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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노밸. 작위: 백작(1권 시점 기준) → 공작(10권 시점 기준)[1] |
1. 개요
Liam Sera Banfield (リアム・セラ・バンフィールド)나는 성간 국가의 악덕 영주!의 주인공. 성우는 하나에 나츠키, 마에다 카오리(少), 미야타 토시야(전생).
- 좋아하는 것: 도검술, 체술, 마술 수련을 포함한 자기단련 전반[2], 해적 사냥.
- 싫어하는 것: 거액의 빚, 전생에서 자신을 배신한 이전 아내와 비슷한 부류의 여성들, 자신에게 횡령죄를 뒤집어 씌운 전생의 전 상사와 똑같은 타입의 인간들 전원[3], 자신을 배신한 자들, 자신을 방해하는 자들, 대부업자들 + 빚쟁이+ 범죄조직 놈들+ 우주해적들.[4][5][6]
사실 저러한 부류를 싫어한다고 하지만 더 자세히 말하면 일부를 제외하면 인간이라면 언젠가 자신을 배신할 것이라고 깔고 들어가며 그 탓인지 어지간한 중신들 보다 메이드 로봇들을 아낀다. 7권에서 크리스티아나랑 마리가 사고를 쳤을 때도 엄청나게 냉랭하게 참수해준다 했을 정도.
저 배신할 사람에 들어가지 않는 몇 안되는 예외가 브라이언, 야스시, 로제타, 리호, 후카, 에렌 정도일 정도.
2. 성격 및 능력, 가치관
원래는 융통성 없는 서투른 면이 좀 심하기는 했어도 기본적으로 다정한 성격이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평범한 회사원. 아내와 결혼하여 딸까지 두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으나 후술하는 안내인의 모략으로 회사에서 짤리고[7] 자기 빚도 아닌 아내의 빚을 떠안고 아내와 이혼한데다가 딸의 양육비를 지급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빠진다.[8] 그렇게 무리한 끝에 과로로 단칸방에서 죽어가게 되는데 그때 안내인이 나타나 원흉이 된 아내의 진실을 알려주면서 환생을 추천했고[9] 그 결과 흑화된 채 전생한다.[10]그렇게 스페이스 오페라 같은 세계의 백작이 되어 악덕 영주가 되어 영민들을 착취하겠다는 다짐을 했지만 본인의 부모 때문에 영지의 상태가 너무 엉망진창이어서 착취할 수가 없자 찌꺼기를 짜내봐야 나올 것도 없다는 이유로 영지를 발전시킨다.[11][12] 본인 왈 길게 착취하기 위해선 살찌워야 한다고 한다.[13][14] 악덕 영주로 행동한다고 자신의 방침을 방해하는 부패한 관료들을 가차없이 참살시키고 그 공백을 자신이 신임하는 아마기의 인선으로 설정한 안드로이드 메이드들이 잠시 맡는 등 긴축재정과 개혁을 통해서, 낙후된 영지를 몇십 년만에 어지간한 도시보다 좋게 개발한다.[15][16][17]
그런데다가 기본적으로 인간 불신이 강력해서 인간을 못 믿고 안드로이드들에 많은 것을 맡기고 있는데 이 안드로이드들은 과거의 전적이나 현재의 평판과는 달리 정말 충실히 일하며 그 믿음에 보답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리암 역시 살아있는 인간의 경우 한 편이라도 언젠가 배신할거라고 여기고 있으면 정말 배신해도 충격 받지 않고 올게 왔다는 태도로 대응한다. 이런 태도가 드러난게 클레오 파벌의 배신과 그에 대한 대응. 그와 반대로 이미 죽은 자에 대한 평은 박하지 않으며 그런 이들의 충성심은 부정하지 않고 인정한다.
그런데 영민들이나 하급 관료들은 리암이 이런 목표를 가진 것을 알 리가 없고, 알만한 상급 관료나 옆에서 리암을 직접 시중드는 사람들은 "그분이 자신을 악이라고 공언하는 것은 영지를 번영시키고 영민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악당이 될 각오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엄청나게 잘못 해석하고 있다. 물론 리암이 영지를 이어받았을 무렵에는 군인이고 관리고 할 것 없이 전부 썩어빠졌으니 이들을 모두 숙청하고 빈자리를 새로 뽑은 유능한 인재들로 채우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그 과정서 악당처럼 보이는 행동도 해야했을테니 부하들이 리암의 사상을 잘못 해석하는 것도 이해가 가긴 한다. 거기다 악덕 영주가 되기로 작정한 리암 입장에서 부패 관료는 자기 꿀 훔치는 도둑놈들이기도 하니 꿀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더더욱 그대로 놔둘수가 없다.[19][20][21]
이후에는 나름대로 사악한 짓도 해본답시고 세금을 올리기도 하지만, 정작 리암 본인의 사치만으로는 쌓인 돈이 소진되지 않아서 결국 영지에 환원된다.[22][23] 워낙 주민들의 생활이 향상되어서 전대 가주인 리암의 부모 및 조부모 대의 착취에 비하면 애들 장난 수준에 지나지 않는 데다[24], 거둬진 세금들도 리암의 보모 겸 유일한 애정의 대상이자 비서인 메이드 로봇 아마기의 주도 하에 복지나 새 행성 개척 등 영지 발전에 제대로 쓰이고 그게 영지민들에게 확실히 체감되기 때문에 항상 칭송받을 수 밖에 없다.[25] 어릴 적에 부패한 관료들을 직접 척결한 덕에 리암이 부패를 싫어한다는 인식과 초기에 안내인의 농간으로 리암이 폭군으로 성장할 시 반란이 터지도록 청렴한 인물들이 사병과 관료로 오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들이 리암의 명령을 진짜 그렇게 이해했고, 아마기가 실제로 세금을 거기에 썼다. 그야말로 의도치 않게 마왕을 위한 지침서를 성실히 수행하는 격.
또한 한 가지 특이점으로 인식되는게 바로 황금에 환장하는 것. 리암 입장에선 현실 세계에서 귀하게 대접받던 금을 마음껏 누리며 사치를 부리는 것에 불과하지만 이미 어지간한 귀족들보다 잘 사는 데다 세계관 자체도 거의 Warhammer 40,000급으로 여러 행성을 영지로 하는 세계인지라 이 세계에서 금은 가치는 전생에 비하면 매우 저렴하며[26][27] 되려 미스릴, 오리할콘과 같은 마법이 깃든 보석이 제일 비싸게 거래된다. 그럼에도 어용상인 토마스로부터 항상 뇌물로 황금과자 즉 금으로 만든 골드바를 요구하는 리암은 특이하게 보일 수 밖에 없는 것. 사실 리암 역시 이 세계에선 금의 가치가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리암의 사치 기준은 어디까지나 과거의 전생이 기준이고 그에 따라 오리할콘, 미스릴, 아다만타이트는 "그것들은 실용적으로 써야 진정한 가치가 나온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졌기에 강력한 무기와 방어구의 재료로 취급하며 금은 시간이 흘러도 가치가 영원하고 변하지 않아서 금으로 장식하는 걸 더 좋게 여기는 것. 이 때문에 대귀족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소박하다고 평가받는다.[28]
거기다 리암 본인은 새로 지은 저택이 지방 도시 정도의 크기라서[29] 좀 깬다고 생각했지만 제정신인 사람이 살 만하게 보이질 않게 저택을 짓는 것이 이 세계관 상류층 사이에서 유행인 것과 비교하면 차분하고 기능미가 있어 보인다고 평가받거나, 본인은 사치를 즐긴답시고 아침부터 저택의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영지에서 직송된 신선 식품을 즐기지만 다른 행성에서 재배되는 특산물을 토양 & 기르는 인간까지 포함 직송해서 매끼 먹는 것 정도는 돼야 사치라고 평해지는 성간 국가 기준에서는 자기가 사는 별에서 나는 것을 먹는 것은 자기 텃밭에서 기른 작물을 먹는 수준으로 여겨지니 반대로 검소하다는 평까지 듣는다.
거기에 비록 증오심과 복수심에 사로잡혔다곤 하지만, 전생하기 전 시점의 천성부터가 원체 선인이다 보니 악행이랍시고 생각하는 수준 자체가 그닥 심하지 않아서[30] 제국에 널릴 대로 널린 막장 영주&귀족들에 비교하면 엄청난 선인 축에 속하는 것도 한 몫한다. 리암의 치세가 지나치게 평화롭다 보니 리암의 부모가 영주였던 시절을 경험한 영민과 리암 시절에 태어난 영민 사이에서 세대 차이가 나기도 한다. 어느 정도 나이 먹고 유학들을 통해 다른 영지를 경험하면 다들 하나 같이 번필드 가문의 영지가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인지 깨닫게 된다는 모양.
다만 현대 독자들의 문화권 기준으로 본다면 선인은 아니다. 자신보다 계급이 높은 부정부패를 한 대령을 폭력행사로 굴복시키거나 야스시를 괴롭히던 민간인 불량배들을 목을 쳐서 순식간에 즉사시킨다거나[31] 황제가 있는 수도성 내에서 자신보다 높은 작위에 있던 후작 가문의 후계자가 아마기를 인형이라고 계속 조롱하는 걸 듣고 민간인에 가까운 상대방을 일도양단 해 버리고 해당 가문에 선전포고를 한다거나[32], 자신에게 도전하는 가문은 어디든 간에 멸문시켜버리려고 한다거나 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는 전생에서 폭력에 수없이 당하고 죽었던 기억 때문에 어떻게든 힘으로 패왕이 되려는 선택을 하기 때문이다. 리암이 실제로는 무력과 행운에 스탯이 어느 정도 집중되어 있고, 지성 쪽은 그리 스탯이 좋지 않아[33] 신중하지 못해 일어나는 일이기도 한데 전생에서 키웠던 개가 계속 물어다주는 행운과 아마기 같은 주변 참모들의 수습이 없었다면 영지 멸망에 준하는 상황에 처해질 수도 있는 불안정한 상황이 여러 번 있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 다만 이건 리암만의 잘못은 아니고 안내인이 리암을 어떻게든 죽이기 위해 세우는 모략들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계속되는 안내인의 모략 속에서도 오히려 안내인을 신뢰해 무모한 선택을 해서 위기를 맞고 그것을 또 무력과 행운으로 어찌어찌 헤쳐나가며 영지가 부유해지기에 작중 세계관 속에서 성군으로 평가받는 것이기도 하며 또한 성간 국가 특성상 도덕성의 평균이 현대 문화권보다 낮은 편이라 선역으로 분류되는 것이다.
이렇듯, 어찌 보면 눈쌀 찌푸릴 정도로 안하무인에 오만한 성격이지만, 부패 관료 숙청과 해적 사냥을 반복하고 영지 개발과 복지도 확실하니 작중 세계관 기준으로 청렴결백한 성군이라는 평가가 내려져도 이상할게 없다.[34] 학교나 군대에서 '역시 출생이 좋으면 능력이 어떻든 출세가 편하네' 하는 식의 자뻑을 해도 본인이 실제로 능력이 초월적으로 좋은 초우등생인 탓에 진짜 출생만으로 날먹하는 귀족들에 대한 비아냥으로 여겨지기도 한다.[35][36] 성격이 오만한 이유는 전생에선 착하게 살아봤자 보답 받는 거 하나 없이 죽은 데다가, 전생 후의 세계가 안내인이 철저하게 애프터 서비스를 해주는 자기 중심의 편의적인 세계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 그래서 일이 잘 풀릴 때마다 빼먹지 않고 안내인에게 감사해준다.[37]
제 딴에는 악역 영주로서의 악행이라면서 상인과 유착하거나 마음에 든 부하를 편애 하는데, 상인과는 인간불신이라고 서로의 이익이 명확한 관계를 가지면서도 신변보호를 확실히 해주며, 부하들에 대한 편애도 신상필벌의 범주 안이기 때문에 리암이 의리가 확실하고 부하에 대한 평가도 공정하다고 여겨진다.[38][39] 월레스가 만화에서 본걸로 제안한 사천왕이나 12기사 같은 제도를 참고해 리암 본인이 유능하다고 평가하는 자에게 주는 나이츠 넘버즈도 창설했는데, 클라우스는 특정 가신을 편애하면 불만이 생긴다고 우려 했지만 이건 반대로 출세의 목표점으로서 동기부여도 된다는 긍정적인 요소가 존재한다.[40]
전생에 빚쟁이의 폭력에 시달린 경험 때문에 폭력도 힘의 한 종류라 여겨 단련했는데, 순수한 신체능력 전반과 기본 마력량을 포함한 기초 스펙 전반, 검술, 체술, 마술, 기동기사 조종술 모두 작중 최강급에 달하며, 작중 세계관 최강의 검술 유파 중 하나가 되는 "일섬류(一閃流)"의 극에 달한 고수이다. 야스시라는 '사기꾼'이 대충 알려준 것을 리암이 본인의 먼치킨 급 도검술&체술, 마술 재능, 노력만으로 "진짜 검술로" 발전시킨 것![41] 가면 갈수록 대단해져서 마음의 눈을 습득하고, 제국에 4명밖에 없다는 검성 한 명을 이기고[42][43][44], 전함의 대공포를 전용기인 '어비드'도 탑승하지도 않은 '맨몸'인 상태에서 고작 검 하나로 막은 것도 모자라서 공격해 온 전함을 아예 단칼에 반으로 갈라서 격추시켜 버린다![45][46] 다만 본인은 여전히 스승인 야스시를 절대적으로 존경하면서 따르고 있다. 레젤에서 우연히 만났던 야스시가 제자를 두라고 하자 진지하게 고민할 정도. 영민들에게는 리암의 무력에 대해 홍보를 하고 있는데, 위에 서술했시피 리암의 검술, 체술, 마술, 기동기사 조종기술 등 각종 능력이 워낙 천재적이다 보니 영민들은 뻥튀기되어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9장에 이르러서는 야스시가 친 사기 일섬이야 말로 진정한 일섬이라 깨닫고[47] 칼을 뽑지 않고 참격이라는 현상을 현현시키는 진정한 일섬을 완성한다. 다만 쓰기 위해서는 일단 칼을 들고 뽑았다 다시 꽂아넣는 행위를 트리거로서 쓸 필요가 있다.
이명은 "해적 사냥꾼(海賊狩り) 리암". 처음 싸운 해적단 '고어즈'는 워낙 악명높고 극악무도한 놈들이었던 데다가[48] 어지간한 영지군 정도는 건들지도 못할 정도로 세력과 규모가 커서[49][50] 패배했어야 했지만 '애프터 서비스로 명성을 얻기 쉬운 놈들을 데려왔다'는 안내인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었던 리암은 진짜로 고어즈를 격파하는데 성공했고, 이때의 경험으로 인해 리암에게 있어 해적은 자신을 위해 재물을 모아 주는 지갑이자 명성을 쌓게 해주는 도구이며 살려둘 필요가 없는 인간의 탈을 쓴 짐승만도 못한 것들 취급을 받는다.[51] 그렇기에 해적들이 설령 목숨을 구걸히다더라도 완전히 무시하고 설령 귀족 출신이라는 게 밝혀진다 해도 "제국의 고귀한 귀족이 해적일 리가 없다. 저것들은 귀족을 사칭하는 해적들이다."라며 문답무용으로 날려버린다.[52][53][54] 당연히 배후의 귀족들은 리암을 적대하지만 오히려 리암은 자신을 적대하는 귀족들을 격파할 좋은 명분으로 이용해 두 번 죽이는 형태가 된다. 이렇다 보니 원래부터 융통성 없고 청렴해서 부패가 만연한 제국에서 부당하게 해고되거나 좌천된 후 리암 밑으로 모였던 부하들도 눈에 불을 켜며 해적들을 때려잡으며 해적 및 그 내통자들을 문답무용으로 청소해주고 있다.[55][56] 최강의 해적단이었던 '고어즈'을 전면전으로 무찌른 것을 데뷔로, 해적이란 해적은 다 잡아 족치니 해적들은 리암을 해적들의 재앙 취급을 하며 그의 영지 근처엔 얼씬거리지 않는다. 역으로 번필드 가와 적대하는 해적들에게 막대한 금액을 현상금으로 내걸 정도인데 그 금액이 구체적으로 언급 안되어 있지만 당장 해적을 때려 치워도 평생 돈 걱정 안해도 되는 수준이라고 한다.[57]
3. 하....렘?
주변에 여성들이 늘 꼬이지만 전생 때 이전 아내에게 배신당한 트라우마로 인해 여성불신증이 있다. 그래서 10권까지 여성편력이 없는데다가 그나마 자기가 여성으로서 상대했던 건 메이드 로봇인 아마기 단 1명뿐이었다. 이 때문에 여성에게 너무 관심이 없다 보니까 주변의 가신들은 '결점이 거의 없는 리암의 유일무이한 결점'이라면서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머리를 싸매기도 했다.정작 행동은 저러면서 입으로는 주지육림을 누리겠다느니, 메이드들은 전원 내 첩으로 만들겠다느니 하면서 언행불일치를 보이다보니 집사인 브라이언 입장에선 더욱 한숨이 나오는 상황. 실제로 메이드들 중 많은 자들이 리암 눈에 들어 신분 상승을 노리고 들어온 상태인데 "손댄다 말만 하지 정작 손은 안 댄다."는게 메이드 일동의 최대 불만일 정도. 정작 리암은 여성불신증 때문에 인간 메이드들을 길가의 돌 보는 수준으로 여기고 오히려 양산형 메이드 로봇들과 아마기에게 더 애정을 보이는 중.
심지어 작중 번필드 영지에서 가장 큰 규모로 일어났던 독촉 시위도 빨리 자식 만들라고 일어난 거였다.[58] 이렇게 100세 때까지 아마기만 상대했으나 10장 후반부에서 자신과 인연이 있는 모든 주변 여성들의 어프로치, 그리고 야스시를 비롯한 번필드 가문 소속의 주변인물들이 밀어준 덕분에 여성불신증이 점점 나아져 정식 약혼녀인 로제타와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고 첫 경험에도 성공하게 되었다.[59]
실제로 메이드가 아닌 주변 여성들 중에서 티아나 마리 등도 리암의 아이를 낳기를 원하고 있고[60] 패왕국의 패왕 및 아류나도 그의 유전자를 노리고 있으며[61] 유리시아는 일단 첩 후보 1순위이다. 아직까지 리암이 이성으로 대하지는 않고 있지만 사매들이나 제자인 엘렌, 치노, 에마 등도 후보라고 할 수 있는 등 주변에 리암이 하렘에 편입하고자 한다면 기꺼이 하렘에 들어올 여자들은 많다 못해 넘쳐난다.
다만 정실부인 로제타를 제외하면 어디까지나 후보일 뿐[62] 실질적으로 리암이 그녀들과 육체관계를 가지긴 커녕 그럴 의향조차도 없다는 게 문제.[63]
대부분의 하렘이 주인공의
한 때 진심으로 리암을 반하게 하려 그의 취향을 철저히 분석한 유리시아에 의하면 리암은 레이스 달린 화려한 속옷이나 일부러 보여주는 유혹 등은 싫어하며[66] 대놓고 보여주는게 아닌 야시꾸리한 매우 좁은 범위를 맞춰야 한다고. 그리고 그걸 매번 무자각으로 아주 자연스레 해내는 니아스 칼린을 보여 황당해 하기도 한다.[67] 그래도 릴리에라는 변수가 남아있는 상태지만 문제는 이쪽은 본판이 남자라서(...)[68]
4. 슈퍼로봇대전 DD
기간 한정 이벤트「이세계전이」를 통해 참전. 정찰도중 돌연 레이즈너 세계관의 지구에 전이되어 알바트로 나루 아스카 에이지와 그라도스 토벌에 협력하게 된다. 그러나 에이지에 대해서는 자신의 비참했던 전생시절의 모습이 연상될정도로 착해빠졌다고 연상된 나머지 속으로 불편하다고 여기는 모양.[1] 로제타와 결혼하면서 정식으로 공작이 되었다.[2] 특히 일섬류와 관련해선 아예 타협이 없다. 7권에서 자력으로 마왕을 베지 못하자 후에 마왕같은 존재를 베기위한 단련에 들어갔을 정도[3] 리암이 가장 증오&혐오하는 존재들. 전자인 '전생에서 자신을 배신한 이전 아내와 비슷한 부류의 여성들'의 경우 증오&혐오 수준까지는 아닌, 그저 조금 싫어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기라도 하지, 후자인 "자신에게 횡령죄를 뒤집어 씌운 전생의 전 상사와 똑같은 타입의 인간들"의 경우, 아예 대놓고 보자마자 바로 눈이 뒤집혀 냉정함과 이성을 반쯤 상실할 정도로 진심으로 극대노하여, 바로 그 자리에서 죽이려고 할 정도로 극도로 증오&혐오한다! 실제로 1부 초반부에서 자기 부하에게 죄를 전가하고 횡령죄를 뒤집어 씌워 죽게 만든, 오만하고, 뻔뻔스러운데다, 무능하기까지 한 쓰레기 관리의 이에 대한 현실성 없고, 상식적으로 납득&이해도 되지 않고 앞뒤도 맞지 않고, 말같지도 않은 허튼 변명&핑계를 듣자마자, 바로 그 자리에서 눈이 뒤집혀 이성을 반쯤 상실할 정도로 진심으로 극대노하여, '그 더러운 주둥이 닥쳐!'라고 말하면서, 그 무능한 쓰레기 관리를 바로 그 자리에서 수직으로 반토막내어 죽여버리고는, '도와주고 있는 거라고? 내 일을 방해하고 있는 주제에 잘도 지껄여대는구나! 너같은 무능한 쓰레기 따윈 닥치고 그냥 죽어라! 짜증나게 하지말고!!', '부패관리들은 모조리 다 처형이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영지 내에 있는 모든 부패관리들이란 부패관리들은 몽땅 다 죽여버리겠다고 벼르는 등 아예 대놓고 복수귀를 방불케 할 정도로 노골적으로 증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만약에 이때 리암 곁에 아마기가 없었더라면, 리암은 작품 시작부터 안 그래도 가뜩이나 강했던 그 증오심과 복수심이 더욱 더 강해지게 되어 버리면서 그 증오심과 복수심이 본격적으로 폭주하기 시작하여 "작품의 제목 그대로" 뼛속까지 진정한 의미의 "복수에 미친 악덕 영주"로 완전히 타락해 버리고도 남있을 것이다.[4] 리암이 두 번째로 증오하는 존재들(이라고 해도 첫 번째와 큰 차이가 없다). 리암은 전생에 전 아내와 전 상사들이 뒤집어 씌운 빚을 값으라며 자신을 괴롭힌 대부업자들과 빚쟁이, 범죄조직들에게 부당하고 불합리한 폭력에 죽을 때까지 시달린 경험이 있다. 녀석들은 약속 같은 건 절대 지키지 않는다. 닥치는 대로 모든 걸 빼앗으려는 말 그대로 인면수심들이다. 그래서 우주해적들에게도 본능적인 크나큰 증오심과 경멸&혐오감을 가진다.[5] 다만 우주해적들은 증오한다고 하기보다는 그저 죽이는데 거부감이 없는 편이고 용서가 없는 것과는 별개로 한 끼 식사나 귀찮은 날벌레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오히려 진정으로 우주해적들을 증오하는 쪽은 티아나 마리처럼 리암이 거둬들인 우주해적들의 직접적인 피해자들. 특히 티아는 진심으로 해적들을 증오&혐오하고 있다. 마리의 경우 석상이 된 건 2,000년 전의 황제 때문이라 상대적으로 해적에 대한 증오가 덜한 편. 물론 티아보다는 덜하다는 거지 마리 역시 석상이 되어 해적들에게 팔린 몸이었으니 해적들을 증오, 혐오하지 않는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6] 그리고 리암도 우주해적들을 과거 자신을 괴롭히던 부류들(첫번째로 증오하는 존재들)과 동일시할 때는 평소에는 귀찮은 날벌레라 여기는 우주해적들에게도 증오심과 혐오감이 크게 생긴다.[7] 상사와 아내가 내연관계였는데 둘이 짜고 상사의 부정(5000만 엔 횡령)을 리암의 전생에게 뒤집어씌웠다. 그 방법은 우선 컴퓨터 화면잠금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고 그냥 켜놓고 가면 누가 멋대로 와서 만질 수도 있으니 보안 때문에 리암(전생)은 어쩔 수 없이 컴퓨터 자체를 끄고 외부 업무나 휴식을 가져야했는데 리암(전생)이 자리에 돌아오는 틈을 노리고 상사가 다가와 농땡이 피우냐며 시비를 걸고 그에 대해 컴퓨터가 안좋아서[69] 잠금화면까지 켜지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해명하자 그러면 잠그지 말라 하고 그렇게 되면 보안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재차 해명하자 그럼 쉬지 마라는 황당한 갑질 발언을 하는데 정확히 그 타이밍에 리암(전생)의 아내가 리암(전생)에게 연락하여 딸이 사고났으니 급히 병원에 오라 하여 컴퓨터를 켜놓은 상태로 가게 되자 상사가 그 컴퓨터를 이용해 횡령을 자행한 것이다. 그래놓고서는 상사가 리암(전생)을 불러 전 부서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리암(전생)이 횡령한 것으로 덮어씌웠다.[8] 거기다 애초에 딸도 다른 사람(아마도 상사의) 아이였다. 알아차려진 게 충격적인데 딸이라 생각하고 있던 카나미의 사고 소식에 수술 중 수혈이 필요했고 이 때 아내가 수혈하게 된다. 문제는 아내의 혈액형은 O형이고 리암의 혈액형은 AB형으로 ABO기준으로 볼 때 AB형과 O형이 결혼해 자녀의 혈액형은 AO, BO (이하 A형, B형) 중 하나 밖에 나오지 않는다.[9] 사실 리암의 전생인 회사원은 즉시 복수하기를 원했으나 안내인은 진심으로 그의 소원을 들어줄 생각이 없었기에 그냥 환생시켰다. 즉, 말만 적당히 둘러댄 것일 뿐 리암의 전생의 의도와는 아무 상관없이 멋대로 한 짓이다.[10] 본인은 몰랐지만 이 상황 자체가 안내인이 꾸민 짓이었다. 본인이 죽은 뒤 아내는 불륜 상대인 남편의 상사에게 홀라당 차이고 자신이 남편에게 지운 빚도 도로 떠안은 채 딸의 양육을 혼자서 떠맡는 처지가 되어버린다. 안내인의 말에 의하면 그녀에게 불행한 미래만이 기다린다고 한다. 말 그대로 자업자득이다. 다만 애니에서는 상사가 하청업체 사장들의 자백에 의해 업무상 횡령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체포되어서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체포한 경찰이 '(업무상 횡령 외에도) 여죄도 있으니 형량이 더 길 거다'고 첨언까지했으니.[11] 전생하고 5세 때 막대한 빚덩이 행성을 상속받고 부모에게 계속해서 돈을 송금해야 했다. 그 덕에 리암과 연을 맺게 된 사람들은 리암 특유의 꼬인 성격 및 여성 편력이 없는 이유를 어린 나이에 부모의 사랑을 받지도 못하고 친구 한 명 없이 가문의 부흥과 영지 관리, 해적 소탕 및 행성 개척, 그리고 자기 수양을 동시에 해야 하는 가혹한 현실에 내몰린 반동으로 착각하고 안타까워 한다.[12] 물론 진실은 전생에서 배신을 당한 것에 대한 반동이다. 현재의 부모에 대해서는 사실상 별 관심도 없는 듯.[13] 정작 다른 악덕 영주들은 '영지 따위는 알아서 발전한다', '영민에게 교육 따위 필요 없다', '뽑아 먹을 만큼 뽑아 먹고 자신은 수도성에서 살면 된다' 등 자신의 영지에 관심조차 없다. 즉, 애초에 착취하기 위해서 영지를 발전시킨다는 리암의 발상부터가 이 세계의 일반적인 악덕 영주와는 거리가 먼 발상이다.[14] 비유하자면 리암은 살찌우고 번식시킨 후 빨대를 꽂고 쪽쪽 빨아먹으면서 지속적으로 계속 이득을 보려는 양식업자나 낙농업자, 다른 악덕 영주들은 장기적인 관점 같은 건 안중에도 없이 모든 것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면서 기둥뿌리조차 남기지 않으려는 포식자나 황충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15] 물론 리암 본인 혼자만의 힘으로 개발한 것은 아니고 아마기, 브라이언 등 일부 심복들의 힘이 있어서 가능했다. 여기에다가 아마기의 제안으로 부패 관리들을 쓸어버린 구멍을 메꾸기 위해 저택 관리를 맡는 양산형 메이드 안드로이드 30체(웹연재에선 12체), 영내 통치 전문 인공지능도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리암과 브라이언, 아마기만으로 영지 관리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긴 했지만.[16] 애당초 리암이 온전한 성인 귀족으로 인정받은 때부터가 거의 9권이 되어서다. 그때까지 리암은 귀족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타 영지 유학(레젤 자작가), 유년학교, 사관학교, 군 복무, 대학, 관료 생활 등을 하느라 번필드 영지와 수도성 등을 오가는 식으로 지내고 있었고 번필드 가문은 이시기까진 그렇게 명성과 재력도 높지 않아 외부 인력을 끌어오는 건 무리였기에 영지 경영을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메이드의 도움은 필수였다.[17] 그리고 이전에는 번필드 영지가 중세 수준이라고 되어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다. 리암이 이제 막 영주가 되었을 때는 발전이 전혀 안 된 빚투성이 시골 영지였던 건 맞지만 그래도 과학기술 수준은 일반적인 다른 영지와 별 차이가 없다. 그 예로 안드로이드 메이드도 있고 기동기사, 우주선도 다 존재한다. 물론 다른 귀족들의 영지 중에는 정말로 중세 시절 수준인 영지도 존재하는데 이는 그 영지의 영주인 귀족이 재미로 과학기술 수준을 제한하고 스스로를 그 영지의 신으로 군림하는 놀이를 했기 때문이며 이 영주는 결국 귀족의 의무를 다하지 못해서 작위를 잃었다고 한다. 또한 그 뒷감당을 한 것도 리암이었다.[18] 아무래도 시골 영지다보니 이런 문화적인 부분은 번필드 영지의 급격한 경제 발전에 따라가지 못해서 초반에는 이런 엇박자가 종종 있었다. 특히 저 똥머리 건은 과거 제국 수도성에서 유행했던 머리인데 그때 재상의 골머리를 썩게 만들었던지 재상도 소식을 듣고 리암의 심정을 뼈저리게 이해한다라고 발언했을 정도.[19] 실제로 리암과 비슷한 경우가 있다. 명군이지만 가혹한 숙청과 독선적 성격 때문에 폭군으로도 평가되는 명 태조 홍무제 주원장. 주원장도 탐관오리의 부정부패 때문에 어릴 때부터 가난 속에서 고생한 영향으로 황제가 된 이후에도 부패 관료를 대단히 싫어했다.[20] 다만 워낙 리암은 생각과 행동이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석이 무조건 틀렸다고 하기 뭣한 구석이 있다.[21] 실질적으로 2중 착각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영민과 신하들은 리암을 명군, 성군이라 착각하지만 사실 리암은 정말로 악덕 영주를 지향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리암은 선정을 펴고 있으면서 자신을 악덕 영주라고 착각하고 있다. 리암은 자신만의 악덕 영주로서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 그 기준이라는 게 성간국가에서는 명군, 성군의 미덕에 해당된다... 가령 리암은 자기 기준 딴에는 과도한 사치라 생각하고 사치를 부리는데 쓸데없이 큰 성간국가의 특성상 리암의 사치는 적당한 소비수준에 불과하다. (사치라는 건 정도에 따라 빈부격차를 증명하는 어두운 일면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부의 재분배 성격도 띄기에 현실 세계에서도 상류층의 적당한 사치는 경제를 돌리는데 탁월한 미덕으로 간주된다. 즉, 상류층이 너무 돈을 안써도 오히려 문제다.) 이런 리암이 생각하는 악덕의 기준과 성간국가 세계관의 악덕의 기준의 어긋남이 이 작품의 포인트.[22] 애당초 리암의 사치 수준은 평민 수준에서나 사치지 다른 귀족들이 벌이는 쓸데없을 정도의 돈지랄 스케일에 비하면 사치라고 보기도 어려운 수준이다.[23] 악덕 영주의 일반적인 사치와 돈지랄이 리암의 취향과는 전혀 맞지 않는 것도 한 몫을 했다. 주지육림은 예전부터 실행해보려고 했지만 아마기의 지적을 듣고 실제로 해보면 위생과 비주얼 면에서 뭔가 영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 결국 관뒀고, 행성 하나를 통째로 자신만의 관광 행성으로 만들었다는 어떤 영주의 일화를 듣고는 대체 그딴 짓을 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냐면서 황당해했다. 이에 아마기는 애초에 사치는 본질 자체가 자기만족이니 거기에 의미를 추구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지적을 하고 사치에 의미를 추구하는 시점에서 리암에겐 사치가 걸맞지 않는 것 아니냐는 팩폭을 날렸다.[24] 사실 엄밀히 말하면 리암의 부모 및 조부모 대의 착취가 엄청난 양이었다기보다는 그냥 그들이 지배하고 있었을 때의 번필드 가문이 가지고 있는 영지의 역량으로는 그들의 사치를 감당할 수 없었던 것에 불과했다. 그런데 현재는 리암이 영지를 엄청나게 발전시켰기 때문에 부모 및 조부모가 착취하던 재물의 양(현재는 이들에게 내주고 있는 번필드 가문의 예산) 정도는 문제없이 댈 수 있을 정도로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을 뿐이다.[25] 언론의 도움도 한 몫하는 걸로 보이는데 본인은 아무런 이유 없이 세금을 크게 올렸는데도 방송국에서 알아서 오른 세금이 새 행성 개척 자금으로 쓰일 것이라느니 복지가 확충된다느니 하며 선전한다. 그리고 실제로 그리 되다보니 영지민들도 실제로 우리가 낸 돈이 제대로 쓰이는 걸 알다보니 세율이 올라도 기꺼이 감수하는 것이다.[26] 실제 금은 초신성 폭발, 중성자별 병합 등으로만 생성되는 금속이기 때문에 우주적으로도 매우 희귀한 금속에 속한다. 하지만 워낙 우주 자체가 넓은 만큼 아예 성간 수준의 영지를 굴리는 이 세계관에선 절대적인 금의 양이 현실세계보다 흔한 것으로 보인다.[27] 다만 작중에서도 금이 결코 가치가 낮은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후술할 마법 금속 정도로 희귀성이 없을 뿐 엄연한 귀금속 중 하나며 장식용으로도 꽤나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금은 사실 높은 전도율과 연성으로 인한 미세 부품의 전선이나 태양광 방지 코팅 등 산업적으로 생각보다 가치가 높은 금속이다. 당장 스마트폰에도 미세한 양이지만 금이 들어가는데 전 세계의 스마트폰 수를 생각하면 사실 어마어마한 양이 쓰이는 중이다. 괜히 폐휴대폰 재활용을 국가에서 홍보하는게 아니다.[28] 이를 현실 세계에 비유하면 상류층 인사가 금은 팽개치고 구리 장신구를 더 선호하는 격이다. 구리도 현실 세계에선 가치 높은 금속으로 인정 받지만 금보다 가격에선 밀리니...[29] 이렇게 크다 보니 내부 이동용의 탈 것도 있는데 당연히 주차장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심지어 수영장 같은 운동 시설이나 병원도 있다고 한다.[30] 현대 기준으로 보면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유가 있다든지 상대방이 하도 극악무도한 놈들이다 보니 오히려 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행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예시로 학교졸업 후 군 체험때 자신은 딱 규정시간대로만 일하고 나머지는 부하들에게 다 넘기니 악덕이라 생각했지만 리암이 맡았던 부분을 다른 귀족들은 한참 늦게오거나 아예 안오는 경우도 심심치 않았다. 이 와중에 다른 귀족들이 개입하는걸 막아주기까지 하니 평가가 좋을 수밖에 없다.[31] 다만 나중에 알고보니 불량배들이 해적의 무리였긴 했다.[32] 그래서 아마기가 직접 리암에게 귀족 간의 싸움은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33] 이는 착각물 주인공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지성 스탯이 좋으면 상황을 명확히 이해하게 되기 때문에 주인공이 착각에 빠지는 사태가 잘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34] 작중 이에 대한 평가는 말투가 거칠다는 점만 제외하면 완벽한 군주라는 평가. 거기다 익숙해진 이들은 리암의 이런 점을 오히려 좋아한다. 저 리암 특유의 오만함도 휘하 군인들에게는 리암이 악덕에 물들지 않았다는 증거로 보이기 때문인 듯.[35] 정작 리암 본인은 돈(뇌물) 때문에 대접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리암 자신이 구축한 번필드 영지의 강력한 위상과 리암 본인의 차원이 다른 실력 때문이다.[36] 예를 들어 사관학교에 입학했을 때 리암이 혈통 때문에 쉽게 들어왔다고 말하는데 리암 본인은 다른 뜻 없이 있는 그대로의 의미로 말한 것이었지만 귀족 혈통 학생들은 다들 이를 자기들을 비웃고 조롱하는 걸로 생각했다.(물론 대부분의 귀족 생도들은 실력에서, 아니 모든 면에서 리암에게 미치지 못하므로 찍소리도 내지 못했고 학과 수석에 해당하는 이가 나서서 따져야 했다. 물론 그는 리암에게 발렸고 그 과정서 시스템 조작을 해 수석에 올랐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비참히 몰락했다.) 또, 이를 아니꼽게 생각해서 도전한 학생을 리암은 평민들 편인 선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혈통주의에 찌든 귀족주의자였다.[37] 사람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자기가 믿고 싶은대로 고지고식하게 믿는 면모가 좀 있는 탓에 전생에도 이런 면모가 있었다면 사기당하기 쉬웠을거란 평이 있다. 다만 지금은 전생에 사기를 당한 영향으로 악덕을 지향하는데다가 상대가 잘못 건드렸가다간 패가망신시킬 수 있는 권력과 초월적인 무력이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 거기다 정작 문제가 될법한 부분이 생기면 아마기가 케어해주고 있기 때문에 탄탄대로를 걷고있는 중이다.[38] 일부 예외도 있는데 처음 환생했을 때부터 리암의 곁을 지킨 고참 가신들인 아마기와 브라이언, 리암의 능력을 일깨워준 스승 야스시와 그가 키워낸 제자들은 대놓고 편애해준다. 리암을 귀찮게 했을 때 아마기/브라이언이 아니면 당장 목 땄을거라 하거나, 인재가 부족하다곤 해도 평민출신인 사매들에게 전용기를 선물해 주거나, 제자인 엘렌을 귀족이나 받을 수 있는 육성코스에 끼워넣는 등 어느 정도 편애라 볼 구석이 있다.[39] 다만 이들 역시 예외라기 하기도 뭣한 게 아마기와 브라이언은 번필드 가의 핵심 가신으로서 리암에게 직접 쓴소리를 해서 그가 듣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능력과 영향력 모두 인정받는 이들이고 사매들 또한 검성 따윈 씹어먹는 특급 검사들인데다 엘렌도 사실상 리암의 양녀나 다름없고 영주가 직접 키운 엘리트 중의 엘리트에 번필드 가문에 헌신하고 있는 유능한 기사라 이러쿵저러쿵할 만할 꺼리가 전혀 없다.[40] 사실 클라우스가 반대한 진짜 이유는 그의 소심한 성격 탓인데, 그는 자기가 넘버1을 받아서 생길 티아와 마리의 질투를 무서워하고 있다.[41] 야스시가 그럴싸한 말로 리암을 구슬린 거긴 하지만 이게 리암에게 방향성을 제시해 주기도 했고, 그렇게 가르친 노하우로 다른 제자들에게 일섬류를 가르칠 방법을 터득해 훌륭한 검사들로 양성해낸 야스시도 일섬류 개조(開祖)란 칭호가 허풍이 아닐 정도로는 공로자이긴 하다.[42] 리암의 사제인 후카와 리호 조차도 각각 검성을 1대1로 격파했다. 알려진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신생 유파가 엄청난 실적을 쌓은 것.[43] 다만 정황상 리암이 살해한 검성이 그나마 진짜 실력을 가졌고 후카와 리호가 살해한 쪽은 검성이긴 해도 어느 정도는 유파의 세 때문에 임명된 축으로 보인다.[44] 다만 리암의 경우 우연히 싸우게 된 검성을 단독으로 격파한것이지만 두 사매의 경우 그 검성들의 본거지에 홀로 쳐들어가 검성이 동원한 군대까지 썰어버렸다. 이걸로 보면 리암이 좀 부족해 보이지만 이후 두 사매의 도전을 리암은 2대1로 격파하는것으로 둘과 최고 한단계 이상 차이나는 실력자임이 증명된다.[45] 이후 떨어지는 전함의 잔해는 어비드에 탑승한 상태에서 행성 바깥으로 밀어내버린 것에 이어, 그 상태에서 한 번 더 베어서 전함을 갈기갈기 찢어버린 것은 덤.[46] 사실 일섬류는 사실상 개파조사가 야스시이므로 생긴 지 얼마 되지 않는 유파라는 게 진실이긴 하지만 야스시의 허풍으로 인해 과거부터 인외의 존재들을 썰고 다녔다는 설정이 붙었으므로 이제는 더이상 창설한 지 얼마 안 되는 유파라는 말은 적어도 일섬류 내에서는 사실이 아니게 되었다.[47] 19명의 일섬류 검사와 대치중에 야스시의 가르침을 되돌아 보는데 이때 모든것을 의심하라는 말에 야스시가 일섬을 시연했을때 칼을 뽑지 않았음을 깨닫는다.[48] 티아를 고깃덩어리로 만들어 데리고 다니던 놈들이었다. 티아의 신분이 왕족이라는 걸 생각하면 나라 하나 멸망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세력이었던 것.[49] 규모가 약 3만 척 정도인데 이 정도 규모면 웬만한 백작급 귀족이나 거느릴 정도로 규모가 큰 해적들이다.[50] 이후 등장하는 해적들 수준은 가장 큰 무리들도 고작해야 수천 척 수준에 불과할 정도라 고어즈와 비교가 안된다. 물론 버클리 같은 경우가 있지만 이들은 해적인 동시에 영주 귀족이기도 하므로 논외.[51] 당연하지만 자기가 수금하려고 키운 영지를 약탈하려는 놈들이니 리암 입장에선 좋게 보기 힘들다.[52] 귀족들도 2장의 레젤 가처럼 뒤로는 해적들과 손을 잡고 토벌은 커녕 이들에게 보호세를 받으며 묵인한다. 아예 후계자 교육에서 이런 짓을 당연한 거라고 가르칠 정도. 그리고 피타크 가처럼 해적인 체하면서 다른 귀족의 선박을 습격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으로 보인다.[53] 그런데 웃기게도 정작 리암은 저 말을 진심으로 말했다. 피터크 가가 재미없게 착한 귀족이라고 멋대로 오해해서 진짜 그 가문을 사칭하는 해적이라고 생각해서 공격한 것. 물론 다른 이들에게는 해적이면 상대가 귀족이라도 변함없이 전멸시키겠다는 각오로 인식됐다.[54] 연금 상자를 얻은 후엔 해적들을 분쇄해버리고 남은 잔해들을 희소 자원으로 변환하기 위한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55] 도중에 리암이 행방불명되었다 돌아온 것을 계기로 인사정리를 했을때에는 몸집이 너무 커진 탓인지 해적과 내통한 기사들도 발각되었는데, 고참들은 후딱 처리 안하면 연대책임으로 자기들 목도 날아가겠다고 식겁했다.[56] 특히 티아와 마리는 자신들이 해적들에게 직접 당한 피해자다 보니 더더욱 눈에 불을 키며 해적들을 사냥한다.[57] 이 세계의 인류의 수명은 굉장히 길어서 엘프를 단명종 취급하며 불쌍하게 여길 정도다.[58] 가장 먼저 일어난 시위는 집에서 TV를 보다가 똥 머리가 유행하고 있다는 것을 안 리암이 기겁하면서 내린 규제에 대한 반발한 영민들의 시위다. 이건 재상도 겪어봤는지 현재 리암의 심정이 뼈저리게 이해간다고 본인 입으로 직접 말했을 정도.[59] 아마기에게 손을 댔다는 묘사가 여러 번 나오지만 인간이 아닌 안드로이드인지라 러브돌이나 오나홀 같은 걸 쓴 자위로 취급되어 아예 첫 경험으로 쳐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아마기도 자신을 경험 수에서 제외하라고 말한다.[60] 소환사태 때 이때다 하고 몰래 쟁여둔 리암의 유전자를 갖고 임신하려 했고, 에드워드와 아이나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동생이 있어야 한다며 그 모태를 자청했다.[61] 사실 패왕은 원래 여자였다가 성전환해서 남자가 된 인물이다. 그런데 아무튼 현재는 굉장한 근육질의 거한이다 보니 너의 아이를 낳겠다는 패왕 때문에 12장에서도 관련 악몽에 계속 시달리다보니 로제타 등의 걱정을 사고 있다. 다만 주변 사람들은 리암이 거듭되는 전쟁으로 인해 심신이 마모되어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심지어 관련 첩보를 입수한 클레오와 같은 리암의 정적들도 똑같이 리암의 정신이 마모되었다고 오해하는 중.[62] 가장 측실에 근접한 유리시아조차도 지위는 13장에 와서야 고작 측실 내정자에 불과하다. 사실 그나마도 공식적인 지위가 있는 거지 나머지는 그냥 가능성일 뿐이다.[63] 14장까지 하렘에 포함된 인원이 로제타와 아마기 둘 뿐이다. 사실 리암도 이젠 귀찮다고 내심 하렘 늘리기를 포기하고 있어서 리암이 죽을 때까지 로제타와 아마기로 하렘 구성이 끝날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 편.[64] 그런 주제에 정실부인 로제타에게는 말로는 아니라면서도 나름 충실한 편이라는 게 또 개그다.[65] 자신을 찾으러 온 아마기는 애초에 논외고 로제타야 약혼자라지만 공식적으로 뭔가 권한을 준 적이 없는데다가 자신의 자리를 잘 지키면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 그러나 필두기사를 고려하고 있던 크리스티아나와 마리가 내전을 벌이는 것과 사제인 후카와 리호가 첸시랑 드잡이질을 하느라 자신의 가문을 등한시 했다보니 이건 누가 봐도 꾸짖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특히 크리스티아나랑 마리의 경우 사달을 벌인 이유가 리암의 아이를 가지기 위함이라는, 누가 봐도 얼척 없는 이유라 메이드 형으로 봐준 것이지 사실 즉결처형도 고려하고 있었다. 또한 필두기사 자리를 클라우스에게 넘기며 너희들이 자기 할 일을 똑바로 했으면 충분히 필두기사가 됐을거라며 한소리 하기도 했다.[66] 자기를 배신한 전생의 아내가 생각나서 그런 거다.[67] 다만 니아스라고 항상 취향저격인 것은 아니다. 특히 니아스는 전함을 팔겠다고 괜히 쓸데없이 리암에게 미인계를 시도했다가 물먹은 적도 자주 있다. 오히려 니아스는 그 백치스러운 면모로 인해 리암에게는 유감스러운 여자로 낙인이 찍힌 상태다. 사실 이건 유리시아, 티아, 마리도 마찬가지며 예외는 아마도 정처인 로제타와 오래전부터 믿어온 아마기 뿐이다.[68] 정확히는 리암의 친구인 크루트가 성전환 약을 먹고 변신한 것이다. 다만 이는 크루트의 여동생 역시 알고 있어서 완전 성전환만은 어떻게든 막으려 들고 있고 결정적으로 크루트 본인도 약혼자가 있어서 순조롭게 하렘에 합류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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