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떴다! 럭키맨> 주역 영웅 3인방 | ||
| 왕재수 / 럭키맨 | 이노력 / 노력맨 | 나스타 / 슈퍼스타맨 |
| 슈퍼스타맨 スーパースターマン|Superstarm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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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타가 슈퍼스타맨으로 변신한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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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타의 본래 모습 | ||||
| <colbgcolor=#663399><colcolor=#FEDC00> 본명 | ||
| 별명 | 작성 예정 | |
| 성별 | 남성 | |
| 나이 | 13세 | |
| 생일 | 작성 예정 | |
| 신체 | 작성 예정 | |
| 가족 | 남동생 나성, 여동생 나별 | |
| 좋아하는 것 | 주목받는 것, 동생들 | |
| 싫어하는 것 | 소외받는 것 | |
| 성우 | ||
최승훈(30화부터)[4] | ||
1. 개요
럭키맨보다 멋진 영웅 슈퍼스타맨, 화려하게 등장!!
가모우 히로시 작의 개그 만화 《떴다! 럭키맨》에 나오는 영웅 협회 소속 영웅이다. 럭키맨 주연 3인방으로, 럭키맨이 운을 상징, 노력맨이 노력을 상징한다면, 슈퍼스타맨은 화려함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2. 상세
2.1. 나스타 / 누네띠네
초반의 학원물 버전의 조역 캐릭터로 미남 인기 캐릭터이자 만물박사인 해설역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발렌타인 데이에는 초콜릿 상자를 다수 만들어서 학교에 가지고 가는, 솔로라면 안폭할 만한 행동을 한다.가족으로는 남동생인 나성(星)[5]과 여동생 나별[6]이 있다. 저렇게 폼 내고 화려하게 튀고 싶어하는 욕망처럼 언뜻 보면 부잣집 재벌 출신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집안 사정이 굉장히 찢어지게 가난하다. 심지어 부모도 빚을 남기고 사라진 탓에 홀로 동생들을 보살피고 먹여살리는 사실상 소년가장으로, 동생들과 생계를 벌어 가면서 살아가는 듯 하다. 두 동생들 모두 나스타를 우주 최고의 영웅이라 생각하며 나스타를 따르는 훌륭한 동생들이며, 나스타 또한 동생들을 아끼는 마음 만큼은 매우 훌륭하고 본 받을 만하다. 나스타를 싫어하는 이노력 조차도 몰래 이러한 가정 형편을 보고 너무나 감동을 받아서 심지어 감동의 눈물을 흘릴 정도.[7] 참고로 슈퍼스타맨을 그만두고 싶어도 동생들 때문에 냅둘 수 없기 때문에 슈퍼스타맨에게는 과분한 동생들.[8] 이 때문에 밖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튀어 보이도록 행동하는 것이라 하지만... 역시 그런 것 같지는 않다. 이후 귀여운 요리사맨 일당이 지구를 침략했을 때 하필 비밀기지를 집 밑에다 설치한 탓에 그들과 싸우는 과정에서 사고로 집이 전소해 버렸지만, 그들의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을 연상 시키는 비밀기지 겸 우주선을 새 집으로 삼으며 팔자가 어느 정도 폈다.
애완마인 페가수스는 장난감 날개를 달고 있다.[9] 다만 상단의 이미지에서 보이듯이 초기에는 없었다. 학교에 등교할 때도 이 애마를 타고 등교하며 나성과 나별이 힘들게 번 돈으로 사놓은 당근을 먹고 있을 때는 감동 받아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또한 노력맨이 조종하는 우주선을 타고 친동생들과 다 같이 탑승하여 영웅 별로 떠나고 있는 도중에 우주선이 공격 받았을 때는 동생들과 같이 나와서 무섭다고 눈물을 흘리고 슈퍼스타맨과 다 같이 서로 안아서 포옹하는 등, 마치 애마도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취급 받는 모습을 보여준다.
2.2. 슈퍼스타맨
일본 제일 눈에 띄고 싶어하는 중학생 나스타가 더욱 눈에 띄기 위해 히어로 협회의 공인을 받지 않은 개조를 받아 히어로로 변신한 모습이다. 오로지 남들에게 튀고 싶어하는 욕망을 가진 나스타는 멋진 자신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어느 날 가을이에게 자신의 여자 친구가 되어보는 것이 어떠냐고 고백하지만, 역시 가을이는 나스타의 고백을 차갑게 차버리고 가을이가 럭키맨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자신도 럭키맨 같이 튀는 영웅이 되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일념으로 마침 눈에 띈 영웅 제작소에 가서 공짜로 10분만에 야매로 개조수술을 받는다. 개조수술을 받은 후, 멋지게 튀기 위해서 슈퍼스타맨이라는 이름을 짓고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다양한 명품으로 치장하여 첫 등장 시에는 대단히 멋진 캐릭터일줄 알았으나... 사실 나스타를 개조한 영웅 제작소는 불법 업소[10]로, 불법 개조의 한계로 인해서 불안정한 탓인지 현실은 시궁창이다. 제대로 개조받지 못해서 하늘도 날지 못하고, 싸워본 적이 없으니 정상적으로 싸우지도 못하고, 그나마 럭키맨 같은 운도 따라주지 않으니 실로 아무 것도 못하는 바보 영웅이 되었다. 결국 정상적으로 개조되지 않은 슈퍼스타맨은 이후 이미지 추락이 가속화되어 결국 일반인에게도 바보 취급만 당하는 영웅이 되며 이 만화 최고로 비운의 캐릭터가 되었다.[11]변신할 때에는 '나스타는 슈퍼스타(구판 단행본: 누네띠네 나비 넥타이)'라는 구호와 함께 눈을 세로로 뒤집고 변신 아이템 나비 넥타이를 착용하면 반짝반짝 빛이 나며 슈퍼스타맨으로 변신한다. 원판의 변신 구호는 '메다치 - 타이(めだち - タイ)'로 번역하면 "눈에 띄고 싶어"라는 뜻. 뒤쪽의 '타이'는 나비 넥타이의 타이를 의미하기도 하는 언어유희로, 변신 시 눈이 돌아가는 연출 또한 '메다치 - 타이(めだち - タイ)'의 '메다치(目立ち)'가 '눈이 서다'로 번역될 수 있는 말장난이다.[12]
애마 페가수스[13]와 함께 화려한 등장과 멋진 대사 등 오로지 튀고 멋진 등장에만 신경을 쓰지만, 그마저도 개그가 되는 캐릭터. 전신의 슈츠는 오로지 튀기 위해서 만든 것으로 망토는 누네띠네의 어머니가 쥬디에게 받은 천으로 만든 것이며, 런던 부츠는 9살 때 진 시몬스에게, 망사 스타킹은 3살 때 마돈나에게 받은 것이라 한다. 항상 튀기 위해서 장미꽃을 휘날리고 다닌다. 실제로 슈퍼스타맨의 디자인도 평범하고 촌스럽게 보이는 럭키맨과 노력맨보다도 훨씬 더 화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슈퍼스타맨 본인도 자신의 슈트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지 너네들은 가슴에 새겨져 있는 글자부터 고치는 게 어떠냐며 나처럼 세련있게 되어보라고 자랑까지 한다.
그러나 그 실체는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전투 능력은 극히 낮아, 우주인은커녕 일반인에게도 간단히 진다(그럼에도 会長과는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럭키맨과 노력맨을 비롯한 다른 영웅들과는 달리 정식 영웅도 아니라 하늘이나 공중에서 비행하거나 날아다니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럭키맨과 노력맨을 따라다니거나 같이 다니기가 힘들어[14] 재빨리 합류하는 데 시간이 늦기도 한다. 럭키맨조차 럭키와는 무관하게 비행 능력이 있는데 그것도 못 하고, 어느 회에서는 고소공포증이 되기도 하는 등 오히려 약해졌지만, 우주 공간에서도 생존 가능.
세라맨을 좋아하여 적극적으로 대쉬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므로 잘 되지 않는다.
3. 활약
실력도 행운도 없는 영웅이지만, 조커이자 히든 카드.[15] 럭키맨과 맞먹을 정도로 비실 비실한 전투 능력을 보여주지만, 럭키맨은 운빨이라도 있지 이쪽은 운빨 마저도 없어서 더 최약체이다. 멋만 부리는 거에 신경 쓰는 것을 넘어서서 즉 허풍과 허세만 부리는 면이 매우 강하다.세상 그 누구보다 튀고 싶다는 일념이 강하며, 튀고 싶다는 의지 외에는 아무 것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싸움에서는 아무 의미없다. 오로지 폼 내는 것에 정신이 팔려있기에 실력을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상대에게 덤비다가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왕재수급은 아니지만 뭔가 운이 없는 것인지 작중 유독 사고를 당하는 묘사[16]가 많은 편이다. 애니판에서는 허구한 날 노력맨에게 츳코미 차원에서 두들겨 맞기도 한다. 심지어 슈퍼스타맨 영웅으로 변신해도 폭주 족이나 택시 운전사를 비롯한 평범한 비무장 민간인들한테도 싸움에 지고 두들겨 맞는 허약한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는 럭키맨은 그저 운에만 모든 것을 의존하고 노력맨은 열혈적인 성격으로 수련과 단련도 열심히 하고 싸우는 실력도 강하지만 슈퍼스타맨은 그저 멋을 부리고 화려하게 꾸미고 치장하는 것에만 열중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요리사맨 일당과 싸울 때 의도치 않게 부엌맨이 농성하던 비밀 기지[17]에 쳐들어갔을 때 노력맨이 밀가루 범벅이 되면서 냄비에 있는 기름 물에 끓어지기 직전, 죽을 뻔한 위기에 처하자 차마 그 광경을 눈으로 보기만 할 수 없어 자신이 멋있게 나서서 합체 요리사맨에게 저항하는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18] 사실 상 개그스러운 분위기와 장면들이 많은 이 애니에서 슈퍼스타맨이 가난한 자신의 동생들을 보살펴 주고 챙겨주는 장면과 스스로 무기를 만들어 권총맨과 승부하는 장면[19], 스피드맨과의 전투에서 최선의 활약을 다 해서 싸운 장면과 함께 더불어서 눈물을 자극하게 만드는 최고의 감동적인 명장면이라 할 수 장면.[20] 또한 사태가 종결 된 뒤, 럭키맨과 노력맨은 그 공로를 인정하여 목욕물을 끓여준다. 그 이전에도 슈퍼스타맨이 성냥 개비에 불을 붙였을 때 집이 가스 폭발로 날아가자 부엌맨이 당해서 쓰러졌으며, 노력맨이 "설마 저 녀석이 부엌맨을 해치운 건 가?" 하면서 슈퍼스타맨에게 제법이라고 칭찬 해주기도 하였다.
애니판의 세상개혁맨과의 싸움 중에선 영웅별로 오는 동안의 훈련 덕분에 달랑 장미꽃잎 하나 위에 올라서서 슈퍼스타 커터를 멋지게 휘날리며 소지 그린이 정체를 밝히게 만드는 역할도 했지만, 정체를 밝힌 스피드맨에게 결국은 패배했다.[21]
툭하면 영웅 협회 회장과 시비가 붙고 싸우는데, 회장도 그렇게 강한 영웅은 아닌지라 이쪽은 이쪽 나름대로 용호상박의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 스토리 중반까지는 협회 공인 영웅도 아니었다가 싸우다 정든 회장이 대충 휘갈겨 쓴 영웅 인증서를 줘서 공식 영웅이 된다. 사실상 회장의 소울프렌드.
사실 그의 진정한 능력은 불사.[22] 개그캐릭터의 숙명인 불사성이 극한에 올라 불사신이다. 세포 하나로도 다시 재생할 정도. 스토리 막판에 이 '불사신'이라는 배틀물에서 붙을 수 있는 최강급 설정이 붙어서 주가 급상승! 하는 듯 했으나 그저 죽지 않을 뿐이었다. 이 불사신 능력을 바탕으로 막판에 최후의 악당, 카멜레온맨에게 몸빵을 하는 등[23] 활약을 펼쳤으며, 이후에는 살아남은 카멜레온맨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대우주신이 된 럭키맨에게 빌붙어 살게된다.
의외로 럭키맨보다도 영웅심 면에서는 더욱 불굴의 의지가 앞서는 편이다. 자신의 유일한 능력이 무한재생 불사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기 이전에도, 비록 눈에 띄고 싶다는 이유 때문이지만 악당 우주인이 나타나면 늘 그 자리에 찾아가서 럭키맨이나 노력맨이 나서기도 전에 자신이 제일 먼저 악당이나 괴인들과 대면 하면 서 싸운다. 악당 세상개혁맨이 영웅들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자신의 부하로 들어오면 목숨은 살려주겠다고 제안하자, 럭키맨은 거듭된 고민 끝에 결국 세상개혁맨의 부하가 되겠다고 제발로 걸어들어갔지만, 슈퍼스타맨은 끝까지 영웅협회회장의 옆에 서 있었다. 물론 마음 속으로는 부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는 것이고, 또한 부하가 되었더라도 별다른 능력이 없기에 쓸모가 없다고 판단되어 버려졌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해당 에피소드에서 슈퍼스타맨이 부하가 될까말까 망설이는 듯한 묘사는 없었다.
즉, 능력도 영웅이 되려는 이유도 보잘것없는 캐릭터이나 최소한 럭키맨보다는 훨씬 영웅적인 마인드에 가까운 캐릭터이다.
4. 기술
- 슈퍼스타 커터
머리와 이마의 경계에 달린 별 모양의 문장에서 나오는 거대한 표창. 대단히 날카로워서 장미가 닿기만 해도 잘려나간다. 따라서 대단히 강한 무기여야만 했지만, 너무 무거워서 날아가지 못한다. 이후 구멍을 뚫어서 경량화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두개를 겹쳐 날리는 뻘짓 때문에 실패.
중반에 수련을 해서 날리는 것이 가능해지고, 끝부분에 실을 연결하여 복잡한 공격도 가능해졌지만 슈퍼스타 커터로 죽인 유일한 상대는 인간 왕재수 뿐이다.
그래도 애니메이션 두번째 오프닝[24]에서는 이 기술로 멋있게 슬라임맨을 피니쉬시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 소매치기
극단적으로 가난했던 누네띄네 시절에 살아가기 위해 발전한 기술. 세상개혁맨의 마음을 읽는 기계를 훔쳐내는 전과를 세웠다. 본능적으로 발생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남의 물건을 들고 있게 된다.
- 진정한 영웅화(化)
슈퍼스타맨에게 내장된 비밀의 능력. 분노가 정점에 달해 단 한번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있다. 이 진정한 영웅화 상태에서의 강함은 불명[25]. 슈퍼스타 파이어 온! 이라는 멋진 구호와 함께 전신에서 불이 타오르지만, 그게 끝. 그냥 한번 멋지게 튀고 끝.
- 불사신
인간이었을 때, 극도로 궁핍한 생활을 해서 달라진 남다른 체질이 영웅이 되자 조금의 영양만 섭취해도 충분히 세포분열할 수 있도록 발전한 것. 이후, 개조수술을 받은 탓에 보통 사람과는 달리 하나의 세포가 한번에 64개의 세포로 분열하게 되어 보통 사람의 몇억 배에 달하는 엄청난 재생력을 가지게 되었다.
드래곤볼의 셀같은 능력. 아니 어떤 세포든지 단 하나만 있으면 순식간에 아무런 페널티 없이 재생된다는 점에서 훨씬 뛰어나다.[26] 이런 슈퍼스타맨을 죽이는 방법은 인간 상태일때의 누네띠네를 죽이는 것 외에는 없을 정도 ...그런데 불사신이라고 해도 슈퍼스타맨 자신은 아무짝에도 쓸 데가 없다는 문제가 있다. 전투력이 전무한 캐릭터가 HP가 무한이 되어봤자...방패막이로 써먹을 수는 있겠다.[27]
흔히 있는 개그 캐릭터 보정을 설정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5. 여담
5.1. 슈퍼스타맨의 노래 (スーパースターマンの歌)
| <rowcolor=white> 한국판 | 일본판 |
| S.U.P.E.R S.T.A.R! MAN! S.U.P.E.R S.T.A.R! MAN! 슈퍼스타 슈퍼스타맨×4 하늘 알고 땅이 알고 모두가 아는 누구나가 사랑하는 영웅의 이름 더욱 더 눈에 띄게 유명해질래 누구나가 알고 있는 영웅은 누구 나는야 슈퍼스타 너무나 멋져 언제나 슈퍼스타 지구의 영웅 (덤벼라!) 사악한 우주인 물리치는 나는야 슈퍼스타맨 영웅이 되기 위해 남보다 튀기 위해 목숨도 바치리라 슈~ 퍼~ 스타~ 맨 S.U.P.E.R S.T.A.R! MAN! S.U.P.E.R S.T.A.R! MAN! | S.U.P.E.R S.T.A.R!MAN! S.U.P.E.R S.T.A.R!MAN! スパースター スパースターマン×4 天知る 地知る 人が知る そのヒーロー正体を もっとみんな知られたい そのヒーローが誰なのか 目立たなければ意味がない 目立つからこそヒーローさ さぁ来い!! 悪い宇宙人 暴れて人を集めろよ~♪ 目立つためなら 命はいらぬ それが私だ スー・パー・スタ~マーン S.U.P.E.R S.T.A.R!MAN! S.U.P.E.R S.T.A.R!MAN! |
심지어 럭키맨과 노력맨은 전용 테마 곡이 어쩌다가 한 두 번 쯤만 나오는 게 불과하고, 슈퍼스타맨만 유일하게 개인 테마 곡이 강렬하게 어필하는 듯이 어느 때나 자주 나오는 걸 보면 이건 다른 의미에서 봤을 때 대우가 매우 좋다.
들어보면 처음부터 박자가 똑같이 시작하며, 이후에 듣다보면 멜로디가 매우 흡사하다.
[1] '주목받고 싶어하다', '눈에 띄고 싶어하다'라는 뜻이다(...).[2] 이름의 유래는 과자 누네띠네.[3] 가모우 히로시가 스토리를 쓴 데스노트에서 미카미 테루를 맡았다.[4] 정명준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성우가 교체되었다.[5] 원판명: 메타치 타쿠나이 = 주목받고 싶지 않아, 구판 단행본 번역판: 누네띠어[6] 원판명: 메타치 마센코 = 주목받지 않습니다+子, 구판 단행본 번역판: 누네띠요[7] 노력맨은 가족에 대한 애정은 있지만 아버지는 어릴 때 사망했고, 영웅으로서 동경하던 첫째 형한테 배신당한 과거가 있다.[8] 노력맨이야 함께 했던 미운정 고운정이 있었기에 그렇다 치더라도 슈퍼스타맨을 정말로 싫어하는 천재맨 조차도 슈퍼스타맨의 동생들을 본인의 우주선에 태워서 데려가주는 등 동생들 때문에 그나마 눈곱 만치라도 챙겨주는 면모를 보인다. 물론 이것과 별개로 슈퍼스타맨이 깐죽댈 때마다 무자비하게 때리는 건 덤(......)[9] 당연하지만 진짜 페가수스가 아니고 그냥 말에 장식용 날개를 달아놓은 것이다.[10] 이 불법 영웅 제작소는 누네띠네의 개조가 끝난 직후 경찰(?)이 들이닥쳐 폐쇄된다.[11] 이노력도 처음엔 슈퍼스타맨을 보고 영웅 협회 인증서도 없는 녀석이 저렇게 영웅인 척 가짜 행세를 내도 되냐며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면서 화를 냈다.[12] 더빙판에서는 변신구호가 "나스타는, 슈퍼스타!"로 나오는데 이때 는을 눈에 가깝게 발음한다.[13] 실제 말에 날개 장식을 달아준(…).[14] 보통은 럭키맨과 노력맨이 날아가는 방향과 같은 비행기에 매달려서 따라간다.[15] 은근 맞는 말인 것이, 외의로 슈퍼스타맨 덕분에 승리한 경우가 꽤 있다. 요리사맨, 천재맨, 세상개혁맨의 경우가 대표적인 예시.[16] 4차원 우주편에서 16세의 이동 요새인 달리는 요새에 깔리거나, 대우주신 토너먼트에서 경기 행성의 위험 요소인 가시에 찔리거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등.[17] 사실은 슈퍼스타맨 본인의 집 지하다.[18] 사실 그 이전에 럭키맨과 노력맨이 둘 다 인질로 붙 잡힌 상태가 되어버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슈퍼스타맨 만이 혼자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기회 밖에 없었다.[19] 다만 그렇게 만든 슈퍼스타 총은 발사하면 쇠구슬이 나오는데다 화력도 최악, 함께 있던 별 모양의 무언가는 그냥 금박&은박 종이를 잘라놓은 게 전부라 이노력은 이래갖고 적들과 싸울 수 있겠냐고 어이없어 하면서 밤 사이에 이들을 전부 제대로 된 무기로 개조해준다. 그러나 새로운 슈퍼스타 커터인 줄 알고 만든 건 슈퍼스타맨이 럭키맨과 노력맨이 자기 꼬붕이라는 걸 증명하기 위한 배찌였고, 슈퍼스타 총도 슈퍼스타맨 본인의 명중률이 최악이라 패배하는 듯 했으나 럭키맨의 운과 겹쳐 총알이 단단하게 만든 배찌에 튕기는 나비효과가 겹친 끝에 결국 적에게 제대로 적중했다.[20] 처음에는 위기에 처한 노력맨을 보고 자신을 갈궈대고 놀려대던 안 좋은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그냥 방관 하려고 했으나 소중한 친구를 잃기는 싫은지 점차 노력맨과의 좋은 추억을 회상하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역시 가만히 죽게 내버려둘 순 없다면서 스스로 직접 나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노력맨과 슈퍼스타맨의 유일하게 서로의 우정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21] 그래도 비록 경기에선 졌지만 슈퍼스타맨이 열심히 훈련을 했던 장면은 진심이고 명장면이며 지구에서 우주인 악당들과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멋만 부리고 허풍만 떨던 모습과는 확실하게 달랐다. 슈퍼스타맨이 정식으로 인정 받은 영웅도 아니고 싸움을 잘 못한다고 대수롭게 여기 던 럭키맨 일행들도 슈퍼스타맨이 수련을 해서 달라진 모습을 보고 예상 밖으로 크게 놀라는 반응을 보이며 럭키맨을 응원하는 3인조 아저씨들도 슈퍼스타맨이 다른 사람인 것 같다면서 관객들 모두가 경악하는 모습을 보이게 만들었다. 노력맨은 영웅별로 가고 있던 중, 슈퍼스타맨이 수련하는 모습을 직접 봤던 그 광경을 떠올리면 서 슈퍼스타맨도 노력이라는 걸 할 줄 아는 녀석이였다면서 다시 봤다고 큰 감명을 받는 다. 그러나 소지 그린이 스피드맨 정체를 드러냈을 땐 가볍게 농락 당하고 관객들에게 비웃음 거리로 전락 했지만...[22] 불법개조가 세포단위 생명력과 재생력에 영향을 준 것이다.데드풀 뭐 심플하게 말하면 개그캐릭터가 왜 다치기만하고 죽지 않는가에 대한 나름의 해석 + 낚시. 로맨스맨과 함께 럭키맨 2대 낚시캐릭터다.[23] 근데 다들 그 행동에 슈퍼스타맨이 죽기를 바랬으며, 몇 분이 지나도 부활하지 않자 대충 '아 죽었네' 등의 반응만 보였다.[24] 국내에선 이 오프닝 장면이 엔딩으로 쓰였다.[25] 일단 저 상태에서의 모습에서는 비행이 가능 할 것이고 기본적인 전투능력만 갖추고 있어도 노멀 상태의 슈퍼스타맨이 가진 불사 능력까지 더해 의외로 상당한 강캐일 수도 있다.[26] 실제 셀은 무한재생이긴 하지만 핵이 존재해서 그게 망가지면 죽는다.[27] 단 내구도가 종잇장이라 방패로 쓰기도 애매하다. 마지막 싸움후에는 카멜레온맨이 좀 섞였으니 나아졌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