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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 김효주 (롯데) | 1,208,978,590원 | 5 | 18 | |
2016년 | 박성현 (넵스) | 1,333,090,667원 | 7 | 13 | |
고진영 (넵스) | 1,022,449,332원 | 3 | 16 | ||
2017년 | 이정은6 (토니모리) | 1,149,052,534원 | 4 | 20 | |
2019년 | 최혜진 (롯데) | 1,207,162,636원 | 5 | 13 | |
장하나 (BC카드) | 1,157,723,636원 | 2 | 13 | ||
2021년 | 박민지 (NH투자증권) | 1,521,374,313원 | 6 | 14 | |
2022년 | 1,477,921,143원 | 6 | 12 | ||
김수지 (동부건설) | 1,082,580,549원 | 2 | 17 | ||
2023년 | 이예원 (KB금융그룹) | 1,424,817,530원 | 3 | 13 | |
임진희 (안강건설) | 1,145,835,048원 | 4 | 13 | ||
2024년 | 윤이나 (하이트진로) | 1,211,415,715원 | 1 | 14 | |
박현경 (한국토지신탁) | 1,133,196,561원 | 3 | 13 | ||
박지영 (한국토지신탁) | 1,112,269,254원 | 3 | 11 | ||
황유민 (롯데) | 1,051,042,290원 | 1 | 9 | ||
※ 볼드체: 시즌 1위 / 파란색 볼드체: 역대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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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KLPGA 메이저 대회 -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 ||||
2014년 - 제 28회 김효주 | → | 2015년 - 제 29회 박성현 | → | 2016년 - 제 30회 안시현 |
역대 LPGA 신인상 수상자 | ||||
2016년 전인지 | → | 2017년 박성현 | → | 2018년 고진영 |
역대 LPGA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1] | ||||
2016년 아리야 주타누간 | → | 2017년 유소연, 박성현[2] | → | 2018년 아리야 주타누간 |
역대 LPGA 메이저 대회 - U.S.여자오픈 우승자 | ||||
2016년 - 제 71회 브리타니 랭 | → | 2017년 - 제 72회 박성현 | → | 2018년 - 제 73회 아리야 주타누간 |
역대 LPGA 메이저 대회 -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자 | ||||
2017년 - 제 63회 다니엘 강 | → | 2018년 - 제 64회 박성현 | → | 2019년 - 제 65회 한나 그린 |
<colbgcolor=#000><colcolor=#fff> | |
이름 | 박성현(朴城炫, Park Sunghyun) |
출생 | 1993년 9월 21일 ([age(1993-09-21)]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서울유현초등학교 (졸업) 현일중학교 (졸업) 현일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국제스포츠레저학부 / 학사) |
종목 | 골프 |
데뷔 | 2012년 10월 KLPGA 입회 |
소속 | 넵스 (2014~2016) 하나금융그룹 (2017~2018) 솔레어 리조트 앤 카지노 (2019~) |
소속사 | 세마스포츠마케팅 |
신체 | 171cm, B형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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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이자 LPGA 투어 프로.2016년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최고 선수로 자리매김하였고, 이듬해인 2017년 LPGA에 진출하여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신인상은 물론 올해의선수상과 상금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한국 선수로는 역대 4번째로 세계랭킹 1위에 등극, 20주간 1위를 수성했다.
2. 선수 경력
3. 우승 경력
- 메이저 우승은 볼드 처리
- KLPGA 통산 10승, LPGA 7승 등 전 세계 투어 통산 17승 기록 중// 기타: LPGT[3] 1승
2015 KLPGA 투어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015 KLPGA 투어 KDB 대우증권 CLASSIC 2015
2015 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2015 KLPGA 투어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2016 KLPGA 투어 삼천리 Together Open 2016
2016 KLPGA 투어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6
2016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016
2016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016
2016 KLPGA 투어 BOGNER MBN 여자오픈 2016
2016 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2016
2017 LPGA 투어 U.S. Women`s Open
2017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2018 LPGA 투어 텍사스 클래식[4]
2018 LPGA 투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018 LPGA 투어 Indy Women in Tech Championship driven by Group 1001
2019 LPGA 투어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2019 LPGT 투어 더 컨트리클럽 레이디스 인비테이셔널
2019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4. 상금 및 순위
4.1. KLPGA
4.2. LPGA
• 2017년: $2,335,883 (1위)
• 2018년: $1,498,077 (3위)
• 2019년: $1,529,905 (7위)
• 2020년: $96,187 (88위)
• 2021년: $69,353 (123위)
• 2022년: $199,659 (96위)
• 2023년: $69,388 (143위)
• 2018년: $1,498,077 (3위)
• 2019년: $1,529,905 (7위)
• 2020년: $96,187 (88위)
• 2021년: $69,353 (123위)
• 2022년: $199,659 (96위)
• 2023년: $69,388 (143위)
5. 플레이 스타일
닥공 골프2015년 KLPGA 투어 드라이버 비거리 1위인 254야드를 기록했고, 성적은 별 볼일 없었으나 루키 시즌이던 14년도에도 '멀리는 날리는 친구'라는 평을 받았다. 다만 'Far and Sure' 즉 '멀리 그리고 정확하게'라는 골프의 금언과는 다른 '오직 멀리'만 나가는 골퍼였기 때문에 데뷔 첫해에는 고생을 많이 했다.
2년 차를 맞이하며 겨우내 백스윙 크기와 팔로 치던 습관을 조정하며 방향성을 잡았고, 그로 인해 전년 대비 계산이 가능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
몸통을 꼬아 백스윙을 만들고 양손의 위치는 항상 어깨 사이에 오도록 수정한 결과, 전체적인 샷의 완성도가 올라가면서 아이언샷의 그린 적중률도 덩달아 높아졌다. 퍼팅을 비롯한 숏게임이 약한 걸로 평가 받지만 이 부분도 후반에 들어서는 상당히 좋아졌기 때문에 컨디션 좋은 날의 경우는 거의 천하무적의 플레이를 보여 주었다.
멘탈은 매우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실제 프로 첫 우승을 거둔 한국여자오픈에서도 최종 라운드 후반 9홀에서 샷이든 퍼팅이든 매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추격자에게 우승을 내줄 뻔 하는 등 겨우 겨우 우승을 해내었기 때문에 '축하는 하지만 멘탈이 약해서 더 이상 잘하기는 힘들 듯'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그러나 이 부분도 경험치가 쌓이고 자신감이 생기면서 많이 좋아졌고, 박성현의 멘탈에 대해 지적하는 목소리도 대부분 사라졌다. 투어 통산 2승째를 거둔 KDB 대우증권 CLASSIC에서는 첫 날 드라이버 티샷 OB[6]를 2번 연속 내면서 망가진 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라운드에서도 흐름을 잃지 않고 좋은 경기를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 하는 등 실수로 인한 멘탈 붕괴로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많이 줄었다.
6. 기타
- 별명은 남달라다. 학창 시절, 선생님이 "남과 다르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라고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긴 뒤 본인의 좌우명처럼 삼고 있는 말이다. 본인의 인터넷 아이디는 물론이고 현재 팬클럽의 이름도 동일하다. 전인지의 '덤보'만큼 유명한 골프 선수의 별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팬클럽명은 '남달라'다. 골프백에 새겨진 ‘남달라’라는 문구로 인해 정해진 클럽명이다. 이에 대해 박성현은 “선생님이 비슷한 말씀을 주셨고 이 후 잘 하는 선수들은 뭔가 남다르기 때문이라고 어린 시절부터 생각했다. 나 역시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선 남달라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그런 글자를 새겨 넣었다”고 말한 바 있다.
- 조용한 성격이라 투어에서 친한 선수는 많지 않은 가운데 김지희 프로와 절친이다. 둘 다 넵스 소속으로, 박성현 우승 때마다 제일 먼저 가서 우승 축하를 해주었다.
- 2015년 KLPGA 시상식에서 오프숄더 드레스라는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팬들도 그 남자같던 박성현이 맞냐고 어리둥절 할 정도였다.
- 2015년 KLPGA 시상식에서 전년도 인기상 수상자인 전인지를 2위로 내리고 새로운 수상자가 되었다. 2016년까지 2회 연속 인기상을 수상하였는데 명실공히 최근 2년간 가장 뜨거웠던 선수임을 증명한 셈이다.
- 2016년 스케쥴은, 전년도 투어 MVP인 전인지와 유사했다. KLPGA 대회와 기타 해외 주요 대회를 적절히 배분하면서 플레이하는 것도 그렇고 노림수 자체가 LPGA 대회 초청선수로 출전하여 우승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LPGA 직행을 원하기 때문이다. 물론, 김세영 - 장하나처럼 실력 자체는 퀄리파잉 스쿨을 통해 충분히 투어 진출권을 따낼 만한 선수이지만 그래도 우승 타이틀을 달고 현지에 데뷔하는 것이 무엇보다 심리적 압박이 덜하기 때문이다.
- 2016년 전반적인 성적 자체는 전년도의 전인지보다 우수하지만, 전인지가 일본과 미국의 메이저를 따내는 잭팟을 터트린 반면, 박성현은 우승권 근처까지만 갔다라는 아쉬움이 있다. 다만, 아직 시즌은 길고 설령 도전이 실패한다 해도 LPGA 진출에는 장기적으로 무리가 없을 듯 하므로 지금의 도전을 지켜 보는 것만으로도 팬들에게는 큰 기쁨이 될 것으로 보인다.
- 2016년 9월 9일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의 상금을 기부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성현 선수는 2015년 연말에도 1억원을 기부하며 아름다운 소식을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외에도 모교에도 성금 전달을 하였고 기타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다.
- 2016 시즌이 끝난 후 지난 시즌까지 함께 했던 주요 스폰서인 Nefs(메인), 핑(용품) 등과 이별하며 또 다른 스폰서들과 계약하였다. 또한 마침 터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메인 스폰서 계약 과정은 소문만 무성한 채 예상보다 늦어졌지만 결국 '하나금융그룹'과 2년간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그 사이 에이전시, 캐디, 용품 등의 계약을 새로 맺은 것 또한 덤이다.
하나금융그룹 메인 스폰서 계약 LG 시그니처 서브 스폰서 계약 테일러메이드와 용품 계약
- 2017 시즌 LPGA 데뷔 후 첫 준우승을 거둔 볼빅 챔피언십 이후, 캐디를 전인지의 전 캐디였던 데이비드 존스로 교체했다. 공교롭게 비슷한 시기에 전인지도 박성현의 전 캐디였던 콜린 칸으로 교체하여 마치 캐디 트레이드를 한 모양새가 되었다.
- 가녀린 몸매, 꽃미남 같은 외모, 보이시한 목소리[7], 파워풀한 스윙을 소유한 박성현은 여성 골프팬들의 최고의 아이돌이다. 2015년부터 KLPGA 투어의 스타로 떠올랐다. [8] 시즌 초반에는 우승에도 불구하고 멘탈과 숏게임에서의 지적이 있었는데, 후반에는 경험을 쌓아 가면서 약점이라 불리던 부분을 뛰어 넘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 후반기에 한정해서 보면 2015 시즌의 지배자였던 메이저 퀸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여 주었을 정도. 전인지의 LPGA 투어 진출로 인해 2016년 KLPGA의 새로운 여왕 자리에 오를 가장 강력한 후보로 손꼽혔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며 완벽하게 2016시즌을 지배하였다.
- 초청 받은 LPGA 대회에서도 맹활약한 끝에 '우승 없이 상금 순위 만으로 LPGA에 직행한 최초의 사례'로 기록 되었다. 17년의 목표는 물론 LPGA 신인왕이였고, 이를 가볍게 클리어했다. 시즌 초반에는 다소 부침이 있었으나 US Women`s Open에서 우승한 뒤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었고, 결국 2017년 역대 LPGA 투어 39년 만에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함과 아울러 '상금왕'에까지 오르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최근 2년간 여자 골프계 최고의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2018년에는 플레이의 기복이 심하긴 하나,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 2승째이자 통산 4승째를 거두었다. 2019년부터는 필리핀의 호텔 기업인 '솔레어 리조트 앤 카지노'와 2년 70억원이라는 거액의 계약을 맺었고, 시즌 두번째 출전 경기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를 재탈환했다.
- 2022년 12월 10일, 팬카페 남달라가 성금 4820만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9]
[1] LPGA 투어를 뛰는 선수들 중 가장 실적이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 LPGA의 대상이라고 보면 된다.[2] 공동수상[3] 필리핀 투어[4] 악천후로 인해 나흘 경기가 아닌 이틀만 치러진 경기였음. 2위에 2타차 승리를 거두며 18년도 첫 승을 신고.[5] 역대 단일 시즌 상금 4위. 21 박민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1위였으나 이후 22 박민지, 23 이예원이 이 기록을 넘어서며 현재는 4위로 밀렸다.[6] Out of Bounds의 준말. 즉 영외로 공이 사라진 경우를 뜻하는 경우로, 티샷의 경우는 벌타 1타를 받고 다시 쳐야 하고, 페어웨이에서 OB가 날 경우는 샷을 한 장소에서 다시 샷을 해야 한다.[7] 초등학교 동창의 말에 의하면 목소리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똑같다고 한다.[8] 모 기자 왈 "전인지가 버디를 하면 '(굵고 낮은 목소리로) 우오오 ~'하고, 박성현이 버디를 하면 '(얇고 높은 목소리로) 꺄아악 ~' 하더라."라고 현장 증언을 한 바 있다. 그만큼 많은 여성 골프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9] 6년간 누적 기부액은 총 2억 8000여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