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edes-Maybach Geländewagen Leicht Sonderklasse |
1. 개요
GLS의 고급화 파생 모델로, GLS를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위급 서브 브랜드인 마이바흐로 출시한 대형 SUV다.2. 1세대 (X167, 2019~현재)
정측면 | 내부 |
GLS 600 4MATIC Edition 100 |
2019년 11월에 광저우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외관 디자인은 GLS와 비슷하되, 크롬으로 포인트를 줬다. 인테리어는 마이바흐 S클래스와 굉장히 흡사하며, 마이바흐의 상징인 세로 그릴을 장착했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내장된 557마력 V8 4.0L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실내의 경우, 삼성전자의 태블릿이 뒷좌석 암레스트에 장착되어 있다.
대한민국에는 2021년 3월 2일에 공식 출시되었다. 가격은 2억 5,660만원부터 시작한다.
특이하게도 로우라이더처럼 차체를 위아래로 흔드는 기능이 있다. 공식적으로는 'Recovery Mode'라는 명칭의 기능으로, 진흙이나 모래에 갇혔을 때 탈출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능이다. 이 차로 험지 주행을 즐길 사람이 있는지부터 의문이긴 하지만[1], 그래도 일단 보기에는 상당히 재밌는 기믹이라 화제가 됐다. 이후 일반 GLS와 GLE, GLE 쿠페에도 이 기능이 적용되었고, 이후에 이 차량을 리뷰하거나, 구매, 시승하는 사람들은 한번씩은 이 기능을 시험해보는 것이 국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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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S 600 4MATIC |
2023년 4월 4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으며, 대한민국 시장에는 2024년 4월 1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기본형 2억 7,900만원, 메뉴팩처 3억 1,900만원.
3. 오너
3.1. 김정은의 관용차
2024년 1월 18일 전기형 모델이 북한의 지도자인 김정은의 관용차로 쓰이는 것이 포착됐다. # 이는 W221 S클래스 풀만 가드, 마이바흐 62, 마이바흐 S클래스 풀만 가드에 이은 4번째로 벤츠를 타고 다니는 게 목격된 셈.그러다가 2024년 8월 12일 의주군 수해현장을 방문하던 중 후기형 모델이 전용열차 안에서 포착됐다. # 주황색 리플렉터가 부착된 것을 보아 북미형을 반입한 모양이다.
벤츠 측은 대북제재 대상 물품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국가를 거쳐 반입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수입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북한과 어떠한 거래를 하거나 북한에 진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4. 경쟁 차량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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