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14:07

김수지(골프)

파일:동부그룹 상징.png 동부건설 골프단 소속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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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시즌 선수 금액 우승 탑텐 피니시
2014년 김효주
(롯데)
1,208,978,590원 5 18
2016년 박성현
(넵스)
1,333,090,667원 7 13
고진영
(넵스)
1,022,449,332원 3 16
2017년 이정은6
(토니모리)
1,149,052,534원 4 20
2019년 최혜진
(롯데)
1,207,162,636원 5 13
장하나
(BC카드)
1,157,723,636원 2 13
2021년 박민지
(NH투자증권)
1,521,374,313원 6 14
2022년 1,477,921,143원 6 12
김수지
(동부건설)
1,082,580,549원 2 17
2023년 이예원
(KB금융그룹)
1,424,817,530원 3 13
임진희
(안강건설)
1,145,835,048원 4 13
2024년 박지영
(한국토지신탁)
1,060,275,444원 3 10
박현경
(한국토지신탁)
1,042,946,085원 3 11
윤이나
(하이트진로)
1,038,604,286원 1 11
황유민
(롯데)
1,004,702,290원 1 8
* 2024년 기록은 9월 29일 기준.
※ 볼드체: 시즌 1위 / 파란색 볼드체: 역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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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Most Improved Player
시상 시작 2021년
김수지
2022년
정윤지

역대 KLPGA 메이저 대회_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자
2019년 - 제 20회
고진영
2021년 - 제 21회[1]
김수지
2022년 - 제 22회
박민지

역대 KLPGA 메이저 대회_한화 클래식 우승자
2022년 - 제 19회
홍지원
2023년 - 제 20회
김수지
2024년 - 제 21회
박지영

역대 KLPGA 메이저 대회_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자
2023년 - 제 23회
이예원
2024년 - 제 24회
김수지
2025년 - 제 2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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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수지 골프선수.jpg
<colbgcolor=#00A495> 이름 김수지
출생 1996년 10월 16일 ([age(1996-10-16)]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종목 골프
데뷔 2014년 KLPGA 입회
소속사 WP스포테인먼트
소속팀 올포유 (2017~2018)
동부건설 (2019~ )
신체 163cm
팬클럽 (Naver Band) We Luv 수지
1. 개요2. 선수 경력
2.1. 데뷔~2021년2.2. 2022년2.3. 2023년2.4. 2024년
3. 플레이 스타일4. 기록
4.1. 우승 이력4.2. 상금 및 대상 포인트
5.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이며, 현재는 KLPGA에서 활약 중이다. 2021년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해, 2022년 KLPGA 대상을 수상하며 투어 대세가 되었다. 별명은 가을여왕.

9살 때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골프를 시작했고, 중학생 때부터 아예 진로를 바꾸어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2. 선수 경력

2.1. 데뷔~2021년

2014년 점프투어부터 시작한 그녀는 2015년 드림투어에 입성하여, 2016년 드림투어 상금순위 6위를 기록하며 2017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신인상포인트 3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2019년까지 매년 탑10 몇번 올라간게 전부였던 선수였다. 그리고 2020년 그야말로 흑역사를 찍는데, 이 해 16개 대회를 나가서 7번 컷오프를 기록해 결국 시드전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시드전에서 6위로 살아남아 2021년을 준비했고, 기존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꿔 비거리를 늘려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비거리를 늘린다. # 그리고.. 2021년부터 반전드라마를 써내려 간다. 한국여자오픈에서 6위를 기록하더니,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컵에서 2위, 맥콜 모나파크 오픈에서 4위로 3주 내리 탑6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후 5개 대회에서 25-28-35-13-17 로 부진하다가,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114전 115기 끝에 우승을 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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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후 3개 대회에서 부진했지만,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하더니,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이자 통산 2승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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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S-OIL 챔피언십에서 2위를 한번 하고, 상금랭킹 7위로 마무리한다. 대상포인트는 315점으로 11위. 27개 대회 나가서 컷오프는 한번만 기록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시상식에서 올해 처음 시상하기 시작한 MIP Award(기량발전상)를 수상했다.

2.2. 2022년

첫 번째 대회였던 롯데렌터카 여자 오픈에서 컷오프 당했지만, 이후 2개 대회에서 연속 6위를 했다. 그리고 다시 32위, 16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16강 탈락을 당했지만, 롯데 오픈에서 2위를 거두며 지난해의 활약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그리고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24위에 그쳤지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4위를 기록했고,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33위에 그쳤다.

그리고 7월 8일부터 참가한 4개 대회에서 각각 8-11-10-16위를 기록하더니, 8월 18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때부터 본격적인 질주가 시작되었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4위, 한화 클래식 2022 3위,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선 막판에 3타차 1위까지 기록했지만, 연장전에서 역전패 당해 2위,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는 첫날 6오버를 치고도 11위, 그리고 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L 우승,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5위[2], 동부건설 ·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10위, WEMIX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 Golf 4위로, 그야말로 올해 대세 골프선수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줬다.

시즌 상금 10억 클럽에 들었으며, 탑텐 피니시를 17차례[3]나 기록하면서 쟁쟁한 대상 후보들이었던 박민지유해란을 제치고 대상포인트 1위에 올랐다. 대상포인트 점수는 760점으로 역대 최다 대상포인트 1위 기록을 경신했다.[4]

시즌이 끝난 뒤 올해 자신의 점수는 95점이라고 하며 남은 5점은 쇼트게임 부분을 보완해야겠다고 밝혔다. #

2.3. 2023년

작년과 비슷하게 전반기를 보냈다. 탑텐 안에는 5차례 들었으며, 기권 2차례와 컷탈락 1번을 기록했다.

지난해 KLPGA 투어의 활약을 바탕으로 해외 투어도 참가하고 있다. 5월 4~7일 진행된 JL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 컵에 참가해 공동 10위를 기록했으며, 7월 27~30일 진행된 LPGA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참가해 공동 9위를 기록하며 해외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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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27일에 열린 한화 클래식 2023에서는 1라운드를 이븐파로 마무리했으나 2라운드 2타를 줄인데 이어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전예성과 공동 1위를 기록하더니 파이널 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통산 5승이자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아직 더운데 우승? / 입추, 처서 지났으니 가을임

디펜딩 챔피언의 자격으로 9월 15~17일에 열린 OK금융그룹 읏맨 오픈[5]에 참가했다. 1라운드에서 이븐파로 공동 65위를 기록했으나 2라운드와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각각 4타와 5타를 줄이며 공동 16위로 마무리했다.

9월 21~24일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 2R 상위권을 유지하다 3R 선두의 자리에 오르며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나 싶었으나 FR에서 2타를 잃으며 공동 5위(-6)로 마무리했다.

10월 5~8일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1~3R 꾸준한 성적으로 2~3위권에 들며 1위를 노렸다. FR에서는 2R부터 1위를 지키고 있던 이예원과 선두 경쟁을 벌였는데, 8번 홀 세컨샷이 나무 근처의 수풀로 들어가 언플레이어블이 선언되어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추격에 제동이 걸려버렸다. 후반 홀에서는 이예원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일말의 희망이 있었으나 아쉽게도 2타 차 2위를 기록했다.

10월 12~15일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1R에서는 -1점으로 시작했으나 2R에서 노보기와 더불어 버디 7개를 잡으며 공동 15위(+13점)로 수직상승했고, 3R +8, 4R +11점을 기록하며 최종 3위(+32점)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후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에서도 탑텐에 들며 3연속 탑텐을 기록한 뒤 제주도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부진하자 S-OIL 챔피언십은 불참을 밝혔다.

상금 4위, 대상포인트 5위[6], 평균타수 2위를 기록하며 올 시즌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충분히 좋은 성적이지만 커리어하이였던 지난 시즌만큼은 아니었는데, 올해에는 퍼팅에서 잘 안 풀리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SG(Strokes Gained) 전체 3위(2.06)로, 그 중 티샷 to 그린 SG[7]가 1위(2.22)이나 퍼팅에서 -0.16을 기록해 전체 3위가 되었다. 지난 2022 시즌 퍼팅 SG는 0.39였고, 평균퍼팅은 17위였으나 올 시즌 평균퍼팅은 75위로 급감했는데, 이런 이유로 지난 시즌에 비해 탑텐 피니시, 우승을 많이 못한 것. 비거리를 늘리고 퍼팅을 잃은 등가교환? 올 시즌 상위권 선수들과 비교해보면 SG 4가지 부문에서 2개 부문이 마이너스가 기록된 것은 김수지가 유일하다.[8]

올 시즌 성유진도 김수지와 플레이 스타일이 유사했는데, 티샷 to 그린 SG가 1.97로 2위였지만 퍼팅에서 -0.20을 기록해 전체 SG는 7위로 내려앉았다. 또한 김수지와 성유진은 각각 그린 적중률에서 1, 2위, 종합능력지수에서 11, 10위를 기록했다.

2.4. 2024년

KLPGA 투어 시즌 첫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대신 JLPGA 투어인 메이지야스다 대회에 참가했으나 컷탈락했다. 시즌 초 그렇게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하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를 기록해 첫 탑텐 피니시를 기록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는 JLPGA 첫 메이저 대회인 살롱파스 컵에 참가했다.[9] 최종 성적은 공동 29위.

두산 매치플레이 조 추첨식에서는 임희정, 최민경, 그리고 윤이나를 뽑으며 죽음의 조를 만들었다. 첫 날 윤이나에게 패한 뒤 최민경과 임희정을 이겼지만 윤이나가 3전 전승을 거두면서 16강 진출엔 실패.

5월 30일~6월 2일 진행되는 US 여자 오픈에 참가한다.[10] 이에 따라 KLPGA 2개 대회(E1 채리티 오픈,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는 불참. 최종 성적은 공동 29위(+9).

한국여자오픈에서 간만에 좋은 모습[11]을 보이며 노승희와 우승 경쟁을 했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는 1R 3언더파를 기록했으나 2R에서 6타를 잃으며 컷탈락했다.

좋은 기억이 있는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진행된 롯데 오픈에서는 챔피언조에 들기도 했지만 FR 초반 티샷이 흔들리며 1타만을 줄였고, 6위로 대회를 마쳤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공동 8위를 기록했다. 후반기로 갈수록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더헤븐 마스터즈에서는 몰아치는 모습도 보였으나 탑텐 피니시는 실패. 한화 클래식에서는 타이틀 방어에 나섰으나 1, 3R는 오버파, 2, FR는 언더파를 기록하는 등 기복 있는 모습이었고 26위로 마무리했다.

KG 레이디스 오픈 1R 6언더파를 기록하며 써닝포인트의 좋은 기억을 불러 일으켰으나 2R 2언더파, FR는 이븐파에 그치며 공동 18위로 마무리.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3오버파를 기록했으나 2~FR 모두 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평균타수 순위도 5위로 오른 것은 덤. 가을이 오는구나.. 내가 활약할 때군

이후 진행된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대보 하우스디 오픈 모두 탑텐 피니시를 기록하며 또 한번 가을여왕이 돌아왔음을 알리고 있다.

그리고 우승 경험이 있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도 3라운드까지 좋은 활약으로 공동 선두로 마쳤으나 최종라운드에서 주춤하며 톱10에는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기록했고 2주 후에 열린 상상인 한경 와우넷 오픈에서 2위를 기록하며 가을에 강한 모습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S-OIL 챔피언십 우승을 놓고 신흥 가을 여왕 마다솜과 연장전을 갔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원래 정확도 위주의 선수였으나, 시즌이 거듭될 수록 장타까지 겸비한 모습.[12] 2022 시즌 SG 1위, 2023 시즌 드라이빙 지수, 아이언샷 지수, 그린 적중률에서 1위를 기록했다.

단점이라면 퍼팅. 물론 그린 적중률 1위인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평균퍼팅 부문 순위가 매우 낮다. 이와 유사한 선수가 2023 시즌 새로 등장했는데, 바로 김민별.[13]

유독 후반기, 특히 가을에 강한데 통산 6승을 모두 후반기에 기록했다. 총상금이 크거나 메이저 대회 같은 큰 경기에 강한 것은 덤. 빅게임 헌터

4. 기록

4.1. 우승 이력

  • KLPGA 투어 통산 6승 기록 중
  • 메이저 우승은 볼드 처리
2021년 9월 제10회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2021년 10월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022년 9월 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L
2022년 10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023년 8월 한화 클래식
2024년 10월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4.2. 상금 및 대상 포인트

  • 2017년: 161,303,889원 (37위) / 90점 (34위)
  • 2018년: 161,413,055원 (45위) / 110점 (31위)
  • 2019년: 175,026,280원 (34위) / 138점 (28위)
  • 2020년: 48,292,207원 (84위)
  • 2021년: 745,126,768원 (7위) / 315점 (11위)
  • 2022년: 1,082,580,549원 (2위) / 760점 (1위)
  • 2023년: 904,190,538원 (4위) / 503점 (5위)
  • 2024년: 952,296,956원 (5위) / 412점 (5위)[14]

5. 여담

  • 국가대표는 고사하고 상비군에도 단 한 번 뽑힌 적이 없었지만, 2022년 26세의 나이에 KLPGA 대상을 차지한 대표적인 대기만성형 선수라고 할 수 있다.
  • 골프를 안했어도 운동선수를 했을 거라며, 이전에 사격을 경험해보니 너무 재밌어 나중에 사격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고 한다.
  • 특히 가을에 강한데, 이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감과 컨디션이 올라오고 시원한 날씨가 자신과 맞아 경기력이 좋다고 밝혔다.
  • 기부를 많이 하는 편이다. 2023년에는 아너 소사이어티가 될 정도. #

[1]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2] 파이널 라운드에서 선두를 잠시 차지했으나 막판에 무너져서 5위까지 떨어진 것이다.[3] 유해란과 탑텐 피니시 회수가 같다.[4] 종전 최고 기록은 2017년 이정은6의 691점이다.[5] 기존 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L에서 대회명 변경.[6] 탑텐 피니시는 11회로 박현경과 함께 최다 공동 5위의 기록.[7] 티샷 SG 0.77(2위)+어프로치 SG 1.48(1위)+그린주변 SG -0.02[8] 이예원, 임진희, 박현경의 경우 모두 양수가 기록되었으며, 박지영은 티샷, 김민별은 퍼팅에서 마이너스가 기록되었다.[9] 김수지 외에도 송가은, 이예원, 김민별이 참가한다. 공교롭게도 이 3명은 최근 3년 간 KLPGA 신인상 수상자들이다.[10] 박현경, 김민별도 참가한다.[11] 김수지는 한국여자오픈 진행장소가 레인보우힐스로 바뀐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차례 모두 탑텐 피니시를 기록할 정도로 강했다.[12] 점차 드라이브 거리가 늘어 2023 시즌에는 장타자로 자리잡았다. 2021 시즌 243.2181(22위) → 2022 시즌 245.6793(16위) → 2023 시즌 249.8066(9위)[13] 주요 기록만 보면 데뷔 시즌 이예원과 매우 비슷하나 플레이 스타일은 김수지와 유사하다.[14] 2024년 11월 3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