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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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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도구
대중교통
플레이 팁 MOD 도전 과제
시나리오 DLC 에셋
논란 및 사건 사고

1. 개요
1.1. 확장팩1.2. 음악팩1.3. 콘텐츠 크리에이터 팩
2. 특징3. 확장팩 DLC
3.1.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3.2. 애프터 다크
3.2.1. 무료 업데이트3.2.2. 유료 업데이트
3.3. 스노우폴
3.3.1. 무료 업데이트3.3.2. 유료 업데이트
3.4. 매치 데이3.5. 유로피언 클럽 팩3.6. 자연 재해
3.6.1. 무료 업데이트3.6.2. 유료 업데이트
3.7. 동양의 진주3.8. 대중 교통
3.8.1. 무료 업데이트3.8.2. 유료 업데이트
3.9. 콘서트3.10. 녹색 도시
3.10.1. 무료 업데이트3.10.2. 유료 업데이트
3.11. 파크라이프
3.11.1. 무료 업데이트3.11.2. 유료 업데이트
3.12. 인더스트리
3.12.1. 무료 업데이트3.12.2. 유료 업데이트
3.13. 캠퍼스
3.13.1. 무료 업데이트3.13.2. 유료 업데이트
3.13.2.1. 논란
3.14. 노을항
3.14.1. 무료 업데이트3.14.2. 유료 업데이트
3.15. 공항
3.15.1. 무료 업데이트3.15.2. 유료 업데이트
3.16. 광장과 산책로
3.16.1. 무료 업데이트3.16.2. 유료 업데이트
3.17. 금융 지구
3.17.1. 무료 업데이트3.17.2. 유료 업데이트
3.18. 호텔과 휴양지
3.18.1. 무료 업데이트3.18.2. 유료 업데이트
4. 음악팩 DLC
4.1. 기분전환 스테이션4.2. 락 시티 라디오4.3. 컨트리 로드 라디오4.4. 신스의 여명 라디오4.5. 캠퍼스 라디오4.6. 딥 포커스 라디오4.7. 다운타운 라디오4.8. 코스트 투 코스트 라디오4.9. 화창한 산들바람 라디오4.10. 레일호크 라디오4.11. 온 에어 라디오4.12. 캄 더 마인드 라디오4.13. 해안선 라디오4.14. 파라다이스 라디오4.15. 80년대 다운타운 비트4.16. K-POP 스테이션4.17. 아프리카 바이브4.18. 팝펑크 라디오4.19. 80년대 영화 튠즈4.20. 자디아 라디오4.21. 90년대 팝 라디오4.22. 피아노 튠즈 라디오
5. 콘텐츠 크리에이터 팩 DLC
5.1. 아르데코5.2. 하이테크 빌딩5.3. 유럽 교외5.4. 유니버시티 시티5.5. 모던 시티 센터5.6. 현대 일본5.7. 다리 & 부두5.8. 기차역5.9. 세계의 차량5.10. 지도 팩5.11. 바닷가 리조트5.12. 실용 디자인 운동5.13. 고층 건물5.14. 한국의 중심
5.14.1. 논란
5.15. 지도 팩 25.16. 쇼핑몰5.17. 아프리카 인 미니어처5.18. 스포츠 베뉴스5.19. 일본의 철도5.20. 산업혁명5.21. 브루클린 & 퀸즈5.22. 지도 팩 35.23. 마운틴 빌리지

1. 개요

시티즈: 스카이라인에 등장하는 DLC를 정리해놓은 문서이다. 한국어 DLC 소개 영상[1]] 스팀 상점

1.1. 확장팩

게임내에 가장 핵심적인 컨텐츠들을 직접적으로 추가해주는 DLC로 대부분 16,000원 정도 한다. 확장팩 DLC들은 도시를 더 풍성하게 해준다. 예를 들어 낮과 밤의 시간변화나 날씨, 산업단지, 테마파크, 대학교 같은 요소들.

1.2. 음악팩

라디오 생방송 형식으로 인게임에 노래를 추가해주는 DLC이다. 한개의 팩 마다 4,400원의 가격에 16개의 곡을 추가해준다. 꽤 다양한 장르에 생각보다 퀄리티 높은 곡들이 추가되어 게임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준다. 여유가 된다면 구매해도 좋고, 게임의 라디오 볼륨을 끄고 유튜브 음악팩 모음을 찾아서 들을수도 있다.

1.3. 콘텐츠 크리에이터 팩

확장팩처럼 직접적인 컨텐츠를 추가해주지는 않지만 도시의 컨셉이나 외관을 꾸며주는 DLC로 대부분 5,500원 정도 한다. 예를 들어 미래식 건물, 유럽풍 건물이 추가된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팩이라는 이름답게 대부분 유명 모더들과 협약을 맺어 그들의 에셋을 판매하는 유료 MOD인 셈이다.

2. 특징

유로파 유니버설리스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에서 트레인 시뮬레이터보단 덜하고 심즈보단 엄청난 DLC 폭격으로 DLC를 무더기로 쏟아내는 역설사 유통 게임이라 DLC가 간간히 꽤 나오긴 했다. 유명 모더들의 건물들을 모아서 건물 팩으로 팔거나, 라디오 방송을 추가해주는 소소한 모드와 눈이 내리는 기능이나 야간 상권을 추가하는 메이저 DLC의 두가닥으로 나뉘어서 판매되는게 기존 패러독스 정책인 메이저+스프라이트팩 전략과 매우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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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확장팩 DLC

3.1.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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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5년 3월 11일
판매 가격 ₩ 43,000 또는 39.99USD
업그레이드 가격 ₩ 11,000 또는 10.00USD (스팀에서만 구매가능)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Digital Deluxe Edition
  • 게임에서 지을 수 있는 현실 세계의 랜드마크.[2] - 이 건물은 게임 내의 모뉴먼트를 설치할 때 필요한 요구 조건에서 제외된다.
  • OST
  • 디지털 아트북
  • 우편 엽서 - 위의 아트북과 우편 엽서는 모두 PDF파일로 제공한다.

실행할 때 밑에 나오는 채피가 왕관과 검은 안경을 쓰고 디럭스 에디션 버전이라고 적힌 글 위에 앉아 있다.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의 도전과제 중 모든 싱글 건물 언락에 저 위의 랜드마크도 다 포함된다

3.2. 애프터 다크

파일:external/655002b43f21be023367ac03979605ee7f1f5a657646d97bfad05af7c96e6726.jpg
발매일 2015년 9월 24일
판매 가격 ₩ 16,000 또는 14.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After Dark
이름에 걸맞게 시티즈의 주 단점이라 평가되었던 야간의 추가[3] 및 그에 맞는 라이프 스타일 변화가 주 기능이 된다. 상업구역 특성화설정과 특성화건물, 버스터미널, 택시, 화물허브, 국제공항을 비롯한 교통시스템이 추가된다. 대체로 적당한 가격이라는 평가. 다만 밤에는 교통량이 줄어든다고 하였으나 이를 체감한 유저는 별로 없는 듯하며, 새로 나온 택시 시스템도 유용성에 의문이 든다.[4] 닌텐도 스위치 에디션에 기본으로 포함된다.

3.2.1. 무료 업데이트

  • 야간 시간대 추가

3.2.2. 유료 업데이트

  • 새로운 건물들: 몇몇의 새로운 랜드마크 건물과 특성화에 따른 건물들이 추가된다.
  • 새로운 범죄 시스템: 밤의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밤에는 범죄수가 증가하며, 감옥과 그에 따른 부가 기능이 추가된다.
  • 새로운 대중교통과 교통수단: 항구와 기차가 직결되는 새로운 항만 화물 허브가 추가되고 지하철역을 지닌 국제공항이 추가된다. 한 버스 정류장에 많은 노선을 경유하면 교통체증을 일으키던 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버스 터미널도 추가된다. 관광객들을 위한 택시와 택시 정류장, 차고지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와 자전거 도로와 전용도로 또한 추가되며 버스 전용도로도 추가된다.
  • 특성화: 밤에 신나게 놀 수 있는 여가 특화 상업지구와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관광 특화 상업지구, 해변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해변•여가 특성화 건물들이 추가된다.
  • 기타 콘텐츠들: 새로운 공원, 동물원과 프롭들, 그리고 새로운 탈 것과 시민들이 추가된다.

3.3. 스노우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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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6년 2월 18일
판매 가격 ₩ 15,000 또는 12.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Snow Fall
제작자 왈 자기네 나라 핀란드의 겨울을 참고로 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콘서트 DLC, 노을항 DLC와 함께 복합적까지 평가가 떨어진 DLC중 하나인데, 계절의 순환을 기대했던 유저도 있는 듯 하고 단지 트램만을 쓰기 위해 이 DLC를 구매한 사람도 있는 듯. 사실 겨울 테마는 이미 테마 모드가 있고 도로 정비는 모드로 도로의 최고속도를 올려주면 되긴 한다. 얘도 닌텐도 스위치 에디션에 기본 포함이다.

3.3.1. 무료 업데이트

3.3.2. 유료 업데이트

  • 날씨 효과 추가 - 기존 맵에서 비와 안개가 추가 되며 눈도 오는 겨울 전용 맵이 생겼다. 단 겨울 맵의 경우 스노우폴을 산 사람만 적용되며, 날씨에 따르는 온도 변화도 마찬가지이다. 덤으로 스노우폴에서 온도가 낮아지면[5] 전력 사용량이 장난아니고 엄청나게 급증한다.
    난방을 공급해줄 보일러 스테이션이나 지열 발전소가 존재하지만, 둘이 풀리는 인구수 4000명이나 난방 인프라를 갖추기 위한 비용이 만만치 않아 초반에 전력이 엄청 딸리게 되며, 다른 기후에서 수월하게 플레이하더라도 전력문제 때문에 많은 고심을 하게 된다. 난방이 해금되면, 난방 파이프가 가는 지역에서는 난방에 추가 전력을 사용하지 않고 난방 인프라의 kW로 처리되기 때문에 전력 인프라에 쓸 돈이 줄어들어 한숨 돌릴 수 있다. 온도 변화는 다른 맵에서도 적용된다. 가령 비가 내리면 겨울맵처럼 극단적이지는 않지만 온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전력 수요가 증가한다.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스노우폴을 적용하지 않은 것이 더 쉬울 것이다.
    만일 전기로 난방을 다 때우고 싶으면 핀란드 사람들의 인식[6]처럼 왕창 친환경적인[7] 원자력 발전소를 빨리 올릴 생각을 하자그전에 난방에 필요한 전력은 어쩌라고! 또한, 전력 난방을 매우 사랑하는 하드코어 플레이어를 위해 전력만으로 난방을 할 수 있는 법안이 있다. 또한, 세수가 적게 들어오지만 단열재 시공 정책을 펼 수도 있으며, 모든 열 공급을 보일러 스테이션 혹은 지열발전소에 올인시키는 정책도 존재한다.
    겨울 테마 맵 5개가 추가되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티즈: 스카이라인/맵 문서
2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새로 추가된 대중교통 시스템 - 대중교통 설정이 대폭 추가 되어 노선 관리가 더욱 수월해지고 팬들이 기다리던 트램이 추가되었다. 대중교통 설정은 Extended Public Transport UI 모드를 참고했다고 한다. 트램은 스노우폴 산 사람만 지원하는데, 버스의 3배에 달하는 수송력을 보여준다.하지만 또 트램이 3칸인걸 감안하면 용량이 큰 트램 에셋을 쓰는것 이 좋다.그러나 결정적으로 눈이 와도 트램 속도는 줄어들지 않는다! 트램 노선만 따로 팔 수 있으며, 버스와 마찬가지로 트램 기지를 필요로 한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버스의 상위 기종. 그러나, 아무리 기어도 지하철의 막강한 파워 앞에선 무릎 꿇을 수 밖에 없다. 그래도 트램을 깔아두면 확실히 미관이 좋아진다. 유럽식 도시를 꾸밀 때 추천한다.
  • 새로운 관공시설 - 눈이 내리면 도로가 막히지 않게 제설 작업을 해야 한다. 따라서 이를 담당하는 시설인 제설장이 추가되었다. 덤으로 제설장은 쓰레기 매립지나 공동묘지와 같은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 제설장에서 제설차가 나와서 도로를 휩쓸고 다닌 후에 제설차에 눈이 가득 차게 되면 제설장으로 복귀한다. 이렇게 제설장에 모이게 된 눈은 시설 내에서 녹이기 때문에 따로 비워줄 필요는 없다.[8] 그리고 도로정비창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도로정비창을 설치하면 다른 공공시설과 마찬가지로 도로를 통해 영향력이 퍼진다. 도로정비창 또한 딸려있는 도로정비트럭이 존재하여, 정비트럭이 돌아다니면서 도로의 패인 곳을 메꾸는 등의 활동을 한다. 이렇게 정비된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은, 그 도로에서 규정하는 최고속도 이상으로 밟을수 있게 된다. 단, 도로정비창의 속도 버프가 있어도, 눈이 내리면 일반 속도로만 운행가능하다. 겨울맵에서 귀차니즘 혹은 제설차량이 없어 도로에 눈을 안치우게 되면 주행 속도가 느려지며, 도로가 얼었다는 표시가 뜬다. 이 제설장, 도로정비창은 스노우폴을 사야 적용된다. 당연하게 구역이 많아질수록 눈이 오면 치워야 할 눈의 양이 많아지게 될 것이다.
  • 더 신나게 떠드는 채피랑 채피 모자 씌워주기 - 디럭스 에디션, 일반판, 스노우폴을 산 일반판 등으로 씌울 수 있는 모자가 달라진다고 한다. 디럭스 에디션 + 스노우폴의 경우 6개의 채피 캐릭터가 존재한다.

3.4. 매치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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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6년 6월 9일
판매 가격 무료
스팀 상점
Match Day
유로 2016을 기념하기 위해서 나온 것으로, 일단 이제껏 나온 DLC중 첫번째 무료다. 무료라서 추가되는건 거의 없지만, 일단 스타디움과 팀 색깔 정하기[9], 그리고 스타디움 관련한 정책들이 추가되었다. 축구공 모자 쓴 채피는 덤. 또한 유저들의 불만사항이었던 관광객 수가 급증하게 되었다. 퀄리티도 좋고 유저들의 평가(스팀)도 무료라서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다.(2017년 11월 기준) 2019년 11월을 기준으로 매우 긍정적(93%)으로 내려갔다.

3.5. 유로피언 클럽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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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6년 10월 18일
판매 가격 $5.99(한화 약 8000원) 구매 불가(단종)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European Club Pack
유럽 명문 축구클럽 4곳이 추가되는 확장팩.

3.6. 자연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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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6년 11월 29일
판매 가격 ₩ 16,000 또는 14.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Natural Disasters
Pay to Lose 누군가가 아주 좋아하는 모드 이다
드디어 심시티 시리즈의 주된 기능 중 하나인 재난, 재해가 추가되었다고 한다. 이거 없으면 질림 단순히 재해만 추가된 것이 아니라 헬기 혹은 조기 경보시스템 등 재난 대비를 할 수 있다. 시나리오 기능은 업데이트 패치로 추가되는 내용으로, DLC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3.6.1. 무료 업데이트

  • 시나리오 추가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

3.6.2. 유료 업데이트

재난 등급은 1에서 10까지 있으며, 5정도만 되어도 운석을 맞은 자리에는 크레이터가 생기거나 불이 나고 운석이 물에 떨어지면 근처 물이 넘치게 되기도 한다. 또한 재난이 교통을 도로를 파괴해 마비하므로 헬기를 집어넣어 재난 구조를 할 수 있다.
만약, 더 큰 재앙을 일으키고싶으면, 강도 25.5의 재해가 추가되는 모드도 구독이 가능하다! 창작마당[10]

10월 7일날 첫 방송을 하였는데, 방송에서 나온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일단 재해와 규모는 무작위이다. 재해 규모와 재해 설정을 하려면 시나리오 에디터를 사용해야 한다.
  • 인재는 없으며, 여러 예측 시스템이 존재한다.
  • 재난이 발생하면 채피가 긴급 재난방송을 하며, 시민들을 대피소로 대피시킬 수 있다. 재난이 없어도 대피를 할 수 있다.[11]
  • 재난으로 붕괴된 건물[12]은 재해수습이 완료된 후 재건된다.[13]
  • 싱크홀, 쓰나미가 존재함이 밝혀졌다. 쓰나미는 강에서도 일으킬 수 있다.
  • 산불을 감시하는 감시탑에는 전력이 필요하다.

게임 발매 후 밝혀진 재난 종류는 아래와 같다. 재난은 지형편집 탭[14]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재난 발생 조정은 시나리오 에디터에서만 가능하다. 샌드박스에선 게임플레이 설정으로 무작위 재난의 빈도를 설정할 수 있다.
  • 저수조: 저수조는 도시에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물을 끌어올리면 초과분을 탱크에 저장하고 고장 나거나 물이 부족하면 탱크가 물을 내보낸다. 또 수요량이 생산량보다 많으면 도시에 자동으로 공급할 수 있다.
  • 양수 처리장: 도시에 홍수가 나면 진공펌프 트럭을 보낸다. 트럭은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길로 주행하고 물을 만나면 탱크에 물을 저장한다. 저장한 물은 하수도로 내보낸다.
  • 담수구: 뽑아 올린 물의 여분을 내보낸다. 이것으로 호수나 연못을 만들 수 있지만 양이 적으면 내보내지 않는다.
  • 재해 대응 유닛: 재난이 발생하면 헬기와 트럭을 보내고 잔해에서 생존자를 구출한다.[15] 또 재난 여파를 처리하고 타버린 건물을 처리한다.
  • 소형, 대형 응급 대피소: 재해가 발생하면 시민들이 대피할 수 있는 곳이다. 전기, 물, 식량이 필요하다.
  • 높거나 낮은 안테나 타워: 긴급 대피 방송을 할 수 있다. 전파 범위가 넓을 수록 대피소에 오는 시민이 많아진다. 지형이 가로막는 곳에는 무선 신호가 도달할 수 없다.
  • 운석 충돌: 운석이 떨어지면 크레이터를 남기며 주변에 화재를 일으킨다. 물에 떨어지면 주변이 범람한다. 심우주 레이더를 건설하여 그나마 재해를 줄일 수 있다. 일개 시에서 운석에 대한 대비를 한다고...? 운석이 대피소에 바로 맞으면 대피소와 그 대피소에 들어 있던 시민들이 함께 증발한다. 운석이 충돌하기 전에 클릭해보면 운석마다 이름이 있는데 현실에 존재하는 도시 이름을 달아놓은 듯 하다.
  • 뇌우: 비와 함께 매우 격렬한 번개가 떨어지며, 화재도 유발한다. 기상 레이더를 건설하여 그나마 재해를 줄일 수 있다.
  • 싱크홀: 지형의 뒤틀림 등으로 감지 할 수 있다. 발생 지역에서 땅이 움푹 파이고 도로와 건물이 파괴된다. 이걸 잘 이용해 철거 못하는 매립지를 붕괴시키자.
  • 붕괴: 건물이 무너진다 이걸로 매립지 붕괴시키면 된다.
  • 토네이도: 강력한 소용돌이가 발생하며, 건물에 닿으면 건물을 모조리 파괴한다. 가끔씩 번개도 관측된다. 시민들과 자동차들이 빨려들어가 날아다니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다. 이때 이들을 클릭해보면 'Confused(혼란)'라는 상태 메시지를 띄운다. 마찬가지로 기상레이더로 파악할 수 있다. 낮은 확률로 발생하는 Chirpnado라는 바리에이션이 있다. 이 현상을 목격할 시 'What the...?'도전과제가 해금된다.
  • 지진: 지진계로 감지한다. 진원지 인근에 서 있는 건물을 붕괴시키며 협곡을 만든다. 화재도 유발한다.
  • 쓰나미: 가장 강력한 자연재해로 바다 및 강에 쓰나미 경고 부표를 세워 대응할 수 있지만, 도시가 저지대에 있으면 사실상 초토화된다. 대피소도 침수되고 시민들과 자동차들이 물 위를 떠다니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발생시 해안가의 수위가 감소하며 맵의 끝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물의 장벽을 관람할 수 있다.
  • 산불: 화재 감시탑을 세워두면 예방이 가능하다. 산불이 발생하면 소방헬기 착륙장에서 불을 끄기 위해 헬기가 출동한다. 단 주변에 물이 멀거나 없으면 효과가 없다. 뇌우가 생길 때도 발생한다.
  • 화재: 건물에 불이 붙는다. 빨리 진압하지 않으면 옆 건물로 번진다. 불이 나무로 옮겨 붙기도 한다. 헬기가 근처 물가를 못 찾으면 어디론가 가버린다.

낮은 확률이지만 재난이 동시에 여러개가 올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운석충돌+쓰나미라든가멸망. 이렇게 동시에 온 경우에도 재난 창에 두 개가 모두 뜨며, 재난 결과 보고에도 xxxx년 xx월 xx일의 운석충돌과 쓰나미 결과 보고 등으로 같이 뜨도록 되어있다.

3.7. 동양의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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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7년 3월 22일
판매 가격 무료
스팀 상점
Pearls From the East
두번째 무료 DLC. 아래의 중국풍 건물 3개가 추가되었다.
  • Shanghai Pearl Tower
  • Panda Zoo
  • Chinese Temple
그리고 대나무가 추가되었다. 각각 대나무와 대나무 군집.대나무를 온대기후 맵에 설치하면 아주 예쁘다
이정도면 사실상 콘텐츠 크리에이터팩 아닌가

3.8. 대중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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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7년 5월 18일
판매 가격 ₩ 15,000 또는 12.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Mass Transit[16]
페리, 모노레일, 케이블카, 비행선 등을 운영할 수 있다. 출시는 한국 기준으로 2017년 5월 18일 22시에 스팀과 다이렉트게임즈를 통해 발매되었다. 대중교통 시스템 보강은 물론 신호등 삭제 및 추가 관련 설정, 특정도로에서 어떤 종류의 교통수요가 발생하고 어디로 향하는 지 확인할 수 있는 '교통로' 오버레이 등이 추가되었다.

3.8.1. 무료 업데이트

  • 도로
    • 건설 안내선
    • 도로 이름
      Maple Street, Kings District 같이 이름이 붙여지며 변경할 수 있다.[17]
    • 교통의 흐름
      도로를 상징하는 뷰 옵션을 클릭한 뒤 특정 도로를 클릭하면, 해당 도로를 오가는 차량들의 양과 도착 지점을 볼 수 있다. 단, 시작점은 현재 해당 도로를 지나칠 예정인 차량에서 시작한다. 즉 차량-플레이어가 선택한 도로-차량의 목적지 순서로 볼 수 있는 것. 일반 차량, 화물차량, 공공서비스 차량 등에 따라 색깔이 달리 지정되며, 도로뿐만 아니라 페리/비행선 동선, 특정 건물, 특정 차량, 특정 사람, 대중교통시설 등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Heavy Traffic Ban(대형화물차량 통행 금지) 정책을 지정할 경우 화물차가 우회하게 될 도로를 미리 확인한다든지, 유달리 교통량이 많은 소규모 도로를 6차선 도로로 확장한다든지 하는 다양한 판단이 가능하다.
    • 신호등, 표지판(일단 멈춤)
      도로를 클릭하면 나타나는 메뉴를 통해 도로의 특징을 지정할 수 있다. 특정 도로를 Priority-Road, 즉 주도로로 설정하면 해당 도로에 우선하게 신호등과 일단멈춤 표식이 바뀐다. 두 번째 탭(Junction)을 클릭하면 신호등 설치 / 일단멈춤 규칙 설치를 지정할 수 있는데, 신호등의 경우 어떤 도로를 우선할지, 일단멈춤의 경우에도 어떤 도로를 우선할지를 교차로에서 직접 클릭해 조종이 가능하다. 교통사고도 만들어 볼 수 있다![18]

3.8.2. 유료 업데이트

각각에 대해 동선을 지정할 수 있으며, 동선이 설정된 뒤에도 페리나 비행선의 경우 버스 노선처럼 노선도를 추가해 주어야 정상 작동된다. 비행선과 케이블카, 택시를 제외한 모든 교통시설(심지어 이전부터 있던 버스, 지하철, 트램, 기차 포함)에 각각 다른 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직통 터미널 건물이 추가되었다. 기차역 안에 지하철 역이 있거나 모노레일 역에 버스 터미널이 있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승객의 환승을 도모할 수 있다.
  • 대중교통
    • 페리
      강가에 페리 항구 등을 지어줌으로써 만들 수 있다. 강 저편과 저편을 잇는 대중교통으로, 여객선보다는 조금 작지만 페리 한 척의 수용인원은 50명으로 꽤 큰 편. 버스 한 대가 30명인데? 지형편집 메뉴에 있는 강 정비용 커널을 사용하면 자동적으로 페리 동선이 추가되며, 해당 커널 위에서는 페리가 빠른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다. 강과 강 사이를 연결하거나, 강 흐름을 따라 쭉 내려가거나 올라가는 편이 더 접근성이 좋다고 생각할 때 지어주면 좋다. 페리 항구와 버스 터미널이 연결되어 있는 건물도 있으므로 해당 건물을 교통 흐름이 많은 강 옆에 지어주면 교통 체증이 확 줄어드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대중교통노선이 이어지지 않아 정체가 유달리 많은 다리 사이에 직통으로 연결해 주면 좋은 효율을 볼 수 있다.
    • 모노레일
      이전 DLC에서 추가된 트램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도로에 바로 붙어 운영하지 않고 도로보다 조금 높은 곳에서 다니는 기차다. 서울 지하철 2호선처럼 지하/지상을 나누어 운영할 수 없으므로 지하철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도로 위에 모노레일을 지을 수 있는 건설 버튼이 따로 있으므로 이 버튼을 이용해 지으면 되는데, 4차선 도로까지만 지원하며 6차선 도로부터는 지원하지 않는다.[19] 모노레일과 기차+지하철 / 모노레일과 버스 터미널을 잇는 부속 건물이 있다. 모노레일 역 건물 주변의 소음은 지하철보다 심하기 때문에 주거지 한가운데에 짓는 건 고려해봐야 한다. 또한 노선 상하경사각이 상당히 제한적이라 지하철보다 사용하기 까다로운 편이다. 기본적으로 지하철의 하위호환이지만 길이 막히면 소용이 없는 버스보다는 유용하고 4차선 도로 위에 지을 수 있으므로 소규모 도시나 길이 자주 막히는 소규모 루트에 지어주면 좋다.도시 미관용[20]
    • 비행선
      말 그대로 둥둥 떠다니는 비행선. 외부에 광고가 들어가 있다. 비행선이 이착륙할 수 있는 건물을 지어주면 되며, 비행경로를 설정한뒤 동선에 따라 노선을 추가하면 자동으로 비행선이 운영을 시작한다. 비행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높낮이 및 건물제한, 위치제한 따위가 없다는 것은 최대의 장점. 스테이션만 지어 주면 높낮이 따위 쿨하게 씹고 올라가 승객을 내려놓는다. 산지 때문에 일반 도로가 빙 돌아가야 하는 경우, 산 하나를 가운데에 두고 두 지역이 따로 발전한 경우에 직통노선으로 지어 주면 좋은 효율을 보인다. 다만 비행선이기 때문에 운송 속도는 끔찍하게 느린 편이므로, 돈이 차곡차곡 쌓이는 후반에서는 아예 직통 터널을 뚫어주는 것이 더 이득이다.
    • 케이블카
      케이블카를 통해 시민을 수송하는 시설. 말 그대로 우리가 알고 있는 케이블카다. End-Station으로 케이블카의 처음, 끝을 정할 수 있으며, 왕복 Station을 추가함으로써 케이블카 경유지를 추가할 수 있다. 케이블카가 돌아다닐 레일에 해당하는 케이블 탑은 높이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21] 좌우 각도 제한이 있으므로, 처음에 시작점을 정할 때 End-Station의 방향을 잘 지정해 주어야 한다. 다른 교통수단과는 달리 별도의 노선을 설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으며, 중간에 고속도로나 산 등 장애물이 있고 이 사이를 잇는 도로는 항상 정체상태인 구간에 강점을 보인다. End-Station 사이가 너무 멀면 멀수록 효과가 반감되는 경향이 있다.
  • 도로
    고속도로에도 일대 변화가 생겼는데, 2차선 왕복 도로, 2차선 편도 도로(미국의 흔한 국도를 생각하면 된다.), 4차선 편도 고속도로가 추가되었다.[22] 모두 방음벽을 추가로 건설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하려면 추가적인 공간을 필요로 한다. 이에 따라 3차선 방음 고속도로의 상행선과 하행선을 너무 붙여놓으면 방음+가드레일 고속도로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 교통량이 적지만 빠른 이동이 필요한 곳에 2차선 왕복도로를 지어주면 차량이 더 빨리 이동하며, 방음벽을 세우면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피해가 최소화된다.

3.9. 콘서트

파일:cities_concert.jpg
발매일 2017년 8월 17일
판매 가격 ₩ 7,500 또는 6.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Concerts
콘서트 홀 건물 1개 추가. 추가 업그레이드 가능
콘서트에 대한 투자를 통해 도시 내에 존재하는 콘서트 팀의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한 관광객을 더 많이 끌어들일 수 있음.

라디오 채널 및 음악 추가

가성비가 별로 라는 평이 많은 편. 콘서트장 하나 추가해주는데, 매니지먼트의 재미가 있다기보단 그냥 시간 싸움이라..[23] 대신 이 DLC로 추가되는 인게임 라디오 음악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제작진들이 게임보다 음반제작에 더 재미들인듯.

그린시티 업데이트로 방송국, 뮤직 클럽, 팬 존 파크가 추가되었다.

3.10. 녹색 도시

파일:cities_green.jpg
발매일 2017년 10월 19일
판매 가격 ₩ 15,000 또는 12.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Green Cities
2017년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DLC 친환경도시가 주제이며 350개의 새로운 애셋(건물, 특성화 건물, 전기자동차 등등)추가 및 특성화 옵션과 레벨업하는 특성화가 추가될 예정이다. 태평양 표준시로 2017년 10월 19일, 대한민국은 2017년 10월 20일에 출시할 예정이었으며 스팀에서는 10월 19일 오후 10시에 구매가능하게 되었다.

전체적인 평가는 스팀 평가 기준으로 매우 긍정적. 도시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들과 함께 도시 전반의 밸런스를 맞춰야 할 필요성을 늘렸으며, 소음공해가 증폭되었기에 이전보다 체계적으로 도시를 계획해야 할 이유도 늘었다. 또 새로 추가된 건물들은 그 자체로도 괜찮은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이른바 눈이 즐거운 도시를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 그런 이유로 많은 유튜버들이 추천하는 DLC이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게임 내 호환성이 최악이라서 이 DLC를 설치하고 나서는 게임이 기동조차 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종종 보고되고 있다. 350개의 새로운 에셋이 추가된 반면 기존 게임시스템과의 매칭이 제대로 되지 않은 까닭인 것으로 보이며, 에셋 에디터에 특히 빈번하게 문제가 발생하는 중. 또 새로 추가된 건물들의 자체적인 밸런싱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데, 같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건물임에도 DLC로 추가된 건물이 대체로 좀 더 유지비가 비싸다거나 성능이 크게 차이가 없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 DLC가 제값을 하지 못한다는 불평도 이어지고 있다.

3.10.1. 무료 업데이트

  • 소음
    소음공해의 경우 이전에도 있었지만 도로와 상가 구역, 공장에서 발생하는 소음들이 강화되어 더 세밀한 관리가 필요해졌다. 도시 계획 초창기에 사용하는 저밀도 상업구역에서도 이전보다 비교적 큰 소음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거지역과 저밀도 상업구역을 같이 건설하기가 까다로워졌다. 또한 고밀도 상업구역의 소음은 6차선을 뚫고 대로 반대쪽에도 도달할 만큼 소음이 커졌기 때문에 별도의 방음 대책을 세우거나 아예 주거지역을 다른 데다 지어야 한다. 도로에서도 세밀한 소음공해가 발생하는데, 기본적으로 교통량이 많고 정체가 빈번한 곳에는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블록 공간 기준으로 종전 3~4칸에서 6칸으로 소음공해가 증폭되었기 때문에 이전보다 교통량을 원활히 제어해야 할 이유가 늘었다.
    • 전기차
      소음이 적게 나오는 전기차를 운용할 수 있고 전기차만 사용해야 하는 정책도 추가되어 도시에 필요한 전기량은 증가하지만 소음을 낮춰줄 수 있다.

3.10.2. 유료 업데이트

이전 DLC인 Mass Transit이 교통에 대한 쇄신을 다루고 있었다면 이번 Green Cities에서는 건물 에셋과 오염 관련 매커니즘에 대한 쇄신이 이루어졌다. 주거구역, 상가구역, 사무구역에 새로 적용할 수 있는 특화 구역 3개(자급자족 특화, 유기농 상점, IT클러스터)가 만들어졌으며, Green Cities에서 지원하는 새로운 건물들은 대부분 지구에서 특화 구역을 지정해 주어야 볼 수 있다. 또한 6개의 고유건물과 14개의 서비스 건물, 3개의 공원, 1개의 기념비적인 건축물이 추가되었으며 인게임 말고도 4개의 정책, 3개의 추가 시나리오, 3개의 맵, 깨알같이 짹짹이 코스튬 추가가 이루어졌다.
  • 대중교통
    • 바이오 버스

      • 버스도 바이오버스를 운용할 수 있지만 전기버스를 사용하려면 바이오연료 버스터미널을 건설함으로써 바이오버스를 만날 수 있다. 정책적으로 보았을 때 도시 내 행복도를 올리기 위해 고려하게 되는 정책이 되지만, 공업지역을 다니는 트럭과 함께 다니는 대형 도로들에서는 그 효과가 미미하다.바이오버스가 줄여놓은 오염을 트럭이 채우고 있다
  • 특화
    특히 이 특화 구역을 통해 다양한 효과를 가진 지역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 주거-자급자족 주택 특화
      자가발전시스템을 탑재한 친환경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이 건물들은 쓰레기 배출과 전기 소비량이 감소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피같은 세금도 감소하지
    • 상업-유기농 및 지역 농산물 특화
      건강에 친화적인 건물들로만 채워지며 소음을 발생시키는 트럭 등의 출입이 제한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 사무-IT 클러스터
      매출(=세금)이 높아 도시 운영의 자금줄이 되어주지만 대학생 이상 직원만을 채용하므로 교육 환경이 잘 육성되지 않으면 인력난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채용하는 직원도 절반 뿐이므로 교육에 조금만 신경써도 해결된다. 문제는 이놈이 사무구역 주제에 상품을 생산한다. 게다가 이 상품을 차로 배달하는게 아니라 그냥 텔레포트 시킨다. 실물 상품의 생산이 아닌 소프트웨어적인 가치 창출을 구현한 듯 하다. 앱 개발자 근데 어차피 상점에 도착하면 다 같은 상품이 된다 따라서 교통체증도 안 일으키고 오염도 없는, 그냥 교육 수준 높은 공장으로 취급하면 된다. 높고 멋진 외견은 덤.[24]
  • 하수 및 쓰레기 처리시설
    • 친환경 배수구와 하수처리시설이 추가되었다. 당연히 일반 시설보다 비싸며, 친환경 배수구는 일반 배수구의 절반 용량 (급수탑과 같음) 의 하수를 처리하지만, 친환경 하수처리시설은 하수 처리 용량도 일반 하수처리시설과 같으면서 툴팁의 설명에 따르면 그 물이 그대로 상수도로 흘러들어가도 문제가 없을 정도의 정수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수원이 매우 한정적인 맵에서 특히나 매우 유용하다. 하수처리장-수상 쓰레기 처리기-취수장 순서로 물을 순환시키면 아파요는 커녕 수질오염이 전부 정화되어서 물 부족은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게된다.
    • 쓰레기를 재활용해서 산업 원료를 뽑아내는 재활용 센터가 추가되었다. 재활용 센터와 소각장을 동시에 운영하면 쓰레기가 어디로 가는지는 랜덤으로 결정된다고 한다.
  • 친환경적 에너지 시설
    • 적지 않은 종류의 친환경 발전소가 추가된다. 그 중 Solar Updraft Tower는 밤에도 출력이 줄어들지 않으며, 발전량 자체도 석유 발전소보다 더 높다.
  • 보건 시설
    • 체육 시설 : 툴팁 설명으로는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킨다고 되어 있는데 방문객 수치가 카운트되는 걸로 보면 건강 증진 역할과 레저 역할을 동시에 하는 건물인 것으로 보인다. 하나같이 가격이 높다는 것이 흠.

3.11. 파크라이프

파일:CitiesSkylines_Parklife.png
발매일 2018년 05월 24일
판매 가격 ₩ 17,000 또는 USD 14.99 [25]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Parklife
2018년 4월 18일에 발표된 DLC. 공원, 유원지, 관광지 등 여가 시설을 테마로 하는 DLC이다. 스팀판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2018년 5월 25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두 종류로 판매하며, 오리지널과 Plus로 나뉜다. 오리지널은 단순히 공원 등을 건설하는 반면, Plus는 Country Road Radio 채널이 추가된다.

이 이후로 마지막 확장팩까지 질리도록 써먹는 ‘전용 구역 설정 후 건물을 자유롭게 설치, 이후 등급 부여 및 등급에 따른 추가 건물 해금’의 시초가 되는 확장팩이다.

3.11.1. 무료 업데이트

  • 필터링
    여러 건물을 보기 쉽게 분류할 수 있다.
  • 소음
    나무를 심으면 소음을 줄여준다.
  • 카메라
    시네마틱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
  • 소품
    도시 건설중에도 소품을 사용할 수 있다.

3.11.2. 유료 업데이트

  • 공원
    일정 관광객이 모일 때 마다 공원의 레벨이 올라가며, 공원의 레벨이 올라갈 때 마다 공원에 지을 수 있는 건물, 최대 입장료가 달라진다. 공원 홍보 정책을 이용하면 상업 건물의 일부 간판들이 공원을 홍보하는 간판으로 바뀌는데, 4종류의 공원에 이 정책을 시행하면 특정 크기의 간판은 거의 전부 공원 중 하나를 홍보하는 간판이 된다.
    도시를 건설하다 보면 완벽한 계획도시가 아닌 이상 시가지 사이에 빈공간이 있기 마련인데 이 빈공간을 공원으로 메꿀 수 있는것이 장점이다.
  • 공원 구역
    공원 구역은 일반 구역과 겹쳐도 상관이 없다 다만 완벽하게 겹칠 경우 이름 짓기가 어려워진다
    • 도심공원: 시가지 사이의 빈 공간을 채우는 공원이라는 컨셉으로, 공원 내에 설치되는 시설의 크기도 다른 공원들의 시설에 비해 작으면서 레벨업에 필요한 오락 점수도 다른 3종의 공원에 비해 절반 정도로 현저히 낮다. 즉 다른 공원에 비해 매우 좁은 면적으로 키울 수 있다.
    • 놀이공원: 30u*30u 정도의 공간이면 무난하게 레벨 5를 찍을 수 있다.
    • 동물원: 레벨 5까지 올리려면 아주 넓은 공간을 차지하게 된다고 한다.
    • 자연보호구역: 이름과는 달리 실제로 자연 미개발지에 지어야 할 필요는 없다.
    • 공원을 만들 때는 공원 정문의 종류에 따라서 공원의 종류가 이 넷 중 하나로 정해지지만, 그 공원 안에 다른 종류의 공원의 시설물을 섞어서 배치해도 된다. (예를 들어 도심공원에 대관람차를 배치한다던지.) 그렇게 해도 해당 공원의 오락 점수로 정상적으로 집계된다! 심지어 파크라이프 공원 시설을 공원 밖 도로변에 지을 수도 있으며, 이렇게 해도 레저 시설물로서 정상적으로 기능한다.
  • 공원 관련
    • 매력
      공원의 매력도라는 개념이 추가되었다. 당연하게도 매력도가 높은 공원일수록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 화재
      공원 건물에 화재가 났을 때는 소방차가 출발하지 못하므로 Road anarchy모드로 도로를 건설하던지, 소방 헬기[26]가 출동하게 소방 헬기 주기장을 지어주든지 둘 중 하나를 해야 한다. Natural Disaster DLC가 없거나 도시 규모가 소방 헬기 주기장을 지을 수 없는 규모인 경우에는 공원 건물 내에 화재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 관광
    도보관광루트를 정해줄 수 있으며 위의 매력도가 높은곳으로 배정해주면 관광객, 시민이 많이 간다. 행복도도 살짝 올라간다.

3.12. 인더스트리

파일:cities_industries_header.jpg
발매일 2018년 10월 24일
판매 가격 ₩ 16,000 또는 USD 14.99 [27]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Industries
10월 12일 Synthetic Dawn Radio 채널과 함께 업데이트 될 예정인 산업(Industries) DLC가 공개되었고 10월 24일날 스팀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3.12.1. 무료 업데이트

  • 도로
    • 톨게이트
      톨게이트를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돈을 받는 시설로 왕복 2차선, 4차선 일방통행, 왕복 4차선, 8차선 일방통행 톨게이트가 있다.
  • 건물
    • 역사적 건물
      주거, 상업, 산업, 사무구역처럼 자동으로 올라오는[28] 건물이 업그레이드 되더라도 외관은 변하지 않는다. 또한 철거할 때 관공서 건물처럼 철거할 것인지 묻는다.

3.12.2. 유료 업데이트

  • 산업 영역
    파크라이프의 공원 영역 지정처럼 산업 영역을 지정하고 본관을 건설하면 산업 영역을 운영할 수 있다. 수입수출이 모두 가능한 원료, 수출만 가능한 1차 가공품[29], 특수 제품들을 제작하는 산업단지를 만들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이 DLC의 목표이다.
    원료를 뽑아내는 건물을 추출기(Extractor)라고 하는데, 추출기를 제외한 건물들은 자원 산출지에 지을 필요가 없다. 그러니까 원료의 공급을 전량 수입에 의존할 생각이라면 산업단지를 아무데나 지어도 된다![30] 하지만 들어오는 차가 매우 늘어나 교통이 난리가 난다
    • 산업 종류
      특성에 맞춰 지역내 필요에 따라 시설을 설치하는 것까지는 동일하나 공원과 산업은 같은 지역(Area) 분류로 서로 겹칠 수는 없으며 공원 지역에는 동물원이나 놀이동산 시설 같은 다른 공원 건물을 지을 수 있지만, 산업 지역은 다른 산업 시설을 섞을 수 없다. 역시 공원처럼 일반 지구(District)와 중복해서 지정할 수 있으나 지구의 특성과 별도로 돌아간다. 예를 들면 광물 특화 산업 지구내에 농업 산업 지역을 동시에 설정 가능하나 둘은 별개의 물류 체계를 구성하기에 연료를 사용하던 공공시설(발전소, 난방 등)은 추가된 산업 지역에서 나온 생산물을 소비하지 않는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공식 위키의 설명에 의하면 인더스트리 산업 추출기에서 뽑은 농산물, 목재, 석유, 광물이 구역지정으로 짓는 산업구역에서 뽑은 농산물, 목재, 석유, 광물과 동일하다고 한다.
      • 농업
        농사로 작물을 생산해 밀가루[31], 가축 생산품[32]을 만들어 바로 팔거나 특수공장에 보내는 역할. 적당한 크기의 토지를 차지한다.[33] 추출기 작동에는 비옥한 땅이 필요하다.
        다른 업종과 다른 점이 두 개 있는데, 첫번째로는 원료 중 농작물이 유일하게 특수공장의 원료로 쓰인다는 것이고,[34] 두번째로는 원료 추출기인 농장이[35] 레벨이 높아질수록 추출기 면적 대비 필요 인력이 최첨단 기계화 농법을 적용한다는 설정인지 반토막이 난다는 것이다.
      • 임업
        나무를 베서 종이, 판자를 생산해 팔거나 특수공장에 보내는 역할. 생산 건물들은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지만, 보조 건물 (노동자 쉼터, 관리소)들이 이상하게 공간을 크게 차지한다. 추출기 작동에 숲이 필요하고, 인공적으로 나무를 심은 곳에서도 작업한다.
      • 광업
        광물을 캐서 금속, 유리를 생산해 팔거나 특수공장에 보내는 역할. 공간을 많이 차지할 뿐만 아니라 같은 가공품을 생산하는 시설 간 크기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에[36] 광업단지의 레벨업에 맞춰서 단지를 개발하려면 단지 전체를 갈아 엎어야 해서 곤란하다. 추출기 작동에 광석 매장지가 필요하다.
      • 석유산업
        석유를 뽑아 플라스틱, 석유[37]를 생산해 팔거나 특수공장에 보내는 역할. 적당한 규모의 토지를 차지한다.[38] 추출기 작동에 석유 매장지가 필요하다.
        앞서 말했듯 여기서 캐는 석유가 석유 특화 구역지정으로 얻는 산업 건물에서 나는 석유와 동일한데, 그 때문에 석유 발전소는 Oil을 가공한 Petroleum도 아니고 석유산업 4레벨 특수 공장에서 Petroleum을 다른 재료와 함께 가공한 Fuel도 아닌 땅에서 막 퍼올린 원유인 Oil을 연료로 사용한다는 개그가 성립한다. (...)
  • 창고
    생산품을 판매하거나 수입으로 충당할 수 있는 원료들은 대부분 외부 교통망[39]을 타고 오고 나가는데 교통혼잡이나 생산시설의 접근성 등과 같은 이유로 효율성을 내기 힘들기 때문에 창고를 지어 도시 내 물류를 관리하도록 해야한다. 심지어 창고 내부의 트럭을 이용해서 수출과 배달도 해준다!
  • 특수 공장
    특수 공장은 도시 내 산업 영역에서 생산한 제품들로 특수 제품을 만들수 있다. 각 산업지구의 최고 레벨이 2부터 1씩 오를 때마다 1개씩 해금된다.
    2레벨의 특수 공장은 그 산업지구에서 나오는 물품만으로 작동하지만, 높은 레벨의 특수 공장[40]은 서로 다른 분류의 가공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모든 산업을 잘 가꿔내는게 중요하다. 한 가지라도 없으면 생산하지 않고 운영 중단을 내건다. 이들 특수 공장 역시 광업 레벨 5 특수 공장인 조선소를 제외하면[41] 자체적으로 트럭을 운용하며, 완성품이 8톤이 될 때마다 트럭을 1대씩 내보낸다.
    모드를 쓰지 않는 이상 각 특수 공장은 도시 전체에 1개씩밖에 지을 수 없다. 그리고 3레벨 이상의 특수 공장들은 토지를 엄청나게 잡아먹고 몇달은 생산해야 원가를 복구할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엄청나다. (...)
    • 산업 지역에서 생기는 일자리는 다양한 교육 수준의 인력을 두루 필요로 해서 교육 수준 걱정을 어느정도 덜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노동자가 부족해 다 썩어가는 기존 농업, 임업 특성화 지구에 산업 지역을 덧씌워 손수 부흥을 이끌어 줄 수 있는 것.
      다만 DLC에서 추가된 산업지역 시설들은 공급하는 일자리가 꽤 많기 때문에[42] 대규모로 지역을 지정하고 나면 산업 구역을 지정해도 근로자가 부족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산업 시설에 비해 트럭들이 자주 창고를 들락거린다던가 가공품을 수송하는 과정에서 스폰되는 트럭 수가 많으므로 기존 산업 지구 위에 그대로 산업 지역을 구성하면 삽시간에 도로가 미어터져 시설 간 자원 교류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치밀한 교통망 추가 설계가 필요해 진다.
    • 이 게임의 물류체계는 재료가 필요한 공장이 트럭을 보내서 원료를 받아오는 시스템이 아니라 재료를 들고 있는 창고가 트럭을 파견해서 원료를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즉 창고의 트럭이 모두 수출을 뛰고 있는 상태라면 원료가 뻔히 있는데도 공장에 원료를 공급하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 Building Vehicle Monitors 모드로 창고의 트럭들이 어디에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해줘야 한다. 바닐라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 (...)
    • 이 게임은 Traffic이 경로를 한 번 설정하면, 모드가 없는 한 경로를 절대로 바꾸지 않는다. 또 목적지는 자신이 띄운 상태를 해결해주기 위한 Traffic이 한 번 설정되면, 모드가 없는 한 그 Traffic이 도착할 때까지 절대로 다른 곳에 문제 해결을 요청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골때리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한 번 공장이 원료를 수입으로 받겠다고 결정하면 옆 도시에서 트럭이 올 때까지 절대로 다른 곳에서 원료를 얻을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다. 원료를 실은 트럭이 옆 도시에서 도착할 때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공장은 공장대로 원료 없음 표식을 계속 띄우고 창고는 창고대로 원료를 건네주지 못해서 기껏 갖고 있는 원료를 수출로 보내버리는 골때리는 일들이 발생하게 된다. 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Transfer Control 모드를 이용해서 공장 자신은 스스로 수출입을 하지 못하게 잠가놓고 창고만이 수출입을 할 수 있도록 지정하면 된다. 바닐라에서는 이런 옵션 자체가 전혀 없기 때문에 바닐라로 하면서는 영문도 모르고 당할 수밖에 없는 현상. (...)
  • 물류
    • 화물 공항
      이제 화물 공항으로써 항공으로도 수출&수입을 할 수 있다.
  • 대중교통
    • 우편
      새로 추가된 정책 또한 우편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우체국과 우편물 분류창고와 같은 건물이 추가되어있는데 이 분류창고 하나에서 트럭이 20대 정도 스폰되기에 교통혼잡이 심한 지역에 건설할 경우 제대로 헬게이트를 열어버릴 수 있다. 게다가 시스템상 대중교통으로 분류되기 때문인지 버스전용차로를 막기도 한다.

3.13. 캠퍼스

파일:cities_campus.jpg
발매일 2019년 5월 21일
판매 가격 ₩ 13,500 또는 12.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Campus
캠퍼스 구역이 추가되고 기존에 시스템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다.

3.13.1. 무료 업데이트

  • 교육
    • 공립 도서관

      • 이미 성인이 되어 교육을 받을 수 없더라도 도서관에 방문하면 일정 확률로 교육 수준이 올라간다!
  • 고유건물
    • 대학 도서관
  • 대중교통
    • 버스
      • 통학버스: 단순히 스킨만 다르고 일반 버스와 모든 스펙이 동일하다.
  • 시민
    • 직업
  • 정책
    • 산업 4.0
      산업의 구직자 교육 수준을 전반적으로 올릴 수 있는 정책으로 게임 후반부에 많은 시민들이 고등교육자(대졸)로 넘쳐나 저학력 직업을 모두 기피해서 산업시설이 붕괴되어 버리는 현상을 조금이나마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3.13.2. 유료 업데이트

  • 캠퍼스 구역
    인더스트리, 파크라이프처럼 영역을 지정하고 행정 사무소를 지어 한 건물의 대학교가 아닌 도시 규모의 대학교 캠퍼스타운을 지을 수 있다. 대학을 꾸미는 기능이 대략적으로 파크라이프의 공원과 비슷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대학스포츠 팀같은 경우에는 축구경기장의 설정과 거의 흡사하다. 13,500원이니 대학을 건물하나로 퉁치는게 아쉬웠다면 사는것 도 나쁘지는 않다. 재학중인 학생의 수, 채용된 교수의 수에 비례하는 확률로 대학 캠퍼스에서 자체적으로 연구가 만들어지나, 연구를 위한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문대학에다가 연구 자금을 지원하면 예술작품을 만들어낸다. 예술에 관련된 학과가 없는데도...
    • 기술대학 (Trade School) : 경찰학부, 관광학부, 공학부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세 개가 서로 무슨 관련이 있다고...?
    • 인문대학 (Liberal Arts College) : 교육학부, 환경학부, 경제학부로 이루어져 있다.
    • 종합대학 (University) : 법학부, 의학부, 자연과학부로 이루어져 있다.
    • 대학스포츠

      • 미식축구장, 야구장, 수영장, 농구장, 육상경기장을 건설할 수 있다. 팀을 관리하고 코치를 채용하고, 티켓 가격을 정하거나 상금을 수령할 수 있다. [43] 또한, 응원단 예산 지원같이 승리 확률을 높여 주는 정책도 있다.
    • 박물관
      각각 대학의 명성이 일류에 도달하면 도시에 하나만 지을 수 있는 건물로 지금까지 만들어진 학술 저작물을 전시하는 건물이다.
    • 행사
      • 졸업식
        학기가 끝나갈 때 강당에서 열린다.
      • 토가 파티
        유럽에서 하는 파티로 학기중 무작위로 2번 발생한다. 흰 옷을 입은 한 무리가 대학 주변을 돌아다닌다.
    • 정책
      학생들에게 좋은 정책과 대학스포츠 정책들이 추가된다.
    • 새로운 맵 5개 추가
  • 짹짹이
    • 짹짹이 모자 추가(...)
3.13.2.1. 논란
이렇게 보면 괜찮은 DLC로 볼 수 있으나 출시 후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반응이 엇갈렸다. 그리 가성비가 좋지 않다고 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는데, 한국에서 지적된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 지나치게 큰 건물 크기
    • 대한민국 대학에 비해 미국의 경우는 대학 하나가 도시 하나인 경우가 많다.[44] 대학 부지 내에 소방서, 유치원 등이 존재하는 등, 건물이 큰 게 아니라 한국의 대학과 다른 것이다. 따라서 위에서 지나치게 크다고 할 때 기준을 한국 기준으로 크다고 한 것이다. 예를 들면 하버드 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가 2천개는 들어갈 넓이이다. 이는 한국과 외국의 대학교의 차이일 뿐이라 한국에서만 제기된 문제점이다.
    • 실제 대학 건물을 본떠서 만든 것인지는 몰라도 건물 하나하나가 너무 크다. 이는 상술한 인더스트리 DLC에서도 지적된 단점인데, 대학 건물 하나만 해도 고층건물 몇 개는 들어갈 공간을 차지하는데 캠퍼스를 구성하려면 그런 건물이 몇 개씩 붙어 있어야 하니, 모드로 81타일을 모두 해금하고 플레이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부담스러울 정도로 면적이 넓어진다. 결국 대학교 하나만 지으면 되던 기존 시스템에서 더 넓은 땅과 수많은 건물을 지어야 하는 것은 불편하다고 여겨질 수 있다.
  • 한국의 대학 캠퍼스 형태와 상이함
    한국의 대학교를 생각하고 캠퍼스를 지으려고 했더니 경찰대학, 공학대학이 기술대학에 포함되어 있는 등 한국의 대학교와는 차이가 있다.[45] 문제는 각 대학은 별개로 치기 때문에 같은 대학으로 합칠 수 없다. 덕분에 여러 학과가 있는 캠퍼스를 짓겠거니 했는데 실제로는 대학교 여러 개를 지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 문제점은 한국과 외국의 문화가 달라 일어난 일로 외국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이다.
  • 파크라이프, 인더스트리 DLC 구성 우려먹기
    전체적으로 보면 인더스트리 DLC와 구조적으로 유사하다. 파크라이프나 인더스트리 DLC에서 그랬던 것처럼 본관건물을 짓고 차근차근 대학 건물과 부속 건물을 집어 넣는 식인데, 조금만 해봐도 파크라이프, 인더스트리 DLC의 구성을 우려먹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그렇지 않아도 점점 DLC 출시 외에는 없데이트인데다가 후속작 소식도 없어서 팬들이 지치기 시작했는데,[46] 돈 받고 파는 DLC마저 이럴 거냐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대학 캠퍼스 자체는 팬들이 원했던 요소였고 그 기능 역시 나쁘지 않기 때문에 긍정적인 반응도 많이 보인다. 특히 기존의 대학교 같은 경우 건물 하나만 덩그러니 있어서 굉장히 아쉬웠던 것에 비해 이번 DLC는 본격적인 대학 캠퍼스를 꾸밀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편. 실제로 창작마당에 가보면 실제 대학 건물을 본뜬 작품들이 많이 올라와져 있다. 그만큼 팬들이 기대하던 DLC라는 소리.

3.14. 노을항

파일:Cities_Sunset Harbor.jpg
발매일 2020년 3월 26일
판매 가격 ₩ 17,000 또는 14.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Sunset Harbor

콜로설 오더는 공식적인 차기 DLC 개발의 종식 선언은 하지 않았지만, 향후에는 DLC 개발보단 차기작 개발과 게임 개선 업데이트에 집중한다는 의견을 내비침으로서 사실상 이번이 마지막 DLC임을 공표하였다. 앞으로는 유명한 모더, 에셋 개발자들의 기술 지원을 받아 컨텐츠 크리에이터 팩을 출시하는 등의 소극적인 업데이트만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어 DLC 소개 영상 하지만 2021년 12월, 새로운 DLC의 출시가 예고되면서, 이러한 공표는 거짓말이 되고 말았다.

DLC 한글화 상태가 엉망이다. 띄어쓰기를 쓰지 않았거나 개행문자가 과도하게 들어가서 이후 내용을 읽을 수 없는 설명도 있다.
일관성 없는 번역은 물론이고 검수를 했는지 조차 의심스러운 오타, 아예 없는 띄어쓰기 등 다른 DLC와는 품질차이가 크다.[47]

높은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지금까지의 유로 업데이트에서 추가가 안된것들을 다 추가하는 DLC 같다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이 업데이트 이후 많은 모드들이 충돌하여 평가가 복합적까지 내려갔다.

3.14.1. 무료 업데이트

  • 지하철
    • 기차가 아닌 지하철을 MOM 모드처럼 지상으로 끌어올려 건설할 수 있다.
  • 노인 보건소와 어린이 보건소
    • 노인 보건소는 노인의 수명을 늘리고 어린이 보건소는 출산율을 높여 도시 인구 증가에 도움을 준다.

3.14.2. 유료 업데이트

  • 쓰레기 및 산업
    • 어업
      • 바닷가에 어선 항구를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고, 직접 어업 경로를 설정해야 한다. 물고기는 네 종류가 있으며, 모든 물고기를 잡는 항구와 한 종류만 잡지만 생산성이 높은 항구가 있다. 물고기의 종류는 물의 이속과 깊이에 따라 결정되며, 조금이라도 오염이 있으면 물고기가 없다. 물고기 종류는 참치, 멸치, 조개, 연어가 있다. 그린 시티의 수상 쓰레기 처리장과 잘 맞는다.[48]
      • 낚시 항구와 양식장
        양식장의 경우 해조류와 일반 물고기 양식장이 존재한다. 때문에 도시 정책 중에 해조류로 바다의 오염을 줄이는 정책이 존재하는데 이 경우 해조류의 생산량이 40% 가까이 감소한다.
      • 어선
        출발한 항구 종류에 따라 모양과 엔진음이 약간씩 다르다.
      • 어업 경로
        이 어업 경로가 상당히 골 때리는데, 당장 대중교통 노선 지정만으로도 일부 뉴비들은 진입장벽을 느끼는데 어업 역시 경로를 지정해줘야 한다. 무엇보다도 어업 경로를 잘 지정해줘야 하는데 이유는 경로가 잘 잡혀 있지 않으면 생산성도 떨어지거니와 생산성이 떨어지는 항로라는 경고가 지속적으로 출력된다.
      • 수산물 공장
        물고기들을 회수하여 상업지구용 물품(즉,상품)으로 가공하는 공장인데, 희한하게도 토양오염이 발생한다.아무래도 처리된 물고기 사체를 함부로 매립하거나 버리는 듯 하다. 때문에 어촌마을을 상정하고 만들려고 낚시 항구 바로 옆에 주택가를 만들고 그 뒤에 수산물 공장을 만들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처음부터 공장이기에 꼭 떨어져서 지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이곳 역시 명색이 공장이라고 공업 오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 수산물 시장
        물고기 전문 판매장, 희한한 점은 수산물 공장에서 이미 상업지구용 물품으로 변환을 해서 각 상업지구의 상점에 가져다주는데 굳이 수산시장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인 건물. 다만 수산물 판매를 주로 하면서 방문자 수가 카운팅 되고 판매량이 체크되며 상업지구용 물품임에도 수산물 트럭이 수산물 시장에 먼저 가져다주는 점을 보면 일단 수산업 전용 시장으로 의도하고 만들었다는 점은 확실하다. 자산 편집기로 열어보았을 때 수산물 공장에는 존재하지 않는 오락 수치가 존재하는 점으로 보아, 이 건물은 해변 휴양지를 꾸밀 때 사용하라고 만든 건물로 보인다.
    • 쓰레기
      • 폐기물 회수 시설
        각 발생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해 1차로 모아 놓는 시설. 오염이 약간 존재하긴 하지만 제때 쓰레기를 처리장으로 옮길 수 있다면 오염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도심지에 설치하기 좋다.
      • 폐기물 처리 시설
        폐기물 회수 시설에서 모은 쓰레기를 처리하는 시설. 공간을 꽤나 차지하고 매우 넓은 오염 범위를 자랑하기 때문에 도시 외곽이나 산업 지역에 설치하면 좋다. 재활용 시설처럼 폐기물로부터 농작물을 제외한 원자재를 생산하는 기능이 있다.
  • 대중교통
    • 시외 버스
      도시의 외부에서 들어오는 버스이다. 시외버스 승차장을 건설해야 하며, 도시 입구에 설치해야 도시 안에 교통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직접 노선을 지정할 수는 없고 비행기나 배처럼 알아서 들어온다. 대중교통수단만 색깔을 입혀서 보여주는 것으로 보면 고속도로를 달리는 시외버스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시외버스 교통량이 많아져서 교통이 확보 안되어 있으면 줄줄이 늘어선 시외버스로 인해 도로가 죄다 막혀서 엄청 골치 아프다.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곳에 설치해주자.
    • 트롤리버스
      수용인원은 버스와 같으나 트램처럼 별도의 차고지와 가공전차선을 깔아줘야 하는 사실상 버스와 트램의 하위호환 교잡종 교통수단이며, 트램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스노우폴 발매 이후 트롤리 버스 모드가 상당히 활발하게 업데이트 되기도 했으며, 2017년 즈음엔 트롤리 도로와 차고까지 완벽하게 고증한 모드가 나온걸 감안하면 상당히 늦은 컨텐츠 추가다.
      트롤리버스가 목표라면 이 DLC 대신 창작마당에서 트롤리 버스 모드를 찾는게 무방하며, 실제 트롤리버스 노선의 특징이자 장점인 대기오염 저감, 전용도로를 통한 BRT 운용 등이 제대로 구현되어있지 않은 반면, 수용량이 높고 전용도로가 있는 트램이나 전용 도로가 있으며 친환경 차량이 존재하는 버스가 해당 장점을 흡수해버리는 바람에 상당히 아쉬운 컨텐츠가 되었다. 게다가 아래의 차량 추가 DLC에서 정원 20명의 미니버스에서 정원이 100명에 이르는 이중 굴절버스까지 각종 버스가 추가되면서 트롤리버스의 효용은 더더욱 떨어졌다.
      차라리 친환경과 전용도로에 더해 전기버스 모드로 변환하는 정거장을 만들어 전용차선-일반차선을 오가게 하거나, 실제 고증을 무시하고서라도 트램의 가선을 공유할 수 있다면[49] 쓸만했을텐데 이조차 되지 않는다. 순전히 유럽풍 도시를 짓는다던가 해안가나 언덕도시에 간지용, 혹은 시애틀의 대중교통을 고증해보는 목적 이외엔 쓸모가 별로 없다.
      굳이 활용성을 찾자면, 버스와 구분됨에도 별 차이점이 없는 교통수단임을 이용해서 시내 버스망을 트롤리로 교체해 광역/급행버스망과 구분하는 용도 정도로, 광역/급행 버스망 대신 궤도교통을 쓴다면 별 이득이 없다.
    • 여객 헬리콥터
      매스 트랜짓의 비행선과 비슷하지만, 탑승인원이 적고 빠르다. 효율이 그닥 좋지는 않다.
    • 다섯 종류의 새로운 교통 허브 (환승센터)
      • 전철-시외버스 허브
      • 버스-시외버스 허브
      • 기차-전철 허브
      • 메트로폴리탄 공항(공항, 지하철, 헬기 착륙장 포함)
      • 버스-전철 허브
  • 수도
    • 내수 처리 시설
    • 친환경 내수 처리 시설
    • 고급 내수 처리 시설
    • 친환경 고급 내수 처리 시설
      위 4개의 내수 처리 시설은 폐수를 강이나 바다로 방류하지 않고 땅으로 흘려보낸다. 수질 오염을 발생시키지 않는 대신 토양 오염을 발생시킨다. 공단 한가운데나 구석에 배치하면 효과가 쏠쏠하다.친환경 고급쯤 되면 오염은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 대형 급수탑
      급수탑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물 공급량이 취수장과 같지만 설치 비용과 유지비가 취수장의 무려 3배이다.
  • 다섯 종류의 새로운 맵:
    • 애저 만
    • 분화구 절벽
    • 사막 오아시스
    • 어부 거주지
    • 늪지대
  • 새 항공클럽 고유 건물
  • 여섯 가지의 새 도시 정책
  • 더 많은 채피들
  • 세 가지의 새로운 채피 모자
  • 일곱 가지의 새로운 스팀 도전과제

3.15. 공항

발매일 2022년 1월 25일
판매 가격 ₩ 15,000 또는 14.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Airports
노을항 DLC 이후 약 2년만에 출시된 DLC.
별도의 공항 구역을 설정하고,[50] 모듈형 공항을 지을 수 있다. 다양한 공항 건물, 비행기 에셋을 제공하며, 연계 교통 수단인 공항버스, 공항철도도 제공된다.

대부분 기존에 모드나 에셋으로 할 수 있었던 것들을 또 추가한 것이라는 평이 많다. 그러나 콘솔 유저나 비 스팀 유저들은 모드와 에셋을 사용할 수 없기에 이들을 배려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3.15.1. 무료 업데이트

  • 신규 나무
    14종의 신규 나무가 추가되었다.
  • 나무 교체 도구
    도로변에 설치된 나무를 다른 종류의 나무로 교체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조경
    흙을 구매하거나 판매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3.15.2. 유료 업데이트

  • 공항 영역
    공항 영역으로 지정된곳은 지형이 평평해지며, 이를 이용하여 지형 편집기에서 삽질을 엄청나게 해야만 만들 수 있었던 인공 섬을 쉽게 만들 수 있다.
  • 공항 철도
  • 버스 터미널

3.16. 광장과 산책로

발매일 2022년 9월 15일
판매 가격 ₩ 15,500 또는 14.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Plazas & Promenades
버그가 많고, 모드 중에서도 이 DLC가 출시되고 난 뒤 (구매 유무와 관계없이) 실행이 불가능하게 되는 버그들을 토해내는 것이 많아, 평가가 좋지 않다.
새로 추가된 보행자 구역은 설정하는 구역이 커질수록 요구하는 정비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기 때문에, 넓은 영역을 설정하기보다는 좁은 구역을 심미적으로 다듬기 위한 용도로 쓰는 것이 적합하다.

3.16.1. 무료 업데이트

  • 18종의 신규 도로
    대부분 Network Expansion 2에 있던 도로들이다.
  • 단방향 지하철 선로
  • 저장 후 종료 옵션 추가
    저장 화면에서 체크를 해야지만 적용된다. 매번 체크해야 한다.

3.16.2. 유료 업데이트

  • 보행자 지구
    보행자만 다니는 보행자 전용 길이 추가되었고 같이 꾸밀 수 있는 광장 에셋도 추가되었다. 이 구역을 칠하는 보행자 지구 탭이 추가되었고 보행자 구역의 관리지점들이 추가되었다.
  • 신규 지구 특화
    밀집 건물이라는 지구 특화가 추가되었다.(주거, 상업, 사무) 화재가 잘 나지 않지만 발생 시 잘 번진다는 특성이 있다. 벽화가 그려진 외관이 특징.
  • 신규 도시 서비스 건물
    더 많은 서비스 차량을 운용하는 병원, 소방서, 경찰서와 더 많은 인원 수용량을 보유하고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가 추가되었다. 모두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
  • 신규 대중교통 정거장
    에프터 다크에서 추가된 버스 터미널보다 작은 간이 버스 터미널이 추가되었고 지하철 환승역 2종이 추가되었다. 기차, 지하철 고가역도 추가되었다.
  • 신규 고유 건물
    보행자 지구에 어울리는 모던한 고유 건물이 5종 추가되었다.

3.17. 금융 지구

발매일 2022년 12월 13일
판매 가격 ₩ 8,500 또는 7.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3.17.1. 무료 업데이트

  • 6가지의 보정색 추가
  • 고양이 2가지, 개 3가지와 시민 외형 추가

3.17.2. 유료 업데이트

  • 증권 거래소
    그 지역의 사무지구 건물의 세금 수입 보너스를 잠금 해제한다.
  • 은행 건물
    도시에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송용 승합차가 상업지구 건물에서 수금하는 동안 그 지역의 범죄율이 감소된다.
  • 금융 지구 특화
    '번화한 동네' 단계에 도달하면 사무지구의 새로운 특화가 생긴다. 사무지구보다 더 높은 세금을 거둘 수 있지만, 이와 동시에 행복도는 떨어진다. 그리고 주변에 증권 거래소가 있다면 세금 수입 보너스가 증가한다.

3.18. 호텔과 휴양지

발매일 2023년 5월 23일
판매 가격 ₩ 8,500 또는 7.99USD
스팀 상점
Hotels & Retreats
2023년 4월 27일에 공개된 DLC. 5월 23일에 출시되었다.

후속작 시티즈: 스카이라인 II의 출시로 인해 이 확장팩이 마지막 확장팩이 될 것으로 보인다.

3.18.1. 무료 업데이트

  • 구역 설정 선택
한 쪽만 격자가 생성되게 하거나 격자 생성이 되지 않게 할 수 있는 기능이며, 이전의 모드 기능을 가져온 것이다.
  • 새로운 화물 열차 기관차 추가 및 6가지 화물차 추가
  • 고급 석탄 발전소 추가(Green Cities DLC 필요)
  • 수용량 40 바이오버스와 굴절 바이오버스 추가(Green Cities DLC 필요)
  • 도심공원을 제외한 공원 구역에 새로운 시설물 추가(Parklife DLC 필요)
  • 공원 관리사무소 차량 추가(Parklife DLC 필요)
  • 철도 연결로 보유 창고 추가(Industries DLC 필요)
  • 산업용 고속도로 추가(Industries DLC 필요)
  • 해산물 공장 추가(Industries, Sunset Harbor DLC 필요)
  • 트롤리버스 7종 추가(Sunset Harbor DLC 필요)
  • 2층 시외버스 추가(Sunset Harbor DLC 필요)
  • 트롤리버스용 도로 추가(Sunset Harbor DLC 필요)
  • 트롤리버스용 보행자 도로 추가(Sunset Harbor, Plazas & Promenades DLC 필요)
  • Plazas & Promenades DLC 공원 변형 추가(Plazas & Promenades DLC 필요)
  • 콘크리트 바닥 추가(Airports DLC 필요)
  • 자전거 도로가 있는 트롤리버스 도로 추가(After Dark, Sunset Harbor DLC 필요)

3.18.2. 유료 업데이트

  • 호텔 시스템
공원 탭에 위치하여 있으며, 작은 동네에 오픈된다. 1성급~5성급으로 호텔의 등급이 나뉜다.
일정 주간 수익을 달성하면 더 좋은 호텔이 해금된다.

위치에 따라 관광, 쇼핑, 비즈니스, 자연이라는 4가지로 호텔이 평가되는데 특성을 잘 맞추어야 수익이 난다. 잘 모르겠다면 정보 패널에 추가된 '호텔 위치'라는 탭으로 좋은 위치를 찾자.

5성급 호텔일 때는 축제를 열 수도 있다.
  • 공원 추가

4. 음악팩 DLC

4.1. 기분전환 스테이션

파일:external/73791c5eee2d8fb26d48816b315a16b8e29fc91a5d75fc8a16137e8ddbd7c794.jpg
발매일 2016년 11월 29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Relaxation Station
시티즈: 스카이라인에 처음 추가되는 음악팩으로, EU4 + 크루세이더 킹즈 2 음악팩을 작곡한 Tobias Gustavsson가 약 1시간 분량의 음악을 게임안의 라디오 스테이션에서 틀수 있게 해주는 DLC이다. 음악의 장르는 가볍고 듣기 편한 일렉트로닉.
  • Incontro - White Nuckle Sadness
  • Incontro - Cantaloopia
  • Cosmic Magnolia - Solar Sister
  • Cosmic Magnolia - Fluxus
  • The Rhyme Experience - Airglow
  • Le Chet Noir - Bouganvillea Maintheme
  • Le Chet Noir - Boutique Uniq
  • Latin Eleganza - A Dawn Away
  • Latin Eleganza - Pretty Skies
  • Ladies Chill - The Royal Bahamas
  • Penalonia - Love to go
  • Penalonia - The Calm
  • Penalonia - Bathwater
  • Lock Stoch And The!° - Next Stop Horizon
  • Scarified - Normilazations
  • Café Salou - Balaeric Nights
  • Café Salou - Calma Redemtion
  • Subconsious Mindflower - Lucidity
  • Subconsious Mindflower - Big Thrill
  • Locomotive Ambience - Emoticon

4.2. 락 시티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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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7년 5월 18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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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City Radio
기분전환 스테이션에 이은 두번째 음악팩으로 마찬가지로 라디오 팩에서 재생가능하다.
  1. Blazing Pearls - It Wasn't Built To Last
    2. Blazing Pearls - Stardog
    3. California Saints - Diamonds And Stones
    4. California Saints - The Rose on Sunset
    5. Catskills - Without You
    6. Catskills - You And I
    7. Chromosphere - Clusters
    8. Chromosphere - The Paradox Lucidity
    9. Dreams of Utopia - Taste of Love
    10. Dreams of Utopia - Your Temple
    11. Freewheelin' - 7 Years to Life
    12. Green River - Could Have Been Me
    13. Green River - Road to Ruin
    14. Green River - Three Days of Peace
    15. NESTOR - Don't Leave Me Dry
    16. NESTOR - Lose Myself

4.3. 컨트리 로드 라디오

발매일 2018년 5월 24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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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Road Radio
파크라이프 DLC와 함께 출시되었다.

4.4. 신스의 여명 라디오

발매일 2018년 10월 24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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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hetic Dawn Radio
인더스트리 DLC와 함께 출시되었다.

4.5. 캠퍼스 라디오

발매일 2019년 5월 21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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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Radio
Campus DLC와 함께 출시되었다. 파라독스 상점에는 Campus Rock Radio로 등록되어 있다.

4.6. 딥 포커스 라디오

발매일 2019년 5월 21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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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Focus Radio
Campus DLC와 함께 출시되었다.

4.7. 다운타운 라디오

발매일 2019년 11월 7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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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town Radio
모던 시티 센터 크리에이터 팩과 함께 출시되었다.

4.8. 코스트 투 코스트 라디오

발매일 2020년 3월 26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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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st to Coast Radio
Sunset Harbor DLC와 같이 출시되었다.

4.9. 화창한 산들바람 라디오

발매일 2021년 5월 22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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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레일호크 라디오

발매일 2021년 5월 22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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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온 에어 라디오

발매일 2022년 1월 25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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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캄 더 마인드 라디오

발매일 2022년 1월 25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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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해안선 라디오

발매일 2022년 9월 15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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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파라다이스 라디오

발매일 2022년 9월 15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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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80년대 다운타운 비트

발매일 2022년 11월 15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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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K-POP 스테이션

발매일 2022년 11월 15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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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K팝 노래가 아닌 K팝풍 비트들만 모아뒀다. 그 때문인지 평가가 매우 좋지 못하다.

4.17. 아프리카 바이브

발매일 2022년 12월 13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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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팝펑크 라디오

발매일 2023년 3월 22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스팀 상점

4.19. 80년대 영화 튠즈

발매일 2023년 3월 22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스팀 상점

4.20. 자디아 라디오

발매일 2023년 3월 22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스팀 상점

4.21. 90년대 팝 라디오

발매일 2023년 5월 23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스팀 상점

4.22. 피아노 튠즈 라디오

발매일 2023년 5월 23일
판매 가격 ₩ 4,400 또는 3.99USD
스팀 상점

5. 콘텐츠 크리에이터 팩 DLC

5.1. 아르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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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6년 9월 1일
판매 가격 ₩ 5,500 또는 4.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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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Creator Pack: Art Deco
창작마당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모더 Matt Crux가 디자인한 아르데코풍 건물을 추가하는 DLC이다. 3개의 유니크 빌딩, 6개의 상업 건물과 6개의 주거 건물이 추가된다. 앞으로도 모더들을 후원하기 위해서 이런 DLC가 더 발매될 것으로 기대된다.

5.2. 하이테크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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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6년 11월 29일
판매 가격 ₩ 5,500 또는 4.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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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Creator Pack: High-Tech Buildings
자연재해 DLC와 동시에 출시. 창작마당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모더 Mauro "GCVos Vos가 디자인한 첨단 건물을 추가하는 DLC이다. 유니크 빌딩 10채, 서비스 건물 5채가 추가된다.

5.3. 유럽 교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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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7년 10월 19일
판매 가격 ₩ 5,500 또는 4.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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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Creator Pack: European Suburbia
녹색 도시 DLC와 동시에 출시. Samantha “Avanya” Woods라는 모더가 만든 영국, 독일,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등 유럽의 교외 풍의 80개의 새로운 주택과 소품으로 도시를 확장하는 DLC.

5.4. 유니버시티 시티

발매일 2019년 5월 21일
판매 가격 ₩ 5,500 또는 4.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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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Creator Pack: University City
Campus DLC와 함께 출시되었다. 주거 건물 36개, 상업용 건물 32개, 광고판과 로고 등의 소품 15개를 추가해 실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학생 거주 지역의 모습을 구현하는 크리에이터 팩.

5.5. 모던 시티 센터

발매일 2019년 11월 7일
판매 가격 ₩ 5,500 또는 4.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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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Creator Pack: Modern City Center
2019년 11월 7일 출시되었다.
현대적인 상업용 빌딩 등 39가지 특별 모델이 새롭게 추가된 크리에이터 팩.

1x2, 2x2, 2x3 사이즈의 건물이 없거나 부족한 데 대해 아쉽다는 의견이 좋아요 345개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5.6. 현대 일본

발매일 2020년 3월 26일
판매 가격 ₩ 5,500 또는 4.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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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Creator Pack: Modern Japan
Sunset Harbor DLC와 함께 출시되었다. Ryuichi Kaminogi가 제작한 20개의 건물과 6개의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스타일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5.7. 다리 & 부두

발매일 2021년 5월 22일
판매 가격 ₩ 5,500 또는 4.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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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Creator Pack: Bridges and Piers
시티즈: 스카이라인 패러독스콘 행사에서 출시되었다. Andrés “Armesto” Cortiña가 제작한 7개의 도로 교량과 3개의 철교, 2개 도보 전용 다리 등 22개의 에셋이 추가되었다.

5.8. 기차역

발매일 2021년 5월 22일
판매 가격 ₩ 5,500 또는 4.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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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Creator Pack: Train Stations
Bridges and Piers와 함께 시티즈: 스카이라인 패러독스콘 행사에서 출시되었다. BadPeanut이 제작한 12개의 기차 및 지하철역 과 4개의 허브가 추가되었다.

5.9. 세계의 차량

발매일 2022년 1월 25일
판매 가격 ₩ 5,500 또는 4.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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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ports DLC와 함께 출시되었다. Sanctum Gamer의 전 세계에서 볼 수 있는 21개의 차량 에셋이 추가된다.

5.10. 지도 팩

발매일 2022년 1월 25일
판매 가격 ₩ 5,500 또는 4.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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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ports DLC와 함께 출시되었다. bsquiklehausen가 제작한 8개의 맵을 추가한다. 처음으로 맵만 포함된 DLC이다.

5.11. 바닷가 리조트

발매일 2022년 9월 14일
판매 가격 ₩ 6,500 또는 5.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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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Creator Pack: Seaside Resorts
Plazas & Promenades DLC와 함께 출시되었다. Gèze가 제작한 30개의 건물이 추가되었다.

5.12. 실용 디자인 운동

발매일 2022년 9월 14일
판매 가격 ₩ 6,500 또는 5.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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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s & Promenades DLC와 함께 출시되었다. 147종의 주거 건물, 5종의 공원 건물, 32개의 프롭이 추가된다.

5.13. 고층 건물

발매일 2022년 11월 15일
판매 가격 ₩ 6,500 또는 5.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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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Creator Pack: Skyscrapers
Feindbold가 제작한 15개의 건물이 추가되었다.

5.14. 한국의 중심

발매일 2022년 11월 15일
판매 가격 ₩ 6,500 또는 5.9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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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Creator Pack: Heart of Korea
Elvis가 제작한 60개의 건물이 추가되었다.

5.14.1. 논란

발표 이후, 한국 CCP임에도 한국 커뮤니티에서 여론이 좋지않은 촌극이 일어나고 있다.

제작자가 과거 신천지 신도 의혹과 저조한 에셋 퀄리티, 에셋 영리화 논란 등으로 물의를 빚은 뒤 해명없이 잠적해 큰 비판을 받았었고, 내용물 자체도 퀄리티가 영 좋지 않은 데다가[52] 일반 건물의 디자인이 한국과 동떨어지는 것 같은게 주된 평.

게다가 백화점 건물의 텍스쳐에 아이유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었다.
심지어 붉은 사각형 안 두명의 사람이 있는 동상 역시 MBC 상암신사옥 앞 동상을 표절한 의혹 역시 제기되었다.[53]

시티즈 스카이라인 마이너 갤러리와 네이버 카페 등 한국 커뮤니티 전체에서 여론이 험악하고, 한때 제작자의 보금자리였던 심아트에서도 여론이 나쁜 상황.

5.15. 지도 팩 2

발매일 2022년 12월 13일
판매 가격 ₩ 6,500 또는 5.99USD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Financial Districts DLC와 함께 출시되었다. Sidai가 제작한 10개의 맵을 추가한다.

섬 평지 맵의 지형이 남해군 그리고 매우 흡사하다.

5.16. 쇼핑몰

발매일 2023년 03월 22일
판매 가격 ₩ 6,500 또는 5.99USD
스팀 상점
Content Creator Pack: Shopping Malls
Hubs & Transport 업데이트와 함께 출시되었다. KingLeno가 제작한 4개의 고유건물과 53개의 상업지구 건물 및 프롭을 추가한다.

5.17. 아프리카 인 미니어처

발매일 2023년 03월 22일
판매 가격 ₩ 6,500 또는 5.99USD
스팀 상점
Content Creator Pack: Africa in Miniature
Hubs & Transport 업데이트와 함께 출시되었다. Setonji Hotonu가 제작한 26개의 건물과 2개의 프롭을 추가한다.

5.18. 스포츠 베뉴스

발매일 2023년 03월 22일
판매 가격 ₩ 6,500 또는 5.99USD
스팀 상점
Content Creator Pack: Sports Venues
Hubs & Transport 업데이트와 함께 출시되었다. BadPeanut이 제작한 12개의 경기장 건물과 10개의 공원 건물을 추가한다. 매치데이 DLC와 캠퍼스 DLC에 있는 경기장과 동일한 기능을 하는 경기장 건물을 12개나 추가할 수 있다.

5.19. 일본의 철도

발매일 2023년 05월 23일
판매 가격 ₩ 6,500 또는 5.99USD
스팀 상점
Content Creator Pack: Railroads of Japan
2023년 5월 23일 출시된 콘텐츠 크리에이터팩. 4개의 기차역과 2개의 기차, 6개의 지하철역과 1개의 지하철 차량, 1개의 버스와 1개의 버스 정류장, 4개의 공원, 1x1 경찰서 건물과 1개의 건물 등 일본을 테마로 한 여러 가지 오브젝트들이 추가된다.

5.20. 산업혁명

발매일 2023년 05월 23일
판매 가격 ₩ 6,500 또는 5.99USD
스팀 상점
Content Creator Pack: Industrial Evolution
2023년 5월 23일 출시된 콘텐츠 크리에이터팩.

5.21. 브루클린 & 퀸즈

발매일 2023년 05월 23일
판매 가격 ₩ 6,500 또는 5.99USD
스팀 상점
Content Creator Pack: Brooklyn & Queens
2023년 5월 23일 출시된 콘텐츠 크리에이터팩.

5.22. 지도 팩 3

발매일 2024년 10월 24일
판매 가격 ₩ 7,000
스팀 상점 파라독스 상점
2024년 10월 24일 출시된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도팩. 시티즈 스카이라인 2 출시 이후 처음으로 재발매 되기 시작한 시티즈 스카이라인 1의 DLC이다. 마운틴 빌리지 컨텐츠 크리에이터팩과 같은 날 공개되었다. 제작자는 TeddyRadko.

10개의 산악 테마 맵이 추가되고, 다양한 기후를 배경으로 한 3개의 시나리오와 10개의 인터체인지 에셋이 추가된다.

테마는 산악지형. 지도팩 3, 마운틴 빌리지, 알파인 튠즈 라디오 스테이션을 묶어 마운틴 번들로 판매한다.

마지막 콘텐츠 크리에이터팩 발매 이후로 1년 5개월만에, 그것도 시티즈 스카이라인 2의 리전팩 출시 소식을 공개한지 하루도 되지 않은 시점에 뜬금없이 발표되었다. 개발비가 다 떨어진 모양이다.

이번 콘텐츠 크리에이터팩 DLC 출시와 더불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팩의 판매가격이 6,5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되었다.

5.23. 마운틴 빌리지

발매일 2024년 10월 24일
판매 가격 ₩ 7,000
스팀 파라독스 상점
Content Creator Pack: Mountain Village
2024년 10월 24일 출시된 콘텐츠 크리에이터팩. 시티즈 스카이라인 2 출시 이후 처음으로 재발매 되기 시작한 시티즈 스카이라인 1의 DLC이다. 지도팩 3와 같은 날 공개되었다. 제작자는 Tomas13TO.

호텔, 여관, 리조트 등을 포함한 30개의 유니크 빌딩과 3개의 서비스 빌딩, 7개의 공원, 5개의 프롭이 추가된다.

테마는 산악지형. 지도팩 3, 마운틴 빌리지, 알파인 튠즈 라디오 스테이션을 묶어 마운틴 번들로 판매한다.

이번 콘텐츠 크리에이터팩 DLC 출시와 더불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팩의 판매가격이 6,5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되었다.


[1] 메인 DLC만 소개되어 있으며 노을항 DLC는 노을항 DLC 문단에 소개되어 있다[2] 참고로 이것들은 모두 창작마당에 있는 것들이다.[3] 야간 시간대는 1.2.0 패치로 제공된 것으로 애프터 다크 DLC와는 별개다.[4] 추가된 택시 시스템의 경우 '빈차' 불켜놓고 돌아다니며 있는대로 손님 태우는게 아닌 콜택시 처럼 택시 서비스를 요청한 승객에게 택시가 가는 형식이다. 때문에 인구가 많아지고 도시가 넓어지면 택시들의 이동거리도 매우 늘어난다. 큰 도시에 택시들을 풀어놓고 굴리다보면 택시 스탠드에 대기타는 차량들이 보이지 않게 되는게 이런 이유. 이 부분은 그냥 도시에 택시를 더 많이 풀어놓음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택시 한대에 사람 한대만 탈수 있어서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더욱 더 자동차를 이용하는거랑 같으며 중간중간 멈춰 손님을 승하차시켜 교통체증을 유발하게 된다.[5] 겨울맵은 기본이 영하 11도다! 심하면 영하 25도까지 떨어지는 진풍경을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다.[6] 세계 최초로 민간 주도의 고준위 폐기물 처분장을 건설하고 있다. 온칼로 문서 참고.[7]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원자력 발전소는 전력부하가 최대로 걸리더라도 절대로 터지지 않고 심시티처럼 방사능도 내뿜지 않는다! 그저 약간의 소음 공해와 더불어 물을 많이 먹는 것만 제외하면 일반적인 발전소랑 마찬가지이다. 이미 핀란드는 전체 전력 중 60% 이상을 원자력 발전소에서 충당하고 있다. 여담으로 영문판 기준 채피중 최근 쓰나미 사고로 인해 나온 원전 폐쇄 정책이 이를 석탄발전소로 대체한다고 시대를 역행하는 정책이라는 의견을 말한 내용이 있다.[8] 시설에 눈이 어느정도 쌓여있는 상태에서 가동을 중단시키면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쌓인 눈의 양이 줄어들지 않는다.[9] 팀 색깔을 바꾸면 이 색의 옷을 입은 시민들이 거리에 종종 보인다. 다만 팀 색깔을 바꾼 이후 시점에 나온 시민부터 적용이 된다.[10] 강도 10의 2배 조금 넘는 25.5의 강도라고 무시하면 안된다. 재난피해는 숫자가 무색하게 곱절로 늘어나기 때문. 토네이도가 도시 수십블럭 정도는 집어삼키는 크기이며 쓰나미 높이가 초고층 빌딩 따위 저리가라 할 정도로 높아진다. 25.5 강도의 운석이 바다에 떨어지면 무시무시한 쓰나미를 일으켜버리고 지진이 일어나면 도시 한복판에 그랜드캐년이 생기는걸 구경할 수 있다. 아무리 인구가 많고 재정이 풍부한 도시라도 재기불능으로 만들 정도의 재해가 찾아오니 정말 도전적이고 하드코어한 유저가 아닌 이상 설정에서 발생 강도를 조절하거나 유희 목적(...)으로 소환시키도록 하자.[11] 이것으로 대피훈련을 할 수 있다![12] 지진 또는 크레이터 같이 지형을 바꾸는 경우 제외[13] 발매 후 시점에는 화재의 경우도 재해 대응 유닛을 지어놓으면 수습 후 재건된다.[14] 샌드박스 모드에서도 임의 재난을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새 게임을 시작해도 재난을 찾을 수 없다면 설치된 모드를 의심해보자. Network Extensions 모드 구버전이 일으키는 경우가 꽤 있다. Network Extensions 2 모드를 구독하고 구버전은 구독해제해주자.[15] 공공기관일 경우에는 돈내고 재건이 가능하다.[16] 직역하면 대량 수송이지만 Mass(-)Transit에는 대중교통기관, 도시교통망이란 의미가 있으므로 의역으로는 대중교통이 더 자연스러운 번역이다.[17] 길 종류에 따라 뒷부분만 바뀌고 앞부분은 그대로 유지되는데, 이 구간을 경로 탭에서 설정할 수 있다. 아쉽게도 댐은 다른 길의 일부분으로 만들 수 없다.[18] 당연히 게임 특성상 심시티4처럼 충돌하진 않고 그냥 밍기적거리다 통과해 지나간다.[19] 업데이트로 6차선 도로도 생겼다.[20] 실제로 건물들이 다 바닐라 지하철 역보다 깔끔하고 예쁘다.[21] 당연히 지하는 안된다.[22] Network Expension MOD에 있던 것들이다.[23] 음악을 빼고 본다면 무료인 Match Days와 거의 같은 급이라고 볼 수 있다.[24] Realistic Population 2 모드를 사용하면 위 사항은 정반대가 된다. 이 모드를 설치하면 건물의 이미지를 층과 폭으로 나누어서 건물의 수용량 (주택이면 거주 가구 수, 직장이면 근무 인원 수) 을 구하게 되는데, IT 클러스터는 전술했듯 매우 높은 빌딩이기 때문에 그 건물 하나하나가 매우 많은 인원을 고용하는 것으로 나오는 것.[25] plus는 19,000원[26] Natural Disaster DLC에 나오는 것이다[27] plus는 18,500원[28] 영어권 팬덤에서는 Growables 또는 RICO라고 부른다.[29] 각 산업 종류별로 2종씩.[30] 한 가지 꼼수로, 구역을 설정한 뒤 그 구역의 중간을 끊어주면 그대로 그 구역이 둘로 쪼개진 채 유지되는 것을 이용해서, 추출기를 놓을 지역과 다른 건물들을 놓을 지역을 멀찍이 떨어뜨려 놓고 이 방법으로 추출기를 놓을 지역을 그 산업지구의 월경지로 만들어서 두 곳을 하나의 산업지구로서 관리하는 전략이 실제로 통한다. 즉 저렇게 산업지구를 짜면 노동 인구수와 재화 생산량이 양쪽의 합으로 집계된다. 버그인지 아니면 이런 전략이 제작자의 의도인지는 불명.[31] 농업 레벨 2 특수공장인 제과점, 농업 레벨 5 특수공장인 식품 공장 단 두 곳에서밖에 쓰지 않는다.[32] 다른 산업지구는 1차 생산품 생산 공장이 종류별 2가지씩 있으나, 농업 구역은 예외로 가축 생산품을 생산하는 공장이 5가지가 존재한다. 그런데 목장(레벨 1, 5)과 축사(레벨 2), 착유장(레벨 3), 도살장(레벨 4) 이 5종류의 건물이 모두 작물을 소비해서 동일한 가축 생산품을 생산한다. 어째서 목장, 축사와 도살장이 같은 카테고리로 묶이는지 모를 일. (...)[33] 정확히 말하면 보조 건물 (노동자 쉼터, 관리소)들과 창고가 공간을 놀랄 정도로 작다![34] 심지어 가공품인 밀가루보다 더 많은 곳에서 쓰인다.[35] 게임상으로는 '논밭'과 '과수원'으로 나눠지지만 시스템상으로는 둘이 똑같은 작물을 생산한다. (...)[36] 금속 생산 건물: 1레벨 7*7 -> 3레벨 16*16, 유리 생산 건물: 2레벨 8*14 -> 4레벨 16*6[37] 앞의 석유와 뒤의 석유가 이름은 같지만 아이콘의 배경색이 바뀐다. 영어 원문에서는 각각 Oil, Petroleum.[38] 석유 (Oil, Petroleum 모두) 관련된 건물들은 공간을 매우 적게 차지하고, 플라스틱을 만드는 공장과 창고, 보조 건물들은 약간의 공간을 차지한다.[39] 고속도로의 트럭, 화물열차, 항구, 화물 공항[40] 예를 들어 광업 레벨 4 특수 공장인 자동차 공장은 농업에서 생산되는 동물 가공품, 석유 산업에서 생산되는 플라스틱, 광업 산업에서 생산되는 유리와 금속을 필요로 한다. 반면 임업 레벨 2 특수 공장인 가구 공장은 종이와 다듬어진 목재만 있으면 끝이므로 임업만 키워도 무방하다. 가구에 동물 가죽이 얼마나 많이 쓰이는데...?[41] 항구처럼 물가에 지어야 하고, 물류 유통로로 수출되는 것이 아니라 배를 진수시킨다는 설정 (실제로 배가 진수되는 장면이 나오지는 않는다.) 으로 허공에서 돈을 만들어주는 등 다른 특수 공장에 비해 이질적이다. 그래픽상으로는 꽤 큰 선박을 만드는 것 같은데 공장 정보를 보면 완성품이 64톤이 되면 수출된다. (...)[42] 업종별로 각 최소 하나씩의 산업지구를 레벨 5까지 키워야 모든 특수 공장들이 해금되는데, 산업지구가 레벨 5로 진화하려면 창고 및 특수 공장 근무자들을 제외한 노동자 800명 이상이 그 산업에 종사하며 그 산업지구에서 가공한 재화의 총량이 13500을 넘어야 한다.[43] 이 경기장들은 대학 구역이 아니더라도 설치는 가능하다. 이 경우 매치데이 경기장처럼 운용하게 된다.[44] 땅도 크고 사람이 많아서 그런면이 있다. 일례로 미공군 훈련장중에는 한반도크기만한 훈련장도 있다.[45] 미국은 경찰대학이라는 것이 애초에 없고, 위처럼 경찰아카데미 출신이나 경찰학과, 범죄학과 출신이 경찰을 한다.[46] 실제로 유튜브나 레딧 등지에서는 초창기부터 시티즈를 해온 국내, 해외 유저들이 2019년을 기점으로 많이들 떠났다는 게 눈에 보일 정도이다. 시티빌더 장르 자체가 시티즈 스카이라인 외에는 답이 없어서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돋보이는 것이지, 이 게임은 2015년 초에 나온 게임이다. 다만 패러독스 제작 게임까지 보면 아직까지 후속작 소식 없이 DLC만 내는 Europa Universalis IV(2013년 출시)가 있기는 하다. 여담으로 2023년 시티즈: 스카이라인 2 출시가 확정되었으므로 결국 EU4가 후속작이 더 늦게 나오게 되었다...[47] 진료소와 병원의 개행문제.[48] 물고기 종류를 나누었지만 항구로 돌아오면 다 같은 물고기가 된다. 그러면 물고기 종류를 왜 나눈건데[49] 당연히 실제로는 운용전압이 다르고 가선의 구조가 달라 불가능하다.[50] 공항 구역을 설정한 지역은 자동으로 지형이 평탄화된다고 한다.[51] 이 시스템은, 특정 공공서비스가 일정한 규모에 들어서면, 해당 종목 주식이 상장되고, 그 서비스가 활성될 수록 주가가 오르는 구조다. 그런데 우리는 시장이 되어 도시를 개발하는 입장이므로, 규모가 작은 서비스에 대규모 투자를 한 다음 그 분야가 계속 개발되면 수익을 얻게된다. 예컨데, 목재산업을 개방하면 약 1주당 1,500 정도에 팔리는데, 이 시점에서 계속 산업을 확장하고 등급이 오르면 점점 주가가 올라간다. 그런데, 이런 방식으로 목재산업을 개방하고 나서 목재산업단지 영역을 최소단위까지 축소시켜 기왕에 존재하는 목재산업 건물들을 비활성화하면, 주가는 1주당 300 정도로 폭락한다. 이 폭락시점에서 1000주를 전부 사들이고 다시 산업구역지정을 해주면 하루만에 주가는 다시 1,500 정도로 회복되어 1주당 차익 1,200 이 발생하고 1,000주를 구매했으므로 한번에 구역 지정 해제만으로 하루에 1백20만 정도의 수익이 난다. 사실상의 주가조작으로 너무 쉽게 돈을 버는 시스템이라 패치될지도.[52] 건물 외관 톤이 같이 출시된 고층건물에 비해 지나치게 밝은것, 건물의 위치가 전혀 맞지 않아 구역에서 튀어나오는 등[53] 실제 건축물과 동상과 같은 디자인들도 건축물 저작권에 저촉되는데, 이를 무료 모드로 배포하면 문제가 없지만, CCP는 유료로 배포하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상업적 이용이 되므로 문제가 심각해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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