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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다이아) ダイヤモンド(ダイヤ) / Diamond(Dia) | |
나이 | 12세(8장 기준) |
성별 | 남성 |
생일 | 4월 4일 |
키 | 151cm |
몸무게 | 51kg[1] |
캐릭터 소재 | 광휘(4세대 주인공) |
트레이너 계급 | 도감 소유자 |
코미디언(개그맨) | |
포켓몬 트레이너 | |
출신지 | 떡잎마을 |
주 활동지역 | 신오지방 |
도감 소유자 능력 | 교감하는 자(Empathizer) |
혈액형 | A형 |
특기 | 요리, 포핀 만들기[2] |
취미 | 로봇 애니메이션 감상, 게임 |
가족관계 | 어머니(진희) |
주요경력 | 신세대 개그 그랑프리 Daepok Show 심사위원 특별상 |
소지품 | 포켓몬 도감, 타우리나 오메가 대백과 타우리나 오메가 로봇, 자전거 만담/배틀기록 일기장 |
나... 어려운 표현은 쓸 줄 모르지만... 알아.
나는 느림보야. 반대로 펄은 성질이 급하고. 똑같은 일을 해도 펄은 빠르고 나는 느려. 같은 1시간이라도 펄은 길게 느끼고 난 짧게 느낄지도 몰라. 그래도 그건... 같은 1시간이지. 그게 내가 느끼는 '시간'이야.
난 펄과 아가씨와 함께 여행을 했어. 집이나 가까운 동네밖에 몰랐던 우리에게는 아무리 가도 가도 난생 처음 보는 장소, 사람, 포켓몬들뿐이라 세상은 정말 넓구나, 라고 실감했어. 그게 내가 느끼는 '공간'이야.
나와 펄과 아가씨가 지내 온 '시간', 여행을 하면서 돌아다닌 '공간'. 나에게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시간'과 '공간'이야. 나뿐만이 아냐. 이 시간과 공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포켓몬들이니까 지금 이렇게 다들 여기에 와있는 거라구.
그런 소중한 존재를... 당신의 독선적인 논리로 빼앗아가는 게 과연 옳은 일일까?![3]
나는 느림보야. 반대로 펄은 성질이 급하고. 똑같은 일을 해도 펄은 빠르고 나는 느려. 같은 1시간이라도 펄은 길게 느끼고 난 짧게 느낄지도 몰라. 그래도 그건... 같은 1시간이지. 그게 내가 느끼는 '시간'이야.
난 펄과 아가씨와 함께 여행을 했어. 집이나 가까운 동네밖에 몰랐던 우리에게는 아무리 가도 가도 난생 처음 보는 장소, 사람, 포켓몬들뿐이라 세상은 정말 넓구나, 라고 실감했어. 그게 내가 느끼는 '공간'이야.
나와 펄과 아가씨가 지내 온 '시간', 여행을 하면서 돌아다닌 '공간'. 나에게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시간'과 '공간'이야. 나뿐만이 아냐. 이 시간과 공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포켓몬들이니까 지금 이렇게 다들 여기에 와있는 거라구.
그런 소중한 존재를... 당신의 독선적인 논리로 빼앗아가는 게 과연 옳은 일일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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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SPECIAL 제7장 다이아몬드·펄 편의 주인공.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의 남주인공 광휘이며[4]이름의 유래는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 애칭은 '다이아'.도감소유자로서의 능력은 교감하는 자
도감 소유자 중 유일하게 1인칭이 오이라(オイラ)인 인물이다.
눈매가 쳐져 있어 상대적으로 여유로워 보이는 인상에, 꽤나 귀엽게 그려졌지만 진지한 상황에선 눈매가 날카로워질 때도 있다.
2. 상세
어렸을 적 보육원에 있었을 때 성도지방에서 온 만담 콤비인 파란하늘 삐삐와 푸린사부의 만담을 보고 감명받아서 친구인 펄과 함께 두 사람처럼 되기 위해 계속 콤비로 연습을 하게 되었다. 만담할 때는 보케를 맡으며, 츳코미 역할인 펄에게 얻어맞는 경우가 많다(…).먹을 것을 많이 밝히며, 이 점은 파트너 포켓몬인 먹고자에게도 이어져 있다. 콘테스트 편에서는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열심히 포핀을 만드는 다이아를 보고 펄이 보고 한 말은 "다이아는 먹는 것에 관해서는 범상치 않은 집중력을 보이니까."
느긋하고 부드러운 성격이라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궁극의 원형'이라고 언급된다. 대응하는 호수의 포켓몬은 감정을 주관하는 엠라이트. 어렸을 때 진실호수에서 엠라이트를 본 적이 있다고 한다. 태홍 가라사대 '조용히 배려하는 감정'.
의외로 날카로운 면도 있어서 개그 그랑프리에서 받은 특별상 상품권이 마박사가 가지고 있던 보디가드 의뢰서와 바뀐 것을 처음부터 눈치채고 있었다. 다만 사실을 말하면 즐거운 여행이 영영 끝나 버릴 것 같아서 말하지는 못했다고.
화를 잘 내지 않는 성격[5]이지만, 33권에서는 함께 도망치자는 펄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태홍을 막기 위해 혼자 남았다가 펄에게 질책을 듣자 "난 펄의 부하가 아냐"라며 화를 낸다. 항상 펄이 모든 것을 주도하는 것에 대해 쌓인 게 있었던 듯. 결국 금방 화해하긴 했지만 이후로는 자신의 감정이나 의견을 전보다 잘 표현하게 되었다.
전법은 중량급포켓몬들을 이용한 파워중심의 싸움으로 펄과 대비되는 타입이다. 다이아의 경우 그 성격을 반영해서 이런 컨셉을 준 듯. 하지만 7장의 주인공 3인방 자체가 선배들과 달리 포켓몬 배틀이나 육성 등을 전문적으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력은 비교적 좋지 않은 편이다.[6]
포켓몬과의 교감능력은 옐로나 목호처럼 대화를 할 수는 없어도 상당한 수준인지, 다이아가 공격을 받고 사망하자 다이아의 포켓몬들이 주인을 잃은 순수한 분노로 폭주하는 모습도 나온다.[7] 이 정도의 모습이 나오는 건 7권에서의 옐로 이후 처음. 빈티나와 루비, 뚜꾸리와 화이트처럼 포켓몬이 트레이너를 자의로 떠나는 전개가 있었던 걸 생각하면 다이아의 능력은 엄청난 셈.[8][9]
다만 다이아의 가장 굉장한 점은 '궁극의 원형'으로 대표되는 그 감정에 있다. 자신들과 플라티나가 원래 함께 갈 계획이 아니었다는 것을 맨 처음 눈치채는 등 세 사람중 가장 머리 회전이 잘 돌아가지만 세 사람의 여행이 너무 재미있어서 말을 꺼내지 못하였다. 여담으로, 작중 플라티나를 좋아하는 게 티가 확 난다. 첫만남부터 예쁜 여자아이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계속 홍조를 띄우기도 하고, 신수유적에선 플라티나가 돌에 걸려 넘어지려는 걸 잡고는 얼굴에 홍조를 띄운다던가,[10] 심지어 입지호수에서 펄에게도 말하지 않은 어릴 적에 겪었던 일을 플라티나에게 말해준다. 하지만 플라티나 본인은 별 감정을 보이지 않아 진전이 없다...
그리고 이작품은 첫 번째 버전에 해당하는 도감 소유자의 비중이 가장 높은데[11] 오직 다이아만이 플라티나에게 비중이 밀렸다(...) 첫 번째 버전에 해당하는 도감 소유자중에서 유일하게 첫 번째 버전 보정을 받지 못한 케이스(...) 그렇지만 작품 후반부 들어 태홍을 설득하는것도 그렇고, 첫번째 버젼 소유자다운 비중을 차지한다.[12][13]
포켓몬스터 스페셜 캐릭터 중에서 블루 이후 처음으로 포켓몬을 7마리가지고 다니는 캐릭터이다. 레지기가스가 다이아의 포켓몬이 되고 로토무도 다이아의 포켓몬이 되면서 7마리가 되었는데 한 마리도 박스에 보내지 않고 7마리를 다 끌고다니는 중. 블루는 평상시에는 6마리로 운용하니까 다이아가 유일하게 상주 포켓몬으로 7마리를 운영한다고 해도 될 듯 하다.
3. 작중 행적
3.1. 제7장: 다이아몬드·펄 편
축복시티의 개그 그랑프리에서 특별상으로 여행권을 받았는데, 지나가던 마박사와 부딪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여행권과 마박사가 가지고 있던 보디가드들에게 줄 의뢰서가 뒤바뀌어서 본인들의 여행지가 천관산이라고 착각해 버린다. 이 때문에 다이아와 펄은 아가씨를 가이드로 착각하고 천관산으로 동행하게 된다.갤럭시단을 막기 위해 펄과 플라티나와 헤어진 뒤로는 강철섬에서 현에게 수행을 받고 진실호수로 향한다. 엠라이트를 갤럭시단이 잡아가는 것을 막지는 못했지만, 비행선에 숨어들어 갤럭시단의 아지트에 잠입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아지트로 찾아온 펄과 플라티나와 합류하여 잡혀 있던 호수의 포켓몬 세 마리를 풀어 주고[14], 디아루가와 펄기아를 불러내려는 태홍을 쫓아 천관산으로 향한다.
태홍의 일갈에도 흔들림 없이 대답하는 모습이 보였다.
태홍 : 알리가 없지! 시간이 뭔지 공간이 뭔지 생각해본적도 없는 너희들이!!
다이아 : 나… 말하긴 어려워도… 알아. 나와 펄과 아가씨가 지내 온 '시간', 여행을 하면서 돌아다닌 '공간'. 나에게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시간'과 '공간'이야. 나만이 아냐. 이 '시간'과 '공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과 포켓몬이니까 이렇게 다들 여기에 온 거야. 그런 소중한 것을 당신의 독선적인 논리로 빼앗아가는 게 과연 옳은 일일까?
위의 태홍의 일갈을 다이아는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며 반박한다, 태홍은 유치한 생각이라고 무시했지만 다이아의 이 말은 디아루가와 펄기아조차 싸움을 멈추고 귀를 기울이기까지 했다.다이아 : 나… 말하긴 어려워도… 알아. 나와 펄과 아가씨가 지내 온 '시간', 여행을 하면서 돌아다닌 '공간'. 나에게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시간'과 '공간'이야. 나만이 아냐. 이 '시간'과 '공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과 포켓몬이니까 이렇게 다들 여기에 온 거야. 그런 소중한 것을 당신의 독선적인 논리로 빼앗아가는 게 과연 옳은 일일까?
결국 모두의 공격으로 태홍이 가지고 있던 붉은 사슬이 부서지면서 상황 종료.
3.2. 제8장: 플라티나 편
다이아 : '전도유망한 아이들'. 그건 이사님이 체육관전 때마다 늘 하시는 말씀이잖아요~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좀 딱딱하고 왠지 케케묵은 느낌이 드니까... 좀 더 유쾌한 분위기가 좋을 거 같아요~.
신오 이사 : 그, 그런가? 예를 들어?
다이아 : 글쎄요~ 예를 들어~ 안뇽!! 미래의 챔피언!! 이건 어때요?
신오지방 포켓몬협회 이사의 의뢰로 플루토의 메모에 있던 전설의 포켓몬들을 조사하기 위해 펄과 함께 떠났다. 이후 로토무와 재회해 친해지고 같이 떠난다.신오 이사 : 그, 그런가? 예를 들어?
다이아 : 글쎄요~ 예를 들어~ 안뇽!! 미래의 챔피언!! 이건 어때요?
곧바로 현실세계에서 날뛰는 기라티나와 마주친다. 하지만 펄을 밀쳐내고 자기가 섀도다이브 공격을 대신 받아 사망....에 가까운 연출을 만들었다. 나중에 몸까지 통째로 사라지지만 사실은 깨어진 세계로 보내졌다. 여기서 태홍을 만나 디아루가와 펄기아를 해방시켜 사건을 해결하는데 일조한다.[15][16]
덤으로 디아루가 등 위에 올라타보기도 한다. 그리고 결말부 쯤에서 핸섬에게 일행과 함께 마나피의 알을 받는다.
3.3. 제13장 :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편
펄과 같이 뒷모습만 등장했다.
4. 메인 포켓몬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munchlax.gif | ||||||
먹구 | 모부 | 톱스 | 내루 | 맘모 | 레지 | 로토무 |
멤버의 특징으론 몸무게가 많이 나가고 몸집이 거대한 탱커와 파워 위주의 포켓몬을 주로 사용. 다이아의 느긋한 성격이 반영된 듯 하다.[17] 속도전도 약점이지만, 노멀 타입과 얼음, 바위/강철 타입 멤버가 다수라서 격투타입에게 취약하다.
4.1. 먹고자
성별: ♂/닉네임: 먹구/Lv. 56 /성격: 장난꾸러기/개성: 먹보/특성: 픽업
다이아와 마찬가지로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데리고 있던 것이 바로 이 먹구다. 알에서 부화한 것 같은데...주인을 닮아서 먹는 것을 상당히 밝히며, 긴 체모속에 나무열매를 숨기고 다닌다. 레드와 에메랄드의 잠만보의 자식이라는 루머도 돈다.[18].
멜리사와의 체육관 배틀 때 멜리사의 환각으로 인해 싸울 생각은 않고 밥먹는 환각에 정신이 팔려 있는데 펄이 이걸 보고 "다이아는 어떻게 하고 있지?"하고 보니 다이아도 똑같이 환각에 빠져서 배부르게 먹고있는(...) 모습을 보고 넋이 나가는 모습도 보인다(...).
4.2. 토대부기
성별: ♂/닉네임: 모부/Lv. 60/성격: 무사태평/개성: 인내/특성: 심록
'잎날가르기'의 장수 조절로 날리는 스피드를 높이는 등 특수한 전법도 습득한 다이아몬드의 토대부기. 믿음직한 포켓몬이다. 원래는 아가씨와 동행할보디가드가 받을 예정이였으나, 어쩌다 보니 다이아몬드와 만나 그의 포켓몬이 된다. 애니메이션판과는 달리 거북이답게 저스핏이다.
4.3. 바리톱스
성별: ♂/닉네임: 톱스/Lv. 49/성격: 신중/개성: 고집/특성: 옹골참
동관 밑에 있었는데 다이아를 잘 따라서 동료가 되었다.[20] 높은 방어력으로 그야말로 팀 내의 탱커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원래는 동관의 포켓몬이였지만, 어째서인지 동관의 말을 듣지 않았다. 하지만 다이아를 따라서 동관이 다이아에게 주게 된다.
4.4. 내룸벨트
성별: ♂/닉네임: 내루/Lv. 53/성격: 대담/개성: 물건을 잘 어지름/특성: 마이페이스
긴 혀를 이용해 수많은 위기에서 탈출하는 데에 공헌한 내루. 그 액션은 날렵한 거구라 평가받을 정도. 다이아가 진실호수로 가는 중에 들린 축복시티에서 다이아의 밥을 다 먹어 버렸다. 이후 포켓치 회사에서 함께 활약하면서 다이아의 포켓몬이 된다.
4.5. 맘모꾸리
성별: ♂/닉네임: 맘모/Lv. 65/성격: 노력/개성: 힘자랑/특성: 두꺼운지방
천관산 창기둥 결전에서 대활약한 맘모. 얼음엄니나 눈보라 등 강력한 얼음 공격이 주특기. 아가씨에게 받은 포켓몬이다.
4.6. 레지기가스
성별: 무성/닉네임: 레지/Lv. 75/성격: 무사태평/개성: 몸이 튼튼함/특성: 슬로스타트
선단신전에서 '명령받을 순간을 기다리고 있던' 전설의 포켓몬. 스스로 참전한 것으로 보인다. 선단 신전에서 처음 등장.
아가씨의 가방에서 나온 몬스터볼에 들어가 있다가 천관산에서의 결전 중 볼에서 나와 다이아를 돕는다. 전설의 포켓몬인데도 다이아의 멤버로 편입. 레지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21] 이로 인해 다이아는 최초로 전설의 포켓몬을 정식으로 편입시킨 주인공이 되었다.[22]
근데 이 놈, 전설의 포켓몬이랑 싸울 상황에만 튀어나온다(...). 그래도 다이아를 자신의 트레이너라 생각은 하고 있는 모양. 기라티나의 공격을 받고 가사상태에 빠진(깨어진 세계로 가기 직전) 다이아를 보고 슬퍼했다고....[23] 그 직후에 잠시 나갔다가 로토무의 각종 가전제품들을 가져오고 나서, 기라티나의 목을 잡아서 땅에 처박아버린다(...).
여담이지만, 역대 도감 소유자들의 (고정)포켓몬들 중에서 탑클래스이다. 사실, 역대 도감 소유자들이 그 시리즈 상징의 전설의 포켓몬과 싸울때는 7명이 맞서 싸우거나 구슬과 제 3의 포켓몬을 불러서 싸웠던 것과 달리 이 녀석은 시리즈 상징의 두 전설인 디아루가와 펄기아를 혼자서 막으므로 가히 최강이라고 할 만하다.
전설을 소유한 프론티어 브레인이 친구에게서 레지트리오를 빌려 깨워놓고는 감당을 못해 신전에 돌려놨으니 말 다했다.
43권에서 종수가 기선의 레지록, 레지스틸, 레지아이스를 빌려와 깨웠으나 자기 능력으로는 안될 것 같아서 선단신전으로 도로 돌려보냈다고 한다.[24]
4.7. 로토무
성별: 무성/닉네임: 불명/Lv. ??/성격: 불명/개성: 불명/특성: 부유 (고정)
정식 멤버는 아니지만 플라티나편 이후 다이아가 쭉 가지고 있는 듯 하다.
8장 최후반부에 타우리나 오메가(Ω)폼으로 변해서 플루토의 기계를 박살내는 활약을 했다. 다이아의 포켓몬이라는 의식이 로토무에도 있는지 다이아가 쓰러졌을 때 제일 격렬하게 슬픔으로 인한 순수한 울분을 토하며 폭주했다.
7마리째인데도 박스에 보내지지 않고 다이아가 데리고 다니고 있다. 블루의 7번째 포켓몬인 블루(그랑블루)처럼 7마리째 포켓몬을 데리고 다니는 캐릭터가 된 셈이다.
5. 관련 문서
[1] 대식가라는 설정 때문인지 모든 남자 도감 소유자 중 키 대비 몸무게가 제일 많다. 랙츠도 152cm에 50kg으로 비슷하지만, 이쪽은 근육 무게.[2] 요리 실력은 굉장해서, 다이아몬드의 그 어떤 요리든 간에 요리를 먹어 본 사람마다 계속해서 요리를 해 달라고 한다.[3] 이러한 다이아의 마음이 상당히 인상깊었는지 태홍에게 조종당하던 디아루가와 펄기아조차 싸움을 멈추고 다이아에게 집중하고 있었다. 물론 이당시엔 두개 필요한 빨강사슬이 체육관 관장들에 의해 하나가 끊어져버려 제어력이 약해져 있었다는것도 감안해야 겠지만.[4] 공식적으로 광휘와는 별개의 인물 취급이다.[5] 작 초반에 펄이 언급하기를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화낸적이 없다고 한다[6] 다만 전투센스 하나는 확실히 대단하다. 일단 토대부기의 잎날가르기를 일일이 측정해서 비퀸을 한방에 리타이어시키는 초고속 잎날가르기를 만든다던지, 토대부기의 위에 방패톱스와 먹고자를 올라가게 해서 우드해머의 파워를 올린다는 발상을 하는 등...[7] 레지기가스의 경우 갑자기 말없이 떠나는데 이를보고 플루토는 레지기가스가 너희를 버린 것이라며 비웃지만 사실 레지기가스는 위에 사진처럼 로토무가 제대로 싸울 수 있도록 가전제품을 가지러 간 것 뿐이었다. 다시 돌아온 레지기가스가 가전제품을 내려놓고 로토무와 눈을 맞추자 로토무가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이 나온다. 레지기가스 역시 다이아의 죽음에 분노하고 슬퍼하고 있다는 뜻이다.[8] 저중 빈티나는 주인에게 돌아갔지만 뚜꾸리는 끝내 화이트에게 돌아가지 않았다.[9] 빈티나의 경우 루비가 빈티나에게 먼저 심한말을 하는 바람에 떠나간 것이다. 게다가 떠나간 이유 역시 루비에게 실망해서가 아닌 자신이 루비에게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해서이며 후에 루비가 위험해 처하자 다시 나타나 구해준다. 루비 역시 빈티나의 마음에 반성하고 사과하며 리본을 달아주자 빈티나가 밀로틱으로 진화하는 장면은 루비 사파이어 편을 넘어서 포케스페 전체를 통틀어서 손꼽히는 명장면 중에 하나.[10] 이 장면을 본 D 모양의 안농이 옆에서 웃는다(...)[11] 다만 랙츠는 엄밀히 말하면 첫 번째 버전에 해당하지 않는다.[12] 또한, 다이아는 포켓몬들을 한마리씩 획득하지만, 플라티나와 펄은 뜬금없이 3마리, 즉 소유포켓몬의 절반을 갑자기 한화만에 얻는다. 맘모꾸리의 경우 플라티나가 잡아준 것이고, 레지기가스도 뜬금없이 얻게되었지만, 위에 언급한것 처럼 다이아가 공격당했을때 격분할 정도이고, 무엇보다 다이아는 소유포켓몬이 7마리기에 적어도 5마리의 포획이 그려졌다.[13] 3명의 주인공이 모두 호수에서 실패했을때, 유일하게 갤럭시팀 비행기에 타, 본부로 잠입한것도, 또, 주인공중 가장 처음 깨어진 세계에 간것도 다이아이므로, 비중이 많이 밀리다고 보기 어렵다. 엄밀히 말하면, 플라티나 편에서 펄은 그냥 인간 포켓몬 도감이다. 이 편에서는 주인공이 도감을 잃은 상태인데, 기라티나와 싸우며 기술과 타입을 맞추는 것을 보면, 진짜 인간포켓몬도감이 따로 없다.[14] 포켓몬 도감 3개를 갤럭시단 시종에게 넘겨줘서 잡혀 있는 호수의 세 마리의 포켓몬을 구했다. 이 말을 들은 난천은 신오 도감 소유자 3인방에게 멋지다고 했다. 따른사람도 아니고 신오지방 챔피언인 난천이 인정한거다.[15] 이때 모습을 보면 의외로 태홍과의 케미도 잘 맞는데, 그 사나운 태홍에게 츳코미를 날리기도 한다. 이런 모습을 보면 감정을 상징하는 다이아가 '의지'를 중요시함으로서 펄과는 다른 의미로 의지를 상징하는 태홍과도 잘 어울린다고 할수 있다.[16] 갤럭시단 시종에게 포켓몬 도감 3개를 돌려받는다.[17] 이와는 반대로 파트너인 펄의 멤버는 그의 성격이 반영된 스피드 타입의 멤버로 구성되어졌다.[18] 그도 그럴게, 이 먹구가 태어난건 알인데, 43권에서 9장이 끝날때 골드가 신오지방으로 이사가기 직전의 키우미집 노부부에게 불려서 아르바이트를 가게 된다. 이때 언급한게 레드와 에메랄드의 잠만보가 사이가 좋은데 뭔가를 노부부가 발견했다는 발언을 한다. 키우미집에서 알은 발견되는 것이므로, 이 알을 골드가 부화시키는건 골드의이명인 부화시키는 자로 보아 거의 확정. 그리고 9장은 7장/8장보다 과거 이야기이므로, 시간대도 어찌어찌 맞게 되어 이런 루머가 돌게 되었다.[19] 의외로 간단하게 그냥 환각을 '수용'하는 것이었다. 플라티나가 철저한 성격이라 환각을 수용할 때까지 오래 걸렸다는 게 문제.[20] 동관은 친해지려고 별짓을 다해도 소용이 없었는데 다이아하고는 하루만에 친해졌다. 다이아의 교감능력이 뛰어나다는 증거.[21] 이 때 발자국 박사가 번역(?)한 대사가 간지폭풍. "명령이 떨어질 이 순간을 줄곧 기다려왔다. 싸우리라. 이 신오지방을 위해. 트레이너와 함께 온 힘을 다 하겠다."[22] 그 이후 주인공 중 한명은 전설의 포켓몬을 멤버로 편입한다. 다만, 블랙이나 Y는 말미에 놓아준다.[23] 발자국만 봐도 그 포켓몬의 감정을 아는 박사(...)가 플라티나 편에서 다이아와 펄과 동행했기에 밝혀졌다. 이 동행 역시 다이아가 레지의 생각을 도저히 모르겠어서 어쩌다가 레지가 몬스터볼에서 튀어나오면 그 때의 레지의 감정을 알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한 것이다.[24] 이 때 난천이 한바이트를 데리고 있던 것으로 보아 이 때 시점은 신오지방에서 벌어진 일이 있기 전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