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7-27 15:13:32

돈트렐 윌리스

파일:Dontrelle_Willis_Florida_Marlins.jpg
FOX Sports
Apple TV+
<colbgcolor=#005a9c><colcolor=#ffffff> Spectrum SportsNet
돈트렐 윌리스
Dontrelle Willis
본명 돈트렐 웨인 윌리스
Dontrelle Wayne Willis
출생 1982년 1월 12일 ([age(1982-01-12)]세)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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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엔시나 고등학교
신체 193cm / 108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00년 드래프트 8라운드 (전체 223번, CHC)
소속팀 플로리다 말린스 (2003~2007)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08~2010)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0)
신시내티 레즈 (2011)
지도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투수 인스트럭터 코치 (2021)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해설자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연도별 성적6. 수상 내역7. 여담8. 관련 문서9. 둘러보기

1. 개요

미국 국적의 투수.

2. 선수 경력

2.1. 플로리다 말린스

고교 졸업 후 참가한 2000년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에 시카고 컵스에 지명되어 입단 후 여느 선수들처럼 마이너에서 활약하다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옮기게 됐다. 이적 후 포텐이 만개해 싱글A를 폭격하기 시작했고, 더블A로 승격한 뒤에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때마침 부상자가 속출해 플로리다 선발진의 공백을 매꿔줄 대체 선발이 필요했고, 마이너에서의 활약을 높게 평가 받아 대체 선발로 낙점되면서 트리플A를 거치지 않고 메이저에 데뷔했다.

데뷔와 함께 페르난도 발렌수엘라를 연상시킬 정도로 온 몸을 비트는 역동적인 투구 폼으로 화제가 됐고, 신인답지 않은 호투로 선발진에 안착하더니 올스타전까지 출전하면서 새로운 좌완 에이스의 탄생을 알렸다. 비록 규정이닝은 한끗 차로 채우지 못했으나 27경기 160⅔이닝 14승 6패 ERA 3.30 142K/58BB bWAR 3.9로 호투했고, 플로리다도 같은 시기 다른 선수들의 포텐까지 터지면서 시즌 91승을 거둬 암흑기를 끝내고 6년 만에 극적인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비록 윌리스는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했으나 팀은 돌풍을 일으키며 월드 시리즈까지 진출했고, 본인도 월드 시리즈에서 불펜으로 전환한 뒤로는 비록 불안하긴 했으나 3경기 내리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태고 데뷔 시즌부터 우승 반지를 손에 넣는 기쁨을 안았다. 이후 스캇 포세드닉브랜든 웹을 제치고 내셔널 리그 신인상까지 수상하며 최고의 데뷔 시즌을 보냈다.[1]

2004시즌에는 처음으로 풀타임 시즌을 소화했으나 타자들에게 윌리스의 공이 익숙해졌는지 소포모어 징크스를 피하지 못하며 32경기 197이닝 10승 11패 ERA 4.02 139K/61BB bWAR 1.3에 그쳤다. 객관적으로 나쁜 성적은 아니었으나 약점도 분명 노출했던 시즌. 이를 타파하기 위해 2005시즌을 앞두고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투구 폼을 비교적 간결하게 변경했는데, 이 결정이 최고의 결과를 만들었다.

2005시즌 윌리스는 개막 이후 2경기 연속 완봉승을 시작으로 부진했던 7월을 제외하고 경기마다 완벽에 가까운 호투를 보여주면서 본인의 별명인 폭주 기관차와 같이 리그를 휩쓸고 다녔다. 데뷔 후 최다인 34경기 236⅓이닝을 던지며 22승 10패 ERA 2.63 170K/55BB로 MLB 전체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따냈으며, 7완투/5완봉 역시 당해 MLB 최고였다. 2년 만에 올스타전에도 돌아왔고, 기세를 몰아 사이 영 상 수상에도 도전했으나 아쉽게도 크리스 카펜터에게 근소한 차이로 뒤처진 2위를 기록했다.[2] 그래도 우승 후 2년 내리 83승에 그치며 내리막을 걷던 플로리다에서 한줄기 빛과 같은 역할을 했으며, 무엇보다도 아직 23세에 불과했기에 미래가 창창해 보였다.

플로리다도 2005시즌 후 '파이어 세일'을 단행하며 주력 선수들을 죄다 팔아 치우는 와중에도 투타의 기둥이자 최고 유망주인 윌리스와 미겔 카브레라는 코어로 삼았다. 리빌딩의 축으로 큰 기대를 걸었지만, 2006년이 되자 귀신같이 윌리스의 하락세가 찾아왔다.

그 시작은 2006시즌을 앞두고 열린 WBC 초대 대회였다. WBC를 주관한 MLB 사무국은 흥행을 위해 야심차게 미국 대표팀을 거의 '드림팀' 수준으로 구성했고, 윌리스 역시 대표팀에 차출됐다. 그런데 본선 1라운드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2⅔이닝 5실점이라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남겼다. 물론 일시적인 부진일 수도 있는 만큼 로테이션 변경은 없었고, 그대로 본선 2라운드 한국과의 경기를 준비했다.
경기 전 자신감 있는 인터뷰[3]로 승리를 호언장담했지만 실상은 달랐다. 1회부터 이승엽[4]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흔들리기 시작하더니,[5] 이후에도 불안한 피칭으로 50구도 던지지 못한 채 3이닝 3실점이라는 부진한 기록만 남기고 강판당했다. 여기에 타선마저 침묵해 한국 대표팀에게 업셋을 당파며 체면을 구기고 말았다.

정규시즌 들어서도 불안감을 노출했다. 조시 베켓의 뒤를 이어 팀의 1선발 노릇을 하며 두 자릿수 승리를 따냈으나 홈런과 볼넷이 급증하는 등 세부 지표는 이미 위험 징조를 보였다. 이후 비시즌 기간에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갓길에 정차해 노상방뇨하면서 비틀거리는 걸 경찰이 발견했고, 지시를 따르지 않는 추태까지 보이면서 결국 유치장에 송치됐다. 다행히 보석금으로 풀려나면서 시즌 합류는 문제 없었지만 에이스라는 명성에 흠집이 생겼고, 설상가상으로 그동안 보여준 활약은 온데간데 없이 ERA가 5점대까지 폭등하면서 한순간에 추락해버렸다.

2.2.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미겔 카브레라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2:6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했다. 여러 사건 사고로 인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직 젊은 나이었기에 반등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3년 2,9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무릎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복귀 후 본격적으로 심각한 제구 난조를 보이며 이닝보다 볼넷이 많아 블래스 신드롬이 의심될 정도였다. 결국 싱글 A로 보내 어떻게든 제구를 잡으려 했지만 시즌 끝까지 잡지 못하고 선발진에 구멍을 만들어 버렸다.

설상가상으로 스프링 캠프에서부터 제구가 흔들리며 불안 장애 진단을 받고 다시 한번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어렵사리 복귀했지만 제구는 여전히 낙제점으로 팀에 있는 것이 민폐일 정도의 활약을 보여줬고, 팀도 인내심이 끝에 달했는지 계약 기간을 마치지도 않고 지명할당했다.

2.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디트로이트가 잔여 연봉 전액을 보조하는 조건으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했지만 여전히 제구가 발목을 잡았다. 결국 선발 불가 판정을 받고 불펜에서 기회를 받았지만 그마저도 1이닝 3실점으로 부진하면서 팀에 합류한지 1달 만에 다시 한번 지명할당됐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마이너에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2.4. 신시내티 레즈

다음 시즌 신시내티 레즈와 마이너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둥지를 틀었고, 마이너에서 제구가 잡히면서 좋은 활약을 보이자 오랜만에 메이저로 콜업됐다. 비록 메이저에서는 마이너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그래도 아직 젊은 나이와 제구가 개선됐기에 일말의 가능성을 남겼다.

다음 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년 100만 달러에 계약했지만 스프링 캠프에서 눈에 띄지 못하자 방출당했고, 방출된지 5일 만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다만 마이너에서 중간계투로 기용한 다음에 콜업시켜 좌타 전문 원 포인트 릴리프로 기용할 계획이었던 팀의 계획과 달리 선발로 활약하길 원했기에 계속 구단과 마찰을 빚으면서 30세라는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은퇴를 번복하고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다시 한번 도전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시범 경기에서 투구 도중 어깨 통증으로 강판된 후 방출당했고, 이후에도 독립 리그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밀워키 브루어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으며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갔지만 콜업되지 못하자 결국 2015년에 다시 한번 은퇴를 선언했다.

3. 해설자 경력

파일:Dontrelle_Willis_Fox_Sports.jpg
마지막 은퇴 후 Fox Sports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해설 활동을 시작했다. 2021년에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특별 어시스턴트 코치로 활동하면서 이따금씩 오클랜드 애슬레틱스[6]의 포스트 게임 라이브에도 출연했고, 2022년부터 Spectrum SportsNet LA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중계진으로, 2023년에는 Apple TV+의 대대적인 중계진 교체가 일어나면서 새로운 중계진으로 합류했다.

4. 플레이 스타일

투구폼은 자니 쿠에토 수준의 비틀기와 디시빙 + 놀란 라이언의 하이 레그킥 + 벤자민 주키치의 대각선 익스텐션 + 좌완 스리쿼터라고 생각하면 얼추 비슷하다. 오른쪽 어깨를 최대한 닫아뒀다가 대각선으로 자유 발을 뻗으며 매우 좌타석 쪽으로 멀어진 손을 허리와 팔 힘을 모두 이용해 아주 강력하게 끌어당기며 투구한다.[7] 하여튼 엄청 희한하고 엄청 역동적인 투구폼이다보니 지금까지도 특이한 투구폼의 투수하면 유튜브에서 가장 먼저 검색되는 투수 중 하나다.

이런 투구 매커니즘과 긴 팔을 이용해 93~95마일의 패스트볼, 81~83마일의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한다.[8] 하이 패스트볼은 좌완 체감에 투구 폼까지 합쳐지니 떠오르는 느낌이 들고, 슬라이더는 느린 편이지만 뛰어난 무브먼트로 타자를 제압한다.

5.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돈트렐 윌리스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03 FLA 27 14 6 0 0 160⅔ 3.30 148 13 58 3 142 1.282 127 3.4 3.9
2004 32 10 11 0 0 197 4.02 210 20 61 8 139 1.376 102 3.1 1.3
2005 34 22 10 0 0 236⅓ 2.63 213 11 55 8 170 1.134 152 6.5 7.3
2006 34 12 12 0 0 223⅓ 3.87 234 21 83 19 160 1.419 112 3.0 4.1
2007 35 10 15 0 0 205⅓ 5.17 241 29 87 14 146 1.597 84 0.9 0.7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08 DET 8 0 2 0 0 24 9.38 18 4 35 1 18 2.208 48 -0.6 -0.7
2009 7 1 4 0 0 33⅔ 7.49 37 4 28 1 17 1.931 61 -0.1 -0.6
<rowcolor=#dbceac>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0 DET/ARI 15 2 3 0 0 65⅔ 5.62 72 6 56 5 47 1.949 76 -0.1 -0.2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1 CIN 13 1 6 0 0 75⅔ 5.00 78 6 37 2 57 1.520 79 0.9 -0.3
MLB 통산
(9시즌)
205 72 69 0 0 1221⅔ 4.17 1251 114 500 61 896 1.433 101 16.8 15.4

6. 수상 내역

수상
파일:2003년 월드 시리즈 로고.svg 월드 시리즈 우승 (2003)
파일:MLB 로고.svg 올스타 2회 (2003, 2005)
파일:MLB 로고.svg 워렌 스판 상 (2005)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내셔널 리그 신인상 (2003)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내셔널 리그 다승 1위 (2005)

7. 여담

  • 투수임에도 타격이 뛰어난데, 통산 홈런을 9개나 기록했다. 플로리다 시절에는 대타로 나오는 건 물론이고, 타격이 약한 수비형 키스톤이나 포수를 밀어내고 7번으로 배치되기도 했다. 아쉽게도 제이슨 마퀴, 카를로스 잠브라노, 마이카 오윙스 등의 강타자들에게 밀려 실버 슬러거는 수상하지 못했다.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 파일:마이애미 말린스 엠블럼.svg마이애미 말린스
역대 개막전 선발 투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91919,#ffffff
<rowcolor=#ffffff> 1993~1994 1995 1996~1997 1998 1999~2000
찰리 허프 존 버켓 케빈 브라운 리반 에르난데스 알렉스 페르난데스
<rowcolor=#ffffff> 2001~2002 2003~2005 2006~2007 2008 2009
라이언 뎀스터 조시 베켓 돈트렐 윌리스 마크 헨드릭슨 리키 놀라스코
<rowcolor=#f9423a> 2010~2012 2013 2014 2015 2016
조시 존슨 리키 놀라스코 호세 페르난데스 헨더슨 알바레즈 천웨이인
<rowcolor=#00a3e0> 2017 2018~2019 2020~2023 2024 2025
에딘슨 볼케즈 호세 우레냐 샌디 알칸타라 헤수스 루자르도 샌디 알칸타라
}}}}}}}}}}}} ||
돈트렐 윌리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FLA_2003_WSChampion.png
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2003

파일:2003 MLB 올스타전 로고.svg파일:2005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03 2005

파일:MLB 로고.svg 2005년 메이저 리그 워렌 스판 상
요한 산타나
(미네소타 트윈스)
돈트렐 윌리스
(플로리다 말린스)
요한 산타나
(미네소타 트윈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03년 내셔널 리그 신인왕
제이슨 제닝스
(콜로라도 로키스)
돈트렐 윌리스
(플로리다 말린스)
제이슨 베이
(피츠버그 파이리츠)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05년 내셔널 리그 다승왕
로이 오스왈트
(휴스턴 애스트로스)
돈트렐 윌리스
(플로리다 말린스)
애런 하랑
(신시내티 레즈)
데릭 로우
브래드 페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존 스몰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브랜든 웹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카를로스 잠브라노
(시카고 컵스)

플로리다 말린스 등번호 35번
그레이 노츠
(2002)
<colcolor=#ffffff> 돈트렐 윌리스
(2003~2007)
덕 웨치터
(2008)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21번
션 케이시
(2006~2007)
돈트렐 윌리스
(2008~2010)
엔리케 곤잘레스
(2010~201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35번
클레이 자바다
(2009)
<colbgcolor=#000000> 돈트렐 윌리스
(2010)
트레버 케이힐
(2012~2014)
신시내티 레즈 등번호 50번
러스 스프링거
(2010)
돈트렐 윌리스
(2011)
조나단 브록스턴
(2012)
}}} ||
[1] 사실 세부 지표를 보면 다승과 사사구 정도를 제외한 모든 지표에서 웹이 우위에 섰으나 이때만 하더라도 MLB도 아직 투승타타가 흔하던 시기였고, 여기에 임팩트 있는 데뷔의 영향과 우승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며 윌리스가 수상에 성공했다. 웹은 아예 3위에 그쳤을 정도.[2] 카펜터가 1위표 19장 등 총 132점, 윌리스가 1위표 11장 등 총 112점을 받았다.[3] 국내에서는 50구 만에 끝내겠다고 호언장담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는 50구 정도에서 끊어서 관리를 하겠다는 벅 마르티네즈 감독의 발언이 와전된 것이다.[4] 당시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고 있었기에 경기 전 인터뷰에서 견제성 멘트를 했다.[5] 지난 시즌 좌타자에게 허용한 홈런이 단 1개밖에 없을 정도로 좌타자에게 강했던지라 더욱 충격적이었다.[6] 선수 시절 소속 팀은 아니지만, 나고 자란 곳이 오클랜드였기에 출연한 듯하다.[7]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 공을 손에서 놓는 순간부터 배속을 한 것처럼 공이 엄청나게 빠르다.[8] 체인지업, 스플리터, 커터성 패스트볼, 커브는 던질 줄 아는 정도인지라 거의 투피치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