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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보이즈플래닛
1. 개요2. 공정성/분량 관련
2.1. ALL STAR 연습생 통편집2.2. 참가자 분량 및 악편 관련
3. 개인 논란2.2.1. 피디픽 관련
2.3. 유료 광고 특정 참가자 편파 의혹2.4. 회차 쪼개기 무대 공개에 대한 불평등2.5. 1차 경연 팀원 선정 방식 논란2.6. 콘텐츠 공개에 대한 불평등2.7. 파이널 경연곡 킬링파트 집계 논란3.1. 3화 Back Door G팀 갈등 논란3.2. 4화 Danger K팀 갈등 논란3.3. 7화 Rush Hour 팀 마징시앙 태도 논란3.4. 7화 Feel Special 팀 장슈아이보 태도 논란3.5. 9 ~10화 Say My Name 팀 갈등 논란
4. 기타4.1. 생존자 발표식 생중계 논란4.2. 다소 과하고 억지스러운 BL 코드 관련 진행과 편집 논란4.3. '5세대 아이돌' 문구 마케팅 논란4.4. 원주민 의상 희화화 논란4.5. 통역 관련 문제4.6. 3차 생존자 발표식 생중계 지각 논란4.7. 파자마 파티 라이브 방송 관련 논란
5. 사건 사고1. 개요
보이즈플래닛과 관련한 비판 및 논란을 정리한 문서.2. 공정성/분량 관련
참가자들의 분량 관련 문제는 기본적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다. 하지만 엠넷은 프로듀스 101 시리즈, TO BE WORLD KLASS, 소년24, 아이돌학교,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등 다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제작했는데도 분량 문제가 개선되기는커녕 오히려 더 심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전작 걸스플래닛과 비슷한 시기에 방송한 방과후 설렘은 모든 참가자가 시그널 송에서 한 번씩 센터를 맡고 파트를 가졌다는 점에서도 비교되고 있다.[1]참가자들의 분량은 거의 없는 수준에서 독식하는 수준까지 다양한데, 분량을 많이 받는 연습생들은 실력이 아리송하거나 커뮤니티에서의 옹호 여론이 거의 없는 참가자들이 대다수임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띄워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것 또한 비판받고 있다.
전작에서도 지적된 PD픽 몰아주기 문제[2]가 여기서도 그대로 재발되었다. 한두 개 에피소드에서만 분량을 많이 주면 모를까, 거의 모든 회차에서 이미 PD가 데뷔조로 낙점한 것이나 다름없는 PD픽 연습생들에게 난공불락 수준으로 대다수의 방송 분량을 몰아주고 있으며[3][4], 나머지 연습생들의 분량은 아직도 거의 없다시피 하다. 이렇게 되면 투표에서 아무리 공정성을 추구한다고 해도 제작진이 방송 편집으로 대놓고 데뷔 멤버를 조작해 버리는 것과 다름없는 셈이 된다. 사실상 김신영 PD 멋대로 제작하는 아이돌 제작 리얼리티랑 다를 바가 없다는 것. 같은 시기에 JTBC에서 방송했던 피크타임은 참가자들을 소개하는 1회~2회를 연속으로 방송하며 최대한 많은 참가자들에게 비슷한 방송 분량을 제공해주는 배려를 해줬기 때문에 더욱 비교되었다.[5]
2.1. ALL STAR 연습생 통편집
2023년 2월 9일, 2화가 방영되고 나서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있다.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을 의식해서 삼일PwC의 자문을 받는 등 투표에는 공정성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이 많지만, 정작 연습생들의 분량이 공정하지 않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특히 하이어뮤직 소속 연습생 박지후, 한서빈 연습생[6]과 LM엔터 소속 이예담 연습생은 등급 평가에서 ALL STAR 등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통편집을 당했다. 똑같이 ALL STAR를 받은 연습생들임에도 불구하고 통편집을 당해 분량이 없다는 점이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와 관련하여 비판한 기사도 존재한다. 관련 기사.2.2. 참가자 분량 및 악편 관련
업텐션 출신 이동열과 이환희, TO1 출신 오성민[7]과 차웅기, NINE.i 출신 서원과 장지호처럼 리부트를 위해 참가한 K그룹 기성 가수들의 분량도 통편집되는 등[8] 중고 신인들의 분량이 턱없이 부족한 점 또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2.2.1. 피디픽 관련
그나마 싸이퍼의 일본인 멤버 케이타의 분량은 다른 연습생들, 특히 G그룹 연습생과 일부 K그룹 연습생들에 비해 매우 많은 편이다. 단적인 예로 같은 일본인 연습생 히로토의 분량은 1~9화를 통틀어 약 7분이지만, 케이타의 분량은 약 49분으로 7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스타 레벨 테스트에서도 같은 오사카 출신 연습생 4명 중 케이타만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케이타 연습생은 YG 보석함 출신으로, 기존 팬이 있다는 점이 참작되기는 한다.그러나 석매튜 연습생은 대놓고 피디픽 연습생이 아닌지 의심될 정도로 엠넷 측에서 밀어주고 있다. 상위권 연습생들이나 분량이 많은 연습생들은 대부분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반응이 온 경우이다.[9] 하지만 석매튜 연습생의 경우 연습생들이 뽑은 빛나는 소년들 포스터에서도 어떤 연습생인지 비하인드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아무도 알지 못했을 정도로 방영 전 인기나 관심이 매우 저조한 수준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석매튜 연습생은 성한빈 연습생[10]과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는 서사만으로 1화의 분량을 차지했다.[11] 당장 아래 문단의 특정 연습생 유료 광고 편파 의혹에서부터 피디픽이라는 점을 의심할 여지가 충분하다.
방영 전의 관심이 없던 연습생들도 충분히 여러 요소로 인기를 끌며 팬층이 생길 수 있다.[12] 하지만 석매튜 연습생은 이러한 요소가 없었음에도 억지 서사와 분량 몰아주기로 상위권에 도달했을 정도.[13] 심지어 석매튜 연습생의 비주얼 투표 순위가 의심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14] 이러한 의혹에 엠넷 측에서 보도 자료를 만들어 반박하긴 했지만, 오히려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떳떳하면 RAW 데이터를 공개해라'라고 비판받고 있다. 이는 결국 후술할 Say My Name 팀 갈등 논란을 기점으로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다.
아예 엠넷 측에서 투표 조작을 더 이상 할 수 없으니 분량을 조절해 연습생들을 떨어뜨리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올 정도로 피디픽 연습생과 분량이 적은 연습생들의 격차는 매우 심하다. 당장 리키, 마징시앙, 안토니, 오성민, 이다을, 차웅기, 히로토 연습생 등 1화 기준으로 순위가 높았던 몇몇 연습생들은 방송 분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탈락하거나 탈락 위기에 놓였다.[15] 추가로 이다을과 마징시앙 연습생은 팀원 간의 갈등을 강조한 편집으로 더욱 이미지가 추락했는데, 이와는 달리 피디픽 연습생들은 같은 상황임에도 이를 극복하거나 오히려 해당 연습생을 옹호하는 편집을 하는 등 차별을 하는 행태를 보여줬다.
2.3. 유료 광고 특정 참가자 편파 의혹
드라마 및 영화 리뷰 유튜버의 채널에서 방송사인 엠넷 측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유료 광고를 진행했으나, 특정 참가자를 썸네일로 사용하고 특정 연습생 한 명을 투표할 것이라는 고정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되었다.[16]방송 전 제작진은 각 소속사들에게 참가 연습생에 대한 자체적 홍보 금지를 통보[17][18]했으나, 오히려 방송사 측에서 유료 광고를 통해 특정 참가자를 직접적으로 언급했기에 본인들이 공정성 위반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생기고 있다.
2.4. 회차 쪼개기 무대 공개에 대한 불평등
역시 프로듀스 시리즈에서부터 이어져 온 문제점이다.레벨 테스트, 시그널 송 테스트, K VS G 그룹 배틀 등 경연 무대를 한 회차에 몰아서 공개하는 것이 아닌 두 회차에 쪼개어 공개하는 점이 불평등하다는 지적이 있다. 무대가 늦게 공개되는 만큼 분량을 받기 어렵고, 일부 연습생들의 실력과 매력 등의 요소를 모르는 상태로 투표를 진행할 시 일주일 늦게 공개된 연습생들의 투표가 불리하기 때문이다.[19]
비슷한 시기에 방영되는 피크타임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첫 방송에 1~2화를 연속으로 방영했으며, 바로 전작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은 첫 경연 무대가 방영된 다음날 미방영분 무대의 직캠을 공개했다.[20] 방과후 설렘에서도 2주의 올림픽 결방 기간 동안 세미파이널 미방분 무대 영상을 추가 업로드하기도 했다.[21]
특히 4화가 방영된 다음날 오전 10시에 1차 투표가 마감되는 점도 문제점이다. 프로듀스 101 시리즈 등 서바이벌에서는 경연 무대를 보고 픽을 정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픽을 정해도 당일[22]과 그 다음 날까지 총 11시간 내로 단 2번만의 투표만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제작진도 논란을 의식했는지 4화 방영 이틀 전, 2월 21일 화요일 밤에 미방영된 모든 팀들의 직캠을 공개했다.
3화에 모든 팀의 연습 과정을 공개하고, 4화에서 모든 팀의 무대를 공개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았냐는 의견도 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6화에 방영되지 못한 남은 팀들의 공연 영상을 30초 미리 공개했다. 하지만 3월 9일 모든 팀의 직캠을 7화 방영 직후에 푼다고 공지를 했기 때문인지 팬들의 반응은 그렇게 막 좋지는 못하다. 게다가 무대만 30초 공개했기 때문에 정작 어떻게 준비했는지에 대한 뒷배경은 알 수 없어 불리한 점은 여전히 많다.
심지어 프로듀스 101 시리즈, 걸스플래닛과는 달리 3차 무대인 콘셉트 평가(아티스트 배틀) 무대마저 분할하여 방영하였다. 팀 수와 연습생 수가 적어서 충분히 9화에 연습 과정, 10화에 5팀의 무대를 모두 보여주는 것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23]
그나마 다행히 아티스트 배틀은 9화가 방영되기 전인 3월 28일에 5팀 안무 연습 full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모두 공개했고, 10화가 방영되기 전인 4월 4일에는 동물 잠옷을 입고 하는 안무 full 영상을 5팀 전부 공개했다. 대부분의 팬들은 안무 영상을 통해 노래 풀버전을 들을 수 있어서 불행 중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런 문제는 주 1회에 무조건 2시간 30분만 방영해야 하는 방송사 특성상 해결되기 힘든 문제다. 분량과 날짜의 제약을 받지 않는 OTT에서 서비스하고 한 날 한 시에 모든 팀의 방송분량을 공개하지 않는 이상 해결이 어려울 전망이다.
2.5. 1차 경연 팀원 선정 방식 논란
시그널 송 등급 평가 이후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통해 매겨진 사전 평가 순위대로 1위부터 남은 팀원 6인을 한 번에 뽑아갈 수 있는 제도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의견도 있다. 만약 모든 팀에게 균등한 방송 분량과 방송 일자를 배분한다면 불리할 이유가 없겠지만 선술한 분량 문제, 공개 일자 문제와 겹치는 바람에 상위권에 가까운 팀일수록 유리한 방송 분량과 방영 일자를 부여받고 최하위권 연습생들로 이루어진 팀은 사실상 벼랑 끝으로 내몰리게 되고 말았다. 그 팀이 활활 팀인데 K팀, G팀 가릴 것 없이 양 팀 팀원 모두 1차 순위발표식에서 탈락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는 역대 엠넷 아이돌 오디션 중 최초의 사례다. 활활 팀도 0~2스타+시그널송 조회수 평가 하위권임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재평가를 받을 만한 실력과 스타성이 있는 연습생들이 없는 것도 아니었는데, 아예 주목도 받지 못하고 쓸쓸하게 1차 순발식에서 전원 탈락한 점에 대해 아쉬워하는 의견이 많았다.마스터 심사위원 7인이나 가장 조회수와 좋아요 수가 많은 연습생 7인이 한 명씩 각 조의 조장을 맡고 KBO 신인 드래프트와 비슷하게 순차적으로 1명씩 뽑아가는 식으로 팀원을 꾸렸어야 하는 의견도 있다. 이렇게 했다면 모든 조가 다소 균등한 방송 분량을 부여 받을 가능성이 있었을 것이다.
2.6. 콘텐츠 공개에 대한 불평등
2023년 2월 20일 'K VS G 그룹 배틀' 촬영 중 비하인드를 유튜브 Shorts, 틱톡을 통해 공개했다. 그러나 일부 조의 비하인드는 아예 공개되지 않은 반면, 상대적으로 많은 영상이 공개된 조가 있다. 이처럼 비하인드가 아예 공개되지 않는 건 불평등하다는 여론이 우세하다.||<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61b77><tablewidth=100%><colcolor=#fff><bgcolor=#261b77> ||<width=33.3%><bgcolor=#3095fe><-2> K그룹 ||<bgcolor=#fd6bcc><width=33.3%><-2> G그룹 ||
2.7. 파이널 경연곡 킬링파트 집계 논란
11화 방송에서 파이널 경연곡의 킬링파트는 방송 후 엠넷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각 연습생별 킬링파트 영상의 조회수+좋아요 수X100)으로 집계하여 가장 높은 연습생이 파이널 생방송에서 킬링파트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선정된다고 밝혔다. 집계 기간은 11화 방송 직후~4월 14일 오전 10시였다.그러나 집계가 마감된 지 하루가 지난 4월 15일 오후 7시경, 엠넷 측에서 공지문을 올렸다. 공지문의 내용은 4월 14일 오전 7시 이후 오전 10시까지 조회수 프리징 현상[24]이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연습생들의 동의를 얻어 집계 기간을 4월 14일 오전 7시까지로 변경했다는 것.
해당 공지에 대한 반응은 싸늘한데, 우선 프리징 현상은 시청자에게만 조회수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 현상이지, 영상 게시자는 멀쩡히 조회수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제작진이 본인들의 의도에 따라 본인들이 원하는 연습생이 가장 유리한 시간대에 임의대로 집계를 변경했을 수 있기 때문. 때문에 대부분의 반응은 또 피디픽 연습생한테 킬링파트를 주려고 수작 부린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또한 연습생들에게 사전에 동의를 구했다고는 하지만 애초에 철저히 갑과 을 관계에서 을 포지션인 연습생들이 항의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웠을 것이기에 의미없는 소리라는 평. 추가적으로 이러한 내용을 집계가 끝난 당일이 아닌, 하루 하고도 9시간 가량이나 지나서야 공지한 부분 또한 의혹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집계 기간 변경은 열심히 해당 영상을 시청하여 조회수를 올리고 좋아요를 누른 스타 크리에이터들에게도 농락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 당장 당일 오전 7시~오전 10시 사이에도 열심히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던 연습생의 팬들 및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다수 있었다. 이럴 거면 아예 생방송 때도 집계 기간 바꾸지 그러냐는 비아냥도 나왔다.
더불어 이번 미션에도 어김없이 결과를 생방송 당일에 알 수 있게끔 한다는 명목으로 좋아요 수를 비공개 처리한 점도 비판받고 있다. 팀 배틀 당시 특정 연습생의 직캠 집계 순위로 논란이 있어서 공식 입장을 내는 등 곤욕을 치른 바가 있었음에도 똑같은 짓을 반복했기 때문.
설령 이러한 특정 연습생 밀어주기 의혹들이 모두 거짓이라 하더라도 과거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에서도 있었던 프리징 문제를 대처할 방안 없이 해당 방식으로 집계를 진행한 것 또한 문제점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미션들과 달리 인기 있는 연습생이 킬링파트를 가져가는 방식 또한 비판받고 있는 상황으로, 기존의 방식과 동일하게[25] 연습생들의 자체 투표로 킬링파트가 선정되었어야 한다는 주장 또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결국 시청자들이 트럭 시위를 했을 정도였으며# 이 모든 시위의 시작점은 Jelly Pop의 킬링파트를 장하오가 했어야 함에도 제작진 측에서 피디픽으로 의심되는 석매튜에게 주기 위해 투표 마감 시간을 조정했다는 의혹이였으나, 파이널에서 최종적으로 킬링파트를 장하오가 맡게 되며 논란은 가라앉았다.
3. 개인 논란
사실상 이 명단에 있는 논란들은 전부 악마의 편집 / 천사의 편집 때문에 생긴 논란이라고 봐야 한다. 즉, 이전 시리즈부터 있었던 악마의 편집에 대한 비판이다.3.1. 3화 Back Door G팀 갈등 논란
자세한 내용은 보이즈플래닛/3회 문서 참고하십시오.3.2. 4화 Danger K팀 갈등 논란
김민혁, 이다을, 이승환, 임준서, 전우석, 정이찬, 최지호로 이루어진 Danger K팀 연습 과정에서 발생한 논란이다.해당 팀은 시그널송 평가에서 4위를 차지한 이다을이 조를 편성했고, 이다을은 서브래퍼 1 파트를 선택했으나, 중간 점검에서 가사를 미숙지하고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팀원들이 이다을의 파트 변경을 요청하자 이다을이 이를 거절하며 한 '파트를 바꾸면 여러분들을 뽑은 이유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해당 논란은 이다을의 표심이 급락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 결과 1차 순위 발표식 기준 13위였던 순위가 6화 기준 무려 46위까지 하락하며 순식간에 방출 등수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데뷔권 인근에 머물던 연습생이 2차 생존 발표식에서 탈락할 위기에 처한 것이다. 결국 2차 순위 발표식에서 47위로 탈락했다.
이에 대해 이다을의 지인이 악마의 편집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고, 엠넷 특유의 악마의 편집 때문에 해당 장면 또한 짜집기가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일부 시청자들의 의견도 있으나, "제가 여러분들을 뽑은 이유도 없을 것 같고"의 발언은 상황이 어떻게 되었든 간에 문제라는 지적이 많다.
3.3. 7화 Rush Hour 팀 마징시앙 태도 논란
리키, 마징시앙, 오성민, 타쿠토, 히로토로 이루어진 Rush Hour 팀 경연 준비 도중 마징시앙과 리키의 갈등이 생겼으며, 이 과정에서 마징시앙의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시작은 리키와 마징시앙의 의견 차이였다. 리키가 지속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나, 마징시앙이 본인의 연습에만 치중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연습 과정에서도 도입부 안무 문제로 두 연습생은 갈등하게 되고, 마징시앙은 동선을 수정하자는 타 팀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시간이 모자란다는 이유로 연습만 고집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 팀원들은 이러한 마징시앙의 태도에 당황하여 설득을 시도했으나, 소통이 잘 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마징시앙은 이후 대화를 시도하는 팀의 리더인 오성민의 말을 의도적으로 끊으며 '지금 설명 필요 없다, 연습이 우선이다'라고 계속 연습을 고집하였고, 이때 일시적으로 멘붕을 겪은 오성민이 잠시 연습을 중단하고 나가기까지 했다. 삭막한 분위기에 팀원인 타쿠토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우는 타쿠토를 달래는 팀원들에게도 마징시앙은 '연습하자'는 말만 계속 반복했다.
결국 이 부분을 마스터들에게도 지적받고 서로 속마음을 터 놓으면서 화해를 했으나, 이후 경연 무대에서도 팀워크가 지적받게 되었고 방송 이후 마징시앙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심리적인 불안감이 원인이다. 촉박한 연습 시간과 불안한 순위 때문에 그랬을 것이다."라는 의견[26]도 소수 있지만 대다수는 마징시앙의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는 편.
결국 마징시앙은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 30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3.4. 7화 Feel Special 팀 장슈아이보 태도 논란
이동건, 장슈아이보, 차웅기, 차이진신으로 이뤄진 Feel Special 팀 경연 준비 과정에서 장슈아이보의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장슈아이보는 본인의 최애 곡이라며 스스로 이 곡을 선택했고, 지원자가 없어 메인보컬을 하겠다고 자원했으나 역량이 되지 않아 힘들어했으며, 마스터 앞에서 하는 중간평가에 설렁설렁 임하다가 솔지, 최영준 마스터에게 크게 혼이 났다.
이후 메인보컬 자리를 차웅기에게 넘긴 후, 차웅기가 안무를 전부 갈아엎고 다시 짜기로 결정한 후에도 숙소에서 같은 중국인 참가자인 차이진신과 대화할 때 "차웅기가 안무 엄청 빨리 짠다[27], 제작진이 알아서 해 줄 것이다"[28]라는 요지의 말을 했다.
또한 경연 하루 전 리허설 때 마스터들에게 역시 혼이 나자 이번에는 차웅기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중국어로 차웅기가 안무를 제대로 안 알려 줬고 우리도 동의한 적 없다며[29] 앞담화를 했다. 다만 이 부분은 오역이라는 말이 많다. 쓰다를 의미하는 写가 안무 구상에 대한 것으로 자막에 나왔지만 안무를 구상하는 행위에서는 쓰지 않기 때문. 또 동의라는 부분도 장슈아이보가 쓰는 사투리 때문에 헷갈리긴 하지만, 동의가 아니라 통일이라고 해야 맞다는 말도 많다.
무대는 그렇게 앞담 뒷담 다 당한 차웅기가 메인보컬에 킬링파트를 맡아 안무 짜고 사비까지 다 불러서 멱살 잡고 경연을 마쳤지만, 정작 현장 투표에서는 고생이란 고생은 다한 차웅기 대신 장슈아이보가 1위를 차지하면서 실력이 아닌 중국 시청자들 사이에서 진행된 고도의 인해전술 덕분에 순위가 올랐을 뿐이라는 비아냥도 받고 있다.[30]
7회 방영 이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는 네이트판, 트위터 등지에서 스탭의 폭로, 오역에 대한 증언과 같은 여러 증거들이 나오며 악편이라는 주장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다을, 마징시앙, 크리스티안 등의 전례를 보아 악편이 들어간 것은 맞지만, 어찌됐건 본인이 소극적인 태도로 임하고 경솔한 언행을 보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비판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할 것이다.
본인도 자신의 잘못을 어느정도 인식하고 있었는지, 2차 생존자 발표식에서 23위를 기록하며 살아남았을 때 한국어로 작성한 소감문을 낭독하며 반성의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마저도 통편집되었고, 이후 3차 경연 연습 과정에서도 분량을 거의 바닥 수준으로 못 받았다. 이로써 장슈아이보가 여론을 회복할 기회는 사실상 사라졌고, 3차 탈락이 거의 확정되는 분위기다.결국 세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 장슈아이보 연습생은 최하위인 28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사과하는 분량을 모두 잘라내는 편집으로 인해 이미지 회복의 기회가 없었던 영향도 있었을 듯. 실제로 이다을, 마징시앙, 크리스티안의 경우도 악편된 영상이 방영된 이후에야 여론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으나 이미 다음 투표에서 때가 너무 늦어버렸고, 탈락한 후에야 여론이 바뀌어 버렸으니 장슈아이보도 이 경우에 해당할 듯 하다.
3.5. 9 ~10화 Say My Name 팀 갈등 논란
김지웅, 성한빈, 석매튜, 유승언, 한유진으로 이루어진 Say My Name 팀에서 석매튜의 파트 변경으로 인한 갈등이 생겼으며, 이와 함께 석매튜 참가자에 대한 분량 문제에 관하여 말이 나왔다.기존 팀원 10명이 모두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 생존했던 Say My Name 팀의 경우, 자체 투표로 서원, 올리, 차웅기, 타쿠토가 방출된 후[31] 기존의 파트 분배에서 성한빈, 유승언 2명이었던 메인보컬 파트를 성한빈으로 정했으며, 서브보컬2 파트를 유승언으로 정한 뒤 나머지 파트는 그대로 유지했다.[32] 트레이닝 당일 각자 파트를 불러보던 중 석매튜는 서브보컬1의 음역대가 높아서, 유승언은 서브보컬2의 음역대가 낮아서 고전하게 되고, 이후 김지웅의 요청으로 서로 파트를 바꿔 부른 후 서로 파트를 바꾸는 것을 제안받게 된다.
그러나 석매튜는 트레이닝 4시간 전 갑작스러운 파트 변경에 심란한 반응을 보였고[33], 몰래카메라 아니냐[34], 이럴 거였으면 Switch 팀에 갔다[35], 난 서브보컬2 하면 망한다[36]는 말을 한 후 눈물을 보이면서 연습실을 나간다. 이후 성한빈의 설득으로 파트를 바꾸게 되지만, 석매튜는 트레이닝 전까지 바뀐 파트를 숙지하지 못했다. 때문에 최영준 마스터의 트레이닝 도중에도 표정 관리를 잘 못하게 되고, 이에 대해 최영준 마스터의 지적을 받게 된다. 이후 김지웅 참가자가 석매튜 참가자에게 찾아가서 사과하고 석매튜 본인도 이기적이였고 팀을 생각하는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하며 잘 풀린 것으로 보이며, 무대도 완성도 높게 잘 마쳤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과 Say My Name 팀의 다른 팀원들의 팬들에게 비판을 듣게 되었다. 일단 그리 크지 않은 갈등을 무려 3주 동안이나 방송 및 예고편에서 어그로용으로 써먹은 데다 석매튜 연습생에게 과도하게 분량을 몰아주었으며, 똑같이 태도 논란이 있었던 크리스티안, 이다을, 마징시앙, 장슈아이보, 천지안위, 리키 등의 연습생들과 확연히 비교될 정도의 천사의 편집을 해 주었기 때문.[37] 이로 인해 나머지 팀원들의 분량이 거의 공기화되다시피 하면서[38] 기존에도 암암리에 말이 나오던 석매튜의 분량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결국 이 여파로 석매튜는 3차 순발식에서 데뷔권 커트라인인 9위로 하락한 것은 물론 상술한 파이널 곡 킬링파트 집계 논란과 맞물려 관련 트위터 실트 총공 및 트럭 시위가 벌어지며 시청자들과 팬덤 내에서 지탄받았으나 파이널에서 6계단 오른 최종 3위로 데뷔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과 팬덤 사이에서 논란이 잠시 불거졌으나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현재는 많이 수그러들었다.
4. 기타
4.1. 생존자 발표식 생중계 논란
2월 20일, 공식 SNS를 통해 24일 (금) 오후 3시에 생존자 발표식을 생중계한다고 공지했다. 또한 해당 생중계에서 1차 생존 발표 현장을 전격 공개, 일부 순위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 그동안 최종 순위 발표식만 생중계를 했지, 1차부터 생중계를 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의아해하는 반응이 다수였다. 일부 순위를 공개한다고 해서 1~9위와 52위는 5화에 공개, 나머지는 이번 생중계에 공개한다는 추측이 많았다.2월 24일 오후 3시, 생존자 발표식의 실시간 시청자는 약 20만 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연습생들의 입장 후 단 한 명의 순위만 발표하고 허무하게 끝났다! 안 그래도 했던 말을 계속 반복하고 뜸을 들이는 등 느린 진행에 '내일쯤 끝나겠다'라는 말이 많았는데 1명의 순위만 발표하면서 시작 40분만에 끝냈기에 당연히 이를 지켜본 팬들은 분노에 가득 차 여러 커뮤니티에 엠넷, 김신영 PD에 대한 온갖 욕과 비판 등이 폭주하였다. 오죽하면 이를 비판하는 기사가 한 시간도 안 되어 바로 나올 정도이다. 이는 명백한 시청자 기만이다. 생중계 관련 비판 기사.
이후의 2차, 3차 생존자 발표식 생중계도 순위는 단 한 명만 밝히고 끝났다.[39]
4.2. 다소 과하고 억지스러운 BL 코드 관련 진행과 편집 논란
공개된 시그널송의 앨범커버가 그동안 프로그램의 로고만 활용해오던 전 시리즈들과 달리 석양이 비치는 곳에서 마치 K그룹과 G그룹의 우정을 과시하는 듯한 커버로 인해 일부러 BL 코드를 넣은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2화부터 특정 참가자의 과거 BL 관련 창작물 출연 활동을 방송으로 대놓고 언급하더니, 5화 예고편에서는 베스트 짝꿍 선발대회라며 강당에서 단체 2인 1조 퍼포먼스를, 무대 시설 근처에서 5인 트월킹을, 10화 비하인드에서는 키스 공격을 선보이는 등 제작진의 BL 코드 관련 진행과 편집이 대다수의 시청자들에게 비판받고 있다. 시청자들의 의견은 동성애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방송의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부자연스럽고 어색한 편집과 진행이란 것이다. 6년 전 머랭 만들기보다 더 심하다는 의견도 나오는 중이다.4.3. '5세대 아이돌' 문구 마케팅 논란
5화로 방영된 1차 순위발표식에서 제작진이 지속적으로 5세대 아이돌이라는 문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시기상조가 아니냐는 반응이 있다. 아무리 빨리 5세대를 정의한다고 해도 4세대의 포문을 연 그룹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로 가정했을 때[40] 2026년에 해당 그룹이 7년 재계약을 맞게 될 때가 되어서야 5세대란 명칭을 도입할 수 있을텐데 그마저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 심지어 보이그룹 쪽의 상황은 이전의 2세대나 2.5세대 팀들을 앞지르며 세대 교체를 이룬 3세대와 달리 4세대라고 불리는 팀들이 그 정도의 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괴물 신인들이 대거 등장하는 걸그룹보다 세대 교체가 늦어지고 있다. 그에 따라 보이그룹에선 4세대라는 명칭에 대해 2023년 현재 다소 회의적인 상황이다. 그나마 방탄소년단의 군백기로 인해 4세대라는 명칭이 어느 정도 쓰이기 시작하고 있다.[41] 2022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걸그룹판에서는 4세대라는 말이 많이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차라리 4세대를 대표할 보이그룹이라고 강조하는 것이 더 나았다는 의견도 있다.해당 논란은 방영 당시 수많은 시청자에게 불호평을 들었으나, 데뷔조인 ZEROBASEONE의 데뷔 앨범 흥행 성공과 더불어 동시기에 HYBE(KOZ)의 BOYNEXTDOOR, SM의 RIIZE가 데뷔하고 5세대 언플에 동참하기 시작하며 인터넷 기사와 커뮤니티 등지에선 점점 5세대 아이돌로 자연스럽게 분류되기 시작했다.[42]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언론 플레이의 일환이며, 4세대가 널리 알려지고 본격적으로 가동된지도 얼마 안 된 현 시점에서 '5세대'란 명칭을 도입하려는 시도는 대부분의 대중들에겐 억지스럽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여전히 여자 아이돌도 4세대인데 남자 아이돌은 5세대인 것이 맞냐는 반발의 목소리들이 많다.[43]
4.4. 원주민 의상 희화화 논란
5화 순위발표식 중간에 킬링파트를 담당하는 연습생들에게 무대 의상과 이질적인 의상 혹은 소품을 입혀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는 일종의 몰카가 송출되었는데, 이 중 LOVE ME RIGHT K팀에게 주어진 아메리카 원주민의 소품이 문제가 되었다.활활 팀과 맛 팀의 소품 혹은 의상은 특정한 문화를 떠올리게 하는 요소가 없기에 순전히 개그로 넘어갈 수 있었다지만 이쪽은 엄연히 타인의 문화를 상징하는 요소를 일종의 개그 코드로 소모한 것이기에 타국의 문화를 대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무례한 행동이며, 해당 클립의 댓글창에도 이러한 연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과거와 달리 전 세계적으로 타국의 문화를 존중하는 자세가 더욱 중시되어가고 그 문화를 사용함에 있어서 이제는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 특히나 글로벌한 영향력을 가진 K-POP 그룹을 탄생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기획한 엠넷은 더더욱 신중했어야 했다.
일각에서는 해당 문화권을 조롱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고 단순히 무대 의상과 동떨어진 소품으로 웃음을 유발하고자 한 것인데 뭐가 문제냐는 의견도 있지만, 그 소품으로 타국의 문화를 사용한 것이 이 문제의 핵심으로 조롱의 의미가 없었다 하더라도 이것을 사용하는 목적 자체가 결국은 사람들로부터 웃음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기에 해당 문화권 사람들로서는 좋게 보기 어렵다. 더군다나 하필 그 대상이 이미 오랜 시간 동안 온갖 편견과 조롱으로 고통 받아온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문화라는 것도 문제이다.
때문에 그 의상을 착용하도록 사전에 제작진에게 선택받은 김규빈 연습생과 이회택 연습생[44]은 일부 외국인들에게 인종차별자라는 오명이 씌워졌다. 덕분에 '엠넷 측이 이 둘을 떨어뜨리고 싶다는 것을 이렇게 표현한다'라는 식의 의견도 존재한다.
차라리 전 세계에서 통용될 만한 동물탈이나 캐릭터 가면을 사용했다면 당연히 이러한 논란은 없었을 것인데, 엠넷 측의 경솔한 연출이 아쉬운 부분이다.
4.5. 통역 관련 문제
제작진이 연습생들의 연습실 의사소통에 통역사가 개입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는 프로듀스 48에서부터 제기된 문제이며, 전작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었다.[45] G그룹 참가자 대부분이 중화권 참가자와 일본인 참가자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중국어, 일본어 통역사만 존재했으며, 소수 참가자[46]만 있는 베트남어, 태국어 통역사는 없는 문제도 있다.[47] 이 통역 부재의 악영향인지 태국 참가자들은 1차 순위 발표식에서, 베트남 참가자들은 2차 순위 발표식에서 죄다 전멸했다. 사실상, 일정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미리 갖춘 후 참가한 외국인 참가자를 제외하면 너무나 외국인 참가자에게 불리한 서바이벌이었다.이로 인해 각 팀 별로 1명씩, 혹은 각 언어 문화권별로 1명씩 전담 통역사를 붙여주는 식으로 도와주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4.6. 3차 생존자 발표식 생중계 지각 논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3차 생존자 발표식의 시간이 기존 14시에서 15시로 갑자기 늦춰졌다. 사전에 공지 없이 생중계 바로 직전인 13시 55분 경에 공지를 한 점, 생중계가 늦어진 합당한 이유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이 비판받고 있다. 특히 2주 전에 방영한 9화에서 En Garde 팀의 지각 문제로 제작진들과 마스터들이 팀원들을 지적했는데, 본인들도 지각을 하면서 연습생들에게 잔소리할 자격이 있느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4.7. 파자마 파티 라이브 방송 관련 논란
4월 15일 진행된 파자마파티 라이브 방송에서 심각한 대본 수준과 위험천만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일단 연습생에게 2시간을 훨씬 넘긴 시간동안 진행을 맡겼다는 점부터 비판을 받았다. 현직 프로 MC들조차 어려워하는 생방송 라이브를 아직 데뷔조차 하지 못한 연습생들에게 2시간을 넘긴 시간동안 진행을 맡겼다는 점에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48]
또한 대본에 가장 안 씻는 참가자를 고르라거나 입냄새가 나는 사람을 폭로하라는 등 MC를 맡은 금준현, 박한빈 연습생에게 무례한 질문들을 시켰다.[49] 이러한 대본으로 인해 두 MC 모두 질문을 하며 당황하거나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
심지어 MC인 금준현 연습생의 경우 제작진의 저급한 대본으로 인해 악의적인 루머를 얻기도 했으며 이는 이 방송이 생방송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해당 연습생에게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안길 수도 있기에 더욱 비판받고 있다.
또한 김태래 연습생에게 다이제 3개를 한번에 입에 넣게 유도하는 등 위험천만한 기획을 서슴치 않았으며[50] 씹지 못하고 뱉어내야만 했던 상황에도 카메라 전환을 하지 않아 결국 연습생들이 상황을 정리하고 카메라를 돌리기 위해 시선을 끄는 등의 모습이 나오며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여담으로 걸스플래닛에서는 라이브 방송 때 중간순위를 발표하며 최종순위에도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이번 파자마 파티 라이브 방송에서는 중간순위 발표가 없어 피디픽이라고 불리는 연습생들이 모두 순위권에 있어서 그런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었으나 4월 17일 기습 중간순위 발표로 18명의 연습생 중 17일 15시 기준 3위, 10위, 11위 3명의 연습생의 순위를 공개했다.
5. 사건 사고
5.1. 엠넷플러스 어플 복제 사건
해외에서 엠넷플러스 어플을 불법으로 복제하여 한 기기로 연습생들에게 여러번 투표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이에 엠넷은 엠넷플러스 어플 앱의 업데이트를 통해 불법 복제 어플을 통한 투표를 막았다. 투표와 관련해선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어플을 포함한 비정상적인 경로로 들어오는 표의 경우 사표처리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5.2. 파이널 생방송 현장 참여 관련 사건
파이널 생방송 현장 방청객을 입장 가능한 인원수보다 상당히 많이 받은 탓에[51] 당시 급하게 좌석을 추가적으로 풀었음에도 정원초과로 방청객들 중 입장하지 못하게 된 사람들이 많았다. 허나 현장 스태프 측에서 이들에게 사과하기는 커녕 돌아가라고 하거나 심지어 그러게 일찍 줄 서셨어야죠라고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보여[52]논란이 되었다. 이로 인해 방청객들과 스태프 사이에 갈등이 생겨 현장에 경찰이 출동하는 일도 생겼다.노쇼 인원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웠다면 더욱 큰 경기장을 빌리고 실시간 입장 인원을 확인하면서 추가 좌석을 개방할지 폐쇄할지 실시간으로 정하고, 그럼에도 부족하면 장외 공터에다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기라도 하거나, 입장에 실패한 사람들에겐 환불은 물론이거니와 사과의 마음을 담은 소정의 굿즈라도 나눠줬어야 했다.
이 문제는 추후 데뷔조의 데뷔 쇼케이스 때 이날 입장하지 못한 방청객들에게 우선권을 제공하며 일단락되었다.[53]
[1] 방과후 설렘의 후속작인 소년판타지가 보이즈플래닛과 직접적으로 경쟁하는데, 소년판타지 역시 분량을 골고루 배정할 경우 보이즈플래닛과 더 비교될 것으로 예상된다.[2] 몰표 논란의 중심이 된 휴닝바히에를 제외하면 사실상 PD에 의해 최종 데뷔조로 낙점된 소녀들은 처음부터 엄청나게 밀어주었다.[3] 특히 5회 기준 TOP 9 후보에 들어간 연습생들에게 극심하게 몰아주고 있으며, TOP 9 후보가 아닌 몇몇 연습생들도 분량을 받고 있으나 전자의 연습생들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문제는 이렇게 분량을 몰아주면 정작 정말로 분량이 필요한 중하위권 연습생들은 순위도 점점 하위권으로 내몰려 고스란히 상위권 입성도 못해보고 탈락하고, 굳이 큰 분량이 필요 없는 상위권은 난공불락 철옹성 수준으로 단단해지고 다른 연습생들은 데뷔조에 거의 접근도 못하고 데뷔조가 굳혀져 버릴 것이라는 것. 실제로 PD픽 연습생들이 잘못한 건 아무것도 없는데도 이렇게 편집을 하니 비호감이 되었다는 반응도 있다.[4] 그리고 이것은 청중 평가와 실제 투표에서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2차례 진행된 청중 평가를 보면 역시나 TOP 3에 속한 연습생들, 이들이 속한 팀만 점수를 많이 받고 베네핏을 독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3차에서 TOP 9이 무려 4명이나 들어가 있었던 Say My Name 팀은 예상을 깨고 베네핏 획득에 실패했으나, 파이널에서도 평소 악편으로 인해 피해를 받아온 리키를 제외하고 평소에도 분량을 몰아받았던 연습생들이 데뷔조에 들어가게 되었다.[5] 다만 피크타임도 OTT 전용 방송이 아니었다보니 러닝타임 준수를 위해서 몇몇 참가자들은 무대가 일부만 소개되거나 통편집되었으며, 결정적으로 개인전이 아닌 팀전이었다는 다른 아이돌 서바이벌과 근본적으로 다른 특징이 있다.[6] 이 둘의 무대는 3화 K그룹에서 시그널송 조회수 1위를 한 이회택 연습생이 한서빈 연습생을 팀원으로 지목하며 짧게 나왔다.[7] K그룹에서 시그널송 조회수 1위를 한 이회택 연습생이 팀원을 선택할 때 모두 선택된 뒤의 리액션과 박수치는 것을 제외한 주변의 추가적 반응, 자리에서 나오는 모습 또는 이회택 연습생에게 다가가 포옹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오성민 연습생은 놀라는 리액션과 추가 리액션 없이 박수 치는 연습생들만 보여주어 '다른 사람이 선택된 줄 알았다'라는 말도 당시에 나왔다.[8] NINE.i는 태국인 멤버 위니도 참가했으나, 위니는 G그룹 소속으로 같은 태국 출신 참가자인 나이스와 함께 무대를 준비하면서 짧게나마 방송에 나왔다. 또한 위니는 럽미라잇 G그룹 때도 이회택 연습생의 팀과 라이벌이 될 확률을 계산하는 모습이 인터뷰로 짧게 나왔다.[9] 난 빛나 (Here I Am) 무대 선공개, 칵테일바, 랜덤박스, 인터뷰 등 연습생들이 방송 전부터 PR을 할 기회는 충분히 많았으며, 시청자들은 이러한 요소들로부터 연습생들을 골라 투표한다.[10] K그룹 센터, 전체 센터를 맡았다는 점과 비주얼로 방영 전부터 인기가 많았다.[11] 정작 두 연습생들이 오직 나'만보기', 눈싸움 등 PR영상을 촬영할때는 석매튜 연습생에 대한 관심이 저조해 이 연습생이 누구인지 등의 반응이 대다수였으며, 오히려 K/G그룹으로 묶을 거면 왜 같은 센터인 장하오 연습생과 묶지 않았는지 의문을 품은 시청자들도 있다.[12] 대표적으로 스타 레벨 테스트 당시 각각 '파란 집'과 '빨간 집'으로 화제가 되었던 박도하 연습생과 정민규 연습생 등.[13] 1회 32위, 2회에서는 무려 27계단 상승한 5위를 차지했다.[14] 피디픽 의혹이 있는 연습생이라는 점, 비주얼을 다른 연습생들이 언급한 적도 없다는 점, 다른 연습생들과는 달리 측면을 강조해 얼굴의 50% 이상을 가린 점 등 다양한 근거가 존재한다.[15] 결국 세 번째 생존자 발표식 기준으로 해당 연습생들 중 리키를 제외한 전원이 탈락했다. 그나마 리키는 최종화에서 4위로 최고 순위를 갱신하며 데뷔에 성공했다.[16] 이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1명에서 9명을 언급하는 댓글로 바뀌었고, 또 다시 뭇매를 맞자 현재는 고정 댓글 자체가 삭제되었다. 썸네일 역시 고정 댓글에 단독으로 언급된 연습생이 포함된 썸네일에서 현재는 폰트로만 대체한 썸네일로 수정되었다.[17] 적발 시 해당 연습생에 대한 페널티가 적용될 예정이다.[18] 다만 소속사와 상관 없이 연습생들의 팬덤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광고는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는다. 팬덤이 진행한 광고에 대한 연습생들의 인증 역시 소속사나 개인 SNS에 업로드되는 것이 아닌 현장에 포스트잇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붙여놓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19] 이러한 문제점은 걸스플래닛, 프로듀스 시리즈뿐만 아니라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상관 없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도 증명된 바가 있다. 투표 기간 안에 더 빨리 분량을 가질수록 대중에게 보여지는 기간이 길어지고, 그에 따라 더 많은 표를 얻는 이익을 보는 것.[20] 걸스플래닛 역시 CONNECT MISSION을 3화와 4화에 걸쳐 진행했다. 3화(2021년 8월 20일)에서 공개되지 않은 무대의 직캠은 다음날인 8월 21일에 공개되었다.[21] 다만 방설 중간 경연에서도 이런 문제가 발생하여 모 참가자가 보컬에서 의외의 두각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장면이 방영된 날짜보다 더 전의 투표 결과를 반영하는 바람에 곧바로 탈락해야 했고, 파이널 직전에는 올림픽으로 인한 휴방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한 달 전의 투표 결과를 반영하는 바람에 엄청난 수의 표가 휴지 조각이 되어버리고 탈락한 사례도 있다. 보이즈플래닛에서도 파이널 생방송 직전까지 이런 경우가 계속 반복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많아지고 있다.[22] 하루가 지나기 전 방송이 끝나고 약 1시간 내에 투표를 해야 한다.[23] 듀얼 포지션처럼 9화에 방영되지 못한 남은 팀들의 공연 영상을 30초 미리 공개했다.[24] 조회수가 일정 기간 오르지 않고 그대로 정체되는 현상[25] 참고로 정신적 전신인 프로듀스 101 시리즈 및 전작인 걸스플래닛999에서는 킬링파트를 연습생들의 자체 투표로 결정했고, 팀별 대결로 엔딩파트가 정해지는 룰이 추가적으로 있었던 걸스플래닛999에서는 마스터들의 투표로 엔딩파트를 차지할 팀이 결정되었다.[26] 시간이 촉박하다고 하지만, 경연 당일까지 일주일의 시간을 주는데 리키가 대형을 수정하자고 처음 말을 꺼냈을 때는 경연 6일 전이었다.[27] 이렇게 말하면서 차웅기의 침대를 발로 가리키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28] 이 부분도 오역이라는 말이 많다.[29] 정작 차웅기는 안무를 창작한 후 어떤 느낌으로 해야 하는지 조 전원에게 자세하고 완벽함에 가까운 설명을 했다.[30] 다만 장슈아이보는 1차 순위발표식 K:G 득표 비율이 거의 1:2에 가까운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 한국 팬들의 지지도가 높은 참가자였으며, 순위 또한 6화 기준 18위로 상승했기 때문에 특정 국가의 지지라기보단 단순 인기 투표로 경연 1위를 했다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참가자의 실력과 별개로 팬덤 지지도가 높은 참가자가 상위권을 차지하는 건 프로듀스 시리즈부터 꾸준히 있어온 일이기도 하고.[31] 역시 기존 팀원이었던 김태래의 경우 자진해서 Switch 팀으로 방출되었다.[32] 이후 리더인 성한빈은 이 과정에서 각자 파트를 한 번씩 다시 불러 보고 정했어야 했는데, 리더를 맡은 게 처음이라 실수했다고 후회했다.[33] 서브보컬1 파트가 영어 가사로 되어 있어서 캐나다에 계신 어머니가 노래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34] 다만 연습생들 사이에서 몰래카메라가 많이 이루어지는 건 사실이다.[35] 앞서 캐스팅을 당했기 때문에 나왔던 발언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본인의 팀과 Switch 팀 모두에게 무례한 발언이었다는 의견이 많다.[36] 유승언에 비해 본인은 잘 못 살릴 것 같다는 의미로 말한 것이지만 단어 선택이 부적절했다는 의견이 많다.[37] 더불어 여론 또한 정반대다. 악마의 편집을 당한 연습생들의 여론은 매우 좋지 않았던 반면, 유튜브 댓글만 보더라도 석매튜를 옹호하는 댓글들이 수두룩했다.[38] 특히 유승언의 경우 석매튜와 마찬가지로 갑작스럽게 파트가 변경되어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통편집되었다. (메인보컬 -> 서브보컬2 -> 서브보컬1) 더군다나 유승언은 Say My Name 팀에서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 기준으로 유일하게 순위가 데뷔권 밖이자 9회 기준 세 번째 생존자 발표식의 커트라인 순위인 18위와 불과 한 계단 차이인 17위로 가장 순위가 불안정한 연습생이기에 분량이 절실한 상황이었다.[39] 2차 생존자 발표식은 특정 시간대(투표 마감 당일인 3.17 새벽 1시)의 28위 후보(문정현, 마징시앙, 차웅기)를 밝히긴 했지만, 3차 생존자 발표식은 그마저도 없었고, 심지어 생중계를 1시간이나 미뤘다.[40] 사실 4세대가 본격적으로 가동된 것도 aespa의 Next Level이 기점이라는게 중론이기에 2023년 기준에서 4세대는 체감 상 저무는 세대가 아닌 이제서야 막 본격적으로 가동된 신선한 세대다.[41] 다만 보이즈플래닛 데뷔 그룹 활동을 마치고 재데뷔에 도전하는 멤버는 훗날 5세대 보이그룹 멤버들과 같은 세대로 함께 묶일 가능성도 존재한다.[42] ZEROBASEONE과 RIIZE가 4세대 남자 아이돌에게 있어 통곡의 벽이였던 Melon 일간 차트를 데뷔와 동시에 뚫어버리며 남자 아이돌의 재부흥을 기대하는 여론도 생겨났다.[43] 다만 3세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보이그룹은 EXO를 기점으로 3세대가 시작됐다는 여론이 지배적인데 걸그룹은 2년 늦은 레드벨벳과 마마무를 시작으로 3세대가 정착된 것을 볼 때 "남자아이돌이 여자아이돌보다 2~3년정도 세대가 빠르다" 라고 이해한다면 마냥 이상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도 반론의 여지가 많은게, 아이돌 세대 구분은 단순히 시간이 아니라 세대가 바뀌었다고 인식이 될만한 만큼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이 관점대로라면 ZEROBASEONE을 비롯하여 BOYNEXTDOOR, RIIZE와 TWS는 5세대가 아니라 남돌 4세대를 연 장본인 들이 되는 것이다.[44] 이는 특히 이회택 연습생에게 치명적인 게, 이회택 연습생은 한국인 득표 수보다는 외국인 득표 수가 압도적이기 때문이다.[45] 연습생들끼리 연습할 때는 따로 통역사가 의사 전달을 해 주지 않으며 제작진과 인터뷰, 트레이너, 마스터들과 있을 때만 통역을 해준다고 한다. 당장에 이 보플에서도 이 문제 때문에 생긴 논란들을 보면...[46] 베트남 출신의 당홍하이와 콩, 태국 출신의 민, 나이스, 위니. 다만 민과 나이스는 중국계 태국인이다.[47] 미국, 캐나다의 경우는 한국계 외국인 참가자인 나캠든, 석매튜가 존재하며 공용어인 영어를 사용하다 보니 따로 영어 통역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48] 더군다나 당일 오후에 연습생들은 플래닛투어 일정까지 진행하여 체력소모가 큰 상황이었다. 이러한 체력소모로 인해 방송에서 전반적으로 텐션이 다운되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49] 이러한 대본으로 인해 MC를 맡은 해당 두 연습생이 억울하게 욕을 먹기도 하였다.[50] 이러한 행동은 심각한 경우 질식을 유발할 수 있을 만큼 위험한 행동이다.[51] 아마 파이널 당일 노쇼를 우려했을 가능성이 높으나, 예상보다 노쇼의 수가 극히 적었던 것으로 추정된다.[52] 참고로 해당 현장 방청은 좌석이 랜덤으로 정해졌다. 즉 일찍 오든 늦게 오든 모두가 좌석을 받을 수 있어야 정상이다. 무엇보다 무료 입장이 아닌 유료였다.[53] 하지만 데뷔하지 못한 연습생의 팬인 경우 최애가 없는 공연을 관람해야한다는 점, 지방 거주자의 경우 파이널과 쇼케이스에 모두 교통비+숙박비를 지출해야한다는 점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실제로 보상 관람권을 받은 일부는 관람권을 양도/판매하기도 했다. 또한, 제베원 팬덤의 경우 이런 데뷔쇼나 콘서트 등의 우선 입장, 선예매를 위해 유료 팬클럽에 가입했는데 팬클럽도 아닌 이들이 우선 입장권을 받는 것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