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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브랜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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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제1스튜디오2.2. 제2스튜디오2.3. 제3스튜디오2.4. 제4스튜디오(이오기 스튜디오)2.5. 제5스튜디오2.6. 제6스튜디오2.7. 제7스튜디오2.8. 제8스튜디오2.9. 제9스튜디오2.10. 제10스튜디오2.11. 제11스튜디오2.12. D.I.D. 스튜디오2.13. 네리마(練馬) 스튜디오2.14. 오리진 스튜디오2.15. 주식회사 선라이즈 비욘드

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 브랜드 선라이즈의 스튜디오들을 소개하는 문서. 그 규모에 걸맞게 많은 스튜디오들을 운영하고 있다. 스튜디오를 일람해놓은 것만으로도 어지간한 다른 제작사들의 문서와 비슷한 길이가 나온다. 다만 스튜디오 1개가 명확하게 1작품만 하는 것은 아니며 스태프가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아 구분은 모호하다. 선라이즈 내부에서도 일하는 건물과 관리 책임자가 다를 뿐이다 라고 하기도 한다. 2 스튜디오 멤버들이 3 스튜디오에서 만드는 기동전사 V건담에 참가하거나, 3, 4 스튜디오 멤버들이 1 스튜디오에서 만든 기동전사 건담 UC에 참여한다거나. 그러므로 크게 신경 안 써도 무방하다.

2022년 선라이즈가 반다이 남코 필름 워크스로 사명을 바꾸면서 스튜디오를 10개에서 5개로 줄였다고 한다. 어떻게 편성이 바뀌었는지는 불명. 어떻게 바뀌었는지 대외적으로 크게 알려진 것이 없다. 그러므로 이 문서는 2022년 이후 작품을 추가하는 것을 삼가야 하며 차후 스튜디오의 편성이 밝혀진다면 '반다이 남코 필름 워크스/스튜디오' 문서를 새로 만들어 기록해야 할 것이다.

2. 목록

2.1. 제1스튜디오

기동전사 건담으로 유명하다. 설립 시기는 1972년.

리드 프로듀서는 1990년대에는 우에다 마스오였으나 2000년대 후반에 A-1 Pictures로 이적했고 오가타 나오히로가 뒤를 이었다. 스태프로는 토미노 요시유키, 타카하시 료스케, 히시누마 요시히토, 토베 아츠오, 나카 모리후미 등이 있다.

1990년대에 제2스튜디오에 밀리면서 약해졌던 시기가 있으나 2000년대부터 오가타 나오히로의 주도로 히트작을 연이어 배출해서 이후로는 선라이즈 스튜디오 중 가장 인력과 자금이 많은 곳이다.

2.2. 제2스튜디오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카우보이 비밥으로 유명하다. 이후 두 작품의 주요 애니메이터들이 모여 본즈로 독립하게 된다. 설립 시기는 1974년에서 1975년. 본즈가 독립한 이후 폐쇄된 걸로 알려져 있었으나 2014년 트라이브 쿨 크루를 제작한다.[1] 본즈의 애니메이터가 모여있던 탓에 1990년대에는 선라이즈 스튜디오 중에서는 1 스튜디오도 능가하는 최강의 스튜디오로 불리기도 했으나 다 나가버려서 실질적으로는 해산됐다.

리드 프로듀서는 미네기시 츠토무(峯岸 功). 주력 스태프로는 오사카 히로시, 카와모토 토시히로, 나카무라 유타카, 이토 요시유키, 사노 히로토시 등이 있었다. 모두 본즈로 나가버렸다.

이후 다시 재편해서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다. 본즈 멤버가 돌아온 것은 아니고 아예 새로운 멤버로 새로 만든 것이다.

2.3. 제3스튜디오

설립 시기는 1976년. 2010년대 이후의 건담 시리즈는 3스튜디오가 대부분을 제작하고 있다.

리드 프로듀서는 철혈의 오펀스 등을 담당한 오가와 마사카즈. 스태프로는 후쿠다 미츠오, 니시자와 스스무, 시게타 사토시, 아리사와 히로시 등이 있다.

2.4. 제4스튜디오(이오기 스튜디오)

그냥 4스튜디오보다는 이오기(井荻) 스튜디오로 알려져 있다. 손꼽히는 히트작은 역시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설립 시기는 1979년. 끝난 줄로만 알았던 코드기아스 시리즈가 를르슈의 부활과 함께 후속작 제작이 결정되었다.

리드 프로듀서는 카와구치 요시타카. 스태프로는 타니구치 고로, 나카타니 세이이치 등이 있다.

2.5. 제5스튜디오

엘드란 시리즈, 성계 시리즈가 이곳 작품이다. 그 외에 SD 건담, 은혼이 있다. 이곳 소속 프로듀서였던 이와타 미키히로가 A-1 Pictures의 설립자 중 한 명이다. 이후 선라이즈 산하 반다이 남코 픽처스로 변경되었다.[2] 설립 시기는 제4스튜디오와 동일.

리드 프로듀서는 히구치 히로미츠(樋口弘光). 스태프로는 카와세 토시후미, 후지타 유이치가 있다.

반다이 남코 픽처스의 작품들은 해당 문서 참조.

2.6. 제6스튜디오

센티멘탈 저니, 케로로 중사, The Big-O 등. 최근 작품은 TIGER & BUNNY. 이후 스튜디오 자체는 선라이즈 산하 반다이 남코 픽처스로 변경되었고, 주력 제작 인원들은 브리지로 독립하여 이적했다. 설립 시기는 1983년.

리드 프로듀서는 타무라 카즈히코(田村一彦).

반다이 남코 픽처스의 작품들은 해당 문서 참조.

2.7. 제7스튜디오

용자 시리즈, 마신영웅전 와타루, 마동왕 그랑조트,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TV판부터 ZERO까지) 등으로 유명하다. 설립 시기는 1985년. 2000년대에 들어서 작품 제작 텀이 꽤 길어졌다. 세이크리드 세븐 이후로 소식이 없는 상태.

리드 프로듀서는 마츠무라 케이이치(松村圭一).

2.8. 제8스튜디오

대표작은 마이히메 / 마이오토메,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액셀 월드, 러브 라이브! 시리즈, 버디 컴플렉스 등.

설립 시기는 1995년. 2000년대 초중반에 마이히메 프로젝트로 선라이즈의 여성향 팬들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4], 2000년대 중후반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우주를 달리는 소녀 2연타로 매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전력이 있으나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으로 평가를 일신했다.[5] 버디 컴플렉스가 썩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애니메이션 1기 방영 전까지 크게 기대받지 않았던 러브 라이브! 시리즈가 대성공하면서 선라이즈의 대표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선라이즈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잡음도 많이 일으키는, 가히 선라이즈의 핫 플레이스라고 말할 수 있다.

리드 프로듀서는 후루사토 나오타케(퇴사), 히라야마 타다시(퇴사). 주력 스태프로는 오하라 마사카즈, 오노 마나부, 아이케이 유키코, 니시다 아사코가 있다.

2.9. 제9스튜디오

대표작은 무한의 리바이어스, 기동전사 건담 SEED, 배틀 스피리츠, 제가페인 등. 기존 아이카츠!의 제작을 맡고 있었지만 2012년부터 제5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있다. 설립 시기는 1996년.

리드 프로듀서는 모리타 마사요시(森田真好).

2.10. 제10스튜디오

성방무협 아웃로스타, 기어전사 덴도,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AGA·SIN 등. 설립 시기는 제9스튜디오와 동일.

리드 프로듀서는 우메자키 아츠시(梅崎淳志).

2.11. 제11스튜디오

흑신 The Animation, 여름색 기적 등. 설립 시기는 2009년.

리드 프로듀서는 사토 히로유키(佐藤弘幸).

2.12. D.I.D. 스튜디오

2.13. 네리마(練馬) 스튜디오

舊 오기쿠보. 2013년에 설립한 막내 스튜디오. 오리지널 작품 2개를 제작했다.

리드 프로듀서는 츠치야 야스마사(土屋康昌).

2.14. 오리진 스튜디오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제작을 위해 설립된 스튜디오. 오리진이 일단 완결된 이후에도 해체하지 않고 작품을 계속 만들 계획인지 2019년에 개봉한 시티헌터 신극장판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오리진을 위해 만든 스튜디오라 애니메이터들이 대부분 야스히코 요시카즈의 작화와 유사하다.

리드 프로듀서는 타니구치 오사무(谷口 理).

2.15. 주식회사 선라이즈 비욘드

파일:선라이즈 비욘드 로고.png

대표 이사는 오가와 마사카즈. 다른 스튜디오와 달리 자회사이며 선라이즈가 반다이 남코 필름 워크스로 사명을 바꾸었지만 여기는 선라이즈 명의를 유지한다.

XEBEC 지분의 일부를 흡수한 회사로 선라이즈 제3스튜디오 출신의 스태프와 XEBEC에서 활동하던 스태프로 이루어졌다. 스태프로는 하바라 노부요시, 타카미 아키오, 아리사와 히로시가 있다.

2024년 1월 9일 모회사 반다이 남코 필름 워크스가 흡수합병 하기로 결정나면서 해산되었다. 반다이 남코 필름 워크스는 선라이즈 비욘드의 권리 의무를 이어받고 선라이즈 비욘드는 해산한다. 선라이즈 비욘드의 2023년 3월기의 결산은, 최종 손실이 9400만엔이며 2기 연속으로 적자가 되어, 채무 초과가 되고 있었다고 한다.# 소속 애니메이터와 연출가는 반다이 남코 필름 워크스가 데려간다고 한다.

[1] 다만 실제 제작은 종말의 이제타를 만들었던 제작사인 아세아당 쪽이다.[2] 그래서 은혼 시즌 3 1화 긴토키의 사과 인터뷰 장면에서 긴상이 "왜인지 선라이즈가 아니게 되어 버렸고!"를 외친다.[3] 2015년작 은혼 3기부터는 반다이 남코 픽처스에서 제작했다.[4] 본디 마이히메 프로젝트는 선라이즈가 최초로 시도하는 모에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았으나 대부분의 팬들은 여성층이 많으며, 지금도 이쪽 스튜디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들은 유독 여성층이 상당히 많다. 심지어 러브라이브도 러브라이버의 남녀 성비가 거의 5.5:4.5 정도로 균등할 정도다.[5]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 문서에 따르면 우주를 달리는 소녀 이후 스탭진이 전부 갈려나갔다는 듯하다, 덕분에 이 시기 8스튜디오는 독자제작보다는 페어리 테일, 하늘의 소리 등의 애니메이션의 제작협력을 전전하기도 했다.[6] 공동제작 동우 애니메이션.[7] OLM과 공동제작.[8] OLM과 공동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