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9 21:47:51

스폰지밥의 아틀란티스

스폰지밥 스페셜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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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의 아틀란티스
Atlantis SquarePantis / 스폰지밥의 아틀란티스 (니켈로디언 코리아판)

1. 개요2. 줄거리3. 게임화

1. 개요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Atlantis_SquarePantis_New_DVD.jpg

역대 스페셜 에피소드 중 매우 유명하며 극장판 시리즈 다음으로 긴 상영시간을 자랑한다. imdb.com 기준으로 10점 만점에 5.9점을 받았으며, 평작 정도로 취급받는 듯하다. (#)

현지에서의 평가는 그렇게까지 좋지 않은 편. 줄거리가 코믹하고 웃겼지만, 유치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며 전체적으로 봤을 땐 스폰지밥 일행이 아틀란티스에서 민폐만 끼치다가 가는 내용이라 평가가 좋지 않은 듯하다.[1] 여기서 주요 인물들의 노래를 많이 들을 수 있다.

본사 지침이였는지 파라마운트+에서는 에피소드 자체가 통째로 누락되었다. 그러나 넷플릭스에서는 정상적으로 스트리밍 중이다.

2.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폰지밥과 뚱이가 해파리 동산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다가 스폰지밥의 비눗방울에 갇혀서 멀리 날아다닌 뒤 동굴에 들어갔는데 거기에 동전 조각이 있었다. 이 동전 조각을 박물관에 가져갔는데 그걸 본 징징이가 아틀란티스의 동전 조각으로 버스를 소환할 수 있다고 했다.[2][3]

그 다음 징징이가 그 동전 조각을 맞췄더니 버스가 등장했으며 동전이 버스에 박혔다. 이 버스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노래였으며 이들은 노래를 부르다가 추락하면서 아틀란티스에 도착했다.

아틀란티스는 엄청난 문명의 도시였으며 예술 과학이 발전했고 '돈'보다 '지식'을 추구해서 금화는 처박아두며 여기 있는 시민들의 뇌는 겉으로 드러나 있었다. 이 도시는 수백 년 동안 전쟁을 위해 무기를 만들었다가 평화를 추구하기로 결심했으며 그 무기에는 먼지가 쌓여 있다고 한다.

그 뒤 이들은 도시의 이곳저곳을 구경했으며 중간에 집게사장은 금화 창고를 보고 금화를 가져가느라 혈안이 되어 있었다.[4] 그 다음에는 변환기계가 있었는데 물건을 넣으면 아이스크림으로 변하는 기계였으며[5] 작은 미립자로 변환해 VR 게임도 즐겼다. 징징이는 예술을 구경했는데 특이하게도 아틀란티스의 예술품은 예술품 속에 직접 들어갈 수 있었다. 덕분에 징징이도 아틀란티스의 예술품을 맘껏 감상했다. 모델도 한 건 덤.

그렇게 스폰지밥과 뚱이만 남아서 아틀란티스의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최초의 비눗방울이 전시된 것을 보고는 기념사진을 찍었다가 방울을 터뜨렸다. 이에 그들은 두려워서 왕에게 그 사실을 털어놓았더니 왕이 그건 모조품이라면서 진짜 방울을 보관해 둔 용기를 보여줬는데 뚱이가 다짜고짜 또 사진을 찍다가 터지는 바람에 유물 파괴범으로 몰려 스폰지밥 일행은 도망자 신세가 되었다. 이때 버스에 몰래 숨은 플랑크톤이 아틀란티스의 최첨단 무기인 탱크로 아틀란티스의 군대를 위협했는데 그 탱크의 정체는 아이스크림 발사기였으며 그 뒤 아틀란티스 사람들에 의해 병에 갇혀 봉인된 뒤 보물이 되는 신세가 되었다.[6]

그 뒤 이들이 버스를 타고 떠날 때 아틀란티스 왕이 동전을 아예 없애버렸으며[7] 이들이 노래를 부르면서[8] 비키니시티로 돌아오는 거로 끝.

이 에피소드에서 아틀란티스의 왕[9] 역을 맡은 사람은 바로 전설적인 가수 데이비드 보위이며, 국내 니켈로디언에서의 성우는 김호성.[10]

3. 게임화


가정용 게임판 리뷰.

THQ에서 닌텐도 DSWii, 플레이스테이션 2, 그리고 게임보이 어드밴스 타이틀로 발매. 블리츠 게임[11]과 알트론(Altron)이 각각 가정용 버전과 휴대용 버전을 개발했으며, 게임보이 어드밴스와 가정용 버전은 원작과 스토리가 거의 동일하지만[12] DS 버전은 "뮤 대륙"[13][14]이라는 곳을 경유하는 오리지널 스토리가 추가되어 있다.[15] 한국에서도 2007년 12월 14일에 닌텐도 DS 타이틀로 정식 발매했다.[16] 닌텐도 DS판 한정으로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2인 협력플레이를 하거나 최대 4인까지 미니게임을 즐길수도 있다!

가정용은 블리츠 게임의 전작인 좌충우돌 대모험처럼 각 레벨 단위로 게임 스테이지가 분리된 일직선형 구조이며, 각 레벨들이 보다 퍼즐 및 사격을 비롯한 미니게임에 가까워졌다.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들도 각 레벨에 따라 고정되어 있고, 일부 레벨에서 정해진 캐릭터들 내의 캐릭터 교체가 가능한 수준에서 마무리했다. 레벨간 성취도에 따라 금, 은, 동의 3개 메달을 받는 구조. 플레이 과정에서 모은 금액으로 미니게임이나 추가 아이템 등을 해금할 수 있다.

현지에서는 평작~평작 이하 정도로 평가받고 있으며, 닌텐도 DS 버전이 가정용보다 평가가 나은 편이다. 메타크리틱에서는 Wii 버전이 59점과 50점짜리 리뷰 2개, 플레이스테이션 2 버전이 50~58점에 걸친 리뷰 3개, NDS 버전이 5개 리뷰에 평균 64점을 받았다.

닌텐도의 불법 닥터 중 3DS를 지원하는 R4 초기버전을 삽입하면 이 게임이 나온다.


[1] 엄밀히 말하자면 여기서 사고 친 건 뚱이뿐이며 그마저도 의도한 건 아니다. 나머지 인물들을 보면 집게사장은 돈을 가져갔지만 어차피 아틀란티스 왕이 원하는 만큼 가져가도 좋다고 한 것이라서 도둑질은 아니며, 징징이과 다람이는 각각 예술과 발명에만 집중해서 민폐 끼친 건 없었고, 스폰지밥은 뚱이랑 같이 있었을 뿐이다.[2] 징징이가 그것을 처음봤을 당시에는 스폰지밥과 뚱이가 박물관에 있던 것을 훔친 걸로 오해하고 갖다놓으려고 했지만 동전 조각이 그대로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스폰지밥과 뚱이가 갖고있던 동전 조각이 발견되지 않았던 나머지 반쪽임을 알게된다[3] 중간에 집게사장은 매표소를 만들어서 화요일에 무료입장을 하는 손님에게 이 날은 월요일이라고 거짓말하면서 돈을 받았다가 들통나자 박물관 안으로 도망쳤다.[4] 왕이 말하길 오랫동안 부의 축적을 추구하던 아틀란티스는 어느 순간부터 부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지식을 추구하게 되었다며 집게사장에게 가져가고 싶은 만큼 가져가도 좋다고 한다.[5] 단, 원래는 뭐든지 변할 수 있지만 현재는 고장나서 아이스크림만 되는 것으로 보인다.[6] 아틀란티스 왕 말로는 안 그래도 유물이 자꾸 없어지는데 이걸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내세우면 되겠다고...[7] 특히 스폰지밥을 구제불능이라 평했다. 근데 정작 방울을 터트리는 사고를 친 건 뚱이였다.[8] 스폰지밥 혼자 비키니시티로 돌아오는 것을 좋아했고 나머지는 매우 아쉬워했다.[9] DS판 에서 '아무이유없이 고귀리우스 왕'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10] 김호성 성우가 2021년 5월 18일에 별세하면서 원판 성우와 한국판 성우 모두 고인이 되었다.[11] Blitz Game. 보글보글 스폰지 밥: 좌충우돌 대모험도 블리츠 게임이 담당했다.[12] 다만 세부적으로 파고들면 닌텐도 DS 버전처럼 게임 플레이 분량을 위해 추가되거나 수정, 연장, 축소, 삭제된 부분도 있다.[13] 아틀란티스와 함께 번창했던곳이지만 현재는 유적밖에 안 남았다.[14] 유일한 NPC는 사제라는 멸치 캐릭터로, 상식인 포지션이다.[15] 그러다보니 오히려 아틀란티스에서의 비중보다 뮤대륙에서의 비중이 더 높다. 스테이지 갯수도, 보스전도 제일 많고, 플레이타임이 제일 길다. 심지어 난이도도 3개의 맵(비키니 시티, 뮤대륙, 아틀란티스)중에서 제일 높다.[16] 광고영상. 나레이션 성우는 송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