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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필드 베트남 BATTLEFIELD VIETNAM | |
|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DICE Canada |
| 유통 | 일렉트로닉 아츠 |
| 플랫폼 | Windows |
| 장르 | FPS |
| 출시 | |
| 서비스 종료 | 2014년 6월 30일 |
| 엔진 | Refractor |
| 심의 등급 | |
| 관련 사이트 | EA 공식사이트 (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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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 |
| 스코어 | 유저 평점 |
| 84/100 | 7.6/10 |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한 배틀필드 시리즈 두번째 작품. 2004년 발매.
전작의 성공으로 자신감을 얻어 본사가 아닌 다이스 캐나다에서 제작되었다. 전작의 게임엔진을 약간 개조하여 최적화도 잘되고 그래픽 성능도 당시 기준으로 준수한 수준이었다.[1]
지프에서 라디오를 틀면 60년대 팝송이 흘러나오고, 특정맵에서는 북베트남군이 미군 상대로 하는 선전방송까지 나온다. 레벨 디자인 또한 밀림/시가지 구성과 실제로 사용한 장비등을 넣은데다가 전작에서는 심심하게 사진 한장만 올려놓은 것과는 달리, 각 진영별로 2등분을 해서 베트남전 관련 이야기가 로딩 스크린에 나올 만큼 역사적 고증과 게임성에 신경 쓴 흔적이 많았다.[2] 리뷰 점수도 좋은 편이라 전작의 인기를 이어갈거라고 예상되었다.
2014년 게임스파이의 지원이 종료되면서 2, 2142, 1942와 함께 서비스 종료하였다.
2. 흥행 실패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게임 역시 베트남전을 다룬 게임은 흥행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했다. 2차 세계대전과는 달리, 베트남전은 미국이 사실상 패배한 전쟁이었고 네이팜탄과 고엽제 등과 같은 비인륜적인 행위들과 미사일 만능주의와 같은 병크들이 산재해 있었던 전쟁이라서 게임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도 꽤 많다. 각종 매체에서 언급되는 베트남전 참전 용사들의 취급을 보면 이해가 갈 듯하다.더 큰 문제는 발매 시기였다. 2004년은 FPS 게임계에 한 획을 그었다 평가 받은 작품들이 등장하는 시기였다. 정교한 수준의 AI로 유명한 파 크라이와 둠 3, 그리고 밸브사의 하프라이프 2가 출시되었다. 이러한 녀석들과 비교했을 때 전작보다 향상됐다한들, 확실히 뒤쳐지는 그래픽과 게임성 때문에 결국 말아먹었다. 배틀필드 시리즈 중에서 훗날 발매된 외전작인 하드라인과 함께 흑역사로 취급되는 녀석.
게다가 실제 게임 플레이에도 문제가 많았는데, 장비 고증을 중시하느라 장비 밸런싱을 말아 먹는다던가,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전투기의 컨트롤은 오간데 없고 피칭은 뻑뻑하게 굳어버린채 좌우 롤링만 미친듯이 돌아가는 전투기의 컨트롤이나 조금만 속도를 내도 드리프트를 해버리는 장갑차량(자주포, APC) 등 차량 조작감에 대한 악평이 많다. 또한 불가침 베이스가 없는 맵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한 번 전세가 밀리기 시작하면 아예 역전의 가능성이 없어지는 경우도 생겼다.
그래도 OST는 좋았다. 당대 록/팝 명곡들을 다수 차용했다. 그 화려한 목록, 일부 들어보기.
배틀필드 베트남 메인 메뉴 테마
메인 메뉴 테마는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White Rabbit을 리믹스했고, 남성과 여성 두 사람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Our government... is united in its determination to take all necessary measures... in support of freedom... and in defense of peace in Southeast Asia."
"우리 정부는...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는 결심으로 뭉쳤습니다. 평화의 수호를 위해... 동남아시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말이죠."[3]
"우리 정부는...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는 결심으로 뭉쳤습니다. 평화의 수호를 위해... 동남아시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말이죠."[3]
"How are you G.I. Joe? It seems to me that most of you are poorly informed about the going of the war. They say nothing about the correct information of your presence over here. Nothing is more confused than to be ordered into a war...to die."
"안녕, 미군들? 당신들 대다수는 이 전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보이네요. 그들은 이곳 당신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국민에게) 말하지 않아요. 죽음의 전장에 투입되는 명령을 받는 것보다 혼란스러운 것도 없지요."[4]
"안녕, 미군들? 당신들 대다수는 이 전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보이네요. 그들은 이곳 당신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국민에게) 말하지 않아요. 죽음의 전장에 투입되는 명령을 받는 것보다 혼란스러운 것도 없지요."[4]
첫 남성의 대사는 미국의 베트남 참전의 구실이 되는 통킹만 사건 이틀 뒤인 1964년 8월 4일, 당시 미 대통령 린든 B. 존슨의 저녁 TV연설 음성이며, 뒤이어 나오는 여성의 대사는 1967년 6월 16일 북베트남 출신의 '하노이 라디오' 진행자 하노이 하나가 미군에게 선전하기 위해 내보낼 당시 방송의 음성이다. 미국이 참전한 지 2년하고도 3개월이 지났지만 전쟁이 끝날 기미는 보이지 않고, 각종 질병과 PTSD, 군 기강 문란 등등으로 온갖 문제에 시달리던 미군의 아픈 곳을 쥐어짰던 듯.
특이하게도 전작이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식 모드로 2차 세계대전 모드가 있는데, 고작 태평양 전선 맵(미군 vs 일본제국군) 3개(과달콰날, 웨이크 섬, 산호해)로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았다. 맵도 전작의 맵을 그저 디테일만 향상 시켜 놓은 수준이라 좋은 평가는 못들었다.공식 2차 세계대전모드[5]
훗날 개발사는 배틀필드 베트남은 2011년 다시 도전하게 된다.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베트남 문서 참조. 여담으로 2004년 표지 '베트남' 글자체와 배드 컴퍼니의 '베트남' 글자체가 비슷하다. 이쪽도 평점이 훌륭하고 게임 플레이도 괜찮은 편이지만 일부 총기를 제외하면 본편과 연동이 거의 없는 별도의 게임으로 취급받아서 인기가 시들시들하다. 오히려 배틀필드 모드인 Eve of Destruction에 밀린다.[6]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최종적으로 200만장 가까이 팔았다. 마냥까서는 안된다.
3. 장비
3.1. 미군/남베트남군
개인화기M16/CAR-15/XM148
AR-15를 기반으로 나온 총기들인만큼 비슷비슷한 성능을 보여준다. 차이라면 M16쪽은 20발들이. CAR-15는 30발. CAR-15는 M16보다 장전시간이 느리다.
XM148 유탄발사기는 CAR-15에 달려서 나온다. 살상력이 뛰어나지만 일단 쏘고나면 바로 장전을 해야해서 그동안 소총도 못 쏜다는 단점이있다. 요즘 게임과 달리 유탄발사기 변경 키가 없고 마우스 우클릭으로 쏜다.
M60
전형적인 기관총. 중화기 병과에서 M60과 M79를 들고나와서 말그대로 화력덕후의 절정을 찍는다.
M16계열들보다 화력이 좋은만큼 반동도 높아 엎드려서 쏴야 지속적인 사격이 가능하다.
탄창은 100발이다.
모스버그 500
유일한 산탄총으로 데미지가 높다. 개머리판이 삭제되고 피스톨 그립이 달린 스테이크아웃 모델이다.
M14
M14는 연사가 가능하지만 이 총은 연사가 불가능하고[7] 발사 딜레이도 길다. 반동이 높지만 높은 정확도[8]와 높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중화기 병과에서 M72 LAW와 같이 들고 나오고, 전투공병이 사용한다.
M16 with Scope/XM21/M40
M16 with Scope[9]와 XM21은 반자동 저격총으로 등장한다. M16이 스코프를 단 형태로 등장하며, 데미지는 저격소총이라 기존 M16보다 미세하게 보정을 받았지만 4발은 쏴야 제압이 가능하다. 또한 M14의 저격용 모델인 XM21도 등장한다. 역시 M14보다 데미지가 조금 좋아졌다. 그런데 탄창을 1개만 준다! 그래서 M21보다는 막 쏠수있는 M16 with scope가 더 인기이다.
M40은 치명상내지 한발에 제압이 가능하지만, 한발 한발씩 장전하는데다가 25발밖에 주질않아 한발한발에 신경을 써야한다. 해병대 한정.
M1911 / S&W M19
권총계의 장수만세(...)인 M1911이 여기서도 등장. 확장 탄창을 단 건지 장탄수가 9발이나 된다. 해병대와 특수부대는 S&W M19 리볼버를 사용한다. M1911에 비해 강력한 한방이 특징.
특수장비
L.A.W.
M72 LAW 로켓발사기. 일회용이여서 한번쏘고 발사관을 버린다. 1대1 백병전 상황에서도 쓸수있다(...) RPG-7보다 사거리가 딸리고, 중거리 장거리는 조준이 굉장히 어렵다.
M79
베트남전에서 사용된 중절식 유탄발사기. 호피무늬 도색까지 해놨다. 스트렐라를 주는 북베트남군과는 달리 대인용으로 쓰기 좋다. 하지만 장전시간이 꽤나 길어 본격적인 분대가 출연하면 굉장히 난감하다.
렌치
배틀필드 프랜차이즈의 전설(...)인 바로 그것. 전반적인 장비 수리가 가능하다.
토치
수리용이 아니라 대전차 최종 화기. 웬만한 장갑차는 말그대로 녹아버리며, 탱크에게도 치명적이다. 북베트남군의 터널네트워크를 조질때도 사용된다.
C4
폭파지점에 던져놓고 격발기구로 폭발시키는 전형적인 폭파물 전작과 동일하다.
대전차지뢰
작동방식이 조금 특이한데, 안전핀/압력판의 역할을 하는 덮개를 신관쪽으로 밀어서 설치한다.
그외에는 일반적인 지뢰.
클레이모어
미칠듯한 살상반경을 지닌 원판과 달리 일반적인 지뢰수준의 폭발력을 보여준다. 근접신관으로격발하며 리모컨 조작으로도 격발 가능하다.
박격포
지면에 설치하여 발사한다. 화력은 출중하다. 대전차용으로도 굉장히 유용하다! LAW는 전차에게 3발이상을 맞춰야 하지만[10] 박격포로 전차를 맞추면 2방이면 된다.
대검
모델링은 M7 대검.
수류탄
모델링은 Mk.II수류탄.
메디킷
해병대한정. 말 그대로 자신이나 아군을 치료할수있다. 물론 소생은 불가능.
3.1.1. 탈것
차량M151
BGM-71 TOW 발사기가 탑재된 지프다. 고속에서 하차하면 체력이 매우 많이 달아 움직이는 씨포카는 어렵다.
전차, 장갑차
M551 셰리든
UH-1휴이등 수송헬기로 공수가 가능하며, 북베트남군의 PT-76과는 달리 도하가 불가능하다.
M48 패튼
딱히 특징이라고는 별것없는 전차. 셰리든에비해 더 튼튼한정도.
M113
수송헬기로 수송이 가능하며, 기관총병, 운전병을 제외한 보병들에게 치료와 보급을 제공한다. 도하가 가능하며, 속도가 잘나오는편이다. 장갑이 굉장히 얇아 대전차화기, 전차, 공격헬기등 조심해야할것이 많다.
헬기
UH-1
수송 버전과 건쉽 버전이 있으며, 둘 다 스페이스바 또는 별도로 지정된 키를 꾹 누르면 지상장비 수송을 위한 줄이 내려온다. 지상장비 위에서 일정시간 호버링 하면 연결된다. 수송 버전은 사수가 쏴줘야 하는 기관총 두정으로 무장되어있고 건쉽버전은 로켓과 미니건 유탄발사기로 무장되어있다. 유탄발사기는 사수가 쏴야한다.
AH-1
로켓과 유도미사일, 기관총이 달려있다. 유도미사일과 기관총은 사수가 조작해야하는데 급한경우 파일럿이 옮겨타서 유도미사일만 쏘고 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의외로 기체가 천천히 떨어지는편.
CH-47
정확히는 ACH-47 건쉽 모델이다. 유탄발사기, 로켓, 미니건으로 무장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측면 기관총이 하나 달려있다. 화력하나는 끝내주지만 덩치가 너무 크다는 단점이 있다.
전투기
F-4
미사일 만능주의를 느껴볼 수 있다. 주무장은 4발의 유도 미사일이고 부 무장은 네이팜 폭탄이다. 기관총이 없다. 날라다니는 것들을 잡기에는 충분하지만 대 지상타격은 데미지가 좋지 않다. 네이팜탄은 보병을 상대로 효과적이지만 장비에는 데미지가 잘 안들어간다. 참고로 유도 미사일은 아군에게도 적중되니 주의해야한다. 별도의 락온없이 시야에 보이는 적한테 쏘면 알아서 날아간다.
A-7
주무장은 기관포, 부무장은 2발의 폭탄이다. 폭탄은 어지간한 장비들을 모두 일격사 시킬 수 있으나 이 기체의 진가는 기관포다. 기관포에 걸린 장비는 가차없이 터져나간다. 전차도 예외는 아니다.
보트
보트는 소형보트와 일부 맵에서 등장하는 이동식 거점역할을 하는 지휘용 대형보트가 있다. 대형보트는 유탄발사기와 기관포 등 강한 무장으로 장비하고 있으나 측면 및 후방만 공격할 수 있고 속도가 느려 건쉽같은 역할보다 거의 상륙 후 고정포대 역할을 한다. 느리지만 체력이 많아 터트리기 껄끄럽다.
3.2. 북베트남군
정규군과 비정규군[11]으로 나뉘는데, 비정규군의 특수장비는 뭔가 아스트랄(...)한것이 많다.개인화기
AK-47/AKMS/MAT-49
공병의 경우 MAT-49를 사용한다.
SKS/56식 반자동소총
높은 명중률과 강한 한방을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반자동소총. M14보다 연사력이 훨씬 빠르다. 클립장전이 인상적. 둘의 차이는 소련제/중국제.
공병이나 지정사수가 사용한다.
드라구노프 SVD/모신나강
드라구노프는 SKS에 비해 데미지가 조금 강한정도로 등장하며, 모신나강은 치명상내지 한발에 제압이 가능하지만, 한발 한발씩 장전하는데다가 25발밖에 주질않아 한발한발에 신경을 써야한다. 정규군은 드라구노프를, 비정규군은 모신나강을 들고온다.
RPD/DP-28
지속적인 화력투사를 위해서는 엎드려쏴가 필수. DP-28은 비정규군이 가져오며, 53발의 장탄수를 가진다.
TT-33
적절한 성능의 권총으로 등장한다. 8발의 장탄수를 가진다.
특수장비
RPG-2/RPG-7
LAW와 달리 탄두를 꽂아서 장전한다.
SA-7
미국의 M79와 달리 이쪽은 대공유도미사일이 지급된다. 대공미사일이라고 해도 대인/대전차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만능 미사일[12]
렌치
미군과 동일하다.
야전삽
땅굴을파서[정확히는] 월맹군의 스폰지역을 옮길수 있다. 보통 월맹군 비행장 근처 숲을 잘 찾아보면 삽과 구덩이가 있다. 이를 G키를 눌러 주운후 옮기고 싶은 위치에 야삽을 사용하여 옮길수 있다. 이는 미군 장비의 토치로 제거 가능하며 어느정도 데미지를 받으면 탈것 같이 검은 연기를 내뿜는다.
바운싱베티
명칭자체는 미국의 M16 도약지뢰의 별칭이고 실제로 그것과 동일하지만, 원판은 독일의 S미네를 소련에서 카피한 물건이다. 모양은 황도통조림같은 모양.
이쪽도 클레이모어처럼 무식한 살상반경을 가지는게 아니라 그냥 밟은사람과 주위에있는적을 사살한다.
박격포
지면에 설치하여 발사한다. 화력은 출중하다. 대전차용으로 굉장히 유용하다! 2발이면 끝이다.
총 20번 사용할수있고 보급이 가능하다. 가끔 버그가 있는데, 박격포를 설치하는순간 박격포와 함께 하늘로 날아가버리는 기묘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카더라.
대검
모델링은 정글도. 비정규군은 낫(...)을 가져온다.
폭파물/부비트랩/시한폭탄
폭파물은 C4와 동일하나, 부비트랩의 경우 장비에 붙일 수 있고, 장비가 움직이면 그즉시 터지는(...)흉악한 물건이다. 시한폭탄의 경우 비정규군이 가져오며,0~10초를 선택할 수 있다.
마름쇠/푸기스틱
둘다 비 정규군이 가져오며(...) 저격수가 사용. 마름쇠의 경우 지나갈 때마다 약간의 데미지를 준다. 푸기스틱은 막대기를 뾰족하게 깎아 땅에 꽂아 놓는 것인데, 올라가면 바로 끔살당한다(...)
수류탄
모델링은 M24 슈틸한트그라나테.
3.2.1. 탈것
보트나무로 된 보트가 있다. 이게 맵 구석에 박아두면 오브젝트인지 탈것인지 도통 구분이 안간다.
차량
UAZ
기관총 달린 우아즈가 나온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Ai들은 절대 이것을 타고 돌아다니지 않는다. 굳이 3명씩 올라타서 고정 대공포 역할을한다.
전차, 장갑차
ZSU-57-2
자주대공포인데 자폭탄을 써서 그런지 허공에 발사하면 검은 연기와 함께 포탄이 터진다. 대공 전차지만 하라는 대공질 보다 지상장비와 보병을 도륙내고 다닌다. 이걸 타고가면 572로 대공질 안하고 내려서 맨패즈를 쏜다. 그리고 적 지상장비가 보이면 다시 올라타서 572로 공격한다.
T-55
이렇다할 특징은 없고 미군 패턴과 동일한 성능을 가진다.
헬기
Mi-8
로켓을 뭉텅이로 달아놨다. 주 부무장 모두 로켓이라 동시에 4발을 발사함과 동시에 난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체가 둔하다는 단점이 있다. 일부 맵에서는 수송기 전용 버전이 등장한다.
전투기
MiG-21
기관포와 무유도 로켓 4발로 무장하고 있다. 기관포의 대미지가 강력하고 기체가 민첩해서 자주 약탈의 대상이 된다. 무유도 로켓은 매우 곧게 날아가고 폭발반경도 괜찮은 편이라 그럭저럭 쓸만하다.
MiG-15[14]
기관포와 4발의 폭탄으로 무장하고 있다. 기관포는 쓸만하지만 특출나게 강한편은 아닌데, 폭탄이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다. 범위와 대미지[15] 모두 괴랄하며, 4발이나 있기 때문에 살짝 띄엄띄엄 던지면 매우 넓은 반경을 커버할 수 있다. 아군과 같이 8발을 떨어트리면 넓은 범위때문에 너나할거 없이 터져나간다. [16]
4. 레벨(맵)
1942 시절과 마찬가지로 맵의 밸런스를 우선적으로 따지기보단 어느정도 해당 전장의 성격과 컨셉을 고려한듯한 모습이 많이 보인다.4.1. 게임 와든 작전
메콩강 삼각주 인근에서 계속되었던 브라운 워터 네이비와 베트콩간의 교전을 다룬 맵.4.2. 불화살 작전
북폭 초기에 해당하는 '플레이밍 다트' 작전을 다룬 맵. 항공전과 내륙 상륙전 위주로 흘러가게 되며 비행장을 직접적으로 공략하는게 주 목표.4.3. 헤이스팅스 작전
자유진영 최초의 헬리본 작전이라 볼 수 있는 헤이스팅스 작전에 해당하는 맵.4.4. 이빙 작전
어떻게 보면 평범한(?) 베트콩 소탕작전을 다룬 맵. 미군은 공중기병사단이 투입되었기 때문에 헬리콥터 전력이 막강한편.4.5. 세다르 폴 작전
미군 전투공병연대와 베트콩간의 땅굴을 두고 벌어지는 전투. 베트콩의 성역이라 불리던 철의 삼각지대 지역에 해당하는 곳에서 벌어진다.4.6. 라 드랑 계곡
위 워 솔저스로 유명한 이아드랑 계곡의 전투에 해당하는 맵. 물론 1942 시절의 마켓 가든과 동일하게 미군은 전차지원까지 받아가며 북베트남군을 학살한다.해당 레벨은 아래의 착륙지점 알바니와 함께 '은빛 총검' 작전에 해당된다. 마켓 가든 작전으로 치자면 이쪽은 마켓 작전.
번역측에서 Ia를 l(L)a로 보았는지 라 드랑 계곡으로 오역을 했다.
4.7. 착륙지점 알바니
은빛 총검 작전의 가든 작전에 해당하는 기병사단과 북베트남군의 교전. 기병사단이지만 전차 하나 없이 장갑차간의 교전이 주를 이룬다.4.8. 콩 티옌 방어
콩 티옌 고지 인근 DMZ에서 벌어진 미 해병대와 북베트남 공병대간의 전투.4.9. 후에 - 1968
구정 공세의 최일선중 한곳이었던 옛 왕도 후에를 배경으로 한 전투. 실제 역사와 마찬가지대로 격렬한 시가전이 펼쳐진다.4.10. 쾅 트리 - 1968
마찬가지로 구정 공세 당시의 쾅 트리를 배경으로 한 시가전.4.11. 사이공 - 1968
마지막으로 구정 공세 당시의 사이공을 배경으로 한 시가전. 도대체 어디서 구해온건진 모르겠지만 위의 세 레벨에서 북베트남군... 아니 베트콩은 헬리콥터를 가져온다.4.12. 후에 탈환
후에 - 1968의 맵 데이터를 재구성한 레벨. 베트콩의 세력이 많이 약해지고 남베트남군 정예부대가 돌입하여 소탕전을 하는 과정.4.13. 랑베이의 몰락
케산 공방전 당시 전방 초소 중 하나였던 랑베이 기지를 두고 벌어지는 공방전. 시기와 맵 디자인으로 보았을 때 아래의 케산의 포위 레벨과 연동된다.4.14. 케산의 포위
미 해병대의 케산 요새를 두고 벌어진 공방전을 다룬다. 완전히 포위된 케산 기지를 봉쇄하는 북베트남군과 막강한 화력으로 거점을 하나씩 탈환하는 재미가 있는 맵... 이지만 북베트남군의 포대가 워낙 좋은 위치에 있어서 누군가 야포를 잡으면 기지가 초토화된다.상기 레벨인 랑베이 기지는 맵 남서쪽에 북베트남군 거점으로 등장한다.
4.15. 호치민 루트
호치민 루트를 두고 벌어지는 연합군의 공격작전. 전형적인 어썰트 맵이며 길목이 좁아 양측 모두 중장비를 동원해 천천히 돌파/방어해나가게 된다.4.16. 캄보디아의 저녁
캄보디아 내부의 호치민 루트를 두고 벌어지는 야간전. 구성은 호치민 루트와 비슷한 편이지만 야간전이라는 특성을 살려 소규모 특공대가 우회하기 좋다.4.17. 쾅 트리 - 1972
쾅 트리 - 1968의 맵 디자인를 재구성한 레벨. 북베트남의 공세로 인해 공수관계가 바뀌었다.4.18. 사이공의 몰락
사이공을 건 최후의 전투. 당연히 남베트남에게 희망은 없다.[1] 1942때 보다 지형이나 장비가 좀더 세밀하고, 장비 텍스쳐도 괜찮은 편이었다.[2] 하지만 완벽한 수준까진 아니고 몇몇 나사 빠진 부분도 있었다. 대표적인게 헤이스팅스 작전의 M16 설명.[3] 위 동영상의 00:30부터 들린다.[4] 이 부분은 01:06부터 나온다.[5] 다이스에서 만든 공식모드라 그런지 한국어도 지원한다.[6] 그래도 배틀필드 베트남에 비하면 배드컴퍼니 2의 베트남이 보다 성공한 편이다.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위에서 단점으로 꼽은 본편으로부터 상당히 독립된 별개성도 한참 발매되던 시기에는 해당 문서에 쓰여진 대로 'DLC를 위해 본편 이외의 무언가를 만들었다.' 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오히려 장점으로 꼽혔던 부분이며, 이러한 별개성이 단점으로 부각되기 시작한 시점은 본편인 배드컴퍼니 2와 해당 DLC 모두 발매된 지 한참 지난 최근에 들어서야 평가받는 부분이다.[7] 사실 실총도 여러 차례 개량을 거치면서 반자동 사격만 되도록 변경하기도 했으니 아예 틀린 건 아니다.[8] 조준사격시 에임이 상당히 작아진다.[9] M16A1을 저격용으로 만든 M16A1 SHP 모델.[10] 게다가 RPG-7보다 사용이 어렵다.[11] 남베트남 민족해방전선으로 진영이 따로 나뉘어져 있다[12] 물론 실제로는 대전차용으로는 화력부족으로 불가능하다. 당장 RPG-7이랑 비교해도 탄두무게가 1kg정도 차이가 난다. 느린 장전속도와 적은 장탄으로 대인용으로도 썩좋지만은 않다. 장거리로 갈수록 궤도가 이상해진다.[정확히는] 땅굴을 옮기는정도이다.[14] mig-17 일 수도 있음.[15] 어지간한 지상장비는 단 한발에 터진다.[16] 단, 지면 가까이 날면 자신의 비행기도 폭발 범위에 들어와 터질 수 있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