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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고지 | 대전광역시 | ||
| 구단 | 대전 하나 시티즌 | ||
| 유소년 | 18세 이하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 15세 이하 대전 하나 시티즌 U-15 | 12세 이하 대전 하나 시티즌 U-12 | ||
| 주요 인물 | 현재 | 황선홍 감독 | 선수단 | |
| 역대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역대 주요 선수 | 프랜차이즈 선수 | 임시 결번 18 김은중, 21 최은성 | ||
| 시설 관련 문서 | 홈구장 | 1군 대전월드컵경기장 | 2군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 |
| 이전 홈구장 | 1군 한밭종합운동장 주경기장 | 2군 보은공설운동장 | ||
| 클럽 하우스 | 덕암축구센터 | ||
| 역사 | 구단 역사 | 대전 시티즌 시절 | 대전 하나 시티즌 시절 | 역대 시즌 | AFC 챔피언스 리그 | |
| 기록 | 역대 엠블럼 | 역대 유니폼 | 역대 등번호 | 레전드 베스트 일레븐 | ||
| K리그2 | 2014 | ||
| 코리아컵 | 2001 | ||
| 현재 시즌 | 2025 | ||
| 팬덤 관련 문서 | 팬덤 | 규모와 인기 | 서포터즈 대전 러버스 | 유명인 팬 | |
| 응원 | 응원가 | 응원단 | ||
| 팬 커뮤니티 | 구칠이공, 빵집넷 | ||
| 라이벌전 | |||
| 논란 및 사건 사고 | 사건·사고 | ||
| 마스코트 | 대전이 | 사랑이 | 자주 | ||
| 기타 | 대대강광 | It's Daejeon 축구대회 | 하나플레이컵 | DH.CN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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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대전 하나 시티즌 2025 시즌 유니폼 | |||
| | | | |
| HOME | AWAY | GK HOME | GK AWAY |
| 대전 하나 시티즌 2025 시즌 스폰서 | ||
| 스폰서 | 메인 스폰서 | 킷 서플라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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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시티즌의 역대 유니폼을 정리한 문서. 대전 시티즌 시절에는 자주색을 주 색상으로 사용했으나 하나금융그룹이 인수된 이후에는 모기업의 색상인 청록색을 주 색상으로 사용한다.
2. 대전 시티즌
2.1. 아디다스
2.1.1. 1997
창단 원년 유니폼이다.
2.1.2. 1998
마스코트 뿌비오가 들어간 엠블럼은 1999 시즌까지 쓰였다. 여담으로 원정 유니폼 템플릿은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 원정 유니폼과 같은 것을 사용했다.
2.2. 로또
2.2.1. 1999
스폰서로 계룡건설과 동아건설이 새겨진 유니폼을 번갈아가며 입었다.
2.3. 아디다스
2.3.1. 200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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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아디다스로 돌아왔으며, 키트 스폰서가 바뀌어 팔에 삼선이 들어간 것만 빼곤 1998~99 유니폼과 디자인의 큰 차이는 없다. 전면 스폰서는 동아건설과 계룡건설이며, 2001년에는 번호 폰트만 바뀌었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1년 구단 역사상 첫번째 트로피인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2.4. 카파
2.4.1. 2002
당시 카파 한국 총판을 맡은 스프리스의 후원을 받았다. # 스폰서는 계룡건설이다.
2.5. 로또
2.5.1. 2003~2004
4년 만에 로또(제우통상)가 돌아왔다. 대전사랑, 축구특별시하면 생각나는 유니폼으로, 이 유니폼을 입고 2003년 ACL에도 나갔으며, 홈 승률 77.3%, 평균 관중 1만 9천여명, 주중 최다 관중 4만 3700명을 기록하는 등 대전의 리즈 시절을 대표하는 유니폼이다. 계룡건설마저 후원을 중단해 전면 스폰서 마킹은 대전사랑(당시 대전광역시 슬로건)이 쓰였고 2004년 한정으로 후면 스폰서는 싸카스포츠다.
2.6. 엄브로
2.6.1. 2005
색감은 핫핑크에 가까우며 대전광역시의 변경된 슬로건 It's Daejeon이 유니폼에 새겨졌다. 시즌 중반부턴 KT&G도 유니폼 전면에 추가됐다.
2.7. 훼르자
2.7.1. 2006
시민구단 전환 이후 첫 유니폼으로 키트 스폰서가 훼르자로 바뀌었으나 작년의 엄브로 후원도 훼르자에서 라이센스를 받아 후원한 것으로, 엄브로 라이센스 계약이 만료되어 훼르자에서 자체 브랜드로 변경한 것이라 엄밀히 따지자면 후원사가 변경된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색감은 작년과 비슷하며 포인트가 많이 추가된 것 빼곤 큰 차이는 없다.
2.8. 로또
2.8.1. 2007~2008
파일:external/dimg.donga.com/5063833.1.jpg
로또 한국 총판 스타일러스와 2년 후원 계약을 맺었다. #
창단 10주년에 해당하나 이를 기념하는 유니폼이 나오지 않았다.
색감은 레드 와인빛에 가까운 자주색으로 다시 돌아왔으며 K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9. 로이쉬
2.9.1. 2009
2006년때까지 사용한 핫핑크에 가까운 색을 적용했으며 원정은 남색이다.
2.9.2. 2010
홈 유니폼은 레드 와인빛 자주색으로 돌아왔으며 원정 유니폼은 3~4월까진 금색이었으나 칙칙하고 잘 안보인다는 평이 나와 4월 말에 흰색으로 바꿨다.
2.10. 조마
2.10.1. 2011
한국 총판 LBJ인터내셔널이 조마 브랜드로 후원했으며, 전면에는 백제의 상징인 봉황이 음각으로 새겨졌다. 시즌 초반에는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이 터져 많은 선수들이 도중에 이탈하는 등 여러모로 최악의 흑역사가 됐다.
2.11. 로또
2.11.1. 2012
2.12. 카파
2.12.1. 2013
서하브랜드네트웍스가 전개한 카파 브랜드로 후원받았다.
전면 스폰서는 이츠대전과 더불어 대전광역시 제1시금고 하나은행이 추가됐다. 시즌 내내 삐그덕대다 결국 2부 리그 강등이라는 결과를 낳은 흑역사 유니폼이 됐다.
2.13. 켈미
2.13.1. 2014
K리그 챌린지로 강등한 이후 켈미 브랜드 총판을 맡은 비앤제이의 후원을 받았다. 이 유니폼을 입고 아드리아노를 앞세워 K리그 챌린지 우승을 차지해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을 이뤘다.
2.13.2. 2015
1부 리그로 복귀해 처음으로 홈 유니폼에 세로 자주-남색 줄무늬를 적용했다. 그러나 역사상 최악의 성적으로 시즌 초반부터 끝까지 단 한 순간도 잘한 적이 없어 승격하자마자 재강등당하고, 일부 선수들의 서드 파티 이적 사건 등으로 물의를 빚는 등 흑역사로 전락해버렸다.
2.13.3. 2016
홈 유니폼은 자주색 단색으로 돌아왔다. 팬들의 반응은 다소 엇갈리나 전체적으로는 불호 의견이 많다. 대전 시티즌의 영어 약칭 DCFC 모양의 향로 그림이 옆구리 메쉬 부분에 음각으로 들어갔으며, 소매에 자주자주 로고와 헬베티카체로 추정되는 DAEJEON 글씨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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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반 AFC 투비즈와의 친선경기 겸 김은중의 은퇴 경기를 앞두고 1998 시즌 유니폼과 최대한 흡사한 레트로 유니폼을 공개하였다.
2.14. 아스토레
2.14.1. 2017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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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토레 한국 총판 싸카스포츠의 후원을 받았다.
창단 20주년 유니폼으로 오른쪽 부분에 한자로 대전(大田)이라는 그라데이션을 추가하고 구단 이름을 세겨넣었다. 하의의 엠블럼은 선수 번호와 혼동될 우려가 있어 2가 빠진 엠블럼을 넣었다. 또한 원정 유니폼은 흰색이 아닌 다른 색이 되었다.
상의에 들어간 하단의 20주년 엠블렘이 중요 부위 부근에 위치해 일부는 꼬추 과녁이라 부르며 비꼬았다. 어찌됐든 디자인 측면에서는 괜찮은 유니폼이나 이와는 별개로 K리그 챌린지 최하위를 기록해 창단 20주년이 흑역사가 됐다.
10월 29일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는 CNCITY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기존 유니폼의 앞면과 오른쪽 팔 부분에 CNCITY에너지 로고를 부착하였다.
2.14.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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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골키퍼 |
카라를 추가하고 원정 유니폼을 흰색으로 변경하였으나, 2017년과 마찬가지로 메인 스폰서 하나은행 대신 구단 이름을 새겨넣는 등 전체적인 디자인은 2017년과 흡사하다.
하지만 김호가 대표이사로 부임해 각종 막장 행정을 선보여 구단을 망가뜨리자 구단과 팬들간의 갈등이 심화되어 흑역사 시즌이 되었다.
구단 문제와는 별개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작년보다는 나은 성적을 기록했다.
2.15. 조마
2.15.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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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 한국 총판 피파스포츠의 후원을 받았다.
스폰서 자리에는 2019년 대전 방문의 해 로고가 새겨졌으며, 구단이 하나금융그룹에 인수되어 시민구단으로 입는 마지막 유니폼이 되었다.
3. 대전 하나 시티즌
3.1. 아스토레
3.1.1. 20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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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4일에 진행한 대전 하나 시티즌의 창단식에서 공개했다. 홈 유니폼은 기존 대전 시티즌의 자주색과 하나금융그룹의 청록색을 대비시켰으며, 원정 유니폼은 하얀색 바탕에 소매 등 테두리에 청록색을 넣어 포인트를 주었다. 다만 제조사 로고가 없는 것으로 봤을 때 임시 제작한 유니폼으로 보이며 향후 제조사가 확정되면 디자인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훈련 때 입은 트레이닝 의류가 아스토레 제품인 것으로 보아 용품 스폰서는 아스토레로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아스토레 한국 라이센스 업체 싸카스포츠와 계약해 예상대로 아스토레 유니폼을 입게 됐으며, 다른 팀들에 비해 늦은 2020년 3월 24일에 정식 유니폼을 발표했다. 홈 유니폼은 기존 자주색에 하나금융그룹의 청록색이 더해지고 스트라이프 무늬가 적용되어 브라질의 축구단 플루미넨시와 흡사해졌다.
| 2020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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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 2021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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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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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즌 K리그1 승격에 실패하자, 2021 시즌에는 성공한다는 각오로 기존 유니폼에 스폰서 패치와 위치만 바꿔 그대로 입었다.
3.1.1.1. THE FINALE: 1964~2021 HANBAT EDITION
[3]
2021 시즌에 대전월드컵경기장 잔디 보수공사가 예정되어,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일부 경기를 치르게 되자, 구단 측은 한밭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기념하는 의미로 레트로 유니폼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4]
후반기가 시작된지 얼마 안된 2021년 7월 30일 구단 유튜브를 통해 판매가 확정되었다. 가격은 69,000원으로 정해졌으며 마킹과 리그 패치 가격은 별도, 수량은 300장 한정이라고 한다. 축구 언론 베스트 일레븐의 보도에 따르면 구단 관계자는 의미가 크기에 소량으로 만들어 희소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FA컵 우승을 달성한 2001년 유니폼 디자인을 참고한 것으로 보이며, 당시 디자인을 아우르는 컬러로 하나은행의 상징인 하나그린 컬러가 네이비, 옐로우 색상을 대신하여 포함되었다. 오른쪽 하단에는 한밭종합운동장 개장 연도와 마지막 시즌을 표기한 THE FINALE 마킹이 부착됐다. 전반적으로 2001년 당시의 유니폼 느낌을 잘 살렸으며 디자인적으로도 이쁘다는 의견이 많다.
2021년 8월 1일 충남 아산 FC와의 경기에 착용해 완전한 실물을 공개했으며, 경기에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5]
경기 킥오프와 동일한 시간인 오후 8시에 판매를 시작했는데, 반응이 상당히 뜨거워 구단 인터넷 쇼핑몰 접속에 차질을 빚었다. 결국 판매 개시 약 2시간 30분 만에 전 사이즈가 품절되었다. 판매한 유니폼 상당수의 양팔 스폰서 패치가 삐뚤게 마킹되어 구매자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김천 상무가 K리그2 조기 우승을 확정짓자 구단 측은 한밭종합경기장에서의 무패 & 승격을 기원하며 잔여 경기에 레트로 유니폼을 입고 뛰겠다는 입장을 밝혀 연맹에 정식 등록을 요청해 전남과의 레트로 매치와 상관없이 잔여 홈 경기에도 입고 뛰었다. 선수들의 각오가 먹혔는지 레트로 유니폼을 입고 홈 무패 행진을 이어갔으며, 준플레이오프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플레이오프 원정에서 FC 안양를 꺾으며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다. 2021년 12월 8일 강원을 홈으로 불러들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이현식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해 레트로 유니폼을 입고 뛴 모든 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2차전에서 1-4로 패배해 승격에 실패했다.
3.2. 마크론
마크론 본사의 클럽 담당팀이 직접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했다. #
3.2.1. 2022 25주년
| 2022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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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드 플레이어 | 골키퍼 | ||
| 용품 스폰서 | 메인 스폰서 | 서브 스폰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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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4일 창단 25주년 유니폼을 공개했는데, 영상 퀄리티에 있어서는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홈 유니폼은 자주색을 중앙에 배치하고 청록색은 좌우에 넣었다. 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기본으로 어깨에 자주색과 소매에 청록색을 넣었으며, 골키퍼 유니폼은 홈경기에는 붉은 유니폼을, 원정 경기에는 푸른 유니폼을 착용한다. 유니폼 네 벌 모두 가슴에 하나은행을 새겼다.
환경적인 요소도 고려했는데, 한 벌당 페트병 13개를 재활용한 친환경 ECO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통풍 효과가 좋다.
하지만 홈 유니폼에 기존 컬러인 자주색 비중이 크게 줄어 구단의 정체성과 역사를 부정했다며 상당수의 팬들이 반발했고, 이외에도 지나치게 높은 가격 문제, 마크론 측과 구단의 미흡한 일처리와 행보 등 각종 논란들로 구설수에 올라, 구단 역사상 최악의 유니폼 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이와는 별개로 8년만의 1부 리그 승격을 이룬 유니폼이 됐다.
3.3. 아스토레
논란 끝에 다시 싸카스포츠와 계약하였다.
3.3.1. 2023
| 2023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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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AWAY | GK HOME | GK AWAY |
| 용품 스폰서 | 메인 스폰서 | 서브 스폰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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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더피치에서 디자인을 맡았으며, 홈 유니폼은 한빛탑의 위로 솟구치는 건물 구조와 상단 부분의 원형 구조물을 형상화하여 디자인함으로써 K리그1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하는 세로 줄무늬 패턴과 중앙 전면에 자주색 디자인을 활용해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를 잇는 한(하나)줄기 빛이라는 한빛탑의 의미를 담았다.
컬러는 하나금융그룹의 고유색인 하나 그린과 대전 시티즌의 상징색인 자주, 승격을 기념하며 명문 클럽으로의 발전을 의미하는 골드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다. 원정 유니폼은 한빛탑 전면의 사각형 무늬를 형상화하여 패턴으로 적용하였으며 한빛탑 중앙의 자주색 구조물을 유니폼에 적용해 디자인했다. 또한 유니폼에 있는 컨셉 로고는 대전 하나 시티즌을 의미하는 숫자 ‘1’과 대전의 ‘D’ , 엑스포 다리의 형상을 적용하여 디자인했으며, 또한 재창단 이후 사용하는 상승을 의미하는 세로 스트라이프 무늬를 숫자 1로 활용하였다.
작년에 비해 자주색 비율이 조금 더 많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녹색에 비해 적어 구단의 정체성과 역사 훼손이라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렵게 되었으며, 노란색이 같이 추가되자 너무 촌스럽다는 비판과 함께 소매에 스폰서가 지나치게 많다는 혹평이 이어졌다. 그러나 하나은행이 구단을 인수해 막대한 투자로 승격시켜준 만큼 저 정도는 이해해주자는 의견도 보이며 판매가 시작되자 바로 품절되었다.
오버더피치 디렉터의 블로그에 따르면, 디자인 시안보다 옷깃의 크기가 커졌으며 옷깃의 색도 원래는 옅은 금색, 아이보리에 가깝다고 한다. 하지만 워낙 일정이 촉박한터라 변경점을 반영할 수 없어 현재의 노랑색 옷깃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3.4. 푸마
디아이에프코리아와의 커머셜 패키지 딜을 통해 2년간 푸마 코리아 제품 후원을 받게 됐다. #3.4.1. 2024
| 2024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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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AWAY | GK HOME | GK AWAY |
| 용품 스폰서 | 메인 스폰서 | 서브 스폰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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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에는 홈 경기장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콜라주 형식으로 표현했다. 또 대한민국 국토 중심에 자리해 교통, 과학, 교육, 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대전광역시를 상징하는 패턴을 적용해 글로벌 명문 도약을 통해 ‘축구특별시‘ 대전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홈 유니폼은 구단 상징색인 초록색과 자주색, 원정 유니폼은 초록색과 흰색을 사용했고, 모두 동일한 디자인 템플릿을 적용해 통일성을 부여했다. 또한 푸마 캣로고와 구단 엠블럼은 볼륨감 있는 프린트 재질로 입체감과 역동성을 살리며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스판덱스와 유사한 재질의 밀도 높은 원단을 사용해 복원력이 좋고, 사이드 메시 소재 사용으로 통기성을 극대화해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나며 유니폼 전면 새틴 소매와 후면 래글런 소매의 변형 패턴으로 활동성을 강화하는 등 전반적으로 퍼포먼스 최적화에 초점을 맞췄다. #
자주색이 전보다는 많이 늘어났고 디자인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호평을 받았으나, 유니폼 판매와 관련한 구단 운영 부분에서 여러 미흡함을 드러내 원성을 샀다.
정식 유니폼 공개 이전 프리시즌에 참가한 하나플레이컵에서 입은 유니폼도 있다.
3.4.2. 2025
| 대전 하나 시티즌 2025 시즌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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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AWAY | GK HOME | GK AWAY |
| 대전 하나 시티즌 2025 시즌 스폰서 | ||
| 스폰서 | 메인 스폰서 | 킷 서플라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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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한 유니폼은 상상 이상의 실망감을 안겨주었는데, 마치 초록색 조끼를 입은듯한 디자인과 색 배치, 그리고 너무 밋밋해 팬들의 뒷목을 잡기에 충분했다.
유니폼 공개 이전 하나은행 본사에서 디자인을 담당한다는 루머가 돌아 팬들 사이에서는 걱정되는 의견들이 주를 이뤘는데 우려가 정확히 맞아 떨어진 셈이다.
유니폼과 함께 공개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AI 아티스트 조셉 황을 초빙하여 세계 최초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디자인했다고 밝혔으나 팬들의 반응은 이상한 짓 하지 말고 그냥 외주로 디자인을 맡기든지 디자인 공모전을 열든가 해라로 정리된다. 더군다나 밭 전(田)자를 활용한 패턴이 선명한 영상에서의 목업 이미지와는 달리 실물은 패턴이 거의 보이지 않아 그냥 초록색 조끼를 입은 양 보이게 되었다.
골키퍼 유니폼은 더욱 심한데, 앞서 두 시즌 동안 활용한 검정색을 버리고 GK 홈 유니폼은 하나그린 소매+형광 연두색 배합이라는 환장할 조합으로 선보여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그나마 원정 유니폼과 GK 원정이 무난한 평가를 받으나 템플릿만 달라졌을 뿐 지난 시즌 유니폼과 동일한 색 배열로 비슷한 느낌을 준다.
팬들의 불호 때문인지 금방 품절되는 1차 판매에서 한 사이즈도 품절되지 않는 판매 양상을 보였다. 그동안 마킹을 지정하다 품절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주문 체계를 변경하였으나 그 조치가 무색해졌다. 또한 풀마킹시 17만원대라는 높은 가격도 구매 의욕 저하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하나은행 본사도 이러한 반응을 봤는지, 인플루언서들에게 유니폼을 배송해 인증샷을 부탁하는 추태를 보였다. 특히 2023 시즌 유니폼 재평가를 일으킨 하나은행 전속모델 안유진의 착샷 또한 올라왔는데 안유진도 살리지 못했다는 의견들이 다수. 안유진 효과를 제외하고도 겨자색 칼라로 호불호가 갈린 2023 시즌 유니폼이 이번 시즌에 비하면 선녀라는 반응이 정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