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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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 Mistral 미스트랄 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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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 정보 | |
| 운행 지역 | 일드프랑스 부르고뉴프랑슈콩테 오베르뉴론알프 옥시타니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
| 열차 종류 | 급행 (1950~1965) TEE (1965~1981) |
| 기점 | 파리 |
| 종점 | 니스 |
| 운행개시일 | 1950년 5월 14일 |
| 운행종료일 | 1981년 9월 26일 |
| 운영기관 | |
| 사용 차량 | 미스트랄 56 객차 미스트랄 69 객차 |
| 후신 | TGV |
SNCF CC 6500 전기 기관차가 견인하는 미스트랄 편성.
1. 개요
프랑스의 SNCF가 운영했었던 플래그십 장거리 급행열차. 1950년에 개통하여 1982년까지 운행했었다.운행 초기에는 견인기로 증기 기관차를 사용했지만 이후 1965년 범유럽 횡단특급망(TEE)의 일부로 승격됨과 동시에 BB 67000 디젤 기관차로 대차되었고 당시 TEE 노선에 속한 열차들 중에서 독일의 라인골트(Rheingold)호와[1] 더불어 160 km/h라는 가장 빠른 영업 최고속도를 자랑했었다.[2]
1981년 9월 22일, TGV가 달리는 LGV 쉬드-에스트선(파리-리옹)이 개통된 직후 일주일이 채 지나기도 전에 바로 폐선됐다.
2. 시설
내부 시설은 매우 호화로운 설비를 자랑했는데 무려 기차 안에 미용실이 있었다. 그리고 식당차에서는 제대로 된 프랑스 특유의 풀코스 요리가 제공되었다.
3. 관련 문서
[1] 독일 제국 시절인 1928년부터 서독 말기인 1987년까지 운행했던 특급열차. 네덜란드-독일-스위스-이탈리아 4개국을 횡단하는 노선이었다.[2] 고속철도라는 개념이 없던 1970년대 유럽에서 160 km/h는 매우 빠른 축에 속했다. # 동 시대의 대한민국 기준으로도 1969년에 운행을 시작한 관광호의 최고속도가 90km/h였던 것과 비교해 보면 매우 빠른 속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