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01 Part 1 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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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01 Part 2 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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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02 보석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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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03 열쇠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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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04 디저트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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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05 스타티니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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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티니핑 · 레전드 티니핑 · 일반 티니핑 · 빌런 티니핑
<colbgcolor=#FF7E00,#000><colcolor=#FFF,#FF7E00> 홀로핑 | |
<nopad> | |
성별 | 남성 |
한국 외 국가 번안명 | Aloneping アローピン |
이름의 유래 | 홀로 Alone(혼자, 홀로) |
소품 | 낚싯대 |
마법 | <고독함의 낚싯대> 낚싯대를 휘둘러 방어막을 만들 수 있다.[1] |
좋아하는 것 | 아무도 없는 곳 |
싫어하는 것 | 떠들썩한 분위기 |
2023 티니핑 어워즈 인기투표 순위 | 77위 |
성우 | 윤용식 오기하라 타카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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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는 혼자서 지내는 게 좋아, 홀로!”
“난 여기서 나갈 생각 없어, 홀로!”
“난 여기서 나갈 생각 없어, 홀로!”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고독함의 티니핑.
혼자 조용히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조용한 강이나 바닷가에서 유유자적하게 낚시를 즐기는 요정.
캐치! 티니핑의 등장 티니핑. 50화의 메인 티니핑이다.혼자 조용히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조용한 강이나 바닷가에서 유유자적하게 낚시를 즐기는 요정.
'고독함의 티니핑'. 티니핑송 풀버전에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언급되었으며, 낚싯대를 들고 파란 모자를 쓴 남성 티니핑이다. 마법의 낚시대를 사용해서 방어막(결계)을 형성해 대상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2. 작중 행적
로미 일행이 첫 번째 게이트 큐브에 들어갈 마지막 두 티니핑을 찾으러 바닷가에 가고 있었는데, 메리루 가족이 소풍을 오러 와 있었다. 그런데 근처에서 슬픈 고래 울음소리가 들리자 로미 일행과 메리루 가족은 빨리 바닷가로 가서 고래를 목격했는데, 고래는 힘없이 슬피 울고 있었다. 이때 티니하트윙에서 고래 뱃속에 홀로핑이 있다는 것이 감지되었는데, 하필이면 고래 뱃속에 있어서 정확하게 감지되지 못했다. 로미 일행은 안에 있는 홀로핑(본인)이 고래에게 마법을 걸어서 로미 일행이 있는 바다까지 온 거라 추측해서 (메리루 가족에게는 동물 보호소에서 로미의 부탁을 듣고 온 수의사인 척 한 채로[3]) 프린세스 클로버로 변신하여 고래 뱃속의 티니핑을 캐치하려고 했다.
프린세스 클로버는 메리루 가족을 어떻게든 따돌린 후 직접 고래 뱃속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고래가 너무 커서 실패했다. 그래서 로열핑들이 대신 고래 뱃속으로 들어갔는데, 고래 몸 속 탐험 중 하츄핑이 순간 노란색 끈적거리는 물체를 잡자 아자핑의 팔로 오해하거나,[4] 잉크 통[5]에 뒤집어 쓰인 아자핑을 보고서 유령으로 오해하거나, 바로핑이 순간 물고기에게 깔린 것으로 오해했지만 알고 보니까 죽은 물고기의 시체였다던가 등 공포 분위기를 형성하는 와중에 홀로핑(본인)이 그림자를 드러내면서 나타나 로열핑들과 조우했다.
그렇게 로열핑들은 홀로핑의 아지트에 들어왔다. 홀로핑의 아지트는 문이 달렸다던가 전등도 있는 등 여러모로 고래 뱃속임에도 인간의 방과 비슷한 구조였었는데, 사실 이것은 본인이 능력으로 바다에서 낚은 것이고, 식량 조달도 고래를 통해 하고 있었다. 이때 로열핑들이 본인을 캐치하기 위해서 직접 데리러 가려고 하자 본인은 자신에게 결계를 치는 마법을 써서 방어하였다. 그런데 이 때 쏜 팅클퍼프 때문에 자신을 먹은 고래가 더욱 더 고독감이 깊어져서 우울증이 더 심해졌다. 그래서 에피소드 초반에 이 고래가 울고 있었던 것이었으며, 심지어 고래 근처에 그 고래의 가족들도 와 있는 상황이었다. 프린세스 클로버는 본인에게 (티니하트윙과 로열핑들의 통신 기능을 써서) 고래를 어서 자신의 가족들에게 되돌려 주라고 말했다.
프린세스 클로버: “홀로핑, 내 말 좀 들어 봐. 네가 고래 속에 있다 보니까 아마 네 팅클퍼프 때문에 고래도 가족과 떨어져 혼자가 되어 버린 거 같아.”
홀로핑: “그게 어쨌다는 거지, 홀로? 혼자 지내는 게 얼마나 편한데...”
프린세스 클로버: “네가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이 고랜 바다로 되돌아 가지도 못하고 여기서 죽고 말 거야.”
홀로핑: “뭐? 나... 나 때문에 고래가... 땅 위로 올라갔다고? 그래서 너희도 여기 올 수 있었구나...”
프린세스 클로버: “부탁이야. 이 고래를 가족들 품으로 되돌려 주자.”
홀로핑: “아... 그러고 보니 지금껏 고래의 뱃속에서 편하게 살아왔지만 고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거 같군, 홀로...”
하츄핑: “홀로핑...”
홀로핑: “난 지금까지 나만의 고독의 빠져서 고래가 그렇게 힘들어 하는 줄은 몰랐어. 내가 다 잘못한 거야, 홀로...”
차차핑: “이제라도 그렇게 생각한다니 다행이야, 차차.”
해핑: “우리 같이 밖으로 나가자, 해피.”
홀로핑: “잠깐! 나가기 전에 할 일이 있어.”
이 때 본인은 가해자인 자신에게는 편한 유토피아지만, 피해자인 고래의 입장에 대하여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면서 자신의 잘못을 반성했다. 본인은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방과 고래 몸 안의 쓰레기들을 모두 청소했고, 프린세스 클로버는 주변의 고래들이 바닷물을 뿜어내는 모습에서 힌트를 얻어 피리피리 레니크링 마법으로 대왕후추를 소환해 두 번 뿌려 로열핑들, 바닷물, 본인과 함께 밖으로 나오는 데 성공했다. 이후 본인은 자신의 고독보다는 본인과 있어 주었던 고래와 함께여서 더 즐거웠다는 작별 인사를 한 뒤 스스로 캐치되었다.홀로핑: “그게 어쨌다는 거지, 홀로? 혼자 지내는 게 얼마나 편한데...”
프린세스 클로버: “네가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이 고랜 바다로 되돌아 가지도 못하고 여기서 죽고 말 거야.”
홀로핑: “뭐? 나... 나 때문에 고래가... 땅 위로 올라갔다고? 그래서 너희도 여기 올 수 있었구나...”
프린세스 클로버: “부탁이야. 이 고래를 가족들 품으로 되돌려 주자.”
홀로핑: “아... 그러고 보니 지금껏 고래의 뱃속에서 편하게 살아왔지만 고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거 같군, 홀로...”
하츄핑: “홀로핑...”
홀로핑: “난 지금까지 나만의 고독의 빠져서 고래가 그렇게 힘들어 하는 줄은 몰랐어. 내가 다 잘못한 거야, 홀로...”
차차핑: “이제라도 그렇게 생각한다니 다행이야, 차차.”
해핑: “우리 같이 밖으로 나가자, 해피.”
홀로핑: “잠깐! 나가기 전에 할 일이 있어.”
“이젠 가끔 친구들과 어울리려고 노력해 봐야겠어, 홀로.”
50화 캐치 대사이자 회차 내 본인의 마지막 대사.
50화 캐치 대사이자 회차 내 본인의 마지막 대사.
3. 티니핑 소개 일본판
“何も不自由はしてないアロ。僕はここから出る気はないアロ。” ("[여기에는] 무엇도 묶여 있지 않아, 홀로. 난 여기서 나가지 않을 거야, 홀로.")
(한국판 대사: “여기가 얼마나 편하다고, 홀로! 난 여기서 나갈 생각 없어, 홀로!”)
(한국판 대사: “여기가 얼마나 편하다고, 홀로! 난 여기서 나갈 생각 없어, 홀로!”)
4. 기타
- 1기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선역 티니핑이다.
- 유일무이하게 50화 대에서 데뷔한 선역 티니핑이다.[6]
- 결계를 치는 능력은 4기에서 모든 디저트핑들이 사용하는 능력으로 다시 등장하였다.
[1] 또 낚싯대를 휘둘러 무언가를 없앨 수 있다.[2] 일본판(2기까지 방영) 기준 남성 성우가 담당한 마지막 티니핑이다. 한국판 기준 남성 성우가 담당한 보석핑(쪼꼼핑, 짝짝핑, 뚝딱핑)들은 일본판에서는 모두 여성 성우가 담당했기 때문이다.[3] 사실상 이 장면이 캐치! 티니핑 시리즈 역사상 로미가 마야와 메리루에게 자신이 이모션 왕국의 프린세스라는 신분을 감추는 마지막 장면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2화 후에 마야와 메리루는 로미의 진실을 알았기 때문.[4] 사실 이것은 노란색 문어의 다리였다. 여담이지만 3기 '퐁당퐁당 퐁당핑' 편 중 수족관에 있었던 문어에게도 같은 모델링이 사용되었다.[5] 이 잉크 통에 유령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6] 캐치! 티니핑 시리즈 역사상 유일무이를 넘어 전무후무하다고 봐야 하는 데, 등장한 회차 수가 정확히 50화라서 그 전의 50화 대는 나올 수 없었고, 2기부터는 26화까지 방영하기 때문에 더 이상 27화 이후의 회차는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빌런핑을 포함해도 앙대핑과 더불어 둘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