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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행본 표지 |
1. 소개
작가 블로그에서 연재된 내용을 볼 수 있다.작가의 픽시브
작가 트위터
밀리터리 전용 트위터
네이버 블로그 및 픽시브에서 활동하는 작가 ANYAN이 연재했던 밀리터리 패러디 웹코믹. 참고로 ANYAN은 암드엔젤스 완매 사건의 피해작가 중 한명이다.
현대[1] 에 운용되고 있는 군용 항공기들을 비행고등학교의 학생으로 의인화하여, 기종의 특징이나 관련 사건사고를 고교 생활의 일상으로 재해석해 패러디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양덕들이 번역해서 보고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중덕들도 번역중이다. 한편 작가 픽시브에서 일본어 번역이 진행 중이다. 작가의 최근 포스팅을 보면 러시아어로 번역된 것도 있다. 다만 일어 역본을 거쳐 중역한 경우도 있어서인지 선배가 '센빠이'가 된 것도 볼 수 있다.[2]
해외에서는 제목을 직역한 'Flight Highschool'로 알려진 모양. TV Tropes 항목도 있다.
소재도 많이 쌓여있고 컬트적인 인기도 끌고 있으나 워낙 마이너한 장르라서 정식 연재는 무리인 듯.[3] 작가도 정규연재는 생각해본적 없는 듯 하다.
하지만 단행본은 냈다. 12월 27·28일 개최되는 129회 서울 코믹월드에 참가, 단행본을 판매. 판매는 순조로워서 28일 12시 45분 경에 완매되었다고 한다.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 기갑고등학교가 있다. 이쪽은 기갑전력들이 등장하는 같은 구성방식의 웹코믹으로, 연재중인 작품은 아니며, 4컷 만화 모음집 구성으로 8편까지 그려져 있다. 과거 동아리 활동때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4] 트위터에서 잠시 연재된 각국 군대 의인화 만화도 있다. 다른 작품들과 달리 정복을 차려입은 남성 캐릭터로 의인화 되었다는것이 차이점. 비행고와는 완전히 별개의 작품이지만. 유로파이터 이름 짓는 만화는 묘하게 연관성이...
단행본 출간 이후로 연재가 뜸해지기 시작하더니 단순 일러스트 정도를 제외하면 트위터 활동도 줄어들고 있고 많이 바쁜지 2016년부터는 작가가 연재를 쉬고 있다. 작가 블로그에서 나왔던 말들을 종합해보면 2016년에 아마도 대학을 졸업해서 취업을 준비 내지는 취업했기 때문이 아닌가 추정.
2019년 단행본에 수록되었던 분량이 올라왔다.
2021년 1월 29일 올린 게시물의 답글에 따르면 지금 연재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2022년 8월 15일 개인 트위터 게시물에서 4컷만화를 더이상 연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비행고등학교라고 콕 집어 말한 것은 아니지만, 작가가 연재한 대표적인 4컷 만화가 비행고등학교였다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사실상 완결인걸로 보인다. 항덕들은 대부분 크게 아쉬워하고 있지만 동시에 이해한다는 반응이다.[5] 한편, 연재중단을 받아들이지 못한 한 독자는 패러디 만화[6]를 그리기도 했다.
참고로 2010년대 초중반에 연재된 만화이기에 2024년 기준으로 본다면 달라진 내용이 많다. 대표적으로 T-50은 현재 실전 배치가 완료되어 기체명이 Su-57로 바뀐 상태이며, 작중 도통 팔리지 않는다고 놀림받는 라팔은 현재 무려 8개국에 수출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수출된 4.5세대 전투기가 되었다. 다만 2024년 현재도 작중 내내 장수만세하는 B-52와 Tu-95는 잘만 날아다니고 있다.
2. 특징
군용 항공기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항공기 동호인이나 밀덕후라면 적절하게 공감할 만한 가벼운 소재들을 중심으로 매우 적절한 패러디를 하여 적절한 에피소드를 꾸민다. X-32의 웃는 얼굴(…) 등 기종 자체의 특징을 캐릭터성으로 표현하거나, F-16이 세계 각지의 분쟁지역에 자주 투입되는 사실을 오지랖이 넓은 캐릭터성으로 표현하는 식.초기에는 4컷 만화 모음집 구성으로 그려졌는데, 이 작품과 기갑고등학교가 인터넷상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서 2013년에 들어서부터는 일반적인 만화와 같은 페이지 분배와 컷 배치를 사용하는 웹코믹 형식으로 연재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14화 이후로는 작가의 일정 문제 때문에 4컷으로 연재중이다.
작가의 블로그에 따르면 눈동자 색깔로 제조회사를 구별할 수 있다고 한다.(다만 RQ-4[7]는 예외)
- 하늘 - 안토노프, 노스 아메리칸 항공
- 빨강 - 노스롭 그루먼, 청두
- 연두 - 미코얀-구레비치
- 청회색 - 수호이
그외 머리핀 등으로 각 항공기의 개성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예를 들어 '안경' - 조기경보기)
교복 디자인 자체는 작가가 졸업한 고등학교의 교복을 가져온 것이다. 또한 비행고의 교복은 기갑고와 같다.[8]
작가가 숏컷, 단발 취향이라 은근히 숏컷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는 편이다.
만화에 등장하는 SNS의 이름이 콕핏북(…)이다. 콕핏이 전투기의 얼굴에 해당하는 부분이니… 헌데 51화에서는 페이스북이라는 이름이 그대로 언급되었다. 설정구멍이거나 항공기들만의 SNS와 대외 인간용(?) SNS가 따로 있는 듯.
3. 주요 등장인물
4. 설정
- 등장하는 모든 항공기(+우주선)는 모두 등에 해당 기종을 달고 등장한다.[9] 등에 달린 항공기가 본체(?)인지는 불확실하지만 몸의 일부인 듯하다. 감정에 따라 상태가 바뀐다. 작가의 댓글에 따르면 사실 탈착식이라고 한다. 등에 달린 항공기를 때면 평범한 소녀… 같은 건 아니고 항공기 그 자체 맞다. Su-25도 "우린 기계야 멍청아."라고 말하기도 했고. # Su-47이 Su-54 사진을 보고 코피를 흘릴 때 유압 떨어진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는 것으로 보아 이들은 기계임이 확실한 듯하다.[10] 또한 작가의 말에 따르면 좌석에는 정신줄(...)이 타고 있다고 한다. 모니터 속의 ASF-X와 대화하는 Su-47을 본 Su-25가 좌석이 사출된것으로 보아 순간적으로 정신줄을 놓은 듯하다.
- 같은 설계사의 항공기들끼리는 같은 집에 거주한다. 수호이사의 Su-25, Su-27, Su-47이 같은 집에 사는 묘사가 등장한 적이 있으며, J-31 또한 J-20에 대해서 "같은 중국 공군 소속이지만 제작사가 달라서[11] 마을만 같지 따로 산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 비행고는
이름만 남녀공학인여고이다. 남성 캐릭터는 안 나온다. 하지만 엑스트라 가운데에 건너편 고등학교 남학생들이 비행기 여학생들을 몰래 훔쳐보다 GAU-8을 든 A-10에게 딱 걸리는 장면너 아까부터 핸드폰 진동 계속 울리는 거 같은데? 꺼라 좀이나 Mig-27에게 Gsh-6-30으로 두들겨맞는 장면튀어!!CIWS냐 저거이 있다. 물론 이 남학생들은 등에 비행기를 매지 않았으므로 항공기까진 아니며, 기갑고에서 건너온 자주포들로 추정된다.[12] 같은 작가의 작품이며 남녀공학으로 나오는 기갑고에서 남학생들은 자주포, 여학생은 전차/장갑차로 나오는 걸 감안하면, 확인사살이다.[13][14] 단행본 수록 분량에 나오는 E-2와 P-1의 대사인 "거기 풀장에 변태! 빨리 밖으로 나오세요!"/"선배님! 변태가 잠항합니다!" 를 보면 잠수함들도 남학생인 듯하다.
- 장갑차와 자주포도 나오는 기갑고와는 달리 비행고엔 회전익기가 안 나온다. 아마도 나오면 헬리콥터 같은 고정익기가 아닌 비행체가 남성 캐릭터가 될까 하는 예상이 있었지만 작가는 회전익기를 등장시킬 계획이 없다고 했다.[15] 다만 작가가 의인화된 UH-1 휴이를 그리기는 했다.
- 아기 비행기 만드는 법을 두고 F-16은 공학적으로 설명하지만 주변의 반응과 그 전의 F-15E의 대사로 보기에는 군과 방위산업체가 긴밀한 관계를 가져야 하는 것 같다.(…) F-35와 F-22가 '록히드 家'로 불리는 걸 봐서 방위산업체 쪽이 아버지로 보인다.(…) 그러나 동일 작가가 쓴 각국 군대만화에서 군이 남성으로 등장하는 것을 보면 방위산업체가 어머니일 수도...전투기를 누가 실질적으로 제작하는지를 생각해 보면...[17] 설계 도면과 예산이 적절하게 수정되면 작은 스케일의 목업부터 시작해서 키우는 것.
그럼 합작기체 유로파이터는 부모가...
- 기본적으로 싸울 때는 탑재 무기를 들고 싸운다. 하지만 폭발이 일어나도 가볍게 다치기만 하고 죽지는 않는다.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으면 좌석이 사출된다. 작가에 따르면 좌석에는 정신줄이 타고 있다고 한다.
- 비행고 입학기준은 시제기 제작이다. 설계 및 개발단계는 어린 시절로 여겨진다. 하지만 X-35가 F-35의 유년기로 처리된 것으로 봤을 때 시제기 상태로 비행고에 다니는 학생들은 패배자(…)들뿐인 듯하다.
- 감정이 격해지면 플레어나 채프가 살포된다.
- 조기경보기, 대잠초계기들은 학생회 임원들이라고 한다.(29화 작가 리플 참조)
- 개발시기별로 선후배 관계가 형성되지만 대충 동년배(같은 세대)면 반말을 한다.
- 2차 대전기의 항공기들은 웬만하면 다루지 않는다고 한다.[19] 민감한 소재라서 그런 듯. 대전 이후 가상적국, 우방국 등의 설정은 있긴 한데 가끔 투닥거리긴 해도 라이벌이나 경쟁상대 정도의 관계로 서로 진심으로 미워하지는 않는다. 무기 의인화 치고는 몹시 평화로운 분위기.(…) 국내에서 민감한 북한군 떡밥도 자제되고 있다. 굳이 언급된 걸 꼽자면 MiG-29의 표적용(?) 도장 에피소드 정도. 다만 전편인 기갑고의 예시를 봤을 때 2차대전기 항공기들이 비행고에서 교사로 뛰고 있을 가능성은 있다.[20]
5. 화별 참조 설명
작품 밑에 해설이 약간 있으나, 그 외의 잡다한 해설을 여기에 더 덧붙인다.- 15화
- 스쿠프
U-2는 고고도 정찰기이기에 사진부가 된 듯.
An-225는 부란을 위에 올려서 날리기 위한 비행기였다. 당연히 굉장히 크게 디자인되었기에 작중에서 전봇대라 지칭된다. An-225와 부란 문서 모두에 (어부바) 사진까지 첨부되어 설명이 되어있다.
미르는 당연히 소련의 우주 정거장. - 능력
등장한 비행기 3종은 자매다. T-4는 자위대의 훈련기. P-1은 대잠초계기이기에 분수대 속 동전의 총 금액을 계산한 것.
P-1과 C-2가 닮은 까닭은 대부분의 부품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 문서 참조.
- 15.25화
FX 관련 내용.
- 16화
- 고춧가루 담당
그리펜(JAS 39)은 인기가 많지만 구매 대신 리스(임대)가 많은 것을 아르바이트로 표현. 연장을 부탁한 것은 아마 체코(10년 연장 뉴스).
마지막 장면에서 라팔이 아직 카마수트라를 잡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 초면
- 별&줄무늬
- 올바른 조기교육의 중요성
12화에서 이어지는 내용.
등장한 RQ-4(글로벌 호크), X-47B, MQ-1(프레데터)는 무인전투기. 모습들은 보면 전투기 본체의 키와 넓이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길이 8.22m의 MQ-1(프레데터)는 특히 로리로리한 외형.
전투기 뿐만 아니라 자동차 등에서도 '소형모형 → 목재 1:1 사이즈 → 시제품'의 방식을 이용한다.
- 17화
- 동물적 감각
마하 3의 XB-70(발키리)를 미국이 개발하려고 하자, 이에 대한 대항책으로서 MiG-25가 개발되었다. 그에 대한 내용. 정작 XB-70는 개발 도중 취소 크리를 먹었다(…).
참고로 MiG-25의 최고속도는 마하 3.2로, 지금도 꽤 빠른 축에 든다. - 심플
MiG-25에는 진공관이 들어가 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MiG-25가 얌전한 이유는 일단 복도 유리창을 몽땅 깨트린 것으로 혼났다고 하지만,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정말 마하 3.2를 내면 기체가 맛이 가는 것을 묘사한 것일지도 모른다. - 독서실에선 정숙
P-1, V-22 둘 다 조용하기로 유명. Tu-142는 그 반대로 시끄럽기로 유명.[22]
P-1이 들고 가는 것은 소노부이(소나의 일종)
Tu-141는 소련 투폴레프에서 개발한 중거리 무인 정찰기. - 기념일
마지막 컷의 ALE-50은 견인식 기만체. 즉 채프같은 것이다. 다른 비행기들의 공격을 ALE-50으로 죄다 유인하고 도망치려는 수작이기에 치사하다는 말이 나온 것.
- 18화
[1] 정확하게 말하자면 1950년대 이후부터인데, 비행고 등장인물 중 제일 나이가 많은 B-52의 초도비행 연도가 1952년이기 때문.[2] 연재판 1화에서만 'Senpai'이고, 그 뒤로는 한국인으로 역자가 바뀌여서 '선배님'을 영어 그대로 한 'Sunbae Nim'으로 나오고 있다. '센파이'는 영어권 웹에서도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Notice me senpai 등) 용어이므로 의역한 것일 가능성도 높다. 선배라는 말이 일본어에서 가져온 것일 뿐더러 영어에는 '선배'에 해당하는 단어가 아예 없다.[3] 만약 연재 한다고 해도 전투기들 라이센스 문제가 있어서 불가능하다. 이 만화에 나오는 항공기의 제작사만 해도 30개가 넘으니... 이 30개 회사에게 모두 라이선스를 받는건 불가능하다. 항공기 제작사들의 이름을 살짝 바꿔 부르면 몰라도.[4] 기갑고는 남녀공학이며 남성 캐릭터도 자주 등장한다. 자주포나 자주포와 관련있는 차랑이 남성 캐릭터로 나온다. 예를 들어 K-9 자주곡사포와 K-10 탄약보급장갑차는 쌍둥이 형제이다. 그런데 K-9은 K-10이 탄약 필요하냐고 물어볼까 무서워한다… 왜 무서워하는지 모르겠다면 탄약을 어떻게 공급하는지 생각해보자. 이외에 교량전차 M60 AVLB가 남성 캐릭터로 나온다(M1 에이브람스가 물에 들어가지 못하자 업어준 남성 캐릭터). IFV반은 여성 캐릭터들인데 M2 브래들리는 남성 캐릭터다. 캐릭터 소개에 따르면 실수로 그랬다고 한다.[5] 사실 단행본 출간을 제외하면 일체 수익을 내지 않은 비행고등학교를 꾸준하게 연재해 준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다.[6] 참고로 이 만화에서는 ANYAN 작가의 전작인 기갑고등학교에 등장한 K-2도 까메오 출연한다. 기갑고에 프로토타입 버전이었던 XK-2로 나온 흑표가 어느새 실전배치를 넘어 폴란드에 대규모로 수출된 것을 생각하면, 정말 세월의 무성함을 느낄 수 있다.[7] 노스롭에서 만들어 졌으니 원래는 적안.[8] 대전기나 현대의 군함들을 의인화한 그림들은 포스팅이 있는데 그릴게 너무 많아서 연재는 힘든 모양이다. 특히 전함.[9] 그래서 가방은 다들 숄더백을 가지고 다닌다. 제작사 로고도 그려져 있는 제품으로.[10] 후술하겠지만 라팔은 수업중에 자신이 팔렸다는 메시지를 받자 플레어를 뿜으며 좋아한다.[11] J-31은 선양에서 제작했고, J-20은 청두에서 제작했다.[12] A-10의 주 임무 가운데 하나가 전차나 자주포 등의 궤도형 전술기갑차량을 잡는 일이었으니.[13] 자주포라는 의견 밖에도 험비와 갤린더바겐, 레토나 같은 소형 전술차량들을 남학생들로 표현했거나 두돈반 트럭 같은 군 수송차량들을 건너편 남학생들로 표현한 것에는 의견도 있다.[14] 비행고에서 남자는 어떤역할 인가요? 일단 연애 뭐시기 나오는거 보니까 국가=남자 일거 같은데 '록히드가' 이렇게 나오는걸 보면 방산업체 일거같고... 그리고 가끔 등장하는 변태들은 혹시 산업 스파이 인가요? 작가 曰:카메라 들고 있는 변태들은 지상 관측소 정도로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때때로 애인(국가)이기도 할 때도 있고.. 편할 때 등장시키는 편입니다.[15] 오스프리가 있긴 하지만 틸트로터기는 컨버터블 플레인(convertible plane)이라 고정익기로도 회전익기로도 분류될 수 있는 종류라서 논외.[16] 폭장량 세계 기록을 보유한 B-1 랜서는 상의가 터져야 하는 게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이 만화의 몸매는 절대치가 아니라 상대적 등급(예: 유아 체형, 슬렌더, 글래머 등)을 따르기 때문에 이런 일은 없다.[17] 여담으로 제조사가 인수합병되면 집안을 그냥 합쳐 버린다.[18] 회지 시절에는 퇴역 기종은 졸업으로 학교에서 떠나는 걸로 돼 있었으나 연재판에선 바뀌었다.[19] 오스프리와 베르쿠트가 앨범을 보는 장면에서 핫케이크가 등장한 적은 있다. 또 2세대 썬더볼트가 매버릭을 껴안고 자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라이트닝이 콕핏북에 올렸을 때 좋아요 표시한 사람 중 하나가 1세대 썬더볼트였다.[20] 기갑고에서는 6호 전차 티거가 교사로 등장한 적이 있었다.[21] 스키점프대가 있는 항모는 모양이 다른 듯하다. 각도 때문에 안 보이지만. 현재 출연한 항모는 니미츠급과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랴오닝급.[22] Tu-95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물건이라, 대잠초계기 주제에 너무 시끄러워서 수중의 잠수함도 탐지한다고도 한다. 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