4 패배를 당하면서 아르센 벵거 감독 취임 이후 처음으로 FA 컵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2부리그 팀을 상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포지셔닝과 부정확한 패스의 연발, 팀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는 PK 헌납까지 최악의 삼중주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경기력을 보였다.

이후로도 꾸준히 출전했으나 반대편의 챔버스와 함께 도긴개긴 한심한 수비로 일관하였으며 결국 아스날은 챔스존에서 멀어졌다. 왓포드전 간만에 출전에 잘해줬다. 물론 그와중에도 실수는 있었다. 한국시간 5월 1일 오후 10시경에 아스날과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2.2.3. 2018-19 시즌

이적시장 중후반까지만해도 소크라티스 영입과 찰라르 쇠윈쥐 영입설, 체임버스의 재계약으로 임대가 예상되었으나, 개막 직전에 오히려 체임버스가 풀럼 FC로 임대를 떠나며 소크라티스, 무스타피 다음인 3순위 주전 센터백으로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팬들의 우려와는 달리, 시즌 초반 출장한 유로파 경기와 리그 에버튼 전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에메리의 선택을 실력으로 증명해 보였다. 게다가 풀타임으로 출장한 왓포드전에서는 다소 불안한 무스타피보다 깔끔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전 시즌에는 주전 센터백으로 쓰기에는 명확하게 안정감이 떨어지는 선수였는데, 최근 폼은 기복이 있는 무스타피보다 확실한 우위에 있다. 홀딩이 계속 같은 폼을 보여준다면 에메리 감독이 코시엘니 복귀 이후에 어떤 센터백 조합을 가져갈지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최근에는 입단 당시보다 키가 더 크면서 현재는 190cm에 육박하게 되었는데, '키가 크면서 피지컬 능력이 향상되고 그에 따라 경기력도 향상된게 아닌가?'라는 의견도 있다. [3]

종합적으로 순수 방어능력이나 수비진영 빌드업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공중볼 경합에 있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리버풀 FC의 버질 판데이크같이 대부분의 공중볼 경합에서 승리하고 있다.(다만 아스날의 가용 센터백 자원들 중에서 가장 키가 크기 때문에 특별히 공중경합능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고 보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자신감이 붙었는지 상대의 깊숙한 지역까지 올라가 공격을 지원하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고 있다.

다만 여전히 단점이 있다면, 팀에 직접적으로 실점을 내줄 수 있는 중요한 위치에서 파울을 종종 내주는 편이다. 특히, 패널티박스 안에서의 핸들링이 문제. 현재까지는 홀딩의 핸들링 파울이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한 주심의 재량에 의해 넘어간 경우가 많지만, 심판의 성향에 따라 패널티킥이나 퇴장까지도 받을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분명한 개선이 필요하다.

소크라티스의 부상때문에 9~10월엔 리그, 컵을 막론하고 전경기에 출장하였다.

11R (11.03) vs 리버풀 FC at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1:1 무) : 안 좋은 기억이 있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주사위 눈 6이 나온 무스타피와 철벽 듀오를 구축하며 위협적인 리버풀 공격진을 1실점으로 수비해냈다.

13R (11.25) vs AFC 본머스 at 바이탈리티 스타디움 (2:1 승) : 에메리 감독의 아스날에서의 최초의 쓰리백 경기. 쓰리백 중 왼쪽 센터백으로 출전하여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실점과정에서 역습시도 후 크로스를 받고 득점한 요슈아 킹이 홀딩의 뒤쪽으로 쇄도하던것을 완전히 놓친 부분은 옥의 티였다.[4]

14R 토트넘전에서 마이크딘의 애매한 판정으로 Pk를 헌납하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매우 잘했다. 15R 맨유전에서는 전반 36분만에 리히슈타이너와 교체되었다. 래쉬포드의 거친 태클로 무릎쪽에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며 발표에 따르면 십자인대 부상이고 이로 인해 시즌아웃될 수 있다고 보일 정도로 심각하다.

결국 시즌 아웃이 선언되었다. 6~9개월 후 복귀가 예상된다. 본인에게나 아스날에게나 재앙이겠지만 그나마 코시엘니, 몬레알의 복귀가 가까워졌고 마브로파노스도 늦어도 1월에는 돌아오는 게 게 팀 입장에서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홀딩을 시작으로 아스날 수비진이 차례차례 쓰러지고 수비가 미친듯이 불안해져 구너들은 매일같이 흘딩을 그리워하고 래쉬포드를 까고있다.

2.2.4. 2019-20 시즌

부상에서 순조롭게 회복하여 시즌 시작 전 풀 트레이닝에 합류하였다. U-23 경기도 소화하고 있고 길어도 9월에는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다비드 루이스와 함께 센터백 1옵션으로 쓰일 예정이다.

마침내 공식홈페이지에서 복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리그컵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준수한 수비력과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까지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리미어리그 12R 레스터 시티 FC전에서 오랜만에 선발출장했다. 팀은 전체적으로 암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2-0 패배했다. 이후 컵대회에 몇번 나왔으나 인상적인 경기력은 아니었고, 잔부상이 겹치는등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그놈의 장기부상이 문제다. 안그래도 넘치는 센터백 자원라인에 마리까지 임대해온 것을 보면 아르테타 체제에서 기회를 얻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31R 사우스햄튼 FC전에서 무스타피와 함께 선발 출장했다. 준수한 수비력으로 원정 클린시트를 달성.
클리어링 8회, 슛 저지 2회, 공중볼 경합 4/4를 기록,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에서 MOM으로 선정되었다.

38R 왓포드 전에서 수비 미스로 인해 결국 PK를 내주는 실수를 하고 총체적 난국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팀은 3-2로 승리하였다.

2.2.5. 2020-21 시즌

커뮤니티 실드에서 지난 시즌과는 달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임대를 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커뮤니티 쉴드 이후 아르테타가 홀딩의 잔류를 원하면서 이번 시즌도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다비드 루이스가 목 부상으로 6주 아웃되면서 아스날에 수비수가 몇 없는 걸 생각하면[5] 무조건 남기는 게 맞다.

리그 개막전 풀럼 FC와의 경기에 선발출전하여 호나우지뉴를 연상케하는 엄청난 드리블을 선보였고, 수비에서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며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점 7.5점을 받았다.

5라운드 맨시티전 선발 출장할 예정이었으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다비드 루이스와 교체되었고, 이후 3-4주 결장이 확실시된다. 파블로 마리, 슈코드란 무스타피가 곧 돌아온다는 게 위안.

7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빠른 복귀로 선발 출장하여 마갈량이스와 함께 단단한 수비로 매우 좋은 활약을 하였다. 허나 팀은 이후 경기들에서 전혀 승리하지 못하는 극심한 부진에 빠졌고, 홀딩 역시 팀의 위기 상황에서 분투하고는 있지만 하락을 막지는 못하고 있다.

11라운드 토트넘전에선 손흥민에게 선제골 먹힐때 뒤로 물러나기만 하고 달라붙지 않아 아스날팬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14라운드 에버튼전에서는 칼버트르윈을 마크하는 과정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자신 맞고 굴절되며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다. 15R 첼시전에서는 적극적이고 투지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수비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팀은 3:1로 승리.

1월 13일 2024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완벽한 주전 수준의 센터백은 아닐지 몰라도 홈그로운에 괜찮은 실력, 그리고 프로생활 중 구설수 하나 없는 멘탈이 우수한 선수이기에 많은 팬들의 그의 재계약을 환영하고있다. 21라운드 맨유전에서도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며 무실점에 기여했다.

온스테인에 따르면, 아스날이 티어니, 체임버스, 홀딩과 유스 출신들 위주로 선수단을 재편할 거라고 한다. 현재 주장단인 라카제트, 베예린, 자카가 모두 이적설이 존재하고 오바메양은 자질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상황이라 다음 시즌에는 홀딩이 주장단에 들 가능성이 있다.

2.2.6. 2021-22 시즌

아스날에 벤 화이트가 영입되면서 서브 내지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뛸 것으로 보인다.

머리를 심은 이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당초 당연히 잔류할 것으로 보였으나 뉴캐슬, 레스터 등으로의 이적설이 남아있다. 문제는 아스날이 홀딩까지 보낸다면 우측 센터백이 화이트만 남는 상황이라 대체자를 영입하거나 살리바를 임대복귀시키지 않는 않는 이상 아스날이 보낼 가능성은 적어보이긴 한다.
3R 맨시티전 전반 7분 가브리엘 제주스의 크로스를 애매한 위치선정과 점프를 시전하면서, 공이 머리에 닿지 않았고 그걸 바로 뒤에 있던 일카이 귄도안이 헤딩으로 골대에 밀어 넣었고 이를 베른트 레노가 급하게 반응 하였지만, 손에 맞고 들어가 선제골을 내주었다. 팀은 5-0 패배

이후 출전명단에는 포함되어있었지만 리그 출장이 전혀 없다가 16R 사우스햄튼 전에 교체출장을 했다.

전반기에 벌어진 카라바오 컵 8강까지의 4경기는 모두 선발로 나왔으며, 이 중 두 경기는 주장으로 뛰었다. 19R 노리치 전에 오랜만에 선발 출전[6]하여 풀타임 활약을 했다.

35R 웨스트햄전,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하게 된 벤 화이트 대신에 오랜만에 선발출장해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아스날 이적 후 6년만의 리그 데뷔골이라 더욱 의미가 깊은 골. 이외에도 공중볼 경합과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며 만점짜리 활약을 기록.

36R 리즈전에서도 공백이 길어지는 벤 화이트를 대신해 선발 출전하였다. 이른 시간에 터진 에디 은케티아의 두 골과 리즈의 루크 아일링의 퇴장으로 수비적으로 어려운 장면은 크게 나오지 않았고, 전술 미스에 가까웠던 세트피스 실점 이후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를 지켜내었다.

순연 경기인 22R 토트넘전에서 전반전 초반부터 손흥민을 지속적으로 거칠게 잡아끌어 쓰러뜨린 후 등을 발로 가격하거나 몸을 들어 집어던지는 등 레슬링 기술을 연상시키는 불필요한 공격을 하는 장면이 2회 연속으로 나오더니 손흥민과의 몸싸움 도중 과도한 반칙 + 파울 누적으로 인한 경고와 달리는 손흥민의 얼굴을 향한 팔꿈치 가격으로 인한 경고 누적으로 전반 33분 만에 퇴장당하며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사실상 시즌 중 가장 중요한 경기를 허무하게 망쳐 버린 셈이다. 비기기만 했어도 챔스 진출을 80% 정도 확정 지을 수 있는 상황에서 토트넘과의 승점 격차를 4점에서 1점으로 줄여 버린 데다 남은 2경기 일정이 토트넘에게 더욱 유리하므로 4위 싸움은 안개 속으로 빠지게 되었다.[7]

그리고 37R 뉴캐슬전에서 팀이 0:2로 완패를 당하고 토트넘이 38R 노리치전에서 5:0 승리를 거두면서 4위를 달성하고 아스날이 5위로 밀려나면서 이 퇴장이 스노우볼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2.2.7. 2022-23 시즌

프리시즌 카라바오컵 올랜도시티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출전하였다. 경기는 아스날이 3대1로 승리하긴 하였으나 홀딩은 첫 실점에 일부 지분이 있는 등 아쉬운 경기 내용을 선보였다. 이후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교체로 들어온 외데고르에게 주장 완장을 넘겼으며[8] 본인은 59분에 교체 아웃 되었다.

프리시즌동안 임대에서 복귀한 살리바가 굉장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센터백 4옵션으로 꼽혔으나 주전 라이트백이었던 토미야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그 자리를 화이트가 꿰차게 되며 한동안은 3옵션이 될 듯 하다.

리그 1,2,3라운드는 2점차 이상의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출전하지 않았다.

풀럼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는 벤치멤버로 출발했다가 후반에 팀이 2대1로 역전하자 수비 강화 목적으로 90분경에 외데고르와 교체되어 출전하였고 이후 실점 없이 경기를 마치면서 팀의 승리를 지켜내었다.

빌라와의 5라운드에서도 팀이 2대1로 앞서고 있자 역시 수비 강화 목적으로 90분경에 투입되었으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취리히와의 1차전에서는 팀이 로테이션을 가동하였기 때문에 선발로 출전하였다. 경기는 2대1로 승리하였으나 홀딩의 경우 전반적으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현재까지 아스날의 경기를 보면 팀이 아슬아슬하게 이길 경우 후반전 막바지에 파이브백 전술로[9] 전환하여 수비진을 더 두텁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홀딩은 유로파 및 컵대회 등 로테이션 자원들이 주로 나오는 경기에는 선발로 나와 경기력을 유지하며 리그에서는 팀이 아슬아슬하게 이기고 있을때 팀의 승리를 지키기 위한 수비 강화 카드로 지속적으로 활용될 듯 하다.

8라운드 브랜트포드 및 9라운드 토트넘 전[10]에서는 모두 아스날이 대승을 거뒀기 때문인지 아르테타가 532 카드를 꺼내지 않아서 홀딩은 출전하지 않았다. 다만 아스날의 10월 일정을 보면 유로파랑 리그랑 번갈아가면서 치를 예정이기 때문에 현재 아스날의 얇은 백업 뎁스 상 홀딩을 자주 볼 예정이다.

모두의 예상대로 유로파 예선 보되/글림트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였고, 전반전에 비에이라가 올린 크로스를 그대로 헤딩으로 연결하여 팀의 추가골을 넣었다. 이후에도 상대의 결정적인 찬스에서 재빠른 클리어링을 해내는 등 무난한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후반 도중 빌드업을 시도하다 위험지역에서 상대에게 공을 뺏겨 스스로 위기 상황을 자초한 적이 있었던 것이 옥의 티다.[11] 팀은 3대0 승.

유로파 예선 PSV와의 홈경기에서 역시 선발로 나와 무난하게 활약하며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여담으로 현재까지 홀딩이 출전한 경기는 모두 승리하고 있다.

그러나 PSV와의 원정에서 2골을 헌납하며 2대0 완패를 당하게 되었다. 실점에 홀딩의 지분만 있는 것은 아니나[12] 이 날 아스날의 경기력은 전반적으로 매우 아쉬웠다.

취리히와의 유로파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경기 초반 몇차례 어이없는 실수를 한 것 빼고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1대0 승리와 더불어 16강 직행에 기여했다. 여담으로 경기 도중 제주스가 교체 아웃되며 주장단이 전원 필드 밖에 있게 되자 외데고르 투입 전까지 주장 완장을 착용하고 있었는데 그냥 짬 순이 가장 높았어서 찬 것 같다.[13]

리그 15R 첼시 원정에서는 1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뒷문을 걸어잠그기 위하여 추가시간에 투입되었고[14]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이쯤되면 아스날의 특급 마무리[15]

한국 시간 기준 11월 10일에 열린 브라이튼과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여담으로 살리바를 제외하면[16] 전원 2진급인 라인업이며 이에 따라 주장단 전원이 선발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홀딩이 완장을 착용하게 되었다.[17] 경기는 아스날이 넣어야 할 찬스를 놓치며 상대에게 대량 실점을 허용한 끝에 1대3으로 패배하였고 홀딩 역시 무리하게 높은 위치서 압박을 하다가 뒷공간을 내줘 골을 허용하는 등 1군과 2군의 실력차가 크다는 점을 보여주는데 기여하였다.

휴식기 이전 홀딩의 활약을 평가하자면, 팀이 1점차로 이기고 있을때 5백 전환을 위해 투입될때는 그 누구보다 든든한 아스날 최고의 조커 카드 중 하나이나 선발로 투입 시에는 최소 한번 이상 불안한 모습을 선보이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는 선수다.[18] 하지만 엘네니와 마찬가지로 홀딩 역시 주전을 차지하지 못했다고 큰 불만을 갖고 있지는 않으며 팀에서 4주장으로 꼽힐 만큼 팀 내 입지도 단단한데다 조커 카드로 홀딩만한 카드도 없기에 팀과 홀딩 본인 둘 다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는 듯 하다.

18R 브라이튼 전에서 2대0 상황에서 서로 두 골씩 주고 받으며 4대2인 상황에서 브라이튼이 연달아 날카로운 공격을 선보이며 분위기가 점차 브라이튼 쪽으로 넘어가자 86분 경에 걸어잠그기 위하여 외데고르를 대신하여 투입되었으며 홀물쇠 카드는 제대로 적중하며 더 이상의 실점 없이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었다.

FA컵 64강전 옥스포드와의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하여 팀의 3대0 승리에 기여했다.

20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는 팀이 2대2로 엎치락뒤치락 하는 상황에서 은케티아가 90분에 극장골을 넣자 경기를 걸어잠그기 위해 외데고르를 대신하여 급하게 구원 등판 하였고 또다시 승리를 지켜내며 수호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이번 시즌은 블론세이브가 0이다!

FA컵 32강전 맨시티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 내내 홀란드를 잘 묶긴 했으나 광활한 뒷공간을 그대로 내주기도 했었으며 홀란드와의 경합 도중 카드도 한 장 받게 되자 후반 시작과 동시에 살리바와 교체되었다. 팀은 0대1 패배.

이후 아스날이 부진에 빠지며 한동안 나올 일이 없었으나 24R 아스톤빌라전에서 2대2 동점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극장골이 터지며 역전에 성공하자 외데고르에게 주장 완장을 넘겨받으며 급하게 교체 출전하였다. 이후 상대의 코너킥 공격을 잘 막아냄과 동시에 마르티넬리가 추가골까지 꽂아넣으며 팀은 4대2로 승리하였고 홀딩은 이번에도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28R 크리스탈 팰리스전엔 살리바의 부상으로 인하여 이번 시즌 처음으로 리그에서 선발출장 하였고 경기 내내 공중볼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자하를 필두로 한 크팰의 공격진들을 완벽히 틀어막으며 팀의 대승의 1등공신이 되었다.[19]

29R 리즈전에서 부상자를 또다시 성공적으로 대체해내면서 팀원으로서의 입지를 튼튼히 다지고 있다 이날 지상,공중 경합 5/6 이라는 수치를 보여주었다.[20]

2.2.8. 2023-24 시즌

이번 시즌만큼은 팀에 본인의 자리가 없을 것으로 보이나 홀딩 본인부터 엘네니와 마찬가지로 주전 욕심에 크게 없고 주급이 비싼 선수도 아닌데다 라커룸 내 영향력이 큰 선수이기에 현재까지는 5옵션이 되더라도 남을 확률이 높다.

현재 아스날의 모든 전지훈련 일정에 참여하고 있긴 하나 경기에 나서지는 못하고 있다. 센터백 자원의 영입이 있던 것도 아니고 오히려 토미야스까지 센터백으로 돌리면서[21] 여러 자원들을 점검 중이지만 지난 시즌에 보여줬던 한계 덕분인지 경기장 내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22]

맨체스터 시티와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못하였으나 벤치 명단에는 들어서 우승 일원 중 한 명이 되었다.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개막전에서 아예 명단 제외 당하면서 향후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별다른 이적설도 없는 상황에 팀은 챔스로 진출한 상황이라 홀딩이 뛸만한 경기는 EFL컵 정도가 될 공산이 크다. 더군다나 이쪽도 엘네니와 마찬가지로 출전시간에 딱히 불만이 없어보이기 때문에 아스날 측에서도 적절한 제안이 안들어오면 백업의 백업으로 남길 가능성이 크다.
2.2.8.1. 이적 사가
여름 프리시즌에 터키의 베식타스 JK와 꾸준히 링크가 뜨고 있다. 이후 온스테인 피셜 베식타스 측에서 £2.5M으로 아스날에게 오퍼를 넣었다고 하였으나 곧바로 거절당했다고 한다.[23]

8월 29일 로마노에 따르면 데드라인 내로 떠날 예정이나 구체적인 비드가 없다고 한다. 이후 보도에 따르면 RCD 마요르카세비야 FC가 홀딩에 대해 아스날에 문의했다고 한다.

이후 승격팀인 루턴 타운 FC와도 링크가 났다. 언론들 사이에서는 벌써 차기 주장(...)으로 꼽히고 있기도 하다.[24]

현지 시간으로 9월 1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딜이 진전되더니 곧바로 온스테인의 던딜 선언과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면서 크팰로의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2.3. 크리스탈 팰리스 FC

현지 시간 2023년 9월 1일, 크리스탈 팰리스 FC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이적료는 £1M + £2.5M.#

2.3.1. 2023-24 시즌

기존 센터백 듀오인 요아킴 안데르센마크 게히가 올 시즌도 부동의 주전으로 뛰고 있기에 출전 기회를 전혀 잡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 9월 27일, 맨유와의 리그컵 3라운드 경기에서 같은 벤치 자원인 크리스 리차즈와 함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이자 팰리스 데뷔전을 치렀으나 시원하게 3골을 먹히는 활약으로 양 팀 통들어 최저 평점을 받은 뒤 다시 자취를 감췄다.

이적후에 아직 리그는 데뷔전도 못 치렀는데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게히와 안데르센의 자리에 공백이 생기면 본인이 뛸 수 있을 것이며 그게 본인이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현재의 상황에 별 불만은 없는 듯한 늬앙스의 인터뷰를 하였다.

전혀 출전하지 못하는 것에 불만이 없는 듯한 본인의 생각과는 별개로 크리스탈 팰리스는 계약 해지도 고려하고 있다는 기사도 있으며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한 본머스와의 이적설도 있기는 하다.

12월 초 훈련 중에 부상을 당하며 1월 말까지 결장하게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U-21 대표팀에 자주 소집되었고 성인 대표팀 경력은 없다.

4. 플레이 스타일

센터백으로서 상당한 전진 능력을 갖춘 파이터형 센터백으로, 전진패스와 전진수비를 시도한다. 빌드업 상황에서 앞으로 전진하며 볼을 배급하고 수비 시에는 상대에게 바짝 달라붙어 상대의 공격 옵션을 제한하는 끈적한 1대1 대인수비를 시도한다. 피지컬도 190에 달하는 상당히 큰 키를 보유하고 있어 헤더 경합에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인다.

다만, 빌드업 시 전진 패스를 자주 시도하는데, 이러한 패스들이 매우 도전적이라 패스 미스가 발생해 상대 팀에게 흐름을 넘겨주는 위험한 장면을 종종 연출한다. 또한 순수 주력은 빠른 편이지만, 십자인대 부상이 후 순간 속도나 민첩성은 느려져서 1대1 대인마크 상황에서 상대에게 뒤쳐지는 모습을 보인다.

홀딩의 가장 큰 약점은 수비 상황에서 정줄을 놓는 등 멘탈적으로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 수비도 자신의 피지컬을 이용한 투박한 수비를 펼치다 보니 경기력이 안 좋은 날에는 거친 파울로 퇴장을 당하는 등 안좋은 의미로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준다.

아스날 말기에는 팀이 경기를 치르면서 퇴장을 겪는 일이 잦아지자 퇴장 직후 투입되어 수비적인 운영을 할때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 21/22시즌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리버풀전과 프리미어리그 24R 울버햄튼전이 그 예시. 그 이후에는 1점 차로 아슬아슬하게 앞서고 있을 시 경기를 잠그기 위한 카드로 교체 투입되는 경우가 잦으며 22/23 시즌 기준 성공률 100%의 세이브 확률을 자랑하고 있다. 다만 여전히 선발로 나올 시 불안한 경기력을 선보이는 것이 흠.

5. 수상 경력

5.1. 대회 기록

6.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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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페이지 알멘다리즈 (Paige Almendariz) 1997년 10월 19일생 , 캘리포니아 주 출신의 미국인이다. 키는 173cm

중고등학교때 세 자매가 모두 발레를 했으며 다른 자매들은 발레 장학금으로 대학을 다녔다고 한다. 그러나 페이지는 축구선수 장학금으로 네바다 대학교 여자축구팀에서 3년간 풀백으로 뛰었다. 그간 주장도 맡았었으나 대학교 3학년때 부상을 당해 선수생활을 접게되었고 장학금이 끊기자 대학을 중퇴한 뒤에 인스타그램 모델로 살고 있다

둘은 2018년부터 교제를 시작하였고 코로나 19 판데믹 이후 런던에 와서 같이 살다가 여자친구가 포르투갈의 브라가로 이사했다.

7. 여담

  • 성장하며 키가 많이 자랐음에도 꽤 오랫동안 프로필 신장이 볼턴 유스 입단 당시의 신장인 182cm로 적혀 있었다. 지금은 189cm로 수정.
  • 벵거는 레스터 & 왓포드전에서 롭 홀딩이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자, "롭 홀딩이 50m짜리의 선수가 아니라 유감이다." 라는 거액을 주고 스톤스를 영입한 맨 시티를 디스하는 듯 한 발언을 하기도 하였다.
  • 팀 동료였던 칼럼 체임버스와는 절친한 사이다. 둘이 같은 집에 살기도 했었다.
  • 어린 나이부터 M자 탈모가 심한 편이었는데 점점 그 정도가 심해졌고 본인도 감당이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결국 21/22시즌을 앞두고 삭발을 감행했다.
  • 삭발을 하고나니 샘 존스톤과 닮았다. 이후 모발이식을 통해 머리가 다시 풍성해졌다! #
  • 팀 내에서 은근 개그캐인 것으로 보인다.
  • 사실 상당히 잘생긴 외모이다. 그간 탈모로 가려져있던 미모가 모발이식후 빛을 내는중.
  • 22-23 시즌을 앞두고 현재 주장인 외데고르를 포함한 주장 후보들 중 하나였다고 한다. 아르테타가 밝히기를 선수들이나 스태프들 사이에서 리더로 인정받고 있었기에 주장 후보들 중 하나였다고 말했으며[25] 동시에 홀딩을 폄하하는 사람들에게 홀딩의 진가를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아르테타 부임 이후 꾸준히 주장 완장을 착용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라커룸 내 영향력이 상당한 듯 하다.[26]
  • 사이먼 콜링스에 의하면 주장단 내에서 홀딩이 맡은 역할은 새로 이적해 온 선수들을 훈련장으로 데리고 가거나 런던 소개를 해주는 등 신입생을 챙기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맷 터너가 이적 초반에 홀딩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도 했었다.

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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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 FC 2022-23 1군 명단
번호 포지션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1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샘 존스톤 Sam Johnstone
2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엘 워드 Joel Ward C
3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타이릭 미첼 Tyrick Mitchell
4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롭 홀딩 Rob Holding
5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제임스 톰킨스 James Tomkins
6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마크 게히 Marc Guéhi VC
7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마이클 올리스 Michael Olise
8 MF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헤페르손 레르마 Jefferson Lerma
9 FW 파일:가나 국기.svg 조던 아이유 Jordan Ayew
10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베레치 에제 Eberechi Eze
11 MF 파일:브라질 국기.svg 마테우스 프랑사 Matheus França
12 DF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다니엘 무뇨스 Daniel Munoz
13 GK 파일:스페인 국기.svg 비센테 과이타 Vincente Guaita
14 FW 파일:프랑스 국기.svg 장필리프 마테타 Jean-Philippe Mateta
15 FW 파일:가나 국기.svg 제프리 슐루프 Jeffrey Schlupp
16 DF 파일:덴마크 국기.svg 요아킴 안데르센 Joachim Andersen
17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나다니엘 클라인 Nathaniel Clyne
19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윌 휴즈 Will Hughes
20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애덤 워튼 Adam Wharton
22 FW 파일:프랑스 국기.svg 오드손 에두아르 Odsonne Édouard
26 DF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 리차즈 Chris Richards
28 MF 파일:말리 국기.svg 셰이크 두쿠레 Cheick Doucouré
29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나우이루 아하마다 Naouirou Ahamada
30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딘 헨더슨 Dean Henderson
31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레미 매튜스 Remi Matthews
44 MF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자이로 리데발트 Jaïro Riedewald
<colbgcolor=#c7313c> 구단 정보
구단주: 스티브 패리시 / 감독: 올리버 글라스너 / 홈 구장: 셀허스트 파크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최종수정일: 2023년 8월 21일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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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강등팀 선수가 리그 BEST 11에 선정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챔피언쉽은 24개 팀이 경쟁하니까 더더욱.[2] 벵거가 현재 보여주고 있는 용병술이 얼마나 암담한지 요약해주는 경기[3] 벵거감독시절에 쌓인 경험치가 이제야 빛을 보고 있다는 의견과 에메리 감독의 전술이나 훈련법이 홀딩에게 더 적합하다고 보는게 더 맞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4] 허나, 당시 위치상 중앙에 있던 홀딩이 조슈아 킹을 쫓아간다고 사이드로 빠졌을 시, 오히려 브룩스에게 단독 찬스를 내어주게 된다. 즉, 3백을 구사하는 팀에서 이러한 역습 상황시, 사이드 수비를 하기 힘든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는 말이다[5] 소크라티스는 나폴리 이적이 확실시되며, 무스타피, 루이스, 마리는 부상, 체임버스는 부상에서 돌아오긴 했는데 실전 감각이 매우 무뎌져 있다. 마갈라에스는 막 합류했고 영어를 거의 못하기에 수비진 간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운데다가, 리그앙의 조기 종료로 3월 이후에는 경기 출전이 없는 상황이며, 살리바의 경우 프리시즌은 치렀으나 그 역시 이제 막 합류한 상황이다. 즉, 홀딩을 제외하면 현 아스날에 확실하게 출전 가능한 수비수가 전무하다.[6] 토미야스의 부상으로 벤 화이트가 라이트백으로 이동하였기 때문이기도 하다[7] 이 경기에서의 롭 홀딩의 추태는 축구와 전혀 관련 없는 인스타그램 유머 계정들에 의해 박제되었다. 롭 홀딩의 나무위키 프로필과 함께(...)[8] 당시 주장 대행을 맡고 있었다.[9] 더 정확히 말하자면 5-3-2로 전술 변화를 준다.[10] 심지어 토트넘전의 경우 경기 종료까지 꽤 많이 남은 시간에 주축 선수들을 모조리 빼버리며 사실상 항복 선언을 했기 때문에 아르테타 역시 굳이 홀딩 카드를 쓸 필요가 없었다.[11] 참고로 당시 터너의 적절한 대처로 별 탈 없이 진행되었다.[12] 당장 두번째 실점의 경우 코너킥 상황에서 램스데일이 펀칭하러 나왔다가 펀칭하지 못하면서 그대로 골을 헌납하게 되기도 뱄다.[13] 실제로 팀 내에서 엘네니 자카 다음으로 아스날에 입성한게 홀딩이다. 여기서 엘네니는 한번 임대를 다녀왔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자카 다음으로 아스날에 가장 오랫동안 팀에서 있었던 선수가 바로 홀딩이다.[14] 이때 마르티넬리를 빼주면서 5-4-1 포메이션으로 전술을 수정하였다.[15] 팀이 아슬아슬한 점수차로 앞서나가고 있을 때 매우 높은 확률로 거론되는 카드가 바로 홀딩이다. 선발로 나설 경우에는 불안한 면이 존재하나 걸어잠그기 위한 교체 자원으로 이만한 카드도 없다.[16] 2순위 키퍼인 터너 대신 3순위 키퍼인 헤인을 기용했다는 점과 더불어 램스데일과 사카를 아예 명단 제외 시킨 것을 보면 아마 토미야스가 부상으로 이탈하지 않았으면 살리바도 뺐을 확률이 높다.[17] 지난 시즌에는 공식적으로 주장단에 속해있었고 컵대회에서 주로 홀딩이 완장을 차고 출전했기에 주장 완장을 차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편이다. 언급만 없을 뿐 사실상 주장 서열이 4순위 정도 되는 것 같다.[18] 장단점이 너무나도 명확한 선수인지라 아스날 내에서 선발 주전을 꿰차기엔 조금 힘들 듯 하다.물론 이 분처럼 뒤늦게 축구에 눈을 떠서 30대에 전성기가 올 수도 있긴 하다.[19] 느린 발이라는 불안 요소를 가지고 있긴 하나 파트너인 마갈량이스가 어느 정도 메꿔주면서 뒷공간이 활짝 열리는 일은 거의 없었으며 가끔 열렸을때도 램스데일이 간단히 처리해냈다.[20] 하지만 전경기와 마찬가지로 스피드로 인한 불안감을 마갈량이스가 커버 해줘서 그렇지 불안한 장면도 있었다.[21] 다만 토미야스는 자국 국대에서는 주전 센터백이다. 지난 시즌에도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아스날에서도 센터백 훈련까지 소화해냈을 정도로 센터백이 어색한 포지션은 아니라는 소리.[22] 다만 벤치에는 꾸준히 앉고 있다.[23] 당장 마리를 저 가격의 약 3배 값에 팔았는데 홀딩을 저 가격에 내줄 이유는 전혀 없다.[24] 아르테타도 오바메양 주장 박탈 사건 이후 새 주장을 정할 때 센터백 4옵션인 홀딩을 주장 후보로 올리기까지 한 것으로 보아 실력과는 별개로 리더십은 좋은 선수인 건 확실한 듯 하다.[25] 이외 후보군에 오른 선수들은 자카와 제주스로 현재 팀 내에서 각각 부주장과 3주장을 맡고 있다.[26] 물론 아스날 내에서 가장 오래 있던 선수들 중 한 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