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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노쿠니(극장판 애니메이션) | ||
| 니노쿠니 (2019) Ni No Kuni 二ノ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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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애니메이션, 모험, 판타지 |
| 감독 | 모모세 요시유키 |
| 조감독 | 모리타 히로유키 |
| 각본 | 히노 아키히로 |
| 원작 | LEVEL-5 |
| 제작 | OLM |
| 주연 | 야마자키 켄토, 미야노 마모루. 츠다 켄지로 사카모토 마아야, 야마데라 코이치 카지 유우키, 아라타 맛켄유, 나가노 메이 |
| 캐릭터 디자인 | 니시야 야스시 |
| 총 작화감독 | |
| 음악 | 히사이시 조 |
| 주제곡 | 스다 케이나 - MOIL |
| 제작사 | |
| 수입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106분 |
| 월드 박스오피스 | $ 2,858,846(4.1억 엔)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
| 상영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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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노쿠니는 LEVEL-5의 니노쿠니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오리지널 스토리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LEVEL-5의 사장인 히노 아키히로가 각본과 제작 총괄을 맡았고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의 모모세 요시유키가 감독, 모리타 히로유키가 조감독을 맡고 게임판의 음악을 맡았던 히사이시 조가 애니메이션판 음악도 맡았다. 일본에선 2019년 여름에 개봉이다.북미 성우 감독은 웬디 리가 담당하였다.
2. 개봉 전 정보
2019년 2월 9일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었다.
3. 시놉시스
현실과 이웃하고 있지만 전혀 다른 또 하나의 세계 '니노쿠니'
고등학생인 유우와 친구 하루는 소꿉친구인 코토나를 둘러싼 사건을 계기로 두 세계를 넘나들게 되는데..
현실과 니노쿠니의 2명의 코토나의 생명에 위험이 동시에 다가오는 중, 3명과 '니노쿠니'를 둘러싼 "궁극의 선택"이란
고등학생인 유우와 친구 하루는 소꿉친구인 코토나를 둘러싼 사건을 계기로 두 세계를 넘나들게 되는데..
현실과 니노쿠니의 2명의 코토나의 생명에 위험이 동시에 다가오는 중, 3명과 '니노쿠니'를 둘러싼 "궁극의 선택"이란
4. 등장인물
- 유우(ユウ): 성우 야마자키 켄토/맥스 미틀먼[1]/심규혁
주인공. 이치노쿠니(현실 세계)에서는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할 만큼 다리가 안 좋지만 성적은 매우 우수한 수재. 니노쿠니에서는 다리를 잘 움직일 수 있게 된다. - 하루(ハル): 성우 아라타 맛켄유/알레한드로 사브/정재헌
주인공 2. 유우의 친구. 농구부 주장으로 활약할 정도로 운동 신경이 좋고 활동적이며 코토나와는 연인 사이이다. - 코토나/아샤(コトナ/アーシャ): 성우 나가노 메이/애비 트롯/김영은
여주인공. 유우와 하루의 소꿉친구. 이치노쿠니에서는 둘과 동급생인 코토나이며 니노쿠니에서는 에스타바니아 왕국의 공주인 아샤와 영혼을 공유하고 있다. 라크로스부 소속. 이치노쿠니에서는 하루와 연인이며 유우가 짝사랑하고 있지만 그것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 요키(ヨキ): 성우 미야노 마모루/로비 데이먼드/이호산
에스타바니아 왕국의 마법재상. - 사키/벨사(サキ/ヴェルサ): 성우 사카모토 마아야/에리카 린드벡/전해리
이치노쿠니에서는 꽃집 점원인 사키로 생활하고 있으며 유우나 하루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니노쿠니에서는 에스타바니아 왕국의 아샤의 근위기사인 벨사와 영혼을 공유하고 있다. - 단파(ダンパ): 성우 카지 유우키/카일 맥칼리/엄상현
요정족. 아샤의 시중 역할을 하고 있다.그냥 고양이 수인으로 보인다 - 가바라스(ガバラス): 성우 츠다 켄지로/이호산
반 에스타바니아 세력의 하나인 흑기군(검은 깃발 군단)의 수장. - 바르톤(バルトン): 성우 야마데라 코이치/패트릭 사이츠/시영준
에스타바니아 왕국 제일의 검사이며 기사단장.제일검사인데 활약이 전혀 없다. 당하는 역할 뿐 - 플랜더 왕(フランダー王): 성우 이부 마사토/이정구
에스타바니아 왕국 국왕이며 아샤의 부친. - 할아버지(お爺さん): 성우 무로 츠요시/존 데미타/최한
유우와 같은 병원에서 만난 노인. 니노쿠니를 알고 있다.
5. 설정
- 이치노쿠니 (현실 세계)
- 니노쿠니 (제2의 나라)
6. 줄거리
6.1. 전개
유와 하루는 모범생과 운동부로 서로 안닮은듯 하지만 닮은 점도 있는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는 절친한 베스트 프렌드이다.어렸을적 유는 비행기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기억을 잃고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신세를 지게 되었는데, 거기서 웬 노인으로 부터 마법이 함께하는 니노쿠니라는 세계가 있다는걸 듣고 자라게 된다. 그리고 유는 사키꽃집의 양자가 된다.
고등학생이 된 둘은 코토나 라는 여자아이를 좋아하는데, 유는 하반신이 마비되어 휠체어 신세이기때문에 하루가 코토나와 사귀게 되고 유는 뒤에서 둘의 사이를 응원한다.
어느날, 코토나가 웬 괴한에게 칼에 찔리게되고, 코토나를 살리기위해 괴한을 쫒아내고 병원으로 가려다가 차에 치이게 되는데.... 유와 하루는 마법을 사용하는 세계인 니노쿠니에 도착한다. 여기서는 유는 다리를 움직일수 있고, 왠지 모르게 검술을 쓸수도 있었다.
집에 돌아갈 방법을 찾아보던 그들은 아샤 공주가 자신들의 연인 코토나와 매우 닮았다는것을 알고, 아샤공주를 만나기위해 성에 잡입한다. 거기서 아샤공주를 만나게되지만 죽음의 저주에 걸려 죽어가고있던 아샤공주. 그러나 그들의 눈에 현실세계의 코토나처럼 배에 칼이 박혀있는것을 발견하고 유가 칼을 뽑아내 저주를 해제하게되어, 왕국의 손님으로써 남아있게 된다. 그리고 거기서 자신들이 이치노쿠니(현실)과 니노쿠니, 두 세계를 오갈수있는 "트래블러" 라는것을 알게된다.
그러던 와중 현실세계로 돌아온 두사람. 죽어가는 코토나가 아무런 일 없이 지내고 있는것을 보고 두 세계사이에 닮은 사람들끼리 연결되어있으며, 그 사람을 살렸기에 코토나가 살아났다고 추측하는 두사람.
그러나 코토나는 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게된다. 아샤공주를 살렸기에 코토나가 죽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하루와, 다른 이유가 있을것이라는 유는 대립하게되는 순간 두사람은 다시 니노쿠니로 가게된다.
하루는 자신의 생각대로 공주를 죽이고 코토나를 살리기위해 왕국을 점령하려는 가바라스와 협력하여 왕국을 침공하게된다. 유는 그런 하루를 말리기위해 왕국의 편에 서게된다.
성이 함락직전까지 가고 1:1 대결을 펼치게 된 둘. 서로의 각오를 듣고 필사적인 싸움을 펼치나 결말이 나지않고 다시 현실세계로 복귀하게된다.
다시 니노쿠니로 가게되면 아샤공주를 반드시 죽일거라고 하는 하루. 그러나 싸움중에 뭔가 깨달은 유는 자신을 한번만 믿어보라고 설득을 하는데...
한편, 사키꽃집에서 사키누나는 웬 이상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다짜고짜 사키누나를 죽이려는 상황에서 유가 누나를 구하고 도망치게 된다. 그리고 하루에게 "사키누나와 연결되었던 기사단장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누나도 똑같이 죽을 위기에 처했다"라는 말을 하여, 어느 한쪽이 살려면 한쪽이 죽어야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연결된 사람들' 끼리는 한쪽이 죽을 위기에 처하면 다른 쪽도 위기에 처하는 현재 상황으로 미루어볼 때 지금 아샤공주도 동시에 죽을 위기라는 사실을 하루에게 깨닫게 하고, 하루도 수긍하게 된다.
오히려 알게 모르게 아샤공주가 훨씬 위험한 상태이고 그녀를 구해야만 하는 상황. 그런데 그러던 와중 사키누나가 "괴한이 내 이름을 알고 있었다" 라는 기묘한 말을 한다. 직후 추격자를 따돌리다가 자동차가 하천에 빠지지만, 둘은 타이밍 좋게 다시 니노쿠니로 돌아가게 되어 위기를 모면한다.
그리고 니노쿠니에 돌아간 둘은 왕과 아샤공주, 마법재상이 있는 곳으로 가 자신들이 생각한 진상을 밝히는데....
6.2. 진실
사실 마법재상 요키와 가바라스는 동일인물이었다. 그리고 그는 처음부터 계속해서 아샤공주의 목숨을 노리고 있었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플랜더의 형 즉 아샤공주의 백부이자 과거 바델로니아 정벌에 휘말려 사망한 줄로만 알았던 에스타바니아의 제1황태자 세이오디아였다.
과거 에스타바니아와 바델로니아는 휴전관계를 위해 세이오디아를 바델로니아 국왕의 양자로 보냈고 그곳에서 어떤 여자와 사랑에 빠져 아들까지 낳았다.하지만 그 행복도 오래가지 못했는데 선왕이 국가 사정상 대외를 유지하기 위해 바델로니아를 친 것.[2] 그 결과 처 자식이 목숨을 잃고 본인도 빈사상태에 빠지지만 어떻게든 악마의 살을 이용한 연금술로 되살아나게 되었다.
이후 본인의 인생 및 자신이 모든 불행을 가지고 살아오게 만든 세계 자체를 증오하고 저주하여 지금의 니노쿠니를 포함한 세계전부를 멸하고 신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그 씨앗을 바델로니아와 에스타바니아의 사이를 이간질하는 것으로서 선택하였던 것. 요키랑 가바라스라는 신분도 악마술을 이용하여 가지게 된 변신술이다.
그 일에 대한 발판으로 역대급 마력을 지닌 아샤공주의 목숨을 빼앗으면서 자신은 최강의 존재가 되고, 동시에 에스타바니아를 혼란에 빠트릴 방아쇠삼아 멸망시키기로 했었는데 아샤공주는 왕궁의 가호로 인해 도저히 죽일 수는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그는 다른 방법으로 마법으로 이치노쿠니에 가는 포탈을 만든뒤,[3]이치노쿠니의 있는 아샤공주와 "연결된 사람"인 코토나를 죽여 공주를 자연스럽게 죽이려고 했는데, 이 과정에서 하필 외부인인 유와 하루가 트래블러가 되어버려서 이 일에 끼어들면서 계획이 엉망진창이 되었던것이 이 사건의 진실이다.
6.3. 결말
가버러스는 하루를 포섭해서 왕국의 군사력을 전부 국경에 눈을 돌린다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상태였기에, 경비가 비어있는 지금의 틈을 이용해 인면 드래곤의 형상으로 변신 공주를 직접 납치해 도망치려한다. 공주를 직접 죽일 수는 없지만, 이런 방법은 가능할 거라면서 성을 부셔 사고사를 유도하는데, 이때 유가 몸을 날려 공주를 구하지만 파편에 배가 관통해 치명상을 입게 된다.잘못을 뉘우친 하루는 더이상 물러서지 않겠다는 공주와 함께 가버러스에게 대적한다. 그러나 그들은 상대가 안되고 유는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그들을 도와주고 싶어 하는데, 이때 어렸을 적 니노쿠니를 왔다갔다 한다고 하던 할아버지가 나타난다. 할아버지의 죽는 게 무섭냐는 질문에 유는 죽음도 무섭지만, 소중한 사람을 지키지 못한 사실이 더 무섭다는 말을 한다. 그 답변을 들은 할아버지는 너는 이 무기를 지닐 자격이 된다면서 할아버지가 지팡이를 주고 떠나게 되고, 유는 공주가 다시 납치되어 마력이 빨리기 시작하고, 하루가 죽을 위기에 놓일때 기적적으로 몸을 일으켜 지팡이로 가버러스를 막으면서 더이상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자, 지팡이에서 빛이 나고 본래 모습이 드러나는데 이것이 왕국에서 사라진 전설의 검이었다.
이후 전설의 검을 든 유의 활약으로 가버러스의 팔이 잘라 공주를 구출하고, 유와 가버러스가 장렬한 싸움끝에 잠깐 페인트를 준 사이 하루에게 검을 넘겨주고 시선을 끈 사이 하루가 기습으로 가버러스의 머리를 관통시키며 최후를 맞이한다.
이후 가버러스가 죽은 자리에는 두 세계를 잇는 게이트가 만들어진다. 가버러스의 마법으로 연결된 두 세계이기에 앞으로 유와 하루가 넘어올수는 없을것이라고 한다. 유는 남으려했지만, 트래블러들은 다른 세계에 오래 있게되면 치명상을 입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돌아가야된다고 유와 아샤는 눈물의 이별을 하고 게이트를 넘어간다.
그러나, 뒤를 보던 유는 하루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니노쿠니로 돌아가고, 하루는 그대로 이치노쿠니로 넘어가게된다.
현실세계에서는 한달만에 깨어난 하루. 그곳에서 사키누나와 기적적으로 수술에 성공한 코토나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 소식을 유에게 전달하자는 하루와 코토나와 사키 누나. 그러나 잠시후 갑자기 분위기가 일렁이더니, 주위사람들이 방금전까지 말한 유를 기억하지 못하게되었다.
사람들 사이에서 유에 대한 기억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생각한 하루.
하지만 그 순간, 하루는 반대로 무언가 잊고있던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하루와 유는 이치노쿠니와 니노쿠니. 두 세계에서 "연결된 사람"이다. 즉 코토나와 아샤공주의 관계와 같은, 동일인물에 가까운 존재. 그리고 유는 이쪽세계 사람이 아니었다.
유가 니노쿠니에서 이치노쿠니(현실세계)에 온 이유는, 하루가 죽을 위기에 처할때[4] 하루를 구하기위해 온것이다. 어렸을적 기억을 할수 없는게 아니라, 애초에 없었던 기억이니 기억할수가 없었던것이다.
하지만 방문객은 다른세계에서 지내게 되면 치명적이라는데, 유가 현실세계에서 두 다리에 장애를 가지고 있었던건 방문객으로써 받게된 대가였던 것이다. 오히려 니노쿠니에서는 건강하게 지낼수 있다.
하루가 유는 니노쿠니 사람이니 니노쿠니에서 잘 지낼것이라고 생각하고 자기도 여기서 잘 지내겠다고 약속하기로 하고 끝을 맺는다.[5]
한편 엔딩 크레딧 이후 유가 에스타바니아 왕실의 부마가 되는 쿠키영상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7. 사운드트랙
7.1. 엔딩곡
| 엔딩곡(주제가): 스다 케이나 - MOIL |
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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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4.4 / 10 |
12명의 죽고 싶은 아이들, 공모 이부키, 드래곤 퀘스트: 유어 스토리도 능가하는 2019년 최악의 망작. 위 3 영화는 결말이나 설정 변경이 주로 지적받는 것으로 영화의 연출이나 내용은 어느 정도 기본은 되어있지만 이 영화는 모든 것이 기본 이하라 도저히 봐줄 수가 없다. 니노쿠니를 포함한 4 영화들이 모두 2019년 개봉작이라 일본 영화 팬들은 2019년은 마가 끼었다고 할 정도로 충격받고 있다.
히노 아키히로가 쓴 각본이 가장 큰 문제로 주인공중 한명인 하루가 사이코패스 같이 다른 사람과 공감도 못하고 자기 생각만 하면서 사고를 치고 다니고,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상처를 줘놓고는 마지막에 해피엔딩이 되어버리는 최악의 스토리 전개로 누구든지 공감은커녕 생각조차 포기하게 만들었다. 등장 캐릭터들이 매력이나 공감의 여지가 부족한데, 특히 주인공 하루가 반사회성 성격장애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살인조차 망설이지 않는 놈이 주인공인데, 이런 건 적어도(설령 주인공이 나온다 해도)피카레스크가 아닌 이상 절대로 나올 수가 없으며 갑자기 이런 트롤링을 하게 되는 설득력이 부족해도 너무 부족하다.
히노 딴에는 이세계물을 비틀어보려고 했던 것 같지만 비틀어도 너무 비틀어 누구도 공감도 생각도 할 수 없는 불쾌한 내용이 되고 말았다. 스토리가 지나칠 정도로 캐릭터들의 추측만으로 진행되고 주인공, 악당 양측 모두 행동에 설득력이 부족하다. 결말에 나름 반전이라고 넣은 내용도 복선이 부족해 그닥 큰 감흥을 주지 못했다.
2D와 3D 애니메이션 연출과 작화 퀄리티 역시 평범한 수준이며, 3년 전에 나온 같은 장르의 극장판 애니보다도 더더욱 퇴보되어 있기에 절대로 극장판 애니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적받고 있다. 다분히 스튜디오 지브리를 의식한 연출을 시도했으며 , 감독 모모세 요시유키도 지브리 출신이고 일부 스태프도 지브리에서 불러왔지만 결국 제대로 따라하기조차 못 하고 오히려 어색한 결과물만 내놨다. 지브리 출신 스태프들이 있는 만큼 캐릭터 디자인 자체는 지브리 느낌으로 디자인했지만, 애니메이션 퀄리티나 느낌은 지브리와는 영 딴판이며 콘티 담당을 너무 많이 기용해 연출이 장면 단위로 바뀌며 이것이 히노 아키히로의 막장 각본과 맞물려 등장인물이 인격이 막 바뀌는 이중인격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성우 경험이 전무한 채 청춘 스타의 인기만으로 주연을 맡은 야마자키 켄토, 아라타 맛켄유, 나가노 메이의 국어책 읽기 수준의 발연기 또한 화려한 조연 성우진들과 비교되어 더더욱 혹평받았다. 히사이시 조가 작곡한 영화의 음악은 그나마 들어줄 만하다.]
너무나도 최악이라 흥행은 당연히도 망했으나 오히려 본 사람도 적어서 드래곤 퀘스트 유어 스토리 만큼의 악명은 떨치지 않고있다.
9. 흥행
9.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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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대한민국
한국에는 넷플릭스에서 수입했다.넷플릭스 가입하고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보던 사람들이 "어 이것도 지브리인가보다."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