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노무현-문재인 정부로 대표되는 사회자유주의 정부와 대척점에 서있는 인물이나 집단들을 말한다..간혹 비노-비문과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비노-비문은 친노-친문 계보에서 벗어나는 민주당계 인물을 말하지만, 반노-반문은 친노-친문과 아예 성향이 다른 사람들을 말한다.[1], 즉 반노-반문은 비노-비문이지만, 비노-비문은 반노-반문이 아니라는 뜻이다. 참고로 반문의 범위는 진보좌파부터 보수우파까지 범위가 넓다.
참고로 반노무현·문재인은 계파는 아니다.
2. 주요 명단
2.1. 인물·집단
- 자유한국당, 대한애국당
- 조경태: 이전에는 친노 성향이 있었지만, 문재인과 갈등이 심각해진 2016년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돌연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였고 이후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바른정당을 창당한 이후에도 자유한국당에 잔류하였다. 지금은 범친홍으로 분류되는 정치인이다.
- 친안철수 : 안철수가 문재인과 많이 갈등을 가졌으니 당연할 수 밖에 없다.
- 김종필 : 김대중, 노무현은 옹호해주기도 했지만, 문재인에게는 원색적인 비난을 했다.
- 민주노동당계 정당 (정의당[2], 노동당,민중당) + 민주노총 : 참고로 열린우리당 시절에도 대추리 사태, 신자유주의적 행보 등으로 많이 부딪히면서 싸웠다. 그나마 정의당은 대중정당이기에 많이 온건하다. 그리고 민중당도 어느정도 전향했기 때문에 현재는 반문보다는 비문에 가깝다. 이쪽은 문재인 정부가 사회 문제에 적극적이지 않고 보수세력과 입을 맞추려는 뉘앙스를 보여서 비토하는 경우가 많다.
- 녹색당 : 여기는 민주노동당계 정당보다 더욱 좌측에 있는 정당이다.
- 네이버 뉴스, 디시인사이드, 일간베스트 저장소, 유머저장소, 나무라이브 등지의 대안우파 세력들 : 대한애국당, 자유한국당과 유사하다. 그리고 좌우파같은 정치색을 떠나 대한민국의 기존 정당들이 추구 하지 않는 노선인 반외노자 • 반난민 • 반페미니즘 성향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
- 다만 디시인사이드 안에서도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는 반새누리&비문인데도 극렬한 반문성향을 띄며, 남자 연예인 갤러리는 메갈리아와 워마드의 뿌리다.
- 워마드, 메갈리아, 쭉빵카페, 여성시대 등의 페미나치 세력들 : 녹색당과 이유가 비슷함, 단 워마드, 메길라아, 쭉빵카페, 여성시대인 경우는 성소수자 문제로 녹색당과 충돌하기도 한다. 이쪽은 위와 반대로 문재인이 여성인권 문제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주장하며 싫어한다. 사실 워마드, 메갈리아의 특성상, 여자 대통령이면 무조건 옹호하고 남자 대통령이면 무조껀 깐다는 식이라 정치적 성향이라기 보다는 그냥 성별혐오성 성향이라고 봐도 좋다.
2.2. 언론
- 조중동
- 한경오: 친노친문 지지자들은 이들 진보언론들이 보수언론과 같이 참여정부를 적극적으로 공격해서 파멸시키고 이명박근혜 보수 정권 때는 참여정부에 비하면 소극적이라는 인상을 주고 정책 비판 기사와 정책 홍보 광고를 같이 내는 모순을 보였기 때문에[3] 이들을 보수언론 이상으로 싫어한다. 사실 당연한게 이들은 민주노동당과 성향이 비슷하지 열린우리당과 성향이 비슷하지 않다.
- 경제신문
- 종합편성채널 : 단, JTBC는 손석희를 영입 하면서 한경오와 어느 정도 비슷한 논조로 간다.
- YTN
- 연합뉴스
- WSJ: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대선 때부터 정말 일관되게 문재인에 비판적이다. #, #, #, # 대체적으로 대북문제에 있어 강경한 입장을 견지한다.
[1] 비문은 맞지만, 반문이 아닌 경우의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민주평화당과 더불어민주당 내부의 비노 세력이다.[2] 참여계 제외[3] 참고로 주류 언론들 중 가장 반노무현·문재인 성향이 강한 조선일보에서는 2018년 2월 친문 지지자들의 돈을 받고 문재인 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