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3:53:59

김상호(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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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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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9번
박시영
(2010~2011)
김상호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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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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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金湘虎|Kim Sang-Ho
출생 1989년 5월 10일 ([age(1989-05-10)]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서울청구초 - 홍은중 - 장충고 - 고려대
포지션 1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2년 7라운드 (전체 64번,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12~2020)
지도자 동의과학대학교 야구부 코치 (2023)
양산BC 감독 (2024~)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3년 12월 23일~2015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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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가 Daniel Boone - Beautiful Sunday[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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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롯데 자이언츠 시절
2.2.1. 2013 시즌2.2.2. 상무 피닉스 야구단 시절2.2.3. 2016 시즌2.2.4. 2017 시즌2.2.5. 2018 시즌2.2.6. 2019 시즌2.2.7. 2020 시즌
3. 지도자 경력4. 연도별 주요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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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現 동의과학대학교 야구부 코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홍은중-장충고를 거쳐 고려대에서 중심 타자로 활약한 뒤, 2012년 드래프트에서 2차 7라운드의 하위 순위로 지명되었다.

고려대 재학 시절부터 타격에는 재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장타력이 뛰어난 타자는 아니었는데 프로(2군)에 와서 장타력을 갖춘 케이스라고…. 물론 아직 1군에서는 크게 보여준 것이 없지만.

2.2. 롯데 자이언츠 시절

2.2.1. 2013 시즌

입단 2년차인 2013년에 신고선수로 전환되었지만, KBO 퓨처스리그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 6월 정식 선수로 다시 승격됨과 거의 동시에 1군에 콜업되었다. 주로 우타 대타로 나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고, 시즌 첫 선발 지명타자로 나선 6월 13일 넥센전에서는 5타수 2안타 2루타 2개의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7월 이후부터 대타로 나오든 선발로 나오든 아웃 자판기가 되었다.

2.2.2. 상무 피닉스 야구단 시절

시즌 이후 진명호, 고원준과 함께 상무 피닉스 야구단 입대 신청을 했고 세명 전부 합격하면서 2014시즌부터 군 복무를 하게 되었다.

2.2.3. 2016 시즌

2군에서 타격 주요부분 1위를 쓸어먹으며 2군 본즈를 시전하다가 4월30일 콜업되었다. 콜업되자마자 NC전에서 담장 때리는 2루타로 1타점을 만들었지만 그것이 그 경기 유일한 타점일 줄이야.

롯데 팬들은 박종윤을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할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소식이 없다.

황재균이 부상으로 라인업에서 빠지고 손용석과 같이 라인업에 들어가지만 기존의 라인업 보다는 무게감이 떨어지는 건 확실하다. 그럼에도 조원우 감독은 기회를 주려는 것인지 5번타자 자리에 넣던가. 하위보다는 구석구석에 넣어주는 편이다.

5월 7일 1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 그것도 니퍼트 상대로 초반 타석에는 그냥 허무하게 폭풍삼진을 먹던가 하더니만, 후반 타석에 돼서는 이전의 공들을 연구하려고 한 것인지 자세가 바뀌고 공을 끝까지 지켜보는 등 스스로의 타격 메커니즘을 유지하며 끝까지 승부 보는 것이 해설자에게 감탄을 받아냈다.

5월 8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안타 3타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박종윤이 26게임만에 달성한 5타점을 6게임 만에 달성하며 슬슬 1군 주전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5월 12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점 홈런과 1타점 안타로 4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1:8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5월 1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는 5타수 4안타 4타점을 기록하였다. 자신의 데뷔 첫 한 경기 4안타 경기에 이틀 연속 4타점을 기록하며 점점 주전자리를 다지고 있는 중이다.

5월 31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3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 침체되있던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어 생각보다 괜찮은 역할을 했다.

6월 5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이재학을 상대로 3점 홈런(시즌 4호)을 기록하였으나 이후에는 삼진으로 물러나 팀의 3연패를 막지는 못했다.

지금까지 살펴보면 김상호가 박종윤에 대비해서 잘하는 것은 사실이나, 장타를 확실히 때려내는 선수는 아니다. 대학 시절에도 장타를 때려내는 선수는 아니었기에 장타를 곧 잘 때려내지 못하는 건 당연지사... 김상호가 점진적으로 장타 부족을 해결해내지 못한다면 롯데의 1루는 외인이 아닌 이상 대안이 따로 없게 될 것이다.

다만 롯데 1루가 워낙 답이 안나오는 라인업이기에 , 롯데 팬들에게 기대를 많이 받고 있는 선수다. 아무리 김상호의 장타력이 안좋다고 해도[4][5], 박종윤이나 김대우 보단 타격 부문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냉정히 보자면 풀타임 wRC+는 92에 WAR도 1점대 초반에 그쳤다.[6] 시즌 성적에다가 다음시즌 그대로 폭망한것까지 14년 박종윤과 판박이이다.[7] 박종윤이 그동안 워낙 못해서 그렇지 김상호도 절대로 1루 주전급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시즌이었다.

물론 전역 첫 시즌이고 첫 풀타임 주전이었단 것을 감안할때 준수한 편이었으며 다른 팀 1루수들은 연봉부터 비교가 되지를 않는데 어딜 비교한단 말인가?

2.2.4. 2017 시즌

이대호가 친정팀에 돌아오면서, 1루수 백업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전 시즌에 비해 크게 달라진건 없었으나,[8] 시즌이 흐를수록 본헤드 플레이가 늘어나고, 안타도 거의 생산하지 못하면서 꼴갤에서 어린 박종윤 이라는 멸칭까지 얻게 되었다.

8월 2일에 1군에서 말소되고 나서 롯데가 상승세를 탔는데 9월 14일 다시 재콜업 되었는데 롯데가 좀 삐걱거리는 효과를 보고 있다.

2.2.5. 2018 시즌

채태인이 영입되면서 1군의 자리가 없어 근황이 없었는데 6월 8일 뇌종양으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5월 24일 경기 이후 뇌종양 진단을 받으면서 팀에서 잠시 나와 제주도에서 요양 중이며 7월 중 수술 예정이라고 한다. 구단에서도 수술비를 지원해줄 예정이라고.[9]

이후 김상호의 투병 소식이 알려진 바로 다음날인 6월 9일부터 롯데 측에서는 선수단 전원이 김상호의 빠른 회복을 바라면서 그의 등번호인 66번을 각자의 모자에 쓰고서 경기에 임하고 있다.황진수의 인터뷰를 통해 7월 2일수술 예정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한다. 그리고 7월 15일 최종적으로 퇴원하였으며, 향후 1년간 자택에서 경과를 지켜보며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2.2.6. 2019 시즌

미계약 보류선수로 2019시즌을 시작했고, 오랜 투병을 딛고 6월 25일 재활군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

2.2.7. 2020 시즌

비시즌에 있었던 2차 드래프트에서 주전 1루수였던 채태인이 이적했고, 이대호도 에이징 커브가 찾아오고 있는 만큼 정훈, 오윤석 등과 함께 차기 1루수 자리를 두고 경쟁할 전망이다. 마무리 캠프에도 참여한 것을 보면 컨디션도 많이 호전된 듯.

3월 30일 팀 자체 교류전에서 전병우의 대타로 출장해 2점 홈런을 날리며 장타력은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 단 개막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못하고 육성선수 신분으로 시즌을 퓨처스리그에서 시작하게 됐다.

2020년 10월 8일 김대륙, 신동훈, 장국헌(이상 웨이버 공시), 차혜성, 조현수, 이찬우, 김현종, 설재민 등과 함께 방출되었다. # 위에 말했듯이 육성선수 신분이라 KBO의 직접 공시는 없다.

3. 지도자 경력

비슷한 시기 방출되었던 홍성무와 함께 레슨장을 창업했다.

2023년 염종석이 감독으로 있는 동의과학대학교 야구부 코치로 부임하였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 연도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sWAR
2012 롯데 8 12 .167 2 0 0 0 0 1 0 3 5 .333 .167 -0.03
2013 25 44 .205 9 3 0 0 3 5 0 5 11 .280 .273 -0.17
2014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5
2016 114 366 .290 106 20 0 7 56 39 3 38 84 .358 .402 0.57
2017 80 101 .228 23 3 1 0 7 7 0 11 22 .316 .277 -0.46
<rowcolor=#fff> 연도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sWAR
2018 롯데 1군 기록 없음
2019
2020
<rowcolor=#373a3c> KBO 통산
(4시즌)
227 523 .268 140 26 1 7 66 52 3 57 122 .343 .361 -0.09

5. 여담

  • 같은 팀에서 뛰었던 이름이 비슷한 김성호가 산체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어 김상호에게는 산채스라는 별명이 붙었다.
  • 1군 경력이 길지 않음에도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인사생 인터뷰에 의하면 마지막에 배트 끝을 살짝 드는 듯 한 타격을 하는데 이후 성적이 좋아지고 있다고. 이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한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 있다고 한다.
  • 5월 8일 두산전에서 최준석을 고의사구로 거르고 자신을 선택하자 웃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혀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멘탈은 좋은 듯.
  • 장충고 시절 일화로, 경기에서 진 뒤에 너무 분해서 야구장비를 필드에 내던지면서 울던 도중 누군가가 "그러지 말라"며 뒤통수를 치길래 "내버려 두세요"라고 말하고 계속 울었는데, 알고 보니 그 사람은 당시 고려대 감독이었던 양승호 감독이였다. 그 때 김상호의 근성을 높게 산 양승호 감독 덕분에 고려대에 입학해서 주장까지 맡은 뒤 롯데에 지명받을 수 있었다.
  • 방출된 이후 야구레슨장을 창업했다.

6. 관련 문서


[1] 롯데 김!상!호! 오오오~ 오~오오 ×4[2] 조성환의 선수 시절 응원가를 재사용하였으며, 이후 김동한손아섭의 응원가로도 재사용되었다.[3] 김상호! 롯데의 김상호! 안타 쌔리라! 안타 쌔리라! 김상호~ (김!상!호!) ×2[4] 이러한 평가는 지나치게 박하다고 볼 수 있다. 7월 29일 현재 김상호의 장타율은 4할 3푼으로서, 박종윤보다 무려 1할 가까이 높다. 비록 거포유형의 선수는 아니라지만 장타율이 4할대 중반이면 신인치고 준수한 수준이다. 단순히 홈런 수가 적다고 장타력이 낮다고 볼 수도 없다.[5] 근데 현 시점에서의 KBO 리그에 뛰는 1루수를 보면 홈런치는 타자들이 즐비하다. 당장에 KIA 타이거즈팬들에게 아쉬움의 소리를 듣는 브렛 필도 16개의 홈런을 때려내고 있으며 5할의 장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신인급 임에도 불구하고 잘하고 있기는 하나 여타 다른 팀 1루수에 비하면 조금은 아쉬운 생산력을 지니고 있다.[6] 수비 포함 0.57로 1루수임에도 수비에서 마이너스를 찍었다. WPA도 -0.92로 최하위권.[7] 박종윤이 14년 92.7의 wRC+에 1.12의 sWAR을 기록했다. 플래툰 기용이 있어 기회를 조금 적게 받은 것도 비슷하다.[8] 또 다른 1루수인 최준석이 부진했을때 나름대로 활약을 했다.[9] 타 구단에서도,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주장 오재원을 중심으로 격려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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