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01 Part 1 티니핑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1000> ||
- ⠀[ S01 Part 2 티니핑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003557,#ddd><width=1000> ||
- ⠀[ S02 보석티니핑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003557,#ddd><width=1000> ||
- ⠀[ S03 열쇠티니핑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003557,#ddd><width=1000> ||
- ⠀[ S04 디저트티니핑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003557,#ddd><width=1000> ||
- ⠀[ S05 스타티니핑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003557,#ddd><width=1000> ||
로열 티니핑 · 레전드 티니핑 · 일반 티니핑 · 빌런 티니핑
<colbgcolor=#FFEA43,#000><colcolor=#346547,#FFEA43> 나그네핑[1] | |
<nopad> | |
성별 | 남성 |
한국 외 국가 번안명 | Petitping |
이름의 유래 | 나그네 Le Petit Prince[2] (어린 왕자) |
모티브 | 페르세우스자리[3] |
소품 | 종이배 |
마법 | <아픔은 종이배에 실어 흘려보내봐> 나그네핑의 종이배를 만진 대상은 안 좋은 기억을 잊게 된다. |
좋아하는 것 | 떠돌아 다니며 별 낚기, 배 타기 |
싫어하는 것 | 얽매이는 것 |
성우 | 여민정[4] |
[clearfix]
1. 개요
“기억 속 함께했던 시간들도 이젠 모두 배에 실어 흘려보내리...”
낭만의 티니핑, 나그네핑
유유자적하며 느긋한 성격의 티니핑
안 좋은 건 빨리 잊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낭만의 티니핑'. 마법의 종이배를 사용해서 주변 대상의 좋지 않은 기억들을 잊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유유자적하고 느긋한 '낭만의 티니핑'이란 소개란과 달리 처음 등장한 7화에서는 우울하고 기운이 없으며 모든 걸 포기하고 체념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어떠한 사연으로 인해 모든 희망을 잃어버린 듯한 느낌이다.유유자적하며 느긋한 성격의 티니핑
안 좋은 건 빨리 잊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2. 작중 행적
2.1. 7화
“그래, 나쁜 기억은 종이배에 담아 흘려보내는 거야...”
나그네핑의 첫 대사.
'떠돌이 나그네핑' 편에서 첫 등장. 첫 등장 시 금붕어 '밀크'가 죽어서 슬퍼하던 마야와 케이크를 만들던 중 실수를 반복해서 속상해하는 준에게 종이배를 줘서 둘의 나쁜 기억을 지우게 만들었다. 그 사이에 로미와 스타 로열핑들이 마야와 준의 말을 듣고 이 사실을 알게 되고, 빤짝핑이 그 종이배를 관찰해 보니 팅클퍼프가 묻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스타 로열핑들은 기억을 잊게 만들고, 종이배를 쓰는 스타 티니핑이 없다는 사실에 의아해한다. 그러다 슈팅스타팩트가 반응하자 로미 일행은 우주별 정류장에서 종이배를 접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했다. 본인은 로열핑의 문양과 슈팅스타팩트를 보자 머리가 아프게 됐다면서 어딘가 우울한 표정을 보였다. 로열핑들은 나그네핑을 처음 봤다고 말하며, 빛나핑은 “어디서 많이 봤는데..?”라며 어디선가 본인을 본 듯한 반응을 남기며 빤짝핑은 처음 본다고 했다. 이는 왕자핑과의 떡밥. 또 로미가 본인을 슈팅스타팩트로 확인했을 때 인식되지 못했다![5]나그네핑의 첫 대사.
그런 와중 본인은 슈팅스타팩트와 하츄핑의 로열훈장을 보더니 머리 아프게 됬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나그네핑: “안녕...”
빛나핑: (벌벌 떨며) “넌... 대체 누구야, 빛나?”[6]
나그네핑: “뭐... 이제 나에게 이름같은 건 의미 없어... 그저 지나가는 나그네핑이라 해 두지.”
그리고 우주별 정류장에서 뛰어내려 자신을 이름 같은 건 이제 의미없다면서 지나가는 나그네핑이라고 소개했으며, 빤짝핑의 밝음의 솜인형 공격을 종이배를 방패로 다시 접어서 방어했다.[7]빛나핑: (벌벌 떨며) “넌... 대체 누구야, 빛나?”[6]
나그네핑: “뭐... 이제 나에게 이름같은 건 의미 없어... 그저 지나가는 나그네핑이라 해 두지.”
그리고 본인은 슬픈 기억은 잊어버리는 게 마음 편할 것이라고 말하자, 로미는 다른 사람의 기억을 건드리는 것에 대해 분노해 본인을 건드리려고 하자 본인은 종이배를 써서 로미의 기억을 잊게 만들려고 했다. 다행히 하츄핑이 로미의 손을 치우게 해 준 덕분에 로미는 본인의 종이배의 약점[9]을 알게 되었다.
나그네핑: “아, 그렇군. 넌, 로열핑들과 변신할 수 있는 프린세스?”
(일행들이 놀란다.)
로미: “그걸 어떻게...”
하츄핑: “알았으면 순순히 캐치되시지, 츄!”
나그네핑: (말하면서 종이 말을 접는다.) “글쎄... 얽매이는 건 딱 질색이라서 말이야... 그럼 난 이만 실례... (종이 유니콘에 타며) 이랴!”
그리고 로미가 프린세스라는 사실을 알아채자[10] 일행들은 놀라고 하츄핑은 알았으면 순순히 캐치되라는 말에 얽매이는 건 싫다면서 종이배를 말로 접어서 종이말을 타고 도망쳤다.[11](일행들이 놀란다.)
로미: “그걸 어떻게...”
하츄핑: “알았으면 순순히 캐치되시지, 츄!”
나그네핑: (말하면서 종이 말을 접는다.) “글쎄... 얽매이는 건 딱 질색이라서 말이야... 그럼 난 이만 실례... (종이 유니콘에 타며) 이랴!”
추격전 도중, 로미가 프린세스 브라잇하트로 변신하여 쫓던 중, 본인이 자전거에서 넘어져 울고 있는 꼬마에게 팅클퍼프를 뿌린 뒤 웃는 꼬마를 바라보며 뿌듯해하는 것을 목격했다.[12] 본인은 “드디어 변신하셨군.”이라며 프린세스 브라잇하트의 피리피리 매지컬 브라잇하트 공격을 피한 후 종이배를 별로 접어서 공격했지만, 빛나핑의 치유의 멜로디 공격으로 저지당했다. 이윽고 나그네핑은 힘든 기억을 계속 안고 있으면 안 된다며 화를 내는데, 프린세스 브라잇하트는 아무리 슬프고 아픈 기억일지라도, 그건 그 사람의 몫으로 남겨둬야 한다는 말로 나그네핑을 설득하려 한다.
나그네핑: “힘든 기억을 계속 안고 있으면 안 돼. 그런 건 하루 빨리 잊어버려야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프린세스 브라잇하트: “그렇지 않아! 아무리 슬프고 아픈 기억일지라도, 그건 그 사람의 몫으로 남겨둬야 해. 억지로 피하기만 한다면 나중엔 더욱 더 큰 슬픔에 빠지게 된다고!”
그런데...프린세스 브라잇하트: “그렇지 않아! 아무리 슬프고 아픈 기억일지라도, 그건 그 사람의 몫으로 남겨둬야 해. 억지로 피하기만 한다면 나중엔 더욱 더 큰 슬픔에 빠지게 된다고!”
“아휴, 이제는 여기에 머물러야 하나..?”
7화 캐치 대사.
캐치된 후, 본인은 셀레스티얼에서 깡총핑, 훌라핑, 나눔핑, 딩동핑에게 종이학[15]을 만들어 놀아 주었다. 그리고 로미 일행은 나그네핑(본인)을 앞으로 지켜보기로 결정한다.[16]7화 캐치 대사.
2.2. 7화 이후
'힘 센 티니핑 고마핑' 편에서 재등장. 본인은 별을 찾겠다며 하트로즈에 종이배에 편지를 남기고 외출했다.[17] 이후 마지막에 고마핑이 캐치된 후 하트로즈를 정리하던 중 다시 돌아오는데, 하트로즈를 정리 중이던 고마핑의 큰 실수로 고마핑이 들고 있던 식탁에 맞아 하늘 높이 날아가 그만 하늘의 별이 되었다.(...)[18]나그네핑: “이런이런... 다들 내가 그리웠나 보군.”
고마핑: “뭐라고, 고마?” (고마핑이 뒤돌고, 들고 있던 식탁이 함께 돌아가 나그네핑이 식탁에 맞아 날아간다.)
나그네핑: “별이 아름답... 으아아~!”
로미: “뜨아~! 나그네핑, 깜빡했다!”
고마핑: “뭐라고, 고마?” (고마핑이 뒤돌고, 들고 있던 식탁이 함께 돌아가 나그네핑이 식탁에 맞아 날아간다.)
나그네핑: “별이 아름답... 으아아~!”
로미: “뜨아~! 나그네핑, 깜빡했다!”
'뽀송핑의 뽀송뽀송 세탁소' 편에서는 로열핑들이 로미의 옷을 들고 코인세탁소에 가려고 할 때 1층에 있는 셀레스티얼 캐슬 꼭대기에서 지켜보고 있었고 그 뒤 방에 돌아온 로미가 옷을 봤냐고 묻자 로열핑들이 예쁜 옷을 들고 가는 걸 봤다고 로미에게 이야기한다.[19]
3. 정체나 비밀에 대한 추측 및 복선
등장 이전에 오갔던 여러 추측들, 그리고 첫 등장한 7화에서의 행적 때문에 나그네핑이 왕자핑일 가능성이 대폭 상승했다.그 근거들을 살펴보자면,
- 로열핑들조차 나그네핑의 존재나 이름을 아예 몰라서 본인에게 직접 이름을 물어보고 나서야 이름을 알아냈으며 슈팅스타팩트에도 아예 인식되지 않았는데, 이는 본명을 숨겼던 악동핑과 완전히 동일한 상황이다. 이중 유일하게 빛나핑이 미심쩍은 반응을 보이며 데자뷰를 느끼는데 빛나핑은 과거 왕자핑을 본 적 있는 로열핑이라 어느 정도 인연이 있다.
- 나그네핑의 종이배에 있는 문양이 왕관 형태고,[21] 왕자핑과 눈동자 색이 같아서 나그네핑이 정체를 숨긴 왕자핑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마침 전래동화에서 '나그네[22]'는 높은 신분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대는 이름으로 자주 나왔다. 7화에서 본인이 그냥 '지나가는 나그네핑'이라 하였기 때문에 더욱 확신이 가는 주장이다.
- 그리고 1화에서 블랙홀이 나타나기 전 평화로운 우주별 마을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왕자핑의 것으로 추정되는 행성이 블랙홀 등장 당시에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나그네핑의 것으로 추정되는 행성이 나타났다.# 왕자핑의 행성과 고리가 그라데이션이라는 특징이 똑같다. 왕자핑의 행성과는 다르게 위에 있던 왕관이 사라져 있다. 이는 누군가가 왕관을 빼앗아 갔다 볼 수 있다.
- 왕자핑의 헤어스타일이 나그네핑이랑 거의 비슷하다.#
- 그러나, 왕자핑과 나그네핑의 스타 메달이 따로 존재하기에 동일 존재가 아니라는 추측도 있다.# 참고로 기존에 나왔던 신원 미상의 티니핑인 악동핑과 가면핑은 정체가 밝혀질 때까지 식별 가능한 정보가 작중의 언급이나 회상 뿐이었고 완구로나마 나와 메달이 할당된 악동핑마저 신원 미상이라는 설정에 맞게 로미의 도구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했다. 즉 해핑=악동핑의 사례와 같이 스타 메달은 따로 존재해도 같은 티니핑일 가능성은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 또 왕자핑과 나그네핑은 모티브, 능력, 눈 색, 꼬리, 헤어스타일과 같이 수많은 부분이 겹친다. 외형만 봐서는 머리 색 제외하면 거의 같은 티니핑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닮았다.##
- 다만 본인이 첫 등장한 7화에서 정상적으로 캐치된 것으로 보아, 왕자핑과는 별개의 티니핑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 물론 1기의 아자핑과 라라핑도 로열핑임에도 정상적으로 캐치된 사례가 있기에 왕자핑이 변신한 모습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로미가 '계속 지켜보자'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이후 왕자핑 혹은 노아와의 연결고리가 드러날 것이다.
- 마지막에 나그네핑이 백조 모양의 종이를 접은 걸 보면 오로라핑을 뜻하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 나그네핑과 왕자핑의 피규어 옆에 쓰인 말풍선에 공통으로 “별을 건너, 널 만나러 갈게”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 나그네핑 설명 영상에서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라는 문구, 그리고 캐치! 티니핑 코멘터리에서도 비슷한 문구를 사용하여 거의 확인사살하는 급이다.
- 슈팅스타팩트로 소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캐치될 때 어린 왕자가 아닌, 일반 행성이 나왔다.
- 종이말이 왕자핑의 소품인 유니콘으로 나왔다.
4. 기타
- 목소리를 들어보면 빌런 티니핑 같지만 그냥 일반 티니핑인 것 같아 보여도 포지션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어정쩡한 티니핑이다.
- 일반 스타핑들 중에서 청일점이다.[26] 로열핑 이상을 포함해도 왕자핑과 더불어 둘뿐이다. 만약 나그네핑이 왕자핑이라는 가설이 정말로 현실이 된다면, 스타핑들 전체의 청일점이 된다.
- 트러핑 이후 어미를 붙이지 않는 두 번째 일반 티니핑이다. TVA로 한정하면 최초로 어미를 붙이지 않는 남성 티니핑이자 최초로 어미를 붙이지 않는 일반 티니핑이다.
- 웃고 있는 이미지와 달리 본편에서는 웃는 얼굴이 그리 많이 나오진 않았다.
- 1화에서 등장하지 못한 단 셋뿐[29]인 일반 스타핑 중 한 명이다.
- 깜빡핑에 이어 두 번째로 마법으로 기억조작을 할 수 있는 티니핑이다.
- 하츄핑과 함께 HOME SWEET HOME 패러디 영상에 출연했다. 포실핑, 깡총핑에 이어 세 번째 뮤직비디오 패러디 출연이다. 해당 패러디 영상의 차별점이라면 노란색이 메인 컬러인 나그네핑을 분홍색 계열로 바뀌었다는 점과 본편에는 안 보여줬던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있다.
[1] 후술하겠지만, 이 이름은 자신이 직접 만든 이름이다. 왕자핑으로 추정되는 나그네핑(본인)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자 스스로 지어낸 이름일 가능성이 크다.[2] 원작 언어인 프랑스어 명칭이다.[3] 혹은 어린왕자[4] 부끄핑, 씽씽핑, 싹싹핑, 커핑, 푸딩핑에 이은 여민정이 담당한 여섯 번째 티니핑이며, 이로써 여민정은 가장 많은 수(6)의 티니핑을 맡은 성우라는 기록을 세웠다. 중복 배역 중에서는 씽씽핑, 싹싹핑과 음색이 비슷하지만 밝은 톤의 이들과는 달리 기운 없고 맹한 듯한 톤이 특징이다.[5] 티니핑을 캐치 도구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케이스는 악동핑에 이은 두 번째다.[6] 이때, 빛나핑이 본인의 플루트를 내밀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이는데 이게 특히 인상적이다.[7] 종이배를 자유자재로 접어 형태를 바꿔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왕자핑이 유니콘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매우 유사하다.[8] 수정 전에는 내 친구의 기억이라 했다.[9] 종이배에 닿아야지만 기억을 잃게 된다는 점[10] “아? 넌, 로열핑들과 변신할 수 있는 프린세스?”라며 로미에 대해서 뭔가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왕자핑과 동일 인물이라고 가정한다면 로열핑인만큼 알고 있는 게 말이 된다.[11] 놀랍게도 왕자핑의 피규어에는 마차를 끄는 유니콘이 동봉되어 있으며, 공식 공개된 왕자핑의 사진에도 말을 타는 장면이 여럿 등장한다. 왕자핑과의 떡밥이 드러나는 부분.[12] 이후 드라이브를 하며 빠르게 달려가는 꼬마(4기 '변신! 프린세스 베리하트' 편에서 레나에게 자전거를 뺏겼던 꼬마다.)가 일으킨 먼지에 콜록거리며 종이배로 산소호흡기를 만들어 숨을 쉬는 것은 덤.[13] 이때 항상 힘없는 목소리만 내던 나그네핑(본인)이 처음으로 큰소리를 내는데, 목소리가 너무 큰 탓에 목소리에 에코가 붙었고, 숲 속의 참새들은 깜짝 놀라 날아가 버렸다.[14] 오로라핑과의 관계나, 왕자핑으로서의 과거 등과 관련한 이야기의 떡밥으로 보인다.[15] 백조라고 가정하면, 백조자리의 티니핑인 오로라핑과의 연관성이 드러나는 떡밥이라고도 볼 수 있다.[16] 캐치는 했지만 다음 에피소드에서 흑막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흑막보다는 동일인물설이 있는 왕자핑이나 노아와의 연결고리 등의 떡밥이 풀릴 가능성이 더 높다.[17] 로미는 나그네핑이 다시 돌아오게 하기 위해 슈팅스타팩트로 소환하려고 했지만 캐치된 다른 스타핑들과는 다르게 소환이 불가능했다.[18] 이때 엉망이 된 하트로즈를 정리하는 모습이 본인 환영파티 준비로 보였는지 “이런이런... 다들 내가 그리웠나 보군.”이라고 말하며 자뻑을 했다. 정작 로미와 로열핑들은 고마핑에게만 신경쓰느라 본인은 잊은지 오래였는지 로미 曰: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나그네핑, 깜빡했다!”라며 개그처럼 말해 이번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19] 이때 나그네핑도 로미 방 창문 쪽에 있었는데 아마 로열핑들이 인간 사이즈 옷을 가져가는 걸 보고 로미꺼 아닌가 싶어서 미리 로미의 방에 와서 로미가 올 때까지 기다린 듯 하다.[20] 왕자핑은 영문판 제목인 The Little Prince, 나그네핑은 프랑스어판 제목인 Le Petit Prince에서 유래했다.[21] 일반 티니핑이 왕관 모양을 쓰는 경우는 드물다.[22] 물론 떠돌이라는 뜻도 있다.[23] 어미를 붙이지 않는 이유는 '나그네핑'이라는 이름이 자신의 진짜 이름이 아니기 때문인 것 같다. 자신이 붙인 이름이기 때문.[24] 노아의 반지와 왕자핑 왕관이 일치한다.[25] 일반 티니핑과 남성 티니핑 기준으로는 최초다. 다만 로열핑 및 일반 여성 티니핑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26] 매 시즌을 거듭할수록 남성 티니핑 비율이 점점 줄어드는 것도 한몫한다.[27] 그래서 별명으로 '이런이런'핑이라고 팬들 사이에서 불리고 있다.[28] 훌라핑의 훌라후프 공격을 받아 무방비상태에 노출되어 투명화 능력을 사용할 힘이 없었던 건지 사실상 무방비 상태로 바로 캐치되었다는 점은 깡총핑, 나눔핑과 다른 점이 존재한다.[29] 다른 2명은 뽀송핑, 뽀뽀핑이다.[30] 뿌뿌핑과 유사점이 나그네핑 또한 뿌뿌핑처럼 속마음을 타인에게 드러내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31] 홍은영 버전의 그리스 로마 신화 두 가지 버전에서 페르세우스 또한 금발머리로 묘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