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3 14:49:02

땡땡(땡땡의 모험)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땅땅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짤툰의 짐승친구들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땅땅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coromandal.files.wordpress.com/tintin3.jpg
파일:1673359879704.jpg
캐릭터 창조 정보
최초 등장 소비에트에 간 땡땡(1929년)
창조자 에르제
캐릭터 설정 정보
이름 땡땡(틴틴)
Tintin
국적 벨기에
직업 기자
나이 17살[1]
모발 금발
출신지 브뤼셀, 벨기에
라스타포풀로스, 알란 톰슨 등

[clearfix]
1. 개요2. 이름
2.1. 틴틴? 땡땡?
2.1.1. 해외 사례
3. 거주지4. 직업5. 특징6. 여담
6.1. 모델6.2. 동인에서의 취급6.3. 기타
7. 성우8. 참고자료

1. 개요

땡땡의 모험 시리즈의 주인공.

2. 이름

땡땡이 성인지 이름인지 별명인지 알 수 없고, 애니메이션판 "유니콘 호의 비밀"에 나온 여권에는 그냥 Tintin만 이름에 인쇄되어 있었다. 필명이라는 설도 있는데, 왜냐하면 만화가 처음으로 연재되어 간 소비에트에서 그는 외신기자로 소련으로 가게 되었는데 본명을 쓰면 신변이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당시에 기사를 기고할 때 필명을 쓰는 것이 유행하기도 했고, 프랑스에서 Tintin은 Martin(마르탱)의 애칭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한편 작가 에르제가 존경하는 만화가 뱅자맹 라비에(Benjamin Rabier)[2]가 그렸던 탱탱-뤼탱(Tintin-Lutin)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여기서 따서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 설이 제일 설득력이 있다고 한다.

성이 알려져있지 않으니 가족 사항 또한 알려진 것이 없으며, 만화책 내내 가족에 대한 언급이 없다.

2.1. 틴틴? 땡땡?

국내에서 이에 대한 논쟁은 꽤 유서가 깊은데 요점만 말하면 출판 전통은 땡땡, 영상 전통은 틴틴이다.

우선 땡땡이라는 표기의 역사를 설명하자면 T를 된소리 'ㄸ'으로 표기하는 1970~80년대 프랑스어 표기법에 근거하면 땡땡이라는 표기가 맞기 때문에 이 때 나온 번역본은 프랑스어를 번역한 것으로 죄다 땡땡 표기를 고수했다.

1970년대 초에 만화책 방에서 땡땡이라고 표기된 만화책을 봤다는 증언이 있고[3] 1980년대 초에 나온 보물섬에서 '땡땡'이라는 이름으로 연재되었는데 단행본이 아니긴 했지만 '땡땡'이라는 표기를 대중들 기억에 각인시켰다. 그리고 1990년대 초에 코스모스 출판사에서 세 권의 단행본이 나왔는데 역시 '땡땡'이라는 표기를 고수했다. 문제는 2000년도에 나온 솔 출판사판도 '땡땡'이라는 표기를 고수했다는 것이다.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면 탱탱이 맞지만 전통에 따라 그냥 땡땡으로 한 것이다. 이로써 출판본은 '땡땡'이라는 표기가 굳어졌다.

그런데 문제는 출판본 수입 동시에 원작을 리메이크한 영상도 수입 방영되었다는 것이다. 당시 번역팀이 원작 표기를 몰랐는지 아니면 편의 때문인지 죄다 영어판 더빙을 들여와서 틴틴으로 번역해놨다. 다만 1971년에 KBS에서 애니메이션을 들여왔는데 '틴틴'이라고 표기했고, 1990년대에는 초기에 투니버스에서 '땡땡과 상어호수' 극장판을 들여와놓고 틴틴-위험한 휴가라고 했으며, 대교방송에서는 TV 시리즈를 들여와놓고 '소년기자 틴틴'이라고 표기하고, MBC에서는 '틴틴의 대모험'이라고 표기했다. 그리고 스필버그의 영화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도 역시 틴틴이라고 표기했다. 원작팬들에겐 개명이라고 까이고 있지만, 영상수입의 전통을 생각하면 오히려 틴틴이 맞다.

땡땡이라고 표현하면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사태를 초래할 수 있어서라는 얘기도 있는데, 처음엔 웃기게 들리겠지만 오히려 땡땡이라는 표기가 정감이 간다는 팬들도 많다. 오히려 원작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틴틴이라는 표기는 위화감이 든다고. 이 때문에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이 영국식 번역을 들여오자 원작 개명이라며 까였다.

2.1.1. 해외 사례

엄밀히 말하면 땡땡 또한 프랑스어 발음에 준한 표기가 아니다. 벨기에프랑스의 표준발음에 의하면 땅땅/tɛ̃tɛ̃/에 가깝다. 아무튼 해외도 다르지 혼란이 온 것은 마찬가지다.

중국판에서는 丁丁이라고 쓰고 띵띵이라고 읽는다. 그래서 조선족 구역에서 1980년대에 나온 해적판에선 '띵띵의 모험'이라고 한글 표기가 되어있었다. <티베트에 간 땡땡>에서는 땡땡 앞으로 홍콩에서 온 편지에 이름이 丁丁으로 되어있었다.

독일에서는 팀(Tim), 네덜란드에서는 아예 개명해서 카위피에(Kuifje)라고 읽는다.

일본판 이름은 탕탕(タンタン)이다. 프랑스어 발음을 따른 것이라서 원작을 살린 표기라는 얘기가 있으나 이건 사실 Tintin을 영식으로 들여오면 표기가 친친 비슷하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서였다.(...) 밀루를 스노위라고 표기하고 아독 선장을 하독 선장이라고 영국식 번역을 해놓고 주인공을 탕탕으로 표기한 건 이 때문이다. 왠지 탕탕면(タンタン麪)이 연상된다는 얘기도 있지만 친친보다는 낫다.(...)

3. 거주지

벨기에 브뤼셀 근교 라보라도르 거리 26번지에서 팽숑 부인의 집에서 하숙을 하고 있었는데 친구 아독 선장이 물랭사르 성을 사게 된 이후 물랭사르 성[4]으로 놀러가기 시작하고, 며칠간 놀러다니더니 후반부에서는 아예 물랭사르 성에 눌러 앉아버린다.

4. 직업

직업은 기자라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지만, 기사를 쓰는 장면은 첫 번째 편인 <소비에트에 간 땡땡>에서 딱 1번 나온다. 4편까진 탐방 가는 장면이 나온다.정확히는 프리랜서 기자, 여행가 혹은 모험가, 사진가, 탐정이다.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에서는 기자라는 기믹이 더 강화된 듯하다.

5. 특징

동그란 얼굴에 앞머리를 치켜올린 외모가 인상적이며 금발이다. 나중에 머리색이 점점 갈색으로 변하는데, 원래 에르제는 땡땡 머리색을 금발로 설정했었다. 그런데 출판사측이 채색에 수월하다면서 갈색으로 설정, 결국 갈색으로 굳어져버리게 되었다고 한다.

주요 복장은 흰 와이셔츠, 그 위에 껴입은 하늘색 스웨터, 갈색 니커보커 바지[5]와 갈색 구두, 흰 양말(또는 검은 양말), 그리고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다.

옛날 소년 만화 주인공 대부분이 그렇듯 희대의 먼치킨이며 못하는 게 없다. 비행기, 전차, 헬리콥터, 보트, 심지허 월면전차도 운전할 수 있다. 이게 다가 아니고, 모스 전신 부호 실력도 수준급이고 명사수이다.[6] 말은 나중에 가서 잘 타게 된다. 평범해보이면서도 추리력, 상황판단 능력에서 매우 영민하다.

의문스러운 점이 있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대단한 독종이다. 사건을 파헤치느라 죽을 뻔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닌데도 오히려 이걸 즐기는 듯하다. 한번 붙잡은 사건은 어떻게 해서든 끝장을 본다.

상당한 교양과 상식을 갖춘 것으로 묘사된다. 서재에 이 많으며 책읽기를 좋아하는 편이며 책을 들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방에 있는 큰 빨간 소파에 앉아서 책 읽고, 공원 벤치에 앉아서 책을 읽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외국어 실력도 좋은데, 세계를 무대로 뛰는 기자니만큼 모국어인 프랑스어뿐만 아니라 기초적인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여러나라 말을 할 수 있다. 단 아랍어는 못 읽는 듯하다.

성격도 매우 인류애적이어서 남의 곤경을 절대 지나치지 않는 것은 물론, 자신을 죽이려한 악당도 절대로 해치지 않는다. 오히려 몇몇 악당들은 거의 죽은 목숨이었음에도[7] 땡땡이 구해줘서 살아남았다. 뮐러 박사가 자살시도를 할때 기겁해서 말리는 것을 보면 어떤 사람이든 죽는 것 자체가 매우 싫은 듯하다.

체력도 장난이 아니다. 키는 비록 작지만[8] 자기보다 체구가 큰 악당들을 단숨에 때려눕히는 것을 보면 근력이 대단한 것 같다. 유연하고 행동이 잽싼 것으로 봐서 운동신경도 뛰어난 듯 하다. 아침에 기상하면 습관적으로 라디오에서 나오는 아침체조 프로그램을 따라 체조를 하고, 등산을 자주 하며 물구나무 서기 운동을 하는데 이것이 건강 유지 비결인 듯하다.

6. 여담

6.1. 모델

앞서 말한 탱탱-뤼탱의 주인공 모델설도 거론되지만, 주요 원형은 에르제가 땡땡 이전에 보이스카우트 벨기에 잡지에서 연재했던 "풍뎅이 순찰대장 토토르"다. 보이스카우트 대장에서 기자로 바뀌고 말풍선이 들어갔을 뿐 사실상 거의 비슷하다.

Pale Huld라는 15세에 세계일주를 한 소년이 모델이라고 한다. 다만 앞머리 모양은 자신의 동생의 헤어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었다. 직업군인이던 동생이 주위에서 땡땡같다는 소리가 들리자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를 밀었는데, 악역인 스폰츠 대령의 모델이 되었다.(...)

6.2. 동인에서의 취급

가장 대표적인 취급이다. 소년만화 주인공이라지만 여자에 대해 관심이 전혀 없어서 팬들 사이에서는 고자라는 설이 있다.[9] 게다가 당시 소년만화 스타일[10]상 등장인물들이 거의 다 남자고 땡땡의 친구들도 대다수가 남자들이라 요즘 와서는 게이 취급을 받고 있고 있으며 일찌기 양덕후 부녀자들은 자주 아독 선장과 땡땡을 엮었다. 심지어 구글 자동검색에 Tintin Haddock을 검색하니 뒤에 Slash(/)가 따라 붙기도 한다.(...)[11] 창총젠과 엮이는 설정도 있다.
  • 음험함
겉으론 이성적이고 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속은 어둡다거나, 뒷구멍으로 몰래 변태짓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설정도 있다. 그래서 이런 일탈적인 속성을 드러낸 동인지들도 있는데, 대표작이 <스위스에 간 땡땡>이다. 그리고 에로 동인지들 중에서도 아주 가끔 여자 캐릭터들과 엮이는데 <땡땡과 상어 호수>에 등장하는 누슈카, 에르제의 다른 시리즈에 등장하는 제트, 카스타피오레와 엮이는 것을 보면 하드코어하다. 땡땡이 숙맥이 아니라 방중술의 대가로 상정되는 경우도 있었다.히어로 속성에 대한 반작용으로, 땡땡을 안티 히어로로 취급하는 2차 창작물 팬아트도 있다. 여기에서는 땡땡이 담배를 피거나 을 하는 장면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6.3. 기타

"세계를 모험하면서 정의를 실현하는 기자"라는 이미지로 세계 곳곳의 어린이들로 하여금 기자라는 직업을 선망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사실 작중 땡땡도 개고생하면서 엄청 굴러댔다. 첫 작품인 <소비에트에 간 땡땡>의 초반부 시작이 폭발에 휘말려 기관차에 치이는 것이었다.(...)

원작자 공인 흑역사인 콩고에 간 땡땡의 배경인 콩고에서는 으로 숭배받고 있다.[12] 더불어 구글에서도 대충 'Tintin Congo'만 검색해서 이미지만 봐도 동일한 에피소드에서 가히 학살에 가까운 만행들을 멸종위기 동물들에게 저지르고 다닌다. 악어 입에 라이플을 끼워넣지를 않나, 침팬지를 사냥한 후 가죽을 벗기고 그걸 입고서 동물 사진을 찍질 않나, 영양을 사냥한답시고 총을 쏴대다가 실수로 한 무리의 영양들을 몰살시키지를 않나[13], 코뿔소를 잡는 답시고 다이너마이트를 쓰질 않나[14], 죽은 코끼리의 상아를 갈취하질 않나[15], 그리고 산 채로 잡아먹힌 밀루를 구하기 위해 살아있는 보아뱀의 배를 가른 뒤 자기 자신의 꼬리를 삼키도록 만드는 등 실로 정신 상태가 온전한 지 의심가는 행동들을 보인다. 그래서 식민주의 문제를 차치하고라도 동물보호론자들은 이 에피소드를 매우 싫어한다.

2011년에 개봉한 프랑스산 애니메이션 영화, '랍비의 고양이'에서 이 콩고편 인종차별주의자 땡땡이 패러디 까메오로 등장하였다. 작중에서 땡땡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부르지 않지만 헤어스타일과 함께 데리고 다니는 화이트 테리어[16]로 봐선 100% 땡땡이다. 아주 철저히 인종차별주의적으로 등장하고 재수없게 퇴장한다.

1960년대 실사 영화 <땡땡과 황금 양털가죽의 미스터리>와 <땡땡과 파란 오렌지>에서는 진-피에르 탈벗이 분했다. 이쪽의 땡땡은 모험가적인 기질에 초점을 맞춘 2011년판 영화와는 다르게 밀루에게 쉴새없이 뽀뽀를 하는 등, 조금 더 어린 '소년' 기자다운 모습이 돋보이는 편.[17]

7. 성우

원작을 리메이크한 애니메이션의 땡땡 성우는 다음과 같다.

영판 성우 : Collin O'Maera
프랑스판 성우 : Thierry Wermuth
일본판 성우 : 쿠사오 타케시, 나미카와 다이스케(틴틴: 유니콘호의 비밀)
한국판 성우 : 손원일(MBC '틴틴의 대모험'), 강수진(투니버스 '틴틴 위험한 휴가', 대교방송 '소년기자 틴틴'), 엄상현(틴틴: 유니콘호의 비밀)

8. 참고자료

영화 공식 블로그 소개

[1] 소비에트에 간 땡땡 연재 당시 공식 나이가 17살. 다만 후에는 시간이 흐르면서 가볍게 술도 마시고 운전도 하는 걸 보면 나이가 조금 든 듯하다. 이것과는 별개로 운전과 음주 모두 소비에트편부터 하기는 했다.[2] 래핑 카우를 디자인한 사람이다.[3] 다만 이것이 정발인지 해적판인지 불분명하다.[4] 영어권에선 '말린스파이크' 저택으로 개명되었다. 아독 선장의 조상인 프란시스 아독이 해적들을 무찌른 업적으로 얻은 성이다.[5] <땡땡과 카니발 작전>에서는 당시 패션을 반영해서 롱바텀 바지로 바뀐다.[6] 모스키토 폭격기stG44 돌격소총으로 격추시켰다. 비행기가 낮게 난 탓도 있지만, 모스키토의 속력은 668km/h이다. 그것도 엔진만 맞췄다. 또한 권총 단 한방으로 비행기의 점화선을 끊어버린다. 이쯤되면 기자는 위장신분이고 사실은 벨기에 비밀요원이 아닐까 싶다.[7] 타피오카 장군은 땡땡이 알카자르 장군을 돕는 대가로 숙청없는 정권장악이라는 다소 무리한 요구를 관철시켜 망명할 수 있게 해주었고, 뮐러 박사는 자살시도가 실패한 후 모하메드 왕에게 고문당하다 처형될 운명이었지만 땡땡이 정식재판을 받도록 배려해주었다.[8] 시리즈가 나오면 나올수록 조금씩 커지는 경향이 있다. 마지막 편인 땡땡과 카니발 작전에서는 아독 선장과 거의 키가 같다.[9] 이성에 관심 없는 것이 포켓몬스터 한지우급이다. 차이라면 주변에 여자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10]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프랑스에서 청소년 매체 관련 보호법이 만들어져서 선정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서 여성을 거의 넣지 않았다고 한다.[11] Slash는 BL에서 엮을 때 X와 같은 의미다.[12] 이건 <콩고에 간 땡땡>의 제국주의적 속성과 함께 까임권을 획득했다.[13] 처음엔 영양이 총알을 신들린 듯이 잘 피하는 줄 알았다.[14] 원래는 그 옆에 서있는 나무로 잡으려고 했지만 폭발력이 너무 강해서 코뿔소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15] 사실 우연히 지나가던 원숭이가 총을 쏜 것에 코끼리가 맞아 죽은 것이다.[16] 이름이 밀루가 아니라 스투피두다.[17] 탈벗이 밀루 역 강아지를 어지간히 예뻐한 모양인데, 그걸 영화에도 그대로 담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