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문경찬의 2022시즌 활약상을 담은 문서이다.2. 시즌 전
19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첫 등판 예정이었으나, 우천취소로 첫 등판이 미뤄졌다.20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회에 등판했다. 1점차 앞선 상황에서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패스트볼 구속은 137~142km/h를 기록했다.
22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점뒤진 7회초에 등판하여 1이닝 18구 2피안타 1삼진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패스트볼 최고구속 150km/h
25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점뒤진 7회초 2사 만루 상황에 올라와 무실점으로 이닝을 정리하고, 8회초에도 나와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1.1이닝 14구 무실점을 기록하였고, 최고구속은 145km/h였다.
2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5점차 앞선 6회초 2사 상황에서 나와 1.1이닝 18구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 0으로 시범경기를 마무리했다.[2]
시범경기 총 4경기 4.2이닝 1삼진 3피안타 1볼넷 무자책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첫 2경기는 무실점이긴 했으나 패스트볼 구속 134~142km/h를 왔다갔다 하며 구속회복이 덜 된 모습이었으나 나머지 2경기에서 연속으로 145km/h를 달성하며[3] 구속이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3. 페넌트 레이스
3.1. 4월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었다.4월 2일 키움과의 개막전, 1점 앞선 6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찰리 반즈의 뒤를 이어받았다. 첫타자 이명기를 삼구삼진, 두번째 타자 이지영을 우익수 플라이, 세번째 타자 박찬혁에게 대형 파울홈런을 맞은 뒤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1이닝 13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개막전부터 홀드를 챙기는 데 성공하였고 팀은 이후 5점을 추가하며 7:2로 승리를 거두었다.
4월 6일 NC와의 2차전 경기에서 5점뒤진 8회말에 나와 1이닝 7구 1탈삼진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최고구속 144km/h를 기록했다.
4월 10일 두산와의 3차전 경기에서 10회 동점상황에 등판했다. 선두타자 오재원에게 2루타를 맞았으나 후속타자 3명을 잘 막아내며 이닝을 정리했으나, 다음 이닝 조수행에게 안타를 맞고 강판당했다. 다음투수 진명호가 조수행을 불러들이며 시즌 첫 실점과 함께 패전을 기록했다.
12일 KIA와의 경기에서 8회말 2사 1점차 리드 상황에 올라와 고종욱, 한승택에게 연속안타를 맞으며 역전을 허용하고 류지혁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며 2경기 연속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평균자책점은 5.4까지 올랐다.
16일 kt와의 경기에서 5점차 뒤진 9회초에 올라와 박경수, 황재균
필승조 경쟁에서 밀려나 추격조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하지만 19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2점차 뒤진 상황에 올라와 2사를 잡고 3타자 연속 출루를 허용하고 강판당하며 추격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26일 SSG와의 경기에서 서준원의 뒤를 이어 등판했다. 6점차 뒤진 상황에서 1.1이닝 1피안타 3탈삼진을 기록하였다. 4월 6일 NC전 이후로 첫 무실점 피칭이며, 평균자책점은 8.53으로 내려갔다.
3.2. 5월
4일 kt와의 경기에서 5점차 앞선 8회말에 올라와 1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였다.5일 kt와의 경기에서 6점차 뒤진 8회말에 올라와 1이닝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12일 NC와의 경기에서 2점차 뒤진 9회초에 올라와 도태훈에게 안타를 내준 뒤 견제사로 잡아내고 후속타자 2명을 모두 삼진 처리하였다.
13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7회말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15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5점차 뒤진 7회말에 구승민의 뒤를 이어받아 만루위기를 삼진으로 해결했다. 8회말에도 올라와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1.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8일 KIA와의 경기에서 3점차 뒤진 9회초에 올라와 1이닝 4피안타 1볼넷 5실점으로 무너졌다. 야수들의 수비도움을 전혀 받지 못했으나 본인의 자책점으로 기록되었다.
3.3. 6월
3.4. 7월
23일 KIA와의 경기에서 7회초 1사만루에 등판해 삼진 하나와 뜬공으로 불붙던 KIA 타선을 잠재웠으며, 이후 8회에도 등판해 안타 2개를 허용하긴 했지만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24일 KIA와의 경기에서 5회초 무사1루에 등판해 아웃카운트 한 개만을 잡은 뒤 직구 구속이 130km/h대 초중반을 머물면서 전혀 제구가 되지 않는 모습으로 볼넷과 안타 3개, 홈런 1개로 총 5실점을 하며 강판되었다.[4]
결국 27일 말소되었다.
3.5. 8월
6일 김원중이 코로나에 확진되어 1군에 콜업되었다.콜업 되자마자 NC를 상대로 8회초 1사 상황에 등판하여 삼진을 잡아냈지만, 이후 양의지에게 홈런을 허용하여 1실점했다.[5]
7일 NC와의 경기에서 7회초 1사 1,2루 상황에 등판해 안타 하나와 볼넷을 주고 1사 만루에서 마티니에게 'KBO 역대 4호' 인사이드 더 파크 만루 홈런을 맞으며 0이닝 3실점으로 무너졌다. 이날 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은 7점대로 늘어났고, 직구 구속은 130km/h 초반을 보여주며 패전조도 맡을 수 없을 정도의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13일, 20일, 21일 등판하여 모두 무실점을 기록해 평균자책점은 6점대로 내려간 상태이다.
나올 때마다 실점하는 패전조들 사이에선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빗맞은 타구도 파울홈런이 되는 등 여전히 구위가 회복이 되지 않은 모습이다.
8월 26일 삼성전에서 팀이 8:3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1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했다.
3.6. 9월
그 이후 계속해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어째서인지 김진욱이 콜업되고 본인은 2군으로 내려갔다.그 이후 상무와의 경기에서 대량 실점을 하며 1군에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않는다..
3.7. 10월
4. 총평
그나마 패전조들 사이에선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여전히 작년에 비해 구위와 구속이 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5. 시즌 후
유강남이 FA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들어오면서 기존의 27번을 내려놓았다. 그러던 중 최준용이 56번에서 18번으로 바꾸며 NC 시절 사용한 56번을 사용할 수도 있었지만 38번을 사용하게 되었다.이후 투구폼도 변경하였다
[1] 던지기도 전에 찍혔으나 150km/h로 기록되었다. 오류인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2] 패스트볼 최고 145km/h, 최저 135km/h를 기록하며 구속이 10km가 널뛰기도 했다.[3] 지난 시즌 최고 구속이다.[4] 팀은 이날 23:0으로 대패하였다.[5] 이 홈런은 NC 통산 1,400번째의 홈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