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00:23:06

문성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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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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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업공사 사장 (1962~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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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
文盛裕 | Moon Sung-yu
파일:문성유.jpg
출생 1964년 3월 18일 ([age(1964-03-18)]세)
제주도 제주시 용담동
(現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동)[1]
학력 제주서초등학교 (졸업)
제주제일중학교 (졸업)
오현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 / 학사)
맨체스터 대학교 (경제학 / 석사)
현직 공무원연금공단 상임감사
소속 정당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병역 전시근로역 (근시)
약력 제33회 행정고시 합격
기획재정부 국방예산과장
기획재정부 예산정책과장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과장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조정국장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투자조정국장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투자심의관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장
기획재정부 예산실 사회예산심의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가균형발전기획단장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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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2.1. 공직 생활2.2.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2.3. 정계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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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공공기관인 출신 정치인이다.

2. 생애

1964년 3월 18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동에서 태어났다.

제주서초등학교, 제주제일중학교, 1982년 오현고등학교, 1986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1998년 맨체스터 대학교 경제학 석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2.1. 공직 생활

1989년 행정고시 33회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과학기술처에서 첫 보직을 맡았고 1994년 7월 경제기획원으로 발령받았다. 이후 2007년 2월부터 2012년 2월까지 기획재정부에서 과장으로서 예산 관련 업무를 담당해 왔다.

이후 2년 동안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국장 등으로 근무하다가 다시 2016년 4월부터 기획재정부 국장으로 일했고 2017년 9월부터 1년여 동안 기획재정부 예산실 사회예산심의관을 맡는 등 ‘예산통’이라는 별명도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1월부터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을 맡았다.

2.2.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2019년 12월 20일부로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으로 임명됐다. 기사

한편, 한국자산관리공사 노동조합은 사업 연속성 확보를 위해 문창용 전 사장이 1년 연임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표명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늘어난 법정자본금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금지원 역할을 강화해 나가려면 당분간 기존 문창용 사장이 계속 사업을 끌어가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 이유로 꼽힌다.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8년 11월 14일 법정자본금 확대 법안을 발의한 지 1년도 안 돼 통과될 수 있었던 데에는 문창용 전 사장의 노력도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2021년 5월 이후로는 지역언론에서 차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군으로 언급되던 중, 2021년 9월 28일 제주지사 출마를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직에서 사의를 표명하였다. 2021년 10월 29일자로 공식 퇴임하였고 12월 10일 국민의힘에 입당하였다.

2.3. 정계 입문

캠코 사장직에서 퇴임한 이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선대위에 참여하여 제주공동선대위원장을 역임한 뒤 윤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자 2022년 3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선언하였다.

2022년 4월 14일, 1차 경선을 통과했다.

지역 내에서는 좋은 학력과 경력, 경제통 이미지로 국민의힘 지지층 및 중도층 내에서 긍정적인 여론이 많지만 비슷한 케이스의 출향인이자 학력고사 및 사법고시 수석 / 정치인으로 지명도를 착실히 쌓아온 원희룡 전 지사와는 다르게 지명도가 크게 부족했던만큼 결국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제주지사 경선에서 28%를 득표하며 3위로 낙선하였다. 다만 출마 이전 지역 내에서 이름 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정치 신인 치고는 선방했다는 평을 받는다.

2023년 4월, 공공기관인 공무원연금공단의 상임감사[2]로 임명되었으며 자연스럽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불출마하였다.

2024년 5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재도전 의사를 밝히며 사실상 국민의힘의 험지로 변한 제주지역의 유력 후보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3]


[1] 정치인 문명순도 이 마을 출신이다.[2] 공공기관은 기관장 다음으로 부기관장이 있지만 부기관장은 주로 내부 출신으로 실무를 보는 사람들이 임명되는지라 외부 정치권에서 임명되는 상임감사가 사실상 2인자롤에 가깝다.[3] 경쟁자로 분류되는 후보군들이 도지사보다는 제23대 국회의원 선거기초자치단체가 부활하게 될 시 신설되는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22대 총선에 불출마하고 도지사 선거를 준비해 온 문 후보한테 유리한 점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또한 출마자가 없을 시 단독 후보로 추대될 가능성도 생긴 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