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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同郡 / Taedong County
대동군 大同郡 / Taedong County | ||
국가 | 북한 | |
광역시도 | 평안남도 | |
이북 5도 기준 행정구역 | 14면 | |
북한 기준 행정구역 | 1읍 1로동자구 21리 | |
시간대 | UTC+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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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안남도 남서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평양시, 서쪽은 증산군, 남쪽은 남포시, 북쪽은 평원군과 접해 있다.김일성의 고향이기도 하다.
2. 역사
조선 시대에 평안도 평양부에 속했다. 1914년 일제에 의해 실시된 부군면 통폐합 때 평양부의 21개 면을 17개 면으로 통폐합하면서 평양부로부터 분리하여 대동군을 신설하였고, 일부 지역은 강서군·평원군으로 넘겨주었다. 군 이름은 대동강에서 따왔다. 이후 평양이 지속적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대동군의 평양 인접 지역이 평양으로 편입되는 것을 거듭하여 현재의 영역이 되었다.1946년 임원면 남사리, 북사리, 고산리, 상오리, 청호동, 양암리를 평양시에 편입하였다.
1947년 율리면, 용연면, 남관면, 청룡면이 중화군으로, 시족면이 강동군으로, 대보면이 강서군으로 편입되었다. 동시에 평원군 순안면, 양화면, 동암면을 편입하였다.
1948년 고평면의 상단리, 중단리, 하단리를 평양시로 편입하였다.
대한민국의 이북 5도 행정구역 하에서는 여전히 평양시를 도넛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다.
역사적으로 평양부와 같은 행정구역이었다가 도·농(부·군) 분리된 것인 만큼, 통일이 되면 이 지역들은 대부분 자연스럽게 평양(광역)시에 흡수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구 동래군과 비슷한 케이스.
3. 이북 5도 기준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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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상 도청소재지 : 평양시 | }}}}}}}}} |
군청소재지는 평양시 인흥리에 있다. 면적 949.39㎢. 평양시를 도넛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통합 이전 청원군과 비슷한 사례. 통일이 되면 대부분의 지역이 평양시의 구 지역으로 재편성되거나, 평양이 광역시로 승격된다면 일부 지역은 평양시의 자치구로 편입되고 나머지 지역이 평양광역시 대동군이 될 가능성이 높다.
북한 기준으로 원래의 대동군 서부의 김제면, 남형제산면 일부, 대보면 극히 일부, 재경리면 일부 지역만 대동군으로 남고,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평양시에 편입돼 평양 교외 지역의 여러 구역들로 편제되었고, 대보면 대부분 지역과 용악면 북부, 청룡면 남강 이북 지역 등 일부는 강서구역, 천리마구역, 평성시, 승호군 등 평양시 주변 행정구역으로 편입되었다.
- 고평면(古平面)
- 관할 리: 광탄(廣灘), 금천(金泉), 남(南), 내(內), 망일(望日), 상단(上端), 송산(松山), 서송(西松), 시산(匙山), 신흥(新興), 일화(日和), 장광(長光), 중단(中端), 차(車), 추자(楸子), 하단(下端)
- 1914년 고순화면(古順和面)과 평천면(平川面)을 병합하여 형성되었으며, 이름대로 평천면이었던 평천리(평양역 서편) 또한 원래 고평면 관할이었으나 이후 평양부에 편입됐다. 남리에는 김일성의 고향집으로 성지화된 만경대고향집이 있다. 현재는 거의 도시화되었고, 북한 기준으로 평양시 만경대구역이 되었다. 철도역으로는 평남선 대평역이 있다.
- 상단·중단·하단리는 하중도(河中島)인 두로도(豆老島)다.
- 면소재지이자 평남선 대평역이 있는 광탄리 일대는 통칭'대평'이라 불리는데, 정작 원래 대평이라 불리던 곳은 아래 대보면에 있는 대평내리, 대평외리 일대였다.
- 김제면(金祭面)
- 관할 리: 원장(院場), 가정(加井), 노하(路下), 맥산(麥山), 목당(木堂), 부창(孚暢), 산수(山水), 상지(上池), 외제(外祭), 위전(偉磚), 은적(隱跡), 이인(里仁), 정(井), 학림(鶴林), 황각(黃角)
- 1914년 금려대면(김려대면, 金呂垈面)과 서제산면(西祭山面)을 병합하여 형성되었으며 북한 기준으로 대동군 중부에 해당된다. 원장리는 1961년 이후 현재까지 북한 대동군 군소재지(대동읍)이다.
- 남관면(南串面)
- 관할 리: 원암(猿巖), 각금(覺今), 간(間), 남정(南井), 노남(魯南), 대송(大松), 대이도(大耳島), 두단(斗段), 문발(文發), 벽지도(碧只島), 보성(甫城), 석사(石寺), 소이도(小耳島), 이신(鯉新), 용포(龍浦), 월내(月內), 유사(柳寺), 애포(艾浦), 장매(長梅), 조왕(助王), 평호(坪湖), 효남(孝南), 황룡(黃龍)
- 1914년 남제산면(南祭山面)과 돌곶면(돌관면, 乭串面)을 병합하여 형성되었으며 북한 기준으로 평양시 락랑구역에 해당된다.
- 남형제산면(南兄弟山面)
- 관할 리: 내(內), 고산(孤山), 고천(古泉), 남교(南橋), 노포(蘆浦), 당촌(棠村), 마흘(麻屹), 모로(慕魯), 사(寺), 사포(沙浦), 승침(承沉), 시류(柴柳), 시정(柴井), 와우(臥牛), 이계(二溪), 작산(鵲山), 장산(長山), 적갈(摘葛), 천남(川南), 하당(下堂), 학교(鶴橋)
- 북한 기준으로 평양시 형제산구역 남부 및 대동군 동부에 해당된다. 시정리는 1959년부터 1961년까지 2년간 북한 대동군청 소재지(대동읍)였으며, 이후 시정로동자구로 개편되었다. 철도는 시정선 시정역이 있다.
- 이름대로 대형제산(또는 형산(兄山), 143m)과 소형제산(또는 제산(弟山), 127m), 승룡산(132m) 등 낮은 산들이 솟아있다.
- 대보면(大寶面)
- 관할 리: 대평외(大平外), 대평내(大平內), 문현(文峴), 반천(反川), 서기(西綺), 안정(安靜), 용담(龍潭), 용인(龍仁), 팔청(八淸)
- 북한 기준으로 강서구역 동부와 천리마구역 북부에 해당된다. 한국지리를 배운다면 많이 듣게 될 대보조산운동의 '대보'가 바로 이곳으로,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지리학자가 이곳의 대보 탄전에서 단층을 발견한 것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고평면과의 경계에 대보산(372m)이 있다. 원래는 이곳의 면소재지인 대평외리, 대평내리 일대가 '대평'이라 불렸으나, 이름과는 달리 평남선 대평역이 위의 고평면 광탄리에 들어서면서 그 쪽이 통칭 '대평'으로 옮겨 불리게 되었다.
- 부산면(斧山面)
- 관할 리: 남궁(南宮), 대양(大陽), 범사(凡沙), 삼봉(三峰), 상일(上一), 서산(西山), 서양(西陽), 수산(壽山), 신미(新美), 신안(新安), 신흥(新興), 용궁(龍宮), 용성(龍城), 중(中), 중이(中二), 하삼(下三), 학산(鶴山), 화곡(花谷)
- 북한 기준으로 평양시 룡성구역 중부와 형제산구역 북부에 해당하며 거의 도시화된 상태다. 고려 인종 때 지은 대화궁의 터가 남아있다 관내에 평라선 중이역과 룡성선 룡성역이 있다. 또한 이곳 대화궁 부근이기도 한 남궁리 일대[1]에서는 거란의 2차 침입 당시 탁사정과 법언이 서경에서 요격하여 이곳에서 거란군 3,000 정도를 살해한 전과를 세운 곳이기도 하다.
- 면의 이름은 이 곳에 있었던 역참(역원)인 '부산원(斧山院)'에서 따왔다.
- 시족면(柴足面)
- 용산면(龍山面)
- 용악면(龍岳面)
- 용연면(龍淵面)
- 율리면(栗里面)
- 임원면(林原面)
- 재경리면(在京里面)
- 청룡면(靑龍面)
대동강면(大同江面)
서천면(西川面)- 면소재지는 남형제산면에 편입된 하당리였다. 위 지도에는 서천면이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1938년 면을 폐지하고 내리·상흥리·인흥리를 평양부에, 남교리·이계리·천남리·하당리를 남형제산면에, 동포리·상동리·서룡리를 임원면에, 삼봉리를 부산면에 편입시켰다. 해방 당시 평양시 서평양역 일대 및 남형제산면 동남부, 부산면 남부, 임원면 서부에 해당되며, 북한 기준으로 평양시 형제산구역 남부에 해당된다.
추을미면(秋乙美面)
4. 북한 기준 행정구역
- 읍: 대동읍
- 로동자구: 시정로동자구
- 리: 장산리, 원천리, 순화리, 가장리, 연곡리, 성삼리, 성칠리, 금정리, 마산리, 덕화리, 덕촌리, 서제리, 학수리, 고산리, 와우리, 성서리, 판교리, 중석화리, 오금리, 팔청리, 반석리
[1] 고려시대에는 임원역(林原驛)이라고 불렸으며, 아래에 있는 임원면의 이름 유래가 되었다.[2] 동 시기에 대동군 대동강 이남 지역인 남관면,율리면, 용연면, 청룡면이 중화군에 편입되었다.[3] 기본적으로 이북 5도의 행정구역은 1945년 8월 15일 해방 당시의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하나 해방 이후 이루어진 행정구역 개편이 일부 반영된 사례가 있는데 사리원시, 송림시, 선천군 운종면, 안변군 석왕사면, 신고산면 등이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