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4:48:49

또너핑


캐치! 티니핑 시리즈 일반 티니핑 목록

⠀[ S01 Part 1 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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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 Part 2 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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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2 보석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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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3 열쇠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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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4 디저트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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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5 스타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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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티니핑 · 레전드 티니핑 · 일반 티니핑 · 빌런 티니핑
<colbgcolor=#F57FC9,#000><colcolor=#FFF,#F57FC9> 또너핑
<nopad> 파일:무제63_20241004165000.png
성별 여성
한국 외 국가 번안명 Donutping
이름의 유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도넛 → 또너
모티브 디저트 도넛[1]
소품 도넛링
단짝 친구 커핑&머핑[2]
마법 <구멍이 뻥~>
대상에 동그란 구멍을 낸다.[3]
좋아하는 것 로미, 예쁨 받기, 칭찬, 그림 그리기, 구멍 뚫기
싫어하는 것 어린애 취급받는 것, 무시당하는 것
2023 티니핑 어워즈 인기투표 순위 20위
성우 김유림[4][5]

1. 개요2. 작중 행적
2.1. 1~6화2.2. 7화~14화2.3. 15화2.4. 15화 이후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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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엣헴, 나도 이제 로열티니핑[6]띠니핑에 가까워서 넷플릭스 자막에서는 띠니핑이라고 쓴다.]이야, 또너!”[7]
상쾌함의 티니핑, 또너핑
뻥 뚫리니 시원해 또너~
손이 많이 가는 사랑스러운
말썽꾸러기 여동생 타입의 티니핑.
'상쾌함의 티니핑'. 마법을 사용해서 대상에 도넛처럼 동그란 구멍을 내는 능력이 있다.[8]

2. 작중 행적

2.1. 1~6화

'새콤달콤 디저트티니핑' 편에서 선행 등장해 디저트에 구멍을 내며 도넛을 만들고 있었다. 여담으로 이때 구멍을 뚫은 두 도넛이 하나는 믿어핑과 닮은꼴이고, 또 하나는 1기 로열핑들의 상징 문양 모양의 스프링클이 토핑으로 올라가 있었다.[9]

'로열 티니핑이 되고 싶어' 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첫 등장 시점부터 로미 일행에게 쫓기며 여러가지 장애물에 구멍을 뚫음으로써 위기를 돌파하는 힘을 보여줬다. 그러다 로미와 하츄핑이 프린세스 베리하트로 변신한 것을 보고 한눈에 반했는데 투투핑처럼 프린세스 베리하트의 미모에 넋을 잃고 도망을 안 가자 곧바로 캐치될 듯 했으나 프린세스 베리하트가 들고 있던 요술봉을 보고 겁을 먹어 그때서야 벽에 구멍을 뚫으며 도주했다. 프린세스 베리하트에겐 구멍이 너무 작아 들어갈 수 없자 하츄핑이 대신 들어가고 반대편에 있는 구멍으로 다시 나온 하츄핑과 조우하자 자신도 프린세스 변신 마법을 쓰고 싶다고 하지만, 하츄핑이 변신 마법은 왕립 티니핑 스쿨을 졸업해서 로열핑이 되어야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설명한다. 이에 실망해 구멍 뚫기 마법을 잘못 써서 물이 담긴 양동이에 구멍을 내 하츄핑은 물벼락을 맞고, 본인 입으론 이게 실수라면서 도주하면서 캐치는 못 한다.

다시 하트로즈에 돌아온 로미는 하츄핑의 몸을 말려 주면서 왜 자신을 변신시키고 싶어하는가 의문을 가지게 되고,[10] 본인에게 직접 그 이유를 듣기 위해 찾으러 오려 했지만 제 발로 하트로즈 창문에 구멍을 뚫어서 입장해 로미 일행과 재회한다. 그런데 이때 자기 스스로 크레용으로 로열핑의 왕관 문양을 배에 그려 넣어서 자신도 이제 로열핑이 됐다며 얘기한다! 하지만 로열핑들에게 크레용으로 왕관 문양을 그렸다는 사실이 금방 들통났고[11] 당황하며 이건 진짜라면서 증명한답시고 “귀엽고 깜찍한 또너핑 타임!”[12]이라면서 로미가 하는 변신 주문을 그대로 따라한 후 로열핑들이 프린세스 변신 컷신에서 로미에게 마법의 찻잔을 저어 주듯이 본인도 직접 변신하고 싶어서 찻잔을 저어 주고 이 찻잔을 로미에게 건네준다(...). 물론 찻잔은 비어 있었고,[13] 로미도 이를 보더니 처음에는 엄마미소를 지으며 귀여워하다가 '이걸 나더러 마시라고?'라는 듯한 황당한 표정을 짓고 나서 찻잔은 비었다며 지적한다.[14] 그러자 왜 자기 것은 안 마시냐며 로미에게 투정을 부리자 하츄핑은 더 이상 상대하지 말고 캐치하자고 로미에게 말해 캐치하려고 했으나, 캐치되기를 거부하며 자기는 로열핑이라고 우기면서 로미와 변신할 거라면서 울며 떼를 쓰기 시작했다. 이 와중에 포실핑은 진심이라며 감탄(?)하는 건 덤이다. 그리고는 로미에게 자기를 믿지 않느냐며 애절하게 물어보는데, 로미는 로열핑이라면 울지 않는다거나, 본인을 믿어준다며 달래준다. 하츄핑이 이러다 골탕 먹으면 어쩔 거냐고 묻자 로미는 딱히 나쁜 아이는 아닌 것 같으니 지켜보다가 한 번 더 말썽을 부리면 캐치할 거라며 얘기하고 더 지켜보기로 했다. 하지만 하츄핑은 여전히 걱정이 태산인데 이를 보고 하츄핑에게 언니면 언니답게 행동하라며 하츄핑을 질투했고, 결국 이 둘은 서로 다투기 시작했다. 그러자 포실핑은 이를 보고 둘이 친자매같다거나, 말랑핑은 “뭐, 보통 자매들이 그렇게 티격태격하다가 친해지기도 하지.”라며 둘의 관계를 졸지에 자매로 엮기 시작했다. 물론 둘 다 싫다고 하며 다툰다.[15]

그 후 로미가 디저트티니핑 탐색 임무를 부탁하자, 본인은 로미의 곁에 있어주고, 나머지 로열핑들은 다른 곳을 탐색하러 갔지만, 하츄핑은 본인이 밉상인데다 로미가 걱정되어서 본인의 뒤를 추적했다. 이에 어떻게 하츄핑을 떼야할지 고민하다 맨홀 뚜껑에 구멍을 뚫어서 하츄핑을 하수도로 빠뜨렸고,[16] 로미에게 티니핑이 있다며 거짓말을 쳐 로미와 하츄핑을 멀리 떼어 놓았다. 이윽고 로미와 함께 강 어딘가에 티니핑이 있을 거라면서 거짓말을 치며 쪽배를 탄다.[17] 하지만 알고 보니 로미랑 단 둘이 있고 싶었던 본인의 계획이었고 로미도 솔직히 말하라고 하지 그랬냐며 타이른다. 하지만 진짜로 티니핑이 있다며 거짓말을 계속하며 티니핑이 나오면 캐치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며 주먹질을 하다가 실수로 마법이 발동되어 로미가 탄 쪽배 바닥에 구멍을 뚫는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그 결과, 배에 물이 차며 로미는 생사가 위태로운 절체절명의 상태가 됐고, 로미는 다급하게 본인에게 구멍을 막으라고 했지만 본인의 능력은 구멍을 뚫는 것일 뿐, 막는 것은 불가능했다. 일단 보트를 뭍으로 빼보려고 시도했지만 보트는 바위(암초)에 걸려 버리고, 이때의 충격으로 인해 로미는 노를 놓쳐 물에 빠트려 버린다. 이에 로미가 하츄핑과 같이 변신하려고 했지만 로미 자신과 있었던 또너핑(본인)을 보고 로열핑이 아니라는 사실과 하츄핑이 없다는 사실에 절망했다. 이를 보고 자신이 로열핑이 아니라서 변신시켜 줄 수 없다는 사실을 자각하는데, 타이밍 좋게(?) 떠내려가던 페트병과 숟가락을 발견해 이를 배처럼 타서[18] 누구든 불러오기 위해 노를 저어 뭍으로 빠져나온다. 이내 하츄핑과 재회해,[19] 로미의 위기를 알려줬고 하츄핑과 함께 다시 페트병 보트를 타고 로미에게로 향하던 중 그만 강물에 빠져 익사할 위기에 처했다. 그러자 하츄핑은 로미에게 점프하여 로미는 프린세스 베리하트로 변신하고 프린세스 베리하트로부터 구조됐다.[20]

잠시 후 정신을 차리자, 프린세스 베리하트에게 자신이 로열핑이라는 사실은 거짓말임을 고백했는데,[21] 프린세스 베리하트는 비록 또너핑(본인)은 로열핑이 아니지만 본인 역시 하나의 친구임을 알려 주면서 화해하고 자신의 의지로 캐치되었다.[22]
“나도 언젠간 로미를 변신시킬 수 있겠지, 또너?”
6화 캐치 대사.
마지막 장면에서는 하트로즈에 돌아와 캔디핑, 머랭핑, 샌드핑과 재회한 후 하츄핑과 서로의 잘못을 사과하며 화해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반드시 하츄핑을 뛰어넘는 로열핑이 되겠다면서(...), 하츄핑의 심기를 건드리며(?) 하츄핑을 뺀 나머지들이 웃음바다가 되면서 에피소드가 종료된다.

2.2. 7화~14화

'알록달록 색칠해요 마카핑' 편 첫 장면인 하트로즈 청소 장면에서 카메오 등장.

'디저트 마을로 간 로미' 편 중 슈가베리팩트의 힘으로 본 사건의 재구성 장면에서 등장.

2.3. 15화

'아기 돌보기는 힘들어, 또너' 편에서도 주연으로 등장해서 초반에는 TV로 무술 영화를 감명 깊게 보고 있었다. 한편, 본인 근처에서 로열핑들이 커핑과 머핑을 돌봐주는 모습을 보고, 커핑과 머핑을 질투했다. 그리고 하츄핑이 소외된(?)[23] 그림을 그려놓고 말랑핑, 샤샤핑, 포실핑에게 칭찬을 받고 싶었지만 관심도 없어했고, 하츄핑이 그나마 그림을 봐 줬지만 자신(하츄핑)이 그림에서 소외된 줄도 모르고 칭찬해 주었다. 하지만 하츄핑이 칭찬하는 건 안 기쁘다면서 성질을 부리며 그림과 분홍색 크레용을 바닥에 내동댕이치는데, 커핑과 머핑은 이 크레용을 가지고 디저트 빌리지 벽에 낙서를 하고 만다(...). 다음 날 티니핑 빌리지 벽에 낙서가 된 걸 보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것 때문에 본인이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리는 오해를 받았으나, 커핑이 딱 좋은 타이밍에 크레용을 들고 나타났다. 이 때문에 크레용을 들고 있던 커핑과 머핑을 향해 자신이 낙서한 범인이라며 누명을 쓴 점과 그간의 서러움을 모두 폭발시켜 화를 냈다. 그러나 커핑과 머핑이 울먹이자 울면 큰일 나는 점에[24] 당황하며 로열핑들이 커핑과 머핑을 어서 칭찬해 주라면서 억지로 커핑과 머핑을 칭찬해 주었다. 그러다 로미가 본인에게 커핑과 머핑을 맡겨 두고 로열핑들과 함께 티니핑 탐색 임무를 나가는데다, 같이 있던 와플핑, 마카핑, 캔디핑도 격려만 해준 채 퇴장하는 바람에 졸지에 본인 혼자 커핑과 머핑을 돌보게 되고 말았다. 그렇게 커핑과 머핑을 돌보던 중 힘에 겨워하자 이를 보던 새콤핑과 달콤핑이 자장가를 불러 주지만 음치였던 탓에 이를 듣고 괴로워한다.

잠시 후 카페에서 머랭핑을 만나 딸기주스를 마시려고 주문을 하던 사이 커핑은 컵을 쏟고 포도알을 던지며, 머핑은 전등선을 탔다가 선이 끊겨 버리며 주스가 갈려 있던 믹서를 엎어 버리는 사고를 치는 바람에 결국 뚜껑이 열리고 만다.[25] 사고 수습은 본인이 어떻게든 다 했지만 커핑과 머핑이 이제는 배가 고파진 걸 눈치채자 알아서 먹으라며 징징대긴 해도 뚱한 표정으로 분유를 타 줬는데 이때 타준 1성 분유는 맛이 없다고 뱉으면서 5성 분유[26]를 가리키자 대충 먹으면 안 되냐며 징징댄 후 다시 타 주고, 커핑과 머핑이 분유를 먹을 때 유모차를 흔들다가 피곤해져 깜빡 졸았는데, 커핑과 머핑이 유모차를 타고 하트로즈 밖으로 나가자 놀래서 곧장 커핑과 머핑을 쫓아갔다.

꽁지 빠질 기세로 공원까지 달려 커핑과 머핑을 잡은 후 야단을 친다. 커핑과 머핑이 또 울먹이자 다시 유모차를 흔들어 달래준다. 공원을 산책하던 중 마야와 메리루를 만났는데,[27] 마야도 착하다거나, 메리루도 좋은 언니가 됐다면서, 그리고 메리루도 자신이 본받아야겠다면서 칭찬을 했다. 그 후 커핑과 머핑은 공원에서 모래언덕에서 미끄럼 놀이를 했는데, 잘못 떨어져 둘이 부딪히는 바람에 울먹이자 얼굴을 찡그리는 얼굴개그와 도넛 돌리기 곡예를 하며 어르고 달래서 울음을 멈추게 했다. 그리고 커핑과 머핑이 본인의 얼굴에 흙을 던지는 장난을 쳤음에도 이 모습이 귀여웠던지라 슬슬 마음이 녹아 감정이 좋아져 갔다.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갑자기 까마귀가 커핑과 머핑을 습격했다. 커핑과 머핑은 유모차를 타고 필사적으로 도망치지만, 결국 유모차 바퀴가 돌에 걸려 속수무책의 상태가 되었다.[28] 이를 본 본인은 겁에 질리긴 했으나 커핑과 머핑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하여 도넛링으로 부메랑을 날려 공격해 시선을 유인한 후 가드만 올리며 상황을 지켜보다가 에피소드 초반에 본 무술 영화를 따라해 용감하게 정면승부로 주먹 한 방에 까마귀를 쓰러뜨리는 모습을 보여줬다![29] 승리 포즈로 “한 손으로 충분해, 또너!”[30]라며 위풍당당해 있다가 커핑과 머핑을 무사히 지켜냈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무서웠던 생각에 오열한다. 그리고 로미 일행이 찾아오자[31] 울고 있던 본인을 본 로미가 무슨 일이냐며 묻자 울먹이면서 까마귀를 무찔러 커핑과 머핑을 지켰다며 얘기하자 로미로부터 멋진 언니라며 칭찬을 받았다.
“이제 너희는 이 언니가 지켜 줄게, 또너!”
15화 마지막 대사.
그리고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커핑과 머핑이 하품을 하자 샤샤핑과 하츄핑을 제치고 본인이 직접 잠자리에 눕혀 주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자신도 이제 커핑과 머핑의 언니가 된 것을 인정한 모양이며 한층 성장한 모습이 엿보인다.

2.4. 15화 이후

'푸딩푸딩 푸딩댄스' 편 푸딩핑의 회상 장면에서 푸딩핑의 마법에 걸려 말랑핑, 포실핑, 캔디핑, 머랭핑, 뿌뿌핑과 함께 푸딩핑의 춤을 춘다. 또 다른 푸딩핑 회상 장면에서도 걸어가는 장면으로 잠깐 등장했다.

'새콤달콤 레전드 티니핑' 편에서는 커핑과 머핑을 돌보던 중 슈가베리팩트의 폭주로 인한 테러를 피하던 중 커핑과 머핑이 발동시킨 슈가실드를 보고 이를 녹여보려 했지만 본인의 마력으로는 역부족이었고 결국 본인까지도 테러를 당해 슈가실드를 발동시키게 된다. 테러가 진정된 후 새콤핑과 달콤핑의 하우스를 합치기 위해 커핑과 머핑의 유모차를 밀면서 다 같이 하우스를 밀지만 실패한다. 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본인 혼자라도 하우스를 합쳐 커핑과 머핑을 데리고 디저트 마을로 돌아가겠다며 달콤핑의 하우스를 다시 밀어 본다. 여럿의 힘으로도 합치지 못한 하우스라서 밀리지 않았지만 이로 인해 디저트 마을을 살리겠다는 진심을 보여 줘 로미로부터 안타까움을 산다.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디저트 마을로 돌아가겠다는 불굴의 의지는 누구보다도 강한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달콤핑은 이를 보고도 화해할 마음은 없었고, 하우스의 방향을 틀어버린 바람에 결국 넘어져 버린다. 그렇지만 이를 본 샤샤핑이 새콤핑과 달콤핑을 향해 분노의 일침을 가했으니 둘이 화해하는 도화선 역할을 한 셈이 됐다.

'새콤달콤한 디저트 파티' 편에서는 새콤핑과 달콤핑의 화해를 축하하는 디저트 파티용 케이크 디자인[32]을 커핑&머핑과 함께 만들어 냈다. 다른 디저트핑들이 서로 본인들이 원하는 의견을 제시할 때도 적극적으로 그림을 꺼내가며 어필하는가 하면 커핑과 머핑이 새콤핑과 달콤핑에게 빌붙어(?) 봐 달라고 한 덕에 이를 보더니 모양이 아름다워서 샤샤핑과 하츄핑에게 칭찬을 받자 우쭐해하는 건 덤이다. 그리고 재료를 준비할 때는 밀가루 반죽을 하는 데, 소림권법(?)으로 반죽을 한다. 하지만 애써 만든 케이크가 멜로핑의 실수[33]로 인해 망가지는 바람에 다시 만들기로 하는 데 이때 또너핑이 둘이 손을 잡고 있는 각도를 위로 더 올리자며[34] 디자인 수정을 제안해 받아들여진다.

'돌아와, 뿌뿌핑' 편 마지막 장면에서는 뿌뿌핑에게 위로해 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마음을 하나로! 하모니어스' 편에서는 슈가베리팩트가 파괴되며 커핑, 머핑과 함께 튀어나온다. 이후 커핑, 머핑을 방어하기 위해 마법을 써 보지만 통하지 않고 그대로 깔릴 위기에 처하나 하츄핑이 간발의 차로 구해준다. 하지만 충격이 커 부상을 입었고, 이를 본 커핑과 머핑이 울음을 터트려 거대화하게 됐다. 커핑과 머핑의 힘으로도 역부족이었던지라 각성한 뿌뿌핑에게 한방 맞고 날아가며 다시 크기가 작아질 때 본인이 둘을 받아줬다. 그 후 뿌뿌핑이 정화된 후 다른 디저트핑들이 팩트에서 나오자 마을이 원상복귀됨을 기뻐하지만 이내 새콤핑과 달콤핑의 죽음을 인지하고 다른 디저트핑들과 함께 울었다. 사태 후 택배와 함께 보낸 사진에서도 커핑과 머핑을 안고 같이 웃고 있다.

3. 기타

  •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로열핑이 되고픈 꿈을 지닌 일반 티니핑이다.[35] 작중에서도 성장캐로 밀어주는 묘사가 있다 보니 차후 재등장시 로열핑으로 등장하길 바라는 팬들도 있다.
  • 작중 언급을 보면 정신 연령은 해핑을 제외한 로열핑들보다 어린 듯. 덩치도 약간 작은[36] 걸 보면 신체 연령도 어린, 그냥 어린 것으로 보인다. 대략 일반적인 티니핑들과 노리핑이나 커핑&머핑 같은 아기 티니핑들의 중간쯤, 혹은 해핑이나 베베핑[37]과 동년대의 나이로 보인다. 공식 프로필에 어린애 취급받는 걸 싫어한다고 써 있는 것도 역설적으로 어리다는 말이 된다. 아예 작중에서도 하츄핑에게 대놓고 언니라고 한다.
  • 2023년 캐치! 티니핑 어워즈에서 하츄핑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 은근히 얘도 메모핑과 같이 마법을 험한 데 쓰면[38] 세계관 최강자가 되었을 거란 우스갯소리가 돈다. 틀린 말이 아닌 게, 실제로 로미와 배를 타고 있던 중 배의 바닥에 구멍을 내서 하마터면 본인은 물론 로미도 익사시킬뻔 했었다.
  • 가짜 로열핑 문양을 그린 점에서 "테무에서 산 로열핑" 소리도 듣는다.
  • 행적상 또너핑의 감정은 '상쾌함'보다는 '존경심'에 가깝다.
  • 베베핑에 이은 두 번째로 말을 제대로 할 줄 아는 아기 티니핑이다.
[1] 한국식 도나쓰(찹쌀도넛)가 아닌, 정통 미국식 도넛이다.[2] 본인이 돌보면서 지켜야 하는 존재이긴하나, 사이가 굉장히 좋아서 사실상 단짝 친구라 볼 수 있다.[3] 이게 사실 엄청나게 무서운 마법인 게 또너핑은 마음만 먹으면 사람이나 다른 티니핑의 몸에도 구멍을 내 죽여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묘사가 없어서 정말로 이렇게 될지는 알 수 없다.[4] 또너핑(본인)을 맡기 이전에 1기의 오프닝을 불렀으며, 캐치! 티니핑 시리즈 TVA 본편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5] 위시캣에서 루비, 코코냥을 맡았다.[6] 실제 발음은[7] 후술하듯이 로열핑 문양을 자기 몸에 크레용으로 그려서 로열핑인 척 자랑한 것이다(...).[8] 구멍의 크기는 가장 큰 경우는 티니핑 한 마리가 지나갈 수준이다.[9] 시계방향으로 보라색 음표, 파란색 구름, 빨간색 왕관, 초록색 네잎클로버, 노란색 별 순. 그리고 배경색처럼 칠해진 코팅은 분홍색이고, 하트 모양 스프링클도 뿌려져 있다.[10] 샤샤핑은 로미의 프린세스 변신 마법에 반한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뿌뿌핑을 잡아라' 편에서 로미가 프린세스 젤리스틴으로 변신했을 때도 본인이 몰래 미행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포실핑의 회상 장면으로 밝혀졌다.[11] 처음 발견한 하츄핑이 직접 그린 거냐고 대놓고 묻고, 말랑핑은 등 뒤에 숨겨둔 크레용을 찾았고, 샤샤핑은 이 크레용을 꺼내면서 이걸로 그렸냐며 묻고, 포실핑은 잘 그렸다며 칭찬(?)해 준다.[12] 물론 제대로 고증을 한다면 본인은 '상쾌함의 티니핑'이기 때문에 "상쾌한 구멍의"이나 "뻥뚫고 상쾌한"처럼 "상쾌한"을 넣으며 주문을 시작하는 게 맞다. 이 대사대로라면 해당 티니핑은 귀여움 혹은 깜찍함의 티니핑이 하는 대사가 된다. 다른 예시로 이 회차에서 변신한 사랑의 티니핑인 하츄핑도 "사랑이 번지는"이라고 대사를 시작한다. 물론 가장 중요한 건 이 대사는 힘을 나누어 주는 로열핑이 아니라 로미가 외친다. 제작진들이 이 사실을 몰랐을 리는 없으니 또너핑의 어린 캐릭터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일부러 한 것으로 보인다.[13] 애초에 저을 때도 티스푼이 아닌 슈가베리팩트에 동봉된 스틱으로 저어야 한다.[14] 사족이지만 이를 미루어 보면 변신할 때 기존처럼 볼뽀뽀를 하는 방식이었다면 로미에게 다짜고짜 볼뽀뽀를 하려 했을지도 모른다(...).[15] 여담이지만 하츄핑이 1기 '바로핑이 많아졌어요!' 편에서 바로핑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마법의 부작용으로 하츄핑 자신과 똑같은 분홍색이 되자 원래대로 돌아올 때까지 쌍둥이 하자고 했는데 바로핑은 싫어했음에도 혼자 좋아했던 적도 있다(...). 그런데 또너핑(본인)과 엮일 때는 자매같다는 말에 둘 다 노발대발한다는 건 그만큼 둘의 사이가 안 좋음을 시사한다. 바로핑은 로열 티니핑인 반면, 또너핑은 로열 티니핑을 자칭했기 때문에 하츄핑의 반응이 달랐을 수도 있다.[16] 이때 보폭이라도 잰 건지 로미의 발은 안 빠졌다. 만약 로미의 발이 그 구멍으로 빠졌다면 로미의 발보다 구멍이 작기 때문에 발이 끼면서 발목이나 다리를 다쳤을 수도 있었다. 반면 하츄핑은 거슬리는 마음에 딴생각을 하다 이 구멍을 못 보고 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빠져 버렸다.[17] '변신! 프린세스 베리하트' 편에서 레나가 포실핑을 빼앗긴 곳과 동일한 강가다.[18] 페트병이 부력이 있기 때문에 티니핑 정도는 띄울 수 있었다. 이후 하츄핑을 데리고 돌아올 때도 본인과 하츄핑 둘 다 타도 떴던 걸 감안하면 1병에 두 마리까지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19] 이때 하츄핑은 맨홀 속으로 떨어진 탓에 몸도 꼬질꼬질해진 모습이기도 했고, 본인을 향한 분노에 빠져 있어서 구조 요청을 듣기도 전에 마침 너 잘 만났다며 노발대발했다.[20] 그런데 여기서 일종의 설정 오류가 있다. 3기 '퐁당퐁당 퐁당핑' 편에서는 퐁당핑을 캐치하기 위해 프린세스 플로라하트의 변신 복장에 수중 장비가 착용되면서 변신됐지만, 여기서는 아무 수중 장비의 착용도 없이 변신된 채 강물로 뛰어들어 본인을 구조했다. 물론 당시는 누군가를 구조만 하는 걸로 끝나지 않고 물 속에 오래 있었는데 반해 이 상황은 또너핑을 구조하는 그 자체가 중요했기 때문에 이를 생략한 걸로 보인다. 그렇지만 이 강물도 꽤나 깊은 편임을 감안하면 프린세스 베리하트의 행동도 송장만 늘릴 수 있었던 수준으로 무모했던 건 사실이다. 실제로도 강은 물론 계곡이나 바다, 수영장 등지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몸에 경련이 일어나는(쥐가 오르는) 등 부상을 입은 요구조자를 구하기 위해 안전장비 없이 요구조자를 구하고 구조자가 사망하거나, 요구조자와 구조자 모두 사망하는 사례가 거의 매년 있을 정도기 때문에 절대로 따라하면 안 된다. 괜히 수상 구조요원들이 구명조끼와 구조용구를 들고 다니는 게 아니다.[21] 이때 크레용으로 그렸던 로열핑 문양은 물에 씻겨 지워졌다.[22] 이로 인해 캔디핑에 이어 두 번째로 슈가 프리즘 샷을 맞지 않고 교감으로 캐치한 디저트티니핑이라는 기록을 얻었다. 공교롭게도 이 둘은 같은 장소(강가)에서, 같은 프린세스(베리하트)에게 캐치되었다.[23] 샤샤핑, 말랑핑, 포실핑을 그려놓고 하츄핑은 구석에 작게 그리다가 만 수준이다. 포실핑도 초록색으로만 그려서 단독으로 보면 포실핑인지 알기 어려운 수준이다.[24] 커핑과 머핑은 펑펑 울면 몸이 거대해진다. 캐치 당시에는 야외였던지라 어느 정도 수습이 가능했지만 하트로즈는 실내였던지라 울면 건물이고 뭐고 다 박살이 나기 때문에 정말로 울면 말 그대로 대형사고였다.[25] 카페를 정리하고 본인 옆에 텀블러가 있는 걸로 보아 딸기주스를 다시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26] 1기 '사고뭉치 아기 노리핑' 편에서 노리핑이 좋아했던 분유와 동일하다.[27] 작중 다 같이 대면한 건 이 장면이 처음인데 메리루와 마야 둘 다 이름을 알고 있었다. 즉 묘사만 없었지, 캐치된 이후 이미 만난 적이 있었다는 얘기다.[28] 다만 설정 오류가 있는데 슈가실드는 디저트티니핑들이 위험을 느꼈을 때 생기는 데, 이땐 생기지 않았다. 돌멩이 때문에 아니냐고 물을 수 있지만, 슈가베리팩트가 폭주해서 디저트티니핑들에게 강제로 슈가실드가 켜졌는데, 이때 캔디핑, 쪼꼬핑 등의 티니핑은 슈가실드가 테이블과 의자를 날렸었다. 그러므로 돌멩이가 있어도 슈가실드가 돌멩이를 날리며 켜져야 했다. 그러나, 말랑핑이 “우린 아무 힘도 안 썼는데, 말랑!”이라고 한 거 보면 힘을 못 써서 슈가실드가 안 나온 것 같다.[29] 이 직후 까마귀는 도망치면서 사실상 시리즈 최초로 까마귀를 이긴 티니핑이 되었다. 이에 커핑과 머핑도 놀라서 쪽쪽이도 입에서 놓아 버린다.[30] 앞서 보고 있던 무술 영화에서 주인공이 한 대사를 어미만 추가해 그대로 따라했다.[31] 로미 일행은 티니핑을 탐색하던 중 티니핑은 찾지 못 하고 아기와 엄마를 보더니 또너핑과 커핑, 머핑이 걱정되어서 집으로 돌아가려다가 마야와 메리루를 만나고 공원에서 그 셋을 목격했다고 전해준 참이다.[32] 새콤핑과 달콤핑이 손을 잡은 모습.[33] 호흡기로 밀가루를 마신 탓에 재채기를 하며 팅클퍼프를 실수로 쏴 버렸다.[34] 이때 각도를 더 위로 드는 예시를 보여 줄 때 하츄핑의 손을 잡고 보여 준다.[35] 그 때문에 다해핑이 본격 첫 등장 당시 등장하길 희망한 팬덤이 있었다. 그 이유는 다해핑은 왕립학교를 졸업했음에도 로열핑까지 승급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해핑의 사례를 알려 주거나, 직접 다해핑이 찾아왔다면 하츄핑이 매우 엄하게 대하라고 부탁하였을 가능성이 높고 또너핑의 정신 연령, 성격상 로미 앞에서 울고불고하다 캐치되고 꿈을 완전히 포기했을 가능성도 있다. 다시 말해 드림 브레이커(...) 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다...[36] 하츄핑이 “요 쬐끄만 게!”라며 화를 내는 장면도 있고, 하츄핑을 비롯한 다른 티니핑들보다 살짝 키가 작다.[37] 아기 티니핑이지만 말을 할 줄 안다. 덩치는 일반핑들과 똑같이 큰 것으로 보아 어쩌면 아기 코스프레(...) 일 수도.[38] 구멍을 몸에 뚫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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