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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성하기에 앞서
스킬 시트 양식은- 스킬명 (-소드 스킬의 경우-영문명, 계통)
2. 소드 아트 온라인
공격용 스킬인 소드 스킬의 경우 무기 카테고리 스킬(한손검, 양손검, 단검, etc)의 숙련도를 일정치를 올릴 때마다 해금이 돼서 출현이 되는 식이다. 단 복수의 카테고리 스킬의 숙련도를 요구하는 소드 스킬 역시 존재한다. 온라인 게임의 특성처럼 각 스킬의 숙련도를 일정치 달성하면 스킬에게 부가효과를 주거나 상위 스킬로 승급같은 것도 할 수 있는 모양.소드 스킬 이외에도 요리, 제련 같은 생활 스킬들이나 색적, 하이딩[1] 같은 보조 스킬들이 존재한다.
출현 조건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스킬들 역시 존재하는데 이들은 '엑스트라 스킬'로 호칭한다. 대표적으로 클라인의 카타나 스킬.
숙련도는 0-1000까지 존재하며 스킬을 사용할 수록 숙련도가 올라간다. 그 노가다를 목숨걸고 한 키리토 조차 숙련도 1000을 달성해 컴플리트한 스킬의 개수가 단 4개(한손직검, 무기방어, 이도류, 하이딩)인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컴플리트하긴 매우 힘든 일이다.
SAO 내의 스킬 슬롯 생성 레벨은 Lv1: 2개, Lv6: 3개, Lv12: 4개, Lv20: 5개이며 Lv20이후부터는 Lv10 상승때마다 한칸씩 생성된다.[2] 클리어 직전의 레벨이 98이였던 키리토의 스킬 슬롯은 12개가 된다.[3]
2.1. 패시브 스킬
- 배틀 힐링(Battle Healing)
키리토가 가지고 있던 패시브 스킬. 아스나 역시 가지고 있다고 한다. 본편에서는 효과가 묘사되지 않았지만 외전인 2권에서 등장, 그 사기스런 효과를 뽐냈다.[4] 리즈벳의 말에 따르면 스킬 자체를 익힐 수 없는 건 아니지만 익히는 과정이 더럽게 힘든 모양 이며, 그 이유는 숙련 조건에 있었는데...이 스킬의 숙련도를 올리기 위한 조건은 바로 "죽기 직전까지 데미지를 받은 다음 회복해야 한다."라는 것, 마비노기의 힐링 스킬처럼 위급한 상태에서 치료받는 게 수련 조건에 들어간 건데...데들리 시스템도 없고데스게임으로 변질된 SAO에서 죽는다는 건 현실의 본인이 진짜로 죽는다는 걸 의미하기에 올린 사람이 거의 없는 듯 하지만 키리토 944, 아스나 877, 클라인 562로 작중 주•조연 중 최소 3명의 인물이 습득하고, 심지어 높은 숙련도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의외로 공략파들은 꽤 많은 인원이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5] 혹은 숙련도를 올릴 수 있는 빨피의 범위가 생각 외로 넓은 것으로 보인다.
키리토의 경우, 그 효과는 10초에 600의 체력 회복. 2권에서 나온 타이탄즈 핸드의 길드원 9명이 키리토 한 명을 공격했는데도 의미있는 대미지를 전혀 주지 못하는 무지막지한 위용을 보여주었다. 타이탄즈 핸드 9명이 공격해서 줄 수 있는 대미지가 '10초 공격에 400hp 절삭'이었는데 키리토의 배틀 힐링의 효과는 '그 10초 사이에 600hp 회복'이라는 +200hp의 이득과 함께 미친 회복력을 얻은 셈이니, 타이탄즈 핸드 입장에서는 뼈빠지게 체력 떨궈놨더니 그대로 무한 회복하는 보스 몬스터와 싸우는 느낌이었을 것이다.
- 색적(索敵)
숨어있는 적을 찾아내는 스킬로, 숙련치가 낮을 때는 시야가 조금 넓어져서 더 멀리 있는 유닛이 표시되는 정도에 그치지만, 어느 정도 숙련도가 올라가면 하이딩(은폐) 상태에 있는 몬스터나 플레이어를 간파해내는 효과도 발생하며, 이를 마스터하면 벽 너머에 몇 명이 숨어있는지까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 추적
색적에서 파생되는 상위 스킬. 색적 스킬의 숙련도를 높이면 습득 가능하다. 대상 몬스터나 이름을 아는 플레이어를 입력하면 시야에 대상의 발자국이 표시된다. 숙련도가 낮으면 1분 전에 갓 생긴 것 정도만 보이지만 숙련도를 높이면 추적이 가능한 시간도 늘어나는 듯 하다.
- 하이딩
작중 거의 모든 게임에 존재하는 필수적인 스킬로, SAO에서는 색적과 더불어 솔로 플레이어의 필수 스킬로 꼽혔다. ALO에서는 마법을 통해 사용 가능하며, 사용중엔 마나가 급속도로 닳기 때문에 고가의 마나 포션을 지속적으로 마셔줘야 하는 등 유지관리가 어려운 녀석으로 등장한다. GGO에서는 메타 마테리얼 옵티컬 카모라는 어빌리티로 등장했으며, 플레이어가 사용하려면 별도의 장비 아이템을 이용해야 한다.
SAO만의 설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외전 첫날을 보면 시각 이외의 감각을 가진 몬스터에게는 효과가 약하다고 하며, 이 때문에 에닐 블레이드를 얻는 퀘스트 사냥 몬스터에게 하이딩이 간파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안 키리토는 우선 색적 스킬을 익힌다.[6]모기가 숙련도 1000이라 카더라
- 명상
정신을 집중하거나, 그 비슷한 자세를 취하면 HP 회복 속도와 배드 스테이터스의 소멸 확률을 높여주는 히든 스킬. 하지만 성능이 애매하고 폼도 안 나는 듯 취득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고.
- 각성
명상의 상위 파생 스킬. 명상스킬의 숙련도를 500까지 올리면 배울 수 있으며, 명상보다 효과가 좋고 지속시간도 길다. 6층의 갈레성의 도서관에서 갈 수 있는 비밀 입구로 들어가면 나오는 다크엘프 현자에게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배우면 명상 스킬의 숙련도를 올릴 필요 없이 바로 배울 수 있다. 전 서버 최초 획득자는 키리토.[7]
- 안티 도트
독 같은 상태 이상에 내성을 가지게 한다. 8권에 슈미트가 탱커라서 이 스킬을 올렸다는 묘사가 있다.근데 조니 블랙[8]한테 당함
- 엿듣기
남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는 스킬로, 숙련도를 올리면 문이 닫혀있어 방음이 되는 방 안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는 등, 현실에선 상당히 범죄 취급받기 딱 좋은 뒷공작용 기술이며, 극중에서도 키리토가 시리카에게 추억의 언덕의 지리를 설명하는데, 타이탄즈 핸드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엿듣기 스킬로 대화를 엿듣고 튀었음이 키리토에게 걸렸다. 하지만 엿듣기 자체가 껄끄러운 면이 있기에 올리는 사람 자체가 잘 없는 스킬.
- 한계 증량 확장
단순하게 이야기해서 아바타 개개인의 인벤토리의 공간 및 무게를 증가시키는 스킬이다, 대장장이 계열에게 특히 각광받는 스킬인 듯.
2.2. 액티브 스킬
- 무기방어
방패로 공격을 막는 것이 아닌 무기로 공격을 막는 스킬. 키리토의 경우는 이도류를 쓸 때 방어할 목적으로 수련치를 높였다.
74층의 더 글림 아이즈의 대검을 상대로 버틸 때, 75층의 스컬 리퍼의 낫을 받아낼 때 검을 사용해서 방어하거나 버틸 수 있었던 건 다 이 스킬이 있었기 때문이다.
2.3. 소드 스킬
SAO는 종래 MMORPG와는 달리 마법이라는 요소를 일절 배제하였다. 최초의 풀 다이브형 MMORPG라는 점에 현실적인 검을 이용한 움직임이란 요소만을 집어넣은 이 게임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소드 스킬을 발현하는 데는 준비자세라는 것이 필요하고 준비자세가 충족이 되면 시스템이 캐릭터를 가속하여 스킬을 시전토록 한다. 이를 시스템 어시스트라고 한다. 이 상태에서 정확한 목표에 집중할 시 그 목표의 지점을 타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하고 나면 후딜로 경직상태에 빠져버리는 탓에 연속적인 시전은 불가능하다.
해당 무기 분야의 숙련자라면 상대방의 소드 스킬 준비동작만을 보고 상대방이 무슨 스킬을 발동하는지 알게 되고, 모조리 가드하거나 도리어 역습을 가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고수일수록 소드 스킬의 발동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빨라서 제대로 캐치하기 힘들다는 모양이다. 시스템 어시스트를 통해 자동으로 시전되지만 스킬 시전 속도 자체는 나름대로 일정범위 내에서 몸을 비트는 등의 저항하는 방식으로 제어가 가능한 듯 하며, 마법이라는 요소를 통째로 배제해버린 대신 소드 스킬의 종류는 그야말로 무한에 가까운데다 카디널의 특성[9] 상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을 가능성도 충분하니까...[10]대충 네가지 분류로 나뉘어지며, 이하와 같다.
- 돌진기
- 연격기
- 단발기
- 방어기
이름은 소드 스킬이면서 검이 아닌 것도 많아서, 사실상 SAO 내 스킬을 말하는 고유명사로 취급된다. 창이라든가, 도끼라든가, 둔기라든가, 심지어 활을 사용한 스킬도 소드 스킬로 명명된다.(...) 사실상 근접무기는 맨손을 포함해서 대부분 공격 스킬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되며 이름이 소드 스킬인 건 근접용 무기의 대표 아이콘인 검을 따서인 듯.
여담으로 소드 스킬 사용, 즉 시스템 어시스트에 의존하는 주된 이유는 데미지와 부가효과가 있기 때문. 그리고 1권 초반 키리토의 언급에 따르면 그냥 검을 휘두르는 동작의 대부분은 실전에서 쓸 만한 움직임이 전혀 아니기에 정해져 있는 소드 스킬에 의존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다. 달리 말한다면 이미 무기를 다루는 것에 숙달된 사람의 경우 소드 스킬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무시무시한 실력자[11]가 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키리토도 인정할 정도의 단검실력을 보유한 래핑 코핀의 수장인 PoH.
참고로 앨리시제이션에 등장하는 "비오의"또한 소드스킬을 그냥 다른말로 부르는것. 대표적으로 천산열파라는 비오의는 사실 양손검 소드스킬 애벌런치다.
2.3.1. 한손검
2.3.1.1. 직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쭉 뻗은 형태의 한손검으로 사용하는 스킬. 작중 사용자는 키리토로, 사용자가 적어보이지만 웹 연재 당시의 Q&A에 따르면 리즈벳 무구점을 기준으로, 무구점에 제작의뢰가 가장 많이 들어온 무기 카테고리다. 한손검 스킬의 숙련도가 올라가야만이 다른 엑스트라 스킬 등이 출현한다. 말 그대로 기본이 되는 무기 카테고리.(가나다순 나열)
- 노바 어센션(Nova Ascension / 10연격기)
한손 직검 최상위 소드 스킬로 한손 직검계 최다연격기라고 하나, 엘리시제이션 중 어드미니스트레이터에게 시전 중 세검 6연격기 크루시픽션에 깨졌다.
- 레이지 스파이크(Rage Spike / 돌진기)
직검 카테고리 기본 돌진계 스킬. 키리토가 히스클리프의 비밀을 들춰낼 때 사용했다. 기본기인 만큼 데미지는 약하다고.(사정거리는 약10m)
- 미티어(메테오) 브레이크(Meteor Break / 7연격기)
한손검 외에도 체술 스킬이 있어야 쓸 수 있는 스킬. 검과 번갈아 어깨로 들이받아가며 공격해 상대의 중심을 계속 무너뜨리며 반격당할 위협을 줄인다. 작중 키리토가 사용하는 모습이 한 번 나왔다.
- 메테오 폴(Meteor Fall)
체술과 검술이 복합된 소드스킬. 검을 공중에 던진 상태에서 맨손으로 공격한 다음 떨어지는 검을 잡아 그대로 수직으로 벤다. 액셀 월드 10권에서 검으로 대응할 수 없을 정도로 근접한 실버 크로우에게 키리토가 사용한다.
- 버티컬(Vertical / 단발기)
가장 기본이 되는 한손검 단발기. 오른쪽 어깨에 검을 얹은 듯한 자세에서 수직으로 내리긋는다. 푸른 라이트 이펙트.
- 버티컬 아크(Vertical Arc / 2연격기)
오른쪽에서부터 사선으로 벤 후 다시 한번 V자 궤도를 그리며 베는 한손검 2연격기.
- 버티컬 스퀘어(Vertical Square / 4연격기)
4번 연격의 소드스킬, 수직베기에서 위아래로 베고, 그 후에 마지막으로 상단베기를 고속으로 날리는 스킬. 의외로 키리토가 자주 사용하는 스킬(방어기?) 중 하나다. - 보팔 스트라이크(Vorpal Strike / 돌진기)
한손검 숙련치 950 수준에서 출현하는 찌르기 스킬.이런 녀석이 SAO MD에 가면 기본 소드 스킬이 되어 있다스킬명의 보팔은 날카로운(sharp) 또는 치명적인(deadly)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진짜 유래는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한 보팔 소드. 즉 놀랍게도 초반부부터 4부에 대한 떡밥이 주어졌던 것이다.
첫 등장은 소설과 애니메이션이 동일하게 히스클리프와의 듀얼이지만 시간상으로 봤을 때는 루돌프 사슴 코 에피소드가 먼저다. 대미지는 SAO 최강의 공격력을 지닌 창 스킬에 필적한다고 한다.
사정거리는 약 2.5미터로, 붉은(핏빛의) 라이트 이펙트를 띈다.
대미지는 크지만 결국은 단발기인데다, 위력이 있는 만큼 스킬 이후 경직 시간도 그리 짧은 편은 아닌지라 피니시 어택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키리토 역시 피니시 어택에서 보팔 스트라이크를 선호한다.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 가장 유명한 스킬일 것이며 한손검 카테고리의 최상위 수준의 스킬이다.그런데 왜 인피니티 모멘트에선 기본 스킬이지메모리 디프래그에서도 기본이다평타가 더 쌘 최상위 스킬같은 작가의 작품 액셀 월드의 흑설공주의 듀얼 아바타 블랙 로터스의 심의기도 보팔 스트라이크. 연출 역시 비슷한다.
작중 최종보스들한테 한 번씩 쓰지만, 히스클리프한테는 검이 부러지고리즈벳제는 세계 제일사총에게는 무뎌졌다고 디스당한다. 4부에선 본격적으로 심의가 덧씌워지면서 사정거리가 폭발적으로 강화. 흑설공주의 심의기와 유사해졌다. 이런 위력에 힘입어 앨리시제이션 인계편에서 키리토가 심의로 구현해낸 SAO검은검사 키리토의 최주력기로 부활, 원로장 튜델킨을 날려버리고 최고사제 어드미니스트레이터는 이도류를 사용한 보팔 스트라이크 2연격으로 쓰러뜨린다. 이때 어드미니스트레이터도 왼손으로 보팔 스트라이크를 날려서, 키리토는 오른팔, 어드민은 유지오의 공격으로 이미 오른팔이 떨어진 상태에서 왼팔까지 잃었다. 이때 왼손의 홍장미검으로 보팔 스트라이크를 날려 처음으로 보팔 스트라이크 2연격을 사용했다.
여담이지만, 묘사를 뒤져보면 땅을 박차는 요소만으로 속도를 얻는 것이 아닌 듯하다. AW 10권의 콜라보에서 키리토의 피니시 어택은 붉은 빛이 검에 맺혔다는 것으로 보아 이 스킬이 맞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때 키리토는 공중에 뜬 상태였음에도 추진을 했다. 다만 콜라보에서 키리토가 파악하듯이 공중에서 사용하면 땅을 박차는 것에 비해선 데미지가 경미한 수준에 그치는 듯하다.
- 세레이션 웨이브(Serration Wave / 범위 공격기)
지면에 내리친 검이 고주파로 진동하고, 톱날 같은 라이트이펙트가 방사형으로 퍼지며 범위 데미지를 가하는 기술.
- 스피닝 실드(Spinning Shield / 방어기)
한손검 방어계(?) 스킬. 한손으로 검을 돌려 '방패'를 만든다. 라이트 이펙트는 ME16에 의하면 흰색. 12권에서 치염궁과 싸울때와 리즈벳을 대동한 채로 드래곤 브레스를 방어할 때 사용되었다. 이후 나온 마테리얼 에디션 16에서 사용하면서 더 자세한 설명이 나왔는데, 지팡이 돌리듯이 검을 2번 돌려야 해서 발동이 상당히 까다로운 대신 불이나 얼음 브레스를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전격문고 FIGHTING CLIMAX에서도 사용한다.상당히 간지난다
- 소닉 리프(Sonic Leap / 돌진기)
한손검 돌진계 스킬. 록맨 X4에서 제로가 스플릿 머쉬룸을 격파하면 해금되는 기술인 공원참을 생각하면 된다. 버티컬과 시작 동작은 비슷하나 녹색의 라이트이펙트를 띈다. 레이지 스파이크보다는 사정거리가 짧지만(5m?) 공중에서도 행동할 수 있다. 1권에서 키리토가 이 기술로 크라딜과의 듀얼에서 크라딜의 대검을 파괴(암 블래스트)할 때 몸을 우측으로 약간 눕히며 스킬의 궤도를 바꿨다.
- 샤프 네일(Sharp Nail / 3연격기)
9권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프로그레시브 2권에서 스킬 설정이 바뀌었다. 원래 샤프 네일(9권)의 라이트 이펙트는 붉은 빛을 냈었고, 모션은 우하단부터 낮게 베어올린 제 1격, 좌에서 우로 후려친 제 2격, 우 상단에서 날카롭게 베어내린 제 3격. 이렇게 총 3연격이었는데(시계방향으로 약간 돌아간 숫자 4의 모양이라 생각하면 쉽다), 프로그레시브 2권에서는, 라이트 이펙트는 붉은 색이 아닌 은색으로 바뀌었고, 모션도 제 1격이 좌측에서 우측 수직으로 내려베기, 제 2격이 우측에서 좌축 수직으로 내려베기, 제 3격이 정중앙 베기로 수정되어 있다.[12]
- 스네이크 바이트(Snake Bites / 2연격기)
한손검 2연격기 소드 스킬로, 대각선 휘둘러 베기 직후 곧장 검을 잡아당겨 이번엔 반대쪽에서 같은 지점에다 제 2격을 가하는 스킬. 연격의 속도가 매우 빨라서 일격이 부딪치는 소리밖에 안 들린다는 묘사가 있다. 4부 앨리시제이션에서 자칼리아 검술대회 때에 비겁한 수단을 쓰던 상대방의 검에 좌우 2격을 먹여 단번에 두 동강을 내 버렸다. 참고로 이때 키리토의 검은 프라이어리티 10으로, 상대방의 15렙짜리 검보다 약했다.
- 슬랜트(Slant / 단발기)
기초 한손검 소드스킬로 단편에서 등장. 아래에서 대각선 베어올리기. 4부에서 추가된 설정으로 오른쪽 위에서 왼쪽 아래로 베는 것과 왼쪽 아래에서 오른쪽 위로 베어올리는 두 버전이 존재한다고 한다.
- 쓰러스트(Thrust / 단발기)
기초 찌르기 스킬. 덧없는 검의 론도에서 키리토가 윈드 위스프, 나토 더 커넬 토러스를 상대로 사용하였다.
- 팬텀 레이브(Phantom rave / 6연격기)
소드 아트 온라인 PSP <인피니티 모멘트>에서 최상위 소드 스킬, 왜인지 적의 모든 스탯을 감소시킨다.
- 호리전틀(Horizontal / 단발기)
기초 한손검 소드스킬로, 이름처럼 수평으로 한번 벤다.
- 호리전틀 아크(Horizontal Arc / 2연격기)
프로그레시브 2권에서 키리토가 씨켓 스파이더에게 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의 참격. 수평 2연격기 소드 스킬이다.
- 호리전틀 스퀘어(Horizontal Square / 4연격기)
수평으로 4회 공격하는 소드 스킬. 한손 직검 스킬 숙련도가 150에 이르면 사용할 수 있다. 1권의 초반, 과거회상에 들어가기 전 미궁에서의 키리토가 리저드맨 로드를 상대로 사용. GGO에서 시논 앞에서 광검 들고 펼친 검무 동작이 호리전틀 스퀘어로 시연 직후 시논에게 박수를 받았다. 이후 앨리시제이션에서 미니언을 상대할때 사용하고,그걸로 광대짓이나 하면 어울리겠다며 키리토에게 츤츤대는 앨리스가 백미처음 등장한건 프로그레시브 3권 -포영의 바르카롤- 포레스트 엘븐 임페리얼 나이트에게 사용한다.키리토 독백으로는 아마도 그 당시 사용 가능한 유저가 본인밖에 없을거라고 얘기하니 서버 최초 사용자일듯...
2.3.1.2. 곡도
흔히 말하는 '날이 굽은 검'. 작중에서 표현된 유명한 플레이어는 없으나 초반에 클라인이 잠깐 사용했다.[13] ALO 에선 리파의 주무장이다.- 리버(Reaver / 단발기)
한손 곡도 기초 스킬. 1권의 시작의 날에서 클라인이 어렵게 사용.
- 펠 크레센트(Fell Crescent / 돌진기)
곡도 카테고리의 상위 돌진기. 4미터를 0.4초만에 질주한다는 스킬이다. 1권에서 리저드맨이 사용.
2.3.1.2.1. 카타나
곡도를 끈질기게 사용하는 유저에게 종종 출몰하는 스킬이며, 상당히 흔한 엑스트라 스킬이라고 한다. 작중에 공개된 유저는 클라인이 유일. 여담으로 베타 테스트 시절에 몹이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어서 존재여부는 짐작되고 있었고, 별 없는 밤의 아리아에 나오는 1층 보스가 베타 때 쓰지 않았던 이 스킬을 다룬 터라 공략대에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 선차(旋車)
수직점프 후 공중에서 몸을 비틀고 무기에 위력을 실어 착지와 동시에 360도 범위에 수평베기를 하는 중범위공격. 피격 시 스턴에 걸리는 부가 효과가 있다.
- 부주(浮舟)
바닥에서부터 높게 베어올려 상대방을 띄우는 기술. 기술의 위력은 크지 않으나 스킬 콤보의 개시기가 되므로 이것에 맞고 띄워진다면 저항하지 말고 최대방어태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
- 비선(緋扇)
매우 빠른 상하 베기에서 찌르기로 이어지는 3연격기. 1층 보스전 당시 디어벨이 보스가 시전한 선차에 맞아 스턴당한 직후 부주에서 비선으로 이어지는 스킬콤보에 의해 사망에 이르렀다.
- 선풍(旋風)
시인이 불가능할정도의 빠른 속도로 베어오는 카타나 직선 원거리기. 발도계 기술이기에 발동을 보고 나서는 대처가 불가능하다. 1층 보스 일팽 더 코볼트 로드가 사용했으며, 캘리버 편에서 클라인이 사용했다.
- 환월(幻月)
동일한 모션에서 상하 랜덤발동하는 기술. 사용 후 딜레이가 짧다.
- 이아이
이름 그대로(居合い) 거합베기. 카타나 계열스킬 중 최상위 스킬이다.
- 절공[14]
앨리시제이션에서 어드미니스트레이터가 사용한 카타나 중참격 스킬. 키리토가 그 스킬에 썰렸다.
2.3.1.3. 세검
다른 기술들보다 빠른 속도, 연격기에 치중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속도 중심이라 방패를 포기한 게 그 예. 세검 카테고리의 스킬은 '찌르기 동작만 있을 경우' 에스톡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작중 사용자는 아스나가 있다.- 리니어(Linear / 단발기)
세검 기술 중 가장 기본기술로서 빠른 속도로 한 점을 찌르는 찌르기 공격이 특징이다. 아스나의 리니어는 키리토가 대응할 틈조차 없을 정도로 최고의 속도.
이는 아스나가 초반에 리니어만 사용해 죽어라 사냥한 것에서 유래하며, 자체적으로 숙련도가 오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본격 플레이어 레벨업
- 슈팅 스타(Shooting Star / 돌진계)
프로그레시브 1권에서 아스나가 2플로어 보스 '아스테리오스 더 토러스 킹' 에게 사용한 스킬. 초반에 사용한 걸 보니 기본 돌진계인 듯하다.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
- 오블리크 (oblique / 단발기)
프로그레시브 2권에서 아스나가 씨켓 스파이더에게 쓴 소드 스킬.리니어와 비교해선 공격 범위가 좁지만, 체중을 실어서 내려 찍는 만큼 위력은 높다.
- 패러렐 스팅 (Parallel Sting / 2연격기)
4권에서 5층 플로어 보스 '푸스쿠스 더 베이컨트 콜로서스'에게 붙잡힌 시봐타와 로바카를 구출하기 위해 키리토의 말을 기다리고 있던 아스나에게 지시, 2단 찌르기를 팔에 명중시켜 구출해낸다.
- 다이아거널 스팅(Diagonal Sting / 2연격기)
상하 2연속 찌르기로 춤을 추는 듯한 프리모션을 거친다고 한다. 5층 플로어 보스전에서 사용한다.
- 스타 스플래쉬(Star Splash / 8연격기)
1권에선 아스나가, 6권에선 데스 건이 사용. 모든 동작이 찌르기로만 이루어져 있어 세검 카테고리지만 세검의 분기 카테고리인 에스톡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총은 SAO시절 흑철궁의 감옥에서 이걸 무지막지하게 연습해서, 아스나의 리니어와 같이 자체적으로 효율이 올랐다.
- 플래싱 패너트레이터(Flashing Penetrator / 돌진계)
다소의 도약을 필요로 하는 돌진계 기술로서 상당한 거리를 도약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모멘트>에서는 찌르기 형태의 세검 스킬으로 등장. 공격 횟수는 9회. DEX90%, AGI90%보정(補正) 피해를 입히며, 오의기(奥義技)로 분류된다. <소드 아트 온라인 마더스 로자리오>에서 아스나가 절검의 보스공략을 도와줄때 대형 길드로 인한 방해를 받는 상황에서 후방의 힐러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사용한다. 아스나는 ALO에서 운디네 종족으로 힐도 겸하고 있었기에, 칼을 사용하는 이 모습이 알려져 '버서커 힐러'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고... 프로그레시브 3권 4층에서 다크엘프의 성주가 사용했다.
- 크루시픽션(crucifixion / 6연격기)
찌르기 기술로만 이루어진 스킬로, '십자가에 못박다'를 뜻한다. 14권에서 어드미니스트레이터가 키리토에게 사용한 스킬이다.
다음은 소드 아트 온라인 PSP판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모멘트>에서 등장한 세검(레이피어) 스킬들이다.[15]
- 스트릭(ストリーク)
베기 형태의 세검 스킬. 공격 횟수는 1회. DEX 60%, AGI 40% 보정(補正) 피해를 범위 내의 적에게 입힌다.
- 아보브(アヴォーヴ)
베기 형태의 세검 스킬. 공격 횟수는 1회. DEX 20%, AGI 80% 보정(補正) 피해를 입히며, 짧은 시간 기절시킨다.
- 오버라제이션(オーバーラジェーション)
찌르기 형태의 세검 스킬. 공격 횟수는 10회.(!) DEX 50%, AGI 50% 보정(補正) 피해를 입힌다. 중공격기.(重攻撃技)
- 리프·라브네(リップ・ラヴィーネ)
베기 형태의 세검 스킬. 공격 횟수는 2회. DEX 60%, AGI 70% 보정(補正) 피해를 주며, 일정 시간 동안 공격 속도를 저하시킨다.
- 스위프(スウィープ)
베기의 세검 스킬. 공격 횟수는 2회. 범위 내 적들에게 DEX 30%, AGI 100% 보정(補正) 피해를 주며, 암시L1을 부여한다.
- 엑셀 스텝(アクセル・スタブ)
찌르기 형태의 세검 스킬. 공격 횟수는 3회. DEX 10%, AGI 130% 보정(補正) 피해를 입히며, 중공격기 판정이 있다.[16]
- 페네트레이트(ペネトレイト)
찌르기 형태의 세검 스킬. 공격 횟수는 3회. AGI 150% 보정(補正) 피해를 입히며, 높은 확률로 명중한다. 또한 방어력을 하락시킨다.
- 델타·어택(デルタ・アタック)
베기 형태의 세검 스킬. 공격 횟수는 3회. 범위 내의 적에게 전체 스테이터스 40% 보정(補正) 피해를 입히며, 일정 시간 회피율을 하락시킨다.
2.3.1.4. 단검
빠른 연속기가 특징이다. 작중 공개된 사용자는 시리카이며, 게임 콘솔판에서는 시논이 활을 들기 전에 잠깐 들고, 필리아가 애용하는 무기다.- 래피드 바이트(Rapid Bite / 돌진기)
단검 카테고리의 중급 돌진기. 나코루루의 안누 무츠베 모션으로 돌진해 공격하며, 2번 연속으로 쓰면 트릭 엑셀(SAO MD에서만 등장)이 된다. 시리카가 드렁크 에이프에게 사용.
- 패드 에지(Fad Edge / 연격기, 횟수 2회)
시리카가 드렁크 에이프에게 사용. 자세한 것은 불명.
2.3.2. 양손검
느린 공격속도와 중후한 위력이 특징. 작중 공개된 사용자는 크라딜과 하프너. 게임 콘솔판에서는 스트레아가 장착한다. 키리토도 습득 자체는 하고 있었는데 낚시를 배우려고 삭제했다.- 백 러쉬(Back Rush / 단발기)
14권에서 유지오가 쓴 소드 스킬로, 카운터 스킬이라고 한다. 키리토는 이 기술을 쓰는 것을 보고, 자신이 알려주지 않은 기술이라며 놀라는데, 사실 이 기술은 고르고로소에게 배운 것이다.근데, 유지오는 그걸 알려준 사람을 기억하지 못한다.나중에 다시 기억하잖아
- 사이클론(Cyclone)
양손검 선회베기. 앨리시제이션에서 세루루트 류 《윤와》라는 이름으로 소개된다.
- 애벌런치(Avalanche / 돌진기)
양손검 상위 돌진 스킬. 효율이 뛰어나다고는 하나 키리토의 소닉 리프에 막혔다.(...) 이후 앨리시제이션에서 하이 노르키아류의 "천산열파"라는 이름으로 밥먹듯이 등장. 귀족 제도의 상징이라는 묘사 만큼 키리토 앞에 수번이나 나타나나 찌질한 귀족 라이오스부터 공리교회 최고사제 어드미니스트레이터까지 전부 키리토에게 썰렸다.(...)
- 커스케이드(단발기)
단발기. 유니탈 링에서 리파가 널빤지를 만드는데 사용했다.
- 캐터랙트
양손검 2연속 소드 스킬. 상단 베기를 휙 휙 하고 연속으로 휘두르는 기술. 유니탈 링에서 리파가 널빤지를 만드는데 사용했다.
2.3.3. 채찍[17]
작중 사용자는 유리엘, 엘드리에, 리나. 소드 스킬은 공개 되지 않았다. 다만, 엘드리에의 채찍은 무장완전지배술이 있다.2.3.4. 창
SAO에서 이쪽은 주로 탱커가 주로 쓰는 장비. 소드 아트 온라인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사치[18]와 사사마루2.3.4.1. 랜스
작중 사용자는 슈미트. 히스클리프에 의하면 랜스의 특징은 첫번째가 사거리고 두번째가 장갑 파괴력이라고 한다.2.3.4.2. 돌격창
작중 사용자는 아스나.[19] 키리토에 의하면 배우는 사람이 극도로 적다고 한다.2.3.5. 도끼
에길이 사용. 무거운 도끼로 강한 일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 훨윈드(Whirlwind / 단발기)
첫 등장은 외전 "별 없는 밤의 아리아"와 애니메이션 2화. 녹색 빛을 내며 수직으로 올려친다.
2.3.6. 메이스
리즈벳과 '검은 고양이단'의 테츠오가 사용. 휘두른 적이 없어서 자세한 정보가 없다.- 너밍 임팩트(Numbing Impact)
제2플로어 보스인 '바란 더 재너럴 토러스'가 사용한다고 한다.(프로그레시브 1권 참조) 마비 효과가 있는 소드 스킬.
2.3.7. 대낫
미토가 유일한 사용자. 1층 일반 상점에 버젓이 팔고 있는 걸 보면 레어스킬인 건 아니고 단순히 미토를 제외한 플레이어에게는 다루기 힘들어서 안 쓰는 사장된 무기인 듯하다. 공격속도가 느린 대신 리치가 길고 공격력이 높다. 공격력이 높으나 흉악해보이는 외견만큼 강력한 건 아니고 리치와 디버프에 특화되었다.- 모어(Mower)
메모러블 송[20]에서 미토가 사용한 대낫의 기본기.
- 펠러
모어와 닮은 횡으로 베는 단발기지만 이쪽이 궤도가 더 낮고 범위가 넓다. 이 기술로 늑대들의 다리를 후려치니 이동불가 디버프가 부여되었다.
- 프루너
대각선 베기 단발기.
2.3.8. 투검
원거리에서 나이프 등의 투척 무기를 던지는 스킬.하지만 이 스킬 덕분에 공략대가 2층 보스를 피해 없이 클리어할 수 있었다.
그 밖에 특필할 점으로서는 미토가 「투검」 스킬을 사용했을 때, 픽을 거꾸로 잡아 발동하고 있어, 이 씬에 의해 무기를 제대로 쥐고 있지 않아도 모션만 감지하면 소드 스킬은 발동하는 것이 밝혀졌다.
- 싱글 슛(Single Shoot / 단발기)
투검 계열 기본 스킬. 손에 들고 있는 단검이나 픽 등을 던진다. 꼭 투척 무기가 아니더라도 손에 들어오는 물건이면 던질 수 있다. 1권에선 키리토가 (실수로)이걸 써서 컵을 던졌다. 돌도 던질 수 있으며, 대미지도 있긴 한데 매우 낮다.
2.3.9. 체술
맨손으로 싸우는 기술. 최초 등장은 속·별 없는 밤의 아리아. 어느정도의 근력과 근성이 필요한 스킬.2층에 관련 NPC가 있으며, 퀘스트 내용은 맨주먹으로 바위를 부수는 것으로[21], 시작하면 클리어하기 전까지 얼굴에 절대 지워지지 않는 낙서가 새겨진다. 키리토는 근성으로 2박 3일만에 클리어했다.(아르고의 증언의 의하면 일명 키리에몽 이라고...) 정보꾼 '생쥐'의 페이스 페인팅이 이 퀘스트 때문에 비롯됐기도. 사용자는 키리토, 네즈하[22], 아스나.[23]네즈하가 쓰는 챠크람을 장비하기 위해서는 투검스킬과 체술 스킬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스킬을 이용해 키리토는 스킬 커넥트의 초기형을 사용하기도 했으며, 애니메이션에서 아스나가 베드씬 당시 둔감한 키리토를 패는 장면에서 소드 스킬을 사용하는 듯한 임펙트가 나왔다.[24] 하지만 원작 소설에서도 키리토가 쓰는 걸 보고 흥미를 가지는 언급이 나왔고 ALO에선 실제로 습득하고 있다.
- 섬타(閃打 / 단발기)
《체술》스킬의 기본기인 단발 지르기. 덧없는 검의 론도에서 등장. 이 기술을 이용하여 모르테에게 역습을 하기도 한다.
- 현월(弦月)
원래는 서있는 자세에서 뒤로 돌며 차는 기술이다만, 차는 모션을 잘 맞추기만 하면 넘어지면서도 발동시킬 수 있다.[25] 덧없는 검의 론도와 흑백의 콘체르토 외 프로그레시브 전권에서 키리토가 자주 애용했던 기술로, 본편 13권에서 흑화 유지오와 싸울때도 사용되었다.
- 월륜(月輪)[26]
뒤로 회전하며 수직으로 쳐올리는 발차기 기술.
- 수월(水月)
수평으로 돌려차는 발차기 기술.
- 엠브레이서(Embracer / 단발기)
지건치도리
초근접거리에서 수도로 찌르는 찌르기 스킬. 아스나를 해치려는 크라딜을 복부 관통으로 처치하는 것으로 등장.
2.3.10. 유니크 스킬
엑스트라 스킬 중에서 스킬 습득자가 단 1명인 스킬을 호칭하는 말. 사실 그 습득 조건 때문에 습득자가 1명일 수밖에 없었다. SAO 시절에만 있었으며 ALO에 소드 스킬이 패치될 때에는 신 운영진이 모든 소드 스킬을 인력으로 검증해 수상한 스킬들을 삭제했다는 모양이다. 제작자의 인증에 따르면 10종류가 있었다. 10종이라고 했지만 1편 당시 해금된 건 2종뿐이고 나머지 8종은 90층이 해금되었을 때 해금될 예정이었다고 한다.[27]참고로 원작자인 카와하라 레키의 트위터 언급에 의하면 아래에 나열된 유니크 스킬을 제외한 나머지 유니크 스킬에 대해서는 자신조차도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2.3.10.1. 일부 밝혀진 유니크 스킬
작가 인터뷰에 의하면, 암흑검 이외의 3개의 유니크 스킬 습득 조건은 상위 무기 스킬 컴플리트.[28] 이도류나 암흑검에 비해 상당히 싱거워 보이지만, 유니크 스킬은 1명에게밖에 주어지지 않는다는걸 생각하면 아마 가장 빨리 컴플리트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라고 추정할수 있겠다.참고로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에서의 EX스킬 시스템이 유니크 스킬에서 따온 부분이 많은데, 여기의 4개 중 투검계열의 수리검술만 제외하면 모두 비슷한 이름과 조건의 EX스킬이 게임판에 존재한다.
- 「암흑검」
2014 인터뷰에 의하면 타 플레이어를 가장 많이 죽인 사람에게 주어질 예정이었다고 한다. 90층 이상 갔을 경우 PoH가 습득할 가능성이 높은 스킬. 탱킹에 특화된 신성검과 대비되는 사살 특화형이다. 게임판에서 명계검이라는 이름으로 구현화되었는데, 자신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깎는 대신 공격력을 엄청나게 올려준다. 일종의 공격력 증가형 전투 자극제. 솔플 중 PK가 안 되는 게임판 특성상 습득 조건이 변경되어 누적 데미지 1000만 이상을 가하면 얻을 수 있다. 다만 리스크는 큰데 그다지 혜택이 많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함정 수준.
- 「발도술」
90층 이상 갔을 경우 클라인에게 갈 가능성이 높은 스킬. 게임판에서 비섬일도라는 이름으로 구현화되었다. 방어적 성능이 없지만 적의 방어력을 일정비율 무시하는 좋은 스킬.
- 「수리검술」
수리검이라는 이름답게 투척 무기와 관련있는 유니크 스킬. 다만 투척 자체가 SAO에서는 마이너한 스킬이라 주목받거나 하지는 못 할 것이다.
- 「무한창」
'무한히 늘어나는 창'을 다루는 유니크 스킬. 즉 여의槍이다.
여담이지만 창을 다루는 플레이어는 SAO에서 흔한 편이지만, 작중에서 비중있게 등장한 창잡이는 사치가 유일했기 때문에, 만약 그녀가 27층 함정에서 죽지 않고 공략전선에 참여할 정도로 강해졌더라면 그녀가 이 스킬을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희망이 팬 사이에서 종종 나오곤 한다. 물론 그녀보다 강한 창잡이는 얼마든지 있었기에[29] 현실성은 낮은 얘기지만, 주인공처럼 작가의 보정빨을 듬뿍 받는다면 불가능은 아닐지도. 소드 아트 온라인: 인테그럴 팩터에서는 사치가 생존하며 꾸준히 성장 중이니 이쪽을 기대해보자. 할로우 프래그먼트에서 키리토가 시논을 전담하며 육성한 것을 보면, 키리토에게 관리받는다는 가정 하에 가능할 것이다.
게임판에서 무한의 환영자라는 이름으로 구현되긴 했는데 성능이 완전히 바뀌어 바인드 전문 스킬이 되었다.
- 「정밀 사격」
인피니티 모먼트와 할로우 프래그먼트에서만 등장하는 시논 전용 유니크 스킬. 활을 들 수 있게 해 준다. 80층 돌파 후 이벤트를 통해 습득 가능. 인테그럴 팩터에서는 활에 스킬 제한이 없어져서 누구나 착용할 수 있으며, 정밀 사격 고유 효과는 사거리 제한에 구애받지 않고 직사를 할 수 있도록 보정해준다.
2.3.10.2. 신성검
히스클리프가 사용하는 유니크 스킬로 검과 방패를 모두 이용한 공격기술이 특징이다.방패에 공격판정이 있기에 키리토가 말하길 완전 이도류나 다름 없다고 한다.
- 디바인소드
Q&A에서 밝혀진 기술로 신성검의 1단계 기술. 검을 강하게 발광시켜 적을 현혹시키는 일종의 어그로기.
2.3.10.3. 이도류
SAO에서 가장 빠른 반응속도를 가진 유저에게 생성되는 유니크 스킬. 작중에서는 일본도가 아닌 직검으로 사용하는데 왜 이도류인지는 알 수 없다. 키리토는 유일한 스킬 보유자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러워 발현조건을 알아내려 애썼으나 알아내지 못했다. 후에 본래 최후에 홍옥궁에서 있을 최종전에서 용사의 역할을 맡길 예정이었다는 내용과 같이 카야바 아키히코가 밝히며[30], 검을 2개 사용하는 소드스킬이 사용 가능해짐과 동시에 검을 두 개 들고 있을 때도 한손검 소드 스킬을 가능하게 한다. 덕분에 키리토의 피니시 어택은 대부분 한손검의 보팔 스트라이크. 쌍검 장비시 공격속도/공격력/무기방어에 모두 보정이 붙는다. 그야말로 사기스킬. 프로그레시브 6권에서 밝혀지길[31] 이도류 스킬 없이도 두 자루의 검을 들 수는 있다. 단, 두 자루를 들어도 실제 장착한 것으로 취급되는 건 한 자루 뿐으로 나머지 하나는 아무런 능력치도 없는 단순한 오브젝트가 된다. 게다가 시스템에서 비정규 장비 상태로 간주하여 소드 스킬도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프로그레시브 6권에서 키리토는 이를 통해 폴른 엘프들과 싸울 때 폴른 워리어의 곡도를 빼앗아서 이도류 코스프레를 했다.ALO에서는 유니크 스킬이 전부 삭제되면서 이도류 역시 사라졌다. 대신 검 두 개를 들었을 때 발생하는 패널티도 사라져서 이도류 소드 스킬은 사용할 수 없어도 쌍검으로 한손검 소드 스킬을 사용하는 건 가능해졌다. 게다가 키리토는 시스템 어시스트 없이도 움직임만이라면 이도류 소드 스킬을 99% 정도 재현이 가능하기에, 물리 이뮨을 가지지 않은 적을 상대로는 실전에서도 유효하다고 한다.[32] 유진 장군의 에어리얼 시프트를 공략하고 그를 몰아붙여서 패배시켰을 때 이런 식의 전투법을 사용했다.
여담으로 공식 Q&A에 따르면 키리토에 의해 밝혀진 스킬 수는 대략 20개.
- 더블 서큘러(Double Circular / 돌진계)
키리토가 이도류를 들었다 하면 거의 등장하는 스킬. 히스클리프와 아스나의 일시적 길드 탈퇴를 건 듀얼, 사총과의 최종결전 등. 액셀 월드와의 콜라보레이션(AW 10권)에서도 키리토는 이도류를 들고 더블 서큘러를 썼다.
버서스(코믹스판)에는 '적에게 돌진하며 점프한 후 몸을 크게 360도로 돌리며 왼손의 검으로 베고 오른손의 검으로 찌르는 기술'로 묘사되어 있으며, 소설에서는 '왼손의 검으로 좌측 하단에서 올려베며 몸을 튼 뒤 그 반동으로 오른손의 검을 좌측 상단에서 내려벤다'라고 묘사하고 있다.
콘솔판에서도 변함없이 등장. 페이탈 불릿처럼 권총 연사 후 회전베기가 되거나,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처럼 2개의 검으로 동시베기를 하는 모션이 되기도 한다.
- 디 이클립스(The Eclipse / 27연격기)
키리토가 작중에서 사용한 이도류 최상위 소드 스킬. 1권에서 히스클리프에게 사용했지만 그의 정체가 정체다 보니 전부 읽혔고, 커다란 빈틈을 만들게 된다.[33] 이후 액셀 월드 15권에서는 흑설공주가 ISS키트 본체에 사용. 다만, 오리지널이 따로 있다고 언급되며, 그 오리지널 사용자는 그라파이트 에지.
- 크로스 블록(Cross Block / 무기방어 스킬)
교차한 두자루의 검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막는 스킬로, 14권에서 키리토가 어드미니스트레이터의 공격을 막을 때 썼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더 글림아이즈의 공격을 막을때 크로스 블록을 사용한 듯한 묘사가 나왔다.
소드 아트 온라인 PSP판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모멘트>에서도 이도류 스킬들이 등장하는데, 다음과 같다.
- 엔드 리볼버(End Revolver / 광역기)
검 두 자루를 풍차처럼 휘둘러 주위의 적을 2번 공격하는 기술. 게임 내 유일한 이도류 광역기이다.
- 카운트레스 스파이크(Countless Spike / 4연격기)
검 두 자루를 위에서 아래로 4번 휘둘러 공격하는 기술.
- 로커스 헥사드라(Locus Hexadra / 7연격기)
검 두 자루를 번갈아 휘둘러 육각형의 형태로 공격하는 기술, 한손검 카테고리의 호리전틀 스퀘어나 버티컬 스퀘어의 이도류 형태라고 보면 된다.
- 뎁스 임팩트(Depth Impact / 5연격기)
검 두 자루를 이용해 베기 3연격, 찌르기 2연격으로 공격하는 기술.
- 데드 인터섹션(Dead Intersection / 5연격기)
검 두 자루를 동시에 휘둘러 공격하는 기술.
- 샤인 서큘러(Shine Circular / 15연격기)
검 두 자루를 이용해 왼쪽으로 360도 회전하며 3연격, 오른쪽으로 360도 회전하며 3연격, 중앙에서 검신을 휘둘러서 7연격, 마지막으로 검 두 자루를 동시에 찔러 넣어서 2연격인 그야말로 이도류 기술의 진리.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에서는 더블 시큘러 파생으로, 저스트 타이밍 입력으로 발동할 수 있다.
- 크림슨 스플래쉬(Crimson Splash / 8연격기)
검 두 자루를 이용해 공격하는 기술로, 베기의 동작은 없고 찌르기의 동작만 있다.
- 인페르노 레이드(Inferno Raid / 9연격기)
검 두 자루를 한 자루는 위를 향해, 한 자루는 아래를 향해 들고 풍차처럼 3번 돌면서 공격하는 기술.
2.3.10.3.1. 스타 버스트 스트림
소드 아트 온라인 9화 |
콘솔판에서도 변함없이 등장하며, 나왔다 하면 오의가 된다. 그만큼 위력은 보장하며, 특히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에서는 쌍검의 다운딜을 책임지는 핵심스킬이다.
2.4. 생활 스킬
- 낚시
물고기를 낚는다. 전용 소드 스킬로 '롱 캐스트'가 있다. 애니메이션 13화를 본 원작자가 막 떠올렸다는 듯. 그리고 이게 인테그럴 팩터에서 실제로 구현되었다.
- 요리
요리를 한다. 스킬 레벨이 높아지면 조미료 같은 것도 제작할 수 있다. 당연히 전투엔 거의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SAO 당시엔 제대로 배우는 사람 자체가 드물었다. 그래서 아스나가 마스터했다는 사실을 안 키리토가 경악했던 것.
전술한 대로 아스나가 마스터한 스킬이다. 놀랍게도 무수한 데이터 수집을 통해 현실의 간장이나 마요네즈맛을 재현해내는 경지에 이르렀다.
- 대장장이
금속을 제련해 무기나 금속 방어구를 만든다. 아이템 제작으로도 경험치가 상승하기에 리즈벳은 이 대장장이 스킬로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의 반 이상을 습득했다.
- 재봉
천이나 가죽으로 옷이나 방어구 등을 만든다. 아스나가 키리토와 결혼해 22층으로 이사한 후 재봉 스킬을 올렸지만 아직까진 NPC샵의 제품만 못하다. 의외로 클라인도 300대 수준인데, 베타 시절에 방어구 셀프 수리를 위해 생산계 스킬을 찍는 유저들이 꽤 있었다는 묘사를 보면 클라인도 여기에 해당되는 모양이다. 외전편에서 애슐리만이 유일한 마스터로 나오는데, 걸즈 오프스 7화에서 등장하였으며 ALO에서도 재봉 스킬을 마스터했다고 한다. 상당히 개성적인 사람이다. 게임 콘솔판에서는 스트레아가 이 스킬을 마스터해놨다. 아스나의 경우 프로그레시브 시점에선 습득해서 천으로 속옷을 산더미처럼 만든 적 있었지만 키리토에게 한 소리 듣고 곧 삭제. 하지만 카레스 오의 수정병[35]을 이용해서 복구. 3권에선 아스나가 자기 것과 키리토와 키즈멜의 수영복을 만들었다.
2.5. 시스템 외 스킬
SAO를 헤쳐나가던 공략파 유저들이 만들어낸 시스템에 규정되지 않은 스킬.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플레이 테크닉이나 노하우에 가깝다.- 선견(先見)
듀얼 때 검의 위치와 아바타의 무게중심을 통해 상대의 다음 수를 읽는 기술.
- 간파(看破)
원거리형 몬스터나 인간의 시선을 통해 공격궤도를 추측하는 기술.
- 청음(聽音)
환경 효과음 속에서 적의 효과음만을 읽어내 위치를 파악하는 기술. 비슷한 케이스로 PUBG: BATTLEGROUNDS에서 흔히 사플이라고 말하는 사운드 플레이에 해당한다.
- 미스리드(Mislead)
몬스터의 AI 학습을 유도하고 급격한 부하를 주어 허점을 만드는 기술.
- 스위치(Switch)
여러 명이 미스리드를 사용하며 동시에 HP회복을 노리는 협동 플레이 전용 전술. 일정한 공격 스타일로 몬스터를 공격하다가 갑자기 공격 스타일을 바꾸면 예전 공격 스타일에 익숙해져 있는 몬스터 AI는 혼란에 빠져서 잠시 동안은 준 샌드백화된다. 이를 위해 파티 플레이 시에도 다굴을 놓는 것이 아니라 먼저 포워드가 몬스터와 싸워서 자신의 전투 패턴을 AI에 습득시킨 다음 위력이 강한 소드 스킬로 몬스터를 일시적으로 경직에 빠트리면 다른 파티원이 교대하면서 들어간다. 교대한 사람의 전투 패턴은 이전 사람과 다르기 때문에 잠시 동안 몬스터가 혼란에 빠지고 이를 통한 전투를 유리하게 끌어가는 방식. 파티 플레이의 가장 큰 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36] 하지만 70층 이상부터는 몬스터의 알고리즘이 상당히 진보하여 전보다는 잘 먹혀들지 않는다고 한다.
- 암 블래스트(Arm Blast)
소드 스킬을 시전할 때 무기에 집중하여 무기의 취약지점을 타격, 무기 파괴를 유도하는 기술.
- 하이퍼 센스(Hyper Sense)
오감 외의 감각을 이용해 상대의 적의를 읽는 기술. 이미 수많은 시스템 외 스킬을 확인하고 이용하는 공략파들도 이 스킬만큼은 미신이라 취급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존재가 의심되는 스킬. 키리토의 견해에 따르면 적의라는 것을 발현하기 위해 자신의 위치를 시스템이 참조하기에 걸리는 미미한 수준의 부하가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라고. 물론 카디널 시스템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는 딸내미는 과학적으로는 부정했다. 고작 그 정도로 부하가 걸리는 서버는 조약돌보다 못하다고.(...) 하지만 100% 부정까지는 아니고 "이론상" 가능은 하다고 한다.
- 월 런(Wall run)
시스템이 작용하는 민첩성을 최대로 살려 벽을 달리는 기술.
프로그레시브에서 키리토가 애용하던 기술.
ALO에서 아스나와 슬리핑 나이츠를 도와주러 갈 때 공략파들을 가로막을 때 썼다. (아스나도 가끔씩 사용하는듯)
3. 알브헤임 온라인
3.1. 패시브 스킬
- 에어리얼 시프트(Aerial Shift)
유진 장군의 마검 그람[37]에 달린 패시브. 아누비스신처럼 검 자체를 비실체화시켜 통과시킬 수 있다. 하지만 쿨타임이 있어서 연속 사용이 안 되고, 비실체화 상태로 상대를 공격하는 것도 안 되니 공격을 명중시키기 직전에 풀어야 한다. 그래서 쌍검을 들고 달려들거나, 압도적인 반응속도와 타수로 밀고 들어오는 상대에게는 1:9 이상의 극상성 수준으로 밀린다.
3.2. 액티브 스킬
- 월 런(Wall Run)
이름대로 벽을 타는 기술로 벽을 타기까지 도움닫기를 한 만큼 비례적으로 벽을 타는 거리가 길어진다. 경량형 요정으로 설정된 종족(실프, 운디네, 캐트 시, 임프, 스프리건)이면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인데, 대부분의 유저는 10m 가량을 달리는 게 고작이라고 한다. 하지만 키리토는 2부 시절부터 발이 매우 빠른 것[38]으로 묘사되었으니, 저런 한계쯤은 가볍게 초월한 30m를 달린다.
3.3. 마법
SAO에서는 마법이 존재하지 않았다. 물론 유사한 효과를 발휘하는 크리스탈이라는 물건이 존재하지만 상당한 고가이고 무효화 공간도 몇몇 존재하기에 크리스탈이 절대적인 보험증서가 되지는 않는다. 반면 ALO에서는 완전 스킬제를 채택하면서 각 요정족의 특성을 살린 마법이 주류로 성장했지만 소드 스킬의 등장과 자유 비행+소드 스킬의 등장으로 콩라인이 되었다. 하지만 과거 SAO 시절에 비해 마법의 존재는 다양한 공략법을 만들 수 있어 사라지지는 않고 있다. 발현 방법에서 소드 스킬과 다른 점은 스펠 워드를 부드럽게 외워야 한다는 점이다.마법에는 각각의 속성이 있으며, 종족에 상관없이 다른 속성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종족별로 적성이 달라서 적성이 맞지 않는 속성의 마법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 습득하기도, 스킬을 올려 마스터하는 것도 힘들다고 한다.
- 수(水)속성
운디네 종족이 잘 사용할 수 있다.
- 암(暗)속성
임프 종족이 잘 사용할 수 있다.
- 풍(風)속성
실프 종족이 잘 사용할 수 있다.
- 화(火)속성
샐러맨더 종족이 잘 사용할 수 있다.
- 환(幻)속성
스프리건 종족이 잘 사용할 수 있다.
- 뇌(雷)속성
- 토(土)속성
노움 종족이 잘 사용할 수 있다.
3.3.1. 작중 등장한 마법
- 자폭 마법(암속성)
시전 시 주변이 어둠에 휩싸이며 어둠이 걷힐 때 상당한 폭발이 일어나 시전자를 포함하여 주변의 모든 것들을 소멸시키는 마법. 사용시 데스패널티를 상당량 받게 된다. 작중 시전자는 레콘.
- 방어 마법
방어에 관련된 마법으로 추정. 리파 등장 초반에 샐러맨더로부터 도주하며 풍속성의 방어 마법을 사용한 것으로 언급되었다.
- 은신 마법
은신할 수 있다. 다만 고레벨의 색적 스킬이나 간파 마법으로 뚫린다고 한다.
- 탐색 마법
서처(Searcher)를 뿌려 은폐한 플레이어나 몬스터를 찾거나, 트레이서를 뿌려 목표를 추적한다. 은신 마법을 사용한 플레이어나 몬스터에게 닿으면 사라지며 특정 이펙트를 발하는 것을 이용하여 은신을 간파할 수도 있다. 대부분 요정족이 공통으로 지니는 스킬이나 속성에 따라 색상이 달라진다고 한다. - 화속성
- 도마뱀
붉은 피부와 눈을 가진 도마뱀. 은신한 플레이어나 몬스터에게 접촉하면 불타오른다. - 박쥐
붉은 박쥐. 목표를 추적하는 트레이서와 은폐를 감지하는 서처의 기능을 가지게 하는 고위 술법을 사용하여 소환할 수 있다. - 수속성
- 물고기
푸르고 투명한 물고기. 서처 기능이 달려있다.
- 피핑(Piping)(암속성)
다른 플레이어에게 패밀리어를 붙여 시야를 훔치는 주문. 회색 도마뱀이 따라다닌다.
- 조명 마법(환속성)
대상에게 암시(暗視) 능력을 부여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이게 해주는 마법. 키리토가 리파에게 사용했다.
- 환영 마법(환속성)
플레이어의 외견을 몬스터로 바꾸는 마법. 어떤 몬스터로 변화할지는 플레이어의 공격 스킬 수치에 따라 랜덤으로 결정되는데 리파가 말하길 어지간해서는 별 것 아닌 피라미 몬스터가 된다고 한다. 또한 어디까지나 모습만 바꾸기 때문에 몬스터의 덩치에 따른 사정거리 차이는 있을지언정 능력치적인 변화는 전혀 없어 실전에서는 거의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SAO 시절의 엄청난 능력치를 인게받은 키리토가 사용하자 아인크라드 74층 보스인 더 글림아이즈(The Gleameyes)가 되었다.[39] 상기했듯 키리토의 능력치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고 무기도 없이 맨손이었지만 키리토는 이미 초기 장비로도 플레이어를 즉사시킬 수 있는 보스몹급 능력치를 지녔는데 덩치가 커지면서 사정거리가 크게 증가하였고, 무엇보다 글림아이즈의 무시무시한 외형과 거대한 체구로 인한 위압감 때문에 싸우던 적들이 엄청난 혼란에 빠져 제대로 맞서지도 못한채 전멸하였다.[40][41]
- 현혹 마법(환속성)
몬스터를 현혹할 수 있다. 몬스터들끼리 전투를 시킬 수도 있는 모양.
- 문쉐도우 락(환속성)
특전 소설 무지개 다리에서 키리토가 사용한 환영마법으로 달이 만드는 그림자의 안에 있는 순간에는 자신의 모습을 타인에게 보이지 않게 한다. 워크래프트 3에 나오는 여성 나이트 엘프가 쓰는 하이드를 생각하면 된다.
- 소생 마법
리메인 라이트(사망 직전 상태)를 회복시키는 마법으로 자세한 것은 불명. 부활 마법답게 스펠이 굉장히 길다고 한다.
- 월광경(月光鏡)(암속성)
원형의 거울을 만들어내 먼 거리의 플레이어와 대화하는 마법. 이름답게 달의 영향을 받으므로 밤이 아니면 지속 시간이 줄어든다고 한다.
- 선더 웹(Thunder Web)(풍속성)
페일라이더가 맞은 스턴 탄환을 보고 이 마법이 생각난다면서 언급만 되고 지나가는 마법. 유도로 날라가는 디버프 계열 마법인 듯 하다.
- 아쿠아 바인드(수속성)
대상의 발밑에서 물줄기가 뿜어져나와 발을 묶는 이동계 디버프 마법. 아스나가 제27층 보스방 앞에서 길막을 하고 있는 집단과 싸울 때 사용했다.
- 워터 브레싱(Water Breathing)(수속성)
소드 아트 온라인 엑스트라 에디션에서 운디네 종족이였던 아스나가 고래 퀘스트에 참가한 자신을 포함한 키리토, 클라인, 리파, 시리카, 리즈벳, 에길에게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 물 속에서 장시간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버프 마법이다. 그러므로 물 속에서는 반드시 마법사의 존재가 필수라고 한다. 수속성 마법이기 때문에 운디네 종족일 경우, 스킬 보정이 들어간다.
- 기온 마법
빙결내성을 상승시켜 주는 마법. 엑스캘리버 편에서 아스나가 파티에게 사용했다.
- 썬더 어택
일직선으로 전격을 날리는 마법. 디아블로 2의 소서리스가 쓰는 12레벨 마법인 라이트닝을 생각하면 된다. 소드 아트 온라인 걸즈 오프스 8화에서 리파가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
3.4. 소드 스킬
4권의 사건 종료 이후 ALO에는 아인크라드 패치가 되었다. 부유성이 ALO에 등장한 것과 동시에, 소드 스킬이 추가되었다. 패치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자유비행+마법/자유 비행+소드 스킬로 유저들이 양분된 상태. 하지만 작중 등장하는 대부분의 주요 등장 인물들은 SAO 때부터 쓴 소드 스킬을 사용한다.(...)[42]ALO에서는 원래 물리 이뮨을 가진 몬스터에게는 물리 공격으로는 제대로 대미지를 줄 수 없지만, 소드 스킬을 ALO로 가져오는 과정에서 순수한 물리 대미지가 아니라 속성 대미지를 가지게 만들어서 물리 이뮨이더라도 소드 스킬로 타격 시 어느 정도 대미지가 들어간다고 한다.
- 뉴트론(Neutron / 5연격기 / 세검)
발동이 가장 빠른 고위 세검 소드 스킬. 물리속성 20%, 성속성 80%.
- 보팔 스트라이크(Vorpal Strike / 단발기)
단발 중공격 찌르기. 기본적으로는 SAO 시절과 같다. 속성은 물리속성 30%, 화속성 30%, 어둠속성 40%.
- 새비지 펄크럼(Savage Fulcrum / 3연격기)
세 차례의 참격으로 이루어진 소드 스킬. 대형 몬스터에게 효과가 좋은 듯하다. 속성은 물리속성 50%, 빙속성 50%.
- 하울링 옥타브(Howling Octave / 8연격기)
찌르기(5연격)과 참격(3연격)으로 이루어진 8연격 소드 스킬. 속성은 물리 40%, 화속성 60%. 한손검 카테고리에서는 상당히 대형 기술에 속하며, 사용 후 경직이 길다.우리의 키본좌는 그런 거 스킬 커넥트로 없앴지만
- 라이트닝 폴 (Lightning Fall / 단발기)
공중에서 내려찍으면 주변으로 타격판정이 퍼져나가는, 직검계 소드 스킬 중 드물게도 존재하는 중범위 소드 스킬이면서 지면 장풍 소드 스킬. 속성은 물리 30%, 뇌속성 70%. 이 스킬을 이용해서 스륨의 방에 쌓여 있는 보물들 중에 섞여 있는 토르의 묠니르를 찾는 데에 성공했다.
SAO AL에서는 키리토가 4장에서 캘러미티 플랜트를 벌목할 때 쓴다. 지면 장풍 계열이라 남들이 막고 있어도, 수중에 잠겨 있어도 공격할 수 있는 것이 이점.그리고 소소한 개그는 덤
- 쿼드러플 페인(Quadruple Pain / 4연격기 / 한손검)
마더즈 로자리오 편에서 아스나가 선보인 소드 스킬.외전에서만 등장한 탓에 원래(SAO)부터 존재했던 스킬인지 ALO에서 업데이트 된 건지는 알 수 없다.[43]
3.4.1. 오리지널 소드 스킬(OSS)
아인크라드 패치와 함께 도입된 소드 스킬에 ALO만의 어레인지가 가해진 것. 삭제된 유니크 스킬을 대신해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소드 스킬을 만들 수 있고, 만들어진 소드 스킬을 타인에게 전수하는 것도 가능. 단 OSS로 인정되려면 시스템 어시스트 없이는 도달하는 것이 불가능한 속도를 시스템 어시스트 없이 도달하는 것이라는 모순적인 조건이 요구된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신의 실력만으로 시스템 어시스트를 받는 수준의 속도를 발휘해야 한다. 게다가 이미 단발기는 전부 소드 스킬로 등록이 되어있기 때문에 전부 연속기로밖에 할 수 없으며 만약 연속기가 어색하게 이어진다면 당연히 제작 불가능. 때문에 연격수가 많은 소드 스킬을 창조하는 것이 당연히 더 어렵다. 물론, OSS는 자신만의 소드 스킬이라는 것에 의의가 있는 것이지, 연격수가 많길 바란다면 적어도 유진 장군(8연격) 이상의 소드 스킬을 만들어내거나, 그냥 연격수가 많은 소드 스킬을 쓰면 된다. 8연격을 넘어가는 기본 소드 스킬도 있기 때문. 물론 마더즈 로자리오의 연격수를 넘어가는 기본 소드 스킬은 없다.이런 페널티 때문에 OSS 제작에 성공한 유저들은 드물며 제작한 사람들도 1-2개 정도를 창안해낸 후 포기할 정도.
'검기 전승' 시스템이 있다. OSS를 창안하는 데 성공한 사람이 2차 복제가 불가능한 스킬의 '비전서'를 다른 플레이어에게 전수해줄 수 있다. 일부 플레이어는 'ㅇㅇ류'라는 이름의 길드를 만들고 시내에 도장을 만들어 OSS를 전수해주기도 한다는 듯.
- 마더즈 로자리오(Mother's Rosario / 11연격기 / 한손검)
이도류를 제외하면 가장 최다수의 연격을 가할 수 있는 소드 스킬로 창안자는 ALO의 임프 유저 유우키이며 아스나가 계승한 상태이다. 좌측 상단에서 우측 하단으로 대각선으로 다섯 번, 우측 상단에서 좌측 하단으로 다섯 번씩 X자의 형태로 찌르고, 그 뒤 칼자루를 두손으로 잡고 X의 중간을 찌르는 방식의 총 11연격 찌르기 기술. 찌르기만으로 이루어진 기술이기에 한손 직검이 아닌 세검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한다.[44]
18권에서 스테이시아 아스나가 PoH에게 사용한다. 극장판에서도 최종 보스전에서 아스나가 유우키의 환영과 함께 이 스킬을 사용한다.
게임판에서는 유우키가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천년의 황혼 시점에서는 마더즈 로자리오를 구사하는 유저가 2명이 된다. 이로 인해 '2명 이상이 쓰는 OSS'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고, 라스트 리콜렉션에서는 아스나와 유우키의 유니츤 아츠가 된다.
- 볼카닉 블레이저(Volcanic Blazer / 8연격기)
유진 장군의 OSS. 마더즈 로자리오가 출현하기 전까진 OSS 중 가장 연격수가 많은 스킬이었다.
- 데들리 신즈(Deadly Sins / 7연격기)
키리토의 OSS. 마더스 로자리오 편에서 스펠 브레이크를 선보일때 사용한 소드 스킬. 후에 엘리시제이션에서 PoH를 상대할때 사용한다.
- 스타리 티어(Starry Tear / 5연격기 / 세검)
아스나의 OSS, 5연속 찌르기.
3.4.2. 활
SAO에선 활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소드 스킬이 존재하지 않았지만[45] ALO에서 등장. 보통 창 이상 마법 이하의 거리에서 사용되며, 정석적인 사용법은 빠른 속도를 이용한 런앤히트나 공성 포대 형식이다.- 익스플로전 애로우(Explosoin Arrow / 양손활)
8권의 캘리버 편에서 시논이 사용. 물리속성 10%, 화속성 90%.
- 리트리브 애로우
8권의 캘리버 편에서 시논이 사용. 뒤에 실을 붙인 화살을 날려서 맞춘 대상을 끌어올 수 있게 하는 마법으로, 편리하지만 기본적으로 명중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스킬. 다만 사용자인 시논은 장거리 저격수 시절의 경험을 살려, 200m 거리에서 떨어지고 있는 엑스캘리버의 손잡이 부분을 맞췄다. 이 장면은 2017년 9월에 SAO MD에서 '[과거를 극복하는 사수] 시논'의 SS3로 채택된다.
3.5. 시스템 외 스킬
- 스킬 커넥트(Skill Connect)
소드 스킬을 연속 발동할 수 있는 시스템 외 스킬. 스탯을 초기화시킨 뒤에 이도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스템 외 스킬을 연구한 키리토만이 유일한 사용자.[46] 소드 스킬 발동 직후 본래 발생해야 할 딜레이를 반대쪽 손으로 소드 스킬을 발동시킴으로서 상쇄시킨다. 일종의 '필살기 - 필살기 캔슬'이기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의 '어디서나 캔슬 모드'를 생각하면 된다. 리파의 말로는 "부정 경량 죽도보다 100배 심한" 어드밴티지라고 하고 시논 말로는 "여전히 사기적인 전투방식"라고 한다.
발동 방법은 소드 스킬 발동 직후에, 정확한 타이밍으로 딜레이 중인 손에서 의식을 끊어버리고 다음 손으로 소드 스킬을 발동시키는 것. 간단한 조건과 달리 실제 발동은 어려운데, 아무 스킬이나 연계 가능한 것이 아니라 시스템 어시스트에 의해 움직이는 비 공격측의 팔의 움직임이 다음에 이어질 소드 스킬의 초동 모션과 거의 일치해야 하고, 허용되는 오차는 거의 0.1초 수준으로 이 이상 빠르거나 느리면 연계되지 않고 평범하게 딜레이된다. 모티브로 보이는 '어디서나 캔슬 모드'도 타이밍 어긋나면 기는 기대로 날리고, 경우에 따라 확정 반격까지 얻어맞는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엑스캘리버 퀘스트중에 키리토가 쓴 스킬 커넥트는 하울링 옥타브(8연격) → 새비지 펄크럼(3연격) → 호리전틀 스퀘어(4연격)[47] → 보팔 스트라이크(1격)의 총 16연격. 그것도 방어력 높은 상대를 깨기 위해 연타가 적은 대신 한발 한발이 무거운 공격으로 골라 한 것이다.
단 키리토라 할지라도 자유자재의 시전은 거의 불가능한 초고등 테크닉이다. 위의 16연격에서 호리전틀 스퀘어는 평소의 성공률이 5할 아래이며 마지막의 보팔 스트라이크는 안 될 거라고 생각하고 내지른 것이다. 결국 성공했지만 실피까지만 깎고 적을 끝장내지는 못 해서, 후딜 때문에 확정 반격을 얻어맞을 수도 있는 상태에 아스나가 난입해 뉴트론으로 마무리했다. 로스트 송에서는 스메라기가 이거 때문에 당했다. 키리토의 공격을 흘린 뒤, 후딜을 이용해 반격을 하려다가 키리토의 왼손에서 웬 검이 날아오더니...[48]설명 생략
사실 키리토가 자력으로 이도류 스킬의 동작을 99% 정도로 재현이 가능한 걸 생각하면 평소에 쓸 필요가 없는 기술이기도 하다. 단지 물리 이뮨을 상대로는 마법 공격을 해야하는데 키리토가 속한 파티 멤버 대부분이 마법이 없는 SAO 출신인지라 마법사가 없어서 결국 마법 속성이 포함된 소드 스킬로 폭딜을 넣기 위해 터득한 궁여지책. 만약 키리토에게 마법 속성이 부여된 검이라도 쥐어준다면 실전성이 떨어진다. 단 듀얼에서는 실전성이 여전한데, 스메라기를 상대로 했던 것처럼 첫 타를 일부러 헛쳐서 상대의 빈틈을 유도하는 낚시 패턴으로 쓸 수 있기 때문. 소드 스킬 연계를 상대가 의식하도록 해서 후딜 중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것은 덤. 언더월드에서는 비오의 연계라고 불린다. 여기서는 유지오도 사용하는데 운벨, 듀솔버트 신서시스 세븐을 상대로 검 한 자루로 성공하였다.
천년의 황혼 이후 콘솔판 소드 아트 온라인 게임에서는 시스템 외 스킬이 아니라 액티브 스킬이 되어 모든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다. 천년의 황혼에서는 사용 시 다음 스킬의 대미지가 10%p 증가하는 방식으로, 스킬 캔슬을 1번 쓰면 110%, 2번 쓰면 120%가 되는 식이다.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부터는 타이밍을 맞추면 EX 버전이 되어 황금빛이 나면서 대미지가 증가되는 형식이 되었으며, 백화요란 버프를 통해 입력 타이밍을 널널하게 할 수 있다.
- 스펠 블래스트(Spell Blast)
암 블래스트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해 속성이 부여된 소드스킬로 마법을 베는 기술. SAO MD에서는 '마법 파괴'로 번역되며 리파의 말로는 오빠의 "사기 기술". 다만 암 블래스트에 비해 난이도는 극상 수준이고 사용할 줄 아는 것도 키리토 뿐이며, 나머지는 연습하다가 안 돼서 포기했다. 마법을 베어내는 장면을 보자마자, 반사신경이 키리토 이상인 유우키마저 말도 안 된다고 놀라고, 슬리핑 나이츠 단원들은 멍하니 바라보며, 대형 파티 쪽은 보스급 강적 전용 전술인 우주방어 진형을 짜야 했을 정도다.
암 블래스트에 비해 어려운 원인은 마법 속성은 마법 속성으로만 타격이 가능해서 쳐내려면 행동이 제약되는 소드 스킬을 이용해야 하는데 문제는 아무데다 쳐낸다고 되는게 아니라 타격감이 존재하지 않고 타격 지점이 점 수준으로 매우 작은 마법의 중심을 정확히 맞춰야한다. 점 대 점으로 접촉해야하는 관통형 공격은[49] 말할 것도 없으며 점 대 선으로 접촉하는 참격도 난이도가 높기는 마찬가지다. 그나마 점 대 면으로 접촉이 가능한 타격 계열 공격으로는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지만 타수가 적은 둔기류 소드 스킬의 특성상 연발로 날아오면 HP를 손해볼 각오를 해야 되고, 무엇보다 리즈벳이 스펠 블래스트를 쓰는 광경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마법 속성 검을 쓰면 실전성이 떨어지는 스킬 커넥트와 달리, 이 기술은 마법 속성 검과 궁합이 잘 맞는 편이다. 스펠 블래스트의 난이도가 극악인 이유 중 하나가 반드시 소드 스킬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인데 검 자체에 마법 속성이 부여되어 있으면 굳이 소드 스킬을 사용할 필요 없이 평타로도 마법을 쳐냈을 수 있기 때문. 이 기술의 원류는 키리토가 GGO에서 탄환베기를 시전한 것에서 유래하며, 마법처럼 타격 가능 판정이 매우 작은 총탄을 수십 개 쳐내는 전략으로 3회 BoB를 뛰었던 키리토 말로는 아무리 마법 타격 지점이 작고 빠르게 움직여도 대물 저격총의 총알보다는 느리다고 한다.
천년의 황혼에서 시스템 내 스킬(?)이 된 스킬 커넥트처럼, SAO MD에서는 패리를 구사하여 일부 마법 공격을 흘리거나 반사할 수 있다. 같은 원리로 GGO의 총탄과 수류탄도 공격을 흘리거나 반사할 수 있다. 일명 장풍패리로 불리며, 'Ordinal Scale Ep.0'의 보스인 키카치 더 사무라이 로드를 수월하게 공략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다.가끔 운영진들이 새 보스를 넣을 때, 대놓고 이 패리를 공략법에 넣기도 한다활을 제외하면 전부 점 대 면 접촉 방식이며, 원작에서 스펠 블래스트를 보고 놀란 유우키도 SAO MD에서는 마법 공격을 쳐낼 수 있게 되는 테크닉이다. 원거리 평타는 투사체 형식의약해보이는원거리 공격을 상쇄하는 것이 가능하다.
4. 건게일 온라인
- 마스터리(Mastery / 화기숙련도)
카테고리별 마스터리 스킬이 전부 존재하는 듯 하다. - 중기관총 마스터리(Heavy Machine Gun Mastery)
- 저격총 마스터리(Sniper Rifle Mastery)
- 서제스천(Suggestion / 탄도 예측 확장)
- 퍼스트에이드(first aid / 응급치료)
- 아크로바트(Acrobat)
- 아미 컴배티브(army combative)
- 호크아이(Hawkeye)
시력 강화용 스킬.
- 나이프 제작
- 총검 제작
나이프 제작 스킬의 상위 파생 스킬로, 총검을 제작할 수 있는 스킬. 사총은 이 스킬로 에스터크을 만들었다.
5. 언더월드
언더월드에서의 스킬은 신성술이라 불리는 마법과 검으로 발동할 수 있는 비오의가 있다. 근데 사실은 신성술은 스킬이 아닌 시스템 커맨드이고, 비오의는 소드 아트 온라인의 소드 스킬을 그대로 따온 것.5.1. 신성술
시스템 커맨드답게 모든 말로 발동해야 하는 신성술은 '시스템 콜'로 시작한다. 상급의 신성술을 사용하는데는 신성력이 필요하며, 수준 높은 신성술을 구사하려면 보다 많은 신성력을 요구한다. 반복 훈련, 전투 등으로 시스템 컨트롤 권한이 일정 이상이 되어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신성술도 있다.5.1.1. 용어
- 원소
신성술로 여러 원소를 불러낼 수 있으며, 원소를 해방하면 원소에 해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광소(光素)
빛의 원소. 신성어로는 제너레이트·루미너스(Luminous)·엘레멘트. 원소 색은 노란색. 어두운 곳을 밝게 할 수 있다. SAO AL과 LR에서는 힐링 특화다. - 암소(癌素)
어둠의 원소. 신성어로는 엄브럴(Umbral) 엘레멘트. 원소 색은 검은색. 물체를 소멸시킬 수 있다.[50] 리코리스에서는 2레벨 암소가 보스급 적에게 경직을 주는 스킬이 되며, 방어도 50 패턴이 아니면서 위협적인 패턴을 캔슬시키는 용도로 쓸 수 있다. - 풍소(風素)
바람의 원소. 신성어로는 에어리얼(Aerial) 엘레멘트. 원소 색은 녹색. 바람을 불게 할 수 있다. - 동소(凍素)
얼음의 원소. 신성어로는 제너레이트·크라이오제닉(Cryogenic)·엘레멘트. 원소 색은 하늘색으로 추정. 얼음을 만들어낼 수 있다. - 강소(鋼素)
강철의 원소. 신성어로는 메탈릭(Metallic) 엘레멘트. 원소 색은 회색. - 수소(水素)
물의 원소. 신성어로는 아쿠위어스(Aqueous) 엘레멘트. 일본어로는 アクウィアス. 일본어의 발음상 아쿠위어스랑은 조금 다르게 들린다. 원소 색은 푸른색. 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 열소(熱素)
불의 원소. 신성어로는 서멀(Thermal) 엘레멘트. 원소 색은 붉은색. 단순히 불을 만들어내는 것만이 아니라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듯하다. - 정소(晶素)
수정의 원소. 신성어로는 크리스탈리(Crystally) 엘레멘트. 미러 크리에이트와 같이, 수정이나 반사체를 소환하는 용도로 보인다. 소드 아트 온라인 리코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소 색은 하얀색으로 추정.
5.1.2. 작중에 나온 신성술
- 스테이시아의 창
S자, 그다음 C자를 그리는 것으로 스테이시아의 인을 그린 후 대상을 두드리면 대상에 따라 내구도, 권한 레벨 등 스테이터스에 해당하는 정보가 출력되는 창을 띄울 수 있다.
- 싱글러 유닛 디텍티드. 아이디 트레이싱... 코디네이트 픽스트. 리포트 컴플리트
금기를 어기면 갑자기 머리 위에 나타난 사람 얼굴이 대뜸 사용하고 사라지는데, 위반 지수가 높은 유닛을 어드미니스트레이터나 튜델킨에게 보고하는 술식으로 추정된다.
- 제네레이트 루미너스 엘레멘트, 리트 스몰 로드
막대기 끝에 작은 빛을 붙인다. 키리토와 유지오가 세르카를 구하러 한끝산맥에 갔을 때 유지오가 사용했다.
- 제네레이트 루미너스 엘레멘트, 어드히어
애니메이션판 한정으로 키리토와 유지오가 세르카를 구하러 한끝산맥에 갔을 때 유지오가 사용했다.
- 제네레이트 엄브럴 엘레멘트, 미스트 셰이프
암소를 안개형태로 확산시킨다. 이를 천에 머금게한후 둘러싸 방음효과를 냈다.
- 제네레이트 메탈릭 엘레멘트, 할로우 스피어 셰이프
강소를 속이 비어있는 구형태로 만든다. 해당 술식으로 만들어진 금속구체 내부에 열소를 담은후 주전자에 넣어 물을 끓이는데 사용했다.
- 제네레이트 올 엘레멘트, 디스차지
속성별로 무수히 많은 원소인자를 생성해 전방을 향해 발사한다.
- 트랜스퍼 휴먼 유닛 듀러빌리티, ○○ 투 ○○
인간에게서 인간으로 천명을 이동시키는 신성술. 뒤에 붙는 ○○ 투 ○○는 시전자를 기준으로 천명을 옮길 대상과 옮겨질 대상을 결정한다. 세르카가 유지오를 구할 때는 소설판에서는 '라이트 투 레프트', 애니판에서는 '라이트 앤드 셀프 투 레프트'라고 했으며, 이 때에는 세르카의 오른손으로는 키리토의 왼손을, 세르카의 왼손으로는 유지오의 오른손을 쥐고 사용했다. 즉 소설판은 키리토의 천명을 유지오에게 옮기는 것, 애니판은 키리토와 세르카 자신의 천명을 유지오에게 옮기는 것이 된다.
5.1.3. 무장완전지배술
신기급 무기 장착시에만 발동 가능한 초필살기급 무기 스킬이다. 무장완전지배술의 강화형인 기억해방술도 있으며, 사용 시 무기의 내구도(천명)가 상당히 많이 깎이게 되므로[51]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남발을 자제하는 것이 낫다. 콘솔판에서는 내구도 개념이 따로 없고, 대부분이 피니시 아츠(☆ 표시)로 등록되어 있어 조건을 맞춘다면 난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시천검(베르쿨리)
- 무장완전지배술
시천검 허공배기. 허공에 참격을 날리면 그 지점에 보이지 않는 참격을 그대로 남기는 기술. 참격이 저장되어 있는 부분에 상대가 당도하면 그대로 타격을 입는다. - 기억해방술(☆)
시천검 이참. 10분 전 과거를 지정해 벤다. 원작 벡터전, 콘솔판 하시리안전에서 사용했으며,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하는 진검승부를 선호하는 베르쿨리의 성격상 사용을 꺼린다. 저 두 경우는 특수한 경우로, 소중한 동료의 목숨이 걸려서 일단 때려잡고 봐야 되는 경우라 그렇다.
- 천천검(파나티오)
- 무장완전지배술
레이저 발사. 일반 탄이라 그런지 미러 크리에이트로 받아칠 수 있다. - 기억해방술(☆)
빛을 모아 레이저포 형태로 발사하며, 왕장풍 타입이라 미러 크리에이트로 반사시킬 수 없다. 모으는 중에 자신에게도 피해가 가는[52] 양날의 검과 같은 오의로, 그만큼의 위력은 보장한다.하지만 상대가 천천검의 극상성인 밤하늘검
- 치염궁(듀솔버트)
- 무장완전지배술(☆)
강력한 불화살을 쏘거나 화염으로 된 거대한 불사조를 소환해 주변을 날려버린다. 매직 애로우 계열이라 화살을 다 쓰고, 시위살이 망가져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단 이 경우에는 연사는 못한다. - 기억해방술
묘사없음.
- 암참검(이디스)
- 무장완전지배술
암참검 중심으로 일정 영역을 암흑처럼 어둡게 만드는 환경 변화계 기술. 환경 변화계 기술인 탓에, 콘솔판에서 피니시 아츠로 채택되지 못했다. 상대의 시야를 가리며 일방적으로 몰아붙일 수 있게 된다. - 기억해방술
묘사없음.
- 흑백합검(셰이타)
무장완전지배술과 기억해방술에 대한 묘사가 없다. 셰이타 개인의 기량으로 유사하게 재현하고 있다.
- 쌍익인(렌리)
- 금목서검(앨리스)
- 무장완전지배술(☆)
검신을 꽃잎 모양의 칼날 다발로 변환시킨다. 그것으로 원거리 공격을 할지, 검처럼 사용할지, 방패 대용으로 사용할 지는 전적으로 사용자 마음에 달렸다.천본앵 - 기억해방술(☆)[e]
무장완전지배술의 강화형. 칼날 다발의 위력이 높아진다.
- 상린편(엘드리에)
- 무장완전지배술
상린편을 분할하거나 유효 사거리를 늘려서, 공격이나 동료 구출에 사용한다. - 기억해방술(☆)
상린편의 원 재료(?)였던 쌍두백사를 소환해 공격한다. 신성력 방출 정도도 커서 암흑술사의 저주 술식을 유도하는 것도 가능하다.
- 청장미검(유지오)
- 무장완전지배술(☆)
땅에 청장미검을 꽂아서 지면을 얼린다. 얼리는 범위를 사용자 마음대로 정할 수 있어서 지면 장풍으로 응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 기억해방술(☆)[e]
무장완전지배술의 강화형. 동결의 범위와 위력이 높아진다. 동시에 상대에 천명을 흡수해 푸른 장미를 피운다.
- 밤하늘검(키리토)
- 무장완전지배술(☆)
기가스시더의 형상으로 만들어 적에게 발사한다. 빛이 주 공격 수단인 천천검에게는 극상성 수준으로 강하다. - 기억해방술
주변의 신성력을 흡수하거나 사람의 마음을 받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한다. 원기옥 계열로, 원조와 달리 신성력을 흡수하는 대상의 의사는 따로 묻지 않는 듯 하다.(...) 심의가 강할수록 범위는 넓어지며 흡수한 힘은 다양한 형태로 응용가능하다.
- 달그림자검(로니에)
- 무장완전지배술
본인과 지정대상의 천명을 회복한다. 다만 원재료가 특별하지 않아서인지, 사용자의 미숙함인지 효율은 신성술보다 조금 나은 편. - 기억해방술
묘사없음.
다음은 콘솔판에서 추가된 무장완전지배술 일람이다. 아래의 것 모두가 기억해방술 묘사가 없는 것이 특징으로, 대부분의 무기의 무장완전지배술을 피니시 아츠로 등록할 수 있다.
- 진 서광의 검(키리토)
메디나가 스스로 무기로 변하며 만들어진 무기. 보팔 스트라이크 강화형으로 단일 대상에 고위력의 공격을 가한다. 스토리 클리어 후에 인벤토리로 들어오며, 파티에 원재료(...)인 메디나가 있어도 무장완전지배술을 사용할 수 있다.
- 비련의 활(시논)
더 페이탈 사이드의 천 조각을 이용해 카디널이 만들어준 무기. 적을 관통하며 직선 상의 적을 모두 공격한다.
- 뇌화의 검(티제 슈트리넨)
더 할로우 나이트의 무구에 담긴 증오의 심의를, 티제가 순애의 심의로 정화한 뒤에 카디널이 변환술식으로 만들어준 무기. 검에 전격을 두른 후 도약해 주위의 적에게 전기 공격을 가한다. 키리토가 아인크라드 류 비오의로 사용하는 라이트닝 폴과 기본 원리가 같다.
- 푸른 무늬의 검(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일팡 더 코볼트 로드가 쓰던 독기 중화용 단검을 카디널이 변환술식으로 만들어준 무기. 원래는 세르카에게 갈 예정이었으나, 직접 전투와 거리가 멀고 언니바라기인 세르카가 앨리스에게 양보했고, 뒤이어서 푸른 광석과 성직자복을 조합해 만들어진 옷은 세르카가 받았다. 검에 푸른 기를 모아서 버티컬 아크로 적을 공격하며, 2타째에 푸른 기에서 뿜어져 나온 결정이 적을 꿰뚫는다.
- 창각의 단검(시리카)
더 글림 아이즈의 부러진 뿔을 이용해 카디널이 만들어준 무기. 단검에 푸른 불꽃를 담아 대상 적을 3연격으로 벤다.
- 물망초검(키리토)
콘솔판에서 청장미검의 대타로 키리토에게 들려준 무기. 콘솔판은 유지오가 전사하지 않고 여전히 현역이라서 이도류를 들지 않는데, 키리토가 유지오가 죽는 꿈(원작내용)을 꾸고 스스로 더 강해지고 싶다며 검 하나를 더 가지고 싶다며 시작하는 이야기가 유료 DLC 1편인 Myosotis이다. 작중 1개만으로 하니의 신기를 만들 수 있는 리소스를 무려 4개나 결합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결합 과정에서 사고가 벌어져서 수습과 함께 키리토의 돈도 추가로 갈려나갔다.(...)[55] DLC 1편 주제가 물망초의 꽃말인 '나를 잊지 말아줘'인 만큼, 아스나가 슬퍼할 만한 사연이 담긴 무기다.[56] 무장완전지배술은 이도류 계열로 두개의 검을 모아 지면에 내리꽂고 자신을 중심으로 작은 빛의 원기둥을 만들어낸다. 이후 연격으로 베어내며 마지막 공격에는 물망초의 꽃잎이 흩날린다.
- 성광의 깃발(도로시)
인계인과 암흑계인의 혼혈아라서, 암흑계 출신 인물 중 유일하게 신성술을 사용할 수 있는 도로시의 신기로, 다크 테리토리 지역에서 모은 높은 리소스를 지닌 재료와 철혈 시대부터 쓰였던 깃발을 카디널이 합성하여 만들어줬다. 신기 고유 능력으로 부정한 기운을 정화하는 능력이 있는데, 무장완전지배술인지는 알 수 없다.
5.2. 검술
언더월드에서는 여러 검술의 유파가 있고, 유파마다 비오의가 하나씩은 있는데, 비오의는 사실 소드 아트 온라인의 소드 스킬. 비오의는 일반 주민들은 대부분 단발기만 알고 있는 듯.- 아인크라드 류
키리토가 유파 이름에 대한 질문을 받자, 즉석에서 정해버린 이름. 소드 스킬의 이름은 소드 아트 온라인과 같으며, 아래에 있는 모든 유파의 원류다른 유파에 존재하는 비오의도 다 다른이름으로 넣을 수 있고 본인만 쓰는 오리지널 소드스킬이나 스타 버스트 스트림도 넣어놓은격이다. 이 유파를 채택한 사람은 키리토, 유지오, 로니에, 티제다. 콘솔판 기준으로 키리토의 현실 친구들은 전부 이 유파 계열로, 키리토처럼 아류 검술 개념으로 사용한다. - 라이트닝 폴
콘솔판에서만 나오는 비오의. 검을 땅에 꽂으면 지면에서 전격이 발생하는 ALO의 그 소드 스킬이며, 접근이 어려운 곳에 있는 캘러미티 플랜트를 벌목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직선상의 목표 추적 기능이 있어 메디나의 모험가를 공격하지 않고, 옆에 있는 플랜트를 지져버릴 수 있다. 키리토 말로는 물 속의 타겟을 노리고 쓰고 장시간 그대로 있으면 감전되므로 쓰자마자 검을 다시 뽑아 전격이 멈추도록 해야 된다고 한다. 아직 키리토만 사용할 수 있어서 소드 스킬로 등록되어 있지 않고[57], 신성어 외 이름은 없다.
- 자칼리아 류
초대 자칼리아 영주가 세운 유파. - 창풍참(蒼風斬)
소드 아트 온라인의 한손검 대각선 베기 《슬랜트》. 놀란가르스 북부 검술대회에서 이곰 자칼라이트가 키리토에게 사용했다.
- 노르키아 류
놀란가르스 북제국에 널리 보급되어있는 유파. - 뇌섬참(雷閃斬)
소드 아트 온라인의 한손검 수직베기 《버티컬》.
- 하이 노르키아 류
- 천산열파(天山烈波)
소드 아트 온라인의 양손검 수직베기 《애벌런치》.
- 세루루트 류
솔티리나 세루루트가 사용하는 검술. 아인크라드 류와 함께 언더월드에서 실전적인 검술이다. 세루루트 가문은 먼 선조가 황제의 역정을 사서 하이 노르키아 류의 전승이 금지됐고, 그 때문에 다른 유파와는 다르게 채찍이나 단검 같은 변칙적인 무기도 사용하고, 강법이 아닌 유법의 기술에 의존하는 검술을 고안했던 것이 세루루트 류의 시작이다. 다만 솔티리나 세루루트는 '하이 노르키아 류'의 대체 검술이라는 사실 때문에 오히려 약간의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 - 활수(活水)
공격을 흘리는 기술로, 세루루트 류의 특징인 유법. - 지수(止水)
밀착 상태에서 한 걸음 격렬하게 파고들어 상대를 튕겨내는 기술로, 세루루트 류에 얼마 없는 '강'의 기술. - 윤와(輪渦)
소드 아트 온라인의 양손검 선회베기 《사이클론》.
- 바르티오류
- 역랑
소드 아트 온라인의 양손검 반격기《백러시》.
고로고로소가 사용하는 검술.
6. 유니탈 링
6.1. 보조계
- 강건
장비 가능 무게를 늘려주는 것으로 추정되는 스킬로 스탯을 리셋당한 키리토가 아무것도 모르고 기존의 무기를 장착했다가 중량 오버로 쓰러지려던 걸 버티다가 우연히 습득한 스킬이다.
6.2. 생활계
- 대장장이
- 도공
- 목공
건축물 관련 스킬. 나무를 가공하다 습득했다. - 초급
건축물을 복구할 수 있다.
- 방직
풀로 로프를 만들다 습득했다.
- 석공
돌을 다루는 스킬. 뗀석기(?)를 만들다 습득했다. 돌 나이프, 돌도끼, 돌창, 돌검 등의 무기류, 돌접시, 돌해머, 숫돌 등의 도구류, 돌블록, 돌 토대 등의 건축자재류, 그 외 돌방, 돌가마, 돌 제철로 등을 만들 수 있다.
- 정련
- 해체
[1] 거기다 숙련도가 올라갈 때 마다 색적의 경우 암시, 추적 등의 파생스킬을 쓸 수 있다.[2] 리부트에 가까운 SAOP 2권에서 이 설정이 나온다.[3] 키리토의 스킬 중 시스템 외 스킬인 '암 블래스트' 빼면 12개가 맞다.[4] 키리토 왈, 레벨제 MMORPG의 부조리함이라고[5] 힐 수단이 적은 SAO에서 플로어 보스라는 레이드 보스와 싸울려면 오히려 숙련도가 높은 편이 생존에 유리하니 티끌 모으는 심정으로 냅다 다 키워놓은 듯.[6] 이것을 몰라서 죽은 사람도 있었으며, 또한 그 죽은 플레이어는 베타 테스터였다. 이를 미루어 볼 때 베타 테스트 경험조차 없던 일반 플레이어들 중에서도 그렇게 어이없게 죽은 경우가 꽤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7] 그러나 키리토는 비밀 입구가 아니라 절벽 위의 환풍구로 들어가는...한마디로 일축해서 꼼수 써서 배운 것이다.[8] 독나이프를 즐겨 쓰는 래핑 코핀의 간부[9] 자체적으로 디버깅, 업데이트 등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으로, ALO의 액스칼리버 퀘스트가 그 예시다.[10] 언급상 무기의 카테고리도 엄청나게 많다고. 그냥 상상할 수 있는 판타지에서 나올 법한, 혹은 현실에서 사용하는 근접무기들은 죄다 업데이트 하는 모양이다. 작중에 언급되는 종류는 보편적으로 퍼진 것만 이야기가 되어서 적지만...[11] 이점의 가장 큰 메리트는 소드 스킬을 사용 후에 발생하는 경직 시간이 없다. 경직 시간 때문에 사망한 사람도 있고, 키리토 역시 히스클리프와의 두 번의 전투에서 모두 경직 시간 때문에 애를 먹었다. 따라서 경직 시간이 없는 일반 공격으로도 유효한 타격을 줄 수 있다면, 적의 경직 시간을 노려 쉽게 이길 수 있다.[12] 누가 이 부분을 작가님에게 직접 물어봤는데, '프로그레시브는 시스템 말고도, 소드 스킬도 일부 달라진다'라고 답변해줬으며, 샤프 네일 부분은 독자들에게 혼동을 줘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13] 애니메이션에서는 한손검보다 길이가 상당히 짧은 것으로 나온다.[14] 웹연재 당시에는 절허단공이라는 스킬이었지만, 14권에서 변경되어 나왔다.[15] 일부 번역이 틀릴 수도 있으니 참조.[16] 중공격(추격증가)로 번역되는데 무슨 효과인지는 불명.[17] 정확히는 편에 가까운 형태[18] 사치는 원작에서도 창전사로 시작했다. 중간에 한손검으로 바꾸려 한다고 달밤의 검은 고양이단 단장이 언급, 이에 (레벨을 한참 낮은 척 속이고 검은 고양이단에 들어온) 키리토에게 배우다가 27층 함정사건에 휘말린 것.[19] 프로그레시브 6권에서 사용.[20] 극장판 프로그레시브 BD특전소설[21] 근데 이게 파괴불능 오브젝트 직전의 경도다. 키리토도 근성으로 클리어 했고 아스나는 프로그레시브 코믹스에서 꼼수로 소 한마리를 트레인 해와서 투우사처럼 소를 바위에 박게하여 깼다.[22] Nezha. 사실 네즈하가 아니라 너자로 읽는다. 나타라는 뜻. 근데 팀인 레전드 브레이브즈들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네즈하라고 부른다.[23] 프로그레시브 코믹스 한정[24] 아스나가 이때 체술을 배울 만한 짬이 없었고 원작에서도 그런 묘사가 없었기에 애니에서 그냥 연출 강화용으로 이런 식으로 연출한 듯. 프로그레시브 코믹스에선 습득하는 걸로 나온다.[25] 초열의 랩소디에선 점프력이 모자라 장애물을 넘기 애매했던 순간에 이 기술을 체공하는 도중에 발동해 상승하는 추진력으로 도약 높이를 소폭 증가시켜 담장을 뛰어넘는데 사용한다.[26] 흑백의 콘체르토 웹연재 당시 씨캣스파이더를 사냥할때 사용된 기술이였으나 정발본으로 오면서 수정되어 상술된 현월(弦月)을 사용하는 장면으로 교체되었다.[27] SAO 인기투표 기념 Q&A 카야바 아키히코 부분에서 발췌.[28] 발도술은 카타나, 수리검술은 투검, 무한창은 창 스킬.[29] 당장 최전선 길드인 풍림화산에만 해도 창잡이 남자가 한 명 있었다.[30] 그냥 설정일 뿐이고 사실 반응 속도가 가장 빠른 플레이어에게만 주어진다.[31] 시간대 상으론 프로그레시브 6권이 먼저지만 사실 원작 2권에서 리즈벳의 생각으로 한번 나왔었다.[32] 시스템 어시스트 없이 움직일 수 있다면 OSS로 다시 만들면 되지 않나 싶지만, 상위 스킬인 이도류가 없으니 시스템에서 인정을 안 해준다.[33] 키리토 본인도 이를 알고 있어 소드 스킬을 쓰지않고 싸우려했지만, 순간 울컥해서 사용해버렸다. 본인도 아차했지만 이미 발동한 스킬을 캔슬할 수 없었다.[34] 가브리엘 밀러와의 최종전에서는 17연격까지 늘어나게 된다.[35] 한 스킬을 이제까지 올린 숙련도채로 흡수, 보존하는 아이템. 보존하는 스킬을 교체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스킬 슬롯이 한개 더 늘어나는 사기급 아이템이다.[36] 솔플 시에도 비슷한 테크닉으로 AI에 혼란을 줄 수 있지만 상당히 어렵다. 파티플에선 그딴 거 없이 그냥 스위치 한방으로 해결.[37] 레전더리 웨폰. 온라인 게임의 에픽 아이템을 생각하면 된다.[38] 리파의 손을 잡고 동굴을 달려갈 때, 리파가 기겁했을 정도로 광속으로 달렸다.[39] 원작에서는 리파 시점에서 서술되었기에 글림아이즈라고 명확하게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묘사된 외형을 보면 글림아이즈라고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결국 애니에서 원본과 외형이 약간 다른 아종이라고 할만한 글림아이즈로 나오면서 확정.[40] 냉정하게 따지면 키리토는 딱히 체력이나 방어력 보정도 없이 덩치만 커진 상황이니 범위 마법 같은 것을 때려박는 것으로 손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하지만 글림아이즈의 외형은 목숨을 건 데스게임으로 정신력이 단련된 키리토와 아스나조차 보자마자 쫄아서 도망쳤으니 평범한 VR 게임을 즐기던 플레이어들이 멘붕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41] 이 장면은 애니에서 1쿨의 OST와 함께 나와 엄청난 간지폭풍을 선보였다.[42] 따지고보면 당연한게, SAO 때부터 애용했다는 건 그만큼 효율적인 스킬이라는 뜻일테고 소드 스킬엔 초기동작이 필요한 만큼 자주써서 익숙한 스킬이 사용시의 빈틈이 적기때문.[43] ALO에 소드 스킬이 업데이트 됐을 때 추가된 건 OSS 시스템뿐이므로 SAO 때부터 있던 스킬이라고 추측됨.[44] 원작에선 아스나가 쓰는 모습을 볼 수가 없었지만, 전격문고 공식 게임인 전격문고 FIGHTING CLIMAX에 아스나의 필살기로 존재하며, PV를 통해서 아스나의 마더즈 로자리오를 볼 수 있다.[45] 예외적으로 인피니티 모멘트, 할로우 프래그먼트, 인테그럴 팩터는 SAO가 무대지만 활을 이용한 소드 스킬이 존재한다. 활을 장착할 수 있는 스킬 '정밀 사격'이 시논 전용 유니크 스킬로 나오기 때문.[46] 언더월드에서는 자동발동형 스킬로 변경되어, 한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유지오나 그에 버금가는 실력자들이라면 능숙히 사용할 수 있다.[47] 원작 8권에서는 버티컬 스퀘어로 나오지만, 애니메이션 2기 방영 이후의 카와하라 레키의 트위터에 설명에 의하면, 버티컬 스퀘어는 외형적으로 표현하기 어려워서 호리전틀 스퀘어로 변경했다고 설명하였다.참조 이미지[48] 이 때 사용한 소드스킬은 보팔 스트라이크(헛침) → 2연속 호리전틀 스퀘어(8타) → 버티컬 아크(2타) → 보팔 스트라이크(1타)로 총 11타를 날렸다. 스메라기가 소드 스킬을 쓰는 도중에 카운터에 클린 히트 호리전틀 스퀘어를 명중시켰기 때문에 원작의 총합 16타보다 대미지가 높았다.[49] 세검, 애스톡, 창 등.[50] 단순히 해방 커맨드를 사용경우 블랙홀과 같이 주위 물체와 함께 소멸하는 폭발물과 같은 효과를 내며, 활용법에 따라 암소로 둘러싸인 장막을 펼쳐 방음공간을 형성하거나 특정 오브젝트의 위치를 탐색하는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51] 앨리스가 금목서검을 소중히 여기면서, 가급적 무장완전지배술을 자주 쓰지 않았다는 모습에서 추정할 수 있다.[52] 콘솔판의 피니시 아츠 버전에서는 밸런스 문제로 사용자인 파나티오의 HP가 감소하는 효과는 없다.[e] SAO LR 8장에서 개방.[e] [55] 범인(?)은 아스나. 4개 신기 결합 과정에서 벌어진 사태를 수습하는 과정에 지원을 오면서 키리토 보고 한턱 쏘라고 한다. 키리토의 동의 여부와 무관하게 말이다.(...)[56] 아스나는 카즈토 습격 사건 당시에 연인과 사별할 뻔 했으며, 묘사만 안 됐지 키리토의 현실 친구들도 만감이 교차했을 것이다. 여담으로, 소드 아트 온라인 3기 2쿨의 엔딩 또한 forget-me-not이다.[57] 앨리스는 처음 봤을 때 모험가를 치는 줄 알고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