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설빙 SULBING


<colcolor=#fff> 본사

<colbgcolor=#9a6b31> 서울특별시 송파구 319
국문명칭	(주)설빙
영문명칭	SULBING
업종	커피 및 차의 도매 및 상품판매업
설립일	2013년
대표	정용만[1]
링크

1. 개요2. 역사

2.1. 중국에서의 상표 분쟁(상표평심위원회 중국상표법 44조 관련 행정심판)2.2. 태국 설빙 분쟁

3. 특징4. 메뉴

4.1. 설빙

4.1.1. 단종 & 시즌메뉴

4.1.1.1. 2014년4.1.1.2. 2015년4.1.1.3. 2016년 이후

4.2. 주전부리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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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설빙은 부산광역시에서 시작한 대한민국의 빙수 프랜차이즈 업체로 2013년에 주식회사 법인을 설립했고 코리안 디저트 카페(Korean Dessert Cafe)를 표방하고 있다.

2. 역사

설빙의 주주인 정선희는 인제대학교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였다. 졸업 후 일본으로 유학 가서 2년간 제빵 기술을 비롯해 푸드코디네이터 과정, 외식 비즈니스를 공부한 후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떡을 카페메뉴에 접목시킨 떡 카페 '시루'를 2010년 부산에서 열었다. 시루에서 오늘날 설빙의 주 메뉴이기도 한 '인절미 설빙' 등의 메뉴를 개발하여 호평을 받았다. 부산시 공식 블로그에 폐점 전 시루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나와 있다. 원래 시루가 있던 곳은 설빙 남천점이라는 이름의 지점으로 편입되었다.

2011년, 부산에서 떡 카페 '시루'를 운영하던 당시.

이후의 역사는 설빙 홈페이지 참조. 부산 남포동에서 시작해 490여 개 가맹점을 돌파하고 중국, 태국으로의 해외 진출도 하면서 설빙은 크게 성공하게 된다. 이후 국내에서 빙수집 창업 및 눈꽃빙수 판매가 크게 유행하게 된다.

일본 엠포리오 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어 2016년 6월 30일 하라주쿠에 1호점을 열어 일본에도 진출했다. 한국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개인접시나 1인분 메뉴를 제공하지 않는데, 한 음식에 여러 사람이 숟가락을 섞어 같이 먹는 것을 꺼리는 문화의 일본인들은 2인분짜리[2] 설빙을 사람 수만큼 시켜서 각자 1인 1설빙을 먹는다고 한다. 오픈 당시 대기열이 너무 길어 대부분 6시간 내지 7시간을 땡볕 아래에서 기다렸다고 한다.

2017년 2월, 하라주쿠점의 인기에 힘입어 후쿠오카 텐진에 2호점을 열었다. 관련 기사

2017년 7월, 센다이에 3호점을 열었다. 일본 시민들이 몇 시간째 줄서서 기다리는 듯.

2018년 4월까지만 해도 중국, 태국, 일본, 필리핀, 캄보디아, 호주 총 6개국에 진출해 있다. 특히 태국은 진출 2년여 만에 30호점을 돌파했다. 그리고 캐나다 밴쿠버에 지점을 내기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설빙, 캐나다 진출.. 북미 지역 사업 확장 나선다

2019년 7월, 중동에서 계약을 맺었고 오는 10월에 쿠웨이트에 첫 1호점을 내는 걸로 시작해 중동지역에 진출하게 되었다. “사막에도 빙수 판다”…설빙, 중동 첫 진출

2020년 1월 31일 일본 내 제휴업체인 엠포리오 사의 파산으로 일본 내 설빙 직영점 5곳 중 4곳을 폐점하고 나머지 한 곳인 센다이점은 폐점이 아닌 휴업을 발표하였다. # 2021년에 다른 업체와 계약하여 현재 도쿄에 2곳, 후쿠오카에 1곳을 운영 하고 있다.

2023년 9월 16일, 말레이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쇼핑몰인 Pavilion 7층에 1호점을 오픈하였으며, 2,3호점도 수개월 내에 오픈 예정이다.

2.1. 중국에서의 상표 분쟁(상표평심위원회 중국상표법 44조 관련 행정심판)

중국에 진출한 설빙이 장사가 좀 되는지, 이를 모방한 짝퉁 설빙 메이커(설빙원소)가 수백개에 이른다고 한다. #
설빙원소 중국 내 매장 수는 대략 200여개로 추정했다.
상표, 매장 인테리어나 메뉴구성 및 마케팅 방식까지 따라하고 있는 실정이고 이제는 한 업체는 '설빙원소'라는 유사상표를 등록했다.

여기서 2015년 설빙은 중국의 현지 업체와 운영권 계약을 맺어 중국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이미 '설빙원소'라는 상표가 등록된 상태였으며 이것 때문에 업체는 설빙이 상표권 관리를 부실한 탓에 영업을 할 수 없게 되었다며 계약금 반환 소송까지 제기했고 1심에서는 원고 패소로 판결되었지만 2심에서는 원고 승소로 판결, 대법원까지 판결이 확정되면서 결국 계약금 9억원을 돌려주고 사업을 철수해야 했다.

이후 설빙은 상표평심위원회[3]에 한미상해의 '설빙원소' 상표 무효 심판을 제기(2020. 06. 08.)하였고 2021. 12. 23. 에 설빙의 손을 들어주었다. #

2.2. 태국 설빙 분쟁

설빙 타이랜드 이전, 설빙 인터내셔널에서 운영하는 설빙 운영점이 있었으나, 한국 본사에서 마스터 프렌차이즈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함으로서 일어난 분쟁이다. 기사

3. 특징

메뉴 출시와 중단, 단종이 잦은 편이다.
제과업체와 콜라보레이션을 자주 한다.
팥인절미빙수와 애플망고치즈빙수가 인기메뉴이다.
가맹점의 레시피(원재료 사용량) 미준수에 대한 고객불만이 유튜브에 주문 꿀팁이라는 영상으로 게재되었다. 인기와는 반대로 많은 매장에서 물과 우유를 같이 섞어 얼음을 제조한다던지, 연유에 물이나 우유를 같이 섞는다던지 등 재료 원가절감을 시전하고 있다. 매장별 품질차이가 크다는 소비자 불만을 인터넷 검색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대형 브랜드로 자리잡은 후로는 사업 확장보다는 유지와 관리에 집중하고 있던지라 크게 주목을 받지 않고 있었는데, 요아정을 필두로 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창렬 논란에 휩싸이자 조금 더 저렴하게 푸짐히 먹을 수 있는 설빙이 반사 이익을 얻었다. 설빙도 물론 비싸긴 비싸지만, 최소한 지불한 값은 한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

4. 메뉴

4.1. 설빙

우유를 기계에 넣고 눈꽃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만든 우유눈꽃빙수다.

<colbgcolor=#FFF>	인절미설빙 설빙 최고의 인기메뉴이자 설빙의 마스코트라고도 불릴만한 대표 메뉴.
	팥 인절미설빙 '밀크팥설빙'이라고 하기도 한다. 인절미 설빙이 다소 심심하다고 느껴지면 이쪽이 해답일 수 있는 편.
	치즈설빙
	블루베리 치즈설빙 2014년 6월 19일 블루베리 설빙 시리즈로 블루베리팥설빙과 함께 출시되었으나, 블루베리팥설빙은 단종되고 블루베리치즈설빙만 유지되고 있다. #
	애플망고치즈설빙
	초코브라우니설빙
	티라미수설빙
	그린티초코설빙
	리얼그린티설빙
	오레오초코몬스터설빙
	민트초코설빙
	쑥찰떡설빙
	흑임자찰떡설빙
	샤인머스캣 메론설빙
	딸기 마카롱설빙