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03:28:31

메라니아의 아그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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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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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왕국 필리프 2세의 왕비
메라니아의 아그네스
Agnes von Andechs-Meranien
파일:Agnes of Merania.jpg
이름 독일어 아그네스 마리아
(Agnes Maria)
프랑스어 아녜스 마리
(Agnès Marie)
출생 1175년
사망 1201년 7월 (향년 26세)
배우자 필리프 2세 (1196년 결혼/1200년 무효)
자녀 마리, 필리프
아버지 메라니아 공작 베르톨트
어머니 로클리츠의 아그네스
형제 오토 1세, 에크베르트, 하인리히, 헤트비히, 게르트루트[1], 베르톨트, 마틸다
종교 가톨릭

1. 개요2. 생애3. 가족
3.1.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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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왕 필리프 2세의 세번째 왕비.

2. 생애

필리프 2세가 아직 두번째 왕비인 덴마크의 잉에보어와 혼인을 유지하던 1196년에 그와 결혼했다. 즉, 중혼. 당연히 두 사람의 관계는 서유럽 전역의 엄청난 추문이 되어 당대 교황 인노첸시오 3세는 파문하겠다고까지 했는데도, 필리프 2세는 왕실의 보검에 대고 "왕국의 반을 잃을지언정, 아그네스 그대를 잃을 수 없소."라며 맹세했다고 전해진다. 그만큼 아그네스와 필리프 2세의 사랑은 깊었다고 하지만 이에 무색하게도 결혼 4년만인 1200년에 두 사람의 혼인은 무효화되었다. 그래도 아그네스와 필리프 2세의 두 자녀인 마리와 필리프는 적자로 인정받았다.

3. 가족

3.1. 자녀

자녀 이름 출생 사망 배우자 / 자녀
1녀 브라반트 공작부인 마리
(Marie, Duchess of Brabant)
1198년 1224년 8월 15일 나무르의 필리프 1세
브라반트 공작 앙리 1세
슬하 2녀
1남 불로뉴 백작 필리프 1세
(Philip I, Count of Boulogne)
1200년 9월 1235년 불로뉴 여백작 마틸드 2세
슬하 1남 1녀

[1] 튀링겐의 방백비이자 가톨릭 성인인 헝가리의 에르제베트의 어머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